스타워즈 레전드의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구분하여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츄바카 Chewbacca | |
고향 | 카쉬크 |
종족 | 우키 |
출생 | 야빈 전투로부터 225년 전 |
소속 | 반란 연합, 저항군 |
인간관계 | 한 솔로(동료) 레아 오르가나(동료) 루크 스카이워커(동료) 랜도 칼리시안(동료) 핀(동료) C3PO(동료) R2D2(동료) BB-8(동료) 다스 베이더(적) 벤 솔로(동료->적) 파스마(적) 레이(동료) 스노크(적) |
배우 | 피터 메이휴 요나스 수오타모 |
목차
1 개요
스타워즈의 주요 등장인물이며 한 솔로의 동료. 츄바카란 이름보다 애칭인 츄이로 더 자주 불린다. 배우는 피터 메이휴로 츄바카 옷을 입고 연기했다.
2 상세
생김새는 조지 루카스가 키우던 개 '인디아나'의 모습을 본떴다고 한다(...).[1] 초기 컨셉 아트에선 개보단 좀더 원숭이에 가까운 생김새에다 반바지도 입고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꾸어러러러허렇렇 하는 이상한 울음소리 같은 우키족 언어로만 말한다. 이건 우키족의 발성기관의 문제로, 츄바카뿐 아니라 다른 우키족들도 쉬리우크(Shyriiwook)라는 우키족 언어로만 말할 수 있다. 루크 일행중에 우키어는 한 솔로와 통역 드로이드 C3PO만 알고 있어 둘이 없으면 의사소통이 좀 곤란하다. 다만 말만 못할 뿐이지 공용어를 알아들을 수는 있으므로 한이나 다른 인물들은 츄바카에게 평범하게 공용어로만 말한다. 에피소드7에서 핀이 츄바카를 털뭉치라고 부르자 한이 "사람 말 알아듣는 털뭉치니까 입조심해." 라고 말하기도 했다.
2m를 훌쩍 넘는 큰 키에 털투성이 외모가 특징. 우키족답게 기계 제작과 조종 능력이 뛰어나다. 밀레니엄 팔콘의 부조종사(co-pilot)이기도 하며 고장난 우주선 및 로봇의 수리까지 문제없이 해낸다. 엔도 전투에서는 제국 AT-ST를 탈취하여 능숙하게 조종하기도 했다.
우키 보우캐스터라는 쇠뇌처럼 생긴 우키족 고유의 무기를 사용한다.
어째 귀여운 애완동물(?) 포지션이라 잘 부각되지 않지만 의외로 나이가 많다. 새로운 희망 시점에서 이미 200세.
평소에는 그렇게 요란하지도 않고 조용한데다가 파티 내에서 힘쓰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전형적인 마당쇠 타입 캐릭터지만 한 솔로의 말대로 "우키족을 화나게 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화나면 엄청나게 무섭다. 스톰트루퍼들을 맨손으로 여럿 때려눕힌 바 있고 한 솔로를 배신한 랜도 칼리시안을 보고 분노하여 랜도를 죽이려고 들거나 R2에게 계속 데자릭[2]에서 지자 C3PO에게 성질내거나 청소 드로이드를 보고 포효하자 드로이드가 쫄아서 도망가는 등 조용히 있다가 건들면 무서운 그런 캐릭터. 힘에 관해서는 보통 건장한 성인 남성을 번쩍 들어다가 집어던질 수 있을 정도. 한의 말에 의하면 성질나면 사람 팔도 뽑아버린다고 한다. 실제 레고 스타워즈 게임에서 츄바카뿐만 아니라 우키들이 근접공격하면 팔을 뽑아버린다. 헐... 상당한 유명한 만담(?) 이어서 그런지 스타워즈: 구공화국에서도 패러디 되었다. 날 허타의 술집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 우키가 체스 비슷한 걸 두고 있는데 상대방 드로이드의 양팔이 뽑혀져있다(...).
(계속 데자릭에서 지는 츄바카가 성질을 낸다) 3PO : 우린 제대로 했다고! 울부짖지 좀 마. 한 : 그냥 내버려 둬. 우키를 화나게 하는 건 현명한 생각이 아니야. 3PO : 드로이드가 화나는 건 안 무서운 줄 아세요? 한 : 드로이드는 게임에서 진다고 상대의 팔을 소켓에서 뽑아버리진 않지만, 우키들은 그러거든.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머리털을 뒤로 쓸어넘기는 츄바카) 3PO : ...잘 알겠습니다. 새로운 전략이야. R2, 우키에게 져줘. |
2.1 시스의 복수
클론전쟁 당시 카쉬크 전투에서 참전했다. 작품에 묘사된 것에 따르면 츄바카는 오랫동안 요다와 알고 지낸 사이인 듯. 강가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우키족 족장인 타풀과 함께 사령부에서 지켜본다. 오더 66이 발동된 직후 클론 트루퍼 마샬 커맨더인 그리와 병사 하나가 요다를 암살하려다 역관광 당하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파악하고 요다에게 비밀 탈출정을 내주어 행성을 몰래 빠져나가도록 도와준다.
2.2 야빈 전투 이전
카쉬크가 새로 건국된 은하제국에 점령당하게 된 후 우주를 돌아다니다가 노예로 살던 것을 한 솔로가 구해줘서 이후 한의 동료가 된다. 한 솔로는 츄바카를 '츄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실질적으로는 동료지만, 엄밀히 말해서 츄바카가 맺은 것은 평생 종속(life debt)[3]
2.2.1 새로운 희망
츄바카와 한 솔로는 타투인의 모스 아이슬리 주점에서 한 건의 의뢰를 받는다. 바로 오비완과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고 그들의 두 드로이드를 얼데란 행성에 데려다 주는 것. 이들은 제국의 추격을 물리치고 타투인에서 빠져나가 얼데란계에 도착하지만, 행성은 사라졌고 데스스타의 인력빔에 이끌러 데스스타의 격납고로 끌려간다. 기지를 발휘해 제국군에게 안들키고 통제실로 간 일행들은 레아 공주가 곧 사형당할 걸 알고 그녀를 구출하러 데스스타 내의 감옥으로 가는 데, 이 과정에서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한과 루크는 스톰 트루퍼 복장을 하고 츄바카에게 수갑을 씌여 죄수를 호송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레아 공주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털이 더러워 질까봐 쓰레기장으로 뛰어드는 걸 주저하고, 레아에게 걸어다니는 카펫이라고 불리는 수모도 당한다.
레아를 구출해 반군 기지에 데려다 준 후, 한과 츄바카는 자바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반란군에 힘을 보태달라는 루크의 부탁을 거절하고 야빈을 떠난다. 그러나 야빈 전투 때, 마음을 바꾼 한과 함께 돌아와서 루크가 데스스타를 파괴하는 걸 도와준다.
데스스타 파괴 이후, 훈장을 못 받았는데 (우키라서 차별받았다는 설이 있다)[4] 훗날 행사에서 레아 오르가나 공주역의 캐리 피셔에게 훈장을 받았다.
2.2.2 제국의 역습
츄바카는 반군에 눌러앉아 장군의 지위까지 오른 한과 함께 제국에 열렬히 대항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자바에게 돈을 갚는 걸 깜빡 잊어 목숨이 간당간당해진 한이 반군을 떠나려 하자 같이 동참한다.
밀레니엄 팔콘호가 클라우드 시티에 도착한 이후, C3PO가 사라지자, 걱정해하고 쓰레기장을 뒤져 C3PO의 잔해를 찾아낸다. 그리고 C3PO를 수리하는 데, C3PO의 목을 반대로 붙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준다. 이후 한 솔로가 냉동될 때 이를 저지하려고 스톰 트루퍼 몇명을 날려버리다 한 솔로가 진정시킨다. 한 솔로로부터 레아 공주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은 츄바카는 한 솔로가 냉동되는 걸 슬프게 지켜본다. 제국군들에게 둘러싸여 호송되다가, 랜도가 클라우드 시티의 경비원들을 불러 제국군 부대를 무장해체시키고 수갑을 풀어주자, 한을 배신한 것에 대한 대가로 랜도의 목을 조른다. 그러다 랜도가 아직 한을 구할 기회가 있다고 하자 그를 풀어주고 냉동된 한을 차지하게된 보바 펫을 쫓아간다. 그러나 보바 펫은 이미 떠난 뒤였고, 제국군의 추격이 거세지자 일행들을 데리고 밀레니엄 팰콘호를 타고, 루크를 구출해 탈출한다.
반란 연합의 랑데뷰에서 루크와 레아를 의료선에 내려다준 후, 한 솔로를 되찾아오기 위해 랜도와 함께 보바 펫을 찾으러 떠난다.
2.2.3 제다이의 귀환
보바 펫과 냉동된 한이 자바의 궁전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랜도와 츄바카는 레아와, 더욱 성장한 루크와 한 솔로를 구출할 계획을 세운다. 랜도는 자바의 경비원 중 하나로 먼저 잠입하고, 레아는 죽은 지 며칠 안된 현상금 사냥꾼 "보우쉬"로 위장해서 츄바카를 잡아온 척 자바 앞으로 츄바카를 데려온다. 츄바카는 감옥에서 냉동에서 풀려난 한과 재회하고, 살락 구덩이 전투에서 한과 랜도를 보좌한다.
자바 일당을 일망소탕한 후, 반란군의 작전회의에서 츄바카는 탈취한 제국 해군의 셔틀을 조종하는 것에 지원한다. 엔도 전투에선 제국 육군의 AT-ST 한 대를 탈취해서 제국군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한 솔로는 츄바카가 탈취한 워커 덕택에 방어막 생성기를 통제하던 제국 해군들을 속여 넘긴다.
2.3 깨어난 포스
이미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처럼 깨어난 포스에서 한 솔로와 함께 등장하였다. 레이와 핀이 숨어있던 공간을 덮고 있던 판을 순식간에 들어올리는 것으로 보아 힘도 여전한 듯. 여전히 한 솔로와는 투닥거리는 동료이며 중간에 한 솔로가 빚진 사람들이 돈 안 갚고 도망만 친다고 하니까 옆에서 조용히 인정하는 장면이나, 나중에 총에 맞은 팔을 치료받을 때 자기의 용감함을 어필하는 모습에서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한 솔로가 카일로 렌에 의해 사망하자 울부짖은 후 분노한 우키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준다.[5] 우키 보우캐스터로 주변의 스톰트루퍼들을 쓸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카일로 렌에게도 부상을 입힐 정도. 스타킬러 베이스 파괴작전이 성공한 이후, 레이와 함께 루크를 찾으러 떠난다. 그러나 레이랑 루크 만나는 장면 연출에 희생되어 오랫동안 못 봤던 친구랑 만나는 장면은 화면에 나오지도 못했다
위의 한 솔로 사망장면 말고도 싸우는 장면이 나오면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칸지클럽과의 총격전에서 부상을 당해 병상에 누워 있을때도 난동을 부려 진정시키려는 핀을 죽이려고 했다.
개봉 이전부터 본편에서 사망할 유력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뽑혔고 실제로 초반에 부상을 입어서 죽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죽지 않았다. 다만 파트너가 세상을 떠났다.
소설판에서는 몇 가지 사건이 더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운카 플럿[6]이 밀레니엄 팔콘을 훔친 레이를 쫓아 마즈 카나타의 술집까지 따라와 레이를 위협하자 츄바카가 맞서는 부분이 있다. 운카르 플럿은 머리수만 믿고 츄바카를 깔보는 실수를 하고, 빡돈 츄바카는 진짜로 운카르 플럿의 팔을 뽑아버린다.(…)
3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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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인간 관계 |
로바카(조카) 카일 카탄(동료) 제이든 코르(동료) |
출생은 BBY 225.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카데미 에서 타투인 미션 에서 출연 하며 제이든 코르와 만난다.
스타워즈 EU 소설인 Rebel Dawn에서 츄바카가 결혼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 솔로가 "너도 이제 결혼했으니, 여기서 눌러살아도 좋다"하니까, 오히려 그 아내가 불같이 화를 낸다. 신성 모독이라고. 결국 츄바카가 한 솔로의 발언은 악의가 아니라 무지로 인한 실수였음을 알려주어 넘어갔다.
유우잔 봉 전쟁 당시 임무 중에 폭사하는데 이는 한 솔로와 그 아들 아나킨 솔로의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된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나킨 솔로는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선피델이라는 붕괴되는 행성에서 선피델의 위성이 지표면으로 추락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이들을 대피시키는 일을 수행하고 있었다. 아나킨은 최대한 오래 시간을 끌다가, 최후의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지각 변동을 피해 날아오른다. 오랫동안 시간을 끌 수 없었고 자칫하면 모두가 죽을 수 있는 상황에 츄바카는 다른 사람들과 아나킨 솔로를 위해 최대한 탑승을 늦추다가 더 이상은 무리라는것을 직감하고 아나킨에게 자신을 두고 떠날 것을 종용한다. 결국 제 시간에 팔콘에 승선할 수 없었던 츄바카는 죽게 되고[7], 오랜 친구였던 츄바카의 죽음은 솔로 가문의 단란함에 오랫동안 상처를 남기게 된다. 어린 아나킨은 자책감에 빠져 무너졌고, 슬픔과 분노로 너무나 초췌해진 한 솔로 역시 마찬가지였다. 두 부자가 상처를 극복하고 화해하기 위해, 암흑과도 같던 수개월이 필요했다.
츄바카의 장렬한 산화
츄바카의 최후를 목격한 한 솔로정작 캐넌에서는 EU와 정 반대의 장면이 나왔다
4 그 외
전설의 괴작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에선 한 솔로와 함께 주역급으로 당당히 나오고, 그의 아버지와 아내, 아들도 나온다(...).
실제 피터 메이휴와 해리슨 포드. 참고로 피터 메이휴의 키는 226cm. 옆의 해리슨 포드도 185cm로 절대 작은 키가 아니다! |
영국배우 피터 메이휴는 큰 키 덕에 츄바카 역에 캐스팅 될 수 있었다. 226cm라는게 보통 사람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신장이지만, 놀랍게도 거인증 같은 것은 아니라고. 그냥 큰거다. 때문에 꽤나 장수하는 중. 오디션장에서 조지 루카스와 개리 커츠가 문을 열고 들어오길래 소파에 앉아있다가 그냥 일어섰는데, 자길 슥 보더니 ‘찾은 것 같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난 소파에 앉아 조지 루카스를 기다리고 있었죠. 문이 열리고 조지가 개리와 함께 걷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러니까, 내가 어쨌겠습니까? 전 영국에서 자랐어요. 누군가 문 안으로 들어오자 전 일어섰죠. 그러더니 조지가 "으음..." 하고는 바로 개리에게 돌아서 말했어요. "찾은 거 같네."- 피터 메이휴, 오디션 당시의 상황에 대해
3D 클론전쟁 시리즈에도 추바카가 출연했는데 이 때 무슨 이유인지 엔딩 크레딧에 츄바카 역에 피터 메이휴라고 적혀 있었다. 분명히 츄바카의 음성은 합성한 음성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왜 여기 피터 메이휴의 이름이 올라와 있나 의문이 많았는데 모션캡처 배우로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설이 돌았다. 그런데 TV시리즈 개발진의 말에 의하면 메이휴가 성우 맞다고 한다. 메이휴는 츄바카에게 큰 애착을 가지고 있어 츄바카의 탈을 쓰고 움직이는 것을 넘어 그 목소리도 내고 싶어했고 기나긴 교육 끝에 츄바카의 목소리를 육성으로 낼 수가 있다는 충공그깽스러운 사실이 밝혀졌다.
피터 메이휴는 츄바카 연기가 인연이 되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사실상 무명이던 메이휴를 미국 긱 문화에서 가장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작품이기에 츄바카 역에 대한 메이휴의 애정은 정말 대단하다. 원래 얼굴이 주로 나오는 연기자는 결코 아니지만 코믹콘에 가면 그 압도적인 신장(...) 덕분에 못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다만 워낙 장신이시다 보니 무릎이 안 좋으셔서[8] 깨어난 포스에서는 츄바카가 앉아있는 장면들에서만 연기하셨고 나머지 액션신들은 핀란드의 농구선수 요나스 수오타모를 섭외해서 촬영했다.
추신수 선수를 미국에서 츄바카로 부른 적도 있었다(...).
미국의 슈퍼노바(Supernova)라는 밴드가 츄바카라는 곡을 부르기도 했다. 왇 어 우키!
츄바카를 대역은 요나스 수오타모 (Joonas Suotamo) 이다.
- ↑ 그리고 나중에 한 솔로는 인디아나 존스가 되었다.(…).
- ↑ 홀로그램으로 하는 체스 비슷한 놀이.
- ↑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평생동안 은인의 종속이 되는 서약이다. 우키를 비롯한 여러 종족들에게는 대단하게 신성히 여겨지는 것으로, 심지어 배우자보다 더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바로 이 평생 종속의 상대방이다.
- ↑ 사실 그 자리에 있던 웨지 안틸레스도 훈장을 못 받았다.
- ↑ 사실 바로 옆에 적이 없어서 망정이지 스톰트루퍼건 뭐건 가까이만 있었으면 말로만 듣던 팔 뽑기라도 시전할 듯한 기세였다.
- ↑ 자쿠에서 고철을 식량으로 바꿔주던 뚱뚱한 외계인. 훔친 밀레니엄 팔콘을 가지고 있었으며 레이의 부모가 레이를 버리고 갔을 때 레이를 끌고 가는 모습도 나왔다.
- ↑ 이때 날아오는 위성을 향해 두 팔을 치켜들고 포효를 하며 꿋꿋하게 죽는 장면이 폭풍간지.
- ↑ 그래서 라이트세이버 지팡이(...)를 항상 짚고 다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