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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
문명 세력 | ||||||||||||||
라틴 문화권 | 로마 문화 | 로마 | ||||||||||||
페니키아 문화권 | 카르타고 문화 | 카르타고 | ||||||||||||
헬레니즘 문화권 | 계승자 왕조 | 마케도니아 | 이집트 | 셀레우코스 왕조 | 박트리아 | |||||||||
그리스 도시국가 | 아테네 | 에페이로스 | 시라쿠사 | 스파르타 | ||||||||||
마실리아 | 코린토스 | 보이오티아 연맹 | ||||||||||||
흑해 식민지 | 키메리아 | 콜키스 | 페르가몬 | |||||||||||
동방 제국 | 폰토스 | |||||||||||||
동방 문화권 | 동방 제국 | 파르티아 | 아르메니아 | |||||||||||
야만 세력 | ||||||||||||||
켈트 문화권 | 브리타니아 부족 | 이케니 | ||||||||||||
갈리아 부족 | 아르베니 | 네르비 | 보이 | 갈라티아 | ||||||||||
이베리아 문화권 | 이베리아 부족 | 아레바키 | 루시타니 | |||||||||||
발칸 문화권 | 발칸 부족 | 게타이 | 아르디아에이 | 오드리시아 왕국 | 틸리스 | |||||||||
게르만 문화권 | 게르만 부족 | 수에비 | 마르코마니 | |||||||||||
유목민 문화권 | 유목민 부족 | 록솔라니 | 마사게타이 | 로얄 스키타이 |
아르메니아 | ||
동방 문화 | ||
비밀 경찰 | 모든 지방에서 요원에 대한 보안 증가 | |
위대한 명사수 | 모든 유닛의 탄약 +25% | |
동방 문화권 | ||
시작 지역 | 아르마비르, 아르사모사타, 투시파 | |
왕조 특성 | ||
예르반드 왕조[1] | ||
다리를 놓는 자 | 모든 헬레니즘 및 동방 세력에 대해 적은 외교 보너스 | |
자랑스런 민족 | 자국 영토에서 전투 시 사기 +20% |
1 개요
- intro
엠퍼러 에디션으로 추가된 동방 문화권 국가. 드디어 혼자서 따로놀던 파르티아에게 친구가 생겼다. 내정은 파르티아와 사실상 동일하지만 군사의 경우 조금 차이점을 가지는 것이 특징.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시작 시점에서 아르메니아 속주 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발전하기에 편리하며, 국가 특성인 '다리를 놓는 자' 덕분에 외교도 매우 쉽다. 전선을 한정시키고 병력을 한 곳에 몰아넣어 최대한 적은 피해를 입고 빠르게 확장해야 하는 초반에는 이만한 특성이 없다. 게다가 무역 협정을 맺기에도 아주 좋은데다, 헬레니즘과 동방 문명이라는 군사 강국들이 몰려있는 소아시아에 있는 아르메니아에게는 초반 생존에 소소하게 도움을 주는 특성. 다만 동방으로 진출하게 될 때 건드릴 나라들이 강대국 셀레우코스 제국의 태수령이기에 셀레우코스 제국과 대립각을 세우기 쉽다는 점은 문제. 물론 보통은 태수령들이 줄줄이 셀레우코스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고 전쟁 상태로 돌입하지만, 메디아나 드란기아나같은 태수령은 끝까지 남아있는지라 두 태수령과 함께 셀레우코스 제국이 흥한다면 앞으로의 플레이가 상당히 피곤해질 수 있다. 주로 파르티아가 동방으로 치고 내려올 때 볼 수 있는 현상. 그래도 병종은 기병에만 치중한 파르티아와 달리 보병진도 충실하게 균형잡혀 있기 때문에 파르티아보다 손이 덜 가는 것은 장점이다.
아르메니아로 시작하면 어딘가는 통일하는 것이 지리상 군대와 전선을 한 곳으로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산업에 도움을 주는 목재 덕분에 쉽게 부유해질 수 있는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 공업, 방업을 할 수 있는 자원인 철과 상업에 도움이 될 포도주가 있는 갈라티아 & 카파도키아 속주, 연구에 도움이 되고 도서관 테크를 올리는 데 필수적인 유리가 있는 킬리키아 속주 등이 모두 모여있지만 죄다 헬레니즘 문화인데다 방위를 위해선 해군을 필수적으로 양성해야 하는 소아시아를 통일할 것인가, 아니면 포도주를 제외하고 대신 말 자원이 있고, 역시 부유해지기 쉬운데다가 모두 동방 문화이기에 안정적인 통치를 할수 있지만 면적이 넓은 동방을 통일할 것인가를 정하고, 한 쪽을 택했다면 반대쪽의 국가들과는 불가침조약 정도를 맺은 다음 군대를 모두 집중하여 신속한 공세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방위가 중요시되는 후반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사기 보너스 특성이 있다는 점도 장점. 게다가 해군 모집비용 상승은 돈이 넘쳐나는 중후반, 게다가 돈이 잘 벌리는 동방 국가들에게는 별로 단점이라고도 할 수 없는 문제다.
2 내정
파르티아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파르티아보다 항구를 구하기 쉬운 곳에 위치한 특성상 무역을 늘리기 좋고 항구의 수입도 그대로 운용 가능해서 유리하다. 초반부터 아르메니아 속주를 통일하고 있기 때문에 포고령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동방 문화는 세율을 훨씬 높게 잡을 수 있는 건물이 있는 데다가, 동일 건물에서 식량도 얻을 수 있어 농장이나 어장을 헬레니즘 국가들처럼 도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게다가 파르티아에게 있는 노예 불만도 패널티도 없다는 점이 후반 경제의 원동력이 된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가 없다. 다만 문화승리를 위해 건설해야 하는 신전은 파르티아와 달리 위대한 불의 신전 하나만 4단계로 지으면 된다.
3 군사
동방 국가들의 특징으로 헬레니즘 세력과 달리 궁병과 근접 보병들이 보병 병영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기병 병영이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다. 파르티아와 비슷한 강력한 기병진을 바탕으로 스웜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초반부터 강력한 충격 기병인 페르시아 기병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완전히 기병에 올인한 파르티아와 달리 이쪽은 동방 지역에서는 드물게 초반부터 최고급 창병인 귀족 창병대를 장군 근위대로 고용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하여 탄탄한 근접 보병진과 궁병진이 잘 갖춰져 있다. 보병 최고급 테크로만 봤을 때, 파르티아는 검병이지만 아르메니아는 창병이기에 모루로써 훨씬 더 단단하다는 점도 장점. 망치인 기병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하므로 빠르게 적의 양익을 꺾은 다음 중앙을 뒤에서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쪽도 파르티아에 비해 적을 뿐이지 기병에 더 의존한다는 것은 같다. 기병의 기동력과 충격력은 전술적인 장점을 전략적인 장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동방 국가들은 전체적으로 손이 많이 가지만 승리할 때는 좋은 전과를 낼 수 있다. 반대로 패배할 때는 기병의 손실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3.1 멀티플레이
3.2 병종
보병 | ||
정착지 필요 | ||
창병 | 동방 창병(Eastern Spearmen) | 동방 문화권 특유의 빈약한 무장의 창병. 그만큼 저렴하기에, 빠르게 대량 모집하여 운용할 수 있다. 돌격하는 기병을 상대하지 못할 정도로 저지력은 형편없지만, 가격이 싸기 때문에 아깝지는 않다. 그래도 창병이랍시고 대기병 능력은 있기 때문에 돌격하고 추진력이 떨어진 기병의 옆구리를 급하게 칠 때는 도움이 된다. |
관리 1단계 | ||
1단계 보병 병영 필요 | ||
근접 보병 | 산악병(Hillmen) | 돌격 전에 투창을 쓸 수 있는 허약한 근접 보병. 이 녀석은 적 기병의 돌격을 막아내거나 모루 역할을 하는 녀석이 아니라 아군 기병이 적의 기병을 도륙할 때 적의 보병을 잠깐 묶거나 여유가 있다면 기병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
궁병 | 동방 궁병(Eastern Archers) | 평범한 동방 궁병. 보조 병영을 올려야 겨우 궁병을 뽑을 수 있는 타 팩션과 달리 보병 병영이 통합되어 있어 모집하기 편리한 것은 장점이다. |
투창병 | 동방 투창병(Eastern Javelinmen) | 공격력이 우수한 투창병. 두터운 갑옷을 입은 적을 상대하기 편하다. 주로 큰 타겟인 기병을 노리는 것이 좋지만, 기병 돌격에는 유의해야 한다. |
2단계 보병 병영 필요 | ||
근접 보병 | 도끼병 (Axemen) | 준수한 근접 보병. 공격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도끼병이기 때문에 중갑에 유리하다. 성능 자체도 웬만한 2티어 근접 보병 중에서 꿀리지 않는다. 적 보병을 본격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보병. 빠르게 돌격하여 적 투사무기의 피해를 줄이고 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다. 존재 자체가 전선 유지보다는 난전을 위한 보병이기도 하다. |
창병 | 페르시아 호플리트 (Persian Hoplites) | 셀레우코스, 파르티아의 페르시아 호플리트와 동일하다. 동방 창병보다는 당연히 우수하다. 적당한 모루를 형성하기에는 좋지만 강력한 서방 보병들을 상대로는 오래 버티지 못하므로 적 기병들을 빠르게 분쇄해야 한다. |
3단계 보병 병영 필요 | ||
근접 보병 | 카르틀리 도끼병(Kartli Axemen) | 조지아의 고대 부족인 카르틀리 출신의 도끼병. 도끼병보다 방어력은 근소하게 올랐지만, 공격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쉴드월 진형의 추가로 라인형성에도 유용하며, 난전에도 역시 유용하다. 보병 특화 팩션의 병종에 준하는[2] 좋은 보병. |
4단계 보병 병영 필요 | ||
궁병 | 정예 페르시아 궁병대 (Elite Persian Archers) | 원거리 공격력은 우수하지만 갑옷이 부족하다. 궁병 주제에 근접 공격력이 상당하지만 갑주가 빈약해서 근접전에 써먹기는 힘들지만, 애초에 원거리 유닛은 AI의 원거리 유닛에게는 그닥 노려지지 않으므로 딱히 단점이라고 할 수 없는 점. 게다가 얘네가 근접전에 투입되면 이미 망한 전투다. 기병은 적 기병을 상대하고, 보병은 버텨야 하는 아르메니아에게 있어서 적 궁기병을 상대하거나 보병들이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게 화력을 지원하는 중요한 존재. |
창병 | 귀족 창병대(Noble Spearmen) | 단단한 방어력과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돌격 스킬도 사용 가능. 그리스 진영의 호플리테스와 비교하면[3] 처참해지지만 동방에서는 감지덕지 |
기병 | ||
1단계 마굿간 필요 | ||
투창 기병 | 기마 척후대 (Horse Skirmishers) | 동방 팩션의 기초 기병이다. 서방의 기마 척후대와 달리 화력이 좋지만 방어력은 똑같다. 기동성이 낮고 갑옷이 두터운 헬레니즘 보병들을 녹이는 데 탁월하다. |
2단계 경기병 마굿간 필요 | ||
근접 기병 | 궁기병대 (Horse Archers) | 평범한 궁기병. 2티어이지만 방어력이 허접하고 사기도 너무 낮아서 스웜 전술에 쓸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손이 많이 가지만 살아서 화력 투사만 할 수 있다면 밥값은 한다. |
3단계 경기병 마굿간 필요 | ||
궁기병 | 장갑 기마 궁병대 (Armoured Horse Archers) | 언제나 시리즈에서 대접이 좋은 중궁기병이다. 근접 방어 수치는 좋지 않아 근접전에서는 다른 기병에게 약하지만 갑옷을 잘 차려 입어 적의 사격에 저항이 높다. 사실상 궁기병 카운터. 기병의 기동성과 전투력이 조합되면 적의 사격 유닛이나 적 보병의 후면을 타격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까다로운 적의 중보병을 양념놓기 좋은 병종. |
4단계 경기병 마굿간 필요 | ||
궁기병 | 귀족 기마 궁병대 (Noble Horse Archers) | 장갑 기마 궁병대보다 모든 면에 뛰어난 상위 병종이다. 돈이 충분하다면 완벽하게 대체해 줄 수 있는 좋은 병종. 그래도 적의 기병에게 잡히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
2단계 중기병 마굿간 필요 | ||
충격 기병 | 페르시아 기병대(Persian Cavalry) | 준수한 충격 기병. 초중반부터 준수한 능력의 충격 기병을 운용할 수 있어 전술에 숨통이 트인다. |
3단계 중기병 마굿간 필요 | ||
근접 기병 | 귀족 혈통 기병대(Noble blood Cavalry) | 준수한 근접 기병. 능력은 어디 내놓아도 쳐지지 않는데다 가격도 착하다. 하지만 같은 티어 동일 병영에 막강한 아자트 기사가 있어 빛이 바랜다. |
근접 기병 | 아자트 기사(Azat Knights) | 아르메니아의 귀족들인 아자트들로 이루어진 기병대. 셀레우코스 보다 1티어 먼저 나온다. 뛰어난 근접 기병들로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지속 전투력이 좋기 때문에 대 기병전에서 꾸준히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비싼 가격과 유지비는 문제. |
충격 기병 | 동방 카타프락토이 (Eastern Cataphracts) | 강력한 돌격 능력을 가진 카타프락토이의 위명에 모자람이 없는 좋은 병종이다. 다만 생각보다 많이 느리기 때문에 재돌격을 위해 빠져 나올 때 자칫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충격 기병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적의 전열에 대놓고 돌격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중장기병. 대신 후방으로 돌격할 때 주는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이보다 강력한 기병은 상위 호환인 근위 카탁프락토이 뿐이다. |
4단계 중기병 마굿간 필요 | ||
충격기병 | 근위 카타프락토이 (Royal Cataphracts) | 아르메니아 최강의 카타프락토이. 충격 기병답지 않은 뛰어난 방어력마저 갖추고 있어 웬만한 중상급의 근접 기병급 생존력/전투력을 보여준다. 중장기병 공통의 약점인 느린 기동성을 빼고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맞돌격시 모든 기병을 이길수 있다. 대신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사격기병에 매우 취약하니 운용상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