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스파르타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파일:Attachment/mon 256 4.png스파르타
그리스 도시국가 문화
그리스 유산문화 전환 +4
독립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근접 방어 +20%
헬레니즘 문화권
시작 지역스파르타
왕가 특성
헬롯 탄압노예 불행 -50%
스파르타 전사스파르타 보병 모집 시 경험치 +3

1 개요

  • Intro
헤라클레스의 자손들, 전쟁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 군인이 되기 위해 자란 아이들. 스파르타 시민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보병입니다. 스파르타인의 생활과 사회 공동체는 전쟁을 위해 돌아가며, 일의 대부분을 노예에게 맡기고서는 아고게와 크립테이아에서 완벽한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수련합니다.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더 대왕 모두 이들을 정복하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파르타는 결국 어쩔수 없이 코린토스 동맹을 떠맡아야 했습니다. 알렉산드로스의 죽음 이후 그리스는 혼란에 휩싸였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스파르타는 그리스는 물론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왕족 (Royal Families)
  • 귀족 가문 (Other Families)

그리스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300을 연상케하는 강력한 정예 보병이 주축인 국가다.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서인지 매우 안습(...)한 진영인데, 병사 개개인의 능력치는 좋지만 호플리테스 전술에 올인한 병종구성과 더불어 경제적으로는 아예 항구가 없는 지역 소도시를 수도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복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무역은 생각도 할 수 없다. 게다가 아예 대놓고 특성에서 수익 감소가 달린 진영이라서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려면 수많은 정착지를 점령하는 길 밖에 없다.

팩션 심벌은 고대 그리스어 라케다이몬(Λακεδαίμον)의 첫 글자인 람다(Λ)이다. 전작인 로마: 토탈 워에서는 뜬금없이 마케도니아 팩션의 심벌로 나와 '고증을 발로 한 대표적인 사례'로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2 내정

초창기에는 매우 심각했지만 최신 패치로 진영 단점 삭제로 노예특화 펙션이 됐다. 발칸반도에서 시작하는 팩션이 그렇듯이 그리스, 아나톨리아, 이탈리아 같이 부유한 지역을 빨리 정복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점이다. 그리고 노예 공공질서 보너스가 의외로 후반에 큰 도움이 된다. 후반에는 부패 때문에 노예 대량 운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불가사의는 그냥 지지율 유지를 편하게 해준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자...... 하지만 부유한 진영들처럼 무역 협정 맺으면서 평화롭게 진행하면 종특을 갖다 버리는 셈이 됨으로 노예를 위해 전쟁을 계속하자. 아니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아테네와 전쟁이 필수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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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레오니다스의 기념비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agora entertainment monument to lacedaemon 5.png공공질서 +8
군사 훈련 슬롯 +2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 단계 병영 건물. 4 단계 주 병영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특이하게 모든 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내정 건물이 아닌 군사 시설이 불가사의인 경우. 이전 버전에서 기본사기 35% 증가라던지 훈련비용 감소와 같은 화려한 이득들은 전부 사라지고 그냥 훈련 슬롯이랑 공공질서가 붙은 병영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공공질서는 엠퍼러 에디션에서 부담이 줄어들은 자원이고 또한 이걸 짓는다고 추가적으로 유닛이 생산되는게 없는걸 생각하면.... 스파르타는 눈물만이 흐른다...

3 군사

고급 병종 자체는 전투기계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다. 스파르타의 정예보병들은 팔랑크스 보병임에도 그냥 싸워도 어지간한 적은 다 이길 수준. 거기다 최신 패치로 스파르타 유닛이 갈매기 3개를 달고 나와 상당히 강해졌다.

다른 그리스 국가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스파르타는 극단적으로 호플리테스에만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병종은 자국민과 노예 계급인 헬롯, 반자유민 계급인 페리오이코이만으로 구성된 호플리테스와 일부 보조병이 전부고, 근접 보병이나 좋은 기병도 없고 원거리 쪽도 종류만 다양하지 질 높은 병종이 없다.[1] 결국 호플리테스 외의 전술은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좁은 병종 구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

결국 부족한 부분은 용병으로 채워야 한다. 하지만 이건 후반에 가능한 일이고 초반에는 자본 문제로 용병을 고용하기가 부담스럽지만. 어차피 초반에 기병 팩션이 없으므로 큰 지장은 없다.

이렇듯 암울했던 스파르타에 대한 CA의 구원의 손길이라면, 2.0패치 이후 스파르타 영웅들, 고르고스 척후병 이외의 모든 스파르탄 유닛들의 고용제한이 풀림으로써 후반 약체라는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된듯 하다. 고증이 고증인지라 검병이 없어서 그렇지, 적어도 후반에 꿀리지는 않게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지만 멀티에서는 아직도 고자

3.1 멀티플레이

기병과 궁병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팩션의 궁기병과 공성병기에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보병 중심이라 기동력면에서 낮아 상급자용 진영으로 보고있다. 게다가 기병이 약해서 마케도니아식 망치와 모루 전술을 하려고 해도 기병이 '흐물흐물한 망치'이기 때문에 시전하기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지형을 활용한 시야 차이나 매복플레이를 활용해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3.2 병종

주력군
1 단계
1 단계 병영 필요
파이크병페리오이코이 파이크병 (Perioikoi Pikemen)타 국가의 징집 파이크병의 위치지만 능력은 일반 파이크병과 맞먹는다. 공격력은 동일하고 방어력은 약간 낮은 수준. 덕분에 캠페인에서 주력이 된다.
창병페리오이코이 창병 (Perioikoi Spears)팔랑크스가 없는 경무장 창병으로 1티어인데도 투레오스 창병과 비슷한 스펙이라는 점에서 역시 스파르타답다. 하지만 2.0 패치에서 강력한 투창 자유사격 기능과 투창 사격능력 버프를 받은 투레오스 창병과 달리, 별다른 버프를 받지 못했다.
투창병헬롯 투창병 (Helot Javelinmen)최하급 투창병이다.
2 단계 주 병영 필요
근접기병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헬레니즘 공용 근접기병. 여러 헬레니즘 팩션의 초중반을 책임지는 무난한 기병이나, 스파르타의 눈물겨운 사정상 후반까지 주력을 맡을 기병이다.
창병스파르타 호플리테스 (Spartan Hoplites)여기서부터 스파르타의 진정한 특화유닛, 여타 2티어 호플리테스보다 우월하다. 무게가 가장무거움이라 기병돌격에도 잘 밀리지 않으며, 돌격후 진형공격을 끄고 팔랑크스를 켜는 식으로 싸우면, 켈트팩션을 제외한 모든 동급 보병과의 정면싸움에서 이긴다. 어떤것보다 2.0패치 이후로 모집제한이 사라짐으로 인해 경제적인 여건만 되면 마음껏 양산할 수 있다. 왠지모르게 일반 호플리테스보다 유지비가 저렴하다.
2 단계
3 단계 주 병영 필요
파이크병스파르타 파이크병 (Spartan Pikemen)역시 스파르타답게 우월한 능력치를 가진 파이크병. 역시 공격력은 아주 높지만 방어력과 갑옷은 3티어 파이크 치고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최종티어 파이크들을 뛰어넘는 체력으로 이것을 커버할 수 있다. 호플리테스와 더불어 모집제한이 풀린 유닛중 하나. 왠지모르게 유지비가 페리오이코이 파이크와 같다.
투창 기병타란툼 기병대(Tarantine Cavalry)헬레니즘의 공용 투창기병. 아머가 높기 때문에 투창 기병치고는 근접전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기병. 이 기병대 이후 상위 기병대가 없다는 점에서 역시 스파르타 답다.
3 단계
4 단계 주 병영 필요
창병스파르타의 영웅들 (Heroes of Sparta)스파르타 뿐만 아니라, 호플리테스 중에서 경쟁자라곤 같은 스파르타 병종인 스파르타 근위대 밖에 없다. 단 근위대와 달리 지휘 병종도 아니면서 모집 제한이 존재한다. 멀티플레이는 지휘관 선택 가능. 모집제한이 2부대로 매우 적다. 거기에 인원수가 근위대보다 적다.
창병스파르타 근위대(Royal Spartans)스파르타의 영웅들과 달리, 지휘 병종으로 선택 가능한 점이 큰 장점. 덕분에 초반의 스파르타는 지휘관만 있어도 매우 무서운 군대가 될 수 있다. 모집 제한이 풀림으로인해 후반 패자가 될수있는 여지가 생겼다. 상술한 방법으로 싸우면 동상황에서는 모든 보병을 정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물론 파이크병은 빼고
보조군
기초 기술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궁병헬롯 궁병 (Helot Archers)보통의 궁병과 이름과 모집 비용만 다르고, 사실상 똑같은 병종.
투창병페리오이코이 펠타스트 (Perioikoi Peltasts)좀 더 저렴한 대신, 보통의 펠타스트보다 사격보다 근접에 치중된 중무장 투창병.
1단계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투창 기병척후 기병대(Skirmisher Cavalry)화력이 떨어지는 저렴한 투창기병. 어차피 후반으로 갈수록 군단의 질이 떨어지므로 타란툼 기병 쪽이 낫다.
파이크병페리오이코이 파이크병 (Perioikoi Pikemen)특이하게도 보조병영의 최고 단계에서도 생산된다.
공성병기
1 단계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2 단계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병기그리스 폴리보로스(Greek Polyboros)스코르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 단계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야전병기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기타
창병페리오이코이 호플리테스 (Perioikoi Hoplites)정착지만 요구한다. 다른 국가의 하급 호플리테스 수준이지만 역시 스파르타인지라 체력과 방어력이 월등히 높아 더 잘버틴다.
투석병헬롯 투석병 (Helot Slingers)정착지만 요구하는 하급 투석병. 일반 투석병보다 방어구가 5 낮다.
창병스파르타 청년병 (Spartan Youths)스파르타 정착지 주둔군으로 나오는 하급 창병, 이름만 스파르타라고 해도 무방. 모집할 수 없다.
근접보병군중(Mob)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빈민가 필요
투석병고르고 척후병 (Gorgo's Skirmishers)마르스의 딸들 DLC로 추가된 투석병. 정착지만 있어도 모집할 수 있으며, 동방급 공격력에 연사력도 우수하지만 방어력은 오히려 떨어진다. 스파르타에서 남자가 전쟁을 떠난 동안 여자들이 본토를 지킨다는 역사에 따라 탄생한 재미있는 병종. 모집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모집제한이 덜 신경쓰이는 멀티에서는 스파르타 호플리테스와 더불어 스파르타의 기둥.
팩션 용병
창병호플리테스 용병대(Mercenary Hoplites)헬레니즘 계열 팩션의 공통 팩션 용병. 원판 호플리테스보다 갑옷이 약간 떨어진다.
투창 기병타란툼 용병 기병대(Mercenary Tarantine Cavalry)헬레니즘 계열의 공통 팩션 용병. 원판 타란툼 기병과 성능은 같지만 다이아몬드 진형은 사용할 수 없다.
  1. 물론 이것은 동방 팩션을 제외한 모든 팩션이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