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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
문명 세력 | ||||||||||||||
라틴 문화권 | 로마 문화 | 로마 | ||||||||||||
페니키아 문화권 | 카르타고 문화 | 카르타고 | ||||||||||||
헬레니즘 문화권 | 계승자 왕조 | 마케도니아 | 이집트 | 셀레우코스 왕조 | 박트리아 | |||||||||
그리스 도시국가 | 아테네 | 에페이로스 | 시라쿠사 | 스파르타 | ||||||||||
마실리아 | 코린토스 | 보이오티아 연맹 | ||||||||||||
흑해 식민지 | 키메리아 | 콜키스 | 페르가몬 | |||||||||||
동방 제국 | 폰토스 | |||||||||||||
동방 문화권 | 동방 제국 | 파르티아 | 아르메니아 | |||||||||||
야만 세력 | ||||||||||||||
켈트 문화권 | 브리타니아 부족 | 이케니 | ||||||||||||
갈리아 부족 | 아르베니 | 네르비 | 보이 | 갈라티아 | ||||||||||
이베리아 문화권 | 이베리아 부족 | 아레바키 | 루시타니 | |||||||||||
발칸 문화권 | 발칸 부족 | 게타이 | 아르디아에이 | 오드리시아 왕국 | 틸리스 | |||||||||
게르만 문화권 | 게르만 부족 | 수에비 | 마르코마니 | |||||||||||
유목민 문화권 | 유목민 부족 | 록솔라니 | 마사게타이 | 로얄 스키타이 |
파일:Attachment/토탈 워: 로마2/박트리아/mon 256 22.png | 박트리아 | |
계승자 왕국 문화 | ||
알렉산드로스의 유산 | 외국 점령 저항 -50% | |
계승자 갈등 | 모든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큰 외교 페널티 | |
헬레니즘 문화권 | ||
시작 지역 | 박트라(Baktra), 에우크라테디아(Eucratideia), 부하라(Bukhara), 마라칸다(Maracanda) | |
왕조 특징 | ||
그리스-박트리아 왕조 | ||
비단길 | 모든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 |
다문화주의 | 타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페널티 -100% |
1 개요
파일:Attachment/토탈 워: 로마2/박트리아/b241.jpg
박트리아는 본래 셀레우코스 왕조의 속령었으나 기원전 250년경 박트리아의 총독(샤트라피)이었던 디오도투스(Diodotus)가 독립하여 건국된 국가이다. 엠퍼러 에디션과 함께 음성 등은 패치됐지만 내정 및 테크는 셀레우코스와 똑같고 군대 전통은 그리스와 같으며 병종은 셀레우코스의 하위 호환급이지만 강력한 궁기병을 활용한다. 셀레우코스의 속국이어서 그런건지 무료 DLC라서 대충 만든건지...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특성상 후방을 걱정할 필요 없이 확장에 유리하다. 셀레우코스 및 속국들과 적대관계인데 이들을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엄청난 연합군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렇다고 다른 동방 팩션들을 공격하자니 대부분 우호관계라서 확장하기 곤란한 편. 유목민족과의 외교 패널티도 부담스럽다. 첫번째 턴을 넘기면 셀레우코스의 사트라피들이 죄다 떨어져 나가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플레이어의 손쉬은 먹잇감이 돼 주진 않는다. 상황을 보자면 박트라 서부와 남부 속주에 두개의 사트라피가 있고 이 둘은 그 넘어 해안가의 또다른 사트라피와 합쳐 셋이서 방위조약 혹은 그 이상의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 북쪽의 다헤는 파르티아의 동맹 관계이다. 시간이 지나면 다헤를 뺀 나머지 모든 국가가 같은 문화권의 특성에 힘입어 동맹을 맺고 강력한 대박트리아 포위망을 이루게 된다. 여기에 저 산넘어 페르시아나 파르타바가[1] 합세한다면 플레이어가 이들 중 하나에게라도 싸움을 걸면 어딜 공격해도 최소 4인방의 다굴을 버텨내다가 쓰러지게 되어있다.
시작 영토가 4개인 대신에 무지 빡세다. 이 나라를 잡고 시작하기 전엔 적어도 동방 혹은 유목민의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기병들에 대해 대처법을 터득하는 것이 거의 필수라 해야될지도, 아니면 초반 장군을 갖다 버리고 코끼리를 가져와도 될 것이다. 그나마 박트리아는 경제적 여건이 좋기 때문에 코끼리 굴린다고 재정이 무너져 내리진 않는다. 그 외에도 최대한 지형빨을 받고 싸워보도록 하자. 그나마 위안될 것은 보병전 하나만은 안 밀린다는 거... 그것마저도 서쪽으로 가면 갈수록 오히려 약점으로 변한다. 따라서 박트리아의 군단 구성은 다양한 병종 간의 연계를 염두하여 구성해야 할 것이다. 팔랑스는 다른 조건들이 들어맞는다면 근접전 최강이지만 아시아 세력들의 전투 스타일은 그러한 상황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여 전술예비대로 편성할 것을 고려해봄직 하며, 동방 전투 스타일의 2대 중핵인 투석병 떼거리와 기병의 견제를 위해 중반까지 흉갑 검병대와 투레오스 창병의 다수 동원 또한 주요한 대응책으로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가 지난다면 카타프락트와 코끼리 등을 통한 파괴적인 조합이 창출 가능하다. 병종들의 강력함은 셀레우코스에 비하면 현저한 열세이지만 셀레우코스는 외교 상황이 시망인 터라 AI는 버텨낼 수가 없다. 열심히 헤쳐나가보자. 사실상의 동방 최후의 순수 계승자 왕조는 결국 박트리아이다. 최동단의 계승자 왕조 특유의 강력한 전선 유지력과 그에 맞서는 동방의 기동성을 견제할 수 있는, 있을건 다 있는 것이 박트리아 로스터의 총평이다.
2 내정
셀레우코스와 완전히 똑같다. 다만 항구가 부족한 동방 지역의 특성이 발목을 잡는다. 파르티아는 항구가 없어도 돈을 벌기 쉬운 내정이지만 박트리아는 어려운 편. 박트라와 그 인근의 광산들과 노예들을 통해서 있는대로 긁어내보자. 긁어내기에는 고위정치인 또한 당연히 빠르게 투입해 줘야 할 것이다.
2.1 불가사의
파르티아와 마찬가지로 불가사의가 없으며, 심지어 문화승리를 위해 건설해야 하는 건물 또한 없다(...)
3 군사
셀레우코스와 비슷한 유닛 구성이지만 근접보병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흉갑 검병대가 있으니 동방에서는 충분히 강력하다. 파이크병과 창병, 호플리테스 보병진도 충실하며, 기병진은 셀레우코스의 하위 호환격이지만 부족함은 없다.
그러나 셀레우코스와 마찬가지로 보병 병영과 기병 병영의 테크가 나눠져 있는것은 단점으로, 완편 사단을 짜는데 다른 팩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3.1 멀티플레이
우수한 기병진과 궁기병을 바탕으로한 기병국가. 유목민에 꿇리지 않는 기병진을 지녔으면서도, 보병진이 크게 약하지 않다.
한때 박트리아 귀족 기병의 가성비가 너무나 뛰어나 기병전 OP팩션으로 군림했다.
3.2 병종
주력보병 | ||
1 단계 병영 필요 | ||
파이크병 | 징집 파이크병(Levy Pikemen) | 헬레니즘 세력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하급 파이크병이다. 초반의 주력으로 웬만한 동방 보병따위는 갈아버릴 수 있지만 중급병종 이상에게는 조심해야한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
근접 보병 | 박트리아 산악병(Bactrian Hillmen) | 동방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반 산악병보다 아주 약간 공격력이 높다. |
투창병 | 동방 투창병(Eastern Javelinmen) | 동방 투창병은 일반 투창병보다 더 데미지가 높은 투창을 던진다. |
2 단계 주 병영 필요 | ||
파이크병 | 파이크병 (Pikemen) | 헬레니즘 문화권의 공용 병종인 파이크병. 2티어 유닛임에도 정면전투 한정으론 4티어 유닛까지 1:1정도는 상대해 볼만 하기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
3 단계 주 병영 필요 | ||
근접 보병 | 흉갑 검병대(Thorax Swordsmen) | 둔중한 팔랑크스를 보조해줄 수 있는 중장갑 보병대. 동급의 로마/이탈리아 계열 보병들에 비해 아머가 낮은게 흠. |
파이크병 | 흉갑 파이크병(Thorax Pikemen) | 방어력이 튼튼한 중고급 파이크병이다. 당연히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창병 | 투레오스 창병대(Thureos Spears) | 투레오스 방패로 무장하고 있다.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방진을 짤 수 있는 방어용 보병. 2.0패치 이후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투창병과 동일한 80의 투창 사거리에 5발의 탄약 소지량, 그리고 자유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펠타스트에서 탄약 소지량을 줄이고 방어능력을 크게 상향했다고 보면 된다. 기존 버전과 달리 다재다능한 보조병이 되었다. |
4 단계 주 병영 필요 | ||
창병 | 박트리아 근위대(Bactrian Royal Guard) | 박트리아 첫 등장 당시에는 호플리테스 월이 불가능하고, 대신 열광적인 돌격 능력을 가졌다. 때문에 호플의 탈을 쓴 일반 창병에 가까운 느낌이었지만, 엠페러 패치에서 호플리테스 팔랑크스 기능이 추가되어, 제대로 된 최정예 호플리테스가 되었다. 성능은 준수하지만 파이크병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
창병 | 미늘흉갑 호플리테스(Scale Thrax Hoplites) | 박트리아의 고유 병종. 최종 티어의 호플리테스인데 1티어에서 나오는 기본 호플리테스보다 약하다. 스펙보다는 가성비를 생각해서 뽑게될 병종. 어차피 박트리아는 기병 팩션이므로 큰 상관은 없다. |
기병 | ||
2 단계 기병 마굿간 필요 | ||
근접 기병 | 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 | 헬레니즘 공용의 근접기병. 능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동방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
근접 기병 | 박트리아 경기병(Bactrian Light Horse) | 스탯은 떨어지지만 이동속도가 빠른 경기병. 무게는 시민 기병과 중간으로 같게 표기되지만 직접 달리게 해보면 속도가 차이가 난다. 동방과 유목민 지역의 재빠른 궁기병들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된다. |
원거리 기병 | 박트리아 궁기병(Bactrian Horse Archers) | 뛰어난 중갑 궁기병. 근접 방어력은 낮지만 사격 능력뿐 아니라 근접 공격력까지 우수해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궁기병에 적합한 강화 옵션이 없는 박트리아의 특성상 사용하기 난감한 편. |
3 단계 기병 마굿간 필요 | ||
근접 기병 | 박트리아 귀족 기병대(Bactrian Noble Horse) | 막강한 근접 기병. 메디아 기병보다 월등한 능력으로 박트리아 기병대의 중핵을 이룬다. |
코끼리병 | 인도 전투 코끼리 (Indian War Elephants) | 파르티아, 셀레우코스와 더불어 인도 코끼리를 사용한다. |
4 단계 기병 마굿간 필요 | ||
충격기병 | 헬레니 카타프락트 (Hellenic Cataphracts) | 셀레우코스와 똑같은 카타프락트 기병대. 떡장을 둘러 방어력을 크게 향상시킨 대신 속도를 버렸다. 박트리아 유일의 충격기병이므로 잘 활용해야 한다. |
코끼리병 | 인도 중잡갑 코끼리 (Indian Armoured Elephants) | 곡사마. 고대시대에 강림한 탱크. 이번 작의 코끼리들은 다 호구들이에요! 라는 징징거림을 단번에 씻어줄 무지막지한 병종이다. 다른 병종들과 자릿수를 달리하는 체력[2]과 미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코끼리가 굳이 따지자면 사격이 메인인데 비하여 중장갑 코끼리는 순수한 돌격병종이다. |
보조병 | ||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투창병 | 펠타스트(Peltasts) | 헬레니즘 표준인 중장갑 투창병. 그냥 투창병보다는 강력하다. 근접전 들어가도 순식간에 패주하거나 하는 불상사는 덜한 편. |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투창병 | 박트리아 펠타스트(Bactrian Peltasts) | 펠타스트의 상위 호환. 모든 능력치가 똑같고 단지 분당 발사수와 탄약수가 많을 뿐이다. |
투창기병 | 척후 기마대(Horse Skirmishers) | 동방의 투창기병. 서방에 비해 사기가 낮지만 전투력이 거의 2배나 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 |
궁병 | 페르시아 경무장 궁병대(Persian Light Archers) | 빈약한 헬레니즘의 궁병에 비해 상당히 준수한 능력치를 자랑하는 궁병이다. |
4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궁병 | 정예 페르시아 궁병대 (Elite Persian Archers) | 원거리 공격력은 우수하지만 갑옷이 부족하다. 궁병 주제에 근접 공격력이 상당하지만 갑주가 빈약해서 써먹기는 힘들다. |
공성병기 | ||
1 단계 | 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
2 단계 | 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 |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
고정병기 | 그리스 폴리보로스(Greek Polyboros) | 스코르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
고정병기 | 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 |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그러나 움직일 수가 없음. |
3 단계 | 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 |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
야전병기 | 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 |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
기타 | ||
창병 | 동방 창병(Eastern Spearmen) | 정착지만 요구, 동방 문화권 특유의 빈약한 무장의 창병. 그만큼 저렴하기에, 빠르게 대량 모집하여 운용할 수 있다. |
투석병 | 동방 투석병(Eastern Slingers) | 주 정착지만 요구, 공격력과 밀리 디펜스가 높고, 아머와 사기가 떨어진다. 서방의 투석병보단 우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