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카르타고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파일:Attachment/mon 256 1.png카르타고
문화권페니키아 문화권
문화카르타고 문화
특징페니키아의 무역 전통 : 모든 상업 건물에서 얻는 부 +15%
용병 군대 : 용병 유지비 -25%
시작 지역카르타고, 콰르트 하다스트, 이보심, 카라리스, 릴리바에움
정치세력
바르카 왕조개척자모든 군대와 함대의 이동 범위 +15%
의병모든 용병 유닛의 사기 +15%
한노 왕조정치가모든 세력과의 외교 관계에 큰 보너스
관리자세율 +5%
마고 왕조철권외국 점령에 대한 저항 -50%
페니키아인의 기량선박 모집 시 경험치 +3

0d1074c9811a4b4021039e1ac53cfc7a.jpg

b09240fa5b15e46fcd00f05f82649d14.jpg

1 개요

  • Intro
'새로운 도시' 카르타고는 원래 페니키아인이 세운 무역 식민지였으나, 지금은 해상 무역을 총괄하는 독자적인 제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모두 바알-함몬과 그 신도들의 은총 덕입니다.

카르타고인은 근면성실하고 신앙심 깊은 자들로, 서지중해의 무역을 지배하기 위해 수 세대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주변 그리스 식민지와의 충돌은 불가피한 것이 되었으며, 건방진 로마와도 마주치고 있습니다.
카르타고인은 보통 무역에 종사하지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전사로 변하여 칼을 들고 전쟁터로 향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용병을 교묘하게 부릴 줄 알며, 넘치는 은으로 무력을 구입합니다.

  • 바르카 가문
  • 한노 가문
  • 마고 가문
  • 귀족 세력 (Other Dynasties)

지중해의 중심인 헬레니즘 문화와 다른 페니키아 문화를 가진 세력.[1] 캠페인 난이도 어려움. 고증대로 공화정으로 시작하며 속국인 리비아와 노바 카르타고도 같은 문화권이다. 엄청난 수익과 식량을 제공하는 북아프리카에 수도가 있으며 아프리카 주변의 소국과 동쪽의 이집트를 리비아가 막아주고, 서쪽의 노바 카르타고가 이베리아로 진출하고 있는 상태. 다른 지역과 거리가 멀어서 정복은 힘들지만 방어에 유리하다는 장단점이 있으며 덕분에 경제적 성장은 빠르다.

하지만 정착지가 흩어져 있어 전선 관리가 어렵고, 방패막이인 속국 때문에 역으로 전쟁에 휩쓸리거나 속국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2] 또 동쪽의 이집트, 유럽의 야만인 모두 성장하면 진출을 막는 위치에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AI가 잡을경우 초기버전에서는 가라만티아에게 밀려 순식간에 폭망하곤 했으나, 패치가 거듭되면서 서지중해의 패자가 되기도 했다. 현재 버전에서는 로마/시라쿠세 연합에 서서히 밀려 멸망하는게 추세인듯.

팩션 심벌은 카르타고 만신전의 주신인 바알-함몬의 아내이자 도시 카르타고의 수호신이기도 했던 여신 타니트를 상징하는 문양이다.

2 캠페인 플레이

시작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꽤나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우선 영토가 시작부터 여기저기 쪼개져 있어서 수비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모든 지역에 안정적으로 군사를 두자니 군비 압박이 심각해서 불가능하다. 게다가 코앞의 시라쿠사와 로마가 매우 적대적으로 초반부터 쳐들어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게다가 노바 카르타고나 리비아 등의 속국 등은 자꾸 말썽을 일으켜 곳곳에서 적을 만드는데 스페인이나 아프리카 팩션들이 밀고 오면 결국 사방에서 침공을 당해서 다구리 당하다가 멸망당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오히려 적들의 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초반부터 상당히 공세적으로 나가 발전할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방향성을 제안해보자면 우선 과감히 지키기 어려운 영토를 신경쓰지 말고 확실히 지킬 영토만 결정해서 그쪽을 중심으로 확장하는 것인데 아프리카 쪽은 주변에 속국 리비아나 노바 카르타고 때문에 뻗어나가기 애매하고 코앞의 시라쿠사와 로마도 신경써야 하니 스페인을 기반으로 확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예 야전에 자신이 있는 유저라면 초반부터 시라쿠사를 점령해서 시칠리아를 통일한 다음에 이탈리아 반도에 상륙해서 숙적 로마를 조지는 건데 로마만 박살내놓으면 웬만큼 건드릴 세력이 없다고 보면 된다. 일단 카르타고는 초반에 수세적 플레이를 하기 어렵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내정

  • 속국
    • 카르타고 노바
    • 리비아

고대 최고의 상인 페니키아인들의 후손이라는 출신에 걸맞게 팩션 특성부터가 상업에 보너스를 주며 종교 건물과 불가사의도 상업에 특화되어 있다.

단 종교 건물을 제외한 다른 건물들은 헬레니즘 계열과 판박이다. 하지만 다른 헬레니즘 세력들과 달리 식량을 제공해주는 신전이 없는데 마찬가지로 없는 로마나 동방 문화권은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건물이 있지만 카르타고는 없기 때문에 식량 관리가 조금 어렵다. 헬레니즘의 상업 신전은 해상 상업에 능력을 한 하지만 식량을 주고 카르타고의 상업 특화 신전은 해상,지상 상업에 보너스를 주는데다 산업에도 보너스를 줌으로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돈벌기에는 가장 특화되어 있다.

초기부터 포고령을 내릴 수는 있지만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 속국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선이 워낙 길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요구되는 군대의 수가 많아서 유지비가 부담된다. 그러나 이탈리아와 이베리아 그리고 아프리카 본토까지 모두 차지하기 시작하면 수많은 무역항의 어마어마한 수익이 나오기 시작한다. 중후반이 되면 그냥 용병을 마구잡이로 고용해도 자금이 남는 수준.

3.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토펫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temple 5 punic temple complex.png빵과 게임 정책 시 공공질서 +6
생산된 병사의 사기 +20%
모든 지역에서 해운 상업 건물 수입 +5%
페니키아 문화 +15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바알 함몬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인신공양이 이루어졌던 몰렉 항목에 설명되어 있는 그 건물이 맞다. 해양 민족인 페니키아인의 특성에 맞게 전 지역의 해운 수입을 증가시켜주며, 해운은 수입이 매우 큰 편이라 매우 유용한 보너스. 엠퍼러 패치로 다른 세력들은 불가사의에서 전 지역에 영향을 주는 보너스가 거의 삭제되면서 상급 신전 수준으로 너프되었는데 카르타고는 여전히 남아있어 더욱 가치가 높다. 모집되는 병사들의 사기를 굉장히 많이 증가시켜 주는 것도 큰 이익이다. 사실 다른 세력은 기본 신전에서 병사 사기 보너스가 붙는데 카르타고는 오직 토펫에만 붙어있는것도 함정

4 군사

정규군의 경우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하는 호플리테스들을 중심으로 하여 이를 보조해주는 기병, 파이크병, 근접 보병들이 포진되어 있는 전형적인 지중해식 로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점이라면 병종의 수가 상당히 적어 호플리테스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병종별로 하나씩 밖에 없고 최종 4티어의 유닛은 호플리테스인 신성대와 전투 코끼리밖에 없다. 본래의 장점이었던 빠른 시기에 나오는 3티어유닛도 모두 3티어로 너프되면서 정작 가격은 비싸면서 성능 자체는 다른 3티어급 병력보다 처진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3]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병종이 카르타고 호플리테스/리비아 호플리테스, 카르타고 기병대로 끝이라는건 좀... 또한 원거리 병과가 약하다는 것도 단점. 원거리 병과의 경우 용병이 없으면 고작 투창병 밖에 없는 카르타고다.[4] 해군의 경우 꽤나 빠른 테크로 엘리트 호플리테스인 신성대가 해병으로 등장하며, 비록 해병이 재블린맨이긴 하지만 7단 노선까지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다.[5]

세력 소개에도 나왔듯이 이렇게 구멍이 숭숭 뚫린 로스터를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카르타고의 용병특화다. 용병의 유지비를 줄여주는 특성 덕분에 재정적으로 안정화만 되면 용병이 정규군의 부족함을 보조하게 된다. 특히나 팩션 용병들이 전반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편인 것도 크나큰 장점. 어디서나 고용할 수 있는 팩션 용병은 켈트, 이베리아, 누미디아 지역의 병종이 대부분인데 일반적으로는 용병으로 모집할 수 없는 고급 병종도 포함되어 있어 유지비만 감당할 수 있으면 손쉽게 최상급 병력 조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용병의 특성상 흔히 구할 수 있는 용병은 쓸모가 없고 강력한 용병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 거기에 초반에는 무지막지한 유지비를 감당하면서 쓸 여유도 없으며, 효율도 안 나온다. 게다가 문제는 그랜드 캠페인에서의 핵심 종특인 용병 할인이 너프를 받았다.. 군사기술중 용병 유지비를 15%감소 시켜주는 것이 있으므로 빠르게 찍고, 군대 전통으로도 용병 유지비 감소를 찍어주면 그나마 사정이 나아진다.

4.1 멀티 플레이

로마의 군단병-속주 보조병 관계와 비슷한 시민병-용병의 관계로 이어지지만 중심이 되어야 할 시민병의 효율이 그닥인데다가 용병이 모두 멀티플레이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슷한 로마는 그나마 군단병이 강력하기라도 하지... 덕분에 최약이다. 우리는 여기서 한니발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한니발 패치 이전까지 내용으로, 한니발 앳 더 게이트 발매에 맞춰 카르타고 로스터에 다양한 체급의 용병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멀티플레이의 강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기병, 검병, 창병이 모두 적절하게 지원되고, 코끼리에 파이크까지 존재해서 밸런스가 잘 잡힌 팩션이다. 결국 한니발이 멀티까지 먹여살리는 꼴이 되었다. 역시 카르타고는 한니발이 있어야 똑바로 돌아간다

4.2 병종

카르타고의 병종의 수는 다른 세력에 비해 적은 편이다. 이 간극을 각 지역의 용병으로 메꾸는 것이 컨셉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걸맞게 카르타고의 팩션 용병은 10종이나 되는 로스터에 질도 여타 팩션과 차원을 달리하며, 용병 모집과 관련된 각종 기술이 있어 용병을 고용하고 운용하기 편하다.

주력군
1 단계
1 단계 병영 필요
창병카르타고 호플리테스(Carthaginian Hoplites)페니키아인으로 구성된 주력 호플리테스, 물론 타 국가의 정예 병종과 맞서기에는 부족하다. 다른 주력 병종의 타이밍이 주르르 너프되면서 사실상 초중반은 이 병종만을 믿고 가게 되었다. 그러나 엠페러 에디션 발매 이후 호플리테스 계열 병종들의 전선유지력이 대폭 향상되어 초중반엔 버텨볼만 한편.
2 단계 주 병영 필요
근접 기병카르타고 기병대(Carthaginian Cavalry)탄탄한 방어력과 균형잡힌 공격력으로 밥값을 한다. 가격도 테크와 능력에 비하면 평균은 간다.
2 단계
창병후기 리비아 호플리테스(Late Libyan Hoplites)2 단계 마지막 기술인 시돈 의례식 개발 후 기존의 리비아 호플리테스를 교체한다. 방어력이 크게 상승한 것이 특징.
창병후기 카르타고 호플리테스(Late Carthaginian Hoplites)2 단계 마지막 기술인 시돈 의례식 개발 후 카르타고 호플리테스를 교체한다. 방어력이 아주 조금 상승하고 더 멋있어진다.
3 단계 주 병영 필요
코끼리병아프리카 코끼리(African Elephants)전작보다 난전에서 약하다. 그러나 코끼리 특유의 돌격에 중점을 두고 있어 스치기만 해도 넘어지는 적을 볼 수 있다. 장창과 투창과 화염 등, 특유의 단점만 주의하면 충분히 강력하다. 부담이 큰 만큼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며, 기병 상대로 매우 강해서 기병의 카운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충격기병귀족 기병대(Noble Cavalry)공격력이 낮아 난전에서는 쓸모없지만 강력한 돌격력으로 먹고 사는 기병. 지휘관 계열 병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멀티플레이 한정)
근접 보병리비아 보병(Libyan Infantry)리비아 지역의 페니키아 후손들로 이루어진 부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3티어급 되는 성능의 유닛이 1티어에 튀어나온다는 강력한 이점이 있었지만 3티어로 너프되면서 남은건 다른 3티어급보다 미묘하게 모자른 성능과 비싼 가격뿐이다. 그래도 성능 자체는 좋다. 적어도 군단병을 이기니깐.
파이크병아프리카 파이크병(African Pikemen)카르타고의 유일한 파이크병.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3티어급 되는 성능의 유닛이 2티어에 튀어나온다는 강력한 이점이 있었지만 3티어로 너프되면서 남은건 다른 3티어급보다 미묘하게 모자른 성능 뿐이다. 신성대의 등장 시기가 느리기도 느리고 어차피 카르타고 호플리테스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반 이후의 카르타고의 주축이 된다.
3 단계
4 단계 주 병영 필요
코끼리병아프리카 전투 코끼리(African War Elephants)코끼리 등짝에 상교를 올려 놓았다. 이쪽도 기존의 코끼리와 동일한 지휘를 하면 된다. 지휘관 계열 병종으로 선택 가능. 상교가 올라갈 뿐 아프리카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갑주가 빈약하므로 투창 등에 약하다. 게다가 자동전투시 이상할만큼 잘 죽는 코끼리 병종인데, 아프리카 코끼리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재모집이 가능하지만 전투코끼리는 부대가 궤멸되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창병신성대(Sacred Band)카르타고를 상징하며 최종 단계의 주력 병종. 튼튼하고 강력하지만, 헬레니즘 세력의 고급 보병보다 약간 부족한 편이다. 무엇보다 요구 기술과 건물이 너무 높아서 쓰기 힘든 편이다. 대신 해군 테크로는 금방 등장하기 때문에, 유지비 압박만 이겨낼수 있으면 육군보다 해군으로 많이 보게될 유닛.
보조병
1 단계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투창병리비아 펠타스트(Libyan Peltasts)펠타란 방패를 쓰는 중무장 투창병. 리비아 투창병보다 약간 튼튼하지만 속도는 느려졌다. 방어력이 높아졌으나 전열에 투입할 정도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적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수준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팩션 용병
근접 보병이탈리아 검병 용병대(Mercenary Italian Swordsmen)에트루리아 연맹의 고유 유닛인 이탈리아 검병대의 용병 버젼. 하스타티와 비슷한 성능이다.
근접 보병스쿠타리 용병대(Mercenary Scutarii)루시타니의 고유 유닛인 스쿠타리의 용병 버젼. 중급 보병 수준의 준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근접 보병귀족 용병 전사대(Mercenary Noble Fighters)이베리아 계열 팩션들의 최고급 보병인 귀족 전사대의 용병 버젼. 서약병의 특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고무 스킬도 있어 유용하다. 그만큼 유지비도 막대해서 카르타고라도 감당하기 쉽지 않다.그리고 흑형들 아머가 낮아서 아래동내 정벌할때 무조건 쓰게 되어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로마 제국 근위대와 맞먹는다.
투석병발레아레스 용병 투석병(Mercenary Balearic Slingers)로도스 투석병과 더불어 투석병계의 투톱. 부실한 카르타고의 원거리 화력을 책임진다.
투창병누미디아 투창 용병대(Mercenary Numidian Javelinmen)누미디아 지역의 특화 투창병. 발사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투창병이다.
근접 기병켈트 경기병 용병대(Mercenary Celtic Light Horses)켈트 계열 팩션들의 기본 기병인 경기병의 용병 버젼. 갑옷이 빈약해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지만 공격력만은 발군이다. 돌격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
근접 기병스쿠타리 용병 기병대(Mercenary Scutarii Cavalry)루시타니의 고유 유닛인 스쿠타리 기병대의 용병 버젼. 켈트 경기병과 공격력은 같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져 상당히 유용하다. 돌격 스킬도 사용 가능.
근접 기병귀족 용병 기마병(Mercenary Noble Horse)켈트 계열 팩션들의 최상급 기병인 귀족 기마병의 용병 버젼. 강력한 근접 기병이지만 미칠듯한 유지비는 카르타고라도 감당하기 힘들다.
투창 기병누미디아 용병 기병대(Mercenary Numidian Cavalry)시오노 나나미가 최종병기라도 되는 양 묘사했던 기병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격 외의 다른 임무를 맡기기는 어렵지만 원거리 능력 자체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투창 자체가 상향되면서 더 활용도가 늘었다. 투창을 던지는 속도도 빠르고 보유량도 많기 때문에 중기병 상대로도 유용하다.
투창 기병누미디아 귀족 용병 기병대(Mercenary Numidian Noble Cavalry)거의 최종병기급의 성능을 가진 최고급 투창 기병. 그냥 누미디아 투창기병이 벌쳐라면 귀족 투창기병은 영웅 짐 레이너 벌쳐. 방어력도 투창 기병치고는 준수한데다 근접 공격도 웬만한 고급 근접 기병과 맞먹고 경기병 따위는 맞돌격으로 피해 없이 갈아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물론 유지비도 막대하고 무게가 중간임으로 누미디아 기병대와는 다르게 운용해야 한다.
공성병기
1 단계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카르타고 노포(Carthaginian Ballista)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2 단계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카르타고 스콜피온(Carthaginian Scorpion)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병기카르타고 폴리보로스(Carthaginian Polyboros)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카르타고 대형 노포(Carthaginian Giant Ballista)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 단계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카르타고 투석기(Carthaginian Onagar)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야전병기카르타고 중형 투석기(Carthaginian Heavy Onagar)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지휘관
근접기병장군 호위대(General's Bodyguard)캠페인에선 아프리카 전투 코끼리도 지휘관 병종으로 선택 가능하지만 이쪽이 더 튼튼한 편이라 이쪽을 쓰는 게 더 좋을 것이다. 그리고 초반에는 코끼리의 유지비는 부담스러운 편이므로 이 쪽을 고르게 된다.
기타 군사 기술과 관계가 없는 병종
창병리비아 호플리테스(Libyan Hoplites)기본 정착지가 필요하다. 헬레니즘 세력의 징집 호플리테스와 다를 바가 없는 하급 병종이다.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에는 취약하다.
투창병리비아 투창병(Libyan Javelinmen)기본 정착지가 필요하다. 경무장 투창병. 무장이 빈약해 원거리공격에 취약하며, 기병이나 적 보병대와 맞부딫치면 눈 녹듯 사라진다. 동티어 헬레니즘 투창병과는 달리 화염투창이 가능하다.
근접 보병군중(Mob)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빈민가가 생기면 그 속주에서 모집이 가능하다 그런데 식량과 공공질서 먹는 건물을 이 녀석 뽑겠다고 냅두는 녀석이 어딨어.
창병시민 민병대(Citizen Militia)캠페인에서 정착지 방어를 위해 나오는 수비군으로 등장한다. 외형만 다르고, 카르타고의 호플리테스와 비슷한 수준. 보통 주둔군이 없으면 지휘관이 되는 병종이다.
  1. 위키상에는 헬레니즘 문화권으로 문류하나 많은 차이가 있으며 문화권도 페니키아 문화권으로 구분된다. 본 작에서 동방 세력이 아닌 지중해 세력들은 헬레니즘 문화를 바탕으로 조금씩 변형한 느낌이 강하다. 심지어 로마 문화권의 로마조차도. 헬레니즘 문화권은 지중해 세계의 표준이라는 느낌.
  2. 특히나 세기의 꿀땅인 북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지방에 속국들이 점점이 박혀있다는 점이 더욱 그렇다.
  3. 리비아 보병이라던지 아프리카 파이크병 모두 다른 3티어 병력과 비교하면 성능이 조금 처진다.
  4. 사실 동방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팩션이 마찬가지로 원거리가 별볼일 없긴 하지만 사정거리가 긴 투석병이나 궁병이 전혀 없다는 점은 문제. 이렇게 아예 없는 세력은 로마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
  5. 가장 큰 노선은 이집트의 8단 노선이다. 나름 해양 세력 답게 넘버 투는 차지한 셈 재블린맨이 탄 카르타고 7단 노선과 달리 셀레우코스 왕조는 시리아 궁병이 탄 7단 노선이라는건 비밀. 흑해팩의 키메리아에도 헤비 아쳐가 탄 7단노선이 추가되어 한라인 더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