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게타이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mon_256.png게타이
발칸 부족 문화
용병 군대용병 유지비 +50%
약탈에 대한 약조용병 고용비 -50%
발칸 문화권
시작 지역말바
부족장 특징
우리의 신들발칸 문화권 내에서 공공질서 보너스 (최대 +8)
맹렬한 독립심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모든 유닛은 근접 공격 +20%

1 개요

  • Intro

발칸 반도의 세력들을 플레이어블로 추가하는 '해적과 약탈자들 DLC'가 공개되면서 무료로 공개된 세력. DLC 컨셉과 같이 약탈에 보너스를 가지는 다른 세력들과 달리 게타이는 약탈에 보너스를 가지기 보다는 오히려 지역 방어에 이득을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독특한 점이다. 다른 세 세력보다 컨셉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오히려 가장 균형잡힌 병종과 내정을 자랑하고 있으며 독특하게도 야만인 세력 중에서 군제개혁과 비슷한 컨셉의 업그레이드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술 발전을 통해 병력들의 갑옷을 일괄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경갑인 게타이군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이들은 이후의 다키아 왕국과 연관이 있는 세력이기도 하다. 애초에 게타이라는 말이 그리스어로, 라틴어의 다키아와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2 내정

초반 내정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야만인 특유의 부실한 내정에 외교도 지옥인데. 무역을 하자니 아폴리가 길을 막아 정복을 하건 연합을 해야 하는데 정복을 하면 신뢰도가 바닥을 치게 돼 몇 턴을 기다려야 한다. 바스타르나이는 초반에 무역을 받아주지도 않는데다가 정복을 하자니, 다키아를 통일한 뒤에 만나게 될 유목민들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다. 판노니아는 공공질서+문화적 차이 지옥. 조언은 스코르디스키를 정복하고 신전을 짓자. 초반 퀘스트에 1티어 신전 짓는것과 스코르디스키를 정복하는게 있으니. 유목민과는 싸우지 않는것이 좋지만, 카티아로이와는 싸우더라도 로얄 스키타이와 전쟁은 피하자. 그래도 말바는 식량 자원 도시이고 초반에 확장할 판노니아에도 식량자원 도시가 있어 식량 걱정은 없다. 발칸 문화권의 세력들은 공통적인 단점이 있는데, 병과가 다들 하나씩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를 용병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문제는 발칸 문화의 유지비 50% 상승은 가난한 야만족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고용비가 50% 할인되지만, 부족한 병과를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용병이 대다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딱히 도움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로 되어 있었다면 훨씬 유용했을 특성. 게다가 문화권에서 단점이 있는건 발칸 문화 뿐이다. 다른 문화권은 모두 장점 뿐.

3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다만 게타이는 문화승리에 불가사의 건설이 필요 없다.

대왕의 거주지(High King's Hold)
파일:Attachment/pir getae highkingshold v.png수익 +400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 단계 공공질서 건물. 4 단계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4 군사

역사상에서 로마군이 무장을 강화해야 했을 만큼 치명적이었던 팔스를 무기로 사용하는 팔스맨이 첫 티어부터 바로 튀어나온다. 사실 다키아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하고 팔스맨의 방어력은 저티어 수준이지만, 돌격력과 전투력이 왠만한 중상급 근접보병 수준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순수한 전투력으로, 중후반에는 적을 우회하는 망치의 역할을 해줄만한 좋은 보병이다. 이후 티어에는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방어력과 전선 유지력이 좋은 검병과 창병이 다수가 추가되고, 사격진도 투창병, 궁수에 공성병기도 다른 발칸 세력보다 나은 편이다. 기병진 역시 종류는 적지만 성능이 괜찮은 밀리 기병, 충격기병, 궁기병 모든 종류가 생산되기에 모루 망치나 스웜전술이나 모두 해볼만하여 전술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창병들과 사격보병들이 더 높은 방어력을 가진 병종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도 장점. A급은 아니지만 나름 B ~ B+ 급의 병종들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점은 저티어 보병이 업그레이드 되기 사이의 기간을 매꿀 보병이 없다. 창병 빼면 귀족 검병대 나올때까지 팔스맨만으로 근접전을 해야 하는데 심각하게 물살인데다 너프까지 먹어서 돌격 못하면 동티어 보병들에게 십중팔구 패주한다. 기병이 있기는 하지만 안습한 게타이 초반 내정에는 그림의 떡.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