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마케도니아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파일:Attachment/mon 256 2.png마케도니아
계승자 왕국 문화
알렉산드로스의 유산외국 점령 저항 -50%
계승자 갈등모든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큰 외교 페널티
헬레니즘 문화권
시작 지역펠라, 풀푸데바
왕조 특징
안티고노스 왕조
테살리아인의 긍지모든 기병의 차지 보너스 +20%
야만인 복속자야만 세력을 상대로 근접 공격 +20%.

1 개요

  • Intro
마케도니아, 위대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탄생지, 영광스런 정복자의 뿌리! 모든 열등 국가들은 마케도니아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지금의 마케도니아는 과거의 어두움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래를 여는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알렉산드로스가 나타나서 마케도니아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기원전 272년 경의 마케도니아 왕실은 알렉산드로스 3세의 혈통이 아니라, 디아도코이들 중 하나인 안티고노스 왕조이다. 공동왕인 필리포스 3세와 알렉산드로스 4세는 각각 올림피아스와 카산드로스에게 피살당했다.

계승자 왕조들 중 원류답게 내정이나 병종 모두에서 기본에 충실하다. 남부의 아테네는 속국 상태이고 스파르타를 방어동맹으로 가지고 있어 전선이 한정되는 것도 대단한 강점. 초반 플레이는 발칸 반도의 국제왕따인 에페이로스를 밀어버리고 재빠르게 마케도니아 전 지역을 통일하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이때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에피로스 세력의 일부분을 차지하게 되면 포고령을 내릴 수 없고 내정건물의 중첩 효과가 줄어들어 초반부 국가발전 속도가 느려지므로, 가능한 빠르게 에페이로스를 박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틸리스와 처음부터 전쟁 상태이므로 틸리스를 신경쓰지 않았다가는 수도까지 털리는 처참한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안정적으로 트라키아를 우선 통일하는 것도 한 방법.

에페이로스를 박살내고 마케도니아 지방을 통일하면 주변부에 마땅한 적수가 없으므로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팩션 특성상 외교가 조금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에페이로스처럼 헬게이트는 아니다. 단, DLC가 계속 추가되면서 마케도니아와 별로 친근하지 못한 여러 메이저 팩션들이 주변에 생겨나서 예전보다 난이도는 조금 올라간편. 게다가 외교 관계 패널티로 인해 주위의 헬레니즘 세력과 친해지기는 커녕, 무역협정 하나도 맺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남부의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도시 규모에 비해 많은 군단을 보유하게 되는데다, 여러 패치 이후 마케도니아와 관계가 괜찮은 팩션들이 되었으므로, 섣불리 아래쪽으로의 확장을 노리는 것 보다는 우측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뒤통수 맞을 일은 언제든지 있으므로 제해권도 확보할 겸 헬라스에 대규모 군단을 파견하여 신속하게 점령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더구나 헬라스 지방은 문화가 100% 헬레니즘이기에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불안도 적고, 무엇보다도 불가사의중 하나인 제우스 신상이 있다.

그 후에는 북부의 부족 세력들을 정복하거나 또는 불가침조약, 무역협정, 군사통행권 3종 셋트를 이용하여 우호적인 세력으로 만든 뒤에[1] 기술을 발전시키고 과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했던 것처럼 동방으로 원정을 떠나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임무 목표도 부합되는데다, 일단 동방이 부유한 편이기에 부패와 외교 패널티로 휘청이는 제국을 부양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다른 임무인 로마 정복은 자유. 시간이 흐르면 역사적인 문제로 인한 외교 패널티는 사라지게 되고, 비록 작지만 근방 세력에서는 유일하게 먹혀드는 문화 친화력으로 나쁘지 않은 동맹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로마는 강력한 세력이기에 무턱대고 초중반부터 공격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로마를 공격하려거든 카르타고와의 동맹으로 로마에 양면전선을 강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팩션 심벌은 16갈래 가지가 뻗친 소위 "베르기나의 태양" 문양이다. 고대 마케도니아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 내정

  • 속국
    • 아테네

지중해 세계의 표준인 헬레니즘 문화권 중에서도 그 표준 답게 딱히 다른 세력과 두드러지는 특징이 없는 표준적인 건물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고유의 마굿간 건물도 말이 희귀자원이 되었을 뿐, 특색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면서 그냥 헬레니즘 표준화.

주도 2개를 가지고 시작하는데다가, 초반 수입은 적당한 편이라 여유롭다면 여유로운 편. 산업에 보너스를 주는 팩션 특성도 유용한 편이다. 초반에 확장하는 범위에 산업 특산물이 많기 때문. 예를 들어 바로 오른쪽의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는 산업의 수입을 대폭 늘려주는 목재가 있으므로, 초반부터 노리고 점령한 다음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면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다. 대충 어림잡자면, 초반부터 무역 협정 몇개만 맺으면 약 4천 탈렌트를 버는 셀레우코스급으로 벌어들이는 정도.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를 포함하여 속주 3개 정도만 먹어도 재정 상황이 넉넉해진다. 물론 북진하면 재정 여유 그런 거 없다. 마치 나폴레옹 토탈워를 다시 플레이하는 듯한 가난을 맛볼 수 있다.

단점은 딱히 없다. 팩션 특성 때문에 무역 협정을 맺기 어렵다는 점이 약간 걸리는 수준.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위대한 신들의 신전(Hieron ton Megalon Theon)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temple 5 temple complex.png모든 수익 +24%
세금 수확 정책시 세금 +10%
헬레니즘 문화 +12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공질서 +10
식량 -8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제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시모트라케 섬에 있는 유적으로 머리 없는 니케 상이 발견된 신전지역이다. 자체 성능은 그냥저냥한 제우스 신전의 강화형으로 특별히 특색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다.

3 군사

망치와 모루 전술을 가장 정직하게 구현하는 세력으로 강력한 저지력과 방어력을 지닌 팔랑기테스[2]를 모루로 삼고, 전우 기병대로 대표되는 강력한 충격기병을 망치로 이용하는 전술 구사에 특화된 진영. 정면 전투에서의 위력은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하지만 측면과 후방을 공격당하면 그대로 무너지고 모루인 팔랑기테스의 기동력이 느린데다 갑옷이 부실하여[3] 상대적으로 원거리 화력 투사에 약한 편이고 병종들이 고가이므로 팔랑기테스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라인 접전으로 몰고가는 것이 좋다. 하필이면 바로 북쪽의 트라키아계 발칸 부족들은 투창병들이 동방급으로 강하므로 아차 하는 순간에 녹아나기 때문에 보조 병과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히 팔랑기테스 계열 병종과 일부 충격기병을 장점으로 삼는 팩션이 아니고, 의외로 팔랑기테스를 뒷받침해줄 보조 병과가 많은 편이다. 투창병으로는 꽤 쓸만한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이 있고, 군단병과 비슷한 성격의 병종인 토라키타이 검병과 근위 펠타스트가 있어 팔랑기테스 라인의 구멍을 빠르게 메꿔줄 수 있다. 이외에도 상당한 전선유지력을 보여주는 최고급 호플리테스인 히파스피스트[4]가 있으므로 보병진이 굉장히 충실한 편이다.[5] 다만 다른 디아도코이와 비교한다면 유연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 그야말로 정통 헬레니즘다운 정직함이다.

3.1 멀티플레이

무난하게 강한 팩션. 발매 직후에 특정 병종 위주의 플레이가 유행할 당시에는 전우 보병대를 위시한 팔랑기테스 라인의 막강한 정면 공격력으로 사기 진영이라는 평이 자자했었으나, 이후 연구가 거듭될수록 팔랑기테스 특유의 약점들이 빠르게 드러나면서 그냥저냥 무난하게 다룰만한 팩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투가 꽤 캐쥬얼해졌지만 팔랑기테스의 장단점은 제대로 구현됐기에,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팔랑기테스 파훼를 시도해본 유저들의 시도가 그대로 먹혀든 것도 빠른 몰락에 한몫했다.

정통 디아도코이라서 팔랑기테스에 의지하는 망치 모루 전술이 전술의 주가 되기 때문에 팔랑기테스의 패치에 따라 세력의 강약이 크게 좌우되는 세력이기도 하다. 강력한 팔랑기테스와 거기에 다양한 병종까지 더해져 여러가지 전술을 꾀할 수 있는 셀레우코스와 이집트와 달리 마케도니아는 그다지 선택지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약점을 보완하기도 힘들다.

최신 버전에선 낫전차의 몰락으로 인한 이집트/셀레우코스의 입지 하락과 함께, 훌륭한 가성비의 테살리아 기병대를 주축으로 한 전술을 통해 멀티플레이 헬레니즘 팩션의 최강자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3.2 병종

주력군
1 단계
1 단계 병영 필요
창병호플리테스(Hoplites)헬레니즘 국가의 기본. 1티어 유닛임에도 준수한 능력치와 더불어 당연히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어 초중반의 든든한 모루가 된다.
투창병투창병(Javelinmen)경무장에 투창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투창병. 초반에나 잠시 쓰이고 말게 된다.
파이크병징집 파이크병(Levy Pikemen)하급 파이크병. 초반의 주력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사실상 1.5 ~ 2티어 높은 능력치의 호플리테스를 초반에 주의해야하며, 아머가 낮아 투사공격에도 취약하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고급 보조 병영에서도 생산 가능
2 단계 주 병영 필요
투창병아그리아니아 도끼병(Agrianian Axemen)알렉산드로스 3세가 유용하게 이끌었던 경보병들이나, 게임 상에서는 투창병으로 분류된다. 공격력은 좋지만 갑옷이 없어서 방어력이 낮으므로 전선에서 오래 버티지는 못하므로, 팔랑크스 뒤에 숨어 투창을 던지다가 적의 측면이나 후면을 기습하는 것이 이상적. 꾸준히 근접전 버프를 받아 웬만한 하급 창병은 정면에서도 역관광 보내기도 한다. 화염 투창을 사용 가능하다. 그리스 문화 DLC 필요.
파이크병파이크병(Pikemen)중급 파이크병. 징집 파이크병보다는 좀 더 잘 버티나 원거리 공격에 꽤나 취약한 편에 전열이 무너질 경우 호플리테스보다 훨씬 못하니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2티어 유닛임에도 정면전투 한정으론 4티어 유닛까지 1:1정도는 상대해 볼만 하기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근접기병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헬레니즘 공용 근접기병. 능력은 무난하지만 창병이 난무하는 그리스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돌격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 난전을 유도해야 한다.
충격기병사리사 기병대(Sarrisan Cavalry)돌격력은 좋으나, 방어력이 매우 낮아 정면보다는 측면이나 후방을 노려 기습해야 한다. 웬만한 보병보다 싼 가격임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점. 투사 무기도 조심해야 한다.
2 단계
3 단계 주 병영 필요
근접보병흉갑 검병대(Thorax Swordsmen)아주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느리고 둔중한 팔랑크스를 보조해줄 수 있는 유용한 기동보병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급의 로마/이탈리아 계열 보병들에 비해 아머가 낮은게 흠.
창병투레오스 창병대(Thureos Spears)투레오스 방패로 무장하고 있다.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방진을 짤 수 있는 방어용 보병. 2.0패치 이후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투창병과 동일한 80의 투창 사거리에 5발의 탄약 소지량, 그리고 자유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펠타스트에서 탄약 소지량을 줄이고 방어능력을 크게 상향했다고 보면 된다. 기존 버전과 달리 다재다능한 보조병이 되었다.
파이크병흉갑 파이크병(Thorax Pikemen)흉갑을 착용하고 있어 방어력이 튼튼한 중고급 파이크병. 당연히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충격기병테살리아 기병대(Thessalian Cavalry)돌격력과 기동성이 우수한, 가성비 좋은 충격기병. 멀티플레이에서도 OP기병으로 손꼽힌다. 다만 방어력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라 녹아내리기 쉽다.
투창기병타란툼 기병대(Tarantine Cavalry)마케도니아 투창기병 중에서는 성능이 가장 좋다. 나름 투창기병 치고는 방어력이 되는 편이나, 이 정도 근접전 능력으로는 사리사와 카타프락토이가 난무하는 동 지중해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게 함정. 철저하게 견제 기병으로 활용해야 한다.
3 단계
4 단계 주 병영 필요
파이크병전우 보병대(Foot Companions)마케도니아의 방진을 이루는 두 중장보병 중 하나인 페제타이로이. 고대 그리스어로 왕의 (보병) 친구란 뜻이다. 육중한 사리사와 가벼운 린넨 갑옷으로 무장하여 평원의 전투에서 무적에 가까운 전공을 세운 병종들이었다. 이집트, 에페이로스,[6] 셀레우코스[7]의 최고급 팔랑기테스보다 갑옷은 뒤떨어지나, 근접전 스탯이 우월하여 맞다이에서 가장 강력한 유닛이다.[8] 사실 고증을 따지자면 마케도니아의 팔랑기테스도 갑옷을 잘 받쳐입어야 하는데, 갑옷 수치가 현저하게 낮다. 이유는 밸런스 때문이거나, 개성을 위해서인듯 하다. 하지만 기동성은 여전히 낮다. 갑옷 수치가 낮음으로써 나오는 장점이 없는 편.
창병방패잡이(Shield Bearers)마케도니아의 방진을 이루는 두 중장보병 중 하나인 히파스피스트. 왕의 호위대란 뜻으로, 강력하지만 둔중한 페제타이로이를 보조하여 그 간격을 메꾸는 역할을 하던 중장보병대였다. 기동성이 좀 더 나은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하며 난전에서 불가사의한 저지력을 보여준다.
근접보병근위 펠타스트(Royal Peltasts)이름은 펠타스트이지만 근접 보병으로 분류된다. 근접 전투력이 굉장하므로 팔랑기테스를 보조해주는 기동보병으로 활용하면 된다. 이름에 어울리게 일반 보병보다 긴 80의 투창 사거리와 3발의 탄약 소지량이 특징. 2.1패치와 함께 4티어로 테크가 상승하여 파이크 전술의 틈을 메꾸기가 어려워졌다.
충격기병전우 기병대(Compainion Cavalry)마케도니아의 모루와 망치 중 망치를 상징하는 헤타이로이. 왕의 친구란 뜻으로 기존의 견제나 척후에 머물렀던 기병들은 알렉산드로스 3세에 의하여 돌격 기병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하였다. 역사에 걸맞게 화끈한 돌격력과 더불어 근접전, 갑옷 방어력 삼박자가 갖춰진 최고급 기병. 다만 근접 방어력은 좀 낮은 편이기에 본격적인 대기병 난전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한다. 근위 펠타스트, 보병 전우대, 히파스피스트와 더불어 장군 병종으로 선택 가능. 동방으로 가면서 만나게 될 카탁프락토이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헬레닉 카탁프락토이에는 어느정도 버텨낼 수 있는 편.
근접기병아스피스 전우 기병대(Aspis Companion Cavalry)원형 방패(Aspis)로 더욱 중무장한 헤타이로이. 계승자 왕조들이 서로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헤타이로이들이 더욱 중무장화한 것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병종이다. 원본인 전우 기병대보다 돌격력은 떨어지지만 방어력이 미친듯이 오른 최고급 근접기병. 카탁프락토이를 제외한 대부분 엘리트 기병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사실상 적 기병을 도륙하기 위해 태어난 병종. 하지만 과신은 금물이다. 그리스 문화 DLC가 필요.
보조병
1 단계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궁병궁병대(Archers)서방의 표준적인 궁병대.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뒤떨어진다.
투창병펠타스트(Peltasts)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적인 중무장 투창병. 근접전 들어가도 순식간에 패주하거나 하는 불상사는 덜한 편. 투창병 치고는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마케도니아는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이 더 쓸모가 많으므로 크게 사용될 일은 적다.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투창기병척후 기병대(Skirmisher Cavalry)능력치가 매우 뒤떨어지는 투창기병. 동방의 기마 척후대와 비교해 매우 열세인 스탯을 가졌다. 테크도 은근 높아서 그냥 타란틴 기병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2 단계
4 단계 보조 병영 필요
파이크병징집 파이크병(Levy Pikemen)특이하게 보조 병영에서도 생산된다.
공성병기
1 단계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 단계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병기그리스 폴리보로스(Greek Polyboros)스코르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 단계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야전병기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기타 군사 기술과 관계가 없는 병종
투석병투석병(Slingers)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능력치가 처지는 서방의 일반적인 투석병
창병민병 호플리테스(Militia Hoplites)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마케도니아는 초반부터 2티어 병영을 가지고 있어서 쓸일이 별로 없다.
투창병경무장 펠타스트(Light Peltasts)펠타스트에서 군사기술을 연구해 업그레이드 되는 병종. 아머는 낮아지지만 기동성과 탄약 소지량이 크게 상승한다.
근접 보병군중(Mob)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생산불가
팩션 용병
창병호플리테스 용병대(Mercenary Hoplites)헬레니즘 계열 팩션의 공통 팩션 용병. 원판 호플리테스보다 갑옷이 약간 떨어지며 그 어떤 스킬도 없다.
투창 기병타란툼 용병 기병대(Mercenary Tarantine Cavalry)헬레니즘 계열의 공통 팩션 용병. 원판 타란툼 기병과 성능은 같지만 다이아몬드 진형은 사용할 수 없다.
  1. 방위 동맹을 맺을 수 있다면 맺는 것도 좋지만, 쓸데없는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으므로 선택의 자유.
  2.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하는 병과를 말한다.
  3. 팔랑기테스의 기동성이 느려진 것은 디아도코이 사이의 전쟁이 격화되어 중무장화하기 시작한 당시인데, 정작 게임상에서 마케도니아의 최고급 팔랑기테스인 전우 보병대는 다른 디아도코이 국가들의 최고급 팔랑기테스들과 비교하면 갑옷 수치가 낮으므로 고증을 따지려면 기동성이 좋은 편이어야 한다. 밸런스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 사례.
  4. Shield bearer
  5. 그렇다고 위의 세 보병진을 아테네나 스파르타의 최고급 호플리테스나 군단병같은 녀석들과 붙이게 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쪽은 비교적으로 좋은 유닛이지만, 상대편은 '특화'되어 있는 국가들이기 때문.
  6. 헬레닉 왕실 근위대
  7. 은방패 장창병
  8. 다만 위 세 국가들의 최고급 팔랑기테스와 맞붙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갑옷 수치가 낮아 결국엔 패배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