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이집트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파일:Attachment/mon 256 3.png이집트
문화권헬레니즘 문화권
문화계승자 왕국 문화
알렉산드로스의 유산외국 점령 저항 -50%
계승자 갈등모든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큰 외교 페널티
시작 지역미오스 호르모스, 멤피스, 알렉산드리아, 디오스폴리스, 예루살렘, 페트라
정치세력
프톨레마이오스 왕조프톨레마이오스의 깨우침연구 속도 +20%
나일 계곡모든 지역에서 음식 +1

1 개요

  • Intro
이집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제국입니다. 문명의 탄생지인 나일강은 땅에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수많은 제국들이 멸망하고 잊혀지는 와중에도, 웅장한 이집트의 건축물들은 보잘것 없는 인간의 경외심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그리스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지배하는 지금의 이집트는 여전히 부유하고 강력하며 영향력이 있습니다. 젖줄인 나일강은 매년 범람하여 기름진 옥토를 유지합니다. 파라오는 백성들이 잘 살고 있다고 믿으며, 새로운 부와 영토를 찾아 나섭니다. 이집트는 강력하고 위엄 넘치며 끊임없는 힘의 원천입니다.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현재 이집트는 알렉산드로스의 장군 중 하나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아들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파라오의 치세 아래 이집트는 강성하고 부유하며 영향력이 있습니다.
  • 귀족 세력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 의회는 그리스에서 건너온 통치자들과 '헬레니즘의 영향을 상당히 받은' 이집트 토착민 귀족으로 구성됩니다.

수익과 특산물이 풍부한 이집트 지역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어 풍부한 수익이 제국의 기반이 된다. 높은 효율을 가지는 내정과 더불어 다른 세력에 비해 독보적인 연구력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캠페인의 난이도는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 초반부터 같은 계승자 왕국인 셀레우코스 왕조와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 수많은 속국을 거느리고 있는 대제국인 셀레우코스 왕조와 전쟁이 벌어지게 되면 속국들이 휘말려들며 중동 일대와 대전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 거기에 키레나이카를 비롯해서 서쪽의 아프리카 토착 민족과는 아예 시작부터 전쟁 중이기 때문에 정치적 상황은 최악에 가깝다. 이 전쟁을 속전속결로 끝내지 않고 뭉기적거리면 아프리카, 아라비아 쪽의 소국들이 일제히 전쟁 선포하고 뜯어먹겠다고 달려들기 때문에 동서남북에서 동시 압박 받으면서 국력소모가 심각해지면서 서서히 몰락하게 된다.[1]

그러나 매번, 무조건 전쟁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고, 운이 좋게 셀레우코스가 침략을 늦추기라도 한다면 소국 몇 곳을 무난히 집어삼키고 성장하는 이집트만큼 초반이 편한 진영도 없는 편. 또 셀레우코스와 전쟁이 벌어진다고 해도 집단적으로 참전하는 셀레우코스의 속국들이 부담스럽긴 하나, 대부분은 이란 쪽에 멀리 떨어져 있고 그나마 가까운 메디아 쪽도 이라크 쪽은 가야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셀레우코스 제국 내부로 진출한 것이 아니면 만날 일도 없어서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게다가 셀레우코스+속국으로 이루어진 셀레우코스 제국은 위치상이나 종특이나 사실상 자신들을 제외하면 중동에서 왕따나 다름이 없다. 인근의 다른 동방세력이나 폰투스 등을 외교로 끌어들여 포위망을 펼쳐 조지면 오히려 손쉽게 제거할 수도 있다. 게다가 셀레우코스 역시 사방에 적인 것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병력이 사방으로 분산되어 있고 오히려 대책없이 전쟁만 선포해놓은 셀레우코스의 시리아 쪽으로 치고 올라가는 것은 식은죽먹기다. 단 그 전에 아라비아와 아프리카 쪽이 안정되어야 한다. 재수없으면 주력군이 시리아나 아나톨리아에 묶여 오도가도 못하는데 신나게 알렉산드리아 레이스를 달리는 아프리카 토속국가 군대들에게 본진 털리는 피말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팩션 심벌은 헬레니즘 시대 이집트의 주신인 제우스-아몬을 상징하는 독수리 문양으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 주화들에 자주 쓰였던 모티프이다. # 이 문양은 일찍이 고대 그리스나 마케도니아에서 주화의 도안으로 자주 사용#되었지만,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후 이집트가 로마 제국에 정복된 뒤에도 이집트 주화의 도안으로 계속해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헬레니즘 시대 이집트의 문양으로 더 유명하다.[2]

2 내정

  • 속국
    • 키프로스

피지배층인 이집트 문화와 지배층인 헬레니즘 문화가 융합된 설정답게 다른 헬레니즘 계열과는 사뭇 다른 건물들을 자랑하며 노예수익과 농업수익에 특화된 기술과 건물들이 특징이다. 초반부터 포고령 선포가 가능한데다가, 지역 전체를 집어삼키는 것도 다른 지역보다 쉬운 편인 것도 장점. 거기다 최신 패치로 추가된 특성인 각 지역당 식량 1추가와 아이귑토스의 식량 도시 2개가 식량 걱정을 없게 해준다. 그리고 도서관 테크가 굉장히 빨라 초중반에 바로 도서관 4 단계를 올릴 수 있고, 5 단계 불가사의는 추가 기술 필요 없이 도서관 4 단계만 있으면 바로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발전에서 매우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agora research 5.png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문화로부터 수익 300
연구력 +36%
식량 -8
5 단계 도서관 건물. 4 단계 도서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심플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불가사의로 추가 자원소모가 없어 올려주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다라는 장점이 있다. 예전에 비해 패치로 성능이 조금 너프되었다.
에드푸 신전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temple 5 ptolemaic temple complex.png헬레니즘 문화 +12
모든 수익 +24%
공공질서 +12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세금 수확 정책시 세금 +10%
식량 -8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암몬-제우스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실제 역사적으로는 호루스에게 바쳐진 신전이었다. 예전과 달리 너프로 인하여 그냥저냥한 강화형 암몬-제우스 신전이다.

3 군사

전작에서는 무슨 고왕국 시대에나 나올 만한 병종들이 등장하여 고증오류가 심각하였으나 본작에서는 그리스계 병종과 일부 토착 병종으로 이루어져 고증에 부합하는 형태가 되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모집된 다양한 특성의 상급 병종들을 부릴 수 있기에 전술의 폭이 대단히 넓고, 이집트 토착민으로 구성된 최하급 보병들이 예상 외로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굉장히 강력한 보병 전력에 비하여 기병 전력과 사격 보병이 처지긴 하지만 갈라티아 계열 보병으로 충분히 벌충이 가능한데다가 최종티어 기병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점이 그리 크게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다. 비슷한 로스터를 가진 셀레우코스 왕조와 함께 헬레니즘 세력 중에서는 다양한 병종의 조합이라는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세력이다.

3.1 멀티플레이

다양한 병종의 조합을 바탕으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병종을 조합하여 유연한 전술을 펼칠 수 있기에 상위 팩션으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병종이 정예급까지 존재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 저렴해서 아무 조합에나 무리 없이 끼워넣을 수 있는 하급 병종의 질이 좋은 것도 장점. 1.7 패치의 낫전차 토탈워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았으나 그것도 한때고 다시 패치가 되면서 너프 되었지만 여전히 기본기가 탄탄한 좋은 팩션이다.

2.1 패치에서 낫전차가 몰락한데다가, 중견급에 우수한 검병을 보유한 팩션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이집트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었다.

3.2 병종

주력군
1 단계
1 단계 병영 필요
근접 기병경기병 (Light Cavalry)독특하게 하급 병영에서부터 튀어나오는 기병, 값싼 가격과 그에 맞는 성능을 가진 기병이다. 이름에 걸맞는 경쾌한 기동성이 특징.
근접 보병카리아 도끼병 (Karian Axemen)타 진영의 산악병 정도의 역할을 맡은 충격 보병. 도끼병 답게 높은 AP데미지를 자랑한다. 2.1 패치에서 투레오스 창병처럼 투창 자유사격 기능이 추가되고 투창 보유량이 5발로 늘어났다. 마케도니아/에페이로스의 아그라니아 도끼병처럼 투창을 던진후 측후방을 노리는 충격보병으로 사용하라는 의미인듯.
창병누비아 창병 (Nubia Spearmen)지금의 수단에 해당되는 토착민들로 구성된 창병, 징집 투레오스 창병보단 스탯이 높고 빠른 전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투창 자유사격 기능이 없으니 일장 일단이 있는편.
파이크병이집트 파이크병 (Egyptian Pikemen)이집트 토착민으로 구성된 하급 병종, 일반적인 하급 파이크병보다 사기가 조금 낮다. 징집 파이크병보다 우월하기에 초반 셀레우코스와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밑천이기도 하다.
2 단계 주 병영 필요
근접 기병낙타 창병 (Camel Spearmen)이집트만의 독특한 낙타 기병, 그러나 근접 방어와 사기가 매우 낮은 편이다. 기병을 겁주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대기병전의 조커 유닛으로 고려해 볼만 하다.
근접 기병이집트 기병 (Egyptian Cavalry)시민 기병대보다 약간 아머가 낮은 대신 근접 전투력이 상승한 유닛. 같은 티어 유닛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근접 보병갈라티아 검병 (Galatian Swordsmen)질 낮은 하급 병종에서 벗어나서 오래 주력으로 삼을만한 병종, 단 갑옷이 든든하지 못해 원거리에 약하다.
근접 기병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헬레니즘 공용 근접 기병. 돌격력이 낮으므로 돌격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 난전을 유도해야 한다.
창병징집 투레오스 창병대(Levy Thureos Spears)투레오스 방패로 무장하고 있다. 주력으로 삼긴 애매한 편. 투레오스 창병 처럼 투창 사격 능력은 근접 보병치곤 우수하다
파이크병파이크병 (Pikemen)헬레니즘 문화권의 공용 병종인 파이크병. 2티어 유닛임에도 정면전투 한정으론 4티어 유닛까지 1:1정도는 상대해 볼만 하기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2 단계
3 단계 주 병영 필요
코끼리병아프리카 코끼리(African Elephants)전작보다 난전에서 약하다. 그러나 코끼리 특유의 돌격에 중점을 두고 있어 스치기만 해도 넘어지는 적을 볼 수 있다. 장창과 투창과 화염 등, 특유의 단점만 주의하면 충분히 강력하다. 부담이 큰 만큼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며, 기병 상대로 매우 강해서 기병의 카운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잦다.
투창 기병타란툼 기병대(Tarantine Cavalry)꽤 성능이 좋은 편. 투창 기병치고는 방어력이 되는 편이나 이정도 근접전 능력으로는 파이크와 카타프락트가 난무하는 동 지중해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라는게 단점. 철저하게 견제 기병으로 활용해야 한다.
파이크병흉갑 파이크병(Thorax Pikemen)흉갑을 착용하고 있어 방어력이 튼튼한 중고급 파이크병. 당연히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근접 보병흉갑 검병대(Thorax Swordsmen)아주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주력으로 삼기 충분한 충격 보병. 동급의 로마/이탈리아 계열 보병들에 비해 아머가 낮은게 흠.
창병투레오스 창병대(Thureos Spears)투레오스 방패로 무장하고 있다.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방진을 짤 수 있는 방어용 보병. 2.0패치 이후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투창병과 동일한 80의 투창 사거리에 5발의 탄약 소지량, 그리고 자유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펠타스트에서 탄약 소지량을 줄이고 방어능력을 크게 상향했다고 보면 된다. 기존 버전과 달리 다재다능한 보조병이 되었다.
3 단계
4 단계 주 병영 필요
코끼리병아프리카 전투 코끼리(African War Elephants)코끼리 등짝에 상교를 올려 놓았다. 이쪽도 기존의 코끼리와 동일한 지휘를 하면 된다. 상교가 올라갈 뿐 아프리카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갑주가 빈약하므로 투창 등에 주의해야 한다.
근접 보병갈라티아 왕실 근위대(Galatian Royal Guard)이집트 최고의 충격 보병, 여러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근위 펠타스트와 비교하면 근접 공격이 약간 떨어지나 돌격 능력이 어마어마하며 근접 방어 수치가 높다.
근접 보병근위 펠타스트 (Royal Peltasts)보통의 펠타스트는 투창병이 투구와 방패 혹은 경갑 정도를 착용한 보조병이지만 이들은 전혀 다르다. 분류부터 근접 보병이고 돌격전 투창을 던지긴 하지만 투창병과는 엄청나게 거리가 멀고, 군단병에 가깝다.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하며 3티어에서 4티어에 준하는 병종이 나오는 것이 최대 장점. 생산가능한 다른 고급 근접 보병과 비교하면, 근접 공격력은 높지만 돌격력이 떨어지고 방어 수치가 약간 낮다. 이름에 어울리게 80의 투창 사거리와 3발의 탄약 소지량을 가졌다. 일반 근접 보병의 40, 2의 수치보다 우월한편.
충격 기병프톨레마이오스 기병대(Ptolemaic Cavalry)이집트도 헬레니즘 문화권이며, 계승자 왕국이란 것을 반영한 병종. 유일한 충격 기병이자 정예 충격 기병. 캠페인에서 충격 기병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구색이 늦게 가춰지는 원인. 충격 보병이나 근접 기병, 혹은 전투 코끼리를 활용해 그 틈을 메꿔야 한다.
파이크병헬레니 왕실 근위대 (Hellenic Royal Guard)이집트의 최정예 파이크병, 워낙 병종이 다양한 이집트지만, 정예 파이크병인만큼 어느 전선에서든 유용하다. 파이크병중 은방패 장창병 다음가는 높은 아머를 자랑한다.
근접 보병근위 흉갑 검병대(Royal Thorax Swordsmen)헬레니즘 문화권의 최정예 보병이지만, 갈라티아 왕실 근위대보단 약간 떨어지는 편. 근위 펠타스트와 달리 특성화된 것이 아니라 갈라티아 왕실 근위대의 애매한 하위호환. 가격이 약간 저렴해 근위 펠타스트와 같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약간이라도 돈을 아끼고 싶으면 추천.
보조병
1 단계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원거리 기병낙타 궁병(Camel Archers)비교적 초반부터 나오는 궁기병이지만, 성능은 딱 그 정도. 특히 궁기병임에도 파르티안 샷이 지원되지 않는게 컨트롤상의 난점을 만들어낸다. 낙타긴 해도, 기병 상대로도 근접전은 좋지 않다.
궁병이집트 궁병 (Egyptian Archers)괜찮은 수준의 투석병이 없는 이집트 입장에서 주력 원거리 보병이긴 하나, 그저 그런 일반병 수준.
투창병펠타스트 (Peltasts)높은 아머를 가진 헬레니즘 표준 투창병. 기술 습득 후에 경무장 펠타스트로 대체된다.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궁병누비아 궁사 (Nubia Bowmen)지금의 수단에 해당되는 토착민들로 구성된 궁병, 이집트 궁병보단 상위 병종이나, 역시 약점은 똑같다. 2.1 패치에서 사거리가 150으로 증가했다.
투창 기병척후 기병대(Skirmisher Cavalry)그냥 투창 기병. 병종에 맞게 척후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공성병기
1 단계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2 단계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병기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 단계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야전병기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기타
근접 보병이집트 보병 (Egyptian Infantry)정착지만 요구하는 이집트의 기초 병종,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성능도 딱 알맞은 수준. 이놈들, 적과 제대로 싸우는 꼴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동티어 징집병과 비교해보면 황송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한다. 점령전때 튀어나오는 징집병 주제에. 방패와 갑옷을 입고 나오며[3], 돌격시 무려 투창을 던진다! 적과 잘 싸우는 꼴을 보긴 어렵지만 어쨌든 검보병이기 때문에 은근히 살상력도 있고, 창병들에 비해 다루기 매우 편하다.[4] 영 구리구리하지만, 초반 셀레우코스를 상대할때는 좋은 밑천이 된다.[5] 멀티플레이에서도 유용한데, 가격이 저렴해 어떤 조합이든 대충 껴넣어서 고기방패용으로 써줄 수 있다.[6] 다만 사기가 심각하게 낮고, 제대로된 공격능력은 사실상 돌격시 던지는 투창 뿐이라는 것에 주의.
궁병이집트 투석병 (Egyptian Slingers)정착지만 요구하는 이집트의 기초 병종, 역시 투석병이란 점을 빼고는 평범한 하급 병종.
투창병경무장 펠타스트(Light Peltasts)펠타스트에서 군사기술을 연구해 업그레이드 되는 병종. 아머는 낮아지지만 기동성과 탄약 소지량이 크게 상승한다.
근접보병군중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생산불가
2 단계 작업소 필요
전차낫달린 전차(Scythed Chariots)폰투스와 셀레우코스, 이집트 3국만 쓸 수 있는 돌격용 전차. 장군이 사용하는 병력으로도 생산할 수 있다. 전차의 돌진력과 낫을 이용하여 적을 돌파하는 데에 특화된 유닛으로 코끼리와 동일한 전투방식을 지닌다. 코끼리와의 차별점으론 광란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기동력이 매우 빠른 대신 접근전을 기대할 수 없고 기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코끼리에 비해서 떨어진다.
2 단계 왕실 무덤 필요
근접 보병소베크 광신도(Sobek Cultists)인원수가 80명으로 적지만, 아군 사기버프와 적군에게 공포를 주는 특성을 동시에 보유한 강력한 효과의 특수보병. 악어가죽을 뒤집어 쓴 외모가 인상적이다. Beasts of War DLC 필요.
  1. 실제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쇠락 원인이었다.
  2. 보통 발에 제우스의 또다른 상징인 번개를 쥐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주화에서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고, 여기서도 그려지지 않았다.
  3. 어중이떠중이 오합지졸답게 무장이 전혀 통일되어있지 않다.
  4. 그 악명에 비해 의외로 적을 잘 썰어낸다.
  5. 이는 중동지역의 동급 보병인 동방 보병대가 군중과 비슷할 수준으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 이집트 보병의 성능이 가격에 딱 알맞는 수준으로 낮더라도 이들보단 효용성이 있고 성능도 좋다.
  6. 로마의 비질레스가 캠페인과 달리 사각 방진을 못 짜서 정말 잉여한 반면에, 이집트 보병은 캠페인과 다른점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성능이 좋은 축에 속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