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쿠사 |
그리스 도시국가 문화 |
그리스 유산 | 문화 전환 +4 |
독립 | 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근접 방어 +20% |
헬레니즘 문화권 |
시작 지역 | 시라쿠사에 |
행정관 특징 |
문화의 전성기 | 문화에서 수입 +20% |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 연구력 +20% |
1 개요
문 앞의 한니발 DLC(포에니 전쟁 캠페인)에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로 그랜드 캠페인에도 추가된다. 국가 특성과 불가사의를 제외하면 아테네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건물과 내정, 병종까지 똑같다. 다만 팩션의 위치가 카르타고와 로마라는 양대 세력 사이에 끼어 있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로마와는 외교 관계가 좋지만, 정작 당면한 위협인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로마가 도와주기에는 거리가 좀 멀다. 카르타고와 로마가 먼저 전쟁에 돌입하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카르타고 3색 동맹과 혈전을 치러야 한다. 어느 쪽이든 쉽지 않은 길이다. [1]
2 내정
헬레니즘 문명의 안정된 내정이 있긴 하지만 부패도가 10%나 증가하는 특성상 세입에 엄청난 패널티가 붙는다. 여러 종류의 수입 중 일부분에만 마이너스가 되는 스파르타와 달리 세입 전체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욱 문제. 무역 수입을 최대한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근처에 무역 자원이 없는 것도 단점. 문화수입이 20%로 크게 증가해주기 때문에 문화수입 위주로 수익구조를 설정해줘도 좋다. 한 지방의 마을에 식량이나 공공질서 소모 없이 문화수익을 증가시켜주는 건물이 패치로 추가됐으므로 문화수익을 주력으로 밀기도 편한 편.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제우스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너프로 인하여 심심해진 강화형 제우스 신전
- 5 단계 공공질서 건물. 4 단계 극장 건물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너프로 인하여 심심해진 강화형 공공질서 건물
3 군사
아테네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허나 캠페인 진행 자체는 소국이 많은 발칸반도에서 시작하는 아테네에 비해
두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는 입지로 인해 같은 병종으로도 더 어려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3.1 멀티플레이
이탈리아 출신 검병/창병/기병 용병대로 인해 아테네보다는 사정이 낫다. 하지만 투사병과의 경우는 아테네보다도 용병진이 더 빈약해 사격전에서는 밀리는 편.
3.2 병종
주력군 |
1 단계 |
1 단계 병영 필요 |
창병 | 호플리테스(Hoplites) | 헬레니즘 국가의 기본. 1티어 유닛임에도 준수한 능력치와 더불어 당연히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어 초중반의 든든한 모루가 된다. |
창병 | 경무장 호플리테스(Light Hoplites) | 민병대 호플리테스보다 약간 나은 스탯에 빠른 전진 스킬을 보유한 보병대. 그리스식 팔랑크스 사용가능 |
투창병 | 투창병 (Javelinmen) | 경무장에 투창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투창병. 초반에나 잠시 쓰이고 말게 된다. |
2 단계 주 병영 필요 |
근접기병 | 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 | 헬레니즘 공용 근접기병. 무난한 성능을 가졌지만 그리스 기병인 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
파이크병 | 파이크병(Pikemen) | 헬레니즘 공용의 파이크병. 유일한 파이크병으로 별다른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닌 표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 사용가능 |
2 단계 |
3 단계 주 병영 필요 |
투창 기병 | 타란툼 기병대(Tarantine Cavalry) | 헬레니즘 계열의 공용 투창기병. 단단한 중갑으로 무장하여 다재다능한 임무를 맡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
근접보병 | 흉갑 검병대(Thorax Swordsmen) | 시라쿠사의 유일한 검병. 스펙은 평범하지만 검병이라는 사실 자체로 쓸모가 있다. 동급의 로마/이탈리아 계열 보병들에 비해 아머가 낮은게 흠. |
창병 | 투레오스 창병대(Thureos Spears) | 투레오스 방패를 들고 있어 좀 튼튼한 편. 팔랑크스는 못 쓰고 방진을 쓸 수 있다. 2.0패치 이후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투창병과 동일한 80의 투창 사거리에 5발의 탄약 소지량, 그리고 자유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펠타스트에서 탄약 소지량을 줄이고 방어능력을 크게 상향했다고 보면 된다. 기존 버전과 달리 다재다능한 보조병이 되었다. |
창병 | 투레오스 호플리테스(Thureos Hoplites) | 투레오스 방패를 든 호플리테스. 3티어 유닛이지만 1티어의 호플리테스보다 더 싸고 약하다.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다. |
3 단계 |
4 단계 주 병영 필요 |
창병 | 흉갑 호플리테스(Thorax Hoplites) | 장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4 단계의 튼튼한 호플리테스. 정작 4단계의 다른 중장보병과 비교하면 또 애매.... 당연하지만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창병 | 선발 호플리테스(Picked Hoplites) | 흉갑 호플리테스보다 튼튼한 최상급 호플리테스. 스파르타 근위대와 근접한 성능을 보여준다. |
충격기병 | 그리스식 창기병(Hippeus Lancers) | 시라쿠사 유일의 충격 기병으로 장군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4티어 충격기병중 성능은 가장 처지는편. 사실 모집해서 쓰는거 효율이 별로지만, 지휘관 병종이 80명짜리 충격 기병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장점.다른 4티어 충격기병들도 마찬가지인게 함정 |
보조군 |
1 단계 |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궁병 | 궁병대 (Helot Archers) | 일반적인 궁병 |
투창병 | 펠타스트 (Peltasts) | 평범한 펠타스트 |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투창 기병 | 척후 기병대(Skirmisher Cavalry) | 화력이 처지는 하급 투창기병. 어차피 후반으로 갈수록 군단의 질이 떨어지므로 타란툼 기병 쪽이 낫다. |
공성병기 |
1 단계 | 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
야전병기 | 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
2 단계 | 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야전병기 | 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 |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
고정병기 | 그리스 폴리보로스(Greek Polyboros) | 스코르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
고정병기 | 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 |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
3 단계 | 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야전병기 | 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 |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
야전병기 | 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 |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
기타 |
투석병 | 투석병(Slingers) | 정착지만 요구하는 일반 투석병 |
창병 | 민병 호플리테스(Militia Hoplites) | 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가장 낮은 가격과 스탯을 가진 호플리테스. |
투창병 | 경무장 펠타스트(Light Peltasts) | 펠타스트에서 군사기술을 연구해 업그레이드 되는 병종. 아머는 낮아지지만 기동성과 탄약 소지량이 크게 상승한다. |
근접 보병 | 군중(Mob) | 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생산불가 |
- ↑ 가끔씩 다른 팩션으로 그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카르타고를 다 점령하고 로마를 제압하여 지중해 패권 국가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