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토탈 워: 로마2, 토탈 워: 로마2/세력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
문명 세력 | ||||||||||||||
라틴 문화권 | 로마 문화 | 로마 | ||||||||||||
페니키아 문화권 | 카르타고 문화 | 카르타고 | ||||||||||||
헬레니즘 문화권 | 계승자 왕조 | 마케도니아 | 이집트 | 셀레우코스 왕조 | 박트리아 | |||||||||
그리스 도시국가 | 아테네 | 에페이로스 | 시라쿠사 | 스파르타 | ||||||||||
마실리아 | 코린토스 | 보이오티아 연맹 | ||||||||||||
흑해 식민지 | 키메리아 | 콜키스 | 페르가몬 | |||||||||||
동방 제국 | 폰토스 | |||||||||||||
동방 문화권 | 동방 제국 | 파르티아 | 아르메니아 | |||||||||||
야만 세력 | ||||||||||||||
켈트 문화권 | 브리타니아 부족 | 이케니 | ||||||||||||
갈리아 부족 | 아르베니 | 네르비 | 보이 | 갈라티아 | ||||||||||
이베리아 문화권 | 이베리아 부족 | 아레바키 | 루시타니 | |||||||||||
발칸 문화권 | 발칸 부족 | 게타이 | 아르디아에이 | 오드리시아 왕국 | 틸리스 | |||||||||
게르만 문화권 | 게르만 부족 | 수에비 | 마르코마니 | |||||||||||
유목민 문화권 | 유목민 부족 | 록솔라니 | 마사게타이 | 로얄 스키타이 |
파일:Attachment/mon 256 8.png | 폰토스 | |
동방 문화 | ||
비밀 경찰 | 모든 지방에서 요원에 대한 보안 증가 | |
위대한 명사수 | 모든 유닛의 탄약 +25% | |
헬레니즘 문화권 | ||
시작 지역 | 아마시아, 시노페 | |
왕조 특성 | ||
미트리다테스 왕조 | ||
기민한 운영자 | 모든 요원의 행동 비용 -50% | |
그리스주의자 |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보통의 외교 보너스 |
1 개요
- Intro
폰토스는 흑해 남쪽의 연안과 산지를 가리키는 지명입니다. 보잘 것 없는 외관과 문명 세계와는 동떨어진 위치에 속으면 안 됩니다. 지금 그 곳에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헬레니즘 국가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폰토스는 산투성이 지방에서 나와 세계 정복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 미트리다테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령 카파도키아의 사트라프 중 하나였던 미트리다테스 왕가는 알렉산드로스의 동방 정복 후에 이 지역의 지배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 귀족 세력
미트리다테스 의회는
아나톨리아 북부에 자리잡고 있다. 문화권은 파르티아와 같은 동방 문화권으로 묶여 있지만 정작 문화는 헬레니즘 문화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헬레니즘과 동방 문화권의 장단점이 골고루 섞인 진영. 동방세력과는 외교적으로 불리하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세력이 헬레니즘인지라 전체적으로는 외교적 우호도를 쌓기 쉬운 편이란 점이 장점이다.
위치적으로는 강대국이 거의 없고, 기껏해야 셀레우코스의 북진 정도만 대비한다면 딱히 어려운 적국이 없다. 더군다나 터키 지방은 부유한 편이며, 정착지 간의 거리가 가까우면서 지형이 단순해서 정복하기도 편한 편이다. 또 흑해의 정착지들은 안전하게 부를 쌓을 수 있는데, 흑해로 가는 해상로가 딱 한 군데 밖에 없기 때문. 특성이 큰 이점이 있다기 보다는 지형적 이점이 큰 진영
팩션 심벌은 미트리다테스 6세가 즉위하자 하늘에 불이 붙은 것처럼 밝게 빛났다는 혜성에서 따온 것이다. 사실 별 혹은 혜성 모양 모티프는 미트리다테스 6세 이전에도 폰토스를 비롯한 아나톨리아 지역의 소국들이 발행했던 주화에서 자주 발견된다.
2 내정
안정적인 헬레니즘 계통의 내정을 바탕으로 빠르게 세력을 늘리기 좋으면서 전선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군대만 유지해도 되므로 재정적인 부담이 적다. 서쪽 그리스 지역의 국가들과 쉽게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고 초반부터 특산물 다수를 확보할 수 있어 무역 수입이나 내정 보너스를 얻기 쉽다. 또한 동방 세력 특성으로 상업에 보너스가 있어 더욱 탄탄한 내정을 자랑한다.
다만 초반에는 항구가 하나뿐이고 외교 관계와 설정된 목표상 속주 수도와 추가 항구를 얻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위대한 신들의 신전(Hieron ton Megalon Theon) | |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temple 5 temple complex.png | 모든 수익 +24% |
세금 수확 정책시 세금 +10% | |
헬레니즘 문화 +12 | |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 |
공공질서 +10 | |
식량 -8 |
-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제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시모트라케 섬에 있는 유적으로 머리 없는 니케 상이 발견된 신전지역이다. 마케도니아의 불가사의와 완전히 동일한 건물이다.
3 군사
동방의 보병과 서방의 기병 적절한 폰투스 사실 이건 RTW 1이나 EB모드에서부터 적절히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다. 흑해 연안에 반짝이는 광점 셀레우코스랑 몹시 비교되는 팩션인데, 유닛 구성을 보면 셀레우코스의 완벽한 열화카피이다.
헬레니즘의 호플리테스와 동방권 병종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다. 물론 중하급 병종까진 그렇지만, 정예 병종은 많지 않고 성능도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그 외에는 낫 달린 전차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기도 하다.
그나마 정예 병종으로 파이크병과 기병 적절히 모두 갖추고 있어서, 마케도니아와 비슷한 성격인 편이다. 고급 병종은 떨어지지만, 실제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중급 병종은 질이나 양이 모두 준수한데다 재정적으로 부유해지기 쉬운 폰토스에서 대량 운용하기도 편하다. 동방권 병종이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은 초반 확장에 있어서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전작의 전통을 이어 이번에도 적절한 폰투스
3.1 멀티플레이
이른바 '망했어요' 취급... 셀레우코스는 그나마 좋은 쪽으로 짬뽕이 되어있는데 폰토스는 적절하게 나쁜 쪽으로만 짬뽕이 되어있기 때문(...) 폰토스로 멀티플레이를 한다면 다 진다. 농담이 아니다. 폰토스로 용감하게 멀티플레이를 한다고 한들 다 진다. 굳이 한다고 한다면 상대방이 용자 취급을 하긴 해준다.이케니같은 쓰레기가 상대라면 모른다
엠퍼러 에디션에서 유닛 스탯이 전반적으로 올라가 하급병종의 활용도가 이전보다 높아졌고, 호플리테스 계열이 버프를 받으면서 멀티플레이에서 적절하게 나쁘지 않은 팩션이 되었다. 폰토스 아미의 강점은 적절한 것 최종 티어 유닛의 성능이 타 팩션에 비해 조금 낮은 대신 가격도 저렴하여 남는 돈으로 더 많은 물량을 동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준수한 성능의 청동 방패 장창병이나 귀족 혈통 기병대가 지원되고, 호플리테스나 투레오스 창병으로 장창병과 기병을 보조할 수 있으며, 동방 궁병, 투석병, 투창병 및 폰토스 펠타스트는 그럭저럭 적절하게 써먹기 좋은 경보병이다. 검보병 상대로는 여전히 강력한 낫전차도 사용가능하며, 용병 사마르티아 궁기병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변칙적으로 스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폰토스는 전작부터 모드까지 그래왔듯이 "적절한 팩션"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 이것저것 다 있지만 초월적인 한방은 없는게 폰토스이다. 타 팩션에 비하면 "적절한 성능"때문에 고티어 유닛끼리의 전투에서는 밀리기 십상이다. 게다가 폰토스는 고급 궁병이나 고급 투석병이 지원되지 않아 사격전이 지속될수록 불리하다. 그리고 멀티에서는 초보가 아닌 이상 파이크에 닥돌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기동성 좋은 기병, 검병이나 창병의 운용이 중요한데, 폰토스의 검병은 폰토스 검병대가 끝이라 타 팩션에 비해 매우 구리다. 대신 가격도 저렴하고, 창병역시 투레오스가 지원되기에 기병과 투레오스로 기병싸움에 좀더 힘을 주는 방식으로 극복할 수 있다. 호플리테스랑 바꿔먹어서 최고급 유닛 없는 유닛대신 가성비가 좋은 유닛으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도 중간은 가는 편이다.
3.2 병종
주력군 | ||
기초 단계 | ||
1 단계 병영 필요 | ||
파이크병 | 징집 파이크병(Levy Pikemen) | 초반에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튼튼한 호플리테스 상대로는 조심해야한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엠퍼러 패치로 2티어에 장창병이 추가되면서 2티어 테크가 매우 빠른 폰토스의 특성상 사용 빈도가 많이 낮아졌다. |
근접 보병 | 산악병(Hillmen) | 돌격 전에 투창을 쓸 수 있는 평범한 근접 보병. 1티어 근접보병 중에서는 최약체에 속한다. |
창병 | 호플리테스(Hoplites) | 헬레니즘 국가의 기본. 준수한 능력치와 더불어 당연히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
투창병 | 동방 투창병(Eastern Javelinmen) | 동방 지역의 기본 투창병. 서방보다 공격력이 높고 화염 투창도 사용 가능하다. |
1 단계 | ||
2 단계 주 병영 필요 | ||
근접 기병 | 카파도키아 기병대(Cappadocian Cavalry) | 롬토1에서 카타프락트와 유사하게 나왔던 병종. 원래 카파도키아 팩션의 전용 병과였는데 패치로 폰토스에 추가되었다. 웬만한 3~4티어 근접기병에도 꿀리지 않는 최상급의 성능이지만 가격이 부담되는 편. |
근접 기병 | 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 | 헬레니즘 공용 근접기병. 돌격력이 낮으므로 돌격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 난전을 유도해야 한다. |
근접 보병 | 폰토스 검병대(Potic Swordsmen) | 폰토스의 초중반 주력. 2티어이지만 3티어보다 약간 밀리는 수준의 보병. 동방 지역에서는 동일 티어에서 이정도의 근접 보병은 드물다는 점에서 충분히 유용하다. 지휘관 병종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파이크를 쓰기 힘든 멀티에서는 폰투스의 유일한 보병 특화(...)유닛. 사실 2티어중에선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이라, 로스터 짜기가 수월해져서 굉장한 도움이 된다. |
파이크병 | 파이크병(Pikemen) | 중급 파이크병. 엠퍼러 패치와 함께 폰토스에 추가로 충원되었다. 초중반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
2 단계 | ||
3 단계 주 병영 필요 | ||
근접 기병 | 귀족 혈통 기병대(Noble blood Cavalry) | 동방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주력 근접 기병. 매우 준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기병 병영을 따로 지을 필요 없이 일반 병영에서 생산되므로 파르티아나 아르메니아보다 병력을 조합하기 편하다. 하지만 2티어에 훨씬 강력한 카파도키아 기병대가 추가되면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
창병 | 투레오스 창병대(Thureos Spears) | 투레오스 방패로 무장하고 있다.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없지만 방진을 짤 수 있는 방어용 보병. 2.0 패치의 수혜로 투창 자유사격, 사거리 80, 장탄수 5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
3 단계 | ||
4 단계 주 병영 필요 | ||
파이크병 | 청동 방패 파이크병(Bronze Shield Pikemen) | 폰토스 최고의 보병이긴 하나, 타 국가의 최정예 병종과 비교하면 큰 장점은 없다. 오히려 성능 자체는 떨어지는 편, 대신 지휘관 병종이라서 초반부터 사용 가능 하며 주변 유닛에 사기 버프를 준다. |
충격 기병 | 폰토스 근위 기병대(Pontic Royal Cavalry) | 폰토스의 유일한 충격 기병이자, 정예 기병. 청동 방패 파이크병과 비슷하게 적절한 성능. 역시 지휘관 병종으로 사용 가능하다. |
보조군 | ||
기초 기술 | ||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궁병 | 동방 궁병(Eastern Archers) | 서방의 궁병보다 사거리와 화력이 상승했다. 게다가 동방문화권 특성으로 궁병의 장탄수가 많은 것도 장점. |
투창병 | 폰토스 펠타스트(Potic Peltasts) | 폰토스 고유의 병종으로 최강급 투창병이다. 일반 펠타스트와 동일하게 단단한 방어를 갖추고 있는데다 동방 투창병 특유의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보조 병영을 올려야 하니 쉽게 보기 어렵다. |
1단계 | ||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투창 기병 | 기마 척후대(Horse Skirmishers) | 화끈한 공격력의 동방계통 투창기병. 근접 능력은 그저 그렇지만 투창 공격력이 발군이라 유용하다. 다만 폰토스의 테크 특성상 유용하게 사용하기는 어렵다. |
공성병기 | ||
1 단계 | 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
2 단계 | 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 |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
야전병기 | 전갈단지 노포(Scorpion Pot Ballista) | 전장의 야수들 DLC로 추가된 노포. 전갈이 담긴 단지를 발사한다. 써보신 분이 계시면 추가바람. |
고정병기 | 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 |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
3 단계 | 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 |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
야전병기 | 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 |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
기타 | ||
창병 | 동방 창병(Eastern Spearmen) | 정착지만 요구, 동방 문화권 특유의 빈약한 무장의 창병. 허접한 능력이지만 그만큼 저렴하기에 빠르게 대량 모집하여 운용할 수 있다. |
투석병 | 동방 투석병(Eastern Slingers) | 주 정착지만 요구, 서방의 투석병에 비해 공격력이 높다. |
전차 | 낫달린 전차(Scythed Chariots) | 이집트와 셀레우코스, 폰토스만 쓸 수 있는 돌격용 전차. 다만 주력이 애매한데다 코끼리 같은 특수 병종이 없는 폰토스의 특성상 중요도가 남다르다. 지휘관 병종이라서 테크와 관계 없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하다. |
팩션 용병 | ||
근접 보병 | 산악 용병대 (Mercenary Hillmen) | 동방 팩션의 공통 보병인 산악병의 용병 버젼. 전투로 먹고 사는 용병 주제에 본판보다 약하다.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다. |
투창 기병 | 기마 척후 용병대 (Mercenary Horse Skimishers) | 동방 팩션의 공통병과인 기마 척후대의 용병 버젼. 본판과 동일한 능력이다. 폰토스가 직접 생산하면 서방의 허약한 척후 기병대인데 팩션 용병은 동방식 투창기병이라 그나마 쓸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