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토탈 워: 로마2, 토탈 워: 로마2/세력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
문명 세력 | ||||||||||||||
라틴 문화권 | 로마 문화 | 로마 | ||||||||||||
페니키아 문화권 | 카르타고 문화 | 카르타고 | ||||||||||||
헬레니즘 문화권 | 계승자 왕조 | 마케도니아 | 이집트 | 셀레우코스 왕조 | 박트리아 | |||||||||
그리스 도시국가 | 아테네 | 에페이로스 | 시라쿠사 | 스파르타 | ||||||||||
마실리아 | 코린토스 | 보이오티아 연맹 | ||||||||||||
흑해 식민지 | 키메리아 | 콜키스 | 페르가몬 | |||||||||||
동방 제국 | 폰토스 | |||||||||||||
동방 문화권 | 동방 제국 | 파르티아 | 아르메니아 | |||||||||||
야만 세력 | ||||||||||||||
켈트 문화권 | 브리타니아 부족 | 이케니 | ||||||||||||
갈리아 부족 | 아르베니 | 네르비 | 보이 | 갈라티아 | ||||||||||
이베리아 문화권 | 이베리아 부족 | 아레바키 | 루시타니 | |||||||||||
발칸 문화권 | 발칸 부족 | 게타이 | 아르디아에이 | 오드리시아 왕국 | 틸리스 | |||||||||
게르만 문화권 | 게르만 부족 | 수에비 | 마르코마니 | |||||||||||
유목민 문화권 | 유목민 부족 | 록솔라니 | 마사게타이 | 로얄 스키타이 |
파일:Attachment/mon 256 7.png | 에페이로스 | |
그리스 도시국가 문화 | ||
그리스 유산 | 문화 전환 +4 | |
독립 | 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근접 방어 +20% | |
헬레니즘 문화권 | ||
시작 지역 | 아폴로니아, 라리사 | |
가문 특징 | ||
몰로소스 가문 | ||
도도나의 수호자 | 헬레니즘 문화권 내에서 공공질서 보너스 (최대 +4) | |
마을 연맹 | 소도시에서 수익 +20% |
1 개요
- Intro
그리스 왕국인 에페이로스는 아킬레우스와 데이다메이아의 후손이라고 하는 몰로소스인 아이아키다이(Aeacidae) 왕조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짜 아킬레우스의 후손이라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사납고 용맹합니다! 에페이로스는 적대 세력과 맞설 수 있는 선택이 많은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로마의 압제로부터 마그나 그라이키아를 해방시킬 수도 있고, 마케도니아와 그리스를 정복할 수도 있습니다.
역사 상의 에페이로스 왕국은 기록의 부재와, 확고한 권력이 나타나 세워진 강력한 중앙집권 왕국이 아니라 부족들이 모여서 세운 연맹 왕국이기 때문에 정확한 건국 시기가 불분명하지만, 대략적으로는 기원전 5세기로 추정된다. 투키디데스의 서술에 따르면 그 당시 에페이로스인들은 도시보다는 촌락에 모여 살았고,[1] "이방인"이었으며,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 사이에선 마케도니아인들과 함께 "야만인"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아킬레우스의 후손이라고 자칭한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에페이로스의 유일한 그리스인으로 인정되었다.[2] 이는 이들의 조상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리상으로 볼 때 일리리아계로 추정되기 때문이며, 실제로 일리리아인들을 비롯해 다른 발칸계 부족인 트라키아인들과 북쪽에서 이주해 온 켈트인들을 포함하여 북쪽의 "바르바로이"들은 그리스의 역사에서 오랫동안 공포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에페이로스인들이 정말로 일리리아 계통의 인종이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남하하지 않고 머무른 대다수의 도리아인들 사이에 소수의 일리리아인들이 융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기록이 너무 부족하므로 알 수 없어 현재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 하지만 다른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이 에페이로스인들을 야만인 취급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은 이미 시작부터 그리스 문화를 토대로 나라를 세웠으며, 도도나 신전은 다른 그리스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신전으로 여겨진데다 자신들도 스스로를 그리스인이라고 생각했고, 북쪽의 부족들을 에게 해 그리스인들과 똑같은 입장에 서서 야만인 취급했다. 확실한 것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문화권의 국가였으며, 에페이로스인들의 문화와 유적, 유물의 질과 양 등을 볼 때 그들의 문화적 수준은 결코 낮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 왕실과 혼인으로 이어졌는데, 예를 들어 알렉산드로스 3세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 역시 아이아키다이 왕조의 일원이었으며, 이로 인해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의 정치에 깊숙히 관계되어 있었다. 하지만 왕국의 체제는 부족 연합의 성격이 강했으므로 왕권은 취약했고, 이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6촌 동생인 피로스 1세 때도 마찬가지였다. 마케도니아와 혈연 관계에 있었으므로 디아도코이를 설명할 때 빠질수는 없지만, 계통상 디아도코이에는 속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도시국가 그리스권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른 디아도코이와는 마케도니아와의 혈연 관계 이외에는 연결점이 없는 데다가, 도시국가도 아니기에 에페이로스는 고대 ~ 고전 그리스 역사에서 별종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건국 시기가 타 도시국가에 비하면 짧긴 해도 디아도코이에 비하면 훨씬 긴 데다가 그리스 문화권의 변방이었음에도 문화가 꽃피었던 점을 고려하면 긴 역사를 가진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그 무게감을 같이 하는 국가이다.
게임에서는 그리스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그리스 문화권인 발칸 반도 남부에 있지만 아테네/마케도니아/스파르타/로마에 둘러싸인 위치인데다가 국가 특성과 역사적인 문제로 위 국가들과의 기본 외교 관계가 모두 시궁창인 상태여서 대놓고 국제적 왕따.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주변 모두가 적으로, 혼자서 죄다 막고 쓰러뜨려야 한다. 그래서 캠페인에서는 시작부터 지옥문이 열린다. 그야말로 위아래로 짓눌려 멸망하느냐, 아니면 버티고 살아나느냐의 분기. AI가 맡은 에페이로스는 본토가 사방에서 털리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로마를 공격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국가 상징은 고대 그리스에서 사납기로 유명했던 몰로소스 사냥개들을 나타낸 것이다.
2 내정
그리스 문화권(헬레니즘) 세력이 다 그러하듯이 기술과 건물에 큰 차이가 난다기 보다는 시작 위치와 주변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항구를 포함하여 땅을 두 개 가지고 있으며 특산물도 있어 무리한 전쟁만 아니라면야 내정을 다지기에 큰 걱정은 없다. 또한 시작 지역이 부유하고 발전되기 쉬운 그리스이기 때문에 내정에 적당히 신경써도 후반에는 돈이 넘쳐난다.
게다가 헬레니즘 세력의 양대산맥인 디아도코이(계승자 왕조)와 그리스 도시국가 사이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는 문화 전환 +4는 확장하기에 유용한 특성이다. 에페이로스의 특성인 '도도나의 수호자'는 후반의 부패율 증가로 인한 대량의 노예 운영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불안정적인 공공질서의 안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다, 소도시 수익 +20%는 소유하고 있는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유리해진다. 모든 특성들이 확장을 안정적으로 보조해주므로 후반으로 가면 빛을 보는 특성들.
문제는 초반 외교 관계가 개판이라 살아남기도 버겁다는 점. 팩션 특성상 무역 협정을 맺기도 어렵고 미션 목표가 대놓고 국제적인 왕따가 되도록 만든다.[3] 초반에 주어지는 아프리카 코끼리 용병의 충공깽한 유지비도 내정에 심각한 부담감을 주는 요소. 그리고 에페이로스는 외교 상태상 지리적 특성상 초반에 스파르타[4] 와 아테네[5] 와 마케도니아[6] 와 전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나라다. 그래도 초반에 대승리 몇개 거두고 미션을 신경끄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있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도도나의 신탁소 | |
파일:Attachment/rom hellenic agora research oracle of dodona 5.png | 모든 수익 +24% |
세금 수확 정책시 세금 +10% | |
헬레니즘 문화 +12 | |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 |
공공질서 +10 | |
식량 -8 |
-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제우스 신선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피로스 왕 시절에 부흥하기 시작한 신탁소로 델포이의 신탁과 더불어 헬레니즘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건물이다. 너프를 받으면서 마케도니아의 불가사의와 스펙이 똑같아졌다! 그냥 강화형 제우스 신전. 심지어 폰토스도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
3 군사
디아도코이 국가들 중 하나인 마케도니아와 밀접한 데다가, 아드리아 해안에 접한 국가인 만큼 병종도 전통적인 그리스 계열과 계승자 왕조, 일리리아 지역 병종이 뒤섞여있다. 1.9.1 패치 이후 마케도니아의 고유 병종들을 비롯하여 일부 디아도코이 세력의 병종이 추가되어 후반 근접 보병과 중후반 충격 기병이 충원되면서 명실공히 디아도코이 + 그리스. 군사적인 면으로만 따지자면 패기넘치는 디아도코이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덕분에 최상급 기병인 아스피스 전우 기병대를 뽑을 수가 있고, 팔랑크스도 마케도니아의 전우 보병대,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과 같이 최상급인 헬레니[7] 근위대까지 지원된다.[8] 초반부터 코끼리 1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팩션 용병 로스터에도 코끼리가 있어 캠페인을 헤쳐나가는데 유용하다.
다만 단점은 고급 호플리테스가 없다는 점. 호플리테스는 기본적인 호플리테스 하나가 전부이다. 이 점은 용병으로 때우거나, 아예 근위 펠타스트 같이 다른 고급 병종으로 보충할 수 밖에 없다.
여담이지만 흔히 호구팩이라 불리는 전장의 야수 DLC의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몰로소스 군견이 추가되기때문.
3.1 멀티플레이
역사적인 이유 때문인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로스터에 인도 전투 코끼리 용병이 지원되며, 이탈리아 침공 덕인지 이탈리아 지방의 용병들도 사용할 수 있다.
초기 버전에선 마케도니아 유저가 코끼리를 쓰고 싶을 때나 사용하는, 하위 호환을 겨우 면한 팩션이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싼 값에 적당한 능력을 가진 일리리아 징집병과 OP유닛인 테살리아 기병대의 추가, 용병 삼니움 보병대의 커스텀 배틀 추가로 인해 매우 균형잡힌 팩션이 되었다.
다양한 체급의 검병과 호플리테스, 팔랑기테스, 충격기병, 투창병, 충격보병, 코끼리를 적절히 조합할 수 있는 헬레니즘 멀티플레이의 강자.
3.2 병종
주력군 | ||
1 단계 | ||
1 단계 병영 필요 | ||
창병 | 호플리테스(Hoplites) | 헬레니즘 국가의 기본. 1티어 유닛임에도 준수한 능력치와 더불어 당연히 그리스식 팔랑크스를 사용할 수 있어 초중반의 든든한 모루가 된다. |
투창병 | 투창병(Javelinmen) | 경무장에 투창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투창병. 초반에나 잠시 쓰이고 말게 된다. |
파이크병 | 징집 파이크병(Levy Pikemen) | 하급 파이크병. 초반의 주력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사실상 1.5~2티어 높은 능력치의 호플리테스를 초반에 주의해야하며, 아머가 낮아 투사공격에도 취약하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고급 보조 병영에서도 생산 가능 . |
근접보병 | 일리리아 징집병(Illyrian Levies) | 돌격 전에 투창을 던질 수 있는 허약한 근접보병. 그래도 동방 팩션의 1티어 근접보병인 산악병보다도 성능은 월등하며, 초반 근접보병이 없는 다른 헬레니즘 세력과의 교전에서 의외로 쓸모가 많다. 2.1패치로 근위 펠타스트의 테크가 최종 티어로 상승하면서 생명력이 더 길어졌다. |
2 단계 주 병영 필요 | ||
투창병 | 아그리아니아 도끼병(Agrianian Axemen) | 알렉산더가 유용하게 이끌었던 경보병들이나 게임 상에서는 투창병으로 분류된다. 공격력은 좋지만 갑옷이 없어서 방어력이 낮으므로 전선에서 오래 버티지는 못하므로, 팔랑크스 뒤에 숨어 투창을 던지다가 적의 측면이나 후면을 기습하는 것이 이상적. 꾸준히 근접전 버프를 받아 웬만한 하급 창병은 정면에서도 역관광 보내기도 한다. 화염 투창을 사용 가능하다. 그리스 문화 DLC 필요. |
파이크병 | 파이크병(Pikemen) | 중급 파이크병. 징집 파이크병보다는 좀 더 잘 버티나 원거리 공격에 꽤나 취약한 편에 전열이 무너질 경우 호플리테스보다 훨씬 못하니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2티어 유닛임에도 정면전투 한정으론 4티어 유닛까지 1:1정도는 상대해 볼만 하기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사용한다. |
근접기병 | 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 | 헬레니즘 공용 근접기병. 능력은 무난하지만 창병이 난무하는 헬레니즘 세력에 둘러싸여 있는 에페이로스의 특성상 정면돌격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 난전을 유도해야 한다. |
2 단계 | ||
3 단계 주 병영 필요 | ||
창병 | 투레오스 창병대(Thureos Spears) | 투레오스 방패를 들고 있어 좀 튼튼한 편. 팔랑크스는 못 쓰고 방진을 쓸 수 있다. 2.0패치 이후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투창병과 동일한 80의 투창 사거리에 5발의 탄약 소지량, 그리고 자유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펠타스트에서 탄약 소지량을 줄이고 방어능력을 크게 상향했다고 보면 된다. 기존 버전과 달리 다재다능한 보조병이 되었다. |
충격기병 | 테살리아 기병대(Thessalian Cavalry) | 돌격력과 기동성이 우수한, 가성비 좋은 충격기병. 멀티플레이에서도 OP기병으로 손꼽힌다. 다만 방어력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라 녹아내리기 쉽다. |
투창 기병 | 타란툼 기병대(Tarantine Cavalry) | 헬레니즘 계열의 공용 투창기병. 단단한 중갑으로 무장하여 다재다능한 임무를 맡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
3 단계 | ||
4 단계 주 병영 필요 | ||
파이크병 | 헬레니 왕실 근위대 (Hellenic Royal Guard) | 이집트와 함께 가지고 있는 정예 파이크 병. 헬레니 근위 기병대와 더불어 장군 병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머가 90이나되어 파이크병중에선 은방패 다음으로 방어력이 뛰어나다. |
근접보병 | 근위 펠타스트(Royal Peltasts) | 이름은 펠타스트이지만 근접 보병으로 분류된다. 근접 전투력이 굉장하므로 팔랑크스를 보조해주는 기동보병으로 활용하면 된다. 이름에 걸맞게 80의 투창 사거리와 3의 탄약 소지량을 가졌다. 2.1패치와 함께 4티어로 테크가 올라가면서 팔랑크스 전술의 틈을 메꾸기가 어려워졌다. |
충격기병 | 헬레니 근위 기병대(Hellenic Royal Cavalry) | 그리스 도시국가 문화권에 속하지만 실제 역사적으로는 계승자 왕국의 곁가지였다는 것을 반영한 병종. 강력한 정예 충격기병이다. |
근접기병 | 아스피스 전우 기병대(Aspis Companion Cavalry) | 마케도니아와 동일한 병과. 근접기병으로 분리한 전우 기병대로 원본인 전우 기병대보다 돌격력은 떨어지지만 방어력이 미친듯이 오른 최고급 근접기병. 대부분의 근접기병을 제압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
보조군 | ||
1 단계 | ||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궁병 | 궁병대 (Helot Archers) | 서방의 표준적인 궁병대.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뒤떨어진다. |
투창병 | 펠타스트 (Peltasts)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적인 중무장 투창병. 근접전 들어가도 순식간에 패주하거나 하는 불상사는 덜한 편. 투창병 치고는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에페이로스는 아그리아나 도끼병이 더 쓸모가 많으므로 크게 사용될 일은 적다. |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 ||
투창 기병 | 척후 기병대(Skirmisher Cavalry) | 그냥 투창기병. 낮은 화력과 허약한 전투력에 테크도 은근 높아서 타란툼 기병 쪽이 낫다. |
특수병과 | 몰로시아 군견(Molossian Dogs) | 전장의 야수들(Beasts of War) DLC를 구매했을 시 추가되는 병종. 에페이로스의 팩션 심벌을 유닛으로 만든 셈이다. 여타 군견보다 우월한 능력을 자랑한다. 물론 그만큼 비싸다. |
공성병기 | ||
1 단계 | 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
2 단계 | 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 |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
고정병기 | 그리스 폴리보로스(Greek Polyboros) | 스코르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
고정병기 | 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 |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
3 단계 | 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 |
야전병기 | 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 |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
야전병기 | 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 |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
기타 | ||
투석병 | 투석병(Slingers) | 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능력치가 처지는 서방의 일반적인 투석병. |
창병 | 민병 호플리테스(Militia Hoplites) | 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능력치가 처지는 최하급 호플리테스. |
투창병 | 경무장 펠타스트(Light Peltasts) | 펠타스트에서 군사기술을 연구해 업그레이드 되는 병종. 아머는 낮아지지만 기동성과 탄약 소지량이 크게 상승한다. |
근접보병 | 군중(Mob) | 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생산불가 |
팩션 용병 | ||
창병 | 호플리테스 용병대(Mercenary Hoplites) | 헬레니즘 계열 팩션의 공통 팩션 용병. 원판 호플리테스보다 갑옷이 약간 떨어지며 사각 방진과 돌격 스킬도 사용하지 못한다. |
투창 기병 | 타란툼 용병 기병대(Mercenary Tarantine Cavalry) | 헬레니즘 계열의 공통 팩션 용병. 원판 타란툼 기병과 성능은 같지만 다이아몬드 진형은 사용할 수 없다. |
코끼리병 | 인도 전투 코끼리 용병대(Mercenary Indian War Elephants) | 에페이로스에만 존재하는 팩션 용병. 피로스가 코끼리를 이끌고 로마를 공격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따라 코끼리가 팩션 용병으로 지원된다. 캠페인 시작시에 보유한 코끼리는 아프리카 코끼리인데, 팩션 용병 로스터에는 인도 코끼리라는 점은 옥의 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