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마실리아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마실리아
그리스 도시국가 문화
그리스 유산문화 전환 +4
독립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근접 방어 +20%
헬레니즘 문화권
시작 지역마실리아
행정관 특징
위대한 교역가교역으로부터 부 +20%
지역 패궈모든 팩션에게 소규모의 외교 이득

1 개요

흑해 식민지 문화팩 DLC 때 함께 무료로 나온 그리스 팩션

2 내정

팩션 효과의 외교 보너스와 교역 수익 증가사 시너지를 일으켜 전반적으로 부유하게 된다. 덤으로 시작 위치인 마실리아와 같은 속주에 있는 톨로사에 올리브가 있어 더욱 부유해진다. 하지만 수도속주에 도시가 2개 뿐이여서 이어서 더 넓은 속주를 찾아 확장해한다.

첫번째 확장 방향은 북쪽이다. 이 방향으로는 갈리아 계통의 부족들이 분산되어 있다. 와 초반부터 싸우게 된다. 마실리아의 초반유닛 풀은 갈리아와 공유되는 것이 많아 돈이 많고 추가적인 유닛이 제공되는 마실리아가 유리하다. 덤으로 이 방향으로 나가면 철과 금을 빠르게 확보 할 수 있다. 덤으로 중반부터 시작되는 위협적인 갈리아 남하를 저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확장을 한다면 인근의 카르타고와 로마가 각각 이베리아, 이탈리아 타고 북상해오기 때문에 두개의 강대한 세력 사이에 끼게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유한 아퀴타니아 속주만 확보하고 다른 방향으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 이 방향에 특기할만한 적으로 아르베니가 있다.

두번째 확장방향을 이베리아 반도를 향하는 것이다. 이 쪽에는 초반에는 이베리아 부족들을 상대하고 중반에는 카르타고와 충돌을 피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이베리아 부족은 초반에 유용한 유닛이 이베리아 검병대와 이베리아 기병대 뿐이기 때문에 켈트 전사대와 경무장 기병대로 쉽게 상대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레바키와 같이 스쿠타리가 고용되는 지방들을 상대하는 경우에는 마실리아 초반 로스터에는 쉽게 상대가 불가능하다. 용병을 사용하거나 낮은 갑옷을 생각해서 사격과 기병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능숙하게 진행을 해야 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카르타고를 접하게 되고 충돌이 생기게 된다. 이 방향의 단점은 전투가 빠르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고테크 유닛들을 빠르게 확보해야 할 뿐만 아니라 후방에 갈리아와 로마가 안전하게 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베리아와 거기에서 이어지는 북아프리카 속주들이 매우 부유하고 후방이 따로 없기 때문에 성공할 경우 안정성이 제일 높다. 이 방향에 특기할만한 적으로 아레바키와 루시타니, 카르타고가 있다.

세번째 확장 방향은 이탈리아를 향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호플리테스 위주의 마실리아의 천적인 로마를 초반에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이득이다. 하지만 다르게 보면 초반부터 히스타티와 프린키페를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로마 초반 보병을 고급 보병 없이 상대해 한다는 점이다. 이 방면으로 진출 할 때는 카르타고와 로마가 전쟁을 일으킬때 어부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마그나 그리카 속주의 땅이 로마, 시칠리아, 카르타고로 나워져 있기 때문에 로마가 카르타고 밀어낼때까지 기다린다음 점령하는 것이 좋다. 카르타고도 잠재적인 적국이지만 이베리아 반도에서 올라올 때 까지 시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방향에 특기할만한 적은 로마와 시칠리아가 있다.


마지막 확장방향은 동쪽으로 게속 가서 그리스나 소아시아 가는 것이다. 거리가 멀지만 다른 확장과 달리 문화를 전환시킬 필요가 없다. 켈트 하위 유닛은 헬레닉 팻션들에게 쥐약인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방어선이 꼬이게 되는 문제점이 생긴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에페소스의 숭배
모든 수익 +24%
세금 수확 정책시 세금 +10%
헬레니즘 문화 +12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공공질서 +10
식량 -8
5 단계 신전 건물. 4 단계 제우스 신선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다른 팩션의 제우스 신전 불가사의와 성능은 똑같다.

3 군사

갈리아 하급유닛+그리스 중급유닛 고급유닛은?

갈리아 계통의 하급유닛들은 헬레닉 계통의 부실한 하급유닛을 보완해준다. 특히나 멀티플레이에는 자유민 징집병과 켈트 전사대 모두 저렴한 가격에 투창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자유민 징집병은 가격대비 대기병이 매우 좋고, 켈트 전사대는 하급 검병 중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1] 하지만 사격유닛 도 갈리아 계통이여서 이득 보는 것이 없고, 오히려 팩션 사격용병이 갈리아 사냥꾼 뿐이여서 다른 헬레닉보다도 밀리게 된다.

중급 유닛은 좋다고 하기 어려운 호플리테스와 흉갑검병이 중심에 있다. 그것을 보조해주는 것으로 충격보병으로 사용이 가능한 도끼보병대와 투창이 많고 대기병이 좋은 마실리아 투레오스 창병대가 버티고 있다. 마실리아 기병대도 대기병으로 가성비가 좋다.

고급유닛으로는 성능이 떨어지는 그리스식 창기병과 가성비 좋은 마실리아 호플리테스가 있다. 이중에서도 마실리나 호플리테스가 특이한 위치를 가진다. 테크로나 가격으로나 중급에 가까운 유닛 이지만 전반적인 스텟은 고급유닛이다. 고급 호플리테스들은 높은 방어력과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중급 검병들을 상대로 이기고, 대기병이 있어 기병들 상대로 좋으며, 방패의 방어가 높아 사격계통 상대로도 버틴다. 하지만 고급 검병들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다른 유닛들에 비해 비싸다. 그런데 마실리아 호플리테스는 고급 호플리테스의 범용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가격도 무난한 수준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범용적인 주전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실리아는 호플리테스와 마실리아 호플리테스, 그리고 켈트 전사대가 있어 버티는 유닛은 충분한데 화력이 강한 유닛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도 약한 기병전력은 마실리아 기병대와 마실리아 투레오스 창병대의 좋은 대기병능력 덕분에 상대를 견제 할 수 있다. 또한 사격능력이 좋지는 않아도 다른 사격유닛들을 견제할 수준은 되고, 방패 방어가 좋기 때문에 피해를 많이 받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보병은 마실리아 호플리테스 덕분에 신경을 덜 써도 되지만 부족한 기병과 사격은 다양한 유닛을 컨트롤 하는 것으로 보완해 줘야 한다.

3.1 멀티플레이

3.2 병종

주력군
1 단계
1 단계 병영 필요
창병호플리테스(Hoplites)그리스를 상징하는 중장보병들. 그리스식 팔랑크스 사용가능.
창병경무장 호플리테스(Light Hoplites)민병대 호플리테스보다 조금 나은 스탯에 빠른 전진 스킬을 보유했다. 그리스식 팔랑크스 사용가능.
투창병켈트 척후병(Celtic Skirmishers)일반적인 그리스 투창병에 비해 높은 방어력과 데미지를 가졌지만 동방 보다는 아직 약하다
근접 보병켈트 전사대(Celtic Warriors)켈트의 하급 근접 보병. 돌격시 투창을 사용하며 낮은 사기와 약한 방어력이 단점이다.
2 단계 주 병영 필요
근접기병시민 기병대(Citizen Cavalry)헬레니즘 공용 근접기병. 무난한 능력치를 가진긴 했으나, 그리스 기병인 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근접기병경무장 기마대(Light Horse)시민 기병대보다 싸고 가볍고 방어력이 약하지만 화력이 더 쎄고 투창도 있다.
2 단계
3 단계 주 병영 필요
투창 기병타란툼 기병대(Tarantine Cavalry)헬레니즘 계열의 공용 투창기병. 단단한 중갑으로 무장하여 다재다능한 임무를 맡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근접기병마실리아 기병대(Massilian Cavalry)시민 기병대보다 싼 근접기병. 방어력이 좀더 약한대신 화력이 쎈 편이다. 무난한 경기병
근접보병도끼 전사대(Axe Warriors)보이와 공용하는 근접보병. 방어력이 좀 떨어지지만 충격력은 좋다.
근접보병흉갑 검병대(Thorax Swordsmen)그럭저럭 쓸만한 근접 보병. 디아도코이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보유한 검병이지만, 나머지 그리스 국가들 사이에선 검병이 보기 드물기 때문에 쓸모가 있다. 그러나 강력한 검병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켈트 계열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운편.
창병마실리아 투레오스 창병대(Massilian Thureos Spears)일반적인 투레오스 창병대보다 공격력이 좀 더 높다.
창병마실리아 호플리테스(Massilian Hoplites)흉갑 호플리테스와 비슷한 성능에 격려가 붙어 있다. 다른 최상급 호플리테스보다 갑옷이 약하고 돌격방어 전문가가 없지만 3티어이고 매우 싸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적인 특징으로 최고급 유닛 중에서 유일하게 도시에 수비병력으로 제공된다.[2] 이 점 때문에 켐페인에서 초반 방어에 유리하다.
3 단계
4 단계 주 병영 필요
충격기병그리스식 창기병(Hippeus Lancers)사실상 디아도코이에 가까운 로스터를 가진 에페이로스를 제외하면, 그리스 세력 유일의 충격 기병이다. 장군으로도 선택 가능하지만 4티어 충격 기병중엔 성능이 처지는편. 사실 모집해서 쓰는거 효율이 별로지만, 지휘관 병종이 80명짜리 충격 기병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장점.다른 4티어 충격기병들도 마찬가지인게 함정
보조군
1 단계
2 단계 보조 병영 필요
투창병펠타스트 (Peltasts)조금 둔중한 투창 보병. 아머덕분에 사격전에서 어느정도 버틸 수 있고, 하급병종상대로는 접근전도 잠시 버티는게 가능하다.
3 단계 보조 병영 필요
투창 기병척후 기병대(Skirmisher Cavalry)투창기병중에 화력이 가장 처지는편. 어차피 후반으로 갈수록 군단의 질이 떨어지므로 타란툼 기병 쪽이 낫다.
공성병기
1 단계작업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노포(Greek Ballista)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2 단계2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스코르피온(Greek Scorpion)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병기그리스 폴리보로스(Greek Polyboros)스코르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병기그리스 대형 노포(Greek Giant Ballista)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 단계3 단계 공성병기 제작소를 필요로 한다.
야전병기그리스 투석기(Greek Onagar)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야전병기그리스 중형 투석기(Greek Heavy Onagar)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기타
투석병켈트 투석병(Celtic Slingers)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일반적인 투석병보다 깨알만큼 튼튼한거 말고 차이가 없다.
창병민병 호플리테스(Militia Hoplites)기본 정착지를 필요로 한다. 가장 낮은 가격과 스탯을 가진 호플리테스.
창병자유민 징집병(Levy Freemen)야만족 공통의 하급 창병. 아무 정착지만 있으면 모집이 가능하다. 사기가 낮고 능력치가 한심한 수준이라 다른 문명 세력의 하급병종을 재발견해주게 해주는 병종. 초반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는 편.
투창병경무장 펠타스트(Light Peltasts)펠타스트에서 군사기술을 연구해 업그레이드 되는 병종. 아머는 낮아지지만 기동성과 탄약 소지량이 크게 상승한다.
창병켈트 부족민(Celtic Tribesmen)수성전시 우르르 튀어나오는 군대. 쓸모없다. 전작의 농민병을 계승한다. 급할 때는 필요하기도 하고 주둔군도 병력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마구잡이로 낭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생산불가
팩션 용병
궁병용병 갈리아 사냥꾼(Mercenary Gallic Hunters)전진배치가 가능하고 매복을 이용한 기습이 용이한 궁병대
  1. 히스타티를 이긴다.
  2. 이것은 마실리아 호플리아테스가 3티어에 나오는 4티어급 유닛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해도 3티어급 유닛을 방어병력으로 가지는 경우는 보아이, 아르베니, 콜키스, 루시타니, 네르비 뿐이고 4티어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