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1 설명
| 한글판 명칭 | 융합 준비 | |||
| 일어판 명칭 | 融合準備（フュージョン・リザーブ） | |||
| 영어판 명칭 | Fusion Reserve | |||
| 일반 함정 | ||||
| ①:엑스트라 덱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이고, 그 몬스터에 카드명이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 묘지의 "융합"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 ||||
넥스트 챌린저스에서 발매되는 융합 서포트용 함정 카드. 일본어판에서는 융합 준비라고 쓰고 퓨전 리저브라고 읽는다. "융합" / "퓨전" 카드군에 포함되면서 융합 카드 자체에 관련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에 기록된 소재 1장을 찾아오고, 묘지에 융합 마법 카드가 있다면 회수해올 수 있다. 강력한 정통 융합 서포트 카드로, 시운인 소라가 사용하는 카드군 퍼니멀이 정통 융합 소환을 테마로 하는 것에 발맞추어 발매된 것으로 보인다.
의식의 준비와 같이 묘지의 융합을 가져오는 건 꼭 해야하는 게 아니라 선택 효과이기에 앞쪽의 서치 효과만 보고 채용할 수도 있다. 융합 소재로 기재되어 있는 몬스터들 중에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서치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것들이 많은 만큼 오히려 이쪽을 노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다(...). 미래융합-퓨처 퓨전과는 반대로 소재 지정이 정확히 명시된 것만 서치할 수 있으니 주의.
이 카드의 존재 덕분에 아무 융합 몬스터의 이름에 기재된 몬스터라는 것 자체가 메리트가 되어버렸다. 설령 그 융합 몬스터가 정말 쓸모없어도 이름이 정확히 기재만 되어있으면 서치 수단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 대표적으로 크릿치. 이제 크리터 검숲마 둘 다 영원히 금지 그나마 크리터는 에라타라는 희생으로 돌아왔다
2 서치 가능한 소재 예시
융합 몬스터 → 융합 소재 - 설명 순서로 기재.
- 이 카드와 같이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만큼 당연한 것. 패에서는 퍼니멀 베어가 더 쓸모있다. 또한, 에지임프는 시저울프로도 서치 가능하다.
- 티에라가 나온 시점에서는 인페르노이드가 자체에도 카드를 묻을 수단이 많아지긴 했지만......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이놈은 어째 양쪽에 다 대응한다
- 에어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가 있긴 하지만 둘 다 제한이고, 에어맨은 TCG에서는 아예 금지. 섀도우 미스트와는 묘지로 보낼 별도의 수단 없이 이 카드 1장으로 해결된다는 점으로 차별화하자.
- 위의 드라군 D-엔드와 이하동문.
- 빅 피스 골렘을 주워 온 후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로 넣어주면 된다. 악마족이 필요하면 위의 마리셔스 에지도 있다.
- 패에 썬더 드래곤이 없는 상태에서 발동해 1장을 서치한 뒤 바로 그 썬더 드래곤을 버리고 2장을 더 찾으면 덱에서 3장이 압축된다(...). 게다가 융합까지 회수에 성공했다면 그 즉시 융합 소환이 가능. 물론 융합하지 않고 세 장 모두 패 코스트로 써먹는 선택도 괜찮다.
-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 / 블랙 플레어 나이트, 애뮤릿 드래곤 → 버스터 블레이더(블랙 파라딘 한정), 블랙 매지션
- 현자의 보석의 발동에 써먹을 수 있다.
그런데 누가 쓸까?
- 파괴검사의 반룡의 효과를 위해 서치가 가능하다.
- 제한인 증원 대신에 퀸즈 나이트와 킹스 나이트를 빠르게 갖추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킹스 나이트 쪽.
- 스팀로이드는 하급 주제에 순간화력이 2300이며, 드릴로이드는 귀찮은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 서브마린로이드는 아틀란티스 계열 덱에서 자기만 직접공격하는 식으로 재미를 봤지만 엑시즈 몬스터가 레벨 제한 B구역을 무시해서 망했다. 일단 평화의 사자와 병용하면 공격한 뒤에 수비력 1800으로 버틸 수는 있다.
- 물론 비크로이드 덱이 아닌 이상은 자신의 덱에 필요한 한 종류 정도만 넣어도 충분하다.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융합체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NEX를 제외한 네오 스페이시언 6종 전원(컨택트 융합체 한정)
- 엘리멘틀 히어로 세일러맨을 포함해 버블맨을 융합소재로 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전부 →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 이로서 버블맨을 사용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덱은 안 그래도 많이 압축되는 덱의 몬스터 카드 비율을 더 압축할 수 있게 됐다. 솔직히 여기까지 압축하면 반대로 서치카드가 손패에 있는데 덱에서 서치할 카드를 이미 전부 서치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역 패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E-이멀전시 콜과 달리 이 카드는 현재 쓰이는 대부분의 형태의 엘리멘틀 히어로 덱에서 버블맨밖에 서치하지 못한다.
- 물론 필요한 경우 애니메이션판의 메인 덱 엘리멘틀 히어로는 전부 서치할 수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블맨 네오? 먹는 건가요?그쯤 되면 이미 취미의 영역이지만.
- 각각 마디라, 애머지스, 프리즘아우라, 지르코니아의 종족 소재를 만족시킬 수 있다. 물론 젬나이트 소재로는 아무 데나 사용할 수 있다.
- 다만 젬나이트에는 앱소프 퓨전이라는 초강력 서치카드가 있어서...
- 대표적으로 신염황제 우리아가 서치된다. 또한, 환마황제 라비엘을 서치하면 굉장한 공격력의 다크 가이아를 띄울 수 있다. 다크 가이아 자체야 다크 퓨전 전용이라서 융합으로는 못 띄우는 몬스터이긴 하지만 라비엘이 서치된다는 게 어딘가.
- 융합체들의 융합체인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으로는 서치가 안되므로 주의(...). XYZ-드래곤 캐논이나 VW-타이거 캐터펄트를 지정해야 한다.
- 오드아이즈 자체가 펜듈럼 덱에서 범용성이 높은 P몬스터이긴 하지만 함정 카드인지라 서치까지 쓰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이 난점. 이 용도에 한해서 나중에 나온 융합 징병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된다.
- 융합 소재 둘 다 금지 카드라는 위엄을 자랑한다. 이 카드의 존재로 더 이상 금지에서 내려오기도 어렵게되었다... 지만 크리터는 너프 먹고 2016년 10월부터 무제한이다.
- 일반적으로는 툰 목차로 툰 캐논 솔저를 퍼오는 편이 효율이 좋으나, 캐논 솔저는 소환한 턴에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데미지를 높여서 원턴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매니악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미궁의 마전차 항목을 참고할 것.
- 스텀블링 덱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존바이어는 상황을 보고 2100 타점이나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마력흡수구체는 마법/함정 카드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는 타입의 덱에서 태풍 혹은 해피의 깃털을 견제할 수 있다.
- 자신의 중요 몬스터가 정직이 등의 이유로 파괴되었을 때 도로 가져올 수 있다. 혹은 소환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일부러 자살공격시키면서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 마리는... 없는 걸로 치자.
- 야수족 위주의 덱이라면 코알랏코로 기습적으로 공격력 0을 먹여줄 수 있다.
- 다크 스워드는 하급 일반 몬스터치고는 꽤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칠흑의 전투용은 융합을 쓰지 않아도 유니온으로 다크 스워드를 보조할 수 있다. 마침 융합도 가져오니 묘지 3장 제외 or 관통+1회 한정 전투내성 중의 원하는 쪽을 택할 수 있는 셈.
- 고블린 좀비가 있어서 별로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일단 영혼을 깎는 사령을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하나 늘었다. 언데드 덱 이외에서라면 단순히 벽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
- 나이트메어를 쫓는 사령은 5레벨이니까 인스턴트 퓨전으로 불러낼 수도 있다. 엑스트라 덱에 넣어두고 상황에 따라 불러내서 적당히 묘지로 보낸 뒤에 소생시키면 귀찮은 패털이 몬스터가 하나 생긴다.
물론 패털이가 귀찮을 뿐이지 상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적절한 샌드백이...
드디어 드래곤의 제왕이 서치가 된다! 이제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를 마음껏 쓰자.
분노 모케모케와의 조합으로 1회 한정 3000 어태커를 만들 수 있다.
저주받은 하인이 서치가 된다... 그런 말인가?
- 흑룡 덱이라면 이 카드로 흑룡을 단번에 서치해 오는 것이 가능하다. 아기 흑룡 같은 것으로 빠르게 소환하거나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의 추가 서포트 카드들 중 하나인 홍옥의 패의 코스트를 충당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3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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