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염/속성

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필살염의 속성을 설명하고 각 속성을 정리해놓은 문서.

기본적으로 날씨에서 이름을 따온 7가지의 속성이 있으며 이를 대공의 7속성이라 부른다. 일단 생성해낸 필살염은 종류에 따라 불꽃의 모양과 색상이 각기 다른데 색은 무지개의 일곱가지 색상과 동일하다.

보통은 한사람이 여러개의 파동을 가지고 있어도 한가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사람에 따라 여러 종류의 필살염을 내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가령, 고쿠데라 하야토는 무려 다섯개의 파동을 가지고 있어 이를 모두 이끌어내 전투에 활용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본인의 소질에 적합한 폭풍 속성 파동에 비하면 다른 4개의 파동은 상당히 미미한 편. 두가지 이상의 파동이 '대등하게' 몸 안에서 균형을 이루는 경우는 작중 XANXUS(대공+폭풍)와 랄 미르치(안개+구름) 정도 밖에 확인되지 않았다. 어쨌든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한다.[1] 아래에서 한 캐릭터가 여러가지 필살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주'로 사용하는 속성에만 링크를 걸기로 한다.(가령 고쿠데라 하야토는 폭풍 속성 항목에만 링크를 건다.) 다만 잔저스와 랄 미르치는 예외적이니만큼 전부 링크.

필살염의 속성은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며, 예시로 고쿠데라 하야토와 비앙키 남매는 폭풍 파동으로 속성이 같다.

추가로 계승식편에서는 대지의 7속성이라는 새로운 7가지 속성이 또 등장하였다. 이것은 기상현상이 아닌 땅의 지질구조 이름이 붙어있다.
그리고 이후 빈디체만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제8속성의 불꽃이 새로 등장했다.

국내 정발판에서는 하늘의 7속성/대지의 7속성으로 번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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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공의 7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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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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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원판은 '넓은 하늘'이라는 뜻의 대공(大空)이나 한국판에서는 생경한 단어라고 생각했는지 그냥 '하늘'로 번역했다. 이탈리아어로 Firmamento 혹은 Cielo. 색깔은 주황색[2] 특징은 조화(調和).

사와다 츠나요시의 이마에 붙어있는 불꽃이 바로 이것이며 필살염 속성 중 제일 희귀하다고 한다. 아래 목록을 보면 왠지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소유자 전원은 어떤 집단의 보스이며 잡졸중에서는 하늘속성 보유자가 하나도 없고 목록중에서도 사실 작중 시점으로 고인들이 많은걸 보면 굉장히 희귀한 편이 맞다.

'조화'의 힘으로 물체를 주변의 어떠한 물질과 동일한 성질의 물체로 바꿀수 있다. 작중에서는 석화시키는 것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7속성 중 유일하게 모든 속성의 박스병기를 열 수 있다.[3] 캐사기 불꽃 다만 하늘의 불꽃으로 연 다른 속성의 박스병기는 본래 힘을 다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대공 전용의 박스병기가 존재하긴 하지만 필살염이 희귀한 만큼 드물다는듯. 7속성 중 추진력이 제일 월등한 불꽃이라고 한다.

작중 이 불꽃을 가진 캐릭터는 반드시 어떤 세력의 보스다. 본고레 패밀리의 역대보스들은 전부 하늘 속성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 계승식편의 D.스페이드와의 싸움 도중 "조화"의 힘을 사용한 또다른 전투방법이 드러났는데, 바로 다른 속성의 불꽃을 받아들여 사용하는 것. 인간은 본래 자신이 가진 파동의 불꽃밖에 쓸 수 없지만 하늘의 불꽃이 가진 조화의 능력은 다른 사람의 파동을 거부 없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인듯. 뱌쿠란은 다양한 종류의 불꽃을 받아들여 하얀색 불꽃을 사용했고, 잔저스와 세콘도의 분노염은 대공과 폭풍의 불꽃이 합쳐진 결과물이다. 심지어 츠나는 대공의 7속성과 완전히 대극에 있는 대지의 불꽃을 받아들여 사용했다.[4]

  • 게임판 해당 캐릭터
    • 제랄로

2.2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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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Tempesta. 색깔은 빨간색 특징은 분해(分解).

특징이 분해, 즉 말그대로 파괴라서 공격용으로 쓰기에 유리한 불꽃이다. 그리고 동시에 매우 위험하기도 하다. 닿는 즉시 분해해버리니...그런데 맨몸으로 그대로 맞은 적이 있는 츠나나 야마모토는 멀쩡하다.응? 또한 폭풍의 박스병기를 태양의 불꽃으로 활성화시키면 자멸하는 경우도 있다.[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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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Pioggia. 색깔은 파란색. 특징은 진정(鎭靜)

진정의 특성으로 상대의 공격을 상쇄, 또는 약하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방어와 공격 양쪽에 용이한 불꽃. 작중에서는 상대를 마비시키거나 약화시키는 용도로 많이 나온다.

파란색이라지만 실제 색깔은 하늘색에 가깝게 표현된다. 안개쪽이 오히려 파랑에 가까운 색. 남색의 어중간함 때문에 취해진 조치라 생각된다.

분명히 불꽃인데도 '비'의 불꽃이라 그런지 물과 관련된다. 그리고 애니 오리지널설정인지는 몰라도 비의 불꽃을 얼려서 얼음을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2.4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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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에서는 '맑음(淸)'이나, 한국판에서는 '태양'으로 번역했다. 이탈리아어로도 맑다는 뜻의 Sereno. 색깔은 노란색. 특징은 활성(活性).

활성이라는 특징답게 대상이 본래 가진 어떤 성질을 더 빨리, 더 강하게 이끄는 능력이 있으며, 흔히 활용되는 쪽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치료술. 공격보다는 뒤에서 지원하는 힐러에 더 적합한 속성이다. 밀피오레 패밀리에는 "태양은 멀리서 비추는 것이 미덕"이라는 격언이 있다고 하는데, 태양은 특성이 비교적 공격에 유용하지 않으니 앞으로 나서서 싸우지 말고 뒤에 있으라는 소리.[10]

다른 속성의 불꽃을 건드려 폭주시키거나 생물을 단기간에 빨리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2.5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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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판은 '천둥(雷)'이지만 한국 번역에서는 '번개'로 번역했다. 사실 필살염의 형태를 생각할 때 이쪽이 더 적합하다. 이탈리아어로도 번개라는 뜻의 Fulmine. 색깔은 초록색. 특징은 경화(硬化).

"이건 불꽃이 아니라 그냥 전기잖아!"...같은 생각이 들 법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기처럼 보이는 어엿한 필살염. [12] 성질도 전기의 그것과 극히 유사하여 공격도 태운다기보다 감전시키는 것에 가깝다. 전기처럼 물질을 대전시키거나 자기력을 발생시키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순도를 높일수록 예리하고 날카로워지는 특성이 있다. 경화라는 특징답게 경도면에서 가장 우월한 불꽃이며, 비의 진정시키는 바리어과는 다른 의미로 단단하기 때문에 방어에 유리하다. 경화의 불꽃을 대상의 표면에 코팅하는 방식으로 물체의 경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폭풍 속성과는 최고의 상성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폭풍과 함께 불꽃중에서 파괴력이 가장 강한데, 폭풍은 그 자체가 파괴력을 가지고있지만 번개는 따로 파괴력을 가지고있는것이 아닌대신 전체적으로 강도가 높아서 그 강도로 파괴력을 대신하는것이다.

GHOST는 리얼6조화중 번개에 속하지만, 인간이라고 볼수 없는데다가 본래 정체도 번개속성이 아니므로 제외한다.

2.6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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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Nuvola. 색깔은 보라색[14]. 특징은 증식(增殖)

증식이라는 특징답게 특정 유기물의 수량을 늘리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그리고 이 특징은 수를 늘이는 것만이 아니라 물체의 크기를 키우거나 길이를 늘이는데도 적용된다. 이 때문에 태양의 '활성'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일단 서로 같은 방식으로 사용가능하기는 한데, 태양의 불꽃은 대상이 원래 가지고 있는 성질을 몇 배로 강하게 발현시키는 것이고[15] 구름의 불꽃은 대상을 양적으로나 수적으로 뻥튀기 시키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 두 불꽃을 같은방식으로[16] 사용할경우 구름이 더빠른것으로 묘사된다.

고라 모스카는 비록 10년 전 바리아의 구름의 수호자였으나, 기계이므로 불꽃 속성은 없을 듯해 아래 목록에서 제외한다.

2.7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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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Nebbia. 색깔은 남색. 특징은 구축(構築).

폭풍이 분해의 특성으로 파괴하거나 태양이 활성으로 치료하는것과는 다르게 안개는 불꽃의 특징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 안개속성 대부분이 환술사라는것과 환술자체가 보통사람이 낼수없는것이라는것을 감안하면 안개속성을 가진자들이 선천적으로 환술을 사용가능한 자들이라고 봐야할듯. 다만 랄 미르치나 10년후의 히바리 등 주속성을 서포트하는 보조 속성으로서 쓰는 경우도 있다. 여러가지 의미로 대공 못지않는 특별한 불꽃이라 그런지 헬 링이라는 안개에만 주어지는 특수 아이템이 존재한다. 단 7속성 중에서 경도면에서 가장 떨어진다고 한다.

환술 자체는 초반부의 로쿠도 무쿠로가 그랬듯이 따로 도구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링 등의 도구를 이용해 안개의 불꽃을 섞어서 만든 환각은 그 리얼리티가 한층 강하며 더욱 안정적이다.[17] 또한 경도면에서 가장 약하다고는 하나 고에너지 덩어리이기 때문에 공격에도 사용가능하다. 환기사의 말에 의하면 강철정도는 쉽게 녹여버릴수 있다고. 이 안개의 불꽃을 이용해 환각의 리얼리티를 극한까지 높인 기술이 바로 무쿠로의 유환각(有幻覺).

3 대지의 7속성

항목의 순서는 대공의 7속성과 대칭되는 순서이다. 시몬 패밀리 이외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박스병기도 없는 현재시대가 배경이므로 속성에 해당되는 박스도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불꽃의 색으론 35권 표지에 나온 엔마의 대지 속성이 유일. 주황색보다는 빨간색에 가까운 걸로 보아서 다른 대지의 속성들도 반드시 대공 속성 불꽃의 색깔과 대칭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데이몬 스페이드는 대지를 제외한 아래의 속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대지의 7속성 중 몇몇 종류는 대칭되는 대공의 7속성과 비슷한, 하지만 어딘가 상반되는 성질을 가진 경우가 많다.

-'조화'의 특성으로 모든 것을 경계 없이 하나로 엮는 대공/'중력'의 특성으로 모든 것을 끌어당겨 하나로 엮는 대지
-'발효'시켜 대지로 흘러내리게 만드는 늪/'분해'시켜 대공으로 흩어지게 만드는 폭풍
-추정상으로, 대상을 액화시켜 '관통'하는 강/주변의 분자들을 '진정'시켜 액화, 물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비
-최적인 상황을 '구현'시키는 숲/최적의 상태로 '활성'시키는 태양(맑음)
-경도 높은 바위에 '동화'되는 산/다른 물체에 부여되어 '경화'시키는 번개(덤으로 전자기적 인력)
-필살염으로 물 등을 '동결'시켜 물체의 형상을 만들어 사용하는 빙하/필살염 자체로 다른 물체를 '증식'시키는, 열팽창에 가까운 구름
-사막과 안개의 차이는 사막에 대한 언급이 정말로 없어서 알 수 없다. 굳이 자연 현상으로서의 차이를 찾자면 사막의 신기루는 높은 온도에 의해 일어나는 공기의 밀도차로 휘어진 빛이 상을 그리는 거고, 안개는 낮은 온도에서 응결된 물방울이 시야를 차단하는 거다.

여담으로 이 속성들은 진짜 필살염의 속성이 아니라 시몬링의 힘으로 생기는 인공적인 속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3.1 대지

이탈리아어로 Terra. 특징은 중력(重力)

사용자는 시몬 패밀리의 보스 코자토 엔마. 중력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이 힘을 이용해 본고레 10대 패밀리 중 5명을 상처 하나 안 입고 발라버렸다.[18] 흠좀무. 처음 등장 때는 염동력 같은 묘사를 보였으나, 정확한 능력의 설명이 나온 것은 330화에서. 다만 시몬의 능력을 모르는 리본이 말한 내용이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엔마가 이 불꽃을 쓸 때는 시몬의 문양 모양의 원진이 떠오르는 것이 특징으로, 사물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구체를 만들어 내거나 이를 폭파시켜 소형의 블랙홀까지도 생성할 수 있다.

3.2

이탈리아어로 Palude. 특징은 발효(醱酵)

사용자는 시몬 패밀리SHITT.P!. 모든 물질을(무기질체 역시) 발효시키는 속성. 시트피가 전학 초 자기소개를 할 때 특기를 발효라고 했던 것이 이런 이유였다.

3.3

미즈노 카오루의 속성. 정식 명칭은 언급되지 않은 채 완결되었지만 팬들은 강으로 확신하는 상황.[19]
특징은 관통(貫通)
명확하게 언급된 출처를 찾을 수는 없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강의 불꽃이고 관통이라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확정사실처럼 퍼져있는 상태다.
아무래도 특징은 공격 방식이나 장비에서 유추한 것으로 보인다.

3.4

이탈리아어로 Foresta.

사용자는 아오바 코요. 산, 늪, 빙하 등의 다른 불꽃들과 달리 부가능력의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묘사상 나뭇잎 형태의 날카로운 불꽃을 만들어 공격하는것 같다.

3.5

이탈리아어로 Montagna. 특징은 동조(同調)

사용자는 오오야마 라우지. 토사에 산의 불꽃을 침투시켜서 동조함으로써 자유자재로 다룰 수가 있다.
오오야마는 번개와 비슷하게 힘을 압축시켜 싸우는 스타일로, 불꽃을 띈 토사로 뿔을 만든다던지 자신의 몸을 받쳐주는 작은 산을 융기시켜서 무게감있는 공격을 사용했다.

3.6 빙하

이탈리아어로 Ghiacciaio. 특징은 동결(凍結)

스즈키 아델하이트의 속성이다. 대지의 7속성중 가장 먼저 등장한 불꽃이다. 등장시 독자들 대다수가 눈치는 이미깠지만...여하튼 물을 이용해 자신의 분신 500체를 만드는 일반적인 능력외에 빙하속에 자신을 가두는것이 가능한데 이 기술을 외부에서 어떤 필살염의 속성으로 공격해도 막힌다고 한다. 얼음 방패

3.7 사막

이탈리아어로 Deserto, 사용자는 카토우 쥴리. 특징은 환각(幻覚)
사막의 신기루를 생각하면 될 듯.

4 제8의 속성

15번째 속성이라고도 불린다.[20] 버뮤다 폰 베켄슈타인을 비롯한 빈디체만이 사용할 수 있는 속성으로, 정식 명칭은 '밤의 불꽃'이고 육체가 있는자들만이 사용할수있다고한다.

빈디체가 차원의 문을 열듯 갑툭튀하는 건 이 필살염을 이용한 워프 능력으로, 버뮤다가 죽음의 공포와 절망에 빠져있을때 만들어낸 새로운 불꽃이다. 계승식편 막판에선 D.스페이드도 이 불꽃을 쓸 수 있게 된다.

5

원작에 나오진 않고, NDS용 RPG 게임 페이트 오브 히트3 ~눈의 수호자 습격!에만 나오는 오리지널 속성.
쓰는 사람 역시 오리지널 캐릭터 '제랄로'다. 게임이 나올 땐 시몬 패밀리가 나오기 전이라 이 녀석의 속성은 위의 빙하랑 같은 동결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아예 없었던 속성으로 밝혀진다.(...)[21]
  1. 본편에서 딱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박스병기 해설에 의하면 디노의 박스 병기 카발라 알라토도 대공+폭풍이니 이 케이스에 디노도 해당될지도...데이지와의 싸움에서 불꽃을 한 번 더 주입하니 날개가 돋아난 것도 잔저스가 분노염을 혼합하면서 박스 속성이 바뀐 것과 같은 건지도 모른다.
  2. 익스 글러브 V.V.R의 강(剛)의 화염은 일반적인 오렌지색보다 더 진하고 선명한데, 이는 불꽃의 순도가 극도로 높기 때문이다.
  3. 조화의 힘이 물체를 주변의 물질과 동일한것으로 바꾸는것이라는것을 생각하면 일시적으로 하늘의 불꽃을 다른불꽃과 동일한성질로 바꾸는식으로 여는것이거나 또는 역으로 박스병기를 열게만드는 불꽃을 일시적으로 하늘의 불꽃으로 바꾸는 식인듯.
  4. D.스페이드조차도 다른 대지의 6개 속성을 모두 사용하고 환술로 하늘의 6개의 VG를 사용하면서도 하늘과 대지는 카피하지 못했다. 역시 보스 보정도 주인공 보정 한테는 안되나보다.
  5. 다만 이건 바이사냐가 자신의 박스를 마개조한 탓도 있다.
  6. 정확히는 대공+폭풍.
  7. 잔저스와 같은 분노염의 소유자이니 당연히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8. 아르꼬발레노의 장난감 젖꼭지를 사용했을때 한정. 평상시는 구름+안개다.
  9. 이후 애니판 막바지에도 비의 불꽃을 요요의 독침에 깃들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10. 그런데 역대 본고레 태양의 수호자들은 격투가 출신으로 패밀리의 돌격대원 역할을 했다고 한다. 사실 비살상적인 능력이라고 해도 응용하기 나름이니만큼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긴 어렵다. 사사가와 료헤이도 그건 밀피오레의 격언일 뿐이라며 위 대사를 깠다. 실제로 고쿠데라는 총탄을 가속시키는 형태로, 데이지는 몸을 초고속재생하는 용도로, 격언을 깐 료헤이나 룩스리아는 육체를 강화시는 용도로 사용한다.
  11. 애니판에서도 활성의 힘으로 수인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장면이 나옴.
  12. 굳이 따지자면 불꽃도 산소와 반응하는 순간 이온화되어 플라즈마의 일종이고, 전기를 띄는 하전입자의 일종이다.
  13. 초이스 전에서 번개속성을 지닌 바다뱀을 사용한다.
  14. 퍼플(Purple)이 아니라 바이올렛(Violet)이라는데 유의
  15. 즉, 태양의 불꽃을 이용한 힐링은 불꽃 자체에 힐링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세포가 가진 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16. 양을 늘리는 방식.
  17. 그냥 환술은 통하지 않는 기계마저 환술이 통할 정도.
  18. 그것도 사와다 츠나요시를 제외하고는 전원이 공격은 커녕 접근조차 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다.
  19. 35권의 339화를 통해 판명되었다는데 무엇을 보고 이렇게 파악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동권 340화에서 각 시몬링의 각성시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어있는데 이때 각 링마다 표기되는 마크가 다른데 이중에 물결표시가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추측한 것으로도 보인다.
  20. 대공의 7속성+대지의 7속성 다음이므로. 하지만 작중 리본이 '제8속성의 불꽃'이라 불렀으니 이쪽이 공식.
  21. 눈 속성의 정체는 봉고레 프리모가 게임 최종보스를 봉인하기위해 사용한 제로지점 돌파에서 나온 얼음결정을 정제해서 만든 눈의 봉고레 링, 제랄로의 실제 속성은 대공이다. 눈의 봉고레링을 사용하여 항상 필살염이 제로지점 돌파와 같은 효과를 갖게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