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 |
영문명칭 | SM Culture & Contents Co., Ltd. |
설립일 | 1980년 5월 13일 |
업종명 | 여행업, 관광업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 (2001년 ~ ) |
주식코드 | 048550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48 (본사)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0 (BT&I) |
SM C&C 홈페이지 BT&I 홈페이지 |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은데 가장 조용한 회사
1 개요
대한민국의 여행사 + 연예 기획사. 원래 이름은 일야유통이라는 여행상품 유통업체였다. 1984년 일야실업으로 바꾸었고, 1998년 외환위기 와중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우학레스피아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유통업에서 중소 여행사로 업종이 바뀌었다. 1999년 볼빅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코스닥상장. 2008년 비티앤아이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3월 SM엔터테인먼트한테 기업을 매각하기로 하고 기업분할을 단행, 비티앤아이여행그룹이라는 임시 회사명으로 바뀌었다가 2012년 5월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여행업 외에 연예기획사 기능을 부여받고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보통 이렇게 회사명이 자주 바뀌는 중소기업은 부실기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기업명이 바뀌면서 이리저리 다니는 동안 기업 실적은 바닥을 기고 적자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그래도 모기업이 돈이 많은 터라 본업인 여행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2012년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멀티 연예기획사가 되어 주식시장에서 주식가격(주가)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게 되었다.(...) 하지만 여행 사업도 계속 하고 있다. 이후 환율 하락으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본업인 여행업도 그럭저럭 잘 나가는 편. 이후 탈세관련 논란을 잠재우고 방송에 복귀하게 된 강호동을 영입하였다. 또한 신동엽도 같이 이 쪽으로 영입. 지속된 경영난을 강호동과 신동엽 영입으로 어떻게든 해보려는 듯. 그리고 2012년 9월 장동건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에이엠이엔티를 흡수합병, 장동건이 이 회사 주요 주주로 올라서게 되었다. 다만, 기존 에이엠 소속이었던 현빈과 신민아는 에이엠이엔티 내부의 잔류파들이 세운 오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SM의 계열사가 된 이후 연예인 매니지먼트는 물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외부 제작에도 관여한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SM의 저주' 인 건지 SM C&C 제작의 드라마/예능 모두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었으나... 외부에서 제작 인력 영입해와도 이모양이다
그러나 KBS의 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망함 수준은 벗어나 평타의 시청률을 보여줬고 우리동네 예체능이 3년이 넘어가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며 중국에서 양광예체능이라는 이름으로 제작, 방영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인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15% 전후로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하는 등 서서히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물론 조들호 자체의 퀄리티나 상대 드라마의 부진 등 일장일단이 있으나 SM의 저주라는 프레임을 깨는데는 충분해 보인다. 아울러 공효진 주연의 질투의 화신 등 앞으로의 드라마 역시 기대되는 상황.
대체로 드라마 제작사가 년간 3편을 제작해야 적자를 면하고 5편 정도를 방영해야 안정적임을 볼때 장기적으로 중국, 한국 등지에서 예능, 드라마 제작으로 인해서 SM C&C가 성장할 가능성 역시 높다 엑소의 멤버 찬열과 걸스데이의 혜리 등이 주연으로 확정된 피크닉 역시 현재 촬영중이고 내년 초 중국과 MBC 동시 상영을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한다. OCN에서 방영을 마친 38 사기동대는 OCN 역대급 시청률과 함께 10여개국 수출 기록도 세웠다. 2016년 SM이 제작한 드라마(38 사기동대,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모두 히트한게 사실이다. 질투의 화신 역시 충분히 기대되는 상황. 그외 Mnet에서 HIT THE STAGE라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 역시 제작중이며 향후 뮤지컬, 예능, 드라마 등 제작 비율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 한다. 실제로 계약된 작가 숫자만 하더라도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2013년 8월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발표하였다.# 이후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음악 배급/유통 및 부가사업을, SM C&C가 레이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고,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SM C&C 내에 울림 레이블로써 존재하게 되었지만, 합병 1년 7개월만인 2016년 3월 21일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물적분할되었다. SM엔터테인먼트 항목의 '사업 확대' 참고.
AM Ent. 와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회사간 합병을 통해 합쳐졌으므로, 기존 회사 대표가 SM C&C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즉 Am Ent. 의 장동건과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이중엽은 SM C&C의 주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단순히 수직적인 인수합병은 아니라는 것.
2 소속 연예인
3 제작 프로그램
3.1 예능
제작 쪽에서 훈미디어를 합병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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