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체육복권
사설토토는 1회 구매로도 기록이 남아서 처벌이 가능하며, 대포통장, 탈세, 조직폭력배 자금원 등 각종 범죄 행위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1] |
스포츠토토체육복표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공식 명칭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 활성화 및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을 위하여 국가 도박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경마, 경륜을 일반 스포츠 경기로 확장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순전히 운에 의존하는 복권과 달리, 자신의 능력 여부에 따라 게임을 분석하여 결과를 맞히면 배당금을 받는 게임이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합법적인 도박이다.
대상 게임은 농구, 축구, 야구, 배구, 골프, 씨름 등이 있다. 게임 방법은 승패 맞히기, 전후반전 스코어 맞히기 등등 다양하다.
경마 · 경륜과 마찬가지로 100원부터 베팅이 가능. 다른 복권과 마찬가지로 미성년자의 구입과 10만원 초과 베팅이 제한되어 있다. 문제는 그걸 노안(...)으로 뚫고 들어가서 하는 미성년자가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학급비를 토토에서 날려먹은 사례도 존재한다.(...)
인터넷 구입이 불가능한 로또와 달리, '베트맨(Betman)'이라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베팅도 가능하다. 경마, 경륜, 경정과는 달리 인터넷 베팅이 폐지되지 않고 가능한 것은 사행성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베트맨 운영자가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재벌특혜. 베트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유일한 사이트이므로 합법적인 사이트다. 다만 학교나 회사 전산망 등에서 자체적으로 막는 경우가 많다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는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해당 종목에 다시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진행되는 국내, 해외리그를 무관한 모든 축구 토토의 수익금은 대한축구협회로 넘어가며, 이중 50%는 K리그 각 구단이 분배받아 전액 축구 유소년 사업에 쓰이게 된다. 물론 이 모든건 합법 토토의 경우이며, 사설 토토의 경우 모두 검은돈이며 하다 걸리면 불법도박으로 처벌받는다.[2]
2010년 DC인사이드 토토 갤러리에선 한 유저가 월드컵 경기에 80만원을 배팅했다가 홀라당 날린 일명 '스칠아'[3] 사건이 화제가 되었었다. 에이 아저씨 일찍 일어나는 새가 스칠아를 먹는법이죠 헤헤 스페인 개새끼 해봐
사실 100만원은 기본이고 이런 식으로 300만원을 날리는 경우도 왕왕 있다.
물론 대박을 맞는 경우도 있긴 한데 시행 사상 최고 당첨금은 2008년 축구승무패 11회차의 69억원이다.[4] 최고 배당률은 2016년 야구 스페셜+ 22회차의 100만배. 속으론 만원 베팅할걸 후회했을지도 그럼 100억원. 10만원 최대베팅했다면 1000억....[5] 그밖에 해외에서는 영국인 믹 깁스가 2001년 5월 23일, 무려 15개나 되는 토토 복권을 한번에 맞췄다! 그가 배팅한 돈은 겨우 30펜스(600원). 그리고 50만 파운드(약 8억 3천만원)를 받았다! 그가 한번에 맞춘 경기결과 중 해당 시즌인 2000~2001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1:1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긴다는 것까지 맞췄다! 하지만 본인은 이걸 운이니 우연이니 따지지 말라며 과학적인 분석으로 예측한 것이라고 운이란 말에 코웃음쳤다고.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선수나 감독의 경우 승부조작에 악용될 여지가 있어 본인이 출전할 예정인 경기의 토토 구입을 제한하고 있다.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그 예로 전직 농구선수였던 양경민(제명 당시 원주 TG삼보 엑서스 소속)은 팬에게 돈을 주고 자신의 출전 경기를 대리로 베팅하도록 했다가 적발되어 100만원의 벌금형에다 KBL에서 영구제명이 처해졌다. 그리고, 2011년 K리그 리그컵에서 승부조작이 적발되면서, 한국 프로축구는 토토 베팅 대상에서 당분간 제외하기로 했다.
...하지만 K리그 승부조작 수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가담한 선수가 잊을 만하면 하나 둘 추가 적발되는 와중에 스포츠토토 측에서는 은근슬쩍 한국 프로축구를 다시금 베팅 대상으로 집어넣었다. 토토빠가들 돈이 억수로 부드럽네
프로스포츠 경기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가 나왔을 때 선수를 까기 위해서 쓰이는 표현이기도 하다. 주요 용법은 "XX아 토토하니?" 그리고 심판이 어이없는 판정을 했을때도 사용한다. "저 심판새끼 주머니에 토토용지 있는지 뒤져봐라!",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어느 프로게이머를 빗대어 놀리는 표현[6]이기도 하며, 이후에도 특정 프로게이머를 놀릴 때 사용된다. 토새라든가 토토리아라든가.
2015년 7월 1일부터 케이토토가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환급대행은행이 신한은행에서 IBK기업은행으로 변경되었다.
가끔 이스포츠는 토토가 없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해외라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는 이스포츠가 정식스포츠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없다.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사설 토토에 관한 내용은 맞대기 항목 참고.
사설 토토라는 것도 있으나, 이는 국민체육진흥법 제26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는 불법 행위이다.
2 인명
Toto / Totò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와 캄파니아에서 살바토레(Salvatore)와, 안토니오(Antonio)의 지소사(指小辭)를 이용한 애칭으로 쓴다. 링크
2.1 실존인물
- 脫脫
- 兎々 (DJ TOTTO)
2.1.1 脫脫
脫脫. 인명으로 쓸 때는 '탈'이 아닌 '태'로 읽어서 태태가 되고, 몽골어로 읽으면 토토가 된다.
원나라 말기의 인물로 인물 없는 원말의 마지막 자존심. 문무에 몹시 뛰어난 인물이라, 《송사》, 《요사》와 《금사》등의 사서를 편찬하는데도 관여하였으며 다양한 개혁을 실시, 원의 수명을 연장하고자 노력하였다. 잠깐 부활했다가 폐지되었던 과거제도를 부활시키고 심해져 있던 남인에 대한 차별을 완화하는 등 많은 유화책을 펴서 효과를 볼 뻔했다.
종교세력에 기반을 둔 홍건의 난이 발생하자 이를 토벌할 대군을 조직하여 원정을 계획했으나 조정 내부의 권력다툼에 휘말려 강제 소환, 아까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 뒤로 반란의 기세를 제어할 수 있는 관리가 원조엔 아무도 없어, 나라는 급격히 멸망으로 치닫는다.
2.1.2 兎々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 DJ TOTTO의 다른 명의.
2.2 가상인물
- 그레미 토토 - 기동전사 건담 ZZ
- 사키가미 토토 - 데드맨 원더랜드
- 토토 -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 토토 - 세븐나이츠
- 토토(하나의 요정), 토토(FLAT4 토오루) - 오자마녀 도레미
- 토토 - 팝픈뮤직
- 토토 - 황금로봇 골드런
- 토토 - 창가의 작은 토토: 일본의 자전적 소설 주인공.
- 토토 톰슨 -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
- 토토 - 야채부락리
- 밀레니엄 가메라 "토토" - 가메라 시리즈
2.2.1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개
도로시가 기르는 개. 도로시 가는 곳에는 언제나 따라다녔다. 사실 오즈에 온 이후 말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일부러 말 안 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을 가지고 있다.
흔히 요크셔 테리어로 알고 있지만, 토토의 품종은 케언스 테리어로 요크셔 테리어보다는 훨씬 크다.[7] 영맹의 전기 D의 모티브다.
2.2.2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스미 카나.
샨바르의 제자이자 얀바라 5검객의 일원. 왼손잡이 추정. 실력은 대단한 여검투사이지만 자신을 3인칭화하며 지능이 약간 낮은 편. 샨바르를 찾아 검투사 시설에 온 알리바바를 문전박대했다. 알리바바가 이에 힘으로 밀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역으로 관광을 타고 저 하늘의 별이 된다.
이후 도박장에서 배를 채운 알리바바와 리턴매치를 가지는데, 강력한 실력으로 알리바바를 몰아 붙이지만 결국 패배한다.[8]
199화에 의하면 알리바바의 여자친구라고 뜬금포가 터졌지만, 200화에서 알리바바가 주변의 기대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꾸며낸 구라였다. 토토의 홍조는 그냥 취한거.[9] 그리고 202화에서 오르바와 함께 알리바바의 권속이 되었다. 평소 알리바바를 은인으로 여기고 그를 따르겠다는 생각에 권속이 된 듯. 권속기는 '심홍의 익조'로 화염 속성 범위공격 권속기. 오르바의 권속기와 같다. 202화 마지막에선 오르바와 사귄다고 발표.
2.2.3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토토 | |||
파일:Attachment/더 시드/토토.png | |||
레벨 : 190 | HP : 10,500,000,000 / MP : 1,500,000 | EXP : 88,400 | |
위치 : 해저 50층 | |||
테마곡 : Strange Sort of Story | |||
물리 공격 : 10,000 / 물리 방어 : 0 | |||
마법 공격 : 10,000 / 마법 방어 : 0 | |||
명중률 : 3,000 | |||
회피율 : 144 | |||
속도 : 100 |
더 시드라는 컨텐츠에서 볼 수 있는데 컨텐츠의 보스 하나하나가 오즈의 마법사를 본따서 만든 것이다.
더 시드 컨텐츠의 마지막 보스인 도로시와 같이 퇴치해야 하는데, 도로시 만큼이나 엄청난 피통을 자랑한다.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펫/PetToto.png
더 시드의 최종 보스, 도로시의 반려견 토토입니다. 도로시 옆에 있을 때와는 달리 귀엽고 순진한 녀석입니다. 스킬: 메소줍기, 아이템줍기 주의! 이 펫은 마법의 시간을 연장할 수 없습니다. |
펫으로도 나왔다. 미리받는 설날선물 이벤트 지급 펫이다. 마법의 시간은 30일이며, 연장이 불가능 하다.
3 미국의 록밴드
이 밴드의 최고의 흥행 음반이자 명반으로 손꼽히는 'IV'
1980년대에 큰 인기를 받았던 미국의 세션맨[10] 출신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록밴드. 밴드 멤버는 자주 바뀌긴 했으나 기타 스티브 루카서, 드럼 故 제프 포카로[11], 베이스 故 마이크 포카로[12] 형제, 키보드 데이비드 페이치 등이 이 밴드를 지켜왔다.
이 밴드의 노래 'Rosanna'는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유명했다. 물론 그 당시 사람들이 외국곡의 제목은 모르는 상황이기에 단지 노래만 안다. 토토의 또다른 유명한 노래 'Africa'는 실제로 아프리카를 가서 만든 곡이 아니라고 한다. 토토가 결성했을때 세션맨 각각이 한 앨범을 중박 내지 쪽박을 쳤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세션맨들이 모여서 초대박을 만들어서 웃긴다고 말했다. 그밖에 'Hold the Line'도 유명한 노래로 노래 앞부분은 BGM으로 자주 쓰이도 한다.
4 일본의 변기 회사
한국에서는 계림요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합작법인인 "로얄TOTO금속"으로 진출해 있다.
5 일본의 만화
한국판에서는 먼치킨이 맨치킨으로 오역되었다.(…)- ↑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경우에도 유사한 문장이 뜬다.
- ↑ 사설 토토 때문에 망했어요가 된 예시로는 이수근이 있다. 원래 좋은 이미지였지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말자.
- ↑ 스페인(대 스위스)+칠레(대 온두라스)+아르헨티나(대 한국). 이들 중 칠레와 아르헨은 딱 맞았으나 스페인만 반대로 나왔다. 망했어요.
스칠아가 맞긴 맞았다. '스'가 '스위스'의 '스'였을 뿐. - ↑ 3번 이월후 1명 독식.
- ↑ 사실 토토는 당첨금액이 판매액의 절반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고정환급률) 베팅액수를 10배로 늘린다고 해서 당첨금이 10배로 늘지는 않는다. 취소선에서 말하는 방식은 프로토(고정배당률)다.
- ↑ 이유인 즉 이런 쓰로잉은 토토가 아니고서야 할 수 없다는 것. 자기자신도 이 별명을 알고 자폭개그로 쓴다.
- ↑ 대략 15파운드 전후. 쥐잡기 목적의 테리어종 답게 치아가 날카롭고 낯선 대상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다. 데이비드 하셀호프가 기르던 견종.
- ↑ 이때 알리바바의 공격에 갑옷이 벗겨지면서 알몸이 되는 서비스신을 보여준다.
은근히 몸매가 좋다. - ↑ 뢰엠 제국에서 알리바바를 돌봐준 건 토토가 아니라 알리바바를 콜로세움에서 죽음으로 몰아갔었던 원숭이. 그리고 그 원숭이 가루다는 암컷이였다. 알리바바를 너무 사랑해서(...) 다른 여자들을 모조리 내쫓아버리고 알리바바의 여친이 되었다고 한다.
뭐라고?!! - ↑ 후술하겠지만 인기있는 세션들이 모여서 밴드를 만들었다는 뜻이 아니다.
- ↑ 1954~1992, 자택에서 잔디를 깎다 심근경색으로 요절하였다.
- ↑ 1955년 5월 29일생, 오랫동안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2015년 3월 15일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