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게임 시리즈

본 문서는 유크스에서 제작되어 THQ2K 게임즈 유통인 게임만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WWE 관련 게임은 프로레슬링/게임항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WWE를 소재로 한 프로레슬링 게임으로 1999년 유크스가 개발, 2000년 THQ 유통하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1편이 그 시초이며 1년에 하나씩 출시되고 있으며, WWE2K14 (2013)부터 THQ가 도산함에 따라 판권이 2K 게임즈로 넘어간 상황이며 현재는 18번째 작품인 WWE2K17까지 출시된 상태이다.
일본에서의 명칭은 エキサイティングプロレス (익사이팅 프로 레슬링)이며, 흔히 "エキプロ(에키프로)"로 불리고 있다.

2 THQ에서 유통한 스맥다운! 시리즈

2.1 스맥다운! - Smackdow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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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0년 3월 2일
출시 플랫폼 : PS1
커버 모델 : 더 락, 맨카인드, 차이나, 빌리 건

유크스의 작품 투혼전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작품으로, 빠른 전개와 간단한 조작체계로 유저들의 접근이 용이했으며 WCW 메이헴에 이어 백스테이지 난투극을 구현하고 WWF 게임 최초로 시즌모드를 도입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작감이 안 좋고 볼륨이 좀 적은것이 흠이지만, 이미 투혼전설 이전부터 시스템이 완성되어 있었기에 시스템적으로는 완성도가 높았다. 피니시에 자신만의 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1] 차후 그래픽을 보강하여 NAOMI기판으로 WWF 로얄럼블이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등장하였으며 드림캐스트로 이식되기도 했다. 시리즈 사상 초유의 9명까지 동시에 링안에서 바글대는 진풍경이 백미.

2.2 스맥다운! 노 유어 롤 - Smackdown! Know Your Role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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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0년 11월 21일
출시 플랫폼 : PS1
커버 모델 : 더 락, 트리플 H

전작을 바탕으로 조작감, 시즌 모드의 스토리, 경기 방식 등에 더욱 보강을 가했으며 태그팀 무브를 구현하는 등 여러모로 한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게임성으로는 동시기에 AKI(현:신소피아)가 제작, 닌텐도64로 발매한 WWF 노머시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PS1 에뮬레이터를 개조한 스맥다운2+ 라는 불법 쥬얼시디를 유통함으로서 간간히 찾아볼 수 있었는데, 표지엔 셧유어 마우스의 게임장면이 인쇄되어 있어 구입한 여러사람을 절망에 빠뜨리기도 했다.

2.3 스맥다운! 저스트 브링 잇 - Smackdown! Just Bring I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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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1년 11월 16일
출시 플랫폼 : PS2
커버 모델 : 더 락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된 WWE 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 아무리 첫 PS2용이라지만 이게 정녕 PS2용인지 눈을 몇 번이고 씻어보게 만드는 그래픽은 심히 할 말이 없었으며 시즌 모드 대신 추가된 스토리 모드는 그야말로 병맛의 결정체였다. 그래도 발전한 기기의 스펙탓에 6~8인이 동시에 날뛰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고 2가지 이상의 피니시 무브를 구사할 수 있게 됐으며, 전작에서는 타이탄드론과 캐릭터만 나왔던 썰렁한 입장씬이, 실제 경기 등장씬과 비슷하게 구현되고, 경기 중 마이클 콜과 태즈의 실시간 중계가 흘러나오는 등 발전한 면모도 많았다.
허나 이 게임의 큰 문제는 무시무시한 세이브파일의 용량인데, 세이브파일의 용량이 무려 4메가바이트를 차지하는 괴물이다. 당시 PS2의 메모리카드 용량이 8메가바이트 였다는걸 생각하면 거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셈. 이후 작품들은 세이브파일의 용량이 대폭 줄었으며, 실제로 이후에 나온 PS2 게임 타이틀중에서도 이 정도 용량의 세이브파일을 가진 게임은 없다.
게임 내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게임 외적으로도 이 시기가 세계자연보호기금과의 상표권 문제로 대립을 하던 시기여서 이 게임이 발매가 되고 난 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WWF는 WWE로 이름을 바꾸었다. 어떤의미에서 참 안습인 게임.

2.4 스맥다운! 셧 유어 마우스 - Smackdown! Shut Your Mou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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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2년 10월 31일
출시 플랫폼 : PS2
커버 모델[2] : 트리플 H, 브록 레스너, 크리스 제리코, 커트 앵글, 부커 T

전작이 그래픽 때문에 욕을 많이 얻어먹은 탓인지 디테일이 완전 일신되어 등장했다. 각 선수들의 얼굴 묘사는 그야말로 당대 어떤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최고 수준이었다. 그 외 연출부분에서 타이탄트론이 나오는 등의 발전이 있었으며 시즌 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추가복장 등의 요소도 생겨났다. 당시 WWE의 사정에 맞춰 릭 플레어의 로우와 빈스 맥맨의 스맥다운 두 브랜드로 나뉘어져 있으며, 시즌 모드 플레이시 둘 중 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숨겨진 로스터로 nWo 멤버들이 존재한다. 다만 시즌모드가 2년으로 이루어져 있어 레슬매니아를 두번치뤄야 하기에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기존 레귤러 로스터도 무브 및 피니쉬 변경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시리즈다.

2.5 스맥다운! 히어 컴스 더 페인 - Smackdown! Here Comes the Pain (2003)

이 문단은 스맥다운5 · 스맥다운 5(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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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3년 10월 27일
출시 플랫폼 : PS2
커버 모델 : 브록 레스너

WWE 게임시리즈의 5번째 게임으로서, 현재까지도 수많은 게임팬들이 스맥다운 시리즈의 최고봉으로 꼽는 시리즈이다. 개발진에 AKI 출신 멤버들이 다수 영입됐다는 설이 있는데 그 덕분인지 모션, 잡기, 타격, 피니시별로 세분화된 반격 시스템이나 부위별 데미지 시스템, 무게 구현 등 시스템적으로 엄청난 진보가 이뤄졌다. 선택지나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뀌는 스토리, 당시 WWE를 통해 보여줬던 이벤트들의 재현 등으로 인해 시즌 모드의 정점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조건부 언락 형태가 아닌 시즌 모드에서 획득하는 머니로 게임 내 해금요소를 구입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인데, 레전드 선수와, 추가복장, 무브셋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또 하나의 백미는 하드코어 매치인데, 링과 백스테이지를 오가면서 모터바이크, 지게차, 샤워부스, 런닝머신, 쇼핑카트, 심지어는 헬기까지(!!!) 정말 다양한 오브젝트를 무기로 쓸 수 있는 재미있는 매치이다. 또한 헬기에 매달리거나 건물 옥상에 있는 선수를 떨어뜨리는 행위도 가능했었다. 안타깝게도 이 작품 이후로 이 하드코어 매치를 넘어서는 매치는 최근작에서도 구현되지 않았다.

다만 실시간 중계가 사라졌다는 것과, 라이센스 관계로 원래 테마곡을 사용하지 못한 몇몇 로스터[3]가 있다는 점, 주요 선수들 편애가 여타 시리즈보다 심해 로스터 인원 수가 크게 줄었다는 점, 그리고 엉망인 게임 벨런스 등이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밸런스쪽을 살펴보면 레이 미스테리오, 타지리같은 경량급 선수들로 브록 레스너, 빌 골드버그등 헤비급 선수들을 이기기가 힘든데, 스테미너와 내구력 수치가 낮아 스페셜 게이지가 빨리 차지 않는데다가, 무게 시스템이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두 체급 이상 차이가 나면 상대를 들어올려야 쓸 수 있는 슬램 계열 등의 기술들이 죄다 봉인된다는 점도 문제.특히 여성 선수들은 그냥 답이 없다

현실적으로는 이게 맞기 때문에 현실성과 게임성 사이에서 현실성 쪽에 무게를 기울였다 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체급 차이가 날 경우 슬램이나 스플렉스 기술들을 타격기로 대체해줄 순 없었던걸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들어올릴 수 없는 상대에게 슬램이나 스플렉스를 시도하면 기술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허리를 붙든 채 잠시 행동불가능이 되어 빈틈을 노출하는 시스템 때문에 실수로라도 슬램이나 스플렉스를 입력해버렸을 경우 위험상황이 된다. [4]

스맥다운 VS 로우로 타이틀이 바뀐 후속작들의 정보가 나올 때마다 제발 이 때의 시즌 모드로 돌아가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팬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현실은...

2.6 스맥다운 대 로우 - Smackdown VS Raw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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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4년 11월 2일
출시 플랫폼 : PS2
커버 모델 : 빈스 맥마흔

이 작품부터 WWE 게임 시리즈의 제목은 스맥다운 VS 로우 란 제목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오프닝에서 존 시나랜디 오튼이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맥다운로우 두 브랜드간의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시즌모드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시스템만 놓고보면 전작보다 진보한 면이 많은데, 신 캐릭터 제작, 전작에 비해 밸런스있게 변한 체급별 스탯 분배, 실시간 중계의 부활 등, 전작에서 새롭게 변한 게임 시스템을 완전하게 갈고 다듬은 시리즈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시즌모드의 성격이 변화했는데, 기존의 작품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과정을 그린 커리어모드에 가까웠다면, 이번 작품은 두 브랜드간의 대립구도를 그려낸 시나리오 모드에 가깝다. 하지만 전작의 시즌모드에는 영 못 미친다는 평가가 대다수. 플레이어의 행적과 기록에 따라 루트가 정해지는 전작과는 달리, 이 작품은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는 일자진행이라 사실상 자유도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분기도 정해져 있으나 전작인 히어 컴스 더 페인보다 그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전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전작에 비해 로스터의 수가 상당히 줄은데다가[5] 앙드레 자이언트와 브렛 하트의 참전에도 불구하고 빌 골드버그, 브록 레스너, 스캇 스타이너, 케빈 내쉬, 스티브 오스틴 등의 굵직한 로스터가 다 빠져버린 관계로[6] 로스터가 너무 초라해져서 팬들의 불만을 자아냈으며, 전작의 하드코어 매치가 사라지고 백스테이지 브롤이라는 하드코어 매치의 뒤를 잇는 매치가 추가되었지만, 맵이 하나밖에 없고 전작보다도 못한 구성때문에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래도 선악 시스템[7], 네트워크 대전 기능, 그리고 챌린지 모드의 추가로 여러 새로운 시도는 있었으나 게임자체가 기대에 못 미치는지라 아쉬움을 금할 수 없는 작품.

2.7 스맥다운 대 로우 2006 - Smackdown VS Raw 20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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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5년 11월 11일
출시 플랫폼 : PS2, PSP
커버 모델 : 바티스타, 존 시나

정규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휴대용 기기인 PSP로도 발매된 작품이다. 이를 이용해 PS2와 PSP간의 세이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며, 특전인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는 PSP를 연동해야만 게임에서 해금이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기능 및 변경점으로는 선악 시스템의 개선, 모멘텀 게이지의 도입, 스테미너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GM모드 등이 있다. 특히 모멘텀 게이지와 스테미너 시스템 때문에 게임의 양상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는데, 피니시 아이콘을 3개 이상 축적 가능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1개만을 축적 가능하며 모멘텀이 차 올랐을때 사용하거나 축적하지 않으면 초기화 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잉여 기믹이었던 중립이 사라지고, 선악 게이지 대신 모멘텀으로 선악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성향에 맞는 행동을 수행하면 게이지가 오르지만 틀린 행동을 할 경우 게이지가 내려가며, 특수 동작은 피니시 아이콘을 축적한 상태에서 한번더 모멘텀을 채워야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게임 내 밸런스는 개판 오분전인데 이유는 캐릭터간 성능 문제보다 선악 시스템 때문. 선역의 경우 다이빙 공격을 하면 순식간에 모멘텀이 차 오르고 빨리 피니셔를 사용하는게 가능하지만, 악역은 이처럼 게이지를 빨리 채울수 있는 방법이 DQ패가 없는 경기를 제외하고는 없다. 덕택에 악역보다는 선역선수가 더 유리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캐릭터의 기상시간이 대폭 줄어든 탓에, 공중기가 피니셔인 선수는 쓰레기 캐릭터로 전락하기도 했다.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가 이뤄지긴 했지만 시즌 모드만 한글화되었다. 게다가 시즌모드마저도 스케일이 대폭 축소되어 4개의 주간쇼와 1개의 PPV로 한 달이 지나가던 전작들과는 달리 4가지의 에피소드로 1년이 후다닥 지나가버리게 변경되었다. 대신 챌린지 모드가 대폭 보강되었고 자신이 한 브랜드의 매니저가 되어 쇼를 꾸려나가는 GM 모드도 추가되었다. 일종의 경영 시뮬레이션이지만 이걸 할 바에 그냥 컴퓨터로 EWR 같은 걸 하는 걸 추천. 특이사항으로 숨겨진 로스터로 헐크 호건만 세 명(80년대 호건, 현재 호건, nWo 시절의 헐리우드 헐크 호건)이 등장한다. 셋 다 하는 짓은 별 다를 거 없고 복장만 다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무성의의 극치. 미묘한 스탯 차이는 있지만 그게 그거.

2.8 스맥다운 대 로우 2007 - Smackdown VS Raw 20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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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6년 11월 10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2, PSP
커버 모델 : 트리플 H

당시 차세대기인 XBOX 360으로 나온 과도기적 작품. 차세대기로 나온 작품인 만큼 그래픽은 그야말로 이전 시리즈와 비교를 불허할 만큼 발전이 이루어졌고, 선수들의 땀이 흐른다거나 바닥에 땀자국이 생기는 등 연출면에서도 놀라운 발전이 있었다.
그리고 조작체계가 완전히 갈아 엎어졌는데, 잡기에 4개 버튼을 쓰는게 아니라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하게 되었다. 때문에 기존 시리즈를 즐기던 사람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8] 게임이 전체적으로 리얼 노선을 타기 시작한 작품으로서 전작의 스피디하고 가벼운 진행에서, 실전처럼 느릿느릿하고 묵직하게 바뀌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 이외에 구조물을 이용한 공격이 추가되고, 선악 시스템의 밸런스가 조정되었으며, 데미지가 축적될수록 기상 시간이 길어지도록 해서 공중기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관중석에 직접 들어가서 호응이나 야유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해졌지만 그 이외엔 별 차이점이 없다. 전작의 헐크 호건 3종 세트에 맞먹는 믹 폴리 4종 세트(믹 폴리, 듀드 러브, 캑터스 잭, 맨카인드)가 등장한다. 그나마 이쪽은 실제로 다른 기믹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용납된달까.[9]
다만 단점또한 만만치 않은데 차세대기로 넘어오던 탓인지 전작에 있던 많은 무브셋과 대다수 CAS[10] 파츠들이 잘려 나갔으며, 로스터도 전작에 못 미치는 빈약한 구성인데다가, PS2버전 한정으로 로딩이 살인적으로 길다. 국내판은 시즌 모드와 제너럴 매니저(GM) 모드가 한글화되어 있다.

2.9 스맥다운 대 로우 2008 - Smackdown VS Raw 20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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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7년 11월 9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PS2, PSP, Wii, NDS
커버 모델 : 언더테이커, 존 시나, 바비 래쉴리

기존의 스맥다운, 로우 2브랜드 체제에 ECW까지 추가, 3개의 브랜드가 되었다. ECW가 추가되면서 ECW의 고유 매치인 익스트림 룰 매치가 추가되었으며, 링 밖에서 매트를 뒤져 철제의자, 죽도, 슬레지해머, 사다리, 테이블등 온갖 다양한 도구를 꺼내 진행하는 매치이다. 그리고 파이팅 스타일 시스템을 도입하여 파워하우스, 브로울러, 더티, 하드코어, 하이 플라이어, 쇼맨, 테크니컬, 마스터 서브미션의 8가지 스타일 중 각 선수에게 2가지 스타일이 부여되고 이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 한다. 스타일마다 특성이 부여되어 있기에 캐릭터간에 차별화를 꾀했다고 볼 수 있다. 무게 개념도 폐지되어 이제 레이 미스테리오뿐 아니라 심지어 디바 선수로 빅쇼나 그레이트 칼리 같은 거구를 번쩍 번쩍 들어서 집어던진다던가 하는 행동도 가능하다.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아케이드적인 재미를 느끼기엔 좋은 요소. 그리고 시즌 모드와 GM 모드가 병합되어 24/7 모드로 다시 태어났다.
다만 새로 추가된 파이팅 스타일은 따지고 보면 전작에서 이미 가능했던 기능들이 쓸데없이 세분화 된거에 불과해서 평가가 좋지 않다. 게다가 이전작들과는 달리 모멘텀 게이지를 다 채워서 축적시킬시 피니시가 축적되는 게 아니라 파이팅 스타일에 맞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파이팅 스타일 아이콘이 모이기 때문에 피니시 쓰기가 더 거지 같아졌다. 24/7 모드 또한 시즌모드와 GM모드를 합친다는 발상은 좋았지만 뭔가 어설퍼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시즌모드처럼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GM모드 처럼 브랜드간의 경쟁을 꾀할 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사실상 지루하고 재미없는 모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어거지로라도 긍정적으로 보자면 이후 2011에서 등장한 유니버스 모드의 전신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NDS판은 터치를 이용한 반턴제 게임이 되면서 희대의 괴작이 되어버렸다(...) 지난 작과 달리 XBOX360과 PSP판은 비한글화.

2.10 스맥다운 대 로우 2009 - Smackdown VS Raw 20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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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8년 11월 6일
발매기종 : XBOX360, PS3, PS2, Wii, PSP, NDS
커버 모델 : 트리플 H, 숀 마이클스

전작에서 반발이 컸던 파이팅 스타일은 바로 삭제됐다. 대신 시그네쳐 무브라는 요소로 이를 대체 하였는데, 이 시그네쳐 무브는 각 선수가 즐겨 사용하는 기술로 가령 예를 들면 바티스타의 스피어, 제리코의 라이언설트, 존 시나의 파이브 너클 셔플, 케인의 사이드워크 슬램 등이 있다. 모멘텀 게이지가 다 채워졌을때 피니시 대신 축적해서 쓰도록 되어 있으며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운시간이 너무 길어서 속수무책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운상태에서 완전한 회피가 가능하게끔 했지만 일단 이 회피를 사용하려면 버튼을 연타해서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가 돼야 하기 때문에 못 일어나면 이것 저것 다 맞는 건 여전하다. 그리고 태그팀 기능이 대폭 강화 되었는데, 태그팀 피니시와 위급한 상황 등에서 태그하여 모멘텀을 꽉 채워주는 핫 태그 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좀 더 극적인 태그 경기가 가능해졌다. 헌데 태그팀 피니시를 정작 가지고 있는 팀이 얼마 없다. 가장 큰 특징으로 자신이 직접 피니셔를 제작할 수 있는 "Create A Finisher"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자신만의 피니셔를 제작하여 레귤러 로스터는 물론 CAS에도 적용 가능하다.
하지만 시리즈 전통의 시즌 모드는 물론이고 GM 모드까지 사라졌다. 대신 로드 투 레슬매니아와 커리어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전자는 스토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반면 선택할 수 있는 선수가 딸랑 7명이고 후자는 선택할 수 있는 선수에 제한이 없는 반면 스토리가 없이 그냥 경기만 계속 치른다. 싱글 모드에 있어서만큼은 확실히 병맛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
NDS용은 전작이 완전 반턴제 괴작이었던 반면에 이번작은 완전히 정상적인 게임으로 변화했다.

2.11 스맥다운 대 로우 2010 - Smackdown VS Raw 20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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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09년 10월 20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PS2, PSP, Wii, NDS
커버 모델 : 존 시나, 언더테이커, 랜디 오턴, 에지, 레이 미스테리오

Superstar Thread라는 슈퍼스타와 디바의 복장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기능이 새롭게 추가, 그리고 XBOX360, PS3한정으로 연습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일종의 튜토리얼 모드와 같다. 타이틀화면을 넘기면 경기장이 나오며 이때 선수를 조작해서 기본적인 조작법과 시스템을 익힐수 있다. 게임 내적으로도 로얄 럼블시 로프 근처에서 다양한 시츄에이션이 나온다던가, 화면에서 모멘텀 게이지를 제외한 인터페이스가 아예 사라지고 필요할 때만 표시가 나오게끔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2009에 추가되었던 시그네쳐 무브의 개념이 달라지게 된 작품으로, 시그네쳐 무브가 적중할 경우 바로 모멘텀이 가득차며 피니시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킥아웃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는데 버튼연타 외에 버튼을 누른채로 유지함으로서 킥아웃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데미지가 누적될수록 버튼연타만으로는 제 시간에 킥아웃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새로운 기능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 그리고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에서는 여성 레슬러도 스토리가 지원되며, CAS를 주인공으로 쓸 수 있게 됐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바뀐 점이 별로 없는지라 반응은 그럭저럭.
하지만 2010의 가장 큰 단점은 프레임 저하 현상이 심하다는 점이다. 전 작에도 약간이나마 프레임 저하 현상은 있었으나 2010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걸핏하면 느려진다. One on One 매치에서도 이 점은 마찬가지며, 특히 인페르노 매치 같은 경우는 이름 그대로 프레임 지옥을 맛 볼수 있다. 이 현상은 PS2, Wii 버전뿐 아니라 XBOX360과 PS3에서도 간간히 나타난다.
이번 NDS판은 국내 미출시.

2.12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 Smackdown VS Raw 20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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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0년 10월 26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PS2, PSP, Wii
커버 모델[11] : 존 시나, 빅 쇼, 미즈

시리즈 최초로 Havok 물리 엔진이 도입되어 오브젝트가 주변환경에 따라 반응하게 되었으며, 기술이 들어갈때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던질 방향을 정할수있는 D-Throw 기능이 추가되었다. [12] 이로인해 몇가지 매치는 경기운용 방식이 달라지게 되었는데 예를들어 이전작까지 테이블 매치에서는 상대를 테이블에 올리거나 기대어놓고 테이블 피니시를 써야만 했지만,[13]이제는 테이블이 놓여있는 방향을 향해 아날로그를 움직여서 기술을 넣으면 된다.[14] 또한 사다리를 링에 기대어놓고 올라타면서 공중공격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로드 투 레슬매니아는 존 시나,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찬, 크리스 제리코 등의 선수로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과 기존의 선수 혹은 생성된 선수로 언더테이커의 연승기록을 깨는 것 두 갈래로 나뉘어진다. 전작보다 백스테이지 브롤의 스테이지와 응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 대폭 늘어났다.
WWE 유니버스 모드가 새로이 등장했는데 전작들의 커리어 모드와 연습모드를 합친 것이라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아도 매주마다 쇼가 진행되고, 쇼에서 잡힌 경기들을 플레이어가 관전 혹은 난입하거나 직접 흘레이할 수 있으며 랜덤하게 이벤트가 발생해 대립구도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호응이 좋은 부분.
로스터는 완전 뽕빨을 내서 70명 이상.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로스터들을 자랑한다. 하지만 선수가 많아진 탓인지 아니면 전작의 프레임 드랍 현상을 줄이기 위해 최적화랍시고 그래픽 수준을 하향한건지 선수들의 얼굴 재현도가 썩 좋지는 않다. 특히 디바는 누구세요? 수준.
DLC 판매가 이루어진 첫 작품으로 추가선수와 복장, 그리고 모든요소를 잠금해제하는 엑셀레이터[15]등을 판매한다.

PS2와 PSP 버전이 발매된 마지막 WWE 게임 시리즈이다.

2.13 WWE'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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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1년 11월 22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Wii
커버 모델 : 랜디 오턴

이 작품을 기점으로 WWE 시리즈는 더 이상 스맥다운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로드 투 레슬매니아와, 유니버스 모드는 자잘한 점을 빼고는 큰 차이점은 없으며, 잡기버튼이 아날로그 스틱이 아닌 버튼으로 다시 바뀌었고 아날로그는 일으키기, 뒤집기 등의 용도로 변경되었고, 직접 경기장을 만들거나 사용자 로고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WWE12 부터 피니셔에 대한 개념이 조금 달라졌는데, 피니셔를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고 축적되며, 스맥다운 대 로우 2006 이전처럼 3개까지 축적이 가능해졌다. 다만 상대에게 피니셔를 사용해도 이를 상대가 반격하면 피니셔 아이콘이 상대에게로 옮겨져 버리는 기능이 생겨서 더 이상 방심할수가 없게 되었으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반격하여 일발 역전도 가능. 피니시 사용전 기상도발을 걸 수 있게 되었는데 피니시 사용중 준비동작을 취하는 연출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 때는 피니셔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정시간 이후에 사라져 버린다.
이 작품부터 "Creation Community"라는 항목이 추가되었는데 자신이 직접 제작한 슈퍼스타, 경기장, 로고등을 업로드 하여 공유하는 기능이 있으며, XBOX360한정의 문제로 커뮤니티에 접속을 하기위해서는 골드계정을 결제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여담으로 그래픽이 심하게 하향되었다. 안 그래도 2011때 칼질당한 그래픽이 더욱 구려진데다 선수들 재현도가 최악을 달리고 있다.
연습모드가 삭제되었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 레슬매니아20 이후 7년 만인 2011년 WWE 링에 돌아온 더 락을 제공했다.

2.14 WWE'13 (2012)

파일:Svr13.jpg

출시일 : 2012년 10월 30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Wii
커버 모델 : CM 펑크

로드 투 레슬매니아가 삭제되고, 1997년 후반부터 1999년 레슬매니아 15까지의 일대기를 재현한 애티튜드 에라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야말로 애티튜드 시절 향수를 자극할수 있는 모드이며, 이때문에 애티튜드 시절 로스터까지 빵빵하게 추가되었기에 팬들에게는 반가운 점. OMG 무브라는 새로운 기능이 등장했는데 링 밖 코너나 아나운서 테이블, 바리케이드에서 상대방이 그로기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특수 동작이다. 슈퍼 헤비급 선수가 OMG 무브를 사용할 경우 링이 부서지기도 한다.(!!!)
같은 해 THQ가 파산하고, WWE 판권이 테이크 투로 넘어가며 THQ가 유통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16] 여담으로 버그가 정말 심각한 작품이다. THQ가 파산하기 일보직전에 만들어진 탓인지 특정구간에서 프리징이 되거나 캐릭터가 공중부양을 하는등, 전작에도 없던 버그가 산재하여 있다. 그런데 2K14가 나온 현재까지도 버그픽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Wii로 출시된 마지막 시리즈.

예약 구매 특전으로 2012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제공했다.

3 THQ가 유통했지만 스맥다운! 시리즈가 아닌 그 외의 WWE 게임

3.1 RAW

220px-WWE_RAW_Coverart.jpg
발매 기종 : XBOX, PC
2002년 발매. 애티튜드 말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3.2 RAW 2

220px-WWE_Raw_2_Coverart.png
발매 기종 : XBOX
2003년 발매.

3.3 WWE 레슬매니아 X8 - WWE Wrestlemania X8 (2002)

400px
발매기종:NGC

게임큐브용 WWE 게임 시리즈의 첫작품. 허나 같은 제작사가 만들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조잡한 그래픽과 조악한 조작성이 특징. 이 시기에 나온게 셧 유어 마우스 라는것을 감안하면 용납이 안되는 수준. 하다보면 정말로 같은 제작사가 만든건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3.4 WWE 레슬매니아 XIX - WWE Wrestlemania XIX (2003)

400px
발매기종:NGC

히어 컴스 더 페인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게임큐브용 WWE 시리즈. 전작의 조악한 이미지를 벗고 완전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AKI의 멤버가 영입되었다는 설을 뒷받침하듯, 시스템도 완전 변화하였는데 시스템은 히어 컴스 페인과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예를들어 잡기의 경우 버튼을 오랫동안 눌러 사용하는 강 잡기가 존재하고, 기상때 버튼연타 대신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하며, 타격기와 잡기 반격버튼 배치가 히어 컴스 페인과는 반대이다. 로스터는 45인 이상으로 빵빵한 편이며, 타격감이 매우 끝내준다. 정규 시리즈에 있는 시즌모드 대신 플레이어가 빈스 일가에게 복수하러 떠나는 리벤지 모드가 존재한다.

3.5 WWE 데이 오브 레코닝 - WWE Day of Reckoning (2004)

400px
발매기종:NGC

3.6 WWE 데이 오브 레코닝 2 - WWE Day of Reckoning (2005)

400px
발매기종:NGC

데이 오브 레코닝의 후속작이며, 비쥬얼과 시스템면에서도 더욱 파워업 했다. 특유의 타격감은 여전하며, 비쥬얼과 선수 재현도는 그 당시 기준에서는 최고의 수준이었으며, 위험할때 일발역전이 가능한 모멘텀 시프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WWE 게임 시리즈 팬들이 명작으로 꼽는 시리즈중 하나가 "히어 컴스 더 페인" 그리고 이 작품이다.

4 2K 게임즈에서 유통한 WWE 2K 시리즈

파일:W2klogo.jpg

2K 스포츠 제작 스포츠 게임
서비스중NBA2K
NBA 2K16(모바일)
WWE2KNHL2K
서비스종료MLB2KNFL2K프로야구2K
†. NHL2K는 모바일버전만 제작
‡. 각 게임별 단종 시기는 다음과 같다. MLB2K는 2013년, 프로야구2K는 2014년, NFL2K는 2K 2004년.

4.1 WWE 2K14 (2013)

파일:Svr14.jpg

출시일 : 2013년 10월 29일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커버 모델[17] : 더 락

원레 판권을 맡고 있던 THQ가 파산함에 따라 판권이 2K 게임즈로 넘어간뒤에 나온 첫 게임이다.

레슬매니아 1부터 레슬매니아 29까지의 주요 경기들을 다루는 "30 Years Of Wrestlemania" 모드가 추가되었다. 한 마디로 WWE의 전체 역사를 맛 볼수 있는 모드. 여기에 추가로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깨거나 방어하는 모드가 있다. 연승깨기를 하면 난이도가 장난이 아닌데, 언더테이커의 맷집도 맷집이지만 웬만한 공격은 다 반격하는 미친 AI를 자랑한다. 이에 걸린 시간에 따라 순위경쟁도 가능. [18][19]
고유 OMG 무브를 보유한 선수가 생겼다. 존 시나의 경우 2명을 동시에 AA를 시전하며, 언더테이커의 경우 노터치 탑로프 플란챠를 사용한다. 이 OMG무브는 선수 고유의 무브라 다른 선수나 CAS는 사용 불가.
Superstar Thread에 이어 Superstar Head라는 기능이 생겼다. CAS를 제작할때 언더테이커, 크리스 제리코 등의 슈퍼스타의 머리를 이용해 CAS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통해 마음의 드는 슈퍼스타를 자신이 원하는 복장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제공되는 슈퍼스타는 많지 않다.[20][21]
킥아웃 시스템 중 버튼 연타기능이 사라지고, 적정 타이밍에 키를 눌러 킥아웃하는 기능만이 남았다. [22]
국내엔 H2인터렉티브2K 게임즈의 유통을 맡음에 따라 정식 발매가 이루어졌다.
게임성은 "히어 컴스 더 페인" 이후 다양한 사용자제작 컨텐츠로 인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DLC를 포함한 로스터가 역대 최다로 그야말로 온갖 레슬러를 플레이 할 수 있다. 70년대 레전드인 브루노 사마르티노를 시작으로 얼티밋 워리어, nWo, 믹 폴리 시리즈, 레이저 라몬, 마초맨, 골드버그 등 굵직한 레전드 선수들이 등장한다. 초회특전 DLC로 얼티밋 워리어까지 참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임펙트 레슬링에 소속되있는 하디즈나 더들리 보이즈, 커트 앵글등 굵직한 선수들이 없다는 점
그래픽에서는 선수그래픽이 전작보다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 CAS가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CAS 선수와 위화감없게 하기위해 정규 로스터 선수들 그래픽을 하향시켰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
다만 자잘한 버그가 이맛살을 찌뿌리게 하는데, 대표적으로 DLC를 다운받으면 유니버스 설정이 초기화 되는 문제, 그리고 본체를 재부팅하면 사용자 제작 로고가 사라지는 문제이다. DLC의 경우 PSN 스토에 내에서 다운받으면 해결가능하나, 사용자 제작 로고가 사라지는 문제는 아무리해도 피해갈수가 없다. 로고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적지 않다는걸 감안하면 매우 치명적인 버그이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 2013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얼티밋 워리어를 제공했다.

4.2 WWE 2K15 (2014)

파일:Svr15.jpg

출시일 : 2014년 10월 28일(콘솔)/2015년 4월 28일(PC)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XBOX ONE, PS4, PC
커버 모델 : 존 시나 공중부양 왕

시리즈 자체에 먹칠을 한 희대의 문제작
메타크리틱 50~62점
차세대기인 PS4와 XBO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작품. 2014년이 아닌 레슬매니아 시즌인 2015년 3월에 발매된다고는 루머와, 이번작부터 유크스가 빠지고 NBA 2K 시리즈의 제작사인 비쥬얼 콘셉트가 제작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며, 비쥬얼 콘셉트와 유크스와의 합작이다. 차세대기로 출시되는 만큼 수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발표가 된지 한참이나 지났음에도 정보가 공개되지 않다가, 발매가 임박해서야 조금씩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했다. 일단 추가되거나 변경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체인 레슬링 시스템 도입
  • 커리어 모드 도입
  • 체력수치를 포함한 HUD 부활
  • 스테미너 시스템의 재도입
  • OMG무브 변경 및 설정가능.
  • Superstar Thread로 슈퍼스타의 복장 에디트 가능.

이후 XBOX360, PS3용도 발표되었는데, 커리어 모드와 체인 레슬링 시스템은 XBO, PS4용만 포함되어 있으며, XBOX360과 PS3용은 커리어 모드 대신 쇼케이스 모드가 대신 포함되어 있다는 정보였다. 이것만으로도 게임 모드를 쪼개서 파냐 라는 비난까지 나왔으며, 기다리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는데....
결국 유저들이 우려하던대로 PS3/XBOX360판이나 PS4/XBO판 둘 다 최강의 쓰레기로 나왔다. 가장 많은 비판을 듣고 있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벨트 제작 기능 삭제
  • 아레나 제작 기능 삭제
  • 피니셔 제작 기능 삭제
  • 등장신 대거 삭제[23]
  • 커스텀 뮤직 기능 삭제[24]
  • 디바 제작 불가
  • 타이틀만 획득하면 끝나버리는 커리어 모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없다
  • CAS 제작 파츠 및 무브셋 축소
  • 스토리 제작 기능 삭제
  • 축소된 로스터
  • 더욱 하향된 그래픽 (XBOX360/PS3 한정)
  • 그나마 새로나온 기능들도 전세대 기종엔 비적용. (XBOX360/PS3 한정)

향상된 그래픽, 체인 레슬링 시스템의 도입과 개선된 모션등으로 인게임 부분은 발전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게 전부다.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격투 시스템보다는 사용자가 좀 더 오래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모드를 추구했는데, 그에 절정에 이른것이 위에서 거론한 삭제된 기능들이다. 게임 특성상 경기만 치르는 것으로는 게임을 오래 즐기긴 어렵기에, 이러한 사용자 제작 기능은 이 게임에 있어 가장 필요한 기능이었다. 그런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들을 죄다 들어냈으니 당연히 혹평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인터뷰에 따르면 시간이 촉박한지라 게임 퀄리티 향상을 위해 나머지 기능을 잘라냈다고 한다. 2008과 같은.. 아니 그보다 더한 행보를 걷고 있으며, 사실상 후속작을 기대할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혹평 일색이며 "2K는 농구게임이나 만들어라" 는 조롱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 이외에도 게임 내적인 문제도 꽤 있는편인데, 일단 새로 도입된 체인 레슬링 시스템이 게임 템포를 끊어 먹는것과 전체적으로 조작이 매끄럽지 못한 문제, 그리고 테이블 매치시 승패판정이 이상한 문제 등이 있다. 그리고 좋아진 그래픽도 같은 과도기적 타이틀인 스맥대로우2007과 비교해봐도 딱히 좋아보이지 않는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 2014년 WWE에 데뷔한 WCW의 아이콘 스팅을 제공했다.

H2인터렉티브가 신청한 WWE 2K15 PC판이 2014월 8월 29일자로 PC판 등급분류가 결정되었다. 콘솔버전 정보가 뜨기도 전에 등급분류 신청을 했던지라 더욱 충공깽. 이로서 WWE 정규 시리즈 중에선 최초로 PC판이 발매되는 셈이다. 2015년 4월 23일자로 PC판이 스팀 스토어에 등록되었다. 본편을 포함한 모든 DLC가 제공되며 국내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 [1]

스팀 유저들 평가는 실망스럽다는 것이 중론.기본적으로 PC로 나온 WWE2k 시리즈 라는것으로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위 서술한 많은 문제점, 또한 마이커리어 관련 세이브 버그 등으로 인하여 부정적인 반응도 상당하게 나오는중이다. 그래도 게임 외적인 패치를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어서, 콘솔판의 단점인, 여러가지의 에디트가 제한된점이 어느정도는 해결된다는 점이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4.2.1 WWE 2K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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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iOS안드로이드로 출시되었다. 연도 표기는 없으나 표지 모델이나 출시년도로 따졌을때 15 기반.

4.3 WWE 2K16 (2015)

파일:Svr16.jpg

출시일 : 2015년 10월 27일(콘솔)/2016년 3월 11일(PC)
출시 플랫폼 : XBOX360, PS3, XBOX ONE, PS4, PC
커버 모델 : 스티브 오스틴

2015년 10월 27일 발매, 국내엔 30일 발매되었다.
전작 2K15와 같은 엔진을 사용(PS4,XBO기준), 초반 공개되었던 정보에서 이전과 다른점이 없지 않느냐는 불안감과는 달리, 출시후엔 보강된 모션들과 한층 더 풍성해진 로스터로 많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16에서 달라지거나 추가된 점들을 나열하자면

  • 등장신 제작가능
  • 아레나 제작가능
  • 챔피언 쉽 제작가능
  • 디바 제작가능
  • 반격게이지 도입
  • 서브미션 시스템 변경
  • 사용자로고 및 얼굴캡쳐 적용가능.
  • 커스텀 테마음악 기능 부활 (XBOX360/PS3)
  • 핀폴 시스템 변경

제일 큰 변경점은 반격에 제한이 생겼다는 것. 반격게이지가 도입되어서 반격횟수에 제한이 생겼으며, 덕택에 예전처럼 반격에 반격이 난무하던 모습은 찾아볼수 없게 되었다.[25] 스테미너와 더불어서 반격게이지도 관리를 해야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그리고 서브미션 시스템에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기존의 연타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스틱으로 술래잡기 비슷한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진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적응하기가 어렵지만 적응해도 꽤나 어렵다는 평이 다수. 덕택의 서브미션 매치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원인이 되었다.
핀폴 시스템 역시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이전처럼 타이밍에 맞춰 키를 눌러야 하는건 비슷하나 정확한 타이밍에 핀폴에서 벗어날 경우 상대에게 틈이 생겨 기상시 공격당하는걸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직접 제작한 로고와 자신, 혹은 타인의 얼굴사진을 등록해서 슈퍼스타 및 경기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덕택에 제작 컨텐츠의 폭이 더 넓어졌고, 자신의 얼굴사진을 등록해서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으므로 더욱 더 몰입하여 한층 더 재밌게 즐길수 있다.[26]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는 지적이 통한것인지 이번작부터 난이도가 상당이 올라갔는데, AI가 대폭 개선되어 이전작까진 쓸 기미도 보이지 않던 다양한 공격을 구사하며, 게임 난이도를 낮추고 게임밸런싱 옵션에서 AI반격율을 최하로 조정해도 미친듯한 반격빈도를 보여준다. 게다가 2K16부터 시그네쳐 무브도 반격당하면 상대에게로 주도권이 넘어가게 되어서 더욱 방심할수가 없게 되었다.
일단 발매 직후 메타크리틱의 평은 좋은 편이다. # 일단 전작에서 있던 문제점들 대다수가 개선되었고 컨텐츠도 많아진 편이지만, 자잘한 버그가 많다는 제보가 있다.
이번작에서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메인 커버를 장식하는 만큼, 스티브 오스틴의 쇼케이스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가 대립해왔던 경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션등이 나아지긴 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도발, 등장부 모션등 온갖 자질구리한 곳에서 전작보다 못한 프로포션을 보여주는데다 모델링도 크게 나아진 점이 없어 이 점에서는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27]

사실 이번작이 호평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전작이 쓰레기의 정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작과 2K16을 비교해서 나아진거라곤 로스터와 제작기능뿐이다. 물론 로스터와 제작기능이 상당히 중요한건 사실이나 레슬링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싱글 게임플레이로써의 기능은 오히려 퇴하했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 전작과 똑같이 마이커리어로 플레이를하면 다양성이없다. 몇경기를 치루고나면 나머지는 진부한 1 on 1 대립으로 계속갈뿐이다
  • 유니버스모드는 전작과 비교해서 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하했다. 전작에 있었던 드래프트모드가 사라지고 나머지는 바뀐것이 아무것도 없다. 로얄럼블, 머인뱅에서 생성된 출천선수 리스트를 바꾸면 승자가 얻는 자격을 잃는 버그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대립은 전작과 똑같이 진부한 1 on 1, 그리고 태그팀대립이 대부분이다. 이 정도로 기능이 떨어지면 아무리 로스터가 풍부해도 그 로스터를 활용하지 못한다.
  • 그외 자잘한 버그들이나 아직까지도 많은 기능들의 부재들이 아쉬움을 남긴다. 후속작이 나오면서 개선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 2015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영화배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제공했다.[28]

PC로 2016년 3월 11일 발매예정이다. 4세대 기종 버전의 내용을 모두 포함한다고. 쓰레기 통
그리고 3월 11일 드디어 발매되었다.

4.4 WWE 2K17 (2016)

브록 레스너스맥다운 : 히어 컴스 더 페인 이후 무려 13년만에 WWE 게임 커버를 장식하게 되었다.
트레일러에서는 레슬매니아 20을 함께 말아먹은(...) 골드버그와의 게임 속 만남이 오랜만에 이루어졌다.
예약구매 특전 캐릭터로 제공 될 골드버그의 트레일러[31][32]

전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 전작들이 워낙 망해서...
하지만 분리되어 판매되는 NXT에디션과 DLC에 대해서는 안 좋은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33] 해금 시스템 및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재밌다는 평가도 많고, 전작에 비해 그래픽 및 모션이 좋아졌다.

5 기타 사항

세월이 지나면서 진화와 퇴화를 번갈아가며 반복했던 시리즈. 후속작에선 항상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는 있지만 그게 영 기대에 못 미치는 일이 비일비재 한지라 신작이 나와도 구작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예가 현재도 히어 컴스 더 페인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다.
THQ의 도산으로 판권이 2K 게임즈로 넘어갔기 때문에 WWE 시리즈에는 항상 2K가 붙고 있다. NBA 2K 시리즈와 마찬가지.

오리지날 캐릭터를 만들어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에 자유도가 적당히 있긴 한데, 그래도 원래 서양인 모델이라서 애니 캐릭터 같은 걸 만들면 반드시 양키센스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니코니코 동화에 이걸로 동영상을 만든 게 좀 보인다. 組曲『ニコニコ動画』を150人で戦ってみた←이를테면 요거. (니코동 계정 필요.)
  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입된 시스템이다. 2009에서 피니셔 제작 기능이 지원됨으로서 간접적으로 부활하기는 했지만 기존에 있던 피니시 무브 명칭을 변경하는것은 불가능하다.
  2. 유럽판 커버모델은 더 락헐크 호건.
  3. 예:RVD나 스테이시, 더들리 보이즈 등
  4. 이후 시리즈에서 이 문제는 Weight Detect 기능으로 해결되었다.
  5. 사실 전작도 로스터 자체는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다만 그 빈약한 로스터가 매우 굵직한 선수들로 채워져 있는데다 전작이 나왔던 시기가 양대 브랜드가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시점이다보니 선수풀 자체가 엄청나게 좋았다는 게 두 작품의 평가를 가르는 차이라고 할 수 있다.
  6. 당대 WWE에서 실제로 방출되었거나 해고당한 선수들이었기 때문.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지만 덕분에 게임이 많이 재미없어졌다.
  7. 선수 선택시 선역과 악역, 중립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 각 역할에 맞는 행동을 할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모두 차 올랐을때 선역은 무적상태가 되고, 악역은 강력한 로우블로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에 반면 중립은 아무것도 없다(!!)
  8. 때문에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 영상이 나와 설명해준다.
  9. 믹 폴리는 1998년 로얄럼블에서 이 세 가지 기믹으로 3번 나온 적이 있다!
  10. Create A Superstar의 약자
  11. 유럽판 커버모델은 랜디 오턴, 언더테이커, 쉐이머스.
  12. PS2, Wii, PSP 기종은 제외.
  13. 앞서 상기한 PS2, Wii, PSP는 물리엔진이 도입되지 않았기에 D-Throw 기능이 없으므로, 전과 같이 테이블피니셔가 따로 존재한다.
  14. 테이블 매치의 경우 바로 부숴지지는 않고 상대에게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혀야 부숴진다.
  15. 엑셀레이터를 구입하지 않아도 모든요소는 게임속에서 해금가능하다
  16. 이 때문에 THQ 코리아가 해체되어 국내 정발이 불발되었다.
  17. 대니얼 브라이언이 커버 반대편에 인쇄되어 있다.
  18. 언더테이커가 다운된 상태에서 쓰는 피니쉬 무브인 헬즈게이트만 없었어도 난이도가 대폭 하락할수 있었을 것이다. 즉, 아무리 잘해도 실수로 헬즈게이트 걸리면 바로 패배당할수도 있다
  19. 심지어, 언더테이커 초기버전을 언락할려면, 그 느린 킹콩번디와 디젤로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깨야하는데, 그냥 2000원에 모든걸 언락해주는 DLC아이템을 사고 싶어질 지경
  20. Superstar Thread 기능에서 왜 복장을 바꿀수 없었는지 의문을 가질수 있으나, 이는 초상권 등 법적으로 좀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
  21. 로디 파이퍼의 경우 정식으로 로스터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Superstar head에 모든 파츠가 구현되어있으므로,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22. 이 때문에 기존 시리즈에 익숙하여 이를 숙지하지 못한 사람들은 게임 시작 1분도 못되서 핀폴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23. 정확하게는 정식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들의 등장씬만 남아있고 나머진 삭제. 전작의 경우 정식로스터가 아닌 선수의 등장씬 역시 있었다.
  24. 이 기능은 기계 자체가 음악복사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삭제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음악복사 기능이 지원되었고, 전작에서도 이를 이용해 에디트 선수에게 테마를 적용시킬수 있었던 PS3판 2K15또한 이 기능이 삭제된건 정말 이해불가. 기기 문제라고만 볼수 없다.
  25. 다만 옵션에서 제한을 없애는게 가능하다.
  26.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세대인 XBOX360, PS3는 제외이다.
  27. 특히 브록 레스너는 도발이나 등장씬에서 특유의 스탭을 밟는 모션 중 팔을 흐느적거려 이상하다는 평이 중론. 얼굴도 그나마 봐줄만 했던 전작과 달리 왠 고릴라 한마리를 만들어놔서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다.
  28. 원래 헐크 호건이 동봉 될 예정이었지만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짤리고(관련 무브셋과 등장씬도 대거 삭제되었다.) 터미네이터 기믹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로 변경되었다. 터미네이터 1과 2버전 둘다 존재. 다만 모델링도 그렇고 셀릭트 사진이 좀 성의없어 보여서 문제.
  29. PC는 아직 확정 되지 않았지만 위의 사례들로 볼때 기간을 조금 두고 출시될 확률이 높다.
  30. WCW, WWE 두가지 복장이 존재한다.
  31. 위 영상 1분 7초경에 골드버그가 탄 경찰차가 수플렉스 시티로 가고 있는걸 확인할수 있다.
  32. 위의 영상이 이 영상과 똑같다.
  33. NXT가 낮은 등급이라지만 브랜드 분리 전 스맥다운보다 좋은 평가를 얻었고, 나카무라 신스케 등장이후에는 삼치가 재평가되다 못해 업적이 되어있다. 그런 브랜드를 잘라 팔아먹고, 시즌패스에 포함되지 않아 반발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