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체
크게 군주국과 공화국으로 나누어진다.
1.1 군주국
법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입헌군주국 / 전제군주국 - 헌법과 법제에 따라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입헌군주국이라 한다. 반대로 성문법 없이 군주의 자의에 따라 통치가 이루어지거나 성문법이 있어도 군주의 의사가 우선인 나라는 전제 군주국이라 한다.
국가의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군주의 칭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보통 번역에서는 '왕국'으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
- 제국 -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 왕국 - 왕이 다스리는 나라.
- 대공국 / 공국 - 공작, 대공이 다스리는 나라.
- 후국 - 후작이 다스리는 나라. 다만 실제로 후국이 존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이유는 후국 항목 참조.
- 백국 - 백작이 다스리는 나라. 에데사 백국, 트리폴리 백국 정도만 나온다.
- 칸국 - 칸이라고 한다. 주로 몽골계 국가. 한자로는 한국(汗國), 영어로는 Khanate나 호드(Horde).
- 술탄국 - 술탄이 다스리는 나라
- 토후국[1] - 아미르가 다스리는 나라(Emirate)
- 교황령
1.2 공화국
2 권력의 집중도
3 독립성
- 독립국 - 타국의 간섭이 없는 완전한 독립국가
- 보호국 - 독립된 국체가 인정되지만 다른 나라의 외교, 군사적 보호 아래 놓인다.
- 자치 국가 - 독립적인 국체가 인정되지 않고, 나라 안의 나라로서 고도 자치권만을 가진다.
- 괴뢰 국가 - 겉으로는 정치적으로 독립해있지만, 사실상 완전히 지배를 당하고 있다.
- 식민지 / 속령 / 조차지
- 위성국 - 공식적으로는 독립국가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인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나라
- 속국
- 위임통치령
- 신탁통치령
4 승인여부
- 미승인국: 국제법상 국가로서의 요건, 즉 정부, 국민, 영토가 존재하나 다른 국가가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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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국민체: 국제법상 국가가 아니다. 왜냐 하면 국가적 실체가 부족하거나 결여되어 있기 때문. 한편으로 국민들이 진지하지 않아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