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독립된 주권 국가도 아니고, 괴뢰 국가도 아니지만 소속된 주권국으로부터 자치권을 받아 스스로 국가를 다스리는 정부를 일컫는 말. 혹은 자치정부라고도 한다. 독립국 내의 자치 영역 가운데 큰 것은 '자치국가' 작은 것은 자치주', 자치구' 등으로 부른다. 미국의 주(State)도 용어는 다르지만 자치국가와 유사하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당시 이광수 등이 자치운동을 벌였다 카더라. 속국과는 뭔가 다르다.
2 실존
2.1 아시아
2.2 오세아니아
2.3 유럽
- 조지아
- 아자리아 자치공화국
3 사라진 국가
- 네덜란드
- 대영제국
- 독일 제국
- 프로이센 왕국, 바이에른 왕국, 작센 왕국, 뷔르템베르크 왕국
- 바덴 대공국, 헤센 대공국, 올덴부르크 대공국,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국,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국
-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안할트 공국,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국, 작센알텐부르크 공국, 작센마이닝겐 공국
- 리페 공령, 발데크-피르몬트 공령, 샤움부르크-리페 공령, 로이스-게라 공령, 로이스-그라이츠 공령,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공령,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공령
- 소련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들 다수
- 볼가 독일인 자치 공화국 : 볼가 독일인이란,
볼가 박사님!프로이센 출신의 예카테리나 2세 무렵 예카테리나 2세가 빈곤한 프로이센 농민들을 러시아에 이주시켜 볼가강 하류를 개척시킨 것에서 유래한다. 이들은 독일인 공동체를 이루었고, 독일어와 루터교 신앙을 보존하여 가지고 있었다. 1897년, 볼가강 하류의 독일계 러시아인은 179만명에 달했다. 소련 건국 이후 소련의 민족 정책에 따라 볼가 독일인들도 그들이 모여사는 볼가강 하류에 자치주, 자치공화국을 얻었으나 독소전쟁 발발 이후 볼가 독일인 자치 공화국은 해체되고, 볼가 독일인은 소련의 각지로 흩어져 추방되었다. 60년대에 추방령은 해체되었지만 귀향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독소전쟁의 영향으로 독일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볼가 독일인들은 오히려 독일 통일을 계기로 하여 통일 독일로 대대적인 귀환을 시도했으며 실제로 엄청난 수의 이민자가 발생했다. 독일 정부는 이를 우려하여 볼가 독일인의 자치구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타진했으나 러시아 내의 반독 감정 때문에 좌절했다. 현재 부분적으로 독일 혈통을 이은 독일계 러시아인은 약 15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벨라루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투르크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