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관련 문서: 명대사, 트레이너(클로저스), 의문의 1승
1 개요
게임 클로저스에서 밈이 되어버린 트레이너의 명대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G타워 스토리 초반, 김가면이 실각하고 홍시영이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부당한 처사에도 아무런 불만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트레이너에 대한 의문을 표하던 나타[1]에게 "네가 아직도 나에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이런 대사를 날리는데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ひとつ教えておいてやる。期待をするから裏切られるんだ。何も期待しなければ裏切られることは無い。"(한 가지 알려주마. 기대를 하니까 배신당하는 거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어.)
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날린다.[2] 클로저스 갤러리 등지에선 저 대사만 따와 6~7월의 괜찮았던 운영을 뒤로하고 벌어진 나딕의 유저 농락을 보며 실망한 유저들이 자조적인 의미로 트레이너가 오늘도 1승했다[3]는 식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다소 염세주의적이고 중2병스러운 대사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기대를 하면 배신을 당하니,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는 말은 결국 아무도 믿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불신으로 가득한 사회는 끝내 무너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건, 자기 멋대로 남에게 기대를 품고, 배신당하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상대는 그럴 생각을 품지도 않았는데, 스스로가 멋대로 뜬구름을 잡아서 실망한 일을 비꼬는 표현이다. 애초에 트레이너가 이 말을 했던 계기도, 나타가 "할 때는 하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신한테 실망했다"고 하자, "네가 나한테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을 줄 몰랐다"며 한 소리다. 다른 말로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 김칫국 들이키는 격. 대사가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너무 남용되자 일어나는 반발.
나타는 트레이너에게 '기대를 했다가 배신당했지만' 티나로 플레이하면 사정이 다르다. 트레이너는 엄청난 실력자이며, 체격도 좋고, 목소리도 멋진데다, 매력이 넘치고, 할 때는 하는 사람이라서 냉정하고 완벽한 상관이라는 이미지를 드러내 상대적으로 나약한 모습이 묻히지만, 트레이너는 원래 정신력이 무르다. 이런 성품은 티나 시점에서 잘 드러난다. 좀 외람된 말이지만, 부담을 느낀 트레이너가 실망한 나타에게 "나는 네 생각처럼, 그렇게까지 강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말일지도 모른다.[4] 또한 티나 스토리에서 드러나는 사실이지만, 트레이너 본인도 기대를 했다가, 배신을 당하는데도 기적을 바라는 사람이다.
사실, 나타는 국제공항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었다. 탈주병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나타의 야성적인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며 여자 테러리스트가 늑대개 팀에 합류하면 안 되냐고 트레이너에게 요구했다고 한다. 나타는 츤츤거리면서 별 이상한 여자가 다 있다며, 그래서 어떻게 하기로 했냐고 물었다. 트레이너는 당연한 걸 묻는다며, 요구를 거절했다. 늑대개 팀에 들어오기엔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며, 게다가 팀에 들어오는 이유 역시 납득할 수 없다고 한다. 너 같은 문제아한테 반해서 팀에 들어오겠다는 건 도무지 신뢰할 수 없다며, 적당한 구실을 붙여 팀의 스파이 노릇을 하려는 가능성이 높아 거절했다고 한다. 나타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트레이너는 웃으면서 "혹시 기대라도 했는 건가?"며 "잘 들어라, 인간은 차원종과는 달리 성적인 매력을 이용해 상대의 빈틈을 만드는 계책을 쓰기도 한다. 그렇게 동요하는 걸 보니, 넌 아직 그런 내성이 없는 모양"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만간 기회를 봐서 이성의 적들을 대하는 요령을 훈련시켜주도록 하겠다고 하자, 나타가 그딴 이상한 훈련은 받지 않겠다고 하지만 트레이너는 꼭 필요한 훈련이라며 때가 되면 잠자코 훈련을 받으라고 한다. 우리는 여기서도 트레이너의 나타 대우를 알 수 있다.[5]
이 대사를 들은 나타가 그 후에 트레이너에 대한 기대를 접었을지는 모르지만, 램스키퍼에서 트레이너가 한 행동[6]을 보면, 이 대사를 듣기 전의 나타는 배신당했다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2016년 08월 18일 패치로 추가되는 '퀘스트 다시보기 시스템'에 관해서, 기억에 남거나 다시 듣고 싶은 대사를 작성하는 GM 노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예시로 올라간 대사가 바로 이 대사였다.
비슷한 맥락으로 모FPS에서 셰퍼드의 배신에 프라이스 대위가 "믿었다면 배신이겠지만 나는 그를 믿은 적이 없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가 있다.
2 사례
2.1 현실
- 클로저스/사건사고 : 이 밈의 시작점.
- 가챠 : 가챠를 비롯한 확률성 시스템은 반드시 쓴 소리를 들었다. 운빨좆망겜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잘 생각해보자.
- 갤럭시 노트7
- 건담 빌드 파이터즈/국내 방영
- 검정 고무신 4
- 기동전사 건담 AGE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나루토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 노 맨즈 스카이
- 니세코이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처음엔 전 시리즈의 미처 다 풀지못한 떡밥들을 다 풀 완결편으로서 기대를 받았지만 기승전세뇌로 그야말로 망했어요
- 드래곤볼 超 : 원판과 더빙 둘 다 포함. 특히 원판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작화 붕괴와 설정오류를 동시에 불러 일으킨 것도 모자라, 드래곤볼 시리즈 정사에 포함되는 논란이 일어나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이란 눈살을 제대로 찌부러졌다. 더빙판은 드래곤볼 카이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카이의 성우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로맨틱 프린세스
- 로제(엘소드)/논란 & 마창사/논란 & 룬 블레이더 & 델리아/논란 : 넷의 경우 모두 거의 같은 시기에 신캐가 출시되었고, 운영 팀이 이전부터 2015년 안에는 신캐가 없을 거라는 뉘앙스로 말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계속 심어주고 있었기에 이에 대한 배신감은 매우 컸다.
정작 기대도 안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그나마 마창사의 경우는 2차 각성과 함께 유저들로부터 어느 정도 좋은 시선을 얻었다. - 마이티 No. 9
- 메이플스토리/5차 전직 : 10년의 기다림이니 어쩌니 하면서 거창하게 광고한 주제에 내용물은 상당히 처참하기 짝이 없었다. 계속되는 서버터짐은 덤...
- 메이플스토리2 : 초창기 OBT 시절까지만 해도 기존의 메이플스토리를 계승하는 새로운 게임이 나올 거라고 기대가 컸었다. 그러나......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 명선수 + 명선수 ≠ 명경기의 대표적인 예.
- 바람의 나라 구버전 사건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 : 초창기 예고편 공개당시 반응은 그야말로 망해가던 DC 유니버스를 빌런들이 살려줄 것이다였다. 허나 실제 성적은...
- 아르피엘
- 아수라의 분노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3기 제작을 할 것처럼 분위기를 잡다가 헤비 오브젝트 애니화 발표로 통수.
- 엘소드/밸런스 : 알겠지만 언제나 개판이었다. 옛날부터 쓸만한 수준의 밸런스마저도 없었다.
- 엘소드 포텐 리뉴얼 : 역대 최악의 패치 중 하나로 꼽히는 이지선다 스킬 트리를 폐지하고 역대 스킬 트리중 가장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리뉴얼하여 이지선다로 큰 피해를 봤던 많은 캐릭터들이 밸런스가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걸었으나 아예 스킬 자체를 먼치킨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기존의 사기캐들을 저지하기는 커녕 더 날뛰게 만듦으로서 유저들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했다.
- 워 썬더 : 이번에 해상병기가 나왔는데 유저들이 기대한 대규모 함대함 전투 대신 어뢰정들만 잔뜩 내놨다.
- 이브(엘소드) : 아예 인터뷰에서 대놓고 상향시키겠다고 했으나 하향평준화를 먹이고,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설정도 나소드의 여왕에서 킹 나소드의 코드뱅크
따위로 격하시켜 이브 유저들의 많은 분노를 샀다. 이후 리뉴얼로 생겨난 사기캐들을 칼질해 나름 개념있다고 생각된 밸런스 패치에서도 이유 없이 하향의 칼날을 맞으며 완전히 나락에 빠뜨렸다. 비슷하다는 말을 듣던 후발 주자 이슬비는 패치 이후 레비아 다음 가는 강캐인 것이 아이러니. 근데 이 캐릭터도 후에 상향을 먹고 3직업 모두 성능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 배신당한 일은 여전하지만.저러고 또 배신하진 않겠지이브야 또 속냐 - 우주를 달리는 소녀
- 이 게임을 운영하는 회사
- 이 말을 직접 들은 캐릭터[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 그나마 위와는 달리 배신당하지 않은 부분은 있긴 했다.
- 치즈인더트랩(드라마) : 초반에 꽤나 좋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막장 전개만 이어져 혹평을 받았다. 심지어는 작가가 웹툰과 다른 드라마를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정작 결과물은 원작에 충실한 드라마였다. 한 마디로 원작가와 시청자의 기대를 동시에 저버린 작품. 홍설의 캐릭터와 김고은의 캐릭터가 맞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그걸 연기력으로 커버했지만 그것도 후반부에 가니까... 드라마가 제대로 히트를 쳤다면 딱히 문제가 되진 않았을 것이다. 김고은의 발언 문제도 있고.
- 최순실 게이트 :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제대로 통수를 날린 사건 말 그대로 "기대"를 했다가 "배신"을 당했다.
- 크리티카
- 트리 오브 세이비어
- 파워퍼프걸(2016년 TV 애니메이션)
- 포켓몬스터 XY&Z : 칼로스 리그 결승전.
- LG G2 교환권 행사 난동사건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과 관련된 이하 사례
2.2 가상
- 이 말을 한 자기 자신 : 맨 아래 문단 참조.
- 언더테일 - 언더테일/몰살 엔딩 이후
-
제이- 여름 이벤트에서 총알요정이 자길 도와주면 수영복 입은 미녀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자 좋다고 도와줬더니 그 정체는 수영복 입은 미니 송은이(...) 이때문에 역시 요정같은건 없고 악마만 있다고 한탄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존 프라이스 : 프라이스가 배신을 한 게 아니라, 셰퍼드 중장을 배신자라고 일갈하는 소프에게 "믿은 적이 있어야 배신이지."라고 한 마디 한다.
- 빨강머리 앤 - 빨강 머리 앤에서 이 대사를 부정하는 대사가 나온다.
- "아아 마릴라. 무언가를 기대하는 건 그 기쁨의 절반을 미리 누린단 거잖아요. 혹시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기대하는 동안의 즐거움은 아무도 막지 못할 거예요.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런 실망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3 트리비아
한편 일본 서버에 플레인게이트 지역이 추가되었는데, 한국 서버의 '완벽한 메두사 킬러'가 에어리얼 옵션으로 인해 필수 아이템으로 악명 높은 반면 일본에는 '완벽한 메두사 킬러'가 체이스 옵션으로 등장[8], 결국 바다 건너에서도 트레이너의 명언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티나가 등장하며 자동으로 1승했다 우리꺼랑 바꾸자
헌데, 클로저스 애니화가 결정되고 나서 애니 제작사가 트레이너에게 승부를 걸었다! 트윗 원문
참고로 이 대사는 게임 내의 채팅으로는 온전하게 출력할 수가 없다. 처음부터의 음부 부분이 음란하다는 이유로 검열되어 나오기 때문. 애초부터나 첨부터로 대체해서 쓰자
2016년 설날 이벤트로 판매하는 트레이너의 복주머니의 설명문에는 이 대사를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복을 받는 거다."로 패러디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 때도 클갤발 유행어인 '나딕 일해라'를 써먹었던 나딕 게임즈이니만큼 알 건 다 알고서 자학 개그로 써먹은 듯.
이때까지 하도 많이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있어서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는' 경우도 생겼다. 기대를 하는 사람들도 이 명대사를 기억하며, 기대하지 말자라고 다짐하는 정도... 그래서 의외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놀라는 유저들도 속출한다. 그만큼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이 많았었다.
티나 성우 관련 사건 때문에 연승할 줄 알았으나, 사건 발생 하루만에 성우 교체를 발표하는 바람에 기대(?)와는 다르게 패배하게 되었다.
이후로 나름 개념 패치를 해서 그런지 연패를 하고 있다. 정작 이 대사가 나온 클로저스에선 패배하고 있는데 메이플이나 엘소드 같은 곳에서는 계속 연승을 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그런데 정작 인게임 내에서 트레이너는 티나를 홍시영에게 빼앗기고 홍시영과 그녀를 따르게 된 티나에게 멘탈이 처절히 갈려나가는데다 마지막으로 티나에게 걸었던 모든 기대까지 처절히 배신당하여 결국 티나를 적으로 선언하기 직전까지 간다. 이젠 하다 하다 자신이 자기 자신에게 1승 적립 그러나 티나가 자신의 영혼을 각성하면서 트레이너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기대에 보답받는다. 그래도 티나 편에서 멘탈이 걸레짝이 된 트레이너를 위해 항목의 마지막 문단은 감동의 1패배로 남겨 놓자
- ↑ 레비아, 하피, 티나로 플레이하면 이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
- ↑ '아무 것도'는 잘못된 맞춤법이며 '아무것도'가 올바른 맞춤법이다. 원래 뒤에 '것'을 쓸 때는 띄어쓰기를 해야 하지만 '아무것'은 아무+것이 합쳐진 하나의 명사이기 때문.
- ↑ 뒤쪽의 용례는 암흑의 광휘 업데이트 때 생긴 버그 악용자들에게 가해진 철퇴에 관한 내용이다. 말 그대로 섬유값은 반드시 돌려받는다는 의미.
- ↑ "우리 트레이너 씨는 참 겁쟁이라니까요"라는 하피의 말에 트레이너도 자신을 겁쟁이라 시인하고, 세하나 슬비가 강하다고 하자 "나는 경험이 많고 힘이 셀 뿐이지 (정신력은) 강한 사람이 아니다. 부디 나처럼 꺾이지 말라"고 말한다.
- ↑ 편애 논란이 있는 티나는, 테러리스트가 티나의 팬이 됬다는 말에 티나가 자기가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하니까 객관적으로 예쁜 여자아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또 스파이라고 생각해서 거절해버린 뒤 이따위로 추근대는 놈들은 내 선에서 처리하겠다고. 레비아에게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 ↑ 나타가 칼바크에게 조종당하는 비상사태에 직면하게 되는데, 방법은 하나뿐이라며 김유정에게 초커를 작동시키라고 한다. 김유정이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자, "명심하시오. 그렇게 무른 태도를 유지했다간, 결국 다시 배신당하게 될 거요."라고 말하며 그제야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이 행동은 엄청나게 까였고 지금까지도 까이고 있다.
- ↑ 신강고 지역에서 먼저 적으로 만나기에 일부 스킬이 미리 완성된 상태로 나와서 후에 현 메타에 맞게 나온 신캐들에 비해 구조적으로 영 좋지 않았고, 실제로 출시 당시의 성능도 좋지 않았다. 그 뒤에 상향을 받긴 했으나 계수 상향 뿐이었고 근본적인 구조 수정은 검은양 개편이 모두 끝난 2016년 5월 12일에 딱 한 스킬만 이루어졌으나 그것마저 계수가 심각하게 까여서 조삼모사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7월 11일 패치에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으나, 서유리/이슬비/제이가 개편 직후 날아오른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제야 겨우 중위권이라는 취급.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인게임에서도 상당히 안습한 대우를 받고 있다.
- ↑ 에어리얼 옵션은 공중에서 사용시 무조건 적용이지만, 체이스 옵션은 몹이 뜨냐 마냐에 따라 데미지 차이가 확 나기 때문에 체감상 엄청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다만 추후 발표에 따르면 이건 표기 오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