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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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관련 | 사니와 / 도검남사 (회상 / 유언) / 콘노스케 / 역사수정주의자 / 검비위사 |
사건사고 | 비판 / 사건사고 |
미디어 믹스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
기타 | BGM / 제작진 / 도검난무 갤러리 |
목차
- 1 설명
- 2 회상 조건 일람
- 3 대사집 일람
- 3.1 히지카타 이야기(土方の話)
- 3.2 오키타 이야기(沖田の話)
- 3.3 타로와 지로(太郎と次郎)
- 3.4 무용장물(無用の長物)
- 3.5 슬픔의 검들(悲しみの剣たち)
- 3.6 아즈치의 명공(安土の名工)
- 3.7 이마가와의 검(今川の剣)
- 3.8 요시츠네 이야기(義経の話)
- 3.9 신검으로의 길(神剣までの道)
- 3.10 토시로가 많은 까닭(藤四郎だらけなのは)
- 3.11 라이 파 이야기(来派の話)
- 3.12 아시카가 가 이야기(足利家の話)
- 3.13 여우 이야기(狐の話)
- 3.14 곤도 VS 료마(近藤VS竜馬)
- 3.15 이케다야 사건 시가지(池田屋事件 市中)
- 3.16 이케다야 사건 대교에서(池田屋事件 大橋にて)
- 3.17 이케다야 사건 돌입(池田屋事件 突入)
- 3.18 이케다야 사건 뒤뜰로(池田屋事件 裏庭へ)
- 3.19 하카타 이야기(博多の話)
- 3.20 세 자루의 창(三本の槍)
- 3.21 쿠로다 가 이야기(黒田家の話)
- 3.22 쿠로다 가 이야기·그 후(黒田家の話・その後)
- 3.23 행운의 검(幸運の刀)
- 3.24 겐지의 보검(源氏の宝剣)
- 3.25 슬픔과 위안(悲しみと、なぐさめ)
- 3.26 승려와 수행자(僧と山伏)
- 3.27 세키가하라에는......(関が原へは……)
- 3.28 막부의 영적 수호(幕府の霊的な守り)
- 3.29 복제품의 비애(写しの悲哀)
- 3.30 마에다 가 이야기(前田家の話)
- 3.31 천하를 가진 자의 영검(天下人の霊剣)
- 3.32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단(九曜と竹雀のえにし 発端)
- 3.33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발(九曜と竹雀のえにし 勃発)
- 3.34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九曜と竹雀のえにし 接触)
- 3.35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接触 続)
- 3.36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九曜と竹雀のえにし 協力)
- 3.37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協力 続)
- 3.38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九曜と竹雀のえにし 団結)
- 3.39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団結・続)
- 3.40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九曜と竹雀のえにし 真心)
- 3.41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真心・続)
1 설명
도검난무-ONLINE-의 회상 이벤트를 정리하는 페이지. 기본적으로 해당되는 도검남사를 한 부대에 넣고 특정 장소에 보내면 발생한다. 한 번 발생한 회상은 도감에 저장되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특정 캐릭터들을 2명 이상 같은 부대에 편성해서 전장에 출진시키면 전투 개시 전 회상 이벤트가 발생한다. 보통 회상 이벤트가 발생하는 전장이 특정되어 있지만 지역에 상관없이 해당 캐릭터들을 함께 편성하기만 하면 진행되는 것도 몇몇 있다. 주로 소유주가 같았던 도검이나 소유주들 간에 서로 인연이 있는[1] 도검들, 같은 도파(특히 같은 도공이 만든) 소속의 도검들끼리 조합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2], 간혹 내용이 꽤나 안습한(...) 회화도 나온다.
2 회상 조건 일람
회상 이벤트를 볼 수 있는 도검 조합과 전장은 다음과 같다.
번호 | 타이틀 | 해당 도검 | 전장명 |
1 | 히지카타 이야기(土方の話)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호리카와 쿠니히로 | 하코다테 |
2 | 오키타 이야기(沖田の話) | 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도바(유신의 기억) |
3 | 타로와 지로(太郎と次郎) | 타로타치, 지로타치 | 도바(에도의 기억) |
4 | 무용장물(無用の長物)[3] | 도다누키 마사쿠니, 오테기네 | 에도[4] |
5 | 슬픔의 검들(悲しみの剣たち) | 이치고히토후리, 나마즈오 토시로 | 오사카 |
6 | 아즈치의 명공(安土の名工) | 야마부시 쿠니히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아즈치 |
7 | 이마가와의 검(今川の剣) | 소우자 사몬지, 코우세츠 사몬지 | 오케하자마 |
8 | 요시츠네 이야기(義経の話) | 이와토오시, 이마노츠루기 | 아츠카시 산 |
9 | 신검으로의 길(神剣までの道) | 이시키리마루, 닛카리 아오에 | X |
10 | 토시로가 많은 까닭(藤四郎だらけなのは) | 아츠시 토시로, 고코타이 | X |
11 | 라이 파 이야기(来派の話)[5] | 호타루마루, 아이젠 쿠니토시 | X |
12 | 아시카가 가 이야기(足利家の話) | 미카즈키 무네치카, 호네바미 토시로 | X |
13 | 여우 이야기(狐の話) | 코기츠네마루, 나키기츠네 | X |
14 | 곤도 VS 료마(近藤VS竜馬)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나가소네 코테츠 | 도바(유신의 기억) |
15 | 이케다야 사건 시가지(池田屋事件 市中)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호리카와 쿠니히로, 나가소네 코테츠 | 교토 시가지(市中) |
16 | 이케다야 사건 대교에서(池田屋事件 大橋にて)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산죠 대교 |
17 | 이케다야 사건 돌입(池田屋事件 突入) | 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이케다야 2층 |
18 | 이케다야 사건 뒷뜰(池田屋事件 裏庭) | 카슈 키요미츠, 나가소네 코테츠 | 이케다야 1층 |
19 | 하카타 이야기(博多の話) | 하카타 토시로, 니혼고 | 하카타 만 |
20 | 세 자루의 창(三本の槍) | 톤보키리, 오테기네, 니혼고 | X |
21 | 쿠로다 가 이야기(黒田家の話) | 헤시키리 하세베, 니혼고 | X |
22 | 쿠로다 가 이야기·그 후(黒田家の話・その後)[6] | 헤시키리 하세베, 니혼고 | X |
23 | 행운의 검(幸運の刀) | 모노요시 사다무네, 고토 토시로 | 미카타가하라 |
24 | 겐지의 보검(源氏の宝剣) | 히게키리, 히자마루 | 스노마타 |
25 | 슬픔과 위안(悲しみと、なぐさめ) | 후도 유키미츠, 헤시키리 하세베 | 혼노지 |
26 | 승려와 수행자(僧と山伏) | 야마부시 쿠니히로, 쥬즈마루 츠네츠구 | X |
27 | 세키가하라에는...(関が原へは…) | 오오쿠리카라,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세키가하라 |
28 | 막부의 영적 수호(幕府の霊的な守り) | 소하야노츠루기, 오오덴타 미츠요 | 아이즈 |
29 | 복제품의 비애(写しの悲哀) | 소하야노츠루기,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X |
30 | 마에다 가 이야기(前田家の話) | 오오덴타 미츠요, 마에다 토시로 | X |
31 | 천하를 가진 자의 영검(天下人の霊剣) | 소하야노츠루기, 모노요시 사다무네 | X |
32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단(九曜と竹雀のえにし 発端)[7] | 카센 카네사다, 사요 사몬지 | 에도(신바시) |
33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발(九曜と竹雀のえにし 勃発)[8] | 카센 카네사다, 오오쿠리카라 | 에도(신바시) |
34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九曜と竹雀のえにし 接触)[9]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오오쿠리카라 | 에도(시로카네다이) |
35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接触 続)[10]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츠루마루 쿠니나가 | 에도(시로카네다이) |
36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九曜と竹雀のえにし 協力)[11]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오오쿠리카라, 카센 카네사다 | 에도(시로카네다이) |
37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協力 続)[12]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에도(시로카네다이) |
38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九曜と竹雀のえにし 団結)[13]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에도성 앞 |
39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団結・続)[14]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에도성 앞 |
40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九曜と竹雀のえにし 真心)[15]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에도성 앞 |
41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真心・続)[16] | 사요 사몬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츠루마루 쿠니나가 | 에도성 앞 |
3 대사집 일람
이하 모든 대사집을 옮겨두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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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히지카타 이야기(土方の話)
관련 도검남사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호리카와 쿠니히로
무대 : 유신의 기억(維新の記憶) - 하코다테(函館) (1-1)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호리카와 쿠니히로 | 兼さん、ここは函館だよ! | 카네상, 여기는 하코다테에요!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わかってらぁ | 알고 있어. |
호리카와 쿠니히로 | これはつまり主が、いや、前の主が。 | 여기서 즉 주군이, 아니, 전 주군이.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わかってる! | 알고 있다고! |
호리카와 쿠니히로 | ひょっとしたら死なないですむかも……。 | 잘하면 죽지 않고 넘길 수 있을지도……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駄目だ駄目だ!てめえ言いつけを忘れたか。歴史は歴史、良くも、悪くも。 | 안돼 안돼! 너는 지시를 잊은거냐. 역사는 역사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
호리카와 쿠니히로 | でも兼さん、泣いてるよ。 | 하지만 카네상, 울고 있어요.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うるせえ! | 시끄러워! |
3.2 오키타 이야기(沖田の話)
관련 도검남사 : 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무대 : 유신의 기억(維新の記憶) - 토바(鳥羽) (1-4)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ここが……鳥羽……。 | 여기가…… 토바…… |
카슈 키요미츠 | 何湿っぽくなってるのさ。うざいよ? | 뭘 우울해지고 그래. 짜증나게.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だって……沖田くんとは、結局一緒にこれなかっただろ。 | 하지만……오키타군과는, 결국 함께 오지 못했잖아. |
카슈 키요미츠 | そうねー。あの人、お前みたいな使いにくい刀好きだった分、体弱かったもんね。 | 그러네- 그 사람, 너처럼 쓰기 힘든 칼을 좋아했던 것만큼, 몸도 약했으니까.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使いにくいのはお前も同じだろ。 | 쓰기 힘든 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
카슈 키요미츠 | ……そうね。ったく、俺たちみたいな刀の主は、長生きしてくれなきゃ迷惑だよ……。 | ……그러네. 정말, 우리들같은 칼 주인은, 오래 살아주지 않으면 민폐라니까…… |
3.3 타로와 지로(太郎と次郎)
관련 도검남사 : 타로타치, 지로타치
무대 : 에도의 기억(江戸の記憶) - 토바(鳥羽) (2-1)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타로타치 | 故郷の近くまできたもんだ。 | 고향 근처까지 왔군요. |
지로타치 | また奉納されていくかい? | 다시 봉납되러 가는 거야? |
타로타치 | いや、今は何百年ぶりかの実戦刀ですから。 | 아뇨, 지금은 몇백 년만의 실전도니까요. |
지로타치 | 平和は退屈だった? | 평화는 지루했어? |
타로타치 | まさか。平和になるために主を手伝っているのです。 | 그럴 리가. 평화를 찾기 위해서 주군을 돕고 있는 겁니다. |
3.4 무용장물(無用の長物)
관련 도검남사 : 도다누키 마사쿠니, 오테기네
무대 : 에도의 기억(江戸の記憶) - 에도(江戸) (2-2)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오테기네 | この時代、平和だった。 | 이 시대, 평화로웠지. |
도다누키 마사쿠니 | ああ、平和だった。俺は評価が低かった。 | 아아, 평화로웠지. 나는 평가가 낮았지. |
오테기네 | 俺には出番がなかった。 | 나는 나설 차례도 없었지. |
도다누키 마사쿠니 | その我らがここで出番を得るとはな。 | 그런 우리들이 여기서 활약하게 되다니. |
오테기네 | 皮肉なもんだ。 | 얄궂은 일이지. |
3.5 슬픔의 검들(悲しみの剣たち)
관련 도검남사 : 이치고히토후리, 나마즈오 토시로
무대 : 에도의 기억(江戸の記憶) - 오사카(大阪) (2-4)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나마즈오 토시로 | ここで、俺たちは焼けた。 | 여기서, 우리들이 불탔지. |
이치고히토후리 | 確かに、ここで焼けた。 | 분명, 여기서 불탔지. |
나마즈오 토시로 | ここをやり直せば。 | 이곳을 바꾼다면. |
이치고히토후리 | 駄目だよ。それじゃあ敵と同じになる。 | 안 돼. 그러면 적과 다를 바 없게 돼. |
나마즈오 토시로 | ……。 | …… |
이치고히토후리 | 信じよう。今の主を。 | 믿자. 지금의 주군을. |
3.6 아즈치의 명공(安土の名工)
관련 도검남사 : 야마부시 쿠니히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무대 : 쇼쿠호의 기억(織豊の記憶) - 아즈치(安土) (3-4)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久しぶりだな。兄弟。 | 오랜만이군, 형제. |
야마부시 쿠니히로 | カカカ!しかり、しかり! | 카카캇! 그렇군, 그렇군!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楽しそうで何よりだ。 | 즐거워보여서 다행이군. |
야마부시 쿠니히로 | 拙僧、すべてを笑い飛ばせるほどに強くなりたく。 | 소승, 모든 것을 웃고 넘길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싶다네.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強くなってどうする? | 강해져서 어쩔 거지? |
야마부시 쿠니히로 | まあ、その時には戦も終わる。カカカ、美術品に戻るとするか。 | 뭐, 그때는 전투도 끝나겠지. 카카캇, 미술품으로 돌아가기로 할까.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能天気め……。 | 팔자 편한 녀석…… |
3.7 이마가와의 검(今川の剣)
관련 도검남사 : 소우자 사몬지, 코우세츠 사몬지
무대 : 전국의 기억(戦国の記憶) - 오케하자마(桶狭間) (4-3)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코우세츠 사몬지 | ……浮かない顔をしていますね。 | ……좋지 않은 얼굴을 하고 있군요. |
소우자 사몬지 | ……ここは桶狭間。即ち、この後僕は魔王に囚われるのだ、と思うと……。 | ……이곳은 오케하자마. 즉, 이후 내가 마왕에게 잡힌다고 생각하니…… |
코우세츠 사몬지 | なるほど。……悲しみの記憶は、癒えませんか。 | 과연. ……슬픔의 기억은, 치유되지 않는 건가요. |
소우자 사몬지 | ……わからないんだ。今川の剣で終わったほうが幸せだったのかどうか。 | ……모르겠어. 이마가와의 검으로 끝나는 편이 행복했을지 어떨지. |
코우세츠 사몬지 | それは……。 | 그건…… |
소우자 사몬지 | ……いろんなことがありすぎて、もうわからないんだ……。 | ……일어난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제 모르겠어…… |
3.8 요시츠네 이야기(義経の話)
관련 도검남사 : 이와토오시, 이마노츠루기
무대 : 무가의 기억(武家の記憶) - 아츠카시 산(후카시 산)(阿津賀志山(厚樫山)) (5-4)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이마노츠루기 | ここは、あつかし山ですか。 | 여기는, 아츠카시 산인가요. |
이와토오시 | そのようだ。我ら因縁の地! | 그런 모양이다. 우리들의 인연의 땅! |
이마노츠루기 | ぼくのまえのしゅじんをころしたひとたちが、しんでしまいました。 | 내 예전 주인님을 죽인 사람들이, 죽고 말았어요. |
이와토오시 | 左様。いいざまよ。 | 그런가. 꼴 좋군. |
이마노츠루기 | ここからなら、まえのしゅじんをたすけられるかも。 | 여기서부터라면, 예전 주인님을 구할 수 있을지도…… |
이와토오시 | それはならぬ。 | 그건 안된다. |
이마노츠루기 | れきしをかえてはなぜいけないの? | 역사를 바꾸면 왜 안 되는 거죠? |
이와토오시 | ……悲しいことはあっても、その次に我らがいるからだ。 | ……슬픈 일이 있어도, 그 후에 우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
이마노츠루기 | むずかしいよ | 어려워요. |
이와토오시 | そうだな……。 | 그렇군…… |
3.9 신검으로의 길(神剣までの道)
관련 도검남사 : 이시키리마루, 닛카리 아오에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닛카리 아오에 | 僕はなんで神剣になれないんだろう。 | 나는 어째서 신검이 될 수 없는 걸까. |
이시키리마루 | 霊とはいえ、幼子を斬った。 | 유령이라고 해도, 어린 아이를 베었으니까. |
닛카리 아오에 | やっぱりそれかぁ。 | 역시 그건가. |
이시키리마루 | なんてね。何百年かすれば、またかわるかもしれないよ。 | 랄까나. 몇백 년이 지나면, 다시 바뀔지도 모르지. |
3.10 토시로가 많은 까닭(藤四郎だらけなのは)
관련 도검남사 : 아츠시 토시로, 고코타이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고코타이 | 兄さん、なんで僕たち兄弟が多いんですか。 | 형, 우리 형제는 왜 많은 거에요? |
아츠시 토시로 | 決まってるだろ。家康公が使ってたからだ。縁起がいいってな。どこの大名も持ちたがった。 | 당연한 걸 묻긴. 이에야스공이 사용했기 때문이지. 운수가 좋다나? 어딘가의 다이묘도 갖고 싶어했고. |
고코타이 | 幸運のお守りですね! | 행운의 부적인 거군요! |
아츠시 토시로 | おかげで偽者もいっーぱいだ。 | 덕분에 가짜도 잔-뜩 있지. |
고코타이 | え、えと。 | 에, 에엣. |
아츠시 토시로 | 泣きそうな顔すんなよ。お前はそう、決まったわけじゃないから。 | 울려고 하지 마. 네가 그렇다고 단정지은 것도 아니니까. |
고코타이 | う、うえぇぇん。 | 우, 우에에엥. |
3.11 라이 파 이야기(来派の話)
관련 도검남사 : 호타루마루, 아이젠 쿠니토시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아이젠 쿠니토시 | あれっ?蛍、お前だけ? | 얼레? 호타루, 너뿐이야? |
호타루마루 | 俺だけだよ? | 나뿐인데? |
아이젠 쿠니토시 | 国行め……。日頃あんな事言いながら、蛍を放っておきやがって……。 | 쿠니유키 녀석…… 맨날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 호타루를 내팽개치고…… |
호타루마루 | 心配いらないって、俺がいれば楽勝でしょ? | 걱정 마, 내가 있으면 쉽게 이기잖아? |
아이젠 쿠니토시 | お前はいつもお気楽だなぁ。 | 넌 항상 속 편하구나. |
호타루마루 | 国俊もいるんだし、何を心配する必要があるのさ。 | 쿠니토시도 있는데, 뭘 걱정할 필요가 있겠어. |
아이젠 쿠니토시 | ま、そりゃそうだな! | 뭐, 그야 그렇지! |
3.12 아시카가 가 이야기(足利家の話)
관련 도검남사 : 미카즈키 무네치카, 호네바미 토시로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미카즈키 무네치카 | ……おお!骨喰ではないか。懐かしいなあ。 | ……오오! 호네바미가 아니냐. 오랜만이로구나. |
호네바미 토시로 | ……?誰だ……? | ……? 누구지……? |
미카즈키 무네치카 | 何を薄情な。共に足利の宝剣として並んでいたこともあったではないか。 | 무슨 박정한 말을. 함께 아시카가의 보검으로 선 적도 있지 않느냐. |
호네바미 토시로 | ……すまない。俺には、焼かれる前の記憶が無いんだ……。 | ……미안. 내게는, 불타기 전의 기억이 없어…… |
미카즈키 무네치카 | ああ……。なるほど。それは悪いことをした。いや、気にしないでくれ。 | 아아……. 과연. 이거 미안하게 됐구나. 아니, 신경쓰지 말거라. |
호네바미 토시로 | あんたは、昔の俺を知っているのか? | 당신은, 예전의 나를 알고 있어? |
미카즈키 무네치카 | ああ。長い付き合いだったからな。……でも、構わんさ。これから、改めて仲良くしようか。 | 그래. 오랜 교분이었으니까. ……하지만, 상관없다. 지금부터, 다시 한 번 잘 지내보자꾸나. |
3.13 여우 이야기(狐の話)
관련 도검남사 : 코기츠네마루, 나키기츠네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나키기츠네 | ……じーっ。 | ……빤-히. |
코기츠네마루 | な、何じゃ何じゃ | 뭐, 뭐냐 뭐냐. |
나키기츠네 | おお!小狐丸様、申し訳ありません、鳴狐があなた様に興味を持ってしまいまして | 오오! 코기츠네마루님, 죄송하옵니다. 나키기츠네가 당신에게 흥미를 가지고 말았사옵니다. |
코기츠네마루 | なるほど、同じ狐の眷属、仲良くしようぞ。……ところで、狐を使わずに普通に喋る事はできないのか? | 과연, 같은 여우의 권속으로서, 잘 지내보지. ……그나저나, 여우를 쓰지 않고 평범하게 말하지는 못하는 건가? |
나키기츠네 | いえいえ!わたくしはただの代理で、決して鳴狐が喋っているわけでは! | 아닙니다! 저는 그저 대리일 뿐, 절대 나키기츠네가 말하는 게 아니옵니다! |
코기츠네마루 | 難儀なやつじゃのう…… | 어려운 녀석이로군…… |
3.14 곤도 VS 료마(近藤VS竜馬)
관련 도검남사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나가소네 코테츠
무대 : 유신의 기억(維新の記憶) - 토바(鳥羽) (1-4)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나가소네 코테츠 | ここで……ここで流れを変えられれば! | 여기서……여기서 흐름을 바꿀 수 있다면!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やめちょき、やめちょき。ほがなことしたち、なんちゃー変わりゃーせんちや | 관둬, 관둬. 무슨 짓을 해도, 암것도 바뀌는 건 없응께. |
나가소네 코테츠 | 黙れ……!お前に何がわかる! | 닥쳐……! 네놈이 뭘 안다고!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おまんの言うちょるのはただの感傷じゃ | 그짝이 말하는 건 기냥 감상일 뿐이여잉. |
나가소네 코테츠 | 黙れ……黙れ…… | 닥쳐……닥쳐……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おまんの元主は、銃に撃たれてここに来れんかった。時代は刀から銃に移っとったんじゃ | 그짝의 전 주인은, 총에 맞아갖고 이짝으로 못 왔던 것이여. 시대는 칼에서 총으로 바껴부렀응께. |
나가소네 코테츠 | そんなの……言われなくたってわかってるんだ……! | 그런 건……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
3.15 이케다야 사건 시가지(池田屋事件 市中)
관련 도검남사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호리카와 쿠니히로, 나가소네 코테츠
무대 : 이케다야의 기억(池田屋の記憶) - 시중(市中) (6-1)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へへっ、おいでなすった。池田屋には近づけさせねえぞ? | 헤헷, 어서오십쇼. 이케다야로는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겠어. |
호리카와 쿠니히로 | この時間帯だと…そろそろ討ち入り始まってるのかな | 이 시간대라면……슬슬 습격이 시작될 때일까. |
나가소네 코테츠 | ああ。元の主に鉢合わせると事だ。出てくる前に急いで片付けるぞ | 그래. 전 주군이 맞부딪히고 있을 때다. 나오기 전에 빨리 처리하자.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おい、何難しい顔して考え込んでんだよ、敵は待っちゃくれねーぞ! | 어이, 복잡한 얼굴을 하고 뭘 생각하는 거야, 적은 기다리지 않는다고! |
나가소네 코테츠 | ……和泉守兼定に言っておけ。暴れるのはいいが、うっかり橋に刀傷付けたりするなと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에게 전해줘. 날뛰는 건 좋지만, 잘못해서 다리에 칼자국을 남기지 말라고. |
호리카와 쿠니히로 | ああ……僕らがそれをやっちゃったら歴史が狂いますよね…… | 아아……저희가 그런 걸 해버리면 역사가 뒤집힐 테죠…… |
3.16 이케다야 사건 대교에서(池田屋事件 大橋にて)
관련 도검남사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무대 : 이케다야의 기억(池田屋の記憶) - 산죠 대교(三条大橋) (6-2)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気合入れろよ。こいつら、邸内の戦闘で疲弊した連中を狩る気だ。絶対に通すんじゃねーぞ! | 기합 넣으라고. 이녀석들, 실내 전투에서 피폐된 녀석들을 노릴 생각이다. 절대로 뚫리면 안 돼!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疲弊……か。沖田くんは……ここで無理しなければ長生き出来たのかな? | 피폐……인가. 오키타군은……여기서 무리하지 않았으면 오래 살 수 있었을까?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さてね。だが、たとえ時を超えても、オレたちにできるのは敵を斬ることだけだ。病は斬れねーよ | 글쎄. 하지만 시간을 뛰어넘어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적을 베는 것뿐이다. 병은 베지 못해.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そうだね。沖田くんの運命は変えられない。……変えさせない。誰にも! | ……그렇네. 오키타군의 운명은 바꿀 수 없어. ……바꾸게 하지 않겠어. 그 누구라도! |
3.17 이케다야 사건 돌입(池田屋事件 突入)
관련 도검남사 : 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무대 : 이케다야의 기억(池田屋の記憶) - 이케다야 2층(池田屋二階) (6-3)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敵が多いな…… | 적이 많은걸…… |
카슈 키요미츠 | あははっ。盛大な歓迎だなぁ。人気者は辛いよねー | 아하핫. 성대한 환영이네. 인기가 많으면 피곤해-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馬鹿言ってないで、真面目にやるぞ! | 바보같은 소리하지 말고, 진지하게 해! |
카슈 키요미츠 | わかってるって。でもさー、孤軍奮闘してたあの人よりは全然楽な状況だしさ、これ | 알고 있다고. 근데 말야- 고군분투했던 그 사람보다는 정말 편한 상황이잖아, 이거.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はぁ……。油断してて、折れたり欠けたりしても知らないぞ? | 하아…… 방심하다가 부러지거나 날 빠져도 모른다? |
카슈 키요미츠 | ……それはぞっとしないな。よし、ちょっと本気出しちゃおっかなー! | ……그건 탐탁지 않은데. 좋아, 조금 진지하게 가볼까나-! |
3.18 이케다야 사건 뒤뜰로(池田屋事件 裏庭へ)
관련 도검남사 : 카슈 키요미츠, 나가소네 코테츠
무대 : 이케다야의 기억(池田屋の記憶) - 이케다야 1층(池田屋一階) (6-4)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나가소네 코테츠 | ……先程、危うく顔を合わせそうになったな | ......조금 전, 하마터면 얼굴을 마주할 뻔 했군 |
카슈 키요미츠 | そーね。危ない危ない。……もしかして、未練でもあった? | 그렇네. 위험해 위험해. ......혹시, 미련이라도 있어? |
나가소네 코테츠 | ……いや。どちらかと言うと、お前の方こそそうではないのか? | ......아니, 어느 쪽이라고 말한다면, 너야말로 그렇지 않은가? |
카슈 키요미츠 | そうねー。こんな時に血ぃ吐いてるんじゃないよ、とかもうちょっと大事に使ってよ、とか文句はあるけどさ | 그렇네ㅡ. 이럴 때에 피 토하는 거 아니야, 라든지 좀 더 소중하게 사용해줘, 라든지 불평할 건 있지만 |
나가소네 코테츠 | やはり、お前……? | 역시, 너......? |
카슈 키요미츠 | 早とちりしない。それを言う資格があるのはこの時代にいる加州清光で、未来から来た俺じゃない。そうでしょ? | 지레짐작하지마. 그걸 말할 자격이 있는 건 이 시대에 있는 카슈 키요미츠고, 미래에서 온 내가 아냐. 그렇지? |
나가소네 코테츠 | …… | ...... |
나가소네 코테츠 | そうだな。ここから先、敵を通さぬことだけが今のおれたちにできることだ! | 그렇군. 이제부터 적을 통과시키지 않는 것만이 지금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실제 오키타가 쓴 카슈 키요미츠가 이케다야 사건에서 수리 불가 판정이 나왔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었다는 설[17]이 있음을 감안해보면 다소 안쓰럽게 느껴지는 회상 이벤트이다.
3.19 하카타 이야기(博多の話)
관련 도검남사 : 하카타 토시로, 니혼고
무대 : 무가의 기억(武家の記憶) - 하카타만(원구)(博多湾(元寇)) (5-2)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하카타 토시로 | 時代が変わっても、博多の海は変わらんけんねぇ | 시대가 변해도, 하카타의 바다는 하나도 안 변했구마잉. |
니혼고 | もっとも、変わらないのは地形くらいかもしれないがな | 오히려, 변하지 않는 건 지형 정도 뿐일지도 모르지. |
하카타 토시로 | 違いない。人の暮らしは変わっていくもんやけん | 그 말이 맞지라. 사람의 생활은 변하는 법잉게. |
3.20 세 자루의 창(三本の槍)
관련 도검남사 : 톤보키리, 오테기네, 니혼고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오테기네 | きたな、各々がた | 왔군, 다들. |
니혼고 | 三槍が揃ったな | 삼창이 모였군. |
톤보키리 | 三本揃ってどうする | 세 자루가 모여서 뭐하지. |
오테기네 | 知れたこと | 뻔하잖아. |
니혼고 | 酒でも飲むか | 술이라도 마실까. |
오테기네 | 戦うだろ | 싸워야지. |
니혼고 | 冗談だ | 농담이다. |
톤보키리 | そうか…… | 그렇군…… |
3.21 쿠로다 가 이야기(黒田家の話)
관련 도검남사 : 헤시키리 하세베, 니혼고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니혼고 | うぃー、と | 으-차. |
헤시키리 하세베 | また酒など飲んで。主の命がなければ切り捨てるところだ | 또 술을 마시고 있군. 주군의 명령만 아니었으면 베어버렸을 텐데. |
니혼고 | 殿様が持つと格下でもつけあがるってなー | 높으신 분이 들면 기어오르니 말이지- |
헤시키리 하세베 | 貴様…… | 이 녀석…… |
니혼고 | 今の主は同じだ、それは忘れるなよ | 지금은 같은 주군이다. 그걸 잊지 마라. |
헤시키리 하세베 | 誰が忘れるか! | 누가 잊겠느냐! |
니혼고 | そーかい | 그러셔- |
3.22 쿠로다 가 이야기·그 후(黒田家の話・その後)
관련 도검남사 : 헤시키리 하세베, 니혼고
무대 : 제한 없음.
특이사항 : 헤시키리 하세베와 니혼고를 같은 부대에 배치해서 15회 이상 연속 출진시 발생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니혼고 | うぃー。酒はーのめーのめー | 엇차- 술은 마셔라 마셔-[18] |
헤시키리 하세베 | …… | …… |
니혼고 | 相変わらず辛気臭いな。……お前、すぐ口にするのは右府さまのことばかり、なぜ黒田家の話をしないんだ? | 여전히 따분한 놈이군. ……너는 우의정 이야기만 하고, 어째서 쿠로다 가의 이야기는 하지 않지? |
헤시키리 하세베 | 話したくはない | 말하고 싶지 않다. |
니혼고 | そうか。そりゃいいがね。お前見るとたまに折りたくなる。黒田家には義理があるんでな | 그러냐. 그건 좋지만. 네놈을 보고 있으면 가끔 부러뜨리고 싶거든. 쿠로다 가에는 의리가 남아있는 탓에. |
헤시키리 하세베 | …… | …… |
헤시키리 하세베 | …… | …… |
헤시키리 하세베 | …長政さまは良い方だった。付喪神にあの世があるならばついて行きたかった。だができない。我々は人間より長くこの世に残る。だから忘れることにした | …나가마사님은 좋은 분이셨다. 츠쿠모가미에게 저세상이 있었으면 따라가고 싶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 우리는 인간보다 오래 이 세상에 남는다. 그러니 잊기로 했다. |
니혼고 | …… | …… |
니혼고 | …そうか | …그러냐. |
헤시키리 하세베 | 本当に良い方だったのだ…… だが一番は今の主だ!それだけは覚えておけ! | 정말로 좋은 분이셨다…… 하지만 제일은 지금 주군이다! 그것만은 기억해둬라! |
니혼고 | へっ。うぃー | 헷. 예이- |
쿠로다 나가마사가 실제로 무명이었던 헤시키리 하세베의 도공을 알아내기 위해 감정도 하고, 도신을 새기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헤시키리 하세베를 아꼈을 가능성이 크다.
3.23 행운의 검(幸運の刀)
관련 도검남사 : 모노요시 사다무네, 고토 토시로
무대 : 센고쿠의 기억(戦国の記憶) - 미카타가하라(三方ヶ原) (4-2)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모노요시 사다무네 | よおし、今日も幸運を運びなすよ! | 좋아, 오늘도 행운을 가져올게요! |
고토 토시로 | 死なないことが幸運なら、まあそうだな | 안 죽는 게 행운이라면, 그럴지도. |
모노요시 사다무네 | えーと、なんか、悪いことでも… | 저기,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
고토 토시로 | 別に。ただ、人間って勝手だよなって思っただけ | 딱히 그런거 아냐. 그저 인간이란 참 제멋대로구나 싶었을 뿐. |
모노요시 사다무네 | それで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 | 그러면 됐잖아요? |
고토 토시로 | あ? | 뭐? |
모노요시 사다무네 | それでいいんですよ。勝手じゃないと、人間はすぐに死にます | 그걸로 충분해요. 제멋대로가 아니라면, 인간은 금방 죽으니까요. |
여담이지만, 이 회상이 잘못 해석되면서 모노요시 사다무네가 하라구로 속성으로 의심될뻔 했었다. 자세한건 모노요시 사다무네 항목 참고.
3.24 겐지의 보검(源氏の宝剣)
관련 도검남사 : 히게키리, 히자마루
무대 : 무가의 기억(武家の記憶) - 스노마타(조큐의 난)(墨俣(承久の乱)) (5-3)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히게키리 | 源氏も元は皇家だろうに。 どうして朝廷といくさを構えてしまうんだろうね | 겐지도 원래 황가인데. 어째서 조정과 전투를 준비하게 된 걸까. |
히자마루 | そうは言うがな、兄者。源氏内でも相争うのだから無理もなかろう | 그렇긴 하지만, 형님. 겐지 내부에서도 서로 다퉜으니 무리도 아니었겠지. |
히게키리 | 源氏の宝剣としてはどう振る舞えばいいか困ってしまうよね | 겐지의 보검으로서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난감한걸. |
히자마루 | そもそも、源氏といえど、どこから分派したかで全然扱いが違ってだな…… | 애초에 겐지라고 해도, 어디서 분가했는지에 따라 취급이 전혀 달라지니까…… |
히게키리 | あー、そういう細かいことは興味ないかな。大雑把に行こう。源氏ばんざい! | 아- 그런 사소한 일은 관심 없달까. 대충대충 가자. 겐지 만세! |
히자마루 | 兄者ぁー! | 형니임-! |
실제로 겐지 가 였던 (히자마루를 소유한)미나모토 요시츠네와 (히게키리를 소유한)미나모토 요리토모는 둘다 형제지간이었지만, 서로 죽이려 들었던 적이 있었으며, 실제로 히자마루와 히게키리 항목에서도 이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3.25 슬픔과 위안(悲しみと、なぐさめ)
관련 도검남사 : 후도 유키미츠, 헤시키리 하세베
무대 : 쇼쿠호의 기억(織豊の記憶) - 혼노지(本能寺) (3-2)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후도 유키미츠 | ああ……ああ……ここは……! | 아아……아아……이곳은……! |
헤시키리 하세베 | 落ち着けよ。もはや俺たちにできることはない | 진정해라. 이미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
후도 유키미츠 | ……お前は!お前は、信長様がどうなってもいいと……! | ……너는! 네녀석은, 노부나가님이 어떻게 되든 좋다고……! |
헤시키리 하세베 | どうでもいいね。お前と違って、俺は捨てられた身だ。いい気味だとすら思っている | 아무래도 좋다. 네놈과는 달리 나는 버려진 몸이니까. 통쾌함까지 느껴지는데. |
후도 유키미츠 | ……話した俺が、馬鹿だったよ…… | ……말한 내가 바보였지…… |
헤시키리 하세베 | 人の生は歴史の流れからすると一瞬だ。生まれたらいつかは死ぬんだよ。織田信長も例外じゃなかったってだけだ | 사람의 삶은 역사의 흐름으로 보면 순간이다.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지. 오다 노부나가도 예외가 아니었을 뿐이다. |
후도 유키미츠 | …… | …… |
후도 유키미츠 | ……お前は、信長様のところにずっといるべきだったのかもな | ……너는, 노부나가님 곁에 계속 있어야 했을지도 모르겠어. |
헤시키리 하세베 | ははっ。二度とごめんだね。俺の主は、今の主さ | 하핫. 절대로 사양하지. 나의 주군은, 지금 주군이다. |
헤시키리 하세베가 오다 노부나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내용. 그리고, 후도 유키미츠 또한 오다 노부나가를 그만큼 따랐을거 같다는 예상도 들게 만드는 내용이기도 하다.[19]
3.26 승려와 수행자(僧と山伏)
관련 도검남사 : 야마부시 쿠니히로, 쥬즈마루 츠네츠구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마부시 쿠니히로 | カカカ! 同じような格好の奴がおるのおう | 카카카! 같은 복장을 한 녀석이 있군. |
쥬즈마루 츠네츠구 | 格好だけで何が分かるというのでしょう | 복장만으로 무엇을 알 수 있다는 것인지요. |
야마부시 쿠니히로 | 職業に貧富、目指すところ。多くの事がわかるだろうよ | 직업에 빈부, 목표로 하는 것. 많은 것을 알 수 있겠지. |
쥬즈마루 츠네츠구 | なるほど。そういう見方もできますね | 과연. 그런 식으로 볼 수도 있군요. |
야마부시 쿠니히로 | カカカ、仏の道は一つではない。目をあけていても極め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よ | 카카카, 불도는 하나가 아니지. 눈을 뜨고 있어도 도달할 수 있을 것이야. |
쥬즈마루 츠네츠구 | ご教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가르침 감사합니다. |
3.27 세키가하라에는......(関が原へは……)
관련 도검남사 : 오오쿠리카라,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무대 : 쇼쿠호의 기억(織豊の記憶) - 세키가하라(関ヶ原) (3-1)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天下分け目の関が原!いいねえ! | 천하를 나누는 세키가하라! 죽이는데! |
오오쿠리카라 | まあ、我々は両方いなかったが | 뭐, 우린 둘 다 없었지만.[20]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他人の喧嘩につきあうのもなって前の主が | 남의 싸움에 끼어들기도 뭣하다고 전 주인이. |
오오쿠리카라 | だろうな。で、関が原がどうした | 그렇겠지. 그래서, 세키가하라가 어쨌는데.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あー。まあ、有名ですよねー | 아-. 뭐, 유명하죠- |
오오쿠리카라 | ふん | 흥. |
3.28 막부의 영적 수호(幕府の霊的な守り)
관련 도검남사 : 소하야노츠루기, 오오덴타 미츠요
무대 : 유신의 기억(維新の記憶) - 아이즈(会津) (1-2)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오오덴타 미츠요 | 幕府の霊的な守りは | 막부를 영적으로 지키는 일은. |
소하야노츠루기 | 俺らが担っていた | 우리들이 맡고 있었지. |
오오덴타 미츠요 | …しかし | ...하지만. |
소하야노츠루기 | それがこのころ破られようとしている | 그게 지금 와서 무너지려 하고 있어. |
오오덴타 미츠요 | もっと俺たちに霊力があれば…… | 우리에게 영력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
소하야노츠루기 | 江戸幕府も続いたかもしれねえなあ | 에도 막부도 지속되었을지도 모르지. |
3.29 복제품의 비애(写しの悲哀)
관련 도검남사 : 소하야노츠루기,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俺は、コピーではない | 난, 복제품이 아니야. |
소하야노츠루기 | コピーでいいじゃねえか | 복제품이면 충분하지 않아?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なん、だと | 뭐,라고...? |
소하야노츠루기 | 写しから始まってもいいじゃねえか。問題はその後だ。生きた証が物語よ | 복제품에서부터 시작해도 상관없잖아. 문제는 그 다음이지. 살아온 증거가 이야기라고. |
소하야노츠루기 | お前の物語をつくりな | 너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봐.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 | .......... |
3.30 마에다 가 이야기(前田家の話)
관련 도검남사 : 오오덴타 미츠요, 마에다 토시로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마에다 토시로 | 前田家ではどうでした | 마에다 가에서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
오오덴타 미츠요 | ……まあ、平和ではあったよ。細かいことを抜きにすれば | ......뭐, 평화롭기는 했지. 사소한 일들을 빼면. |
마에다 토시로 | そうですよね。健康第一です。大典太さんも! | 그렇군요. 건강이 최고죠. 오오덴타 씨도! |
오오덴타 미츠요 | ………… | .......... |
오오덴타 미츠요 | ……ふふっ。そうだな。生きていてこそだな | ......후훗. 그렇지. 살아 있어야 뭘 하든 하는 거지. |
3.31 천하를 가진 자의 영검(天下人の霊剣)
관련 도검남사 : 소하야노츠루기, 모노요시 사다무네
무대 : 제한 없음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소하야노츠루기 | よう、久々 | 여어, 오랜만이다. |
모노요시 사다무네 | お久しぶりです。同じ主のもとに集うのは随分久しぶりですねー | 오랜만이예요. 같은 주인 아래 모이는건 꽤나 간만이죠- |
소하야노츠루기 | だな。狸爺が死んでからというもの、俺は墓所の番で、お前は子孫に受け継がれたと | 그렇구만. 너구리 영감 죽고 나서라지만 난 묘지기 노릇[21]에, 넌 자손들한테 대대손손 전해졌지. |
모노요시 사다무네 | やめましょうよー。家康公をそんなあだ名で呼ぶのは | 그러지 마세요-. 이에야스 공을 그런 별명으로 부르는 건. |
소하야노츠루기 | 俺もお前も、家康公が持ってたからこその霊剣扱いだ。刀の運命ねじ曲げられた以上、これくらい許されるだろ | 너나 나나 이에야스 공이 가지고 있었으니 영검 취급 받는 거지. 칼로서의 운명이 뒤틀린 이상, 이정도 갖고 뭐라 할 사람 없잖아. |
모노요시 사다무네 | 顔が笑ってますよ。でもまあ、それだけあの方が偉大だったってことですよね! | 얼굴이 웃는걸요. 그래도, 그만큼 그분이 위대했다는 거겠죠! |
소하야노츠루기 | そうだな。今度の主も、それくらい偉くなってもらいたいもんだ | 그렇겠지. 이번 주인도 그만큼 훌륭해지면 좋겠는데 말야. |
여담으로 소하야노츠루기의 마지막 대사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얘네들 사니와한테 압박 쌔우기 들어가는 거냐"는 말이 돌고 있다(...).
3.32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단(九曜と竹雀のえにし 発端)
관련 도검남사 : 카센 카네사다, 사요 사몬지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신바시(新橋) (7-1)
특이사항 : 해당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하여 보스마스까지 클리어하면 발생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카센 카네사다 | お小夜 | 사요야. |
사요 사몬지 | はい。どうか、しましたか | 네. 무슨 일이신지요. |
카센 카네사다 | お小夜は最近暗いな、風流じゃない。どうかしたのかい? | 사요는 요즘 어둡구나. 풍류가 없어. 무슨 일이 있니? |
사요 사몬지 | 僕はいつも通りです。暗いのも…… | 저는 언제나 이렇습니다. 어두운것도…… |
카센 카네사다 | 風流ではないな。もっと明るいほうがいい | 풍류가 없구나. 좀 더 밝은 편이 좋아. |
사요 사몬지 | はぁ…… | 하아…… |
카센 카네사다 | 僕だってあの大倶利伽羅と組んで江戸に行けとか言われているが、ほら、この通り明るくやっている | 나 또한 그 오오쿠리카라와 함께 에도로 가라고 명 받았지만, 보렴, 이렇게 밝게 행동하지 않느냐. |
사요 사몬지 | ……あの一匹狼、じゃない一匹竜王の | ……그 한마리 늑대, 아니 한마리 용왕인… |
카센 카네사다 | はん。僕から言わせれば狼というより、いじけた子犬だけどね。まったく風流じゃない。お小夜はああいう風になるんじゃないぞ。戦も歌も一人でやれるというのが間違いだ | 흥. 내가 보기에는 늑대라기보다 주눅든 강아지다. 정말 풍류가 없어. 사요는 저렇게 되지 말거라. 전투도 시도 혼자서 하려는 생각이 문제야. |
사요 사몬지 | ……言うだけ言って行っちゃったよ……江戸ってこの間歴史改変点調査がはじまった延享年間かな |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버렸어……에도라면 일전에 역사개변점 조사가 시작된 엔쿄 연대일까. |
사요 사몬지 | ……大丈夫かな……ああは言っても歌仙、物凄い人見知りなのに…… | ……괜찮을까…… 말은 저렇게 해도 카센, 낯가림이 굉장히 심한데…… |
3.33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발(九曜と竹雀のえにし 勃発)
관련 도검남사 : 카센 카네사다, 오오쿠리카라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신바시(新橋) (7-1)
특이사항 : 사전에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단을 발생시켜야 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카센 카네사다 | 江戸か、悪くはないが、もう少し風流な方がいいな。そうは思わないか | 에도인가, 나쁘지 않지만 좀 더 풍류 있는 쪽이 좋겠군. 그렇게 생각 안하니? |
오오쿠리카라 | 馴れ合うつもりはない | 친해질 생각은 없다. |
카센 카네사다 | なん……だと。人が気をつかってやっているのにどういう言いざまだ | 뭐……라고. 사람이 신경써주고 있는데 무슨 말투냐. |
오오쿠리카라 | 群れるつもりもない | 어울릴 생각도 없다. |
카센 카네사다 | 調査任務をなんと心得ているんだ | 조사 임무를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
오오쿠리카라 | 敵が来たら斬る | 적이 오면 벤다. |
카센 카네사다 | ……東北の田舎刀め | ……동북 촌뜨기 칼이. |
오오쿠리카라 | 好きにわめいていろ | 좋을대로 떠들어.[22] |
3.34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九曜と竹雀のえにし 接触)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오오쿠리카라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시로카네다이)(江戸(白金台)) (7-2)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발발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今日の料理は最高の出来だよ。どう、僕のずんだ、食べて見ない? | 오늘 요리는 최고로 잘 됐는걸. 어때, 내가 만든 즌다 먹어보지 않을래? |
사요 사몬지 | ……いいんですか、僕なんかに | ......괜찮나요, 저 같은 것에게...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いいんだ。一度、小夜ちゃんが歯を見せて笑っているところを見たくてね。料理はいいよ。この体で一番いいのは料理を作れることだね。次に頭を撫でてあげられることだ。 | 물론. 사요짱이 이를 보이면서 웃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어서. 요리란 좋은 거야. 이 몸으로 가장 좋은 점은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거지. 그 다음은 머리를 쓰다듬어줄 수 있는 거고. |
사요 사몬지 | ……歯を見せて笑うと風流じゃないそうです。……でも、美味しいです | ......이를 드러내고 웃는건 풍류가 아니라던데요. .......그치만, 맛있네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よかった。お、もう一人美味しいって笑って貰いたい人が来たよ。おーい。伽羅ちゃーん。僕のずんだ、食べて見ない? | 다행이다. 어, 맛있다고 웃어줬음 하는 사람이 한명 더 왔네. 어-이. 카라짱-. 내 즌다 좀 안 먹어볼래? |
오오쿠리카라 | 慣れあうつもりはない | .....어울릴 생각 없어.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いつもより不機嫌だな | ......평소보다 기분이 영 안 좋나보네. |
사요 사몬지 | 同じように見えました | 평소와 다름없어 보였는데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いや、これが意外に違うんだ。あれはかなりへこんでいるな | 아니, 이게 의외로 좀 다른걸. 꽤나 풀죽어 있어. |
사요 사몬지 | うちの、歌仙兼定のせいかもしれません…… | 저희 쪽 카센 카네사다 탓일지도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そうか。一緒に行くとか言ってたね | 그런가. 같이 간댔지? |
3.35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接触 続)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츠루마루 쿠니나가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시로카네다이)(江戸(白金台)) (7-2)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츠루마루 쿠니나가 | わっ! | 왁! |
사요 사몬지 | うわぁ! | 으아!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わぁ! | 와앗! |
츠루마루 쿠니나가 | これぐらい素直だと仕事のし甲斐があるなあ。あ、ずんだだ。うまいなこりゃ | 이만큼 반응이 솔직하니 일한 보람이 있는데. 어, 즌다네. 이거 맛있는걸.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鶴さん…… | 츠루 씨...... |
츠루마루 쿠니나가 | なんだい? 光坊。伽羅坊についてなら、お察しの通り、歌仙兼定と大喧嘩したらしい | 왜? 미츠보. 카라보라면 짐작한 대로 카센 카네사다랑 대판 싸운 모양이던데.[23] |
사요 사몬지 | やっぱり…… | 역시나......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予想を外さない刀たちだね |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칼들이네. |
3.36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九曜と竹雀のえにし 協力)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오오쿠리카라, 사요 사몬지, 카센 카네사다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시로카네다이)(江戸(白金台)) (7-2)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접촉, 접촉 속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사요 사몬지 | ……燭台切光忠さん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씨.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そっちはどうだい? | 그쪽은 좀 어때? |
사요 사몬지 | ……だめです。完全に不機嫌になって風流じゃないとか雅じゃないとか言って敵を手打ちしまくってます | ......틀렸어요. 완전 기분이 나빠져서는 풍류가 아니라느니, 우아하지 못하다느니 하면서 적을 손에 잡히는 대로 치고 있어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うちのほうは慣れ合いはしないと言って敵切まくっているね | 우리 쪽은 '어울릴 마음 없다'면서 적을 마구잡이로 베어넘기고 있는걸. |
사요 사몬지 | ……似てますね | ......둘이 똑같네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それ言ったら怒りそうだよね | 그거 말했다간 화내겠는데. |
사요 사몬지 | どうにか……したいです | 어떻게 좀.....했으면 해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そうだね、小夜ちゃん悲しませたらダメだ | 그러네, 사요짱을 슬프게 하면 안되지. |
사요 사몬지 | え、僕? | 어, 저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笑わせてみたいっていうのは嘘じゃない。二人の気分を治す、料理でも作るかなあ……江戸の町で食材を調達して、ちゃちゃっとさ | 웃게 해보고 싶다고 한 건 거짓말이 아냐. 저 둘 기분을 풀어줄만한 요리라도 만들까......에도 마을에서 식재료를 조달해서 뚝딱 하고 말야. |
사요 사몬지 | あ……僕もいきます | 아......저도 갈게요. |
3.37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協力 続)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시로카네다이)(江戸(白金台)) (7-2)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 세명과 카센 카네사다, 오오쿠리카라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俺のこと、呼んだ? | 나 불렀어?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確かに今、貞ちゃんいたらと思ったよ! | 확실히 지금 사다짱이 있었으면 했지!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だろー。俺、勘がいいんだよな | 그치-. 나, 감 좋은데. |
사요 사몬지 | 伊達の刀剣って仲がいいと思っていたけど……単に燭台切さんが、うまくまとめているだけの気が……する | 다테의 도검들은 사이가 좋은 줄 알았는데......단지 쇼쿠다이키리 씨가 잘 추스리고 있는 것뿐인....느낌이야.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ん。なんか言った? | 응? 뭐라고 했어? |
사요 사몬지 | なんでも、ないです | 아무 것도 아녜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貞ちゃん、皆に優しくしようってこの前決めたでしょ | 사다짱, 모두에게 상냥하게 대하기로 얼마전에 마음 먹었잖아.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あー、はいはい。そういうのあったっけな。まあいいや、手伝うぜ。一緒に行こうぜ。うまいもの探し! | 아-, 네네. 그랬었던가? 뭐 됐어, 거들게. 같이 가자. 맛있는 거 찾으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旬の食材を探してね、貞ちゃん | 제철 식재료를 찾아봐줘, 사다짱. |
사요 사몬지 | ありがとう…… | 고마워요......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気にすんな。あったりまえだろ? 俺たち仲間なんだからさ | 신경쓰지 마. 당연하잖아? 우린 동료니까. |
3.38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九曜と竹雀のえにし 団結)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성 앞(江戸城下) (7-3)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협력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すごい鮮度のいい鯛があったから、一匹丸ごと買っちゃったよ | 굉장히 신선한 도미가 있어서, 한마리 통째로 사버렸어. |
사요 사몬지 | 言われた物も買えたよ | 부탁받은 것도 사왔어요. |
사요 사몬지 | これで…… | 이걸로……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一つやってみるかな。雅で、それでいて一人で食べるには勿体ないくらいの料理 | 한번 해볼까. 우아하면서도, 혼자서 먹기 아까울 정도의 요리를. |
사요 사몬지 | はい……! | 네……! |
3.39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団結・続)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성 앞(江戸城下) (7-3)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俺、狐から油揚げ奪ってきたぜ! | 나, 여우한테서 유부 뺏어왔어!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え? | 에? |
사요 사몬지 | え…… | 에……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貞ちゃん、さすがにそれは…… | 사다쨩, 아무리 그래도 그건…… |
사요 사몬지 | 可哀想ですよ | 불쌍해요.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嘘だよっ!あ、でも油揚げは本当。この時代のやつは、にがりのせいか、うめえんだよなあ | ……농담이야! 아, 하지만 유부는 진짜야. 이 시대 건 소금물 때문인가, 맛있단 말이지! |
3.40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九曜と竹雀のえにし 真心)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성 앞(江戸城下) (7-3)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단결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鯛の刺身と、粗で味噌汁、粗でとった出汁と塩で粥を作ると。歌仙くん、薄味好きだからねえ | 도미회와, 뼈를 넣은 미소시루, 뼈를 고아서 만든 국물과 소금으로 죽을 만들고. 카센군, 담백한 거 좋아하니까. |
사요 사몬지 | はい、洋風の味付けとかすぐ文句いいます。うすためそおすとか | 네, 서양식의 간을 하면 바로 투덜거려요. 우스터 소스라던가.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ウスターソースはある意味日本の味だとおもうんだけど。焼きそばとかいいと思うんだよねえ | 우스터 소스 맛은 일본쪽이라고 생각하는데. 야키소바같은거 괜찮다고 생각해. |
사요 사몬지 | ……おいしそうですね | ……맛있어 보이네요.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じゃあ、今日のまかないはそれかな | 그럼, 오늘 식사는 그쪽인가. |
사요 사몬지 | ……ええと、すみません…… | ……저기, 죄송합니다……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ん?どうかしたかい | 응? 왜 그러니? |
사요 사몬지 | ……気を使わせてます。今回も歌仙兼定が…… | ……신경써주시고. 이번에도 카센 카네사다가……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違うさ。僕はただ、斬るだけが刃物じゃないって思ってね | 그런거 아냐. 나는 그저, 베는 것만이 날붙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
사요 사몬지 | ……復讐とか、ありますよね | ……복수같은 게, 있겠죠.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肉を柔らかくするために背で叩くとか、鱗をとるとか |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칼등으로 두드리던가, 비늘을 떼던가. |
사요 사몬지 | …… | …… |
사요 사몬지 | ……ふ | ……훗.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そうそう、そんな風に笑わせたりね……復讐がダメだとは言わないさ。でも | 그래그래, 그런 식으로 웃기게 하던지……복수가 안된다고는 말하지 않아. 그래도 |
사요 사몬지 | 復讐は……僕の全部です | 복수는……제 전부입니다.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いつかはそれすらどうにかしてみせたい。と言ったら笑うかい? | ……언젠가는 그것조차 어떻게든 해주고 싶다. 고 말하면 웃을거니? |
3.41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 속(九曜と竹雀のえにし 真心・続)
관련 도검남사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츠루마루 쿠니나가
무대 : 엔쿄의 기억(延享の記憶) - 에도성 앞(江戸城下) (7-3)
특이사항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 진심 회상을 본 이후, 관련 도검남사를 같은 부대에 배치시켜 보스전에서 승리해야함.
이름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츠루마루 쿠니나가 | そういうことなら、俺も手伝うか! | 그런거라면, 나도 도와줄까!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사요 사몬지 | わあっ!/うわぁ! | 와악! / 우왓!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って、鶴さん、なんてところから出て来たの! | ……아니, 츠루씨, 왜 그런데서 튀어나온거야! |
사요 사몬지 | …… | …… |
사요 사몬지 | ……ぷ | ……풋 |
사요 사몬지 | ……あはははは | ……아하하하하 |
츠루마루 쿠니나가 | おお、おお、おお、小夜坊、いい笑顔だな | 오오, 오오, 오오, 사요보, 웃는 얼굴 좋은데.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鶴さんには敵わないな | 츠루씨에게는 못 당하겠네. |
- ↑ 예를 들면 이와토오시(무사시보 벤케이)와 이마노츠루기(미나모토노 요시츠네).
- ↑ 1회 퀘스트 중 특정 도파 소속의 도검들을 같은 부대에 편성시켜 출진하는 퀘스트가 몇 있는데, 이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 ↑ 거치적거리기만 하고 아무 쓸모도 없는 물건이라는 뜻
- ↑ 에도(겐로쿠)로 표기된 지역이 아니라 그냥 에도라고 표기된 지역에 출진시켜야 발생한다.
- ↑ 초기에 아이젠의 대사 음성과 텍스트가 일치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
- ↑ 해당 도검남사를 15회 이상 함께 연속 출진시키면 발생한다.
- ↑ 해당 도검남사와 함께 보스마스를 클리어 후, 혼마루로 귀환시 발생
- ↑ '구요와 타케스즈메의 인연 발단' 후에 발생한다.
- ↑ 회상 32과 33 이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34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34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36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들과 오오쿠리카라, 카센 카네사다를 포함하여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36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38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38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회상 40 발생 후 해당 도검남사를 함께 출진시켜 보스전 클리어 후 귀환시 발생.
- ↑ 정설로 통하고 있으나,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 로그인 로딩 시 대사와 동일하다. 쿠로다부시의 첫 소절.
- ↑ 회상 이벤트에서 해당 지역에 급격하게 민감하게 보고 있는건 나가소네 다음으로 후도가 처음이다.
- ↑ 오오쿠리카라와 타이코가네 둘 다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에 다테 가의 검이 되었다.
- ↑ 이에야스 사후에 봉납된 일을 말한다.
- ↑ 이 대사에서 오오쿠리카라의 말투 자체는 무미건조하지만, 어감상으로는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네 멋대로 지껄여라"에 가깝다. 말투만 점잖다 뿐이지 실제로는 상당한 폭언인 셈(애초에 'わめく'의 사전적인 의미가 "시끄럽게 떠들다"라는 뜻이다). 여담으로 미츠타다와의 밭 당번 특수 대사(종료시)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긴 하는데, 여기서는 훨씬 완곡하게 '勝手に言っていろ(좋을 대로 말해)'라고 하는데다 말투도 평상시에 비해 유한 티가 나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오오쿠리카라가 같은 다테조 도검들 한정으로만 드라이한 태도가 누그러지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반쯤 기정사실화되는 듯하다.
- ↑ 참고로 츠루마루가 오오쿠리카라와 미츠타다를 부르는 호칭인 보(坊)는 원래 주로 어린 남자아이를 부를 때 붙이는 말이다. 둘 다 츠루마루 입장에서는 연배상 거의 손자뻘 되는 검들이어서 이렇게 부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