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手杵
1 천하 3명창 중 하나
파일:M4ieXkJ.jpg
시모우사의 다이묘였던 유키 하루토모가 주문하여, 당시 양자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들 유키 히데야스에게 준 창. 이를 거쳐 마에바시 마츠다이라가의 가보로 전해졌다.
무로마치 시대 시마다국의 도공 고죠 요시스케(五条義助)가 만든 창으로 오테기네의 창(お手杵の槍)이라고도 불리운다. 고죠 요시스케의 이름은 계승되는 이름으로 3대인가 4대인가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초대가 고쇼, 2대가 에이쇼, 3대가 텐분년 사이경이며, 4대가 덴쇼년 사이경으로 추측되어 오테기네를 만든 도공은 4대 요시스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인 오테기네에는 '절구'라는 다소 뜬금없는 뜻이 있는데, 창신을 수납하는 창집[1]의 생김새가 흡사 절구통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2]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한편 유키 하루토모가 적의 수급을 창에 잔뜩 꿰어서 개선 행진을 하던 도중 가운데쯤 꿰여 있던 수급이 무게를 못 이겨 떨어졌고,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흡사 절구질을 하는 것처럼 보여서 오테기네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다소 섬뜩한 설도 있다.
1945년 3월, 미군 커티스 르메이의 지휘하에 발생한 도쿄 대공습 당시, 미군의 소이탄이 마츠다이라가의 보물창고를 직격하여, 소실되었다. 당주인 마츠다이라 나오마사의 회상에 의하면, 당시 전화(戰火)를 피하기 위해서 오테기네를 땅속에 묻어 보관할 것을 가족들에게 일러두고 출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옛 가신을 섬기던 노인들이 감히 집안의 보물을 그런 취급을 할 수 없다면서 막무가내로 거부하였고, 이것이 결국 소실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오테기네를 보관하던 창고의 토장은 습기를 막기 위하여 내부에 숯을 깐 구조였으나, 이것이 오히려 불타는 창고의 내부를 용광로처럼 만들어 버리는 역기능을 해버렸다. 전후에 잔해를 수습, 복원을 의뢰하였으나 너무 불타 단순한 쇳덩어리가 되어버린 상태라 복원이 불가능하였다. 이 때문에 천하 3명창 중 유일하게 소실된 창이 되었다. 이후 유우키 시의 유우키 장미관(結城蔵美館)에서 복제품을 제작하여 상설 전시하고 있다.
날 길이만 4척 6촌(138 ㎝), 전체 길이 7척 1촌(약 215 ㎝)으로, 무게 또한 6관(22.5 ㎏). 이렇다 보니 에도 시대 참근교대 행렬의 우마지루시(馬印[3])로 쓰였을 때 보통 사람은 운반하기도 어려운 무게 때문에 당시 행렬 맨 앞에 서던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고 한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 상위 항목 : 도검난무/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테기네(御手杵) | |||||||||||||||||||||||||||||||||||||||||||||||||||||||||||||||||||||||||||||||||||||||||||||||||||
번호 | 138번 | 파일:1Nkwq9R.png | |||||||||||||||||||||||||||||||||||||||||||||||||||||||||||||||||||||||||||||||||||||||||||||||||
종류 | 창 | ||||||||||||||||||||||||||||||||||||||||||||||||||||||||||||||||||||||||||||||||||||||||||||||||||
도파 | -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4] | ||||||||||||||||||||||||||||||||||||||||||||||||||||||||||||||||||||||||||||||||||||||||||||||||||
생존 | 49 (55) | 타격 | 50 (64) | 생존 | 54 (60) | 타격 | 55 (69) | ||||||||||||||||||||||||||||||||||||||||||||||||||||||||||||||||||||||||||||||||||||||||||||
통솔 | 40 (46) | 기동 | 28 (37) | 통솔 | 46 (51) | 기동 | 37 (42) | ||||||||||||||||||||||||||||||||||||||||||||||||||||||||||||||||||||||||||||||||||||||||||||
충력 | 46 (57) | 범위 | 종 | 충력 | 55 (62) | 범위 | 종 | ||||||||||||||||||||||||||||||||||||||||||||||||||||||||||||||||||||||||||||||||||||||||||||
필살 | 32 | 정찰 | 31 (35) | 필살 | 32 | 정찰 | 36 (40) | ||||||||||||||||||||||||||||||||||||||||||||||||||||||||||||||||||||||||||||||||||||||||||||
은폐 | 28 | 슬롯 | 2 | 은폐 | 33 | 슬롯 | 2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창병 |
파일:8FhsEUO.png | 파일:PN1XmKM.png |
기본 | 전투 |
파일:Q04hAGp.png | 파일:5u9t5Z5.png |
진검필살 | 당번(대련 제외) |
"삼명창 중 하나인 오테기네다. 창신은 다른 두 자루보다 크고 무겁지만, 기능은 찌르는 데 특화되어 있어.그래서 가늘고 길다란 절구통처럼 생긴 창집을 쓰게 되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지.
......여기까진 좋았는데 말야. 이름을 강조한답시고 참근교대 때 쓰는 창집을 무식하게 크게 만들었는데, 이게 무진장 무겁다고......"
2.1 소개
성우는 하마다 켄지.
천하삼창 중 한 자루. 다른 두 자루에 비해서 창신이 무거운 편이며 찌르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창이다. 그 때문인지 설정상 같은 창들보다는 자신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 와키자시들과 더 사이가 좋다고 한다. [5] 본인도 찌르는 데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점을 신경쓰고 있는지 몇몇 대사에서 거의 컴플렉스 수준으로 그 사실을 강조한다[6]. 또한 도감 설명에서 본인도 언급하듯 창신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때 도신을 넣어두는 창집 또한 크고 무겁기 때문에, 다른 대사를 보면 무거운 물건을 꺼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장비 장착시 무겁지만 않으면 된다든가 하는 등. 도검 문장에 그려져 있는 것은 언뜻 보면 풍차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실제 오테기네의 창집 모양 두 개를 교차시켜 놓은 형태.
다른 두 자루에겐 지지 않는다고 하는 등 자신이 천하삼창 중 하나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은 나름대로 강하나, 천하삼창 중 유일하게 실제 창에 얽힌 유명한 일화가 딱히 없어서인지[7] 타도 야만바기리 쿠니히로보다는 덜하지만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약간 있다. 다만 야만바기리가 내츄럴 본뼛속까지 네거티브라면, 오테기네는 자기비하라기보다는 자신감 부족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공식 사이트의 소개문에 따르면 수수한 인상이지만 아무튼 '좋은 녀석.' 실제 캐릭터 외형도 공식 소개답게 다른 도검남사들에 비해서는 좀이 아니라 많이 평범하다보니 딱히 부각되는 특징이 없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반인 또는 심지어 모브라고까지 불리기도 한다. 안습 게다가 전술한 공식 소개문 원문에는 "수수하지만.....좋은녀석!" 이라고 일부러 말줄임표까지 넣었기에 어쩐지 더 안습해보이는 효과도 있다(...). 다른 창인 톤보키리가 큰형님이라면 이쪽은 그냥 동네 형(...). 니혼고는 옆집 술꾼 아재 당번 사복도 영락없는 동네 백수 총각이 입을 법한 트레이닝복인데다 기본 복장도 묘하게 트레이닝복 느낌인지라, 일각에서는 '집 앞 편의점 다녀오는 동네 형'이라는 등의 드립도 나온다(...).
실제 창이 도쿄 대공습으로 폭격에 휘말려 천하삼창 중에서는 유일하게 소실되었는데, 게임 내에서도 "이상한 꿈"을 꿨다거나[8], 파괴시의 '언뜻 이렇게 될 것 같았다'는 등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부대 편성시 대장으로 두었을 때 맨 앞에 서면 되냐고 하는 것이나 원정을 보냈을 때 참근교대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는데, 에도 시대 참근교대 행렬의 우마지루시로 사용되었던 사실을 반영한 듯.
관련 회상 이벤트가 2종 존재한다. 도다누키 마사쿠니와 함께 에도(2-2지역)에 출진시 발생하는 회상[9]과, 다른 삼명창인 톤보키리, 니혼고와의 회상 이렇게 2종.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당근 창날(...)이 끼워진 창병 눈사람과 콘노스케 눈사람과 함께 창을 들고 눈밭에 앉아있다. 그런데 장갑을 쓰지 않은 상태로 눈사람을 만들었는지 손이 새빨갛다. 안 춥냐
2.2 성능
간략하게 분류하자면 기동형에 속한다. 충력이 전 캐릭터를 통틀어 상위권이며 레어도 3 이상 도검들 중에서는 기동과 필살 수치도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10]. 덕분에 높은 기동과 충력을 살려 전투에서 선타를 확보하기에는 유리하지만 공격력이 창 3종 중 가장 낮다. 또한 방어력 면에서 매우 취약하다는 흠이 있는데, 통솔 수치가 너무 낮고[11] 장비 제약이 큰 창의 특성상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는 수단이 중보병 외에는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12] 그러다보니 톤보키리와 비교하자면 성능 면에서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기동력이 높아봤자 검비위사나 6영지에 등장하는 창에게는 무조건 선공권을 뺏기다보니 정작 중요한 기동력이 써먹힐 일도 없거니와 중요한 통솔 수치도 톤보기리보다 낮기 때문.[13]
2.3 입수 방법
2.3.1 필드 입수
3-2 보스방 드롭(확률 0.5% 내외)
3-3 드롭(확률 1% 미만)
3-4 보스방 드롭(확률 1% 미만)
4-2 드롭 특정 한칸 드롭(확률 3%)
4-3,4-4 보스방 드롭(확률 0.5% 내외)
5-1,5-2,5-4 드롭(확률 1% 미만)
5-3 드롭(확률 1~5%)
6-1 드롭(확률 1~5%)
6-3 드롭(확률 1% 미만)
의외로 드롭풀은 상당히 넓은 편인데 5영지 이전에는 드롭율이 극악 수준으로 낮은 편이라 많은 유저들이 어디서 드롭되는지 잘 모르는 수준이다. 드롭 확률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초중반에 억지로 입수할 필요는 없다.
2.3.2 제작 입수
500/50/500/500(약 2.99%)
550/50/550/550(약 3.30%)
2.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로그인 | 로딩중 | あー、鞘が邪魔くさいんだよなあ…… | 아- 칼집이 걸리적거린다니까 하여튼…… |
로딩완료 | 刀剣乱舞! | 도검난무! | |
게임시작 | 今度こそは、出番かなぁ | 이번에야말로, 내 차례인가. | |
입수 | 天下三名槍が一本。御手杵だ。斬ったり薙いだりできねえけど、刺すことだったら負けねえよ! | 천하 3명창 중 한 자루. 오테기네다. 베거나 휘두르는 건 못하지만 찌르는 거라면 지지 않아! | |
본성 | 통상 | 俺は刺す以外能がないからなあ。槍連中より、脇差の方が話が合う | 나는 찌르는 거 외에는 능력이 없으니까. 창 녀석들보다 와키자시 쪽과 이야기가 잘 통해. |
三名槍といっても、俺だけあんまり逸話がパッとしないからなぁ。肩身狭いよ | 3명창이라고 해도, 나만 뭔가 딱히 얘깃거리가 없어. 주눅드는걸. | ||
槍だった時はでかかったけど、今はこのなりだからなぁ。感覚狂うぜ | 창이었던 시절에는 컸지만 지금은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감각이 어긋난 느낌이야. | ||
방치 | ふあぁ……。退屈だなぁ | 후아암…… 지루한걸. | |
부상 | 戦に出ると、こういう事もあるよなぁ。うんうん | 전장에 나가면 이렇게 되기도 하니까. 응응. | |
부대 | 대장 | え、行列の先頭に立てばいいのか? | 에, 행렬의 맨 앞에 서면 되는거야? |
대원 | おお、俺でいいのかな | 오오, 내가 가도 되는건가. | |
장비 | よしっ | 좋았어. | |
重くなきゃ、それでいい | 무겁지 않으면 돼. | ||
見た目だけで装備を選ぶなよ? | 겉보기만으로 장비를 고르지 말라고? | ||
출진 | 戦だなあ。待ってたぜ! | 전투인가. 기다렸다! | |
자원발견 | なんだこりゃ?使えるのか? | 뭐야 이건? 쓸 수 있는거야? | |
보스발견 | ん……この先が敵の本陣か…… | 음……이 앞이 적의 본진인가…… | |
탐색 | 偵察頼む。俺は、刺すことしかできないからな | 정찰 부탁해. 난 찌르는 것밖에 못하니까. | |
개전 | 출진 | 三名槍が一つ、御手杵!行くぞォッ! | 3명창 중 하나, 오테기네! 간다앗! |
훈련 | 訓練……訓練かぁ…… | 훈련……훈련인가…… | |
공격 | 突く! | 찌른다! | |
串刺しだ! | 꼬챙이 꿰기! | ||
회심의 일격 | 針の穴を通すが如く! | 바늘구멍을 통과하듯이! | |
경상 | あいたっ! | 아얏! | |
たいした怪我じゃない! | 큰 상처는 아니다! | ||
중상 | なッ……受け切れねえ!? | 뭣……받아치지 못했어!? | |
진검필살 | 他の二本にゃ負けられないからなァ! | 다른 두자루한테 지지 않을테다앗! | |
일기토 | ああ……この状況、俺の間合いだな | 아아……이 상황, 내가 나설때군. | |
MVP | 俺?俺が一番でいいのか? | 나? 내가 첫번째로 괜찮은거야? | |
랭크업 | ……ああ。これなら、他の二本にも、きっと…… | ……아아. 이거라면, 다른 두자루한테도, 분명…… | |
임무완료 | 仕事、ちゃんとやってるんだなぁ | 일 제대로 하고 있나보네. | |
당번 | 말 | 馬当番?うえー……? | 말 당번? 우에-……? |
말 완료 | 馬のやつ、絶対俺を槍だと思ってないよな…… | 말 녀석, 분명 나를 창이라고 생각 안하고 있을거야…… | |
밭 | だーかーらー、俺は刺すしかできないから、耕すとか、無理だって! | 그-러-니-까, 난 찌르는 것밖에 못하니까, 밭 갈기같은 건 무리라고! | |
밭 완료 | 乗せられるままに畑耕しちまった……槍とはいったい…… | 휩쓸려서 밭 갈아버렸다……창이란 대체…… | |
대련 | 手合わせ頼む。俺の鋭さが鈍らないようにさ | 대련 잘 부탁해. 내 감각이 무뎌지지 않게. | |
대련 완료 | ああ。助かった。まだまだ俺は鈍ってないって実感できたよ | 아아. 고마웠어. 아직 나는 무뎌지지 않았다는 걸 실감했어. | |
원정 | 시작 | 参勤交代か?……ああ、違うのか | 참근교대야? ……아아, 아닌가. |
귀환(대장) | 帰ったぜ。これで良かったんだよな? | 돌아왔어. 이걸로 된 거지? |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の報告を聞こうぜ | 원정 부대의 보고를 듣자고. | |
도검제작 | どんな奴がやってきたかな | 어떤 녀석이 왔을까. | |
장비제작 | 俺は刺す以外能が無いからなぁ。何ができても文句言うなよ? | 나는 찌르는 것 외에는 능력이 없으니까. 뭐가 나와도 불평하지 말라고? | |
수리 | 경상이하 | ん?あぁ、これくらいは、錆のうちに入らないけどな | 응? 아아, 이정도는 녹슨것도 아니니까. |
중상이상 | あぁ、これ結構、長くかかるのかな…… | 아아, 이거 제법, 오래 걸릴 것 같은데…… | |
합성 | 強くなった、……んだよな | 강해졌다, ……그렇지? | |
전적 | これがあんたの戦績か。なるほどねぇ | 이게 네 전적인가. 과연. | |
상점 | 買い物に連れていって、見せびらかそうってぇ? | 장보는 데 데리고 가서, 과시라도 하려는 거야? | |
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さん。やれ酒だ料理だ忙しいやつが多い……、で遊び相手が俺か? | 새해 복 많이 받아. 술이다 요리다 바쁜 녀석들이 많네....... 그래서,같이 놀 상대가 나인가? | |
도검난무 1주년 | へえ、俺たち、もう一周年なのか。こりゃ、刺すしかできないとか言ってられないか……? | 헤에, 우리들이 벌써 1주년인가. 이러면 찌르는 것밖에 못한다던가 말하지 못하겠네……? |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おっ、就任一周年かあ。あんたも頑張ってるんだなあ | 엇, 취임 1주년인가. 너도 열심히 하고 있네. | |
수행 | 개시 | ||
배웅 | ん?ああ、すぐ戻ってくるだろう。参勤交代でもないし | 응? 아아, 곧 돌아오겠지. 참근교대 가는 것도 아니고. | |
파괴 | 薄々、こうなる気はしてたんだよなぁ……ま、これも運命、か…… | 어렴풋이, 이렇게 될 것 같았어……뭐, 이것도 운명, 인가……[14] |
- ↑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에도 시대에 와서 제작되었다는 설도 있다.
- ↑ 초기의 창은 칼집은 기다란 봉의 형태를 취했는데, 쥐기 편하게 하기 위하여 가운데가 음푹 들어간 절구형태의 모양의 칼집이 고안되었다. 이 모양은 후에 더욱 모양의 특성을 강조하여 우마지루시용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 ↑ 행렬의 맨 앞의 말을 탄 사람이 드는 표식.
- ↑ 레벨 25
- ↑ 단면이 삼각형인 창의 구조상 찌르는 것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창에 꽂힌 적의 시체을 빼낼 때 와키자시가 필요하다
뭐야 그거 무서워 - ↑ 밭당번 대사가 한 예인데, 처음에는 "그-러-니-까-, 난 찌를 줄밖에 몰라서 밭 갈고 이러는 건 못한다니까!"라고 하고 당번 종료시에는 창이라는게 도대체 무슨 용도냐는 식으로 궁시렁거리는 투의 대사를 한다(...).
- ↑ 톤보키리는 창끝에 앉은 잠자리가 양단된 일화, 니혼고는 후쿠오카 지방 민요 '쿠로다부시'의 유래가 되었다. 오테기네를 창신에서 뽑으면 눈이 온다는 일화나 참근교대시 선두에 서면 비가 온다는 전승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두 창에 비하면 마이너한데다 확실히 임팩트가 미묘하다(...).
- ↑ 다만 이 대사는 원래 부상 상태로 본성에 있을 때 나오는 대사 2종 중 하나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2015년 2월 중 패치로 모든 캐릭터의 부상시 본성 대사 2종 중 1종씩이 삭제되었다. 오테기네의 경우 이 이상한 꿈 운운하는 대사가 삭제되어서 더는 들을 수 없다. 차후에 다시 추가될지 여부는 불명.
- ↑ 덧붙이자면 이 회상 이벤트의 제목이 '무용장물(無用の長物)'인데, 거치적거리기만 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 ↑ 기동 수치는 이와토오시와 동일하고, 필살은 이시키리마루, 츠루마루 쿠니나가와 동급이다.
- ↑ 특 최대치 기준으로 레어도 3 이상 도검들 중에서는 최하위권으로 대략 타도 평균보다 약간 높은 정도다. 톤보키리가 초기부터 그럭저럭 높은 통솔 수치를 달고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
- ↑ 그나마 수치가 비슷한 니혼고는 장비 슬롯이 3개여서 형편이 좀 낫지만 오테기네는 2슬롯뿐이기 때문에 장비로 보완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 ↑ 또한 애초에 6지역 자체가 중대형급 도검군(태도, 대태도, 창, 나기나타)에게는 패널티 때문에 무덤이나 다름 없는 전장이기도 하다.
- ↑ 실제 창이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되었기 때문에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