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타치

太郎太刀

1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도검난무등장 도검들
단도이마노츠루기히라노 토시로아츠시 토시로고토 토시로마에다 토시로
아키타 토시로하카타 토시로미다레 토시로고코타이야겐 토시로
아이젠 쿠니토시사요 사몬지시나노 토시로호쵸 토시로타이코가네 사다무네
후도 유키미츠
와키자시닛카리 아오에나마즈오 토시로호네바미 토시로모노요시 사다무네호리카와 쿠니히로
우라시마 코테츠
타도나키기츠네센고 무라마사킷코 사다무네소우자 사몬지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카센 카네사다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무츠노카미 요시유키야만바기리 쿠니히로
하치스카 코테츠나가소네 코테츠오오쿠리카라헤시키리 하세베도다누키 마사쿠니
태도미카즈키 무네치카코기츠네마루오오덴타 미츠요소하야노츠루기쥬즈마루 츠네츠구
이치고히토후리오오카네히라우구이스마루아카시 쿠니유키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코우세츠 사몬지야마부시 쿠니히로히게키리히자마루시시오
코가라스마루츠루마루 쿠니나가
대태도이시키리마루호타루마루타로타치지로타치
톤보키리니혼고오테기네글자색은 레어도 1, 2, 3, 4, 5를 의미함.
극 진화가 가능한 남사는 흰색 배경으로 표시.
업데이트가 확정된 남사는 회색으로 표시함.
나기나타이와토오시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타로타치 (太郎太刀)
Taroutachi-Toku.png번호132번파일:NiZbTCn.png
종류대태도
도파-
스테이터스 (일반)스테이터스 (특)[1]
생존62 (71)타격57 (77)생존67 (76)타격62 (82)
통솔57 (72)기동12 (12)통솔62 (77)기동17 (17)
충력45 (56)범위충력50 (61)범위
필살26정찰13 (15)필살26정찰18 (20)
은폐26슬롯2은폐31슬롯2
장착 가능 장비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정예병
파일:OiVw8Pk.png파일:UWG67hU.png
기본전투
파일:OpOoadl.png파일:KYWA86l.png
진검필살당번(대련 제외)
"저는 타로타치. 보시는 대로 도저히 인간은 다룰 수 있을 리가 없는 크기다보니, 그러한 연유로 봉납되었던 칼입니다.

......헌데, 저를 실전에서 쓰던 사람이 예전에 있었다지요.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런지요......?"

1.1 소개

성우는 타이 유우키.

대태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큰 키를 자랑하는 캐릭터. 모델로 추정되는 실제 검은 현존하는 타로타치라는 이름이 붙은 칼들 중[2] 가장 유명한 것으로 지로타치와 함께 아이치현 아츠다 신궁 보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길이 221.5cm, 무게 4.5kg라는 도저히 실전용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는데, 저 221.5cm라는 무식한 길이는 도신만 측정한 것이며 자루까지 다 합친 전체 길이는 무려 288cm에 달한다.[3] 에도 시대의 라쿠고 '우키요도코(浮世床)' 중간에도 타로타치의 크기를 소재로 한 구절이 나올 정도. 이렇다보니 실전용으로 사용된 적은 많지 않고 오랫동안 봉납되어 있었다고 하며, 입수시에도 그 사실을 언급한다. 또한 부대장으로 두었을 때는 주인인 플레이어에게 과연 자신을 다룰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이름인 타로타치는 검 자체의 명칭이 아닌 한 사람이 두 자루 이상의 검을 갖고 있을 때 큰 쪽을 타로, 작은 쪽을 지로라 부르는 것에서 기인했다 한다. 아츠타 신궁의 타로타치의 본명은 스에노 아오에이다.[4]

다만 모델이 된 검은 전국시대 아사쿠라 가의 가신 마카라 나오타카[5]가 실제로 사용한 적은 있었다고 한다. 더불어 동생인 지로타치도 나오타카의 동생인 나오즈미가 실제로 사용했었다고[6]. 대사 중에 '현세'를 언급하는 일이 잦은 것도 실전에서 사용한 사람이 거의 없어 오래 봉납된 것 때문인 듯. 본성 대사에서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칼은 결국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한다.

말 돌보는 당번을 보냈을 때 동물들은 자기보다 큰 것을 무서워한다며 난감해하고, 상점에서 자기를 데려가면 가게 안이 비좁지 않겠냐는 등의 게임상 대사로 유추해보아 실전에서 쓰기 어려울 정도로 큰 검이었다는 것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실전용으로 썼던 사람이 있긴 있었다는 사실에 무척 신기해하고 있다. 워낙에 키가 크다보니 2차 창작에서는 본성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문 상방 같은 곳에 머리를 자주 부딪친다거나(...) 심지어 부딪쳤는데 본인은 멀쩡하고 상방만 우지끈박살난다거나(...)하는 등 큰 키 때문에 겪는 사소한(?) 불편들을 소재로 한 동인설정이 붙는 개그물이 만들어지는 편. 공식 설정집 현란도록에서 톤보키리와 이와토오시가 더 크다는 것이 밝혀졌지만,[7] 그래도 일단은 대형 도검인지라 키 관련으로 겪는 트러블을 소재로 한 개그(...) 2차 창작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실존 도검이 워낙 무식하게 커서 실전용으로 사용되지 못했다는 컴플렉스를 지녔으면서도, 자신을 실제로 사용했던 사람에 대해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라며 잘 모르는 듯한 언급을 하기 때문에 뚜렷한 이유 없는 기억상실 기믹이 붙기도 한다. 호네바미 토시로처럼 불에 탔다거나 특별히 재난을 겪었던 것도 아닌데 딱 한 번 실제로 사용해줬던 사람에 대해 그냥 신기하다고 넘어가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니와들도 많은 편. 다만 해석에 따라 대사 자체는 주인을 몰라서 하는 말이라기보다는, 도대체 어떻게 된 괴물이기에(...) 자신을 다룰 수 있었는지 아직도 신기해하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으므로 불명확한 부분. 게임상에서는 도파 불명이지만 만약 아오에 도파의 검을 모티브로 했다면 자기 도파도 모르는 악성 기억상실(...)이 되므로 그냥 주인에 대해 잘 알기 전에 헤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혹은, 지로타치와의 형제 관계 설정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도파 불명으로 처리한 것으로도 추정된다. 이름에 아오에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실제로 아오에 도파인지도 명확하지 않은데다, 지로타치의 정확한 도파는 에치젠이다. 둘의 형제 설정이 있는 것은 두 사람의 전 주인이 형제 관계였기 때문.[8]

지로타치와 함께 도바 맵(2-1 지역)에 출진시 회상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시키리마루처럼 신관 속성은 아니지만, 이 쪽도 신사에 오래 봉납되어 있었다는 점을 반영한 듯 영검 내지는 신검 컨셉을 채택하고 있다. 전반적인 대사나 목소리의 분위기 자체도 어딘가 고고한 느낌을 주는데다, 문장에 그려져 있는 도리이나 합성 강화 및 랭크업 대사에서 영격(신격)이 올라갔다는 말을 하는 점, 보스전과 중상 상태 수리시 '부정한 것'을 언급하고 당번 사복 스탠딩에서 어폐[9]를 들고 있는 점 등에서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입고있는 자주색에 문장 무늬가 있는 하카마는 신토에서 1급(위에서 두번째) 신관이 입는 하카마이다. 특급이 아닌 건 아츠타 신궁에 넘사벽급 전설의 도검인 쿠사나기의 검이 모셔져 있기 때문인 듯.

1.2 성능

지로타치보다 타격, 통솔이 조금 낮지만 그 외 모든 수치가 지로타치보다 높으며, 특히 생존 수치가 초기, 랭크업 후 빠짐 없이 동생보다는 물론 대태도들 중 제일 높다. 기동도 호타루마루 다음으로 높아서 빠른 말에 태우면 꽤나 쓸만하다. 대태도 답게 5영지, 이벤트맵, 연습전 등지에서 모두 맹활약한다. 물론 6영지에서는 봉인해두는 것이 좋다.

1.3 입수 방법

1.3.1 필드 입수

4-3 보스방 드롭(1% 확률 미만)
4-4 드롭(확률 1% 미만)
5-1,5-2,5-3,5-4 드롭(확률 1% 미만)
6-1 드롭(확률 1~5%)
6-2 드롭(확률 1% 미만)

1.3.2 제작 입수

530/600/510/510(약 2.49%)
530/600/600/550(약 3.53%)
550/660/660/550(약 3.51%)
550/660/760/550(약 3.24%)

1.4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로그인로딩중おや、地上に動きですか。이런, 지상에 움직임이 있군요.
로딩완료刀剣乱舞、開始ですよ。도검난무, 개시합니다.
게임시작…仕方ありませんね…어쩔 수 없군요.
입수…おや。現世に呼ばれるとは。私は太郎太刀。人に使えるはずのない実戦刀です。…이런, 현세로 불려올줄이야. 저는 타로타치. 사람이 쓸 수 있을리 없는 실전도입니다.
본성통상次郎太刀はあれでまだ現世寄りですからね。一方、私は…。지로타치는 그래도 아직 현세에 가깝지요. 하지만 저는…
使える者がいない刀は、この世に存在していないも同じ。違いますか?사용할 수 없는 칼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렇지 않습니까?
地上がどうなろうが、思うところはあまりないのですよね。지상이 어떻게 되든, 느끼는 바는 딱히 없습니다.
방치これでようやく、いつも通りですかね…。이걸로 겨우, 평소대로 돌아갔군요…
부상この身を構成しているのは、一応現世のものですからね…こういうこともあります。이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일단 현세의 것이니까…이럴 때도 있는 거지요.
부대대장主よ、果たして私を扱えますか?주군이여, 과연 저를 다룰 수 있겠습니까?
대원は、分かりました네, 알겠습니다.
장비現世の武具ですか。さて…。현세의 도구입니까. 그럼…
私に扱えるといいのですが。제가 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私の体格は、こうですからね저의 체격은 이러니까요.
출진地上の戦に、再び関わる日が来るとはね。지상의 전장에 또 다시 관여할 날이 올줄이야.
자원발견おや、思わぬ拾い物が。이런, 생각지 못한 수확이.
보스발견これより先は不浄の領域、覚悟はよいか。이 앞은 부정한 영역, 각오는 되었는가.
탐색状況を教えてください。それから対処を考えましょう。상황을 알려주십시오. 그 후에 대처를 생각하지요.
개전출진さあ、現世に介入いたしましょうか。자, 현세에 개입하도록 하지요.
훈련現世の戦術、見せてもらいましょう。현세의 전술을 보도록 하지요.
공격薙ぎ払う!베어 넘긴다!
近付けまい!다가오지마라!
회심의 일격我が一振りは暴風が如し!나의 휘두름은 폭풍과도 같다!
경상おやおや…이런이런…
これはなかなか이건 제법.
중상現世の武者も、なかなか…!현세의 무사도, 제법…!
진검필살無双の暴風、その身に受けよ!무쌍의 폭풍, 그 몸으로 받거라!
일기토最後に残るは神頼み、ですか…仕方ありませんね최후에 남는 자는 하늘에 맡긴다, 는 겁니까…어쩔 수 없군요.
MVPおや、私でしたか。이런, 저인겁니까.
랭크업霊格が上がり、ますます現世と離れてしまったような……?영격이 올라, 더욱 현세에서 동떨어진 것 같습니다만……?
임무완료任務の確認をした方が良いのでは?임무 확인을 하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당번……まいりました。動物は大きなものを恐れるんですよね…………큰일이군요. 동물은 큰 것을 두려워하는군요……
말 완료とりあえず、やれることはやりました、が일단, 할 수 있는 건 했습니다, 만.
私に豊穣の力はないのですけれど……저에게 풍작의 힘은 없습니다만……
밭 완료単純に力仕事だけをするというのも、たまには良いですね단순히 힘을 쓰는 일만 하는 것도, 가끔씩은 괜찮군요.
대련さあ、来なさい。私はここですよ자, 오십시오. 저는 이쪽입니다.
대련 완료この経験、お役に立ちましたか?이 경험, 도움이 되었습니까?
원정시작大丈夫ですよ、遠征のついでにいなくなったりはしませんから。괜찮습니다, 원정가는 김에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을테니까.
귀환(대장)ふーむ…今帰りましたよ。흐-음…지금 돌아왔습니다.
귀환(근시)遠出の者たちが帰ってきましたよ원정 간 자들이 돌아왔습니다.
도검제작新たな刀の参陣ですね새로운 칼이 참전했군요.
장비제작さあ、完成しましたよ。자, 완성했습니다.
수리경상이하軽く治して来ましょう가볍게 고치고 오겠습니다.
중상이상少々、穢れが溜まりすぎましたかね조금, 부정이 많이 쌓였던 모양입니다.
합성神威が高まります。신의 위력이 높아지는군요.
전적ふーむ…これが地上の現状ですか。흐-음…이것이 지상의 현황입니까.
상점私を連れると、店内が狭いのでは?저를 데려가면, 가게 안이 좁을터인데요?
새해 인사さあ、新しい一年の始まりですよ자,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군요.
도검난무 1주년我々もこれで一周年。付喪神集うこの本丸は、ある種の神域となってきましたね저희도 이걸로 1주년. 츠쿠모가미가 모이는 이 혼마루는 일종의 신역이 되어가고 있군요.
사니와 취임 1주년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これからも頑張ってくださいね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십시오.
수행개시
배웅心配不要です。再会はすぐですから걱정은 필요없습니다. 재회는 금방이니까요.
파괴さて…天上に還りますか……短い現世でしたね…그럼…천상으로 돌아갈까요……짧은 현세였군요……
  1. 레벨 25
  2. 아래에서 설명하지만 타로타치라는 명칭은 고유명사가 아니다.
  3. 사족으로 일본에 이 타로타치의 실물 크기 모조품을 실제로 구입한 사니와가 있다고 한다(...). 몰라 그거 뭐야 무서워
  4. 참고로 닛카리 아오에가 신검을 동경한다는 설정이 같은 아오에 도파의 대태도가 신사에 봉납된 사실을 반영한 것인데, 게임상에서는 타로타치의 도파가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즉 도파 불명이라는 뜻) 만약 아츠다 신궁의 타로타치가 아오에 도파에 속한다면 접점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타로타치라는 이름이 붙은 검 자체가 워낙 많고 일일이 확인하기가 난감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여러 가설들 중 하나일 뿐이다.
  5. 가신이라기보다는 객장 신분으로 반 독립적인 지방 호족이었다고 한다. 본인은 물론이고 동생과 아들 모두 아네가와의 싸움에서 도쿠가와군에게 전사해서인지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게 별로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아네가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매우 유명해서 그를 죽이는데 썼던 명도 아오키카네모토에 마가라기리라는 이명이 붙어 실존하고 있으며, 국보 다음 가는 급인 중요 미술품에 지정된 걸작이라고 한다. 타로타치를 휘두르며 분전하는 그의 모습에 도쿠가와 무사들이 강렬한 인상을 받은 듯 하며 당시 그의 용맹은 여러 민간 전승을 낳았다고 한다.
  6. 그런데 워낙 인기있는 사람의 인기있는 칼이라 같은 이름의 칼이 여기저기 신사에 여럿 존재한다. 문제는 다들 비슷한 시기에 신사에 신검으로 봉납된 물건들이라는 점. 즉 연도로 따져서 진위 여부 확인도 불가능하고 종교단체 관련이니 실제로 진위를 판별하기도 난감하다는 이야기다.
  7. 톤보키리와 이와토오시가 각각 198cm, 203cm이고, 타로타치는 196cm.
  8. 다만 지로타치의 경우 나오타카의 동생 나오즈미가 아니라 아들이 사용했다는 이설이 있다.
  9. 신사의 무녀나 신관들이 쓰는 먼지떨이(...) 비슷하게 생긴 도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