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 카네사다

歌仙兼定

1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도검난무등장 도검들
단도이마노츠루기히라노 토시로아츠시 토시로고토 토시로마에다 토시로
아키타 토시로하카타 토시로미다레 토시로고코타이야겐 토시로
아이젠 쿠니토시사요 사몬지시나노 토시로호쵸 토시로타이코가네 사다무네
후도 유키미츠
와키자시닛카리 아오에나마즈오 토시로호네바미 토시로모노요시 사다무네호리카와 쿠니히로
우라시마 코테츠
타도나키기츠네센고 무라마사킷코 사다무네소우자 사몬지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카센 카네사다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무츠노카미 요시유키야만바기리 쿠니히로
하치스카 코테츠나가소네 코테츠오오쿠리카라헤시키리 하세베도다누키 마사쿠니
태도미카즈키 무네치카코기츠네마루오오덴타 미츠요소하야노츠루기쥬즈마루 츠네츠구
이치고히토후리오오카네히라우구이스마루아카시 쿠니유키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코우세츠 사몬지야마부시 쿠니히로히게키리히자마루시시오
코가라스마루츠루마루 쿠니나가
대태도이시키리마루호타루마루타로타치지로타치
톤보키리니혼고오테기네글자색은 레어도 1, 2, 3, 4, 5를 의미함.
극 진화가 가능한 남사는 흰색 배경으로 표시.
업데이트가 확정된 남사는 회색으로 표시함.
나기나타이와토오시
도검난무등장 도검들
시작도검 5인방
파일:ZPq6DMU.png파일:CD8yp7e.png파일:0S3J2GX.png파일:JKipdVS.png파일:25HoGcg.png
카슈 키요미츠카센 카네사다무츠노카미 요시유키야만바기리 쿠니히로하치스카 코테츠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카센 카네사다 (歌仙兼定)
파일:Kasen-C.png번호89번파일:CD8yp7e.png
종류타도
도파카네사다
스테이터스 (일반)스테이터스 (특)[1]
생존35 (41)타격39 (54)생존40 (46)타격44 (59)
통솔35 (45)기동36 (45)통솔40 (50)기동41 (50)
충력26 (46)범위충력31 (51)범위
필살30정찰33 (37)필살30정찰38 (42)
은폐34슬롯2은폐39슬롯2
장착 가능 장비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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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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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필살당번(대련 제외)
나는 카센 카네사다. 역대 카네사다들 중에서도 제일이라고 일컬어지는 2대째, 통칭 노사다(之定)의 작품이다.

이름의 유래는 36 가선으로부터. 풍류 있지?
……뭐, 본 주인이 벤 사람의 수가 서른 여섯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면, 모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는 것 같긴 하지만.

성우이시카와 카이토
일러스트홈런 켄(ホームラン・拳)

1.1 소개

풍류를 사랑하는 문과계 검, 이라고 자칭하는 타도.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스타팅 검 중 하나다. 문과계라고 자칭하는 만큼 모든 대사에서 '풍류(風流)'와 '미야비(雅-우아)' 언급이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가선 36인에서 비롯된 고상한 이름과 교양인으로 유명했고 리큐칠철 중 하나였던 본 주인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가신 서른 여섯 명의 목을 벤 이후 붙였다는 이름의 유래와 게임 내 대사를 보면 실제로는 꽤 무서운 타입. 대놓고 "목을 내놓아라!"같은 대사는 그렇다 쳐도 문과계라서 힘으로 밀어붙여 끝판을 봤다는 대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힘들다. 또한 공식에서 체격이 탄탄하다는 언급이 있기에 팬덤 내에서의 별명이 문과 고릴라 (...) 그러나 이 별명은 도검난무 팬덤 내에서도 멸칭으로 유명한 별명이니 부르지 말도록 하자. 최근엔 팬덤 사이에서도 칭하길 자제하는 중이다. 또다른 별명은 미야비맨(雅マン).

그러나 본인 말대로 문과계는 문과계인 모양이라 와카와 다도, 그리고 감정(目利き)[2]에는 능하다고 한다. 아마,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감정에 능해 다른 장수들의 무구를 봐주기도 했다는 것이 기인한 듯. 반면 계산적인 것은 서툴다는 언급이 있다. 풍류를 사랑하는 면모가 있어서인지 원정 관련 대사를 보면 원정을 여행쯤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덕분에 카센을 대장으로 해서 원정을 보내면 원정대가 아니라 단체관광객이 된다 카더라 원정을 간 다른 부대가 귀환했을 때도 좀 더 느긋하게 놀다 오지 그랬냐[3]는 듯한 어투. 거기다가 파괴시 남기는 유언을 보면 자신이 검이라는 사실조차 잊고 있는 것 같다(...) 도검난무/유언 참고.

이름있는 브랜드 출신의 검인데다가 본 주인으로부터 아낌없이 예쁨을 받았던 터라 그런지[4] 묘하게 귀하신 몸 분위기를 풀풀 풍긴다. 밭일을 보내거나 말당번을 보냈을 때 대사[5]라던가, 경상을 입었을 때의 "무례한 놈(不作法者)...!", "벌을 좀 받아야겠구나", 중상시의 "네 이놈...필히 죽어 마땅하다!" 등의 대사라거나.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우에까라메센매생이[6]'으로 통한다.[7] 실제로 혈통을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구나 싶긴 하지만.[8] 그래도 기본적인 말투는 일단 상냥하고 점잖은 느낌으로, 전투시와 문제의 말당번을 제외하면 얼추 모든 대사가 청유형에 ~했니? ~일까, 같은 어미로 끝난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가 엄마 같은 느낌을 주는 대사들이 많다면 카센은 어딘지 오빠 같은 느낌의 대사가 많은 편. 또한 대사에서 '풍류'와 '미야비(우아)'를 빠짐없이 언급하는 걸로도 유명한데, 분명히 용도에 따라 두 단어를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풍류'는 무예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서만 사용하고 '미야비(우아)'는 무예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전 주인 타다오키가 무사의 무도(武道)에 풍류인으로서의 미적감각을 가미시켜 검을 잡을 시 독특한 고상함을 추구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설정을 따온 듯.

분홍색 리본의 정체 위 사진은 노부나가 코시라에로, 카센 코시라에는 아래 사진만이다. 매우 닮았지만 다르다!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의 화려한 이미지와는 별개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당번 사복 차림이 굉장히 깨는(...)것으로 유명하다.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를 분홍색 리본으로 고정한 모양이 마치 말티즈가 털을 묶은 모양 같다고 해서 말티즈로 불린다. 당번 사복의 소박한 새댁 같은 느낌과 요리가 특기라는 언급, 나긋나긋한 말투로 문과계 속성 외에도 혼마루의 안주인 속성 획득. 일러스트를 보면 눈가가 붉게 칠해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타다오키가 말년에 눈병에 걸려 눈가 주위에 약을 붉게 바르고 다녔던 것을 반영해 디자인한 모습이라고 한다. 또한 부상과 진검필살 일러스트에서는 콧등에 가로로 길게 베인 상처가 나는데, 아마도 여동생이 휘두른 칼에 코를 베였다는 일화[9]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간혹 몇몇 2차 창작에서 이즈미노카미가 카센과 엮일 경우 카센을 '2대(二代目)'라고 부르는 동인설정이 붙는데, 카센의 도공이 카네사다 도파의 2대째 도공이기 때문이다.[10].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11], 통칭 노사다는 카네사다 도공들 중에서도 제일로 일컬어졌던 도공으로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명명해주기 전까지 '카센'은 '노사다'라고 불렸다고. 출진시와 전투 개시 대사에서 이를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사몬지 형제 중 막내인 사요 사몬지가 호소카와 가에 있었기 때문에 안면이 있는 사이. 사요를 '오사요'[12]라고 부른다.

본래 초기 도검 중 유일하게 회상이 없었으나 7-1 필드 실장과 함께 회상이 둘 추가되었다. 사요와 1건, 오오쿠리카라와 1건. 다만 사요 회상을 보려면 먼저 같은 부대에 사요와 카센 둘 모두 넣고 7-1 보스방까지 클리어해야 하며, 오오쿠리카라와의 회상은 사요 회상부터 본 뒤에 7-1에 가야 발생한다.

회상 추가와 함께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 대련당번 특수대사도 함께 생겼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즈미노카미에게 불리는 호칭은 ' 노사다' 쪽.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술잔을 들고, 술을 마시고 있다.

1.2 성능

비중과 인기도와는 별개로 성능은 중위권 정도.
원래 2레어 타도는 태도가 갖춰지는 중후반부터는 잘 쓰이지 않았기에 카센도 자연스럽게 중후반 부대 구성에서 밀렸지만, 야전맵인 6면이 업데이트되면서 다시 평범하게 부대 구성에 끼게 되었다.

1.3 입수 방법

1.4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로그인로딩중風流だねえ。풍류 있네.
로딩완료刀剣乱舞、はじめようか。도검난무, 시작할까.
게임시작今日は何して過ごすんだい?오늘은 뭘 하면서 지낼거지?
입수僕は歌仙兼定。風流を愛する文系名刀さ。どうぞよろしく。나는 카센 카네사다. 풍류를 사랑하는 문과계 명도야. 잘 부탁한다.
본성통상僕は文系なのさ。見るからにそうだろう。나는 문과계야.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지.
計算ごとは苦手でね。계산쪽은 영 어려워.
和歌も茶道も目利きも得意さ。文系名乗る以上当然だろう?시도 다도도 감정도 특기야. 문과계를 자칭한다면 당연하지.
방치何気ない、ふとした瞬間に季節を感じるのが風流というものさ。아무것도 아닌 순간에 계절을 느끼는 게 풍류라는 것이지.
부상…ははっ、主、まさかこのままでいさせるつもりではないだろうね?…하핫, 주군, 설마 이대로 방치할 생각은 아니겠지?
부대대장恐悦至極。대단히 기쁘구나.
대원雅が分かる者と組ませてくれよ?우아함을 아는 녀석과 함께하게 해줘.
장비うん、この光沢…。음, 이 광택….
この装備、実用一辺倒で雅に欠けるね이 장비, 실전용으로 치우쳐서 우아하지가 않군.
悪くない武具だ나쁘지 않은 무구다.
출진そうだね、文系と言えど僕は之定だからね。하긴, 문과계라고 해도 나는 노사다니까.
자원발견おやおや、風流だね。이런이런, 풍류 있네.
보스발견本陣はここか。雅さの欠片も見当たらないね본진이 여긴가. 우아함이 털끝만큼도 느껴지지 않는군.
탐색細かいことは言わなくていい、攻め口を教えてくれ。자잘한 건 말하지 않아도 된다. 공격할 곳을 알려다오.
개전출진我こそは之定が一振り、歌仙兼定なり!이몸이 바로 노사다의 한자루 검, 카센 카네사다다!
훈련文系の意地があるんでね、武辺者には負けられないな문과계의 의지가 있으니, 무사에게 질 수 없지.
공격首を差し出せ。목을 내놓아라.
せめて雅に散れ!적어도 우아하게 지거라!
회심의 일격雅を解さぬ罰だ!우아함이 없는 벌이다!
경상仕置きが必要だな벌을 좀 받아야겠구나.
無作法者がッ…!무례한 놈…!
중상貴様…っ、万死に値するぞ!네 이놈…, 만 번 죽어 마땅하다!
진검필살貴様の罪は重いぞ!네놈의 죄는 무겁다!
일기토戦とあらば、散る最期まで戦い続けるのが刀の本道…전장에서 산화하는 최후까지 싸우는 것이 검의 숙명…
MVPおや、僕で良かったのかい?이런, 나로 괜찮은거야?
랭크업力がなければ、文系であることを押し通せぬ世の中さ。世知辛いね。힘이 없으면 문과계인 것도 관철하지 못하는 세상이지. 힘든 세상이야.
임무완료任務を通じ、日々の移り変わりをしっかり意識するんだよ?임무를 통해 변하는 매일을 확실히 의식해야겠지?
당번……僕の主は何を考えているんだ…………내 주군은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말 완료このことは、絶対に忘れないぞ……이 일은 절대로 잊지 않을테다……
僕はね。料理を作るのは得意だが、これは僕の仕事ではないだろう……!나는 말이지. 요리하는 건 특기지만 이건 내 일이 아니라고……!
밭 완료まったく、着物が台無しだ……하여튼, 기모노가 엉망이 됐잖아……
대련僕は文系なんでね。お手柔らかに。나는 문과계니까 살살 부탁해.
대련 완료すまないね。文系故に、力任せに攻めてしまったよ。미안하네. 문과계인 탓에, 힘으로 밀어붙이고 말았어.
원정시작ああ、旅先の景色を楽しんでくるよ。아아, 여행지의 풍경을 즐기고 올게.
귀환(대장)はは、楽しい旅だったよ。하하, 좋은 여행이었어.
귀환(근시)おやおや、あんなに急いで帰ってこなくていいのに。せわしないなぁ。저런저런, 저렇게 급하게 돌아올 필요는 없는데. 성미도 급하네.
도검제작さあ…新たな刀を目利きしようか。자…새로운 칼을 감정해볼까.
장비제작武具の拵えは得意でね。무구를 손보는 건 잘해.
수리경상이하戦支度を解いてくるよ。무장을 풀고 올게.
중상이상困ったね…思ったより深手だったようだ。곤란한걸…생각보다 깊었던 모양이야.
합성ああ…心地いいね。아아…좋은 느낌이다.
전적おやおや、君に文が届いていたよ。이런이런, 네게 서신이 온 것 같구나.
상점目利きなら任せてくれ。刀剣、甲冑、茶器、食材、何でもござれだ。감정이라면 맡겨줘. 도검, 갑주, 다기, 식재료, 뭐든지 가능하니까.
새해 인사ふむ……新年最初の歌はどうしようかな흠... 새해 첫 시는 어떻게 할까나.
도검난무 1주년なるほど。僕らも一周年か。歌の題材にはいいかな과연. 우리도 1주년인가. 시의 소재로 쓰기 좋겠는걸.
사니와 취임 1주년やあ。君が歩んできた道のりもこれで一年だ。どうだい?見えるものも違ってきたのではないかな?여어. 네가 걸어온 길도 이걸로 1년이다. 어때? 보이는 것도 달라져 보이지 않니?
수행개시
배웅彼にだって、世の風雅(ふうが)を愛でる時間が必要なのだろう?그에게도 세상의 풍류를 애호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파괴あぁ…これが彼岸か。詠まねば…筆を…誰か、僕の筆を…아아…이것이 피안인가. 한 수 읊어야…붓을…누가, 내 붓을…

1.5 2차 창작

아무래도 사요와의 관계 때문인지 사요와 엮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 사요를 많이 챙겨주면서 소우자나 코우세츠에게 질투를 받는 장면이 많은 편.

도검난무에서 오빠같은 이미지나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보니 단도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여주거나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주위에 달려드는 타도나 다른 어른 검들을 근육으로 후려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우리 카센 아주머니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는 의외로 많이 엮이지 않는 편인데, 오히려 쿠니히로와 많이 엮이기 때문인가.. 가끔 엮이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보호자처럼 나온다. 주로 카네가 저지른 것을 카센이 뒷수습하러 다니는 장면.. 나름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가 어린 검(?) 이라는 포지션을 멋지게 라고 쓰고 여과없이 라고 읽는다. 발휘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과정의 피해자 주로 이치고다.. 에게 카네를 잡아다 강제로 사과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근육맨답게 근육근육한 장면도 자주 나오는 편인데 멋모르고 덤볐다가 호되게 당하거나 근육에 놀라 당황하는 장면도 자주 나오는 편.

결론을 내리자면 근육을 키운 어머니.. 쯤..

1.6 기타

  • 2015년 4월 2일 취성의 가르간티아 공식 블로그에서 주인공 레도와의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13]. 4월 4일부터 극장 상영 예정인 가르간티아 OVA 후편 공개 기념으로 나온 일러스트인데, 레도와 카센의 성우가 같은 이시카와 카이토인데 더해서 도검난무의 개발, 운영을 맡고 있는 니트로플러스와 DMM이 제작에 관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성사된 콜라보라고 한다.
  1. 레벨 20
  2. 상점에 가보면 감정은 맡겨달라면서 도검, 갑주, 다기, 심지어 식재료 감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3. 정확히는 "이런 이런, 그렇게 빨리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데. 다들 조급한걸."
  4. 실제 모델이 된 검 카센 카네사다는 외관이 매우 화려했다고 하며, 덧붙여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직접 자신의 특기인 거합술의 실용성과 다인(茶人, 다도를 즐기는 사람, 풍류객)으로서의 미의식을 양립시켜 검집의 외형을 다듬었다고 한다. 이 형태를 '카센고시라에歌仙拵' 라고 부른다고. 게임의 스탠딩 이미지에서 카센이 차고 있는 검이 바로 이 것이다.
  5. "난 말이지. 요리를 하는 건 특기다만,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밭일), "이번 일은, 결단코 잊지 않겠다."(말당번. 정확히는 종료시) 정말로 분한듯이 말한다
  6. 上から目線.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는 느낌을 말한다.
  7. 그러나 사요, 오오쿠리카라와의 회상을 통해 귀하신 몸이라는 자각과 낯가리는 성격이 합쳐진 악효과로 과도하게 고압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해석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래보인다
  8. 카센을 만든 2대 카네사다, 통칭 노사다는 역대 카네사다 도공들 중 가장 네임드로 구글에 카네사다를 검색하면 카네사다 브랜드가 아니라 노사다가 뜬다고 할 정도.물론 지금은 도검난무 캐릭터들이 뜨지만
  9. 남편이 오빠 타다오키의 손에 암살당한 것에 원한을 품고 있던 여동생이 타다오키와 만난 자리에서 품에 지니고 있던 칼로 습격했다고 한다. 이 일격이 가까스로 빗나간 바람에 타다오키의 코에는 상처가 남게 되었고, 이후 다이묘들 사이에서는 타다오키 앞에서 얼굴에 난 상처를 언급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불문율이 생겼다고 한다.
  10. 카네사다 파는 한번 지역을 옮기면서 1대→2대→3대→아이즈 카네사다 1대 이런식으로 대가 리셋 된 적이 있는데 카센은 리셋 전 2대의 작품이다. 엄청나게 먼 조상뻘
  11. 노사다의 본명. 게임 중에 등장하는 또 다른 카네사다를 일컫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쪽이 이 이름을 따온 케이스.
  12. 이름 앞에 붙는 '오'는 일종의 경칭.
  13. 카센과 레도가 서로 의상을 바꿔 입고 있는 컷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가르간티아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나루코 하나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