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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관련 문서 | |
플레이 관련 | 게임 플레이 / 원정 / 임무 / 도검제작 / 당번 / 이벤트 |
출진 지역 관련 | 지역 안내 / 1지역 / 2지역 / 3지역 / 4지역 / 5지역 / 6지역 / 7지역 |
캐릭터 관련 | 사니와 / 도검남사 (회상 / 유언) / 콘노스케 / 역사수정주의자 / 검비위사 |
사건사고 | 비판 / 사건사고 |
미디어 믹스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
기타 | BGM / 제작진 / 도검난무 갤러리 |
1 설명
웹게임 도검난무에 등장하는 도검남사들의 유언을 정리한 페이지.
전투중 도검이 중상(重傷)을 입은 상태에서 계속 공격을 받았거나 피로도가 일정치 이하로 떨어진 상태[1]에서 무리하게 연속으로 출격시켰을 경우 파괴되는데, 이 때 각 캐릭터마다 유언을 남긴다.
각 캐릭터의 유언은 주로 모델이 된 실제 도검 자체나 해당 도검 소유주의 이력 등과 관련되는 내용이 많은 편.
옆동네 함선 모에화 게임과 마찬가지로 한 번 파괴된 도검은 절대로 다시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부적[2]이 없을 경우 도검남사가 1체라도 중상(重傷)[3] 이상의 부상을 입었다면 보스전이 코앞이라고 해도 무조건 귀환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미카즈키 무네치카같이 레어도가 높은 도검은 말할 것도 없고, 레어도에 비해 드롭률이 지나치게 낮은 도검[4]이나 특수한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는 우라시마 코테츠, 나가소네 코테츠 같은 도검들의 경우 파괴되면 이래저래 플레이어가 받는 타격이 커지기 때문에 특히 정신적으로 대미지가 커진다 주의해야 하는 부분.
2 유언 일람
2.1 단도
- 이마노츠루기 : "하늘이...예쁘네...보라빛...구름이...."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사세구 "다음 생도, 또 그 다음생에도 함께 하리라. 싸움없는 저 자색 구름 위에서[6]"에서 유래한 말이다.
- 히라노 토시로 : "곤란하게 됐군요...어디든지, 곁에서 모시겠다고 했는데..."
- 아츠시 토시로 : "어쩔 수 없지....먼저 갈게. 다들, 천천히 오라구..."
- 고토 토시로 : "꼬맹이들을... 잘 부탁한다..."
- 시나노 토시로 : "대장의 품, 따뜻했는데……"
- 마에다 토시로 : "하다 못해, 혼백이 되더라도...주군을, 지켜드리러..."
- 아키타 토시로 : "날개가 있다면....주군께...돌아갈 수 있을 텐데..."
- 하카타 토시로 : "이제 무리여..... 못 싸우겄어...."
- 미다레 토시로 : "안돼....아직, 난...."
- 고코타이 : "호랑이....모두들...도망쳐..."
- 야겐 토시로 : "이 내가...꺾였단 말이냐...!"
- 아이젠 쿠니토시 : "축제가 끝나면...조용하고...텅 비어서..."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여기서 끝인가… 꼴사나워…"
- 사요 사몬지 : "아아....이제 더이상...아무도 원망하지 않아도 돼..."
2.2 와키자시
- 닛카리 아오에 : "어지간히도 베어 죽여 왔지....이런 일도, 있는 법이야...."
- 나마즈오 토시로 : "졌다, 졌어....이제, 끝내도 되지....?"
- 호네바미 토시로 : "죽는 건가....뭐, 괜찮아...얼마 남지 않은 기억도....이제 끝이니까...."
- 모노요시 사다무네 : "마, 말도 안 돼... 내가..."
- 호리카와 쿠니히로 : "...안돼...내가 없어지면...카네상..."
- 우라시마 코테츠 : "에.....? 뭐야, 이게...."
2.3 타도
- 나키기츠네 : (여우)"나키기츠네! 눈을 뜨세요, 숨을 쉬세요, 일어서세요! 아아...틀렸나..."
- 설정상 복화술이 아니라 실제로 여우가 말한다는 것을 이 대사에서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 소우자 사몬지 : "두 번을 불타고, 그때마다 다시 만들어지고...하지만, 다음은 없어. 아아....이제야...자유로구나..."
- 카슈 키요미츠 : "나...마지막까지 사랑받았어...?"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오키타군...이제야, 곁으로..."
- 카센 카네사다 : "아아....이게, 피안인가...한 수 읊어야...붓을...누가, 내 붓을..."
-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 "승리에는...못 이른 건가...또...!"[7]
-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이게 뭐여...난 여기서 끝나는겨...? 새로운 시대...보고 싶었는디..."
-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 "아아, 기분 나빠...사라진 뒤에도, 난 계속 비교당하는 건가..."
- 하치스카 코테츠 : "큰일이야...이로써, 세상에 점점 위작들이...횡행하고...마는가..."
- 위작이 얼마나 성행했던지 실제 도공 코테츠가 생존해 있었을 당시도 버젓이 가짜가 돌아다녔을 만큼 진품 코테츠는 보기가 힘들었다는 것으로 유명했다.
- 오오쿠리카라 : "홀로 싸우다...홀로 죽는다...난 그걸로 충분해."
- 나가소네 코테츠 : "이대로 끝장인가? 위작은 위작으로 무너져갈 뿐이군..."
- 헤시키리 하세베 : "여기서 끝인가...주인의 명은...내가 없어져도...다할 수 있는 건가...!"
- 도다누키 마사쿠니 : "싸우는 이상, 당연한 말로구만...나한텐 이게...어울려."
2.4 태도
- 미카즈키 무네치카 : ".....뭐, 형체가 있는 건 언젠가는 부서지지...그 때가 바로 오늘이었을 뿐이야."
- 코기츠네마루 : "죽을 때가 오면 죽는 법이지요....심려치 마시기를...."
- 쥬즈마루 츠네츠구 : "일체개고, 제행무상… 이렇게 되는 것도 언젠가는 있었을 일입니다."
- 이치고히토후리 : "아아....세상이, 불타고 있어...돌아가는구나, 저...불길 속으로...."
- 실제 도검이 오사카 여름 전투 때 성과 함께 불탄 전적이 있었다.
- 우구이스마루 : "기일엔...차라도 한 잔 올려줘..."
- 아카시 쿠니유키 : "미안하데이, 호타루마루…못 돌아갈 것… 같아……"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전장에서 스러져감은 칼의 천성...이라지만....이래서야, 멋이 없잖아..."
- 코우세츠 사몬지 : "말하지 않았던가요...싸우고 싶지 않다고..."
- 야마부시 쿠니히로 : "소승도, 아직 한참 미숙했던가...이제, 입적하오..."
- 히게키리 : "이미…겐지의 시대는, 아니니까……내가 이렇게 되는 것도…당연…하겠지…"
- 히자마루 : "형님…또 다시…헤어지는구나…"
- 시시오 : "헤헷...영감, 나...의외로 잘 해냈어..."
- 츠루마루 쿠니나가 : "안 되는데...이래서야 옷이 온통 붉은색이니...학으로는 안 보일 거 아냐..."
2.5 대태도
- 이시키리마루 : "신검으로 살아온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 무기로서의 본분을 잊었던 건가...그렇다면, 이것도 필연이런가...."
- 호타루마루 : "반딧불이 잔뜩 날아다녀...반짝반짝거려...예쁘구나..."
- 반딧불들이 모여들어 망가진 검을 고쳐 주었다는 설화에서 유래.
- 타로타치 : "자, 천상으로 돌아갈까요...짧은 현세였군요..."
- 지로타치 : "여기까진가...뭐, 싸우고 있으니까...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고말고..."
2.6 창
- 톤보키리 : "무패의 상승은...불가능했던가...먼저 감을 용서하십시오..."
- 오테기네 : "어렴풋이 이렇게 될 것 같긴 했어...뭐, 이것도 운명인가..."
- 니혼고 : "으으......너무 마신 탓에 지다니, 전 주인을 욕할 처지가 못 되는군......"
2.7 나기나타
- 이와토오시 : "수많은 칼들을...사냥해 온 무기에겐...당연한...최후로군..."
- 이와토오시의 원 주인으로 알려진 무사시보 벤케이의 칼 사냥(刀狩, 카타나가리)에 얽힌 일화에서 기인한 유언이다.
- ↑ 부대 편성 화면에서 캐릭터 우측 하단에 'X_X' 이모티콘 모양의 아이콘이 뜨는 상태. 참고로 이 상태에서 출격시 능력치가 40% 감소된 상태로 전투하게 된다.
- ↑ 과금 아이템으로 장착시 1회에 한해 도검 파괴를 방지해 준다.
- ↑ 생존치가 30% 이하로 떨어진 상태. 이 상태가 아니라면 남은 생존치 이상의 데미지를 입어도 절대로 생존치가 1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전투에서 빠지게 되지만, 중상(重傷)상태에선 그대로 도검이 파괴된다.
- ↑ 코기츠네마루, 히라노 토시로, 아츠시 토시로 등
- ↑ 중간에 일부 도검의 도검명과 대사 자막 표기가 잘못되어 있다. 이시키리마루의 경우 원래 대사 초반에 御神刀가 맞는데 護身刀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거나, 츠루마루 쿠니나가의 뒷부분 이름이 빠진 채 츠루마루로만 표기되어 있는 등. 또한 검비위사 업데이트 전에 제작된 영상이기 때문에 2015년 3월 이후에 추가된 신규 도검들은 빠져 있다.
- ↑ "後の世も また後の世も めぐりあへ そむ紫の 雲の上まで"
- ↑ 옛 주인인 히지카타 토시조가 하코다테 전투에서 패배하고 전사한 후 주인이 속해있던 신선조가 유신파가 승리하면서 강제해체 당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 ↑ 천하삼창으로 불리는 세 자루(톤보키리, 오테기네, 니혼고) 중 유일하게 소실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오테기네는 레플리카.
- ↑ 단 해당 대사는 2015년 2월 패치로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