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고

혹시 일본어을(를) 찾아오셨나요?

日本号

1 천하 3명창 중 하나

20121219130141.jpg

민요 '쿠로다부시(黒田節)'의 기원이 된 창.
쿠로다부시란 후쿠오카 지방의 민요로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마셔라 마셔, 술로써 일본 제일의 이 창을 차지할 이야말로 진정한 쿠로다 무사로다.

(酒は呑め呑め呑むならば日本一のこの槍を呑み取るほどに呑むならばこれぞ真の黒田武士)

현재 일본에 3개 남은 대신창(大身槍)[1]중 하나. 톤보키리, 오테기네와 함께 천하 3명창 중 하나인 명물(名物) 니혼고. 전체 길이는 321.5cm에 날의 길이는 79.2cm. 자루는 굵은 진주광택을 띤 조개의 나전으로 장식했고, 창 날에는 섬세한 쿠리카라(倶梨伽羅)가 조각되어 있는 등 화려한 창이다. 제작자가 불명인 무명도지만 카네후사파(金房派)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창을 다루는 도장(刀匠) 중에서 솜씨가 있는 자는 살면서 꼭 한번 니혼고의 사본을 만드는 것에 도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창신 본체뿐만이 아니라 진주 자개의 첩존(貼拵)도 많은 사본이 제작되고 있다. 인간문화재인 갓산 사다카즈(月山貞一)가 만든 니혼고 사본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원래는 황실의 소유물로, 정 3위(正三位)[2]의 벼슬을 하사하는 것에 쓰이며, '창에 정 3위 자리가 있다'고 칭송받았다. 이러한 이름값과 화려한 창의 모습 때문에 실전용도 실전용이지만 군사의 기강을 바로잡는데 주로 쓰였다고 한다.

오기마치 천황으로부터 아시카가 요시아키가 물려받고, 차례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소유물이 됐다. 특히 황가에 충성심이 강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물이었던 니혼고를 소유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서 어디를 가든 항상 니혼고의 위용을 자랑했다고 한다. 니혼고라는 이름을 붙인 것 또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덴쇼 18년 (1590년), 오다와라 정벌에서 니라야마성 공격에 성공한 공을 칭찬하여 후쿠시마 마사노리에게 니혼고를 하사하였고, 후에 쿠로다 칸베에의 가신인 모리 타헤에에게 전해진다. 이 때 유명한 쿠로다부시의 모티브가 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평소 술 마시는 것을 즐기던 후쿠시마 마사노리가 쿠로다에서 보낸 사신인 모리 타헤에에게 계속해서 술을 권했다. 모리 타헤에는 술을 잘 마시지만 실수할 것을 우려해서 끝가지 거부했지만 술에 단단히 취한 마사노리는 '술도 못 마시는 쿠로다의 무사', '마시면 뭐든지 다 주겠다'며 커다란 술잔에 넘치도록 술을 따라 주었고, 결국 모리 타헤에는 마실 테니 니혼고를 달라며 그 술을 원샷 해버렸다. 마사노리는 니혼고를 매우 아꼈기에 당황했지만 물릴 수 없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대대로 모리가에 전해져 메이지 30년대까지 모리가에서 소장하였다. 창의 마타베에라고 모리 타헤에의 목숨을 구한 보상으로 고토 마타베에에게 건너가 쿠로다 칸베에 사후에 고토 마타베에가 쿠로다에서 도망갈 때 노무라가로 옮겨진 일화가 있으나 이는 고토 마타베에가 에도시대에 무용담의 주인공으로 인기인이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창작으로 여겨진다.[3]

이후 많은 주인을 전전하게 되는데, 노무라 스케나오, 도야마 미츠루를 거쳐 결국 옛 후쿠오카 무사 출신의 야스카와 케이이치로 남작이 "니혼고는 후쿠오카의 땅을 떠나서는 안 된다"라고 하며 1만 엔에 매입[4], 쿠로다가에게 증여했다. 현재는 후쿠오카시 박물관[5]에서 전시 중이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도검난무등장 도검들
단도이마노츠루기히라노 토시로아츠시 토시로고토 토시로마에다 토시로
아키타 토시로하카타 토시로미다레 토시로고코타이야겐 토시로
아이젠 쿠니토시사요 사몬지시나노 토시로호쵸 토시로타이코가네 사다무네
후도 유키미츠
와키자시닛카리 아오에나마즈오 토시로호네바미 토시로모노요시 사다무네호리카와 쿠니히로
우라시마 코테츠
타도나키기츠네센고 무라마사킷코 사다무네소우자 사몬지카슈 키요미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카센 카네사다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무츠노카미 요시유키야만바기리 쿠니히로
하치스카 코테츠나가소네 코테츠오오쿠리카라헤시키리 하세베도다누키 마사쿠니
태도미카즈키 무네치카코기츠네마루오오덴타 미츠요소하야노츠루기쥬즈마루 츠네츠구
이치고히토후리오오카네히라우구이스마루아카시 쿠니유키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코우세츠 사몬지야마부시 쿠니히로히게키리히자마루시시오
코가라스마루츠루마루 쿠니나가
대태도이시키리마루호타루마루타로타치지로타치
톤보키리니혼고오테기네글자색은 레어도 1, 2, 3, 4, 5를 의미함.
극 진화가 가능한 남사는 흰색 배경으로 표시.
업데이트가 확정된 남사는 회색으로 표시함.
나기나타이와토오시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니혼고[6] (日本号)
파일:CPnuNKN.png번호136번파일:TUsfQsU.png
종류
도파-
스테이터스 (일반)스테이터스 (특)[7]
생존56 (61)타격52 (67)생존61 (66)타격57 (72)
통솔39 (45)기동36 (46)통솔44 (50)기동41 (51)
충력49 (59)범위충력54 (64)범위
필살34정찰11 (20)필살34정찰16 (25)
은폐28슬롯3은폐33슬롯3
장착 가능 장비경보병, 중보병, 창병
width=100%width=100%
기본전투
파일:B0yTIhT.png파일:PX3yAWR.png
진검필살당번(대련 제외)
"천하 3명창 중 하나이자 일본 제일로 이름도 드높은, 니혼고다.

창이면서도 정 3위라는 관위를 얻었다면 내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알겠지?
......그런데 말이지, 세간에서는 어째 술자리에서 흥이 과했던 탓에 뺏긴 창으로 유명하더구만...."[8]

2.1 소개

성우는 츠다 켄지로. 2015년 8월 신규 추가가 확정된 캐릭터. 2015년 8월 6일 원작 트위터를 통해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5년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전력 확충 계획' 이벤트에서 선행 추가[9]되었고, 이벤트 지역 마지막 맵인 '니혼고 수색' 맵 보스전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다.[10] 2015년 10월 9일 업데이트로 '이케다야의 기억' 마지막 맵인 '이케다야 1층' 통칭 6-4의 보스드롭으로 정식 추가되었다. 담당 원화가는 스즈키 지로.[11]

들고 다니는 창의 모양이 특이해서 정보가 공개된 당일 SNS 등지에서 대걸레(...), 마스카라, 마이크 등 여러 가지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실제로는 창을 쓰지 않을 때 덮어씌우는 창집. 수호(穂鞘 호챠)라고 하며 벼 이삭 모양의 칼집이라는 뜻이다. 창을 운반할 때 먼지와 녹을 막고 사람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피로 만들었으며, 방습 방수 완충재의 역할을 한다.

일러스트에서 술병을 소지하고 있고,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지로타치의 뒤를 이은 두번째 애주가 캐릭터. 이는 니혼고의 기원이 된 후쿠오카 민요 쿠로다부시를 반영한 설정인 듯. 도감 소개에서도 쿠로다부시와 관련된 일화를 언급하고 있는데다 로그인 로딩 시에 나오는 말도 쿠로다부시의 첫 소절이다. 대사 하나하나에 주당의 면모가 잘 드러나면서도, 나름대로 주도(酒道)는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사를 들어보면 낮게 깔린 목소리 톤이나 약간 늘어지는 듯한 말투가 영락없이 술에 푹 절어 사는 아저씨(...)고, 평상시에도 늘 술병을 옆에 끼고 살면서 틈만 나면 술을 마시는지라[12] 회상 이벤트에서 헤시키리 하세베가 이걸 보고 주인의 명만 아니었으면 당장에 베어버렸을 것이라며 대놓고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일러스트에서는 눈 색이 회색에 가까운 카키색이지만 일기토에서는 자줏빛이 도는 보라색, 진검필살에서는 완전히 붉은색으로 바뀌는 것으로, 흥분하면 눈 색이 바뀌게 된다라는 말이 돌기도 한다.

대사를 보면, '정 3위한테 말당번을 시키려고?', '정 3위한테 밭일 시키는건 역사상 이게 처음 아냐?' 등 어물 출신에 관직을 부여할 때 쓰였던 정 3위에 대한 자신의 위치를 당당하게 알리는 면이 있고, 또한 '일본 제일가는 창, 니혼고.', '어디-, 삼명창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줘 볼까?', '천하삼창을 두려워하지 않는 놈만 덤벼봐라!' 등 천하 삼명창으로서의 높은 자존심도 같이 보여주면서 어느정도 권위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성격임을 알 수 있다. [13]

장비를 채우는 대사에서는 '호랑이를 만나더라도 두렵지 않겠지?'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니혼고가 '전 주인'이라고 부르는 쿠로다 타령의 주인공, 모리 타헤에가 조선 출병 때 현지의 야생 호랑이 때문에 고생했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추측도 있다. 그래서 2차 창작에서는 고코타이의 호랑이들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연성이 올라오기도 한다.

헤시키리 하세베, 하카타 토시로에 이어 3번째로 큐슈 지역과 연관이 깊은 도검이기도 하다.[14] 그래서 하세베, 하카타와 각각 회상 이벤트가 있으며, 천하 3명창 중 하나인 만큼 나머지 두 자루인 톤보키리, 오테기네와도 회상 이벤트가 존재한다. 회상에서 볼 수 있는 특징으로는 헤시키리 하세베를 제외한 다른 도검 남사들과의 사이는 상당히 호의적인 편. 회상의 후편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호의적으로 바뀌는 느낌이지만 여전히 긴장감이 감돈다.[15] 또한 하카타 토시로와는 오랜 친구처럼하카타가 완전히 아저씨화 사이가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사요 사몬지를 어깨 위에 태우고, 술통을 들고 흥겨워하는 표정이다.어딘가에서 야만바기리가 열심히 벚꽃잎을 뿌리고 있다 신 일러를 본 사니와들은 사요의 삼촌같다는 평이 많은 편.

2016년 후도 유키미츠가 드롭되는 전력확충 이벤트 기간에 트위터에서 난데없이 바니걸(...)로 그려지는 수난을 당했다. 사연인즉슨, 2015년 니혼고가 처음 추가되었던 전력확충계획 시즌1 당시 바니걸 복장을 입은 도다누키를 그렸더니 니혼고가 나왔다는 한 사니와의 트윗모든 일의 원흉 이 급속도로 퍼진 이후 바니걸 옷을 입은 도타누키의 일러스트가 잔뜩 올라오는 일이 있었는데, 시즌 2 기간에도 같은 맥락으로 니혼고가 지난번 전력확충의 보복으로 바니걸 코스프레를 하는 굴욕을 당한 것(...). 다음 전력확충 이벤트에서는 후도가 바니걸 코스프레 하는건가

2.2 성능

2015년 10월 현재까지 구현된 창 3종 중 최초이자 유일한 레어도 4 등급. 성능상으로는 필살, 충력과 기동이 셋 중 가장 높으나[16] 대신 타격은 톤보키리보다는 낮고 정찰 스탯이 전체 도검군 중 최하위이다. 통솔도 오테기네와 비슷한 수치로 낮아서 방어력 면에서 다소 취약하다는 것도 흠. 다만 슬롯이 3개이기 때문에 중보병을 쓸 경우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도검군 특성상 장착 가능한 병종 제약이 크기 때문에 장비 선택이 다소 애매하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른 두 창들은 물론 장비 가능한 병종이 같은 나기나타 이와토오시도 마찬가지로, 경보병 장착시 기동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지만 대신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포기해야 하고, 중보병의 경우 타격과 통솔을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낮은 방어력을 보완하면서 공격력도 소폭 올릴 수는 있으나 중보병 자체의 방어력이 높은 편이 아닌데다 기동력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다만 게임의 특성상 기동보다는 방어를 좌우하는 통솔 스탯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보병이 가장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나기나타와 창만 장비 가능한 병종인 창병을 사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창병은 애초에 병력 자체가 너무 적은데다[17] 충력도 2015년 11월 현재 시점에서는 크게 중요한 스탯이 아니기 때문에 장비시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2.3 입수 방법

6-4 보스방에서 드랍. 이벤트 등 특수한 경우가 없는 한 제작 불가.

선행실장 이벤트때에는 드롭 확률이 극악해 이벤트 후 정식 실장이 되더라도 거의 미카즈키 무네치카코기츠네마루급의 난민 양산 도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다. 10월 9일 6-4 지역이 정식으로 추가되어 보스방에서 드랍되게 되었는데,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낮은 확률이라 예상대로 난민을 마구 양산하고 있다.
2016년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의 부대강화 캠페인 2탄>의 일환으로 드랍 확률이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1주년 기념 제작 이벤트로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 도검 제작을 통하여 입수 가능. 특이한 점은 레어도 4임에도 제작 시간이 다른 두 창과 동일한 3시간이며, 별도의 우량 조합이 존재하지 않고 기존 도검제작 레시피에서 출현한다.
기존 창 레시피인 550/50/550/550이 가장 많이 쓰였다. 그런데 창 레시피가 단도 93%, 창 7%라는 경악할 확률을 지녔다보니[18] 제작으로도 사나와들을 멘붕+절규시킨 난민고문자. 자원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20분짜리 단도만 걸리다보니 설특집 한정판매하는 에비스 주머니[19]를 사게 하려는 DMM[20]의 음모가 아니냐는 설까지 제기되는 상황(...).
헤시키리 하세베를 근시로 놔두고, 제작을 돌리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카더라.

결과적으로 현재로서는 몇 달을 해도 먹기 힘든 레어도검의 지위에 올랐다(...) 미카즈키나 코기츠네마루 뺨치는 수준으로 얻기 힘든데, 심지어 니혼고 드랍 맵인 6-4 지역은 전 지역이 밤 전투 맵인데 보스방만 그렇지 않은 맵이라 부대 편성 짜 가기도 까다롭다... 태도 이상을 데려가면 보스방까지 가기도 힘들 거고 단도나 협차를 데려가면 보스방에서 패배할 지경이니.[21]

지금은 뭐.. 극단도의 추가로 예전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보스방을 갈 수 있게 되었다.[22] 하지만, 보스방의 적들은 상당히 강해서 단도의 통솔은 극을 해도 낮기 때문에(...) 장비는 깰 수 있으니 주의.

2.4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로그인로딩중酒は飲め飲め飲むならばぁっとぉ술은 마셔라 마셔,[23] 딸꾹.
로딩완료刀剣乱舞、開始だぜ도검난무, 개시다.
게임시작おっと、飲んでる場合じゃないか이런, 술 마실 때가 아닌가.
입수日の本一の槍こと、日本号。只今推参。あんた、俺が来るまで何杯飲んだんだ?일본 제일가는 창, 니혼고. 지금 막 도착했다. 자네, 내가 올 때까지 몇 잔이나 마셨지?
본성통상うわばみと一緒に飲む時は、相手の空気に飲まれないようにしな。つられたら潰れるだけだ술고래랑 같이 마실 땐 상대방 분위기에 말려들지 않도록 해. 휘둘리면 취할 뿐이니까.
酒は好きに飲めばいいんだよ。他人に言われて飲むもんじゃねぇ술은 내키면 마시는 거야. 남이 마시라 한다고 마시는게 아니지.
おお、あんたも飲みに来たのか?오오, 자네도 한 잔 하러 왔나?
방치暇だなぁ……飲むか한가하구만......술이나 마실까.
부상ああ…消毒だよ消毒。飲むことで傷を癒してるんだよ…なんてな아아...소독이야, 소독. 술 마시고 상처를 치료한다...뭐 그렇지.
부대대장ま、位持ちだしな…俺が指揮するのが妥当か뭐, 관위가 있는 몸이니...내가 지휘하는 게 타당한가.
대원どーれ、三名槍のいいところ、見せるとするかねぇ어디-, 삼명창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줘 볼까?
장비ははっ、いいんじゃねえか?하핫, 좋은데?
これさえあれば、虎に会っても怖くねえな?이것만 있으면, 호랑이를 만나더라도 두렵지 않겠지?
どれどれ…合わせてみるか어디보자...맞춰 볼까.
출진よっし、そろそろ出陣するか!좋아, 슬슬 출진해보실까!
자원발견はっはっはっは、幸先いいな핫핫하, 운이 좋구먼.
보스발견この先が本陣か。お前ら、準備はいいか이 앞이 본진인가. 너희들, 준비는 됐나?
탐색状況を報告しな。突破口を探る상황을 보고해라. 돌파구를 찾아보지.
개전출진天下三槍を恐れない奴だけ、かかってきな천하삼창을 두려워하지 않는 놈만 덤벼봐라!
훈련おお、俺に挑戦したいのか?いいぜ、付き合ってやるよ오오, 내게 도전해보고 싶나? 좋아, 상대해주지.
공격足元がお留守だぜ!발밑이 허술하군!
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ぁ!핫핫핫핫하!
회심의 일격飲めば飲むほど強くなるってな!마시면 마실수록 강해진다 이거지![24]
경상余裕余裕여유지, 여유야.
やるねぇ제법이군.
중상おっと…肝心なところで足が縺れちまった어이쿠...중요한 순간에 다리가 꼬였군.
진검필살狼藉の代償、後悔しな!행패부린 대가다, 후회하라고!
일기토ははぁっ!盛り上がってきたなぁ!하핫! 끓어오르는걸!
MVPははっ、祝杯挙げようぜ!하핫, 축배 들자고!
랭크업これで酒の強さが一段と……おや。それは聞いてないって?이걸로 술도 한층 더 세질...이런. 그건 못 들었다고?
임무완료お、飲んでる間に任務が終わったのか오, 한 잔 하는 사이에 임무가 끝났나.
당번おいおい、正三位に馬当番させようってか?어이어이, 정3위한테 말당번을 시키려고?
말 완료やれやれ、酒でも飲まねえとやってられないな어이구야, 술이라도 안 마시고는 못 배기겠는걸.
歴史上、正三位に畑仕事させたのはこれが初めてじゃねえか?정3위한테 밭일 시키는건 역사상 이게 처음 아냐?
밭 완료いくさと違うから、変な凝り方しそうだなあ전장하고는 다르니, 요상한 데가 결리겠구먼.
대련よし。どーんとかかってこいや좋아. 팍-팍 덤벼보라고.
대련 완료いいねえ。飲みながら反省会でもするか?좋은데. 한 잔 하면서 반성회라도 할까?
원정시작あいよ、行ってくるぜ알았다, 다녀오지.
귀환(대장)はっはっは、これでどうだい핫핫하, 이거 어때?
귀환(근시)遠征の連中にも酒を振舞ってやろうか원정 다녀온 친구들한테도 술 대접해줄까.
도검제작新入りだな。一緒に飲める奴だといいな신입이군. 같이 한 잔 할 수 있는 녀석이면 좋겠는데.
장비제작さて、こんなもんかねぇ자, 이 정도인가.
수리경상이하ちょっと酔いが回っちまったかな…이거 좀 취했나...
중상이상一休み一休み、っと…한 숨 돌리자, 한 숨 돌리고...
합성いいねぇ、力が漲るぜ좋은데, 힘이 넘치는군.
전적そら、あんたの戦績だぜ자, 자네의 전적이야.
상점酒屋に行くのか?……なんだ、違うのか술집 가나?......뭐야, 아니잖아.
새해 인사じゃあ、飲むかあ……자, 마실까......
도검난무 1주년ここも一周年か。やはり宴の席は酒の味がいつもと違うよなぁ여기도 1주년인가. 역시 연회에서 마시는 술맛은 평소와 다르군.
사니와 취임 1주년へえ、就任一周年か。まあ、そうでもないと天下三名槍の持ち主としてはな헤에, 취임 1주년인가. 뭐 그정도는 되어야 천하 3명창의 주인에 걸맞겠지.
수행개시
배웅あいつが帰って来たら、うまい酒でも飲ませてやるか그녀석이 돌아오면 맛있는 술이라도 따라줄까.
파괴うぅ……呑みすぎたせいで負けたんじゃ前の主を悪く言えねぇよなぁ으으......너무 마신 탓에 지다니, 전 주인[25]을 욕할 처지가 못 되는군......
  1. 날만 약 70센티미터 이상인 창
  2. 다이나곤(大納言). 율령제 하에서 다이조칸(太政官)에 속했던 관직이다. 다이조칸의 사등관 중 2등급인 스케(次官)로 차관에 해당한다. 모든 일에 참여하여 의논하고, 부주(敷奏, 천황에게 의견을 올리는 것)·선지(宣旨, 천황의 명령을 아래에 전하는 것)·시종(侍従, 천황 곁에서 모시는 것)·헌체(献替, 천황을 보좌하여 간하는 것)를 맡는다.
  3. 모리가에 대대로 니혼고를 소장한 사료가 있고 모리가는 이 일화를 부정하고 있다.
  4. 당시 돈으로 1만 엔. 오늘날의 일본 엔으로는 2천만 엔 전후에 달하는 거금이다.
  5.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이 있는 곳에서 가깝다. 이것 말고도 왜노국왕 금인 등 국보도 있어 시립박물관치고 잠깐 둘러보기 괜찮다.
  6. 日本語(일본어)를 한글로 발음한 것과 비슷하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고'가 장음으로 발음되나 한글 발음으로는 구별이 잘 되지 않으므로 주의.
  7. 레벨 25
  8. 민요 쿠로다부시의 모티브가 되었던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모리 타헤에의 술자리 일화를 말한다.
  9. 공지에 따르면 이벤트 종료 후에는 차후 업데이트될 신규 지역에서 드롭될 예정이라고 한다.
  10. 참고로 이 이벤트에서는 니혼고 외에도 기존의 우라시마 코테츠나가소네 코테츠, 하카타 토시로, 아카시 쿠니유키도 획득 가능하며, 1주일 단위로 맵이 리셋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최종 맵 '니혼고 수색'에서는 메인 드롭인 니혼고 외에도 기존 레어 도검인 우구이스마루, 미카즈키 무네치카 등도 드롭되며, 1주일 단위로 기존 레어 도검들의 드롭 확률이 상승한다.
  11. 확산성 밀리언아서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를 담당했던 여성 만화가. 사몬지 형제도 담당했다.
  12. 일러스트 설정집인 현란도록에 따르면 당번복 뒷주머니에조차 술병이 들어있다. 마찬가지로 애주가 속성을 가진 지로타치도 술을 즐기기는 하지만, 니혼고처럼 시도때도 없이 마시는 묘사는 없다.
  13. 니혼고라는 이름을 붙여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태도였던 니혼고를 허리에 차는 것이 송구하여 머리 위로 높이 세우기 위해 창으로 새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최고의 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손을 거쳐갔던 다이묘들에게 그 정도 대접은 기본으로 받았다. 또한 창 자체도 자루에 진주장식이 아로새겨져 매우 호화롭다.
  14. 셋 다 쿠로다 가 소유였던 인연이 있다.
  15. 니혼고가 헤시키리 하세베에게 '쿠로다가에는 빚이 있어서 너를 보면 가끔 부러뜨려버리고 싶다.' 라는 폭언을 하는 부분이 있다. 그 전에 하세베가 주명이 아니라면 베어버렸을 거라는 폭언을 먼저 하긴 했지만
  16. 대략적으로 보자면 톤보키리와 오테기네의 각 특화 스탯을 절충한 듯한 능력치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17. 특상급의 병력 수가 고작 8밖에 되지 않는다. 선제공격 장비인 특상급 궁병이나 보통급 투석병과 동일 수치.
  18. 그나마 다른 레시피에 비해 저비용으로 창이 가장 잘 나오는 고효율 레시피이다.
  19. 5000DMB의 경우 해당 주머니 구성품 중 레어 장비/도검 출현 확률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부적·거북이(お札 ·富士)가 11개 들어있다.
  20. 니트로라고 적혀 있었는데, 게임 운영과 기획은 DMM이 한다. 니트로는 캐릭터와 스토리, UI를 DMM의 지시를 받아 제작했을 뿐 실제 운영과는 관계가 없다. 참고로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도 따로 있고 DMM의 지시를 받는다.
  21. 대부분 레어타도와 나가소네 코테츠를 포함한 타도 부대를 데려간다. 어차피 대부분 니혼고 먹기 전에 나가소네를 먼저 얻었을 거다 타도 넷/대태도(주로 호타루마루)/협차의 부대 구성이 일반적. 대태도는 보스방용이고 협차는 일반맵과 VS검비위사전 대비용이다.
  22. 고속창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극단도 6명이 가면, 장비에 흠집도 내지 않고, 가는 흠좀무한 상황이..
  23. 쿠로다부시의 첫머리 부분.
  24. 정보 공개 당시 대표 대사로 소개되었던 그 문장이다.
  25. 후쿠시마 마사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