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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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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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도약하는 방송예술 대표 특성화 대학
현장에서 빛나는 별

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s
학교법인 공산학원 산하[1]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에 있는 3/4년제 예술대학교.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방송 전문 고등교육 기관이다. 1997년에 개교하였다. 예체능 계열 학생들에게는 선망의 학교. 부산에 위치한 동아대학교와는 아무 관련 없다.

예전 로고현재 로고
[1][2]

1997년 3월 '동아방송전문대학'이란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1998년 '동아방송대학'으로 학교명을 변경하였고 2007년에 동아방송예술대학, DIMA(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s)로 개명하고 학교 엠블렘도 새로 만들었다.
2012년에 교과부의 승인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로 변경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교 당시부터 방송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교하였다. 하단의 출신 인물에 적혀있는 연예인들 항목만 본다면 그냥 연예인 양성대학으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실은 방송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방송 기술 관련 스태프, 제작, 연출 인력들이 훨씬 더 많다. 애초에 교명부터가 개교 후 십여 년간 그냥 '동아방송대학'이었던 것도 이 학교의 근본적인 정체성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캠퍼스에는 튀는 외모의 연예인 지망생들 보다는, 각종 방송장비를 가지고 다니며 제작 및 실습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2 학과

학교 이름에 걸맞게 방송과 예술 계열의 학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2.1 전문학사과정

창의융합교양학부 포함 총 6개 학부로 나누어져있다.

2.1.1 방송예술융합학부

  • 방송기술계열
    • 방송제작기술 전공
    • 방송시스템 전공
    • 방송음향기술 전공
  • 음향제작과
  • 뉴미디어콘텐츠과

약칭 방융. 과거 미디어기술학부의 방송기술과, 방송통신과로 존재하다가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방송예술융합계열로 통합하면서
1학년 때 공통과정을 배우고 2학년부터 전공진입을 하는 교육과정으로 바뀌었다.
학교 이름에도 있 듯, 방송과 직결 되는 과인지라 학교 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자랑하는 학부이다.

2016년부터는 방송기술계열로 학과명이 다시 변경되었으며, 뉴미디어콘텐츠과와 음향제작과는 방송예술융합학부로 학부이동을 했다.
(학부는 학과 별 교육과정과는 거의 무관하다.)

2.1.2 콘텐츠학부

  • 영상제작과
  • 방송보도제작과 (트랙 : 방송저널리즘, 아나운싱)
  • 광고제작과
  • 방송극작과
  • 디지털영상디자인과

콘텐츠 제작학부는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창의력과 기획력을 배우는 학부이다.

방송콘텐츠 기획, 방송콘텐츠 연출 등의 기초지식, UHD 3D 촬영, UHD 3D 편집 및 VFX 디지털효과 등 창의적 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영상제작과]
미래 방송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갖춘 방송보도영역을 주도할 ‘영상보도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방송보도제작과].
크리에이티브와 상상력을 키우는 방송예술적 측면을 중시하는 실무역량을 지닌 광고 전문인을 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고제작과]
방송ㆍ영상매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언어적 메시지의 창출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여 전문 방송작가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방송극작과]
특수효과 제작, CF 제작 등 전문성을 기르고 타이틀영상, 모션그래픽제작 등 일관성을 가진 디지털실무진 육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영상디자인과]

2.1.3 예술학부

  • 공연예술계열
    • 연극 전공
    • 뮤지컬 전공
    • 연희연기 전공
  • 영화예술과
  • 무대미술과

2.1.4 실용음악학부[2]

  • 실용음악계열
    • 기악 전공 (세부전공 :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관현악 및 퍼커션, 전자음악연주)
    • 성악(보컬) 전공
    • 작곡 전공 (트랙 :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전자음악제작)

실용음악학부의 경우 예술학부 영상음악계열이었으나 2013년에 학부로 확대개편을 했다.
일렉트로닉 뮤직프로덕션 전공의 경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기악, 작곡전공으로 통합되었다.

2.1.5 방송연예학부

  • 방송연예계열
    • 연기 전공
    • 예능 전공
    • K-POP 전공
  • 엔터테인먼트경영과
  • 패션스타일리스트과

2.2 학사학위과정

1개 학부에 6개 학과가 설치되어있다.

2.2.1 방송예술창작학부

  • 방송기술학과
  • 콘텐츠제작학과
  • 방송보도제작학과
  • 실용음악학과
  • 음향제작학과
  • 연기예술학과

학부명은 미디어예술창작학부 였으며 2016년부터 방송예술창작학부로 변경되었다.
방송기술학과는 방송예술융합학과에서 2016년에 현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그 전에는 미디어기술학과였다.
콘텐츠제작학과는 영상제작과와 영화예술과의 연합과정이며 연기예술학과도 방송연예계열과 공연예술계열의 연합과정이다.
전문학사 전체평점과 면접고사, 포트폴리오 평가등을 통해 합격하여야 학사학위과정 진입이 가능하다.

3 입시

매년도 전국 전문대 수시/정시 경쟁률 최상위권이라고 한다. 특히 실용음악학부의 입시는 전국에서도 서울예대와 더불어 피말리는 경쟁률을 자랑한다. 배출되는 가수들의 면면도 아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네임밸류들이 만만치 않다. 사실상 최근의 주류 음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나머지 학과들 중에서도 평균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내신이나 수능 등급컷만 보면 이게 무슨 전문대냐는 말이 나올 정도. 사실 개교 초기에는 국내 최초의 방송인력 양성대학이라는 화제성 때문에 수능 고득점자들이 대거 지원하는 열풍이 불기도 했다. 때문에 개교 당시의 97,98학번들은 다른 학번들에 비해 자부심이 좀 강한 편이다.

미디어분야
실기 : 방송보도제작과 아나운싱 지원자에 한해 면접전형에서 별도로 실시

예술분야
실기 : 방송연예, 공연예술, 영화예술, 실용음악
비실기 : 음향제작, 무대미술
면접 : 음향제작, 무대미술

수시 1차, 2차
비실기 : 일반고출신자전형, 특별전형(어학특기자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 정원 외 전형(기회균등, 전문대이상졸업자)
실기 : 일반전형
면접 : 면접전형, 특별전형(어학특기자 지원자), 연예인 및 특기자전형

정시 1차, 2차
비실기 : 일반전형(수능반영), 특별전형(수시와 동일, 학생부100%), 정원 외 전형(학생부 100%), 정시2차 일반전형(수능100%)
실기 : 일반전형(수능미반영), 정원 외 전형(일반전형과 동일방법, 실기고사 실시 )
면접 : 특별전형(어학특기자 지원자), 연예인 및 특기자전형

  • 어학특기자는 특별전형 모집인원에서 50%만큼 우선선발을 한다. 2명을 모집하는 학과는 1명만 성적 100%로 뽑히는 셈이다.
같은 전형이지만 예비번호 선발도 어학특기자와 기타자격자를 따로 진행한다. 어학특기자 면접은 어학능력 구술면접을 본다.
  • 수시 일반고출신자, 특별전형은 성적우수자전형, 면접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반영비율 (실질반영비율)
실기, 어학특기자 : 실기 및 면접 70% + 학생부 30% (실기 및 면접 89.5% + 학생부 10.5%)
면접  : 학생부 65% + 면접 35% (학생부 40.7% + 면접 59.3%)
연예인 및 특기자 : 학생부 20% + 활동실적 30% + 면접 50% (학생부 7.8%)
일반고출신자, 특별, 정원 외 : 학생부 100%, 전문대이상졸업자는 전적대학 전체학기 성적 100%
정시 1차 일반 : 수능 65% + 학생부 45% (수능 88.2% + 학생부 12.8%)
정시 2차 일반 : 수능 100%

4 캠퍼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의 중턱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썰렁해 보이지만 막상 캠퍼스 내부로 들어가면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대학본부, 덕성관, 기예관, 지성관은 보통 정문을 지나 올라오면 바로 있으며, 기숙사, 엔터테인먼트관, 디자인 센터, DIMA 종합촬영소는 대학본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 덕성관 삼거리를 지나 고개18고개를 넘어야 한다.
직선 상의 거리로는 얼마 되지 않지만 산 중턱과 고개가 있어 학교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대학본부, 지성관, 기예관, 덕성관, 학생회관, 체육관, 교수연구동, 디자인센터, 엔터테인먼트관, 종합촬영소,
잔디구장, 야외공연장, 야외촬영장, 예인관(남자기숙사, 여자기숙사), 교직원기숙사, 농구장 2개, 피트니스센터, 학과 별 과방,
교내 시외버스터미널, 한울마당 등이 있다.

4.1 대학본부(본관)

4.2 지성관

4.3 기예관


창의교육지원센터 (구 실습지원센터), 3개의 스튜디오 (UHD, SDTV, HDTV) DBS, FM 방송국, 녹음실, 캠퍼스 TV, 종합편집실 등 주요 시설이 묶여져 있는 건물.
때문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즌이 되면 낯익은 친구들의 얼굴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피곤에 쩔어 있는 건 함정).
특히 평일 오전 9시~ 10시에 창의교육지원센터 앞을 가보면 장비 대여 & 반납을 하기 위해서 줄 서 있는 학생들의 광경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다들 밤샘한 몰골로 모자나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다

4.4 덕성관


셋 다 똑같은 건물이 아니다
메인 건물이 지성관, 기예관, 덕성관 3개 건물이고 여기에 본관과 도서관 학생회관 등등이 모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4.5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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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엔터테인먼트관

4.7 학생회관

4.8 기숙사(예인관)

기숙사 소개페이지
기숙사 규모는 준수한 편이다. 3/4년제 대학임에도 지방 출신 학생들의 비중이 높아서 경쟁률은 꽤 된다. 일단 집이 지방이거나 거리가 멀고 입학성적에 무리가 없으면 입주가 크게 어렵지는 않다. 물론 수도권 학생들도 성적에 따라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기숙사를 갈 때에는 산을 타고 넘어야 한다. 통상 학생들은 이 구역을 18고개라 부른다 걷다보면 18이란 욕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시발 셔틀버스가 있지만 이것을 놓치면 산 타는데 고생한다. (특히 신입생 및 학기 초에는 산 중턱쯤 갔을때 이 학교를 왜 다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몇번 걸어다니다 보면 다들 적응해서 다들 그러려니 하고 잘 걸어 다닌다. 천천히 걸어도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겁먹지 말자.
(겨울에 폭설 내리면 허리 높이까지 눈이 쌓인다. 버스도 안 다니니 등산할 각오로 등교해야 한다.)

4.9 체육관

체육관이긴 하지만 교양 수업, 운동 동아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학교 큰 행사, 동아리 행사로 사용 중이다.
학생이력관리 시스템에서 강의실 예약을 신청하여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4.10 DIMA 종합촬영소


기숙사 가는 길에 2009년 12월에 완공한 DIMA 종합촬영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영화, 드라마, CF 등 많은 촬영을 하고 있다. 총 3개의 스튜디오가 있는데 3스튜디오는 학생들이 사용하며 나머지 두개의 스튜디오는 상업 영화, 학생들의 프로젝트 촬영에 쓰이곤 한다. 실제로 규모나 시설면을 보아선 학교에서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좋다. 가장 큰 시설인 1스튜디오에는 분장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상업 영화가 들어갈 때는 연예인들이 돌아다닌다. 기사참조
영화예술과 학생들도 이곳에서 수업을 하기도 한다. 기숙사로 향하는 길에 운 좋으면 연예인을 볼 수 있다.
연애시대, 굿닥터, 우는 남자, 집으로 가는 길, 암살, 아가씨 등을 촬영하였다.

4.11 도서관


도서관 홈페이지

5 학교 기자재 및 시설

방송예술대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재학생이 학교가 보유한 일부 기자재와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학년 / 전공에 따라 대여 가능한 기자재와 시설이 차이가 있지만, 기초적인 장비와 시설은 학년 / 전공과 관계 없이 대여 가능하다.

5.1 DIMA M을 통한 기자재 /시설 이용

학교 인트라넷에 로그인 하고 DIMA M에 접속하면 대여 가능한 기자재와 공간을 대여할 수 있다.
대여 신청을 완료하였으면, 대여 확인 페이지에서 예약승인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한 후 기예관 1층 창의교육지원센터에서 수령하면 된다.
대여신청 기자재의 경우 오후 3시부터, 시설의 경우 오후 6시부터 수령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단 일부 기자재 및 시설은 제한이 있다.
대여 신청하는 당일 저녁부터 대여를 하고 싶으면 낮 12시 이전까지 신청하여야 하며,
강의실 / 실습실은 반납일 오전 8시 45분까지, 장비는 반납일 오전 10시까지 반납을 해야한다.
(일부 학생들의 지나친 장비 독점으로 DSLR, 렌즈, 조명 등 촬영에 필요한 주요 장비들은 학기 중에는 대여하기 매우 어렵다.)

5.2 전공 기자재 / 시설 이용

전공 기자재 및 시설(실습실) 은 전공에 따라 신청과 대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과 사무실에 문의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과에서 관리하는 기자재 및 시설은 타과생이 직접 신청하여 이용할 수 없음을 유의해야 한다.
일부 기자재의 경우, 장비 보관 및 관리는 창의교육지원센터(실습지원센터) 에서 하므로, 이 경우 지도교수의 허가 및 과사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창의교육지원센터에 가서 신청서를 제출하여 대여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6 교통편

6.1 시외버스

학교 정문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동아방송대 버스 터미널이 있다. 버스 터미널 내부에는 세븐일레븐이 있으며, 터미널 밖에는 대원·경기고속 영업소가 있다. 그래서 동아방송대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모든 버스를 대원·경기고속이 운영하고 있다. 출발지가 학교이기 때문에 버스를 서서 탈 일은 없으며,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현금이나 교통카드를 준비하여 탑승하면 된다. (잔돈이 없을 경우 안성 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기사님께 말씀 드리면 된다.)
동아방송대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은 동아방송대-안성종합버스터미널-((일부 버스 한경대학교))-중앙대학교(안성)-공도-경부고속도로의 경로로 다닌다. 사실 경부선이 아닌 여주시로 해서 중부고속도로로 가면 서울을 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나,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가기 때문에 서울까지는 1시간 40~50분이 걸린다. [3] 흠좀무

현재 수도권 운행만 하고있다. 그로 인해 비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안성터미널을 경유해서 가야한다. 더군다나 심한 남부 지방은 안성터미널에도 직행 노선이 없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부산광역시같은 경우..) 이런 곳에 사는 이들의 경우 대전광역시천안시를 경유해서 시외버스를 환승하거나, 시내버스를 타고 평택역까지 가서 기차를 타고 간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자세한 것은 버스노선도를 참조하기 바란다.

6.2 시내버스

시내버스의 경우, 백성운수에서 운행하는 37, 370, 380이 동아방송예술대학 육교 앞을 지난다. 37번은 여주까지 운행하고, 370 / 380번 버스는 평택 터미널과 일죽 터미널까지 운행한다. 단, 370 / 380 버스는 막차 시간이 정확하지 않고, 안성 시내까지만 운행하는 버스들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로 통학하는 경우에는 천안, 평택, 안성시내 거주하는 경우에 통학을 많이 한다. 그런데 평택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탈 때 비교적 평택-안성간 버스가 일죽까지 가는 버스보다 많이 운행해서, 빨리 가야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안성까지만 가는 버스를 타고 안성 시내에서 환승해야 할 때도 있다. 안성 시내에서는 37번 버스가 비교적 자주 보이니 아다리만 맞는다면 환승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는 편. 하지만 이건 학교에서 평택방면의 얘기에서는 더 편한 방법일 수 있다. 안성시내~평택시내는 370번, 380번, 70번 말고 아주 자주다니는 50번 버스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좀 걸리긴 해도 빨리 가야 할 때는 50번도 좋은 선택지인데, 평택터미널에서 학교방면으로 갈 때는 50번 버스는 선택지가 없어서 아다리가 안맞으면 370번 380번에 낑껴서 가야하는 재수를 겪을 수도.

또한 안성이 경기도에 속해있어 수도권 통합환승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외버스로 학교에서 서울남부터미널까지 가는 학생 요금 4,600원보다는 비교적 적게 나가는 마법이 생기긴 하지만, 대신 시간을 버리고 1,000~1,500원을 아끼는 셈이라 취사는 자유. 서울 통학하는 경우에만 한정

( 서울~안성간 대중교통 요금 : 서울특별시 강서/양천/영등포 지역 기준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앞 정류장까지 → 1,250원 초기요금 + 1,300원 평택역 하차 추가요금 + 안성시내까지 추가요금 300원 + 시내~학교앞 추가요금 900원 = 3,550원, 2015년 기준이며, 추가요금은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서울/경기도/인천시가 1,200원 1,250원으로 인상하기 전에는 분명 3천원 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6.2.1 막차 타기

6.2.1.1 평택 방면

평택 방면 막차는 오후 9시 ~ 10시 사이에 지나간다. 만약 평택 방면 시내버스를 놓쳤다면, 학교 터미널에서 서울남부터미널 행 시외버스 막차를 타고 안성종합버스터미널으로 이동해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70번 버스를 타면 된다. 70번 버스의 막차는 23시 10분.

6.3 셔틀버스

셔틀버스 시간표

7 중앙동아리

2016년 현재 19개의 중앙동아리가 활동중이다.

  • 예능관련 동아리 : Mind(흑인음악), Beginners(음악공연), DKEEZ(댄스), 락사모(락), 저수지의 개들(전자음악), ME VOICE(성우)
  • 운동관련 동아리 : Dimast(축구), FC.RUSH(축구), Isolation(농구), 디마엔젤스(야구), 산울림(등산), 탁상공론(배드민턴, 탁구)
  • 방송관련 동아리 : 하나우리(영상), Light Factory(조명)
  • 자기개발 동아리 : 커리어뱅크(취업/창업), 기독학생회(종교)
  • 예술관련 동아리 : MAC(메이크업), IRIS(사진)
  • 취미관련 동아리 : DICE(보드게임)

8 기관

  • 언론기관 : DBS (방송국), PRESS (신문사)
  • 홍보대사 : 그린나래
  • 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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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국. (DIMA Broadcasting Station) 동아리가 아니라 언론기관. 즉 학교 소속이다. 주로 교내에서 방송되는 영상들을 제작하고 행사들을 중계하는데, 중계만큼은 여타 다른 대학 방송국과는 비교가 힘들만큼 퀄리티가 높은편이다. 방송대학의 방송국이니까... 실제로 외부 중계도 많이 나가는 편. 그도 그럴것이 HDTV 중계차를 적극 활용하는데, 중계차라는게 정말 중계에 필요한 것들을 때려박은 핵심 요소들만 취급하기에 일반 학생들이 운영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DBS는 이걸 운영한다 (무섭다..) 교내 HDTV 중계차 직원들과 인턴들을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운영할 수 있는곳이 DBS 학생들이다. 중계는 LIGHT FACTORY(조명 동아리), SR(음향제작과 학술동아리)와 함께 한다. 조명과 음향을 전문적으로 하는 동아리들과 협업하게 되면서 중계의 질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이 3개의 단체들을 'DIMA Technology' (줄여서 디마텍)라고 부르게 되는데, 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와 중계를 책임지게 되는 연합그룹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
언론기관답게 매주 뉴스를 제작해서 송출하고 있다. HDTV 스튜디오의 장비들을 활용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제작 시즌은 하계뉴스와 동계뉴스로 나뉜다. 이 밖에도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들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선발 과정은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수습국원을 모집한다. 학기 중에는 계속 수습국원 생활을 하고 여름방학에 합숙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통과한 학생들만 정국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게된다. 이런 과정을 다큐멘터리로도 제작을 했는데 제목이 367시간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수습국원부터 정국원이 되기까지의 투자한 시간이 367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정국원이 되는듯하다.
총 5개의 팀으로 구성된다.[4]
  •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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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신문사. DBS와 마찬가지로 언론기관이며 학교소속이다. DBS와 같은 언론기관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DBS는 방송으로 소통하고, PRESS는 글로 소통을 한다는 점이다. 한달에 한번 디마저널이라는 교내 신문을 발행하는데 신문 구성은 교내 발생, 외부 기획 2가지로 종류가 나눠진다. 외부 기획은 사회, 예술, 미디어, 생활로 나눠져 있으며 정기자들의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팀 부서도 *기획부, *사회부, *예술부, *미디어부, *생활부로 나뉜다.
PRESS의 선발 과정은,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수습국원을 모집한 후에 학기 중에는 일단 수습국원으로 활동하다가 여름방학에 합숙을 진행한다. 그리고 여기서 합격한 사람들만 최종적으로 정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외부 기획 취재를 위해서 '직접' 찾아 취재하거나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외부와 다양한 접촉을 할 수 있고, 책에서만 배우는 것과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기자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그린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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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홍보대사. 기획처 홍보팀 소속이며, 그린나래라는 뜻은 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학교의 아름다운 날개가 되겠다는 의미와 함께, 학교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나가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로 입학식과 졸업식 같은 학교의 큰 행사에서 안내활동을 맡고 있으며, 덱스포나 입시박람회같은 외부 행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적극적으로 학교 홍보를 하고 있는데,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교 견학 안내를 맡고 있으며, 입시 박람회같은 곳에서는 입시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그린나래 선발과정은 위에 서술한 언론기관과는 다르게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원래는 1학기에만 지원 할 수 있지만, 가끔 2학기에도 지원받기도 한다. (매년 다르다). 몇 달 동안 수습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합숙은 안하는 듯)
홍보대사 답게 품위유지비를 장학금으로 받는다. (많이는 안준다..) (DBS, PRESS도 장학금 준다!)

9 출신 인물

9.1 가수

9.2 개그맨

9.3 배우

  • 김강현 연극영화과
  • 김동희 방송연예과
  • 여호민 연극영화과
  • 이광수 방송연예과
  • 이민재 방송연예과
  • 이수민 방송연예과
  • 정상수 방송연예과
  • 조지환 연극영화과
  • 지현준 방송보도제작과
  • 한여울 방송연예과

9.4 기타

  • 박찬하(축구해설가) 방송보도제작과
  • 이문희(성우) 연극영화과
  • 이은결(마술사) 방송연예과
  • 김윤태(페북스타/유튜버) 연기과 중퇴
  • 이호산(성우) 정보통신과
  • 허팝(유튜버)

10 사건사고

  • 2015년 10월 말, 몰래카메라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 무료 알바 투어를 미끼로 걸어놓고, 지원한 학생들에게 황당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진심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며 이 알바 투어를 기대했던 지원자들은 울화통이 터지고 울기까지 하면서 사실상 사기극이 되어버리고 말았고, 담당 PD가 사과문을 올렸다.#기사1기사2
상기사건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황 #
  1. 같은 재단 학교로는 구 대전 동아공업고교. 현재 대전 동아마이스터고교로 개칭
  2. 학부 개편 전에 불렸던 '영상음악과' 또는 '영상음악계열'이라는 명칭으로 여전히 통용되기도 한다
  3. 학교에서 안성IC 까지가 한시간, 경부고속도로에서 40분정도 걸린다. 참고로 대전-서울 고속버스가 1시간 50분이 걸린다.
  4. 연출팀, 아나테이너팀, 기술팀, 카메라팀, 디지털영상팀.
  5. 본명 백가영. 좋아서 하는 밴드 활동 후 솔로로 전향
  6. 강남스타일의 작곡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7.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다가 중퇴
  8. 슈퍼스타K6 참가자, 히든싱어4에서 김연우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