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배구선수에 대해서는 박정아(배구선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소속 아티스트 | ||||
가수 | ||||
성시경 | 서인국 | 빅스 | 박윤하 | 구구단 |
배우 | ||||
줄리엔 강 | 박정아 | 박예진 | 김선영 | 박정수 |
이종원 | 공현주 | 정경호 | 최지나 | 송이우 |
김규선 | 이아린 | 김태윤 | 백서이 | 전동석 |
지율 | 김예원 |
쥬얼리 1기, 2기 멤버 | ||||||||
박정아(리더) | 서인영 | 이지현 | 조민아 |
이름 | 박정아(朴貞雅) |
출생 | 1981년 2월 24일, 경상북도 영천시 |
신체 | 169cm, 48kg, A형 |
가족 | 무남독녀, 남편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 |
데뷔 |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 |
소속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1] |
취미 | 등산, 음악듣기 |
특기 | 피아노연주 |
별명 | 탄닭(...), 블랙치킨(피부가 까만 편이라서)[2] |
종교 | 무종교 |
링크 | 트위터미니홈피 |
목차
1 소개
아이돌 걸그룹 가수 쥬얼리의 전 멤버이자 리더, 메인 보컬이었다. 키 크고 예쁘고 몸매도 좋은 데다, 시원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아이돌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외 활동 영역으로는 MC와 라디오 DJ. 고등학교 시절에 카피밴드의 보컬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데뷔전 "써클"이라는 다국적 그룹의 오디션에 응모하였지만, 떨어지고 말았다. 반면 이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이지현은 합격하여 활동한다. 그리고 써클이 망한 뒤 쥬얼리 합류! 그러나 이 오디션에서 박정아를 주의깊게 봤던 스타제국 CEO 신주학이 1년 뒤에 박정아를 자신의 소속사로 데려왔고 그녀는 스타제국의 첫 번째 연습생이 된다.
그 후 1년 반의 트레이닝을 거치는 동안 2000년 6월 인터넷 음악방송국 '드림뮤직'의 뜨악가요제에 솔로로 참가해 '이젠'으로 1위를 차지한다. 쥬얼리 1집 Discovery에 수록된 <이젠>은 원래 박정아가 불렀던 곡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멤버들이 부른 것이다. 참고로, 이 가요제 출신 가수 중 하나가 바로 성시경이다.[3] 뜨악가요제는 이후 이름을 바꿔 2002년 발악가요제(...)로 다시 한 번 열린 적이 있는데, 이때 박정아는 'Missing you'라는 솔로곡을 불러 가요제 앨범에 수록한 적이 있다.
황광희가 말하길, 스타제국에는 4개의 기둥이 있는데, 이 중에 두 개는 박정아가 세웠다고 말할 정도로 소속사 스타제국과 쥬얼리를 키워낸(...) 장본인이다. 더불어 나머지 두개의 기둥은 서인영과 V.O.S이다.
2 경력
2.1 쥬얼리 활동
쥬얼리 결성 후 1집을 냈으나, 이 음반은 실패했다. 이때 멤버였던 전은미와 정유진이 탈퇴했고, 쥬얼리는 사실상 해체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후 소녀가장의 험난한 길이 시작된다. 한승연보다 시기상으로 무려 6년이나 앞선다!! 당시 박정아가 만 21세였고, 케이블에서 고군분투하던 한승연은 만 20세였다.
2.1.1 소녀가장의 시작, 라스트 스테이지
그렇게 고군분투하던 와중에 박정아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2002년 한일 공동주최하는 월드컵을 맞아 기획된 한일합작 예능프로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한국인 보컬로 발탁된 것.# 첨부된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박정아는 쥬얼리 출신의 가수가 아니라 여대생으로 소개되어있고, 정식으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것으로 나와있다. 통기타를 맨채 일본인 기타리스트와 재일교포 통역을 대동하여, 거리공연과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면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라오스->중국을 트럭(~라오스)과 히치하이크(라오스 국경~중국~부산~서울)로(…) 여행했다. 마지막으로 서울 공연[4]에서 '라스트 송'을 부른다는 장장 3개월에 달하는 장기간의 여정이었다. 후대의 소년소녀가장 아이돌 그룹들이 한 고생은 이 프로그램에서 박정아가 한 고생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이 프로에서 박정아는 민낯을 대놓고 드러내는 털털한 성격과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록커를 꿈꾸는 멋진 언니or누님'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라스트 송 공연에서는 광장을 가득 채우며 대박을 터뜨린다. 사실 한국에선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아침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어 우타다 히카루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한 일본의 월드컵 음반에 박정아의 곡이 실리기도 했다. 더불어 일본의 화장품 CF에도 선발될 정도였으니 나름 한류의 원조라고 볼 수도 있다(물론, 아이돌로서 박정아가 인기를 끈건 아니지만). 아직도 박정아하면 이때 당시 불렀던 4 Non Blondes의 <What's up>이 떠오를 정도다. 쥬얼리 소속이였던 것을 몰랐던 일본 측에서 가수로 데뷔하자는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으나, 박정아는 쥬얼리 그룹 소속이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청을 거절했다.
2.1.2 리즈 시절
박정아의 고군분투 덕에 쥬얼리는 간신히 2집 'Again' 을 낼 수 있었고 이 곡이 가요 차트 2위까지 오름으로써, 그룹으로써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시절 쥬얼리의 모든 인기는 박정아가 책임지고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데뷔 초의 포미닛이 "현아 그룹"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보는 수준이 아니었다. 사실상 박정아 그 자체가 쥬얼리였다.
공중파 3사에서 MC를 맡고 있었으며, 연기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화제성 하나만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데뷔작은 신민아, 조인성 주연의 <마들렌>에서 여성 록커. 전문성을 띤 경력 없이 이미지 하나만으로 캐스팅될 정도면 그당시 그녀가 누렸던 인기가 상상이 갈 것이다.
이 당시 CF 광고를 비롯한 예능 프로 따위를 혼자 도맡아하며, 그야말로 쥬얼리의 혼이자 에이스로 활약했다. 세븐과 함께 이효리보다 먼저 애니콜 광고를 찍었을 정도였다. 이는 유이가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 소주광고를 찍었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박정아 본인이 밝히길, 한때 다른 광고와 더불어 소주 광고의 제의도 들어왔으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거절해버렸다고 한다. 사실, 당시에는 소주 광고를 찍는다는 의미가 대중적이지 않고 선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훗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녀는 제의를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Again' 의 성공 이후에도 대중들의 모든 관심은 쥬얼리보다는 박정아 한 명에게 쏠려있었고, 여러 방송에 박정아 단독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잦았다. 짝짓기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여, 방송 최초로 0표 아가씨가 되는 굴욕을 받아가면서도, 박정아는 끊임없이 쥬얼리의 이름을 알렸다. <위험한 초대>에 게스트로서 출연했을 때도 쥬얼리의 다른 멤버들도 끼와 재능이 출중하니, 그들을 초대해달라고 부탁을 따로 할 정도였다.
이후 3집인 <Beloved>가 발매되고, 타이틀 곡 '니가 참 좋아' 가 크게 인기를 끈다. 하지만 쿨 그리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경쟁하다가 마지막에 1세대 걸그룹 아이돌의 끝판왕인 이효리가 <10 Minutes>를 들고 컴백하는 바람에 좌절하고 말았다. 마치 후대에 또 다른 생계형 그룹이 'Pretty girl' 로 컴백했는데, 아이돌 No.1이 최대 히트곡 'Gee' 를 들고온 것과 중첩된다.
그리고 이 당시 그녀를 괴롭힌 또 다른 문제는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시작됐다. 2004년 <남자가 사랑할때>로 그녀는 단박에 주연으로 데뷔하지만, 그녀가 맡은 배역은 초보 연기자가 소화하기에는 무리였던데다가 연기의 미숙함으로 대실패하게 된다. 그나마 그녀의 동료 이지현이 X맨의 당연하지 코너에서 크게 활약하며, 그룹 쥬얼리는 다행히 인기를 유지하게 된다.
그 후 '노래하는 멋지고 섹시한 언니들'로의 변화를 모색한 4집이 대박을 터뜨린다. 'Again' 이나 '니가 참 좋아' 까지만 해도 쥬얼리는 핑클을 모방한 그룹 수준에 머물러 있었는데, 컨셉을 변경한 것이 효험을 본 셈이다. 2005년 박정아에 모든 것을 맞추어 만들어진 록 댄스 음악 'Super Star' 가 크게 히트하며, 쥬얼리는 데뷔 4년 그리고 햇수로는 5년만에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처음으로 달성한다. 이 곡이 전국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다른 가수들이 패러디를 하는 컨셉이 나오기도 했다. 작곡은 박근태가 맡았고, 작사는 신화의 이민우가 맡았다.
더하여 이즈음에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하던 명탐정 코난 3기의 오프닝 곡을 불렀다. 그 당시에는 버즈나 SG워너비 등의 남성 가수들이 대세였는데, 걸그룹 중에는 쥬얼리가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 물론, 지금의 걸그룹 위세까지는 아니었지만 핑클과 S.E.S라는 양대산맥의 걸그룹이 2000년대 초반이 지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원더걸스가 텔미로 대박을 터뜨리는 2007년 이전까지 근 5년간 쇠퇴해가던 걸그룹 시장에서는 드물게 살아남았던 케이스였다. 연말 수상식에서도 걸그룹으로서 여러 상을 받았다.
2.1.3 쥬얼리 붕괴와 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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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1집 <Yeah>(2006)
크게 높아진 인기의 여세를 몰아 일본에도 진출하지만, 정규앨범과 <SuperStar>의 일본판이 신통치 않은 성적을 내고 본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거기다 2기 멤버인 조민아와 이지현이 탈퇴를 하면서 쥬얼리는 위기를 맞는다.
이에 박정아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6년 팝 록 스타일의 1집 <Yeah>를 냈으며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5]
2007년에도 박정아가 신통찮은 성적을 낸 반면, 같은 팀 멤버인 서인영은 업타운의 멤버인 정연준과 함께 작업한 1집이 퀄리티면에서 호평을 얻으며 크게 치고 올라온다. 물론 이 쪽도 치골 의상(...)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싼티 난다며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결국 이 시기 서인영의 부상은 5집 음반에서 쥬얼리 사상 처음으로 박정아가 팀 중심에서 밀리는 결과를 낳는다. 하지만 이는 대중의 인식일뿐 여전히 쥬얼리의 정신적 지주는 박정아다.
2.2 팀의 맏언니로서
이렇게 닥쳐온 위기 속에서 오디션을 거쳐 3기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을 영입, 2008년 5집 타이틀 곡 <One More Time>으로 쥬얼리는 조용히 컴백한다. 그런데 이 곡이 예상 외의 대흥행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해 공중파 음악방송만 총합 16관왕 그리고 KBS 뮤직뱅크 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이는 2008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이었으며, ET춤 관련 UCC가 인터넷을 달구기도 했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쥬얼리의 중심은 서인영에게 옮겨가기 시작했다. 섹시와 몽환적인 컨셉을 강조하는 <One More Time> 자체가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록커 성향의 박정아보다는, 도도하고 섹시한 서인영에게 맞춰진 스타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는 리드보컬 자리마저도 서인영에게 넘어갔다.
더하여 08년도를 넘어가며 각종 리얼 예능이 대세가 되면서, 이 분야에서 탁월한 감을 보였던 서인영이 상승한 반면, MC나 스튜디오 예능에서 강점을 보였던 박정아는 무언가를 보여주기가 힘들었다. 이 시기의 쥬얼리는 그룹의 중심이 누구냐는 것 때문에 안그래도 크지않던 팬덤 내에서 분쟁이 생길 정도였다.
물론 음악적으론 저음역대의 박정아와 고음역대의 서인영이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나는 나 너는 너', '모를까봐서'나 'Strong Girl' 등. 사실 가장 안타까운 멤버는 노래던 예능이던 기회가 없던 86라인 동생들이었다.
후속곡 <모두 다 쉿!>은 '치어리더 컨셉'이었고, 이즈음해서 쥬얼리의 무대를 비롯한 의상과 음악에서 박정아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 게다가 2007년까지 홀로 방송에서 고군분투하며, 스타로서의 이미지는 거의 쇠진한 상태였고, 2006년 제작이 끝나고 2008년에 개봉한 <날나리 종부전>도 역시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반면 이 시기 서인영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하여 신상녀 컨셉으로 인기를 크게 높이면서, 2008년에 뜬 대표적인 스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정아가 밝히길 이 시절 서인영이 뜨는 것이 그룹을 위해선 좋았으나, 주변에서 자신이 한물 갔다는 소리를 하는 것이 자신을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쥬얼리에서 탈퇴할 당시에 서인영과의 불화설이 떠돌았으나, 이는 어불성설로 귀결되었다.
그녀는 휴식을 취하며 싱글 <New Ways Always>를 발매하나,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이후 그녀는 조용히 사라졌다. 그런데 이게 2009년 이후 LG 트윈스의 야구선수 박용택의 응원가로 사용되어 원곡보다 응원가가 유명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참고로 이 시기에 훌랄라치킨의 광고 모델로 박정아를 제외한 쥬얼리 멤버들이 선발되었는데, 당시 박정아는 멕시카나와 계약 중에 있었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여름 과거의 명성을 잇겠다는 각오로 그녀는 그룹 쥬얼리로서 <Vari2ty>로 컴백하나 걸그룹 홍수 속에 묻혔다. 또 6집 수록곡이 전부 다 서인영에게 맞추어진 클럽튠이었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그룹 내에서의 위치도 서인영에게 완전히 밀린 것으로 추론된다.
결국 그녀는 2009년을 끝으로 쥬얼리 활동을 접었고, 2010년을 기점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2.3 연기와 이후 활동
2004년작 <남자가 사랑할 때>를 발연기로 말아먹은 바람에 모 뉴스에서는 "외도하다가 실패한 연예인 1위"로 뽑히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그 시기가 마침 소속사와 재계약하는 기간이었다고 한다. <날나리 종부전>도 2006년 촬영이 끝났으나 개봉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쥬얼리가 대박친 2008년에 개봉했지만, 첫주 관객 동원이 1만명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고 스크린에서 내려갔다.
이후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서 조연으로 나와 예전보다 연기력이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악역 윤새와를 맡았는데, 독한 모습을 보여야 했던 탓인지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선 대체로 평이 갈렸지만, 후반부 즈음엔 모 식당에서 할머니에게 "너같은 나쁜 여자에겐 밥을 줄 수 없다!"[6]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나아졌다. 그래도, 연기력에서는 아직도 비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인터뷰를 통해 아직 가수를 버리지 않았다고 여러차례 밝히고 있으나, 연기자로서 간신히 자리를 잡은 상황이기 때문에 OST를 부르는 것 정도로 절충하겠다고 한다.[7] 일단은 2011년 지아의 앨범 수록곡 <스물네 시간>에 피처링을 하기는 했다.
2011년 단편인 KBS '드라마 스페셜 - 올레길 그 여자'에 출연했다. 동년 11월엔 또 KBS 일일극인 <당신 뿐이야>에 차도녀 차도희 역으로 출연했는데 일일극으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2012년 <내 딸 서영이>에서 강미경 역으로 분했다. 드라마가 대박을 치긴 했으나 비중이 엄청 큰 역할은 아니어서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했다. 다만 본래 성격과 비슷한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배역을 맡아서인지, 연기력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JTBC <귀부인>에 출연하고 중년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류 후 바로 JTBC 예능프로그램 美親유럽 예뻐질지도에 출연했다.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이소형 역으로 분했다. 또한, 화려한 유혹에 이세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면 연기 활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하는 셈이다.
복면가왕에 동작 그만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2라운드에서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에게 패해 탈락했지만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던데다가 노래 실력 역시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본인도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상당히 기뻐했다.
3 그외
- 2004년에는 마비노기의 전속 광고 모델로 계약했었고, # 2006년 1집 솔로 타이틀곡 <Yeah>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CJ 엔투스에 팀가로 선물했다.#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 2009년도 리쌍의 길과 열애설이 났고 인정을 해 대중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기도 했다.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이후 대놓고 공개연애를 했다. 리쌍의 앨범에 피처쳐링으로 참여할때 Enzo.B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길이 박정아를 멸치라 부르기 때문이란다. 대표적으로 피처링한 곡은 <내 몸은 너를 지웠다>. 하지만 2011년에 결별하여 주변에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안은 사진이 공개되어 훈훈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언플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에티오피아로 갔다. 미니홈피에 가보면 인생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정말 진지하다. <웃어라 동해야> 촬영이 끝난 후에는 방글라데시로 봉사 활동을 갔다. 그 다음에는 MBC 다큐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페루로.
- 2013년 더블유엠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스타제국 부사장이 아니고?그리고 2015년에 현재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옮긴 상태. 재밌는 건 같은 뜨악 가요제 데뷔 동기 성시경이 이 회사 소속(...)한솥밥
- 2015년 3월, 2세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와 동년 1월부터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관련기사.
- 2015-11-17 00:05:00 부터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MBC 표준FM(95.9MHz)에서 '박정아의 달빛낙원' 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 4월 별밤 하차 후 7년 만에 DJ 복귀.
- 2016년 5월 15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4 피처링 참여 목록
- Intro, 내 몸은 너를 지웠다(리쌍)
- Summer Breeze 2009(하우스 룰즈)
- 그런 적이 있었죠, 동상이몽(노블레스)
- 낙원(H유진)
- The Way(홍경민)
- 사랑하기 좋은 사람(이기찬)
- 스물네 시간(지아)
- ↑ 과거에는 스타제국 소속이었으나, 이후 몇몇 기획사를 거쳐 2015년 무렵 현 소속사로 옮긴 듯 하다.
- ↑ 박정아는 빠른 1981년 생으로 학교를 1980년 원숭이띠들과 학교를 다녔는데 학창시절 본인만 닭띠인데다 위에서 말한 대로 비교적 까만 피부색으로 인해 이러한 별명이 붙혀졌다.
- ↑ 당시 성시경은 이 가요제로 데뷔한 뒤, 드림뮤직 소속이 되어 2003년까지 활동한다.
- ↑ 참고로 나레이션은 윤도현이 맡았고, '라스트 송' 공연에서는 YB가 함께 했다.
- ↑ 그런데 이때 <Yeah>의 후속곡 <결국 사랑>이 박정아가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불렀던 <What's up>과 유사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심지어 작곡가는 앨범 홍보할 때 박정아가 잘부르는 '왓츠업'이랑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 ↑ 식당에서 우산으로 맞았다고 한다.(...) 과거에 악역을 맡은 배우들이 거의 클리셰처럼 말하는 에피소드.
- ↑ 하지만 서인영에 비해 가수로써의 기반은 좀 약하다. 록 음악이라기엔 1집에서 보여준 게 너무 말랑말랑한 느낌이고, 그렇다고 대중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백지영을 제외하고, 30대 여가수들이 성공적으로 부활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것을 고려할때 거취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