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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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관련된 사건·사고 내용. KBO 리그의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한 팀이다. 원년멤버의 위엄

사실 팀 창단 그 자체가 최대의 사건사고이다

목차

1 경기 관련

1.1 1984년 삼성의 져주기 논란

야구냐 야바위냐 져주기 논란.

1984년 전반기 후반기로 나뉘어 있던 시절 삼성이 후기리그 1위인 OB와 맞붙는 것을 피하고 약체팀인 롯데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기 위해 져주기 경기를 한 사건.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은 최동원의 역투에 의해 한국시리즈 우승 실패.

자세한 것은 최동원1984년 한국시리즈 문서 참조.

1.2 조성환 부상 및 빈볼시비 사건

롯데 조성환, 투구에 머리 맞고 중도 교체
조성환 부상에, 빈볼 시비에...얼룩진 문학구장
김성근, "조성환 수술 소식에 밥도 먹지 못했다"
조성환, 광대뼈 골절에도 채병용 걱정 '훈훈'
인간 야신 "내 제자 성환아 미안해"
조성환 '死구 수술' 해당 구단 표정은?

2009년 04월 23일 발생.

SK와 롯데와의 시즌 3차전 도중 8-2로 SK가 앞선 상황에서 8회초에 올라온 채병용의 공에 조성환이 맞음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1]

일단 SK가 8-2로 크게 앞서고 있던 상황에다 무사 1, 2루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빈볼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다음 타석이 이대호-가르시아-강민호로 이어지는 클린업 타선임을 감안하면 일부러 던졌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으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어진 SK의 8회말 공격때 롯데의 투수 김일엽이 던진 공이 원바운드로 박재홍의 무릎쪽으로 날아들자 이것을 조성환의 몸에 맞는 공에 대한 보복성으로 판단한(...) 박재홍김일엽에게 달려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 경기가 6분간 중단되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심판과 감독의 중재로 사태는 진정되고 김일엽과 박재홍은 각각 경고를 받았으며 박재홍은 바로 대타로 교체되었으나 SK 김성근 감독은 김일엽의 퇴장을 요구하며 경기를 재개를 거부하여 양측 덕아웃의 분위기가 다시 험악해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경기 끝난 뒤에 다시 롯데의 공필성 코치가 SK의 덕아웃으로 가서 항의를 하자 양팀 감독들이 이를 말리는 일까지 벌어졌다.[2] 그라운드 상황이 험악해지면서 이물질 투척으로 이어졌다.

이 날 박재홍은 250홈런 25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최악의 날이 되었다. 이후 박재홍은 경인방송의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이 사건 이후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토로했고, 자신에게 날아온 공은 분명 직구였기에 위협구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은 공 코치에게 절대로 욕을 하지 않았다고 인터뷰.[3] 그러나 야구선수로서 팬들에게 경솔한 행위를 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다음날 바로 SK 김성근 감독이 병원을 찾았고 당사자인 채병용도 박경완과 같이 23일 병원에 와 사과를 하는 등 SK로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었다.

조성환을 맞춘 당사자인 채병용보다 박재홍에게 롯데팬의 분노가 커졌고 2009년 5월5일 사직구장에서의 관중난동의 배경이 된다.

1.3 제1차 윤석민 사구 사건

2010년 8월 15일 발생.

기아 투수 윤석민이 롯데 타자 홍성흔의 왼쪽 손을 맞춰 시즌아웃시킨 사건.
타점 1위 홍성흔, 왼 손등 골절로 시즌 아웃

막판 4강 경쟁이 벌어지던 8월 15일 홍성흔은 광주 KIA전에서 9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KIA 투수 윤석민의 몸쪽 바짝 붙인 공에 배트가 나가려다가 손등에 맞고 말았다. 그로 인해 홍성흔은 시즌아웃 가능성이 높아졌고, 같은 팀의 이대호와 벌이던 개인 타이틀 경쟁도 물거품이 되었다. KIA와 치열하게 4강 순위싸움 중인 롯데로서도 중심타자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다. 이로 인해 고의가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홍성흔이 대인배다운 자세를 취하고 윤석민과 KIA 구단 측이 재빨리 사과에 나서면서 사태는 진정되었었다. 홍성흔은 빠른 치유로 33일만인 9월 17일 복귀전을 치렀다.

1.4 제2차 윤석민 사구 및 김선빈 폭행 사건

2010년 8월 24일 발생.

기아 투수 윤석민이 열흘만에 롯데 조성환의 머리를 맞춰 뇌진탕 시킨 사건.
조성환, 윤석민 공에 맞고 뇌진탕 판정… 롯데 팬 분노
윤석민과 롯데의 악연, 홍성흔 이어 조성환까지
이물질 투척에 "내려가" 고함까지…도에 지나친 관중들
KBO "김선빈 부상… 홈 구단인 롯데 책임"

4강 경쟁이 끝나지 않은 8월 24일 사직구장에서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롯데 조성환이 KIA 윤석민의 공에 머리 부위를 맞고 쓰러진뒤 그대로 병원에 실려갔다.

평소 같으면 2점차 리드 중에 9회만 남은 상황이고, 속구가 아닌 브레이킹 볼인데다가, 그냥 그 공이 제구가 안 되어 일어난 것으로 받아들일테지만 그 날은 상황이 미묘했다.

롯데와 기아의 4강 경쟁이 그때까지 끝나지 않고 있었던 것 + 윤석민이 2010시즌에 던진 몸에 맞는 공이 총 3개인데 그게 전부 롯데 중심 타자들에게만 맞았다는 것(강민호, 홍성흔, 조성환) + 바로 열흘전 윤석민의 공에 홍성흔이 맞아서 시즌 아웃급 판정이 났었다는 것 + 8회말 노아웃에 올라와 9회말까지 3타자 연속 삼진, 2타자 연속 범타 처리 중 이었던 것 + 그런 주제에 조성환을 맞춘 후 바로 다음 타자였던 이대호는 고의 사구로 거른 점(…) + 가르시아 상대일때는 다시 문제없이 제구가 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롯데 팬들의 파이어가 일어나버렸고 결국 구장내로 이물질 투척이 벌어져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다시 이물질 투척이 시작되었고 기아 선수들은 바로 선수단 버스로 이동하던 도중 흥분한 롯데 팬에게 김선빈이 글러브로 폭행당해[4] 25일 하루 경기를 결장하게 된다.

당시 부산구장 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윤석민에 대한 비난이 극에 달했는데, 반면 언론에서는 윤석민이 크게 잘못한 것이 아니라는 분위기의 기사들이 많았고, 윤석민의 공황장애 등 정신적 후유증을 걱정하는 기사들 위주로만 실렸다. 위에 올라온 몇 개의 기사들만 해도 벌써 드러나듯이 롯데팬을 비난하는 기사가 많고 정작 4강 싸움 최후의 암초를 맞은 롯데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기사는 부족했다. 당연한 일이지만 롯데팬들은 피본 사람은 분명히 롯데인데 언론은 기아편을 들고 있다.며 더욱 분노하였으며, 직접적으로 피를 봤던 조성환의 소식은 구단에 출입하는 기자출신의 블로거에 의해서 전해졌었다.

사건 발생 이후 당사자인 윤석민은 전화로, 윤석민의 부모님은 직접 병실에 들려 사과하였다고 한다.

롯데팬들과 KIA팬들의 관계는 이 사건을 둘러싼 공방으로 상당히 멀어졌다.

1.5 마산구장 부정배트 발견 논란

2014년 6월 18일 발생

KBO 부정 배트 불시 검사, 방망이가 타고투저 원인일까
NC 나성범, "배트 쪼개서 보여드려야 하나…"
부정배트 헛소문, 상처받는 나성범

2014년은 오랜만에 찾아온 타고투저로 인하여 4할타자도 나오는 시즌이므로 부정배트 의혹이나. 볼의 반발력이 문제가 되고있다. 그 와중에 마산구장에서 KBO가 제시하는 배트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도료가 짙게 칠해져 나이테를 확인 할 수 없는 배트가 양쪽 모두에게서 발견되었다. 이 사건을 확대 재생산하고 관련없는 특정선수를 비방한 일부 관심종자들의 허위사실 유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추가 된 기사내용에서는 NC 더그아웃에서도 똑같이 짙은 도료를 바른 배트가 발견되었고 양 팀다 사진만 찍혔지 권고조치는 받지 않았다.

1.6 2015 시즌 부정구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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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서 비정기로 실시한 2015 시즌 공인구 검사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유통하는 하드스포츠사의 야구공이 합격점 기준에서 조금 큰 사이즈로 나와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하드스포츠사는 이 일로 1000만원의 제재금을 받았으며 새로운 야구공을 제작하여 재검사 받아야 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 부정논란인데, 일부 팬들이 롯데 자이언츠가 원정경기에 비해 홈경기의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특히 장타율과 홈런 갯수-최대 3할에 이르는 장타율 상승(...))을 기초적인 이유로 해서 일부러 부정한 공을 쓴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일부 악질 팬들은 이 일 이전에 이종운 감독이 김성근 감독을 저격하는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더욱 분노하여 온갖 혐오와 비난을 쏟아부었다. 이걸로 롯데는 공이 탱탱볼마냥 잘 날라간다는 이름으로 새로운(?) 혐칭인 '탱탱볼', '탱데'라고 불리기 시작되었다.

이 기사 이후로 어찌된 일인지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과 두산의 원정 경기에서 타격과 불펜의 부진으로 원정 6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썼고, 이는 불붙은 탱데 논란에 기름칠을 하고야 말았다. 이에 여론에 비해 잠잠했던 기자들도 탱탱볼 논란에 관해서 롯데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롯데 팬의 반응은 "선수들이 원정에서 죽을 쓰니 우리도 답답하다.", "하드스포츠사 빨리 잘라내라"(...) 등의 반응. 묘하게도 하드스포츠와의 구단용품 계약(의복류, 배트, 야구공을 포함한 야구용품)이 올해로 마지막이 되기 때문에 추후 하드스포츠가 재계약을 노릴 시 패널티가 될 공산이 커지게 되었다.

사건 이후 합격된 야구공이 사용된 24~26일 삼성과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시즌 첫 스윕승을 거두었고, 이후 확인된 공이 사용된 경기에서 승리했으며 솔로홈런만은 그 이후로도 많이 생산해내고 있어 야구관계자 대부분은 일종의 해프닝으로 생각하는 듯.

그러나 5월 25일 시작된 LG와의 사직구장 3연전에서 많은 홈런을 생산하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로 잇다른 대량 실점 허용(...)등으로 인해 탱탱볼 드립은 다시 수면 밖으로 올라왔지만 6월 초에 공인구 2차 수시검사에서 모든 공인구가 기준치에 만족되어 통과됨으로써 사실상 논란은 종결되었다.

결국 2016 시즌부터 메인 킷 스폰서를 아예 두지 않게 되었다. 위의 사건으로 하드스포츠가 찍힌듯 하다.

2 팬 관련

롯데 자이언츠/사건·사고/팬 관련 문서로.

3 선수 관련

3.1 정수근 관련 사건

관련된 사고가 많고 해당항목에 설명이 있기에 간략하게 분류별로 정리함.

3.1.1 일반시민에 야구 방망이 휘두른 사건

정수근, 시민에 야구방망이 던져 입건
정수근 폭행사건-구단징계...KBO 징계 예정
정수근, 7경기 출장정지
정수근 무기한 출장정지
'조령모개', KBO 한달만에 정수근 징계해제

2004년 07월 26일 발생.

일반 시민들이 지인과 함께 길을 가던 자신에게 시비를 걸자 말싸움끝에 자신의 승용차에서 야구 방망이를 가져와 휘두른 사건으로 처음에 자진 출두해서 조사를 받는 등 반성의 기미가 보이는 듯했으나 사건을 축소 은폐시키려 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KBO에서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고 유소년 야구 지원과 평소의 선행 등을 이유로 KBO는 08월 27일 징계를 해제 한다.

3.1.2 만취한 상태에서 경비원 폭행 사건

프로야구 정수근 선수 경비원. 경찰 폭행혐의 영장
KBO "정수근 중징계 불가피"...올 시즌은 사실상 끝
로이스터 감독 격노 "용납 못해"…팬 항의전화도 빗발
로이스터 "새벽까지 음주는 용납 안돼"
롯데, 정수근 임의탈퇴 중징계...최악의 경우 '영구제명'까지도
정수근 또다시 폭행사건, 선수생명 최대 위기
KBO, 음주폭행 정수근 '무기한 실격'…국내·외 리그 출전 못해
KBO, 정수근에 '무기한 실격' 중징계

2008년 07월 16일 발생.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길을 걷다가 주상복합건물 주차타워 앞에서 건물 경비원과 시비를 벌이다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동료 경비원을 폭행...이후 지구대에 연행된 이후에도 경찰까지 폭행하는 답이 안 나오는 사건을 일으킨 것.

이에 롯데 구단은 당일자로 KBO에 정수근의 임의탈퇴를 신청했고 결국 KBO는 정수근에게 무기한 실격 이라는 처분을 내린다.[5]

3.1.3 술집 만취 난동 사건

'음주 폭행' 정수근, 후반기 복귀한다
정수근, 징계 해제 이후 첫 1군 엔트리 복귀...394일만의 복귀
정수근 "다시는 물의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정수근이 1년여의 시간동안 조용히 지낸데다 팀의 성적도 감안한 롯데 구단이 KBO에 징계 해제를 요청하여 2009년 06월 12일 무기한 실격 처분에 풀린다. 그러면서 다시는 사고를 치지 않겠다고 했지만….

롯데 정수근, 술집에서 행패…경찰출동 소동
신고 주점 업주, "정수근, 난동은 없었다"
"정수근, 주점서 행패" 신고...구단 "해프닝"
정수근 신고자 박 모씨, "정수근 난동 없었다!"
롯데, 정수근 전격 퇴출 결정
KBO, 정수근에 무기한 실격처분

2009년 08월 31일 발생.

팀이 연패 도중인 상황에서 다시 정수근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이로 인해 작년의 경비원 폭행 사건 징계에서 벗어난지 채 3달도 되지 않아 물의 일으킴으로 인해 KBO로부터 다시 무기한 실격 처분을 받게 된다.

이와중에 신고한 점원은 난동이 없었다고 했으나 그와 상관 없이 팀이 연패 중인 상황에서 음주를 하고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으로 인해 롯데 구단으로부터 퇴출이라는 징계를 받게 된다. 그리고 더 이상 야구선수로서 복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정수근은 은퇴를 한다.

3.1.4 음주 운전

정수근, 또 음주 파문…해설가 활동 제동
정수근, 이번엔 음주운전 교통사고

2010년 06월 13일 발생.

은퇴 이후 MBC-ESPN 해설자로 복귀할려던 도중에 다시 또 음주 운전을 일으켜버리고 만다. 결국 야구계로의 복귀는 물 건너 바다 건너 우주로 간 셈.

3.2 박기혁 음주운전

롯데 박기혁 '음주운전 입건' 벌써 세번째…
'음주운전' 박기혁, "무조건 죄송하다"

시즌 중 부상으로 시즌 종료 후 입대를 앞두고 있던 박기혁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사건으로 무엇보다 이번이 3번째 라는 것과 바로 얼마전에 두산의 이용찬이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올랐었기에 파장이 더 큰 사건.

더 멀리 가면 정수근이 야구계에 다시는 못 돌아오는 것도 음주운전 때문이니….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은 아니고 단순히 음주운전만 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애초에 음주운전 자체로도 문제다. 자세한 것은 음주운전 문서 참조.

3.3 홍성흔 교통사고

홍성흔, 부산서 불법유턴 교통사고...2명 부상
홍성흔, 부산서 신호대기 중 교통사고
홍성흔, 부산서 신호대기 중 교통사고
'교통사고' 홍성흔 "당분간 택시만…"

2011시즌 시범경기 개막이 1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새로 주장으로 선임된 홍성흔이 교통사고를 낸 것.

기사대로라면 일단 음주운전은 아닌 듯하나 어찌되었든 불법유턴을 돌다가 사고를 냈으니 구단이나 선수 본인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시 다음날 이와는 다른 보도가 나왔는데 현장에 간 손해사정인 분석에 의하면 오히려 오토바이 운전자의 과실이 더 크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놀란 탓인지 승용차가 아니라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어쨌든 이 사건이후 홍성흔은 홍턴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되었다.

3.4 이용훈 부정투구 논란

롯데 이용훈 투수 부정투구 스핏볼 논란
이용훈 "실밥과 가죽 사이 이물질 제거한 것"
롯데 이용훈 '부정투구 논란', 타구단 입장은?
KBO, "부정투구? 사후 징계는 없다"
이용훈 부정투구 논란, 관련 규정-KBO 입장은?
‘이용훈 부정투구 논란’ 공 제조업체 “잘못된 공은 모두 폐기”

2012년 6월 10일 발생

2012년 6월 10일 기아전에서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구원등판한 이용훈이 공을 입으로 가져가 실밥을 물어뜯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일어난 논란. 일단 선수 본인은 이물질이 있어서 제거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그것을 굳이 왜 입으로 해야 했는지 교체 요구를 왜 안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KBO에서는 이물질 제거가 목적이라고 하나 공에 상처를 낸 것이 맞기에 부정투구인것은 인정했다. 하지만 사후 징계는 없었다.

한편 야구공 제조업체는 엄격한 검수를 거치고 불량품은 모두 폐기하기에 잘못된 공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 경기들부터 SK와 두산을 폭격하며 부정투구와 관련없이 실력이 뛰어남을 입증했다. 사실 과거 영상을 봐도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그랬던 것이 드러났다. 그때는 누구도 지적을 안했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것은 분명하다.

3.5 고원준 음주운전

프로야구 롯데 고원준, 부산서 음주 교통사고 입건(종합)

2012년 12월 2일 발생

시즌 종료후 고원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것. 음주운전도 모자라 교통사고까지 낸 경우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다만, 경찰의 음주 단속 결과에 고원준이 항의하여 국과수에 제대로 된 검증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3.6 선수단에 의한 권두조 수석코치 퇴진요구 소동

2014년 5월 27일 ~ 29일 휴식기에 선수단이 단체로 들고일어나 권두조 수석코치의 퇴진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박동희의 탐사보도에 따르면 사상 초유의 선수단 CCTV 사찰 사건과 관련있는 일이었다. 관련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참조.

3.7 강민호 물병 투척 사건

롯데 강민호, 관중석 쪽에 '물병 투척' 논란.. '팬들 분노'


모바일 배려
물병 투척 부분은 4분18초에서 보면된다


2014년 8월 30일 잠실 LG전에서 경기 종료후 강민호가 LG쪽 관중석에 물병을 투척한 사건

경기 종료후 양 팀 선수들이 인사하러 나왔을때 롯데의 한 선수가 관중석에 물병을 투척하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논란이 일어났고 그 선수는 강민호로 드러났다.

강민호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느끼고 만만한 관중한테 투척그랬다고 했고 [6] 이 일에 사과를 했다.

거기에 동영상에서 일부 롯데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느낀 듯 부러진 배트를 던지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까지 찍혔다.

KBO에서는 이 행동에 대해 9월 1일 벌금 200만원과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대부분의 팬들은 적절하다고 하고 심판은 징계 안 내리냐고 반응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반환점으로 갑자기 강민호의 성적이 반등해서 재평가를 받았다(...)

3.8 손아섭의 부친상 관련 이종운 감독의 태도 논란

항목 참조.

3.9 이성민의 경기 중 SNS 사용 논란

2015년 8월 2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이성민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해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8월 3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8월 4일 구단 자체적으로 10일간 공식경기 출장정지(1군, 2군 모두)와 300만원의 벌금 부과라는 징계를 내렸다.

3.10 아두치 약물 적발

롯데 아두치, 금지약물 복용 1차 적발

2016년 6월 30일 아두치가 KADA에서 주관하는 도핑테스트에서 1차에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검출되었다. 본인은 허리통증으로 약물을 복용했으며 경기력 향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소명을 거쳐 7월 1일 3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고, 구단으로부터 웨이버 공시되었다. 2016년부터는 금지약물 1차 적발시 72경기 출장정지, 2차 적발시 시즌 전 경기 출장정지로 징계가 매우 강화되었는데, 아두치는 36경기 출장정지를 받은 것은 통증 완화목적이었다는 해명이 고려된 결정이다.

그렇다고 해도 금지약물을 규정을 어기면서 복용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징계는 피할 수 없었고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비록 경기력 향상 효과가 있는 약물은 아닐지라도 엄밀히 말하면 약물의 효과를 빌어 허리통증을 덜고 경기에 출전한 것 또한 경기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정 이득이기 때문에 억울할 것은 없다. 도핑규정을 준수했다면 아예 경기출전이 어렵거나, 출전하더라도 통증 때문에 더 부진했을 것이기 때문. 사실 규정상 아두치가 복용한 진통제는 사전신고를 하고 진단서와 TUE를 제출하는 절차를 거치면 합법적으로 복용할 수 있었는데[7], 구단에 사실대로 신고했다가는 부상을 이유로 방출될 수 있으니 숨겼던 것으로 보인다.

3.11 윤길현, 손승락 꼴갤러 팬과의 배달 음식 언쟁 사건

이른바 족발게이트 당시 기사

2016년 7월 29일 수원 kt 원정 당시 연패중이던 팀 분위기를 무시하고 손승락윤길현이 새벽까지 나가 논게 같은 숙소에 자리잡은 팬이 보았고, 심지어 그 팬과 배달 음식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수가 시킨 음식과 팬이 시킨 음식 둘다 1층 로비에 있었는데 손승락과 윤길현이 팬의 음식을 자신의 것으로 잘못 알고 들고갔고, 팬이 이를 알리자 "우리 층으로 오라"라는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였던 데다 이후 내려와서도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것.

당시 썰에 당시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신빙성이 매우 높은 썰로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500원 듀오라고 부르며[8] 매우 큰 실망을 하고 있다. 더더구나 이 팬이 하필이면 꼴갤러였기 때문에 꼴갤 및 다른 팀 갤러리 및 야갤에도 사건이 일파만파 퍼져서 놀림감이 되는 중이다.

4 구단(프런트) 관련

남자 스포츠계의 망국생명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에서 직, 간접적으로 벌인 사고들. 롯데의 프런트는 구단 통틀어 최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9], 실제로 여기에 기술된 것 외에도 구단이 일으킨 사건들은 많다.(예를 들자면 이대호이정훈의 연봉 관련 문제라든가. 연봉 관련 문제는 문서 참조) 가능한 한 추가바람.

4.1최동원, 김용철 트레이드 논란

롯데 구단이 저지른 최초의 병크이자 역대 최악의 병크. 자세한건 최동원 문서를 참고하자. 더불어서 최동원의 장례식날 까지도 영구결번을 안주려고 졸렬하게 버티다 결국 마지못해 영구결번을 준다는 식의 모습을 보이면서 고인이 가는 날까지 까이게 된다.[10]

4.2임수혁 병원비 지원 중단 논란

롯데 구단의 최악의 병크 중 하나이자 임수혁을 기억하는 롯데 팬들이라면 아직도 치를 떠는 사건. 故 임수혁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쓰러진 후 처음 1년 간은 가족들에게 병원비를 지급하고 임수혁의 날을 지정하는 듯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임수혁을 회복의 가망성이 없다는 이유로 웨이버 공시한데에 이어 2002년에는 '생활비 지원에 대한 어떠한 언질도 받지 못했고, 병원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가족들에 대한 생활비 지원과 치료비 지원을 끊겠다는 통보를 하게 된다. 결국 엄청난 생활비와 치료비의 감당은 고스란히 유가족들에게 돌아갈 상황. 결국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롯데구단 대신 선수협의 주도하에 선수들이 직접 임수혁 돕기 자선 경매를 열면서 유가족을 도와주게 되었다.

결국 2003년 초에 임수혁의 가족들이 응급 구호조치 등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당시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홈구단이었던 LG 트윈스를 상대로 8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골자로 한 민사조정을 신청했고 롯데 측은 '법률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도의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 보상을 할 의사는 있으나, 3년간 총 2억원 상당을 이미 지원했으며 소송을 제기한 이상 임수혁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2002년 부터 유가족들에게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았다. 그래놓고는 당당하게 구단 차원으로 지원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족 측이 지원을 이중으로 뜯어내기 위해 소송을 걸었으니 지원을 더이상 못해준다며 유가족들을 역으로 매도했으니 8개 구단 팬들의 반응은 "꼴런트=천하의 개쌍놈들". 더불어 소송 이후로 롯데는 임수혁과 관련된 어떤 행사도 구단 차원에서 열지 않는 졸렬한 행보를 보여주며 추가로 영구까임권을 획득하게 된다. 언행일치 쩌십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임수혁과 관련해서 롯데 선수들이 벌인 모든 자선행사들은 모두 선수협 혹은 롯데 선수들 개개인의 이름의 이름으로 한거다. 절대로 롯데 구단 차원에서 한게 아니다.

4.3 롯데 제9구단 창단 반대 논란

2010시즌 종료 후 엔씨소프트에서 창원을 연고로 제9구단을 창단하려고 하자 대놓고 반대하면서 논란을 을으키고 있다.

일단 첫시작은 2010년 10월 26일 KBO가 통합 창원시(이하 창원시)와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9구단 급물살…KBO-창원시 MOU 체결
그리고 롯데는 자기들 연고지는 아니지만 실질적인 안방에서의 이런 움직임에 유감을 표명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KBO에 섭섭하다 정도의 수준이었다.
롯데 구단 "KBO-창원시, 9구단 양해각서 유감"

그러다 엔씨소프트가 실제로 제9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나서자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반대하고 있는데, 먼저 프로야구의 질적 하락을 이유로 들었다.[11]
엔씨소프트 야구단 창단…이래서 반대한다.

그리고 이게 먹히지 않자 이후 안정적인 대기업이 해야 한다고 하였다.
"엔씨소프트 불안하다" 롯데, 제9구단 창단 부정적 반응
롯데 장병수 대표 "안정적인 기업이 한다면 어디라도 환영"

이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엔씨소프트를 매출액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 엔씨소프트는 일반 제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로 매출액 규모는 작을지 몰라도 영업이익률이 30%대인데 이건 한국에 상장된 제조업의 평균 영업 이익률이 9.69%라는데 비춰볼때 굉장히 높은 수치로 재무건전성면에서 문제 될 요인은 히어로즈보다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엔씨소프트의 CEO인 김택진은 2010년 기준 주식부자 11위로 가지고 있는 주식의 액수만 1조 1461억원으로 보유 주식만으로도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CEO 김택진은 '소문난 야구광'…1조1461억 주식부자

결국 롯데의 반대로 인해 9구단 창단이 지연되자 지속적인 반대가 있을 경우 엔씨 소프트에서 창단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기사마저 나왔다.
엔씨소프트 "2월에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기되면…"

이로 인해 창원에 있는 야구팬들은 폭발 일보직전. 창원에서 단물 빨아먹던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당분간 매출 감소는 각오해야 할 듯하다.

참고로 창원시에 창단이 될 경우 구장을 새로 짓는 것은 물론이고 구장 사용권까지 장기로 임대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번 창단이 물 건너가면…. 앞으로 야구단 창단에 호의적일 지자체는 없다고 봐야 할 듯.[12]

결국 이런 기사까지 나오고 있다."창원 연고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조속 결정" 촉구
창원시 "9구단 무산되면 롯데가 책임져야 할 것"

그외 참고 기사
창원시 '9구단에 1천200억 원 들여 새 구장 지어주겠다.'
선수협 "9구단을 위해 외국인 선수 확대안 양보하겠다."
롯데 '9구단 시기상조론'의 실체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청소년에 빚 갚고 싶다"
창원시, 프로야구 9구단 창단 로드맵 나와
창원시 프로야구단 전용구장 만든다

창원시, "신규 야구장 건설, 3000억까지 쓰겠다"

결국 2011년 2월 8일 KBO 이사회에서 제9구단 창단 확정 및 엔씨소프트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자 중간에 퇴장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13]
창원에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생긴다(종합)
장병수 사장 반발 퇴장?…롯데 대응 주목
KBO 총장, "롯데 반대는 있었다"

장병수 롯데 사장 "부실구단 생기면 모든 책임은 KBO에 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 창단 이전까지 롯데의 연고지였던 창원 마산에 구단을 창단하면서, 롯데 프론트와 적절한 협의를 하지 못한 데에는 엔씨소프트 측의 책임도 크다. KBO 이사회에서 찬반투표시 롯데를 제외한 모든 구단의 찬성으로 NC 다이노스 창단이 인가되었는데, 직접적인 불이익 당사자인 롯데의 의견은 묵살되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다수의 이익(9구단 창단과 프로야구 활성) 앞에서 롯데의 불이익은 무시되었다.

4.4 롯데 라커룸 우동 사건

롯데 라커룸 우동 사건, 어떻게 보시나요?
정리된 블로그
사건이 정리된 글
우동 먹은 기자님, 사도스키한테 미안하지 않나요?
2011년 6월 21~22일 발생

롯데의 선발투수 사도스키가 간략한 유튜브 동영상을 찍어 올리면서 팬들과 대화를 교류를 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시즌 도중에 모 언론사모 기자가 목동 구장의 원정팀 라커룸인 롯데의 라커룸에 들어와서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우동을 먹음. 그리고 그걸 사도스키가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파문이 확산.[14] 여기까지는 그냥 일반적인 무개념 기자의 무개념 행동이었으나...이후 동영상이 올라간지 몇시간뒤에 원본 동영상이 지워지고 해당 부분이 편집된 동영상이 새로 올라온다. 수정 이유에 대해서는 사도스키가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후 6월 28일 사도스키가 더 이상 동영상을 올리지 않는다며 마지막 동영상을 올림.

이로인해 안 그래도 양레기아마 감독의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운영에 불만이 쌓이던 롯데팬들은 그대로 폭발하여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등에서는 구장 안 가기 운동이 벌어지게 된다. 더불어 개념없이 라커룸에서 우동을 먹던 기자는 카툰 등에서 까이게 된다.#해당카툰

4.5 롯데 KBO 새 총재 선임 반대

롯데 '구 총재 취임' 딴죽걸기
2011년 8월 12일 전 KBO 총재인 유영구 총재가 물러나고 새 총재를 뽑아야 함에 따라 이사회의 추천에 의해 19대 KBO 총재 후보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선임되었고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출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롯데측의 반대에 의해 총재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

4.6 롯데 제9구단 1군 승격 반대

NC 내년 1군 참여 놓고 신경전
롯데, “NC 1군 합류, 다시 심사숙고해야 한다”
김성근 감독, "NC 경기력 걱정? 그럴수록 1군 빨리 들어와야 한다"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찬반 시끌… “NC 1군行-10구단은 필수” vs “부실땐 누가 책임질 건가”
NC 내년 1군 진입 OK… 10구단 창단은 안갯속
롯데, NC 2013년 1군행 끝까지 '강짜'…홀로 반대표
2012년 4월 5일~5월 8일.

2011시즌부터 제 9구단 창단에 대한 반대 의견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던 롯데에서 2012년 들어서도 이와 관련하여 반대 발언들을 계속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1군에 참여할 실력이 되는지, 구장이 어떻게 되가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1군 참여 실력의 경우 스프링 캠프 및 연습경기에서 보듯이 1군에 올라왔을때 압도적으로 기본 팀들에게 발릴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보였고 더불어 NC 다이노스는 신규 구단으로서의 혜택으로 12시즌 종료 후 각 구단의 20인 외 선수 1명씩 수급, 용병 4병 기용 가능 등 기존 팀들 실력에 최대한 맞게끔 전력을 갖출 방도가 있으며...무엇보다 실력 운운하는 롯데의 경우 삼성 라이온즈와 더불어 원년팀임에도 2012시즌 기준 팀 통산 승률이 5할이 안 된다. 비밀번호 8888577도 롯데의 번호. [15]

구장의 경우에도 마산 야구장NC 다이노스 문서를 보면 알수 있는 것이지만 마산 야구장의 경우 새구장이 지어질때까지 임시로 쓰는 구장이며 시설도 2012시즌 들어서 전면적인 리뉴얼을 거쳐 문학 야구장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시설을 갖췄다. 새 구장의 경우 창원시에서 용역을 맡겨 구장 부지를 물색 중인 상황.

그 와중에 원래 예정되어 있던 사직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롯데 2군과의 퓨처스 리그 경기도 잔디 사정이라는 이유로 돌연 취소 시켰다.#

결국 2012년 5월 8일 이사회의 결정에서 2013년 NC 다이노스의 1군 승격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의 롯데의 반대는 효력을 잃게 되었다. 그와중에도 이사회에서 혼자 반대표를 던졌다고 한다.

4.7 롯데 제10구단 반대 관련

롯데 장병수 사장, “프로야구? 6개 구단이면 충분”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찬반 시끌… “NC 1군行-10구단은 필수” vs “부실땐 누가 책임질 건가”
"프로야구 10구단은 110만 수원시민의 소원. 신생구단 창단 발목 잡지 마라"촉구
NC 내년 1군 진입 OK… 10구단 창단은 안갯속
프로야구 10구단 문제, 롯데 불매운동으로?
default 자기 시장 뺏길까 ‘반대’ 외치는 구단들
수원시 "10구단 유치, 그래도 계속 추진한다"
2012년 4월 5일~현재 진행중.

9구단의 창단때도 반대하던 롯데가 10구단의 창단에도 반대하고 있는 것. 10구단 유치에 두개의 지자체(수원, 전북)가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초지일관 자세로 계속 되는 반대에 관련 지역 단체들이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 참조

4.8 롯데 사직구장 운영 관련

사직야구장 '매점 운영, 검은 뒷거래' 의혹
사직구장 매점 재위탁 롯데 자회사 폭리 의혹
사직야구장 '매점 부정위탁 의혹', 부산시 진상조사 나서
사직야구장 매장 문닫아 논란
2012년 5월 7일 ~ 9일
사직야구장을 관리하는 롯데 구단이 구장내 매점들에 대한 관리 부실 및 권리금을 둘러싼 의혹 폭로로 부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진상 조사에 나선다고 한다.

4.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응원 논란

#롯데 자이언츠, 16일 ‘뱃놀이’ 응원가 유도 구설수

진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KBO측에서 애도의 의미로 이날 앰프 응원 및 이벤트 등의 자제를 촉구했음에도 불구, 앰프를 사용해 응원은 물론이고 일명 뱃놀이 응원가 까지 부르는 바람에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뱃놀이응원가가 문제되는 이유는 침몰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300여명에 이르는 탑승객이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여객선에 갇혀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조지훈 롯데 응원단장의 무성의한 sns사과글은 팬들의 화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날 삼성 라이온즈 측에서도 KBO의 자제 요청에 반하는 응원이 행해졌다는 사진이 올라와 롯데와 같이 비난을 받았는데 김상헌 문서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삼성의 경우 롯데처럼 앰프 응원에 이벤트를 한적이 없고 다른 구단과 동일한 수준의 육성응원만 했다. 즉 실제로 앰프응원과 이벤트가 행해진 롯데와는 달리 이쪽은 기레기의 왜곡보도 때문에 욕을 먹은 케이스.

4.10 신고선수 강탈 사건

[1]
2014년 8월 28일 이런 기사가 올라왔다. 타 구단 스카우터가 계약하려고 한 대졸 선수를 지방의 모 구단 스카우트 팀장이 직급을 들먹이며 가로채 다른 구단 스카우터들까지 공분하고 있다는 것.

4.11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롯데 자이언츠, 아니 크보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OB 베어스 항명파동 이후 20년만의 선수단의 항명사태를 촉발시킨 사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 문서 참조.

4.12 구단 서포터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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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지에 팬을 초청하는 행사가 있었다. 2015년에도 그것을 하나 싶더니, 아무런 공지가 없다가 페이스북 쎄리라라는 곳에서 구단행사 초청받아서 선수들이랑 식사하고 경기관람하고 불펜피칭하는 영상, 사진등이 올라왔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그 쎄리라라는 곳이 1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팬들은 팬들과 소통을 하겠다더니, 자기들에게 욕하지 않는 팬들과만 소통을 하겠냐며 화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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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서포터즈라는 팬클럽들을 모아 별도의 행사를 하고 동호회 발전기금이라는 것을 뿌렸다는 것 때문에 더 논란이 되었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사과글을 올렸지만, 팬들은 아래의 광주 자이언츠 팬 조롱 사건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냐, 어용 서포터즈는 뭐냐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결국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를 부산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정확하게는 지자체의 예산을 타서 운영하는 K리그의 시민구단 모델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와 같은 협동조합 방식의 시민구단이라고 한다. 일단 2015년 2월 6일 첫 공청회를 열 예정. 부산, 울산, 경남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받을 예정이며, 향토기업이나 다른 조합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15년 안으로 법인 설립과 조합원 모집을 마치면 2016년 초께 구단 인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롯데 자이언츠 구단측은 "팬들의 질책으로 받아들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현실적으로 시민구단으로 전환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16] 시민구단으로 전환한다면 바다 건너 모 구단마냥 40년간 자팀 FA는 꿈도 못 꿀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시민구단 추진 움직임이 구체적인 운영 계획도 없고 정치적으로 이용될 움직임이 보이며, 기존 롯데 자이언츠 팬들과 전혀 교감조차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 먹튀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 부산자이언츠 협동조합 설립안의 실체가 나오면서 그나마 호의적이었던 일부 야구 팬들마저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2월 6일 열린 1차 공청회는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원론적인 반응만 보였을 뿐 구체적인 방안은 내놓지 못했다. 여기에 시민구단 추진 세력은롯데가 구단을 안 팔겠다면 팔도록 만들겠다, 조합원이 아니면 야구장 입장권을 사기 힘들 것이다 등등의 태도를 보이면서 이들 역시 막장임을 사실상 인증해버렸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되면서 유야무야 잊혀졌다.

4.13 공식 인스타그램 관리자의 팬 조롱 사건

정리글

광주에 사는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 사자성어를 섞어서 응원글을 올리곤 했는데, 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관리자가 그것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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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당한 본인은 괜찮다며 용서하는 모습이다. 이 분이 롯데 자이언츠와 다른 구단과의 경기를 공책에 일일히 손으로 적어가면서 체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팬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 다행히 2016년 6월 기준으로 해당 팬분은 지금도 활발한 인스타 활동을 하고 계신다. 그럼에도 이런 일이 재발되는 것은 반드시 지양해야 할 일이다.

4.14 롯데그룹 후계자 분쟁사건

2015년, 신동주-신동빈 롯데그룹 후계자 분쟁 사건에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신동인이 장남 신동주를 지지했지만, 신동빈이 한일 롯데그룹 회장에 추대되면서 결국 신동인은 2015년 8월 10일 구단주 대행에서 사임하였다. 이후 신동빈은 별도의 구단주 대행을 두지 않고 직접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가뜩이나 팀 성적이 안좋은데다 이 사건까지 터지면서 롯데 자이언츠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4.15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동원 의혹

정운호 게이트로 부터 시작된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에 관한 검찰 수사가 롯데 자이언츠 역시 대상으로 삼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국민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대홍기획이라는 회사는 2012년 11월에 현 상동 야구장 부지를 구단에 약 203억에 매각했는데, 이는 당시 구단 총 자산의 160%였으며, 토지 가격만 따지면 공시지가의 5배가 넘었다고 한다.

대홍기획은 구단과의 거래에 앞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김해시와 주민들을 상대로 김해 상동면 토지를 꾸준히 사들여 왔고, 이 중 3필지는 신격호(94) 총괄회장이 80년대부터 소유하던 부동산이었다고 한다. 애초 임야·대(垈)였던 지목(地目)은 대홍기획의 매입 이후 체육용지로 변경됐다고 한다.

5 기타

롯데 자이언츠/훌리건 문서 참조

5.1 박종윤 올스타전 논란

홍성흔 역대 올스타 최다득표…롯데 올스타 8명 배출
'올스타 논란'과 롯데 박종윤의 머쓱함
2010년 07월 12일 발생.

2010시즌 올스타전에서 이스턴리그 후보 10명 중 8명을 롯데가 싹쓸이하면서 자격논란의 핵심적 쟁점이 되었었다. 쟁점이 된 이유는 성적도 안 되는데 오로지 롯데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몰표를 받았다는 것.

자세한 것은 박종윤 문서 참조.

사실 롯데팬들은 2008년 고향팀에 돌아와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마해영을 올스타로 만든 적이 있다.

참고로 KBO와 MLB의 올스타전 선발 방식은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자.[17] 참조

5.2 1박2일 촬영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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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9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산을 방문한 1박2일 팀이사직 야구장을 촬영하면서 많은 관중석을 점거하고, 경기 중계중이던 MBC ESPN측과 사전 상의없이 활영, 특히 클리닝타임 중간에 공연을 한다고 하면서 시간을 오바해서 경기흐름을 끊는등 갖가지 병크를 터트렸다. 참고로 맨 마지막에 다행히 시간 안에라고 돼있는데 시간 전혀 안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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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폭풍 까였다.

자세한 내용은 1박 2일/사건사고 참조

5.3 배트걸 신소정 사건

문서 참조

5.4 불량배 습격사건

롯데 버스습격, 의문의 남성 3명 기물 파손하며 김시진 감독 협박 왜?
2014년 5월 5일 문학경기장에서 경기후 인근 사우나에 들렀다 나온 선수단을 향해 3명의 남자가 접근하였는데, 행색이 매우 불량하였다. 선수들 특히, 강민호에게 엄청난 욕설을 하였고, 지나가던 롯데 팬이 왜그러냐며 따지자 그 팬의 목을 허리띠로 졸랐다. 이걸 이진오 트레이닝 코치등 일부 선수단이 말리자 다시 선수단에게 시비를 걸었고, 그 과정에서 이진오 코치가 손등을 물리는 부상을 당했다. 나중에는 구단버스에도 올라타서 버스 TV를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잡혀갔다. 참고로 시비를 건 일당중 한명이 비디오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아마 합의금을 노리고 시비를 건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합의금을 노리고 TV를 파괴(...)

5.5 황재균 섹스머신 사건

전혀 논란거리라든지 그런 건 아니고, 에릭 테임즈의 인터뷰 때문에 황재균에게 섹스머신이라는 별명이 생긴 웃긴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황재균의 홈런 갯수가 급감했다.
  1. 영화 나는 갈매기 에서도 이장면이 언급되어 있다.
  2. 여기에는 사정이 있는데, 김일엽에게 달려들던 박재홍을 뒤에서 말린 것이 바로 공 코치. 박재홍은 공 코치인 줄 모르고 험한 말을 한 것이라는 추측을 받는다. 공 코치가 바로 발끈하는 영상이 있다.
  3. 하지만 경기 영상에는 분명히 욕을 하는 모습이 잡혔고 김일엽의 공은 변화구, 그것도 원바운드성 커브였다.
  4. 약간의 썰이 있다면 당시 김선빈과 최희섭이 같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일부 극성인 롯데 팬들이 김선빈을 글러브로 폭행하자, 화난 최희섭이 엉덩이를 걷어 차버렸다고 한다. 루저를 욕하면 위너에게 당한다
  5. 임의탈퇴는 원래 은퇴나 해외진출 등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 때 선수 본인이 자의로 신청하는게 원칙이다. 징계용으로 쓰이는 관행은 있지만 결코 징계를 위해 만든 제도가 아니다. 임의탈퇴는 최소 1년간 선수활동이 불가능하며 1년이 지나도 구단이 해제 신청을 안해주면 계속 한국에서 선수 생활이 불가능하다. 무기한 실격은 기한이 말그대로 무기한이다.
  6. 9회초 정훈 타석때 2사 1,2루 1스트라이크-3볼 상황에서 심판의 퇴근본능 때문에 봉중근이 던진 애매한 5구를 스트라이크로 선언했다. 그리고 정훈의 삼진으로 경기종료. 이 판정으로 해당 심판은 롯데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다. 만약에 볼로 판정했다면 롯데는 만루 찬스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더더욱 근데 그랬다가는 LG팬들이 날뛰겠지
  7. 두산의 이용찬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된다. 당시 이용찬은 치료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했는데 구단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아 도핑테스트에서 약물이 적발되어 10경기 출전정지의 징계를 먹었다.
  8. 팬이 시킨 음식은 4만 500원 짜리였고 자신들이 시킨 음식은 4만원 짜리여서 500원 더냈다는 말을 팬에게 수차례 했다고 한다.
  9. 항상 꼴런트라 까인다. 물론 롯데의 별명 꼴데+프런트지만 순수하게 저의미로 쓰기보단 꼴데로 만든 프론트의 막장행각을 비꼰다던가 프론트의 수준이 꼴찌라는 점을 비꼬는데 더 자주 쓰인다.
  10.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전 해태 타이거즈 김대연 선수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뜨고, 이로인해 생계곤란에 빠진 가족을 위해 선수노조인 선수협을 만들려 했으나 당시 독제정권 + 구단의 강압적인 트래이드로 무산되어 버렸다. (당시 트래이드 상대는 삼성에 장효조와 김시진. 네 선수 모두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였다.) 이후 삼성에서 두 선수 모두 은퇴해 버리는데, 정작 최근에 최동원 선수의 이미지를 이용해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부 롯데 팬들도 이에 대해선 매우 실망하는 듯.
  11. 그런데 이건 정말로 말대로 되어가면서 일부는 구단주를 선구자로 떠받들고 있다!
  12. 한국에서 새구단이 들어설만한 지역이라고 해봤자 경제여건상 수도권 아니면 경남지역인데 수도권에만 4팀이나 있다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경남 지역 외에는 이렇다할 자리가 없다.
  13. 끝까지 회의를 마치고 나갔다는 정정기사가 나왔다.
  14. 메이저리그 출신인 용병들에게는 라커룸에 외부인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이해를 할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삭제되었던 동영상에도 보면 외부인 출입금지라고 표시되어 있다.
  15. 하지만 현재 8개구단의 알토란 같은 백업 선수들은 NC에게 뺏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NC로의 트레이드 방지를 위해 대부분 군입대를 한 상태. 2012년 퓨처스리그의 수준이 높다고는 할수 없다.
  16. 롯데 그룹에서 수십년간 야구단을 운영해 왔던 데다 오너 일가가 야구단 매각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한 예로 일본프로야구치바 롯데 마린스가 2013, 2014년 시즌을 지나오면서 한심한 구단 운영으로 "이따위로 운영할거면 구단 매각해라."라는 반응이 나왔다. 오죽하면 자팀 프랜차이즈 스타나루세 요시히사가 "내 fa조건은 구단 프런트의 개혁"이라고 일침을 가할정도.(물론 롯데 구단측에서 쌩까는 바람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했다.) 그러나 롯데그룹 오너 일가가 "구단 매각은 없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는 카더라가 기사로 실린적이 있다.
  17. 여기서 말을 부치자면 우리나라의 경우 5개의 사이트에서 개정 하나당 1표씩, (즉 5개의 사이트에 회원 이라면 5표를 행사 가능하다.) 올스타전 전가지 매일 한표씩 행사 가능하다. 이러다 보니 당 초 예상했던 득표보다 훨신 많은 득표가 나오기도 하고, 한 구단에서 극성 팬들이 특정 팀 선수에게 표 몰아주기를 하는(...)추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로 2016년 올스타전 때에도 이것으로 인해 문제가 많다고 지적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