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의 하위 팀 갤러리 목록
파일:Attachment/doosan bears s.png두산 베어스 갤러리파일:Attachment/nc dinos s.pngNC 다이노스 갤러리
파일:Attachment/nexen heros s.png넥센 히어로즈 갤러리LG 트윈스 갤러리
KIA 타이거즈 갤러리파일:Attachment/sk wyverns s.pngSK 와이번스 갤러리
파일:Attachment/hanwha eagles s.png한화 이글스 갤러리파일:Attachment/lotte giants s.png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파일:Attachment/samsung lions s.png삼성 라이온즈 갤러리파일:Attachment/KT Wiz s.pngkt wiz 갤러리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바로가기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갤러리.
2008년 7월경에 생성된 갤러리로 야구팀 갤러리 중에선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

2 특징

정말 신기하게도 온라인에서의 전투력이 오프라인보다 한참 떨어지는 갤러리.[1]
팀갤의 문화수도[2]
KBO 1군 시위코치[3] 금속노조 소속이라 카더라 KBO강성노조
호구갤[4]
사도스키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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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야갤시절이자 비밀번호 시절의 꼴빠들. 롯데자이언츠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다.

야갤 시절 만들어진 꼴데[5]라는 별칭 덕에 보통 꼴갤로 불린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이용자들도 스스로를 꼴갤러라 칭하는 데 아무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나, 다른 사람, 특히 야구를 잘 모르는 이가 '꼴데'라고 부르면 매우 화를 내니 호칭에 유의하도록 하자.[6] 더불어 꼴데와 유사하게 사용되는 용어로는 '꼴리건'이 있으며, 가끔 '꼴갤러'란 호칭 대신 꼴리건이란 단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자세한 건 꼴리건 항목 참조.

보통 갤러리가 김유식의 분리 정책이나 해당 팬의 요청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롯데 갤러리는 특이하게도 야구 갤러리의 가장 강력한 키보드워리어 세력인 롯데팬들을 일거에 격리 수용하기 위한 한 한화팬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 쉽게 말하자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꼴데 놈들 격리 수용해 주세요." 이에 롯데팬들은 강하게 항의했으나, 평소 쌓인 게 많았던 7개 구단팬들의 열렬한 찬성표 덕택에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결국 개설되고 말았다.

이 때문인지 개설 초기에는 많은 롯데팬이 롯갤을 무시하고, 계속 야구 갤러리에 상주했기 때문에 갤러리 개설이 유명무실해질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그것도 잠시. 상시 롯데 관련 떡밥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던 탓인지 곧 야갤의 롯데팬 대다수가 롯갤에 정착하게 된다. 물론 여기에는 7개 구단팬들이 벌인 지속적인 롯데팬 탄압도 한몫했지만 말이다.

그 이후 롯데가 호성적을 거두면서 갤러리는 급격히 성장. 야구 중계 시간만 되면 항상 실시간 북적 갤러리의 상위권 순위를 점하게 된다. 이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침공을 단독으로 막아내고, 역공까지 가하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 그러나 그해 롯데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게 처절히 스윕 당하고, 관중석 레이저 소동 같은 여러 안 좋은 사건들까지 연달아 일어나는 바람에 그 기세는 급격히 사그러 들었다. 현재는 중소 갤러리 수준으로 전락한 상태. 그럼에도 먹음직스런 떡밥이 나오거나 롯데 자이언츠가 병신 같은 경기를 선보이는 날이면 어김없이 리즈시절의 위용을 되찾는다. 더불어 오프 시즌 중에는 다른 팀갤러리와 마찬가지로 하루하루 친목질과 야구와 관련없는 떡밥으로 시간을 보내는 편. 그러다 마음에 안 드는 갤러가 있으면 트집을 잡아 가차없이 썰어버리는 재미로 오프시즌을 보낸다

인터넷 상에 널리 퍼진 꼴리건 이미지 때문에 깽판 부리는 키보드워리어 집단을 연상하기 쉽지만, 오프라인의 꼴리건과 갤러리의 규모에 비해선 사건, 사고가 적은 편. 팀갤이 만들어지기 전에 통합야갤에서 활동하던 조때빠등 전설적인 찌질이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명목(?)을 이은 꼴빠들은 야갤에 많은 편이며, 꼴갤러들은 이러한 전투종족으로서의 역량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에 온순한 편이다. 어디까지나 숨겨두고 있을 뿐이지만.

그래도 야구 중에는 디시답게 온갖 상욕이 난무하며, 쉴새없이 누군가를 까댄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요 까임 대상이 됐던 건 강민호. 얼마나 자주 까였는지 강민호는 까야 제맛이란 의미의 풍까맛이란 단어가 유행했을 정도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 강민호가 갈마충들에게 까이기 시작하자 반대로 강민호를 감싸 주기 시작했다. 츤데레? 덕분에 여긴 롯갤이 아니라 풍기갤이라는 말까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태다. 그 뒤로는 2011년 초반 시즌을 말아먹던 양승호 감독을 까다가, 감독이 봄에 했던 말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자[7] 8월 이후로는 까방권을 부여하고자기들이 제일 많이 까놓고 이제와서 반성중 대신클럽을 좋아한다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은 고물고원준, 까나리김수완 등을 열심히 깠다. 이대호가 일본으로 급작스럽게 떠나버리 팬들에게 롯데에 남겠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갑자기 가버리냐는 분위기가 형성, 일부 갤러들에게 이대호는 거의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다.
설레발이 난무하는 모 갤러리에 비해선 설레발을 상당히 지양하는 편. 같은 롯갤러들끼리 있는 곳에서 꼴레발[8]을 떨었다간 가차없이 욕 리플을 얻어먹는다.

거의 모든 선수가 까이지만,[9] 최기문만은 신으로 대접을 받는다. 보통은 아무리 잘해도 갑자기 큰 실수를 저지르면, 가차없이 씹히지만, 최기문 만은 예외로 취급된다. 그 외에는 가차없이 까인다. 공식 사직 아이돌로 불리는 이대호나, 3년동안 롯데의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끈 조성환 역시 2011년에 들어와 극심한 부진에 빠지자 무자비하게 까일 정도.

갤러리에 후로게이가 많은지, 시합이 없을 때는 시도 때도 없이 롯데 선수들 사진을 올리고, 자기들끼리 흥분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롯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RPF 팬픽까지 즐긴다. 꾸준글로는 "랑카스"라는 고정닉이 올리는 "장원준이 참 아쉽다...봉중근 김광현 류현진 이현승 장원삼 마일영 양현종 금민철 고효준 차우찬 정우람만 없으면 크보 최고의좌완이 될수 있었는데 아쉽다.."가 있고, 그리고 장원준은 84억이라는 투수 역대 최고금액으로 FA대박을 터뜨렸다. 어? "이상화"란 유동닉이 올리는 낚시글 "앙영 갤러들아 앙영?"이 있다. 더 이상 이 꾸준글이 올라오진 않지만 이 꾸준글로 인해 이상화의 별명은 롯갤 한정으로 '앙영이'가 돼버렸다. 갤러들끼리도 입갤이나 퇴갤시 앙영을 쓴다.
또한 긔욥긔라는 장원준빠가 있었는데, 적절한 제목으로 낚시를 하곤 했다.[10] 이는 장원준이 잘 나가던 2011년 절정에 다달아서 그야말로 악명높은 낚시꾼(그렇다고 꼴갤러들이 그를 싫어하진 않았다.)이었지만 장원준이 군대에 간 뒤엔 잠적.
2010년 부터 "잉여고딩"이라는 고정닉이 "야 이것들아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애가 누구게? 유도령" 이라는 글로 "잉여복학생"이 될 때 까지 달리는 기염을 보이기도 했다.

2011년 이후로는 고정닉 브르르르르가 아프리카를 통해 야구 중계를 틀어주는 꼴프리카가 롯갤에선 유명하다. BJ 브르르의 약을 빤 듯한(?) 선곡센스[11]는 롯데 선수들의 별명 등을 꿰뚫고 있는 골수 롯빠라면 웃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방이라면 으레 걸곤 하는 팀 비하어에 대한 금칙어라든가 BJ나 매니저가 쓸데없이 나서서 시청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꼴갤러들은 브르르가 사정이 있어 꼴프리카를 열지 않는 경우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곤 한다.


김성근 감독 사퇴 이후 폭도SK팬들의 폭력성이 대두되자 사실 꼴갤러들은 밤비사슴같이 순한 갤러들이었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였다. 실제로 타팀갤과 비교해서 꼴갤러들은 남의 갤에 가서 분탕질을 치거나 어그로를 끌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얼빠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다가 미소년상인 고원준의 영입 이후로 더욱 그 정도가 심해졌는데, 이런게시물이 일베로 올라올 정도.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선수들 대포로 찍고 포토샵 처리한 게시물이 일베에 오르기도 했다.[12] 이런 성향때문에 야갤이나 타 팀갤에서 허구헌날 나오는 섹드립,패드립은 잘 나오지 않고(없는 건 아니고 다만 눌러두고 있을 뿐...), 꼴갤의 얼빠들은 아무래도 팀이 팀이니만큼 야구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유입되는 편이긴 했다.

모종의 기사예를 들면 이런것 1 2들을 계기로 고원준, 김수완의 멘탈이 재평가(?) 되면서 얼빠 경계론이 고개를 들었고 마침내 결실을 봐서 고원준과 김수완은 야구 떡밥만 돌면 쉴새없이 까이고 있다. 야갤에서는 이전의 롯갤 이미지만 생각해 얼빠들이 바글바글거리는 곳으로 깎아내리고 있지만 실상은 오히려 야구 쥐뿔도 모르는 얼빠는 발도 못 붙이는 곳이다. 다만 야구를 잘 하는선수의 경우엔 얼빠질을 해도 용인되고 있다. 결국 꼴갤에서 중요한건 야구를 잘 하는가 못 하는가가 우선인 거다...

이런 분위기의 변화로, 도가 지나치게 친목질을 한다거나 하면 온갖 트집을 잡아서 한순간에 썰어버린다. 어제 봤던 갤의 고정닉이 뭔가 사건이 터진걸 보고 자고 일어나면 이미 썰려있는 경우가 오프시즌에 특히 종종 일어난다. 사실 이 썬다라는 개념은 말만 바꾸면 바로 신상털기와 같은 것이다. 꼴갤은 원래 그랬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실제로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행태이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같이 여성 갤러의 수가 많았던 편이였는데,[13] 여러번 친목질 관련과 여성 갤러 사건들이 터지면서 2012년부터 여성 갤러들을 배척하는 상황이다. 물론 여성 갤러라고 해도 얼빠티 안나고 여자라고 뭐라뭐라 하지만 않으면 고닉으로 활동해도 별 말은 없다. 그리고 유동중에도 티가 안날뿐 사실은 여성도 많은듯.

모기업의 경영권 분쟁 사건이 터지자 롯갤도 당연히 영향을 받았는데, 구단의 악의 축으로 꼽히는 신동인 구단주 대행이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과 함께 일본으로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곧이어 신격호 총괄회장이 숙청당하자 드디어 신동인 저새끼가 짤린다며 축제 분위기였고, 구단 사장 이창원이 신동빈의 최측근이라는게 알려지자 신동빈 우호 모드로 돌아갔고 거의 대부분이 신동빈 쪽을 지지하는 상황이다. 이후, 신동빈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면서, 앞으로 야구단을 직접 관리할 것이라고 선언을 했다. 꼴갤은 말 그대로 꼴복절이 왔다며 잔치 분위기. 심지어 갤 메인 사진까지 바뀌었다...! 동빈동빈 만만세! 신동빈 갤러리 신동빈과 관련된 사진과 내용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야구 외적인 떡밥으로는 다른 팀 갤러리에 비해 특히 걸그룹에 관심이 많으며 요즘 러블리즈를 가장 눈여겨 보는 편.꼴블리즈.
TWICE도 있다! 꼴와이스 시구 앙망 쥐와이스인데?
또한 프로듀스 101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방영 시에는 유일하게 꼴갤에서 중계가 나오고 방영하지 않을 때에도 연습생들에 대해 떡밥을 많이 나누는 편이다. 꼴세정, 꼴소혜, 꼴유정은 사랑입니다 ㅠㅠ 물론 가장 많이 빨리는건 역시나 연고지 도시 출신인 박하이김소희다.

2.1 선수 선호의 성향 손용석 갤러리

잘하면 빨고 못하면 깐다라는 법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한다. 다른 팀 갤도 마찬가지다만 당장 2015년 꼴갤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강민호의 별명인 비시즌의 황제비시즌 폭격기니뮤ㅠ도 13-14년 먹튀행각을 보이며 삽을 푸던 마당에 팀에 대한 애정과 대외적인 선행과 기부로 훈훈한 소식을 시즌 이후 자주 날리며 "야구만 잘하면 될 텐데..."하고 생긴 별명이다. 이는 꼴갤 초중반 여초화 현상에 의해 생긴 얼빠에 대한 배척요소로 쓰이고 있다. 단지 선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맹목적인 실드를 치는 빠들에 대한 반발심인 것. 고원준, 이성민등의 젊고잘생긴은 투수가 나오면 되면 그 때마다 얼빠들이 끓어 올랐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그대로 가라앉았다.

강민호에 대한 갤의 모습을 보면 알 듯이,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 잘 빨게 된다. 이 것도 타팀갤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 부분 덕분에 많이 찬양 받은게 조성환, 송승준등이다. 물론 경기때 삽퍼면 답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롯데에서 잘 먹이고 키워줬는데 꼴갤러들의 실망을 시키고 떠난 장원준, 손민한등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의미로 인기 있던 김주찬이나 홍성흔등은 부정적인 의견이 적으며 롯데에서 전설적인 행보를 찍었지만 정작 프런트와 사이가 안 좋았던 이대호는 의견이 분분하다.이 부분은 fa보상하고 관련이 많은거같은데...

유독 손용석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사실상 꼴갤의 아이콘. 슥슥 [14]

그리고 2016년 현재 박종윤,황재균[15] 이 꼴갤 까임 지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박종윤은 혜성같이 등장한 김상호 덕에 그냥 상동에 영원히 박혀있으라는 분위기.

그리고 황재균의 부상기간동안 화려하게 등장해서 병살왕으로 등극한 손용석이 꼴갤 까임 지분 0순위를 유지중이다. 꼴갤돌 컨셉은 자연스럽게 회수됐고, 2군에 안내려가고 1군에 박혀있다고 계속 까인다.

3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2016년 현재 가장 친한 갤러리는 겆갤. 넥센의 일반개인팬 사태 때 강성노조꼴갤러들이 몰려가 시위코치(...)를 해주면서 지금은 호형호제하는 사이까지 올라왔다. 손승락이 롯데로 이적한 이후로는 더욱 교류가 활발해진 상태. 쥐갤하고는 친한편이었지만 2014년 7월 27일 이후엔 보류.[16]였다가 지금은 그럭저럭 애증관계 수준까지 올라왔고, 돡갤은 호구 취급하다가 골든글러브, 고원준-노경은 트레이드로 원수지간이 되었고, 엔갤과 칰갤은 꼴갤의 적 [17]. 나머지 갤러리는 사이가 나쁘거나 드문드문한 상태.

3.1 국내야구 갤러리

태생부터가 그리 좋은 관계일수가 없다. 보통은 롯갤 얼빠의 무지함이 올라오면 그걸 캡쳐해서 야갤에서 비웃는 관계. 롯갤을 싫어하는 롯데팬들 상당수는 야갤에서 타 유저들과 같이 롯갤을 비웃거나 자조한다. 대표적으로 윤학길을 못 알아보고 졸렬한 배추라 부른 사건이 있으며 야갤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다.

3.2 두산 베어스 갤러리

현 꼴갤 주적 제 3순위

어느 정도 사이가 좋긴 하지만 서로 얼빠갤이라고 욕하면서 지낸다. 사실 여성 이용자의 수는 두 갤 다 비슷비슷하다. 돡갤이야 원래 여갤러가 많았고 꼴갤은 프로야구의 부흥으로 팬이 많아짐에 따라 여갤러도 많이 유입되었기 때문.임을 드러내는 떡밥생리 떡밥이라든가이 자주 뿌려지는 반면 롯갤은 유입되는 남갤러의 수 자체가 많다보니 다소 덜하긴 하다. 어쨌든 거듭되는 준플옵에서의 패배와 2011년 올스타 투표를 기점으로 사이는 더욱 벌어졌다.

2012년에는 주로 김성배홍성흔을 중심으로 집착에 가까운 질투를 하면서 롯갤을 수시로 들어와 보면서[18] 사소한 떡밥까지 가져다 돡갤에서 억지로 트집을 잡는 것에 대해 롯갤러들이 까거나 비웃는 상황. 특히 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해 돡갤러가 오해를 한 아가 왜 숨을 못 쉬노[19] 사건은 그야말로 백미. BGM 조심

다만 롯갤에서도 도가 지나치게 나가다가 밑에 서술한 사건/사고 탭의 기자처럼비록 김성근과 롯데를 좋아하는 모순된 사고를 가진 롯빠이긴 했지만어이없이 신상이 털린 사람도 있긴 했다. 어쨌든 감정의 골은 꽤나 깊다. 그리고 6월 17일, 용토토롯데 1픽으로 뽑히자 인상을 찌푸린 투수[20]의 두산이 지금으로썬 매우 불리한 트레이드가 성립되자마자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멘붕,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는 환호가 난무하는 가운데...

2014년 들어서는 그냥 엔젤두. 김성배,용덕한도 모자라 먹튀일줄 알았던 최준석도 6월 이후 각성했고 거기에 마무리투수인 김승회까지 조공받았다. 거기에 상대전적은 덤...... 두산이 미래다

2013년, 홍성흔이 두산으로 FA로 리턴하면서 두산의 미래를 망치는 "비밀 갈매기" 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꼴전드 취급 받고있다. 문제는 2015년 장원준이 두산으로 가면서 롯데팬의 속을 긁어놓으며 간데다가 정규시즌에는 단순한 1선발급이였다면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 언터쳐블로 활약하며 장원준이 두산 선발로 나오는 날 마다 꼴갤은 초토화 되었다. 결국 두산이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자 이태까지 쌓인게 많았는지 꾸준히 방문해서 장원준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있다.

2015년에 커리어 하이급으로 활동한 양의지를 언급하면서 "몸 아픈 양의지 대신에 강민호가 프리미어 12 좀 나가라" 라는 눈치 없는 말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조롱받았다. 시즌 당시에는 양의지가 커리어 하이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5 강민호보다 기록이 딸리자 강민호를 온갖 말로 깎아 내렸는데, 꼴갤에선 "제발 양의지가 국대 포수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할 정도였었다. 물론 약간의 비꼬기는 있었지만. 12월 8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OPS 10할+, 30홈런을 기록하며 포수부문 유력 수상자였던 강민호 대신 두산의 양의지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자 꼴갤은 대폭발.

2016년 골든글러브 사태이후 사이는 엄청나게 안 좋아졌으며, 거기다 정재훈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두산으로 복귀해서 두산에서 좋은 활약하면서 사이는 더욱 더 나빠졌고 거의 만날때 마다 싸운다

특히 2016시즌에 첫대결에서 예상외로 두산 상대로 스윕해버리자 돡갤에 어그로를 끌었으며 또한 약쟁이김재환의 활약 관련으로 싸우며 이후엔 고원준-노경은 트레이드가 되고 고원준이 데뷔전 첫승을 따내고 노경은이 1군 첫 등판 무대에서 거하게 털리자 꼴갤은 폭발했고 돡갤러들은 비웃으며 사이가 더 파탄나버렸다.

3.3 KIA 타이거즈 갤러리

사이가 매우 나뻤으나 2015년 5월 이후 강제동맹상태.

양 팀 모두 안습한 시절에는 사이가 좋은 편이였는데, 홍어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도 롯갤만은 이것을 자제했을 정도. 사이가 원만한 이들을 두고, 꼴데+두산+기아의 꼴두기라 불린 적도 있었으며, 한때 합심하여 코갤을 털기도 했다. 반대로 야갤에선 이런 이유로 롯갤을 까기도 했다. 어이가 없는 이유지만...
그러나 2010년에 윤석민 연속 빈볼 사건이 일어나면서부터는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고, 홍어드립은 롯갤에서도 여지없이 유행하게 되었다. 게다가 2011년 KIA 타이거즈가 롯데한테 상대전적 KIA 6 : 13 롯데로 제대로 호구잡힌 뒤로 완전히 사이가 틀어졌다. 이후에도 FA를 선언한 김주찬의 KIA행, 윤석민 FA 루머성 기사로 인해 사이는 더욱 악화되었다.

2015년에는 5월부터 엘롯기 세팀이 막장테크를 타면서 급격히 세 갤러리간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다시 훈풍이 불었다(...) 이후 한동안 무관심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나... 505 대첩에서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사건으로 또 다시 사이가 악화될 조짐이 보인다.

3.4 SK 와이번스 갤러리

사이가 매우 나빴다. 조성환 사구 사건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건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에다 특히 김성근 감독의 모래알 발언 이후로 요단강을 건넌듯 하다. 2011년이 되고 부턴 얽히는 일 자체가 별로 없어서 갤러리 간의 분쟁은 거의 없는 듯 했으나 두 팀간의 치열한 2위 쟁탈 싸움과 909 대첩문규현현란한태클로 보내버리고 거기다 대역전패를 안긴 김강민으로 인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다. 심지어 2014년 5월에는 한 인천 시민이 롯데 선수단에게 시비를 걸면서 기물을 파손하는 등의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사실상 영구 적대관계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김용희가 SK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조금은 교류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윤길현이 FA로 롯데에 오면서 다시 친분이 생기고 있다.

3.5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이전에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으나, 2012년 들어 갈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전에는 삼갤러들이 삼민호 드립을 치면 롯갤러들은 롯승환이라면서 드립을 치면서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삼갤에는 롯갤러 한 명이 거주하고 롯갤에는 삼갤러 한 명이 거주했다고 보면 된다. 삼성 선수들이랑 롯데 선수들도 서로 친목친목질을 자주 하기 때문에 갤도 친목친목하던 듯하다. 보통 친한 척할 때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두 팀이 만난다면 어떨까?

그런데 2012 시즌에 들면서 양팀 팬들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424 대첩오승환이 롯데 타선 방망이에 거하게 털렸을때 꼴갤이 삼갤에 대해 다소 과도한 어그로를 끌었던 사건과 올스타전 지명타자 부문에서 홍성흔이승엽을 누르고 진출권을 따냈던 사건 등으로 몇몇 무개념 롯데 팬들이 삼성을 깔보기 시작한 것. 서로 자기 팀 까기에 급급한 상황이라 큰 분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이전보다 삼성과의 관계가 까칠해진 건 사실이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후로, 꼴갤러들은 파란 홍어 [21]라는 말을 쓸 정도로 삼성에게 치를 떨게 되는데 이유는 류중일 감독의 기용상의 의문점[22], 장원삼의 팝콘 장사, 차우찬핵폭발부진, 대회 종료 후 보여준 누가 봐도 억지로 참가한 듯한김상수의 단단한 멘탈(안 좋은 쪽으로.) 등 여러가지가 얽히면서 류중일을 비롯해 삼성 선수단을 매우 안 좋게 보기 시작한다. 삼성이 가장 싫다, 홍어 만큼이나 싫다는 갤러들도 많아지고 있으니... 물론 돈갤러들은 이를 보고 피해망상, 야채근성 이라고..

그리고 강민호가 FA로 롯데에 잔류하자 그동안의 울분과 한을 담아 삼갤로 몰려가서 삼민호 드립을 치며 난동을 부리면서 사이는 더더욱 악화되었었다.

2014년 초, 롯갤러들이 폐급이 돼 버린 장성우박석민,심창민 등의 삼성프랜차이즈들과 바꾸자는 어이없는 제안때문에 사이가 나빠졌다. 하지만 시즌 시작 후에는 서로 별 접점이 없어서[23]정확히는 서로 주적이 바뀌었다 그냥저냥 무난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중간에 이런 글까지 올라올 정도로 사이가 원만해졌다. # 다만 롯갤 내에서 김시진에 대한 평가가 워낙 안좋다보니 김시진 때문에 여전히 삼갤을 싫어하는 갤러도 적지는 않은 편이다.

2014년 포스트시즌 기간에 터져버린 롯데의 대형사건이후 한국시리즈를 치루는 대구구장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롯데팬에게 삼성팬들이 격려를 해주며 분위기는 상당히 풀어졌다.우리가 남이가 롯데의 장원준과 삼성의 배영수가 FA로 각각 두산, 한화로 가면서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도 꽤 보이는 편.

2015년 9월 기준으로는 시즌 초 롯데가 삼성을 스윕한걸 제외하면 서로 큰 접점이 없어서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편. 하지만 한화가 털릴때만큼은 갤 구분없이 서로 축제가 펼쳐진다. 그리고 갸갤까지 합류해서 진정한 국민대통합의 장이 벌어진다.

최근엔 이재곤을 방판하는 꼴갤러들과 우동균을 매물로 내놓는 삼갤러들이 교류를 했으나 319 대첩에서 이재곤이 9실점을 하자 삼갤러들은 바로 안사요를 시전했다.

3.6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이전에 사이는 무난했으나, 2012년 후반부 급격히 나빠졌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이 그간 임수혁 선수 돕기 행사에 많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2008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 조성환이 밝힌 바 있다) 대체로 무난하거나 어느 정도 호의적이었으나 황재균, 고원준 트레이드 과정에서의 롯데갤의 개드립 이후 그다지 좋지는 않다. 야구 외적으로도 롯갤과 혀갤간의 고정닉들의 반목때문에 사이가 벌어진 상태.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해임된 김시진감독이 롯데의 새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사이가 다시 완화되나 싶었지만 박흥식코치를 데려가면서 사이가 급격히 안 좋아졌다. 혀갤은 김시진이 김재박과 똑같은 짓을 하면서 배신때렸다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난리를 치고, 롯갤은 이장석이 자른 건데 왜 이러냐고 난리를 친다. 게다가 혀갤에 상주하던 뚝리타[24]가 롯갤로 이주하면서 더욱 더 안드로메다로... 덕분에 혀갤에서는 염경엽 감독의 지지도가 상승했고 롯갤에서는 김시진감독의 지지도가 상승했으니 서로 좋은 건가...


2014년 이후에는 넥센 갤러리에서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평가가 떨어지면서 공공의 적을 두고 다소 회복되었다.
2014년 중순 롯데 감독 김시진의 삽질로 졸지에 공감대가 생겨버렸고 김시진이 고향팀 종신감독을 맡기를 바라는 양 팀갤러들이 많은 상황.

2015년 말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의 지속된 손승락 방판으로 투닥거렸으나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를 미워하는듯그리고 꼴갤러들은 보상선수로 박종윤을 방판하고있다.

2016년 현재는 박헌도손승락의 사용법을 물어보면서 자주 교류하는중이다. 박헌도는 거의 잊혀졌다.

3.7 한화 이글스 갤러리

현 꼴갤 주적 제 1순위

통합야갤 시절 칰키워와의 전적과 상대전적 쏠림현상으로 좋지 않은 때도 있었다. 2011년을 기준, 비슷한 순위에서 놀고, 과거 롯데가 겪었던 상황을 한화가 그대로 겪고 있기 또 카림 가르시아를 한화에 퍼줬기때문에 서로 동질감을 느끼게 됐고 올스타 팬투표를 기점으로 두 갤러리가 단합했고 조류동맹으로 서로의 동맹관계를 인정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2년 1월 30일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송진우 건으로 엘지 갤러들과 싸우며 고소드립을 하던 중 상황이 궁금한 꼴갤러들이 들어오자 "광탈 냄새난다, 꺼지라"는 발언을 하면서 동맹이 깨지고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

2012년 시즌에 들어오고 나서는 에어진행 사건과 김성배-김태균 사구 건으로 인해 사이는 그야말로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칰갤에선 꼴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야채드립을 비롯해 롯데의 과거를 꺼내면서 꼴갤에서 어그로를 끌고, 꼴갤에선 한화의 최근 성적과 에어진행 사건과 김성배-김태균 사구 사건에 관한 앞뒤가 맞지 않는 칰갤러들의 논리를 바탕으로 비난하는 중. 아래 쥐갤하고의 관계에도 있지만 이후에 쥐갤-꼴갤연합으로 칰갤을 턴 적이 있으니.. 역시 동맹은 얼마 못간다는걸 증명했다. 이후에는 쥐-꼴과 칰이 서로서로를 경기력 측면에서 만만하게 보는 수준이 되었다. 오십보백보

그리고 2013년 류현진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활약할 때마다 류거나를 한 롯데를 가열차게 깐다.

2015년 4월 12일 경기에서 빈볼시비로 이종운이 대놓고 김성근에게 핵직구를 날렸고 이 사건 때문에 사실상 칰갤과 완전히 갈라섰다. 사실상 2015시즌 엔갤을 뛰어넘는 제 1의 주적으로 확정. 4:5 트레이드를 통해 하준호, 장성우가 kt로 이적한 후 한화와의 3연전에서 맹활약하자 칰갤에 앙금이 쌓여 있던 롯갤은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정작 그 선수들은 롯데 상대로 한 kt의 첫 스윕에 맹활약

2016년 5월 29일 경기에서 한화가 롯데를 8년만에 스윕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때다 싶은 칰갤러와 분탕들이 모여서 꼴갤은 개난장판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롯데가 연속으로 위닝시리즈를 거두자 고작 한번 스윕한 거 가지고 난리쳤냐고 꼴갤러들이 실소를 짓고 있다. 거기에 후반기 첫 3연전동안 연이은 한화의 비매너 플레이 및 빈볼 논란으로 다시금 꼴갤의 주적이라는 것을 확인시켰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한화를 제외한 9개구단 동맹 아닌가...
현재는 두산 한화빼고 8개구단 동맹이다 카더라

3.8 LG 트윈스 갤러리

2011년까지는 철천지 원수였으나 2012년 이후로는 후술할 올스타동맹 그리고 엘꼴라시코(...)전을 통해서 사이가 매우 개선되었다......
2011년까지 야채드립김수완까레기이대형의 발목에 사구를 던지는 일로 인해 사이가 매우 나빴다. 하지만 2012시즌 올스타전 투표 때 동맹을 체결, 서로간의 분쟁은 자제하는 편이다. 올스타전 이후에도 동맹관계는 계속되어 다수의 쥐갤 고닉이 꼴갤에 진출하였다. 그리고는 서로 사이좋게 새벽에 알바를 피해 갤 7~8개를 순회하며 망가를 올리며 '위 아더 월드'를 외치는 수준. 쥐갤과 꼴갤 모두에게 어그로를 끈 칰갤을 연합하여털기도 했다. 후반기 들어서는 LG가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심정인지, LG경기가 있을 때에는 꼴갤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댕이어빠LG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408대첩같은 엘꼴라시코를 거치면서 오히려 관계가 개선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러나 9:1 우취이후 사이가 슬슬 나빠지고.
거기에 8월 30일 정훈의 스트라이크 판정과 강민호의 물병투척 사건으로 두 갤러리가 파이어 남으로서 동맹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두 갤러리다 주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사이가 크게나쁘지는 않은편. 두 갤러리가 생각보다 공유하고 있는 면들이 많아 서로 많이 도와주는 분위기다 [25]. 그리고 2015년 만우절 엘꼴라시코에서 두팀의 막장성을 서로가 감탄하면서 영원히 때놓을 수 없는 사이임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가끔 두 갤러리에서 서로가 동맹이라서 져도 기분나쁘지 않다는 드립이 나올정도다. 특히 2015 시즌 후반기에는 만나기만 하면 경질을 위해 서로 이기라는 훈훈한(...) 덕담을 나누기도 한다. [26]

그리고 2016년 4월 12일 lg와 롯데와의 첫대결...갤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412 대첩

3.9 NC 다이노스 갤러리

말할 것도 없는 적대관계 1순위...였으나 2015~2016시즌 절대악 한화 이글스 갤러리의 등장으로 현재는 주적 2순위

생기기도 전부터 극렬한 적대관계. 주저하지 않고 롯갤의 주적 1순위였지만... 롯갤러들은 NC에 대해 쌍수를 들고 반대하고 있다. 구단부터가 애초에 NC의 창단 및 빠른 1군 진입에 극렬히 반대하는 것도 있지만, 장병수가 반대하던 도중 야구팬들의 어그로를 끈 뒤로 심심하면 롯데 자이언츠가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기업이미지와 더불어 까이다보니 단지 자이언츠 구단을 좋아하는 애꿎은 팬들까지 9구단 창단과 1군 진입을 반대하는 더러운 팬들이라고 무차별적으로 같이 까이게 되었다.

NC에서도 롯데가 반대를 하자 롯데를 아예 지역 라이벌을 넘어 악의 축 취급하며 기자들을 동원해 언플을 하고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할말 못 할말을 다 하자[27]꼴갤러들은 상당히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있다. NC의 창단 특별지명으로 지역 최대어였던 이민호를 빼앗기는 등 드래프트 지명권, 선수 수혈, 지원 등 KBO나 다른 구단들이 할 건 다 해줬는데도 계속 더 챙겨받으려 하고 갖은 설레발을 다 떨면서 롯데를 비난한다는 것이 롯갤러들의 생각.[28]

오죽하면 롯갤에선 NC가 엔씨로 불리는 일보단 씨X로 불리는 일이 더 많을 정도. 사실 어그로나 진짜 NC 팬 말고는 그냥 엔씨X로 통일된다(...). 2013년 3월 14일 갤러리가 개설됐는데 첫번째 글과 첫번째 개념글을 꼴갤 고정닉이 선점점령. 일단 엔씨갤 자체가 팬이 없어서 리젠이 안되다보니 여전히 어그로들이 롯갤에서 설치는 중. 2013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둘의 관계는 더욱더 악화될 전망이다.

2013 정규시즌 NC의 홈구장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을 때는 롯데가 3연전을 싹쓸이하자 롯갤에서 그동안 어그로에 쌓인게 많았던 NC갤을 털며 온갖 조롱을 일삼았지만 다음 3연전에서는 NC가 2승 1무로 털어버리자 반대로 NC갤이 롯갤에게 전에 당한 걸 그대로 되돌려주며 분풀이를 하였다. 만날 때마다 곱게 끝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적중하는 중. 다만 7/12~7/15 에서 NC가 스윕을 하였으나 NC갤 자체에 사람이 없으므로 그냥 NC갤이 털렸다. 애초에 화력차이가 나기때문에 경기후에 롯갤에 가봐도 NC갤에서 공격하는 글을 거의 볼수조차 없다...물론 NC갤은 초토화 가끔 저급 어그로가 설치는데 항상 무시당하거나 온갖 비아냥에 한시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쫓겨난다. 근본 없는 팀에는 팬들도 덜 만들어진 인간인듯.

2014 시즌동안 NC에게 전적이 밀리다 6월 중반 부정배트 의혹이 터진 이후 6월말 3연전을 귀신같이 스윕하자 엔갤이 털리는 일이 생겼다. 정작 롯데가 빌빌대던 시절에는 있는말 없는말로 롯데를 조롱하던 엔갤은 성적부진이 찾아오자 6월 말미엔 그야말로 멘붕. 그러면서 엔갤 내에서는 인성드립을 치면서 롯데의 4강진출에 대해 저주를 내리는거나 순위가 더 위에 있다거나 고소하겠다는 등 정신승리 시전중.

하지만 2015년에는 칰갤이 엔갤을 제치고 꼴갤 최고주적으로 떠올라 약간 잠잠해졌다. 그리고 KT 위즈 에서 트레이드 돼 온 이성민이 활약하자 잠깐뿐인 KT시절보다 오래 있었던 NC이기에 엔갤러들이 꼴갤에 이성민 관련 각종 썰과 사진을 가져오며 사이가 좋아졌다. 엔갤도 돡갤이 최고주적으로 떠오르면서 두 갤러리의 사이가 상당히 나아졌다. 물론 아주 개선이 된 건 아니고, 약간 나아졌다 수준으로 여전히 엔갤에서는 창단을 반대하며 리그 수준 떨어진다고 하던 원한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 롯데의 탈락과 NC의 2년 연속 가을야구 결정 후에는 엔갤에서 또 한번 롯갤을 비아냥하며 누가 누구보고 수준 떨어지냐고 말한다.

물론 꼴갤도 엔갤이 창단 과정에서 끌었던 되지도 않는 어그로를 절대 잊지 않는다. 꼴갤러 왈: "이대호와 염종석이 어딜봐서 니네 레전드냐" 신생팀치고는 괄목할 성적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10개구단 최하위권인 NC다이노스의 평균관중과 임태현 응원단장의 10개구단 최하위급 응원가로 맏받아치는 상황. 전자는 엔갤러들도 신생팀이라서 그렇다. 차차 늘어날것이다 등등 반박을 하지만 후자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다 카더라(...) 결론 : 임태현을 짜릅시다 임태현은 우리의 원쑤!
그래서인지 이따끔씩 꼴갤에 와사 세탁하라는 세탁충들이 분탕치곤 한다. (...)

2016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마산에서 펼쳐진 3연전에서는 하필이면 손민한의 은퇴식을 진행했기에 롯갤에서는 "역시 엔X발 같으니라고!" 외치는 중. 허나 상대 전적에서 도저히 상대가 되지 못하게 농락당하다보니 그저 분만 삭이는 모양새. 3년 연속 NC의 가을야구 확정과 롯데의 가을야구 탈락이 성사됐다.

3.10 kt 위즈 갤러리

부산지역 최대어인 홍성무와 심재민을 kt가 특별지명으로 지명해 가는 바람에 투덜대긴 했지만 별 관심이 없는 사이였다. 그러다가 KT위즈가 김사율, 박기혁을 FA로 영입하고 KT와 롯데간 장성우와 박세웅이 포함된 4:5 대형 트레이드가 이뤄지면서 점점 접점이 생기는 중. 2016년 현재 김사율이 KT에서도 불쇼를 하고 장성우가 사생활 사건으로 몰락한 이후에는 가끔 콱갤러들이 꼴갤에 와서 트레이드를 환불해달라고 할 때도 있다. (...) 개통철회는 2주내로 하셨어야죠 고갱님 또한 조범현 감독이 2차드래프트로 꼴갤러 공공의 적 이상화 도련님을 데려가면서 꼴갤은 싱글벙글 하는 중.

4 관련 항목

  1. 오프라인에서의 위엄이 워낙 넘사벽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예전 온라인 롯데팬은 그야말로 키보드를 손에 든 호로관 메뚜기급이었지만. 지금도 떡밥만 잘 커지면 정말 무섭게 변하긴 한다.
  2. 대부분의 고퀄합성이라던지 야구 관련 풍자나 멘트가 야구 팀갤중 으뜸이다. 롯데 자이언츠뿐만 아니라 야구 관련 웃긴 상황과 모든 팀들을 풍자하는 갤러리다.
  3. 비교적 역사가 짧은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 이어 KT 위즈 갤러리의 시위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넥센의 일반개인팬사태때 롯갤이 적극적으로 지원한건 유명하다. 롯갤의 시위력과 행동력은 각팀갤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 프런트와 벌인 투쟁의 역사가 롯데팬들을 프로항의러로 만들었다. 프런트가 롯데다. 무슨 의미인지 잘 생각해 보라.
  4. 롯데의 비시즌마다 선수나 수뇌부의 인터뷰에 "또 한 번 속아본다"는 말이 나오는건 연례행사고, 팀갤끼리 사이에서도 비시즌때는 어쨌든 먼저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쪽이다. 당장 야채드립을 활성화한 LG 트윈스 갤러리하고도 사이가 괜찮고, 2015년 이후에는 노리타와의 사투 때문에 NC 다이노스 갤러리하고의 적대관계도 수그러들었다.
  5. 꼴지만 하는 롯데의 줄임말. 비아냥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런데 롯데는 최근 12년간 꼴찌를 하지 않았다.
  6. 마치 흑인끼리는 써도 상관없지만 다른 인종이 사용하면 바로 PK가 성립되는 니그로처럼...
  7. 김수완/고원준에 대한 마인드 지적, 80승까진 못했으나 72승을 거두는 등 선전한 시즌 성적
  8. 꼴데가 부리는 설레발이라는 뜻.
  9. 물론 잘하는 선수는 찬양한다. 특히 신인이 좋은 활약을 보이면 엄청나게 찬양한다.
  10. 글 내용은 장원준 사진과 무조건 토이의 좋은 사랑이 BGM으로 깔려있다.
  11. 예를 들어 김주찬이 타석에 서면 반야밀경+샤이니의 루시퍼를 섞은 불시퍼를 틀었다가, 김주찬이 안타를 치거나 해서 출루하면 내()가 제일 잘 나가를 틀고, 상대의 뜬금없는 실책으로 추가 진루하거나 하면 아예 불경을 틀어버리기도 한다.
  12. 대신 이 일베를 작성한 고정닉은 그 해 중반기에 썰려나갔다
  13. 물론 돡갤, 꼴갤은 둘 다 부정하나 야갤 및 타갤 등지에서는 이미 확정.
  14. 지금은 다른 의미로 아이콘......후술하겠지만, 2016년 5월 기준으로 손용석은 사실상 공수 양면에서 답이 없다. 덩달아 황재균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중. 5점차 이상일 때 스탯관리 홈런 친다고 욕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아웃되더라도 혼자 죽을 뿐인 황회장니뮤ㅠ 적어도 누구처럼 병살만 치는건 아니니까
  15. 그러나 2016년 5월 17일 기준으로 손용석이 미친듯한 실책+병살타+득점권 17타수 1안타라는 화려한(?) 퍼레이드를 벌여대는 통에, 부상 중인 황재균에게 감사하고 참회하며 조속한 복귀를 바라는 갤러들이 99%이상이다. 당연히 꼴갤에서 손용석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글이나 댓글이 보이면 일단 쌍욕부터 먹고 시작.
  16. 악질드립 전문인 쥐갤러들도 야채드립은 자제하는 편이었다.
  17. 이라는 말이 꼴갤에서 나온 말이다
  18. 롯갤에선 이를 관음이라는 용어로 비난한다.
  19. 동남 방언으로 "아"는 아기 또는 아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그냥 사람을 지칭할때 쓰이기도 한다. 꼴갤러들은 "전준우 쟤 왜 숨을 못쉬냐?"라는 뜻으로 말한 것을 돡갤러들이 지극히 자기네들 사고방식으로 "전준우 저 아가는 왜 숨을 못쉬니"라고 받아들인 것.
  20. 2번 항목
  21. 그래서 롯갤에선 삼성에게 청어라는 별명을 붙여서 쓰고 있다. 물론 롯갤 한정으로 삼성팬들은 통드립 보다는 듣기 좋다며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
  22. 예를 들어 우타 외야수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진 전준우를 데리고 간 것, 강민호의 부진이 눈에 심하게 띄었는데도 호주전을 제외하고 풀타임 출장 시킨것, 장원삼 대신 장원준 쓴 것(이건 비아냥의 느낌이 강하다.)
  23. 초반에 롯데가 치고 올라갔을때는 삼성이 바닥에서 헤매고 있었고, 시즌 중반에 삼성이 독주체제로 들어섰을때는 롯데는 4강 싸움 때문에 바빴고 그 상태로 시즌이 끝나버렸기 때문에 접점이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었다. 삼민호 드립도 이흥련, 이지영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는 바람에 시즌이 어느정도 지나면서 떡밥째로 묻혀버렸고..
  24. 노리타의 김시진 버전
  25. 막장 프런트, 엘꼴라시코, 비밀번호등 LG와 롯데는 생각보다 닮은 구석이 많은 팀이다.
  26. 물론 각 갤에선 비추세례를 받긴 하지만.
  27. 이재곤이 건초염때문에 1군에서 뛸 정도가 못 돼서 2군으로 내린 것 뿐인데, 구단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선 마치 롯데가 NC를 잡기 위해 이재곤을 내려서 선발등판을 시키는 것처럼 선동하는 등 롯데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 중.
  28. NC가 생기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되지도 않는 이벤트(유니폼 교환등등)와 언론에서도 온갖 어그로를 끌며 광역도발을 시전하자 극렬 반대로 기울었다. 피자하트사건은 여기에 기름을 끼얹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