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기본적인 지도인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칼바람 나락, 수정의 상처 말고도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가 존재한다. 밸런스나 그런 건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재미 있게 즐기자고 만들어 주는 듯.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만든다고 해서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단 게임 방식은 다르지만 맵은 소환사의 협곡을 우려먹는 것이 대부분. 워낙에 인기가 좋은 맵이라서 그런 것도 있다. 맵을 새로 제작하기도 힘들지도 모른다.

첫 모드인 단일 챔피언 모드가 열린 뒤로 계속 라이엇 본사에서 신박한 모드를 계속 만들어주고 있다.

모든 모드가 다시 열릴 예정이긴 하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URF 모드가 2014년과 2015년 만우절에 열리긴 했지만 나머지 모드는 아직 요원하다.

2014년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URF 모드와 헥사킬 모드 그리고 최후의 결전 모드가 플레이되었다.

2 게임모드 로테이션 일정

지금까지 나온 특별한 게임 모드를 순회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관련공지 매주 주말마다 새로운 혹은 이전의 특별 게임모드가 오픈되는데 블리자드의 선술집 난투와 진행방식이 매우 비슷할 것으로 추측. 이런 식으로 순회를 돌리는 것이 아무래도 신규 모드 추가가 굉장히 늦어질것이란 예상도 있었으나 한 달정도 지나 신규 모드가 공개되면서 이런 우려는 사라졌다.

오픈 예정 일자와 목록은 다음과 같다.

  • 4/8~4/10 초월모드
  • 4/15~4/17 전설의 포로 왕
  • 4/22~4/24 U.R.F 모드
  • 4/29~5/1 헥사킬: 뒤틀린 숲
  • 5/6~5/8 단일 챔피언 모드
  • 5/13~5/15 초월모드
  • 5/20~5/22 U.R.F 모드
  • 5/27~5/29 나 도미니언 아니다 사실 다시 하고 싶었단 거다
  • 6/3~ 6/6 전설의 포로 왕
  • 6/10~6/13 뒤틀린 숲 헥사킬 모드
  • 6/17~6/21 단일 챔피언 모드
  • 6/24~6/28 초월 모드
  • 7/1~7/5 뒤틀린 숲 헥사킬 모드
  • 7/8~7/12 나 도미니언 아니다
  • 7/15~7/19 넥서스 공성전
  • 7/22~7/26 넥서스 공성전
  • 7/29~8/2 전설의 포로 왕
  • 8/5~8/9 단일 챔피언 모드
  • 8/12~8/16 초월 모드
  • 8/19~8/23 니가가라 하와이 모드
  • 8/26~8/30 뒤틀린 숲 헥사킬 모드
  • 9/2~9/6 넥서스 공성전
  • 9/9~9/13 전설의 포로 왕 모드
  • 9/16~9/20 단일 챔피언 모드
  • 9/23~9/27 무작위 U.R.F 모드
  • 9/30~10/04 초월 모드
초월모드, 전설의 포로왕, 헥사킬, 단일 챔피언 모드 순으로 나오고 있으며 그 외 초토화 봇, 암시장 용병 등은 아직 등장하지 못하였다. 수정의 상처는 도미니언이 삭제된 뒤 도미니언 아니다로 다시 부활(?)했다.그냥 도미니언이더만
U.R.F 모드는 5월 이후로 보이지 않고 있다가 9/23에 무작위로 다시 부활했다.

로테이션은 금요일 12:00부터 다음주 화요일 새벽 04:00까지 즐길수 있다.

3 역대 특별한 게임 모드 목록

3.1 단일 챔피언

기념비적인 첫 모드. 이름과 같게 5명이 모두 하나의 챔피언으로 플레이한다. 즉, 한 팀 5명 전부가 동일한 챔피언으로 플레이한다는 것. 플레이 맵은 소환사의 협곡이다. 열린 기간은 2013년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 6시까지. 게임을 시작할 때 나오는 나레이션은 소환사의 협곡과 동일하게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양 쪽에서 3개의 금지 챔피언을 지정한 다음, 5명이서 투표를 통하여 과반수, 또는 과반수가 없을 때는 랜덤으로 챔피언을 선택한다.

따로 랭크 게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승패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서 다양한 플레이가 나왔다. 탑2 미드1 봇2로 가기도 했고 협곡에서 하듯 탑1 정글1 미드1 봇2로 가기도 했다.

이런 경우가 나오는게 대다수다.

인기가 좋았던 챔피언들은 아래와 같다.

  • 제이스 : 팀원의 가속 관문으로도 전격 폭발을 가속시킬 수 있다. 즉 팀원끼리 타이밍만 잘 맞추면 가속 관문의 긴 쿨타임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 이즈리얼 : AD도 AP도 갈 수 있고 점멸을 두 개 쓸 수 있는 게 다섯 명이라고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다.
  • 직스 : 휴대용 폭약이 팀원도 튕겨낼 수 있어서 팀킬이 가능했다(...) 게다가 잘만 방향을 조절하면 다중점프도 가능해서 매우 재미있다(...) 외에도 전체적으로 포킹 챔피언이 인기가 좋았던 지라 직스도 덩달아 인기가 좋았던 편.
  • 럭스 : 광역 마법 대미지, 쉴새 없이 날아드는 속박 때문에 포킹 챔피언으로 인기가 좋았다.
  • 니달리 : 라인전 상성이 무상성인 데다가 전체적으로 포킹 챔피언이 인기가 있었던 편.
  • 블리츠크랭크 : 군중 제어기 지옥. 블리츠크랭크에게 모가지를 끌리는 순간 다섯 명의 블리츠크랭크가 친히 공중 분해를 해준다. 쿨이 짧은 궁을 다섯 명이 동시에 쓰면 강력한 순삭 누킹도 된다. 퍼지 워
  • 신드라 : 팀원이 쓴 구체를 공유한다. 타이밍만 맞추면 사방에 구체가 깔려 있으며 엄청난 누킹과 광역 스턴을 걸 수 있다.
  • 소라카 : 무제한이 뭔지 보여주는 단적인 챔피언. 이때의 소라카의 Q는 논타겟이 아닌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상대방 머리 위로 별똥별이 내리꽂히는 식이었다. 그렇게 견제를 가하다가 마나가 바닥난 팀원에게 마나 주입으로 다시 견제의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었다. 또한 W엔 힐은 물론 방어력까지 짧은 시간이나마 올려주던 시절이었으니 AD들은 상당히 골치아파했다.
  • 자르반 4세 : 궁이 그야말로 맵이 뒤집히고 천지가 개벽하는 현장을 볼 수 있다. 깃발을 공유할수도 있어 한번 뜨면 공중에서 좀처럼 내려오지를 않게된다. 방방 거기다 궁딜이 광역으로 들어가는 패치까지 받고 미친듯이 강해졌다. 데마데포더킹포데마시아
  • 사이온 : 궁딜이 포탑에도 박히기 때문에 5명이 작정하고 궁으로 들이받으면 그 어떤 포탑도 철거시켜 버리는 용역깡패(...)로 유명세를 떨쳤다. 좋은 예시 영상. 녹서내가곧겁쟁이막을수으아아아아
  • 잭스  : 마공으로도, 물공으로도, 탱으로도 갈 수 있어서 팀전으로 할때에 가장 유리한 챔프중 하나. 마공으로 가면 WQ로 딜을 넣고, 물공으로 가면 공속과 평타로 딜을 넣거나 백도어를 가고, 탱으로 가면 EQ돌진으로 진영붕괴를 한다.

단, 팀워크나 역할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파이트같은 CC천국을 보여주는 챔프에게 당할 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밴 챔피언으로 티모카서스가 있었는데 티모는 고르면 한 쪽이든 양 쪽이든 버섯 밟다 끝나는 노잼 게임이 되기 때문에, 카서스는 그냥 다섯 명이 맞춰서 진혼곡을 사용하면 에이스가 뜨기 때문에 밸런스 붕괴인지라 선택이 아예 불가능했다.

2015년 10월 경에 티모와 카서스가 밴 된채로 재 오픈 되었다.[1]
신챔프 중 탐 켄치가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패시브 스택을 서로 공유하므로 3명만 있으면 도주기가 없는 한 무한기절 혹은 집어삼키기가 가능하고, 정글도 돌수 있는 편에 ap템트리나 탱트리중 골라갈 수 있어서 좋은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즈리얼 같은 거 만나면 포킹만 당하다 싸우려 하면 비전으로 도망치고 맞다가 끝난다.
하이머딩거도 좋은 픽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패시브 수치가 무한중첩되고 5명이 모여서 바론 둥지에 포탑 15개를 깔고 춤추다 바론이 나오면, 바론이 최소 3초만에 순삭이 된다(!!!)
벨코즈도 상당히 괜찮은 픽인데, 패시브를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벨코즈가 모여서 1렙에 q만 맞춰줘도 패시브를 2번이상 터트릴수있다(...) 궁극기의 십자 포화는 덤. [2] 물론 벨코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도주기가 없다는 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긴 한다.레이저 다섯개

2013년과 마찬가지로 대개 포킹 챔피언들이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그에 대한 카운터로 말파이트리븐과 같이 강력한 CC기나 돌진기 혹은 둘 다 보유한 챔프들이 픽되는 경우도 많다. 다만, 리븐, 리 신, 제드같이 할 줄 아는 사람들만 재미를 보는 픽은 자주 꺼려지는 편. 아지르의 경우 워낙 너프를 먹어 크게 좋다곤 말할 수 없지만 이런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 CC기도 없고 포킹도 안되는 캐릭들은 고통만 받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탱커 챔피언들이 유리한 점이 많은데 상대팀도 단일챔피언으로 나오다보니 일부 챔피언을 제외하면 AD 또는 AP 한쪽으로만 몰리기 쉬워서 방어나 마저템 중 한쪽으로만 둘둘 말아버리면 답이 안나오게 단단해지기때문. 다만 초반을 견뎌내는게 좀 힘들고 딜도 어느정도 있지않으면 아무리 템을 둘러도 답이 안나올 수 있기때문에 조금만 딜템을 섞어도 딜이 꽤 나와주는 트런들이나 말파이트, 갈리오 같은 챔피언도 좋다.

3.2 최후의 결전

1:1 또는 2:2로 플레이하며 1:1에선 퍼스트 블러드, 2:2에선 2킬[3], 그리고 양 쪽 공통으로 CS 100개[4], 타워 철거를 하면 승리하는 모드. 그야말로 최후의 결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2013년 12월 20일부터 2014년 1월 2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 맵은 그냥 칼바람 나락.

다른 모드와는 다르게 이 모드만 들어올 때의 나레이션이 다르다. "눈맞이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5년에 다시 열린 전설의 포로 왕 모드에서도 이 나레이션을 사용한다.

1:1에선 퍼블이 조건이라 1레벨에 영혼의 맞다이를 펼치고 게임이 끝나면 픽 시간과 로딩 시간을 합한 시간보다 플레이 시간이 짧은 엽기적인 광경이 일어날 수도 있다.

사실 이 모드는 예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서 열린 적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이벤트전 쪽을 참고해보자. 단 우리가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은 마그마 전당이 아니라 칼바람 나락인데, 이 쪽은 제작진들이 자체적으로 마그마 전당이 이 모드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3.3 헥사킬

소환사의 협곡을 6:6으로 플레이하는 모드. 때문에 5:5로 해도 생각보다 좁은 협곡이 더욱 더 좁아지면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된다.[5]

6명이서 하는 지라 여러 전략이 있었는데, 탑1 미드1 봇3 정글1이라던가 탑2 미드1 봇2 정글1이라던가 탑3 미드1 봇1 정글1같이 여러 다양한 시도가 가능했다.

다른 모드와는 다르게 인기가 별로 없었던 편인데 픽창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의견 통일이 되지 않아 혼란이 일어난 점도 있고 다른 기간 한정 모드는 모두 게임 진행이 굉장히 빨랐던 반면 이 모드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5년은 좁아터진뒤틀린 숲에서 열렸다.
2016년도 좁아터진뒤틀린 숲에서 열렸다.

3.4 URF 모드

항목 참고. 워낙에 인기가 좋았던지라 따로 독립 항목도 생겼다.

3.5 단일 챔피언 : 미러 모드

2014년 5월 30일 공개된 모드. 맵은 칼바람 나락이다. 6월 9일자로 종료.

예전에 열렸던 단일 챔피언과는 다르게 이번엔 양쪽 팀 10명이 투표를 한다. 투표해서 표가 많이 나온 챔피언이 선택 되는게 아니고 선택된 10명의 챔피언중 챔피언 1명당 10%의 확률로 무작위로 뽑아서 결정. 예를들어 니달리 3 표 마이 5 표 티모 1 표 딩거 1 표가 나온다면 니달리가 뽑힐 확률 30%, 마이가 뽑힐 확률 50% 티모, 딩거 각 10% 확률로 뽑힐 수 있다. 즉 티모나 딩거가 걸릴 수도 있다는 소리다. 이렇게 결정된 챔피언으로 양쪽 팀 10명이 모두 같은 챔피언으로 플레이한다. 니달리같은 거라도 나오면 화면을 미친듯이 가르는 창 10개를 볼 수 있고,가렌이 될경우 팽이싸움이 되고자크가 나오면 화면에서 튀어다니는 젤리 10개를 볼 수 있다.이어지는 뚜루뚜 빠라빠라!

니달리, 직스등의 포킹 챔프의 경우, 예상외로 지루하다는 평가. 반면 야스오, 알리스타, 쓰레쉬 같은 cc 연계가 흉악한 경우에는 재미있다고 한다. 그 외에 가렌, 우디르 등의 개싸움 챔프들 또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신지드 나오면 냉큼 닷지하자. 가장 재미없다고 평가받는 것은 바로 카서스다. 궁이 나오고 나면 싸움만 났다 하면 양쪽 모두 마무리를 당해 맵에 유령만 열 명 있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평타 모션이 구려서 이겨도 포탑을 조금밖에 철거하지 못하기 때문.

보통 제드, 말파이트, 제라스는 필밴급이다. 니달리, 바루스, 벨코즈등 포킹 챔피언도 은근 좋은편.
이런 장면도 나온다.

이전에 단일 챔피언 모드 같이 픽 불가능한 챔프는 없다. 아무리 op급이라도 양쪽 조건이 동일하기 때문.

3.6 초토화 봇 모드

3.6.1 2014년 초토화 봇 모드

이전의 다른 모드들과는 달리 AI전 모드로 나왔다. 난이도는 1단계, 2단계, 5단계3, 4단계는 어디로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위 난이도를 플레이해야 다음 난이도가 열리는 식으로 되어있다. 봇들의 스킬 역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나가가거나 범위가 넓어지거나 다른 챔피언의 패시브를 추가로 달고 나오거나 하는 식으로 강화되어 있어서 봇이라고 만만하게 봤다가 처절하게 관광당하는 수가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패시브 뿐 아니라 일정 주기로 유령 헤카림이 나와서 공포를 걸거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수풀에서 다가가면 공포의 기사 가렌이 튀어나와서 빙빙 돈다거나 하는 패시브도 있다.

한국시각으로 2014년 7월 18일부터 7월 28일 23:59까지 이용가능하다. 유저들은 2단계부터 한타로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하나씩 자르거나 4명이서 타워끼고 버티면서 1명이 백도어를 해야 이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백도어를 하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하고, 수성하는 아군의 움직임도 중요하다. 백도어를 하는 캐릭터면 텔레포트를 드는 편이 좋다.

게임 모드 선택의 일러스트에 있는 직스는 극악 난이도를 상징하는 솔 데 로카의 패러디

자세한 설명은 리그 오브 레전드/인공지능 대전 항목 참조.

3.6.2 2016년 초토화 봇 모드

그리고 2016년 10월 20일 경 할로윈을 맞아 초토화 봇 모드가 새로 개편되어 나왔다!
난이도는 기본 모드인 악마 티모, 그리고 유저가 난이도를 조절 가능한 건틀릿 두가지로 나뉜다.

기존 초토화 봇의 성능들은 대부분 갖추고 있으며, 최종보스인 악마티모가 나타나기 전 최대한 성장해서 거대한 악마티모를 잡고 나서야 게임을 이길 수 있는 디펜스 방식으로 바뀌었다. 건틀렛의 경우 난이도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팀원들이 정할 수 있다. 최대 100단계. 예? /난이도 x로 난이도를 결정하는데, 결정 못 할 경우 티모가 알아서 결정한다. 각자 다 다를 경우 평균 근처에서 결정하는 듯 하다. 4인이 같은 난이도에 투표해야만 해당 난이도로 정할 수 있다.

유저는 오직 블루 팀 진영에서만 활동할 수 있으며 적 포탑에 일체 데미지도 줄 수 없고[6], 적 정글로 들어가려고 하면 계속 발 밑에서 거대한 티모 버섯이 터진다. 그 외에도 부쉬에 불이 붙어서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는다던지, 포탑이 빅토르 궁극기를 머리에 끼얹은 상태로 있는다든지, 아군포탑이 지켜주기는 커녕 배신을 한다 적팀과 우리팀 모든 정글 몬스터가 공격하러 오거나 드래곤이 우리 포탑을 깨러온다든지[7] 느닷없이 공허충[8]이 다수 나타나 포탑을 갉아먹는다든지하는 자잘한 난이도 상승요소부터[9] 수시로 강제로 적진으로 날려버리는 라이즈의 궁극기라던지, 짜증나게 하는 바드의 궁극기, 상대 넥서스에서 날아오는 초거대 실명 다트 등 정상적인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 요소들도 추가되었다. 은근하게 봇 AI가 기존에 비해 상향되어있다는 것도 한 가지.[10]

또한, 10킬 20킬 30킬을 할 때마다 각각 피해량 감소, 난이도에 따른 골드량 추가, 강인함이 증가된다. 또한 귀환이 4초며 적 봇은 죽을 때까지 귀환을 하지 않는다.

친철하게 악마 티모가 게임을 설명해 주는데, 아우렐리온 솔의 패시브를 달 때나 라이즈 궁극기가 시작되거나, 맹독 다트를 날릴 때 등 자랑하듯이 소개를 하기 때문에 더 게임을 잘 파악할 수 있다.

이외 내용은 추가바람

3.6.2.1 2016년 초토화 봇 공략

탑-미드-봇을 2:1:2로 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지만, 탑이 버텨줄 수 있다면 정글을 넣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빠르게 cs를 모아 템을 맞춰야 하는데 같은 곳에 모이면 경험치와 골드가 덜 벌린다. 직스같은 수성 잘 되는 픽을 블루 먹이고 탑으로 보내는 것도 한 방법.

초반 라인전의 핵심 팁은 AI는 귀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만 귀환해서 체력을 채우는 것이 가능하므로 초반에는 야금야금 체력을 깎아두면서 킬각을 차근차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해서 킬을 먹을 필요는 없고 반반만 가도 성공한 셈이다. 킬을 내주기 시작하면 딜이 안 박히는데다가 정글몹, 즈롯차원문 등이 포함되는 미니언 웨이브를 감당할 수 없어[11] 깨는 것이 심각하게 어려워진다. 아무리 스킬이 강화되어도 봇은 봇이다. AI가 멍청하다는 점을 이용하자. 시야 내의 스킬은 잘 피하는 편이지만 조금 먼 곳에서 날아오는 스킬은 애초에 봇의 움직임이 직선적이기 때문에 잘 못 피한다. 무난하게 풀어간다면 자신의 실력에 따라 1~3회의 귀환 사이에 킬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만약 킬각이 안 나오면 스킬은 그냥 라인클리어에 사용해버리자.

첫번째 포탑이 파괴되면 파괴된 라인의 봇들이 해당 라인을 비우고 다른 라인의 포탑을 부수러 지원을 간다. 이 때 라인클리어 및 포킹이 되는 챔피언들이 빛난다. 원딜을 사이드로 돌려서 키우고 1:3:1 혹은 1:4 운영으로 공격이 집중되는 타워쪽의 라인을 지켜주면 수월하다. 봇이 5명 모여 다닌다고 다 같이 몰려다닐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그러면 지기 더 쉽다. 다섯명이 모이는 것은 한타를 하겠다는 말인데, 애초에 한타를 제대로 열면 초토화 봇을 이길 방법은 전혀 없으므로 한타를 해주면 안 된다. 즉, 다른 라인이 밀리지 않도록 한명만이라도 빠져서 막아주는게 좋다. 만약 라인을 내주게 되면 후반 티모를 잡는 페이즈에서 미니언 웨이브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를 것이다. 특히나 미드 라인같은 경우는 후반의 악마티모 상대를 위해서라도 절대 사수해야 한다. 수성에 좋은 픽이 많지 않은 이상 최소한 억제기 타워는 살려둔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편하다.

다만 적 챔피언들이 몰려오는 라인을 확실히 방어 가능할때 라인을 비우자. 어설프게 분산방어하다가 적이 순식간에 억제기까지 고속도로 만드는 것을 손놓고 봐야 할 수도 있다. 특히나 이 게임모드에서는 여러 변수[12]가 있으니까 항상 최우선적으로 적 챔피언이 몰려오는 쪽을 방어해줘야 한다. 그리고 서로의 쿨다운 타임을 대충이라도 계산하고, 킬 욕심 부리지 말아서 무의미한 화력 중복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적 챔피언들은 자기네 미니언이 있으면 거리낌없이 다이브를 해서 한타를 열고, 이게 재앙의 시작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항상 한명쯤은 적 미니언들을 순삭할 화력이 있어야 한다. 즉 화력의 공백이 없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에 티모가 나오고 나서는 티모가 나오는 미드라인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맵 정중앙에서 나오기 때문에 천천히 다가오는 것처럼 보여도 은근히 다가오는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 또한 상당해서 포탑이나 억제기가 버틸 수가 없다. 슬로우나 속박 등으로 최대한 전진속도를 늦추면서 딜을 우겨넣는 것이 필요하다. 죽고 나서 부활하는 시간이 길어도 10초 이내이므로, 원딜이 티모에 자살공격을 가하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다.[13] 참고로 사이드라인에서 웨이브가 커지면 봇이 스플릿 푸시를 오는 경우가 있는데 초토화봇의 스플릿은 상당히 빠르게 이루어진다. 잠깐 티모잡는다고 방심하다가 미드1차가 살아있는데 쌍둥이 포탑이 공격당하는 사태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 모드에서 좋은 챔피언의 조건은 몇 가지가 있다.
첫째로 정글몹이 우리 라인을 공격하는데다 즈롯차원문이 무작위로 생성되고[14] 봇들이 엄청나게 강화된 스킬을 사용해서 라인을 밀기 때문에 우리편의 라인이 심하게 밀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안전하게 라인클리어가 잘 되는 챔피언이 꼭 필요하다.
둘째로 초토화봇과 가까이서 꽝 붙으면 답이 없으므로 포킹능력이 있는 챔피언이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악마티모가 나왔을 때 전진을 방해하는 슬로우/속박/밀쳐내기 등의 CC기가 있으면 좋다.상술했지만 티모가 거대해서 모션이 느리기 때문에 그렇지, 다가오는 속도는 은근히 빠르다. [15]

구체적으로 챔피언을 꼽자면 칼바람 나락에서 좋은 픽으로 여겨지는 직스, 제라스, 럭스, 바루스 등이 활약할 여지가 많다. 또한 슬로우를 보유하고 아예 벽을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애니비아 등도 활약할 여지가 있다. 벨코즈도 전통적인 포킹전의 강자중 한명이며, 악마 티모가 나올 경우에 Q와 E로 어느정도 전진 속도를 늦출 수 있고 고정뎀 패시브가 있어서 상당히 좋다. 또, 라인전 굳히기에 좋고 악마 티모가 몬스터 판정이라 궁-W의 딜이 3000~5000[16] 을 뽑는 하이머딩거도 상당히 좋다.
원딜 중에는 퍼뎀을 보유하고[17] 사거리도 어느 정도 있으며 슬로우까지 가진 코그모나 지속딜과 라인클리어가 좋은 시비르,루난 단 로켓런쳐로 사거리와 라인클리어를 같이 확보 가능한 징크스 등을 괜찮은 픽으로 꼽을 수 있다.
그 외에 예능적이지만 의외로 활약 가능한 픽으로, 원딜의 말뚝딜을 지원하고 직스의 하위호환인 AP 소라카, w의 공허충과 도트뎀 그리고 장판딜이 있는 말자하, AI의 허점을 이용해 라인전에서 봇들을 농락 가능한 신지드, 죽어도 딜하는 사이온(+카서스), 공템 하나 없이 방템만 둘둘 둘러도 오대식으로 무쿨감 4초마다 500의 마법딜을 넣을 수 있는 문도 박사, 노쿨감 기준 8초마다 몹에게 1000의 고정뎀을 넣으면서 체력회복까지 되는 누누 등이 있다.

참고로 라인클리어 능력도 좋고 한타때 봇의 높은체력 때문에 퍼뎀을 넣는 브랜드가 자주 애용되는 픽이였지만 초토화 봇 출시 하루만에 챔피언 비활성화 되었다. 브랜드의 패시브가 비례체력피해인데다가 조건부 cc기도 있으며 3중첩일 경우 넓은 범위의 비례피해까지 주기에 봇들을 압살하고 다니는 것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의 딜량을 보자.

아이템도 전략적으로 갈 필요가 있다. 먼저 스킬딜 챔피언들은 쿨다운 감소를 꼭 맞춰야 한다. 쿨다운이 길 경우에 아무리 강력한 화력으로 뭉친 적들을 해치워도 적들이 계속 몰려와서 감당하기가 힘들다. 쿨다운이 짧은 챔피언이라도 쿨다운 감소 아이템을 사용해서 40% 혹은 45%를 맞추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또한 티모의 체력이 5만을 넘기며 초토화 봇들도 피통이 커져서 나오므로 퍼센트로 나오는 데미지가 생각보다 유용하다. 즉 ap챔피언의 경우 리안드리의 고통, 원딜의 경우 몰락한 왕의 검이나 거인 학살자 등의 아이템이 효율이 좋다. 물론 퍼뎀을 넣는 리안드리, 몰왕검 등은 몹 상대로 최대 피해량이 정해져 있어[18] 생각보다 그리 고효율은 아니다. 그러나 리안드리는 초당 2틱으로, 1초당 200이다. 티모가 등장하고 약 2분 정도의 시간이 있으므로 이론상으로는 리안드리로 120*200=24000[19] 데미지가 나온다는 계산이 된다.
마지막으로 당연하지만 방어템을 하나라도 가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봇전이면 스킬 피하면서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초토화 봇의 스킬을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아무리 리젠시간이 짧더라도 눈먼 스킬에 순삭당하면 딜을 넣을 시간이 없다. 봇들의 대부분이 ap계열이므로 주문력/마방/쿨감을 다 잡아주는 심연의 홀이나 피흡/쿨감/체력/마저를 다 올려주는 정령의 형상 등이 괜찮다. 대ap전으로 많이 가는 멜모셔스의 아귀는 일견 좋아 보이지만 생명선 효과가 90초라는 상당한 쿨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존 자체에는 생각보다 그리 좋지 않다.
예능트리로 즈롯 차원문을 사서 적 타워 근처 수풀에 박는 방법이 있다. 일견 별로 의미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대 미니언의 시선을 상당히 분산시키기 때문에 라인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수풀속 바로 옆에 핑와를 하나 박아두고 즈롯 쿨이 돌 때마다 텔을 타서 다시 까는 것도 팁.

참고로 라인에 가더라도 소환사 주문으로 강타를 가져가는 것도 매우 좋은 생각이다. 이 게임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방어전인 특성상 우리편 타워를 때릴 적 미니언 하나를 순삭 시키는 용도로도 쓰기 좋으며, 무엇보다 악마 티모한테 강타를 쓸 수 있다! 강타는 트루뎀이고, 이 모드에서는 소환사 주문 쿨다운도 엄청 짧기에 강타를 들면 악마 티모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공격 주문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3.7 초월 모드

2014년 9월 11일 등장한 모드. 9월 26일까지 플레이 할 수 있었다.
2016년 4월 8일 다시 열렸다. 4월10일까지 할 수 있었다.
2016년 5월 13일 다시 열렸다.
2016년 6월 24일 다시 열렸다.
2016년 8월 12일 다시 열렸다.
2016년 9월 30일 다시 열렸다.
정말 많이도 연다 저기요 우르프는??

도미니언과 비슷한 원형의 맵이다. 맵 중앙에 AI 제라스가 있는데 이를 죽인 챔피언은 초월체 상태가 된다. 이 중앙의 제라스는 마치 바론처럼 상당한 체력을 자랑하며, 초토화 봇 모드처럼 스킬을 마구 난사한다. 초월체 상태가 된 챔피언이 죽은 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중앙에 제라스가 나타나며, 초월체 상태가 된 챔피언이 죽기 전에는 중앙에 다시 제라스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써놓으면 AI 제라스가 뭔가 굉장히 대단할것 같지만 바론과 다르게 제라스는 평타를 사용하지 않고 스킬만 퍼붓기 때문에 카직스나 바이 같이 단일 딜링이 강한 캐릭터를 잡아서 다 필요없고 누누 미만 잡 스킬을 잘만 피하면 저렙에도 솔로잉이 가능하다.[20]

또한 제라스를 잡았을 경우 잡은 챔피언은 석화되며 그 위로 빛의 구슬이 떨어지는 모션과 함께 빛이 챔피언에게 닿으면 사방으로 광역 넉백을 시전하며 되살아난다. 이 넉백은 무조건걸리며 석화된 챔피언과의 거리와 상관없이 일정 거리는 물러나게 된다. 즉, 넉백을 맞으면 모든 챔피언은 초월 모드 챔피언과 같은 거리에 있게 된다. 아마 초월화 하자마자 바로 죽는 것을 방지한 듯하다. 이 넉백은 당연히 야스오의 궁에 이용될 수 있다!

초월체 상태가 추가 체력이 주어지고 챔피언의 크기가 커지면서 황금빛으로 빛나게 된다. 게다가 마나와 기력의 소모가 0이 되고 추가공격력, 추가주문력, 방어구관통, 마법관통이 생기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초월체 상태인 챔피언은 체력 회복 효과가 반감되며 적팀에게 시야가 공유된다. 은신챔 너프요 하지만 렝가의 경우 스택이 금방 쌓여 궁키고 이속버프 받고 뛰어오면 보고도 못 피한다 초월 모드에선 안 그래도 와드를 박을 수 없는데 모래 폭풍까지 더해져 시야가 더욱 제한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굉장한 변수로 작용한다.

포션이 없고 죽어야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거기다 수정의 상처 버프가 없기에 마나 소모가 뼈져리다. 맵 곳곳에는 주기적으로 리젠되는 힐 오브젝트가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해야 한다. 유물을 우클릭하면 점령을 시도할 수 있으며 점령 도중에 데미지를 입으면 취소된다. 마우스 버튼을 유물에 갖다대면 마우스에 초록색 원형이 생기는데 이 때 오른쪽 버튼을 클릭 시 유물 점령 시도가 가능하다.공격을 받으면 8칸으로 나눠진 붉은색 원형이 생기는데 약 5초 후에 활성화 된다.

챔피언 킬마다 1점, 맵에 존재하는 유물을 점령하면 3점, 초월체가 된 챔피언을 처치하면 5점, 초월체가 된 상태에서 킬을 하면 2점을 준다. 상대팀보다 먼저 200점을 모으면 승리한다. 킬은 1점이지만 유물을 점령하면 3점이기에, 사실상 누가 유물을 착실히 점령하는가 중요한 게임이다. 쉽게 왕귀할 수 있는 맵의 특성상[21] 강력한 암살자 챔피언을 픽해서 적 챔피언을 상대하고, 티모람머스처럼 기동력이 좋은 챔피언이 빠르게 유물 위주로 점령하는 플레이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유물은 3개 장소에서 생성되는데, 유물 재생성 시간을 고려했을 때 챔피언 하나로 2개 장소를 번갈아가며 점령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22] 하지만 적팀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3.7.1

늘 소규모 교전이 일어나고 일대多로 싸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튼튼하거나 생존성이 좋고 지속 딜링이 뛰어난 한타형 챔피언 또는 왕귀형, 딜탱형 챔피언들이 사랑 받는다.

  • 좋은픽
    • 딜링과 한타 기여도가 우수하고 자체 회복이나 흡혈기가 있어 유지력이 좋은 딜탱형 챔피언 : 가렌, 트런들, 볼리베어, 헤카림, 이렐리아
    • 버티는데 특화된 하드탱커 : 문도, 람머스, 마오카이
    • 알리스타는 탱이든 AP든 좋은 픽.
    • 기동성과 이동기가 우수하고 생존성이 좋은 암살자/ 딜러들 : 제드, 리븐, 렝가, 르블랑, 카사딘, 피즈, 니달리
    • 단일 폭딜이 강하며 연속킬을 내기 좋은 암살자들 : 카타리나, 아칼리, 이블린, 야스오, 카직스, 마스터이, 탈론, 판테온
    • 쿨이 짧고 일대일 혹은 일대多로 꾸준히 광역딜/지속딜을 퍼부을수 있는 딜러들 : 블라디미르, 라이즈, 말자하ad든 ap든 딜이 미쳤다, 다이애나, 케일
    • 접근기가 좋고 근접전이 강한 챔프들 : 에코, 바이, 그라가스, 스카너,
    • 좁은 지형 덕을 볼수 있는 챔프 : 베인, 뽀삐사방이 벽꿍, 일라오이사방이 촉수, 애니비아, 아지르, 나르
    • 광역cc를 가진 챔피언 : 애니, 말파이트, 케넨
    • 포킹형 챔프[23] : 제라스, 럭스, 모르가나, 이즈리얼
    • 은신 암살자들 : 이블린[24], 렝가, 트위치
  • 렝가, 니달리는 부쉬 활용도가 만점.
  • 하이머딩거는 포탑이 게임을 그야말로 하드캐리한다.
  • 티모와 샤코는 덪과 은신을 가지고 있고 부쉬 활용도도 좋다. 요주의
  • 좋지 않은 픽
    • 대부분의 쿨타임 긴 ap콤보형 딜러와 원딜[25]
    • 소나, 소라카, 나미, 쓰레쉬 등 딜이랑 영 인연이 없는 서폿 또한 좋은 픽이 못된다. 특히 소나는 할게 못된다.

추천 조합은 1탱커 + 3암살자 1원딜, 2딜탱 3암살자 조합. 탱커가 앞에서 버티는 가운데 누커들이 누킹을 퍼붓고, 원딜이 마무리를 하는 식이다. 탱커는 자체적으로 회복기가 있으면서 오래 버티는데 특화된 문도박사, 신지드, 딜+탱 모두 강력하며 딜템 좀 두르면 꽤 강력해지는 다리우스, 가렌, 레넥톤 , CC기와 돌진기, 실드로 무장한 뽀삐[26]나 노틸러스[27]딜템 좀 두르면 CC+폭딜이 강력한 뽑기용 블리츠 크랭크 등이 추천된다. 암살자 챔피언은 자체적으로 기동성이 좋으면서도 연속 킬을 내기 좋은 챔피언들 아칼리, 르블랑, 카타리나, 카직스, 제드, 마스터 이, 다이애나[28] 등등. 원딜은 이즈리얼, 바루스[29] 외에는 잘 보이지 않는 편. AP 마법사 챔피언은 포킹과 짤짤이가 좋은 럭스나 제라스 등이 좋다. 은신있고 기동력 좋고 점령거점 근처를 설치물로 도배+ 시야확보 가능한 샤코, 티모 등도 좋은 픽.

3.7.2 전략

시작하면 2초정도 기다린 다음 모두 다 위쪽으로 4번을 눌러 텔을 타서, 위쪽 두 유물부터 점령하는게 좋다. 미리 협의해두자. 멋모르고 위쪽에 텔을 탄 적을 처치하고, 초반에 한타가 붙었을 때 이기면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이 두 곳부터 점령하면 초반부터 앞서나가기 좋다. 두 곳을 점령하고, 초월체부터 사냥해서 초월체 챔피언을 중심으로 뭉쳐다니며 잘라먹기를 하면서 적팀이 뭉치는걸 방해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유물과 초월체가 우리쪽으로 떨어진다.

맵 곳곳의 회복 포인트 빼고는 회복 수단이 전무하므로, 카탈리스트나 체젠을 책임질 수 있는 아이템으로 유지력을 높이자. 한타 이겼는데 체력이 없으면 또 킬을 내주기 쉬워진다. 정 딸피라서 버티지 못할것 같거나 집에가서 템을 사야한다면 가운데 초월체를 몇 대 치면 자살이 가능.

TAB키를 눌러 보면 CS가 표시되던 부분에 개인 점수가 표시됨을 알 수 있다. 개인점수는 유물 점수와 킬 점수의 합으로 집계된다. 개인 점수가 1등인 챔피언에게는 점수 표시 옆에 1등 마크가 붙는다. 한타 참여 안하고 유물만 점령해도 쉽게 1등 할 수 있다. 이는 게임이 끝나고 통계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전 기록에도 1등 마크가 붙는다. 수정의 상처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인데 별다른 메리트는 없다.

1승, 3승, 5승 시에는 각각 아이콘이 지급된다. 게임에서 한 번 이상 초월체가 되고, 상대팀이 한 번도 초월체가 되지 못하게 하면 완전 초월 아이콘을 준다. [30]

여담이지만, 등장한 날짜의 로테이션[31]에는 해당 모드의 에 관련된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아지르 패치로 인해 대격변한 슈리마 배경 스토리에 영향을 받은 들 또한 총출동했다.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이후로도 이 챔피언들이 로테이션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초월 모드가 공개되어 있는 동안 로테이션에 추가된 것일 듯.

초월한 챔피언의 체력은 50X레벨(최소 150, 최대900)만큼, 공격력과 주문력은 12X레벨(최소36, 최대216)만큼 증가하여 방관과 마관은 15% 고정,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25%고정이다. 덩치가 커지기에 피격 판정이 커지는 건 덤 그래서 이동 속도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건가

그리고 중앙의 AI 제라스를 잡으면 즉시 부활했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코그모의 패시브, 자이라의 패시브, (구) 요릭의 궁으로 잠시 살아있는 것, 카서스가 패시브 상태 등으로 제라스를 처치할 경우 딜레이 없이 즉시 부활한다! 이 점 때문에 중간에 요릭 관련 버그로 긴급 패치를 했었다. 이후 제라스를 잡자마자 부활이 아닌 일정 시간 이후에 떨어지는 유물을 획득했을 때(우선순위는 제라스를 쓰러트린 챔피언이 제일 높고, 그 이후는 범위 내 가장 가까이 있는 챔피언) 무적이 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사이온은 이것으로 패시브 상태에서 부활이 가능하다.

3.8 헥사킬: 뒤틀린 숲

6명이서도 은근히 좁다고 느껴지는 맵에 12명을 쑤셔넣어 놓은 막장 난전 모드.
좁아터진 숲
사이퍼즈

3:3 맵에서 12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한다.

2014년 10월 25일, 할로윈을 맞아 공개되었다. 3승을 달성하면 소환사 아이콘이 지급된다.

맵 자체는 뒤틀린 숲과 별 차이점이 없다. 12명이 와드도 없이 난장판을 만든다는 것만 빼면. 아이템의 종류 역시 뒤틀린 숲과 동일하며, 제단이나 썩은 아귀가 주는 버프와 시간 당 입수 골드도 동일하다. 하지만 소규모 교전이 정말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귀환 포탈을 타기조차 어려울 정도.

계속 싸움이 벌어지다보니 정글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한 라인에 너무 많은 플레이어가 몰려서 골드도 경험치도 제대로 먹기 어려워 정글러가 오히려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를 벌기 쉽다. 또한 와드가 없으므로 상대방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힘드므로 정글러를 배치해서 상대의 정글 속 움직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무지막지한 밀도로 인해 시도때도없이 싸움이 일어난다는 요소는 어필할만하나 이 모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밀리는 상황에서도 수비병력이 너무 많다는점.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킬을 먹고 취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별로 없어서 게임이 은근히 길게 진행되게 된다. 이 균형이 급격히 깨지는건 중후반부에 억제기 하나가 밀렸을때로 억제기가 깨진 이후에는 반대로 슈퍼미니언을 앞세운 공격 병력의 숫자가 압도적이라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게 된다. 슈퍼 미니언이 한 웨이브에 두 마리나 나온다.

그리고 5.10 패치를 통해 다시 열렸다. 열리면서 달라진 점은 각 진영당 3개씩 밴카드가 주어진다는 점. 픽 형식은 여전히 블라인드픽이다.

2016년 6월 10일 다시 열렸다. 여전히 막장급 난전이 계속되는건 물론이고, 6명인지라 스노우볼링은 더 빨라져서 게임이 급속하게 한쪽으로 기우는 편. 한타가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서, 빨리 백업 오는쪽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편.

특이한 점이라면 우글렛의 마녀모자가 AP챔피언치고는 안 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필수템. 사실 AP 원거리 챔피언를 많이 고르기도 한다.

  • 필밴급 : 제드, 마스터이, 럭스, 티모, 샤코, 제라스
  • 강캐 : 헤카림, 판테온, 가렌부쉬전사, 트런들, 리븐, 알리스타, 라이즈, 케일, 카타리나, 피즈, 르블랑, 니달리, 자이라[32], 카서스[33], 아지르, 애니, 소나, 직스, 트위치[34]
  • 쓸만한 챔피언 : 하이머딩거[35], 일라오이, 스웨인, 애니비아[36], 바루스 , 케이틀린[37], 잭스, 자크, 야스오

3.9 전설의 포로 왕

수려한 영상미와 더불어 적절한 브금으로 정신이 아득히 날아간다.
전설의 피구왕

2014년 눈맞이 축제를 맞아 공개되었다.

칼바람 나락을 맵으로 사용하며 무작위 픽인 칼바람과는 다르게 양측 1픽이 번갈아가며 각각 3밴을 하고 나서 팀 전원이 비공개 픽을 한다. 럭스 직스 제라스 바루스 제이스라는 충격과 공포의 스스스스스 5인 포킹조합을 꺼내들수 있다.

무작위인 칼바람과 다르게 직접 본인의 모스트픽이나 유리한 챔프로 조합을 구성하는게 가능하긴 한데, 서로 딜러 챔피언만 뽑기 일쑤다. 탱커가 없으면 무난히 중후반가면 상대 탱커 조합에 발릴뿐인데도...제발 탱좀 가자

소환사 스킬이 D키는 '포로 던지기', F키는 '왕을 향해!'로 고정된다. D와 F를 서로 바꿀수는 있으나 포로 던지기, 왕을 향해! 이외의 소환사 주문은 사용할 수 없다. 포로 던지기 사용 시 논타겟으로 포로를 던지며 상대가 맞을 경우 고정 피해를 입힌다. 투사체 폭은 좁지만 대신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다. 상대를 맞힌 상태에서 다시 D를 누르면 대상에게 날아가며 이 때 포로 던지기의 쿨이 5초 감소한다. 리 신의 Q와 비슷한 메카니즘. 팀 전체가 포로를 상대에게 10번 누적해서 맞히면 판테온 대강하 같은 표시가 나온 뒤 아군 포로 왕이 소환된다. 왕을 향해!를 쓰면 아군 포로 왕에게 이동한다.

칼바람 나락이 기본이라 당연히 포킹/원거리/지원형 챔피언 등이 강세인데, 개싸움과 영웅놀이가 주가 되는 칼바람과는 사뭇 다르게 포로던지기와 포로왕 소환을 통한 공성전이 주가 되는 맵인지라, 공성에 뛰어난 원딜과 마법사챔피언이 강세이다. 게임 속도도 포로왕을 통한 라인푸쉬덕에 빠르다. 조합 잘못짜면 10분만에 억제기가 탈탈 털려나갈정도. 하지만 생존기가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자칫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알리스타같은 CC덩어리에게 한번 잘못물리면 그대로 끔살이다.]

한편으로는 모든 챔피언에게 조건부 돌진기가 주어지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이동기 부재로 피눈물을 삼키던 근접 딜러나 뚜벅이 탱커/딜탱들이 큰 수혜를 입었다. 대표적인 예는 접근기가 없어서 칼바람에서 찬밥 신세던 스카너. 스카너나 블리츠크랭크처럼 상대를 끌고 오는 챔피언은 붙잡음과 동시에 포로 왕에게 날아가는 꼼수로 엄청난 효율을 내기도 한다. 점멸 없이도 20초마다 이니시 찬스가 주어지는 갈리오, 알리스타는 거의 필밴급. 그렇게 사정거리가 길지 않은 타겟팅 견제기가 있는 갱플랭크 류의 챔피언도 접근성이 향상되고 포로 왕 소환 시 쉽게 도주할 수도 있어서 이득을 많이 봤다. 샤코는 포로 왕 없이도 포로를 맞힌 다음 날아가서 E 던지고 Q로 빠져나가는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 반면 점멸이 없어서 포로 왕 없이는 제대로 도망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존기 없는 원거리 챔피언의 생존성은 한층 깎여나갔다.

포로 왕은 공격 능력은 부실하지만 체력이 많고 방해 효과를 무시한다. 자기 주변으로 날아오는 상대 포로를 흡수하며, 주기적으로 주변의 같은 편을 치유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포로 왕이 소환된 동안에는 D를 어느 측에서 맞히든 간에 횟수가 누적되지 않는다. 포로 왕은 든든한 탱커 역할을 해서 빨리 적 포로 왕을 치우려면 DPS가 뛰어난 지속 딜러나 포로 왕을 잡아먹는 누누, 초가스가 있는 편이 좋다. F로 포로 왕에게 날아갈 수 있어 전장에 빨리 복귀하거나, 원거리 챔피언이 도주용으로 쓰거나, 근접 챔피언이 D로 날아가서 할일을 마치고 빠질 때 사용하는 등 소환해 놓으면 이득될 일이 많다.

여러가지 장치 덕에 근접 챔피언이 상향된 반면 극단적인 포커형 챔프나 탈출이 어려운 원거리 챔피언 등은 칼바람에서보다 부담스러워할 요소가 많이 있는 셈.

유일하게 소환사 아이콘이 인게임 변화를 만들어내는 모드다.[38] 포로 소환사 아이콘을 구매 후 착용하고 이 모드를 플레이하면 뒤에 쫒아다니는 포로의 모습과 포로 던지기로 던지는 포로의 모습이 변한다.

이 밑의 각주는 공식 포로왕의 전설 모드페이지에서 미리보기와 함께 쓰여져 있던 문구
우주비행사 포로 [39]
신사 포로 [40]
전투 기계 포로 [41]
용 사냥꾼 포로 [42] 브라움이 이 아이콘을 좋아합니다
그림자 군도 포로 [43]

12월 18일 벨코즈에게서 오류[44]가 발견되어 포로를 탐구한다는 핑계로 선택불가를 걸어놓아서 이 모드에서는 벨코즈를 선택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 맵에서의 눈덩이 기능이 아예 칼바람 나락에 이식이 되어버렸다. 접근기가 없어서 쓰기 힘들었던 여러 챔프들이 이거 하나만으로도 성능이 대폭 상승하게 되었다. 하지만 벨붕도 심한지라 패치가 나올 때마다 너프를 받고 있는 중.

2015년 12월 10일 다시 열렸다. 1년동안 버그를 안 고친 건지 첫날에는 벨코즈가 밴이었는데, 다음 날부터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2016년 9월 다시 열렸다. 이번에는 밴 챔프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3.10 니가가라 하와이

니나해라 이 챔프

2015년 2월 12일 오픈. 기존에는 5.2 패치 이후로 공지되었었는데 여러가지 요인으로 밀려버렸다.

맵은 소환사의 협곡이고 밴픽은 교차 선택인데 상대가 할 챔피언을 골라준다는 특이한 모드. 밴에서 상대가 고르면 안될 것보다 자기가 하기 싫은 걸 밴 해야 할 듯하다.

기존의 이름은 보복 교차 모드였으나 번역이 그다지 찰지지 못한 탓인지 초월번역으로 바뀌었다.

선호되는 챔피언은 CC기만 강하고 딜은 안되는 서포터 위주 챔피언들이다. 그 서포터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챔피언들은 타릭, 잔나, 소라카, 나미, 알리스타, 브라움. 서포터 챔피언들은 딜템을 올려도 딜이 잘 안 나오는데다가 한타에서 이겨도 타워를 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그렇지만 소라카는 딜을올리면 좀비가된다. 나미와 잔나도 AD를가도 매우 강력하며, 타릭은 절때 죽지않는 기염을 토한다. 그래봤자 딜은 어중간하다.[45] 그렇군 롤은 딜이 짱먹는 게임이었어

하지만 "고인"으로 낙인찍혀 있는 갈리오, 누누, 모데카이저, 뽀삐, 스카너, 요릭, 우디르, 우르곳, 아트록스 등의 챔피언을 상대에게 주는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다.이제 뽀삐는 고인이 아니다. 하지만 다시 고인이 됬다서로 원거리 챔피언을 주지 않기 때문에 딜교와 한타가 맞다이와 근접전 위주로 이루어지고, 앞에서 언급한 챔피언들은 이런 싸움에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뽀삐의 경우는 웬만하면 픽해주지 말자. 라인전이 아무리 약하다지만 서포터 챔피언와 맞라인을 하면 적어도 대등하게 라인전을 하거나 아예 적을 압살시킬 수 있으며, 라인전을 무난하게 넘긴 뽀삐가 한타에서 서포터 조합의 유일한 장점인 cc지옥을 궁으로 깔끔하게 무시하고 적을 두드려 패는 모습을 보면 왜 뽀삐가 왕귀하면 안되는지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지! 여러번의 너프로 인해 이제는 다시 고인의 관짝에 들어갔음으로 그런거 없다. [46]빅토르 역시 상대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데, 챔프 자체는 돌진기에 취약하나, 상대 조합이 전부 근접이고 아군이 거의 서포터여서 확정 CC기가 많을 경우 광역 스턴과 광역 폭딜로 다 녹여버릴 수 있기에 조합을 잘 보고 상대에게 줘야한다.

또한, 랭겜과 비슷한 방식으로 밴픽을 하기 때문에 카운터픽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우르곳 픽에 베인 픽으로 응답한다거나, 상대가 나에게 우디르를 줬다면 우디르로 밟기 좋은 리신을 준다던가, 상대가 우리 팀 조합을 CC 천국으로 만들었다면 상대에게 마스터 이나 카타리나처럼 CC기에 취약한 챔프를 줄 수도 있다. 말자하나 빅토르 픽에 역시 암살형 캐릭터를 주거나 돌진형 캐릭터를 쥐어주거나 나서스 같은걸 줘버려서 타워랑 CS경쟁을 시키는 방법도 있다. 만약 상대가 우리 팀에 AP챔을 4개 이상 줬다면 마법사에게 취약한 람머스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4 ap에서 탱커를 주는 것 자체가 바보지만

여담으로 나이스게임TV에서 공식 트레일러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매우 약냄새나는 트레일러로 명성을 얻고있다(...). 또한 CJ엔투스와 나진 em-fire 선수들을 초청해서 이벤트전을 열기도 했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된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노잼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다. 이런 반응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애초에 상대방에게 쓸모없는 챔피언을 쥐어주는 형식의 게임이 보기엔 재밌을지 몰라도 직접 플레이하면 짜증만 나기 일쑤인지라.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닷지와 탈주가 잦아질 것이라 예상했는지 라이엇에서도 이 모드 한정으로 닷지와 탈주 페널티를 증가시켰다.

북미 서버 기준으로 승률 1위는 자르반 4세가 승률 꼴지는 엘리스가 달성했다. 사실 자르반같은 경우는 어디서든 굉장히 메이저한 픽인데 상대 팀에게 쥐어주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다. 픽률 1위는 타릭. 의외로 우르곳[47]과 우디르[48]같은 챔피언들의 승률이 높다는 사실도 주목해야할 점전우협이 싫어합니다. 제드같은 메이저챔을 주는 신개념 트롤러도 있다[49]

이 모드의 장점은 적에게 컨셉 픽을 안겨 주기 좋다는 점이다. 프렐요드 조합, 데마시아 조합, 그림자군도 조합, 공허 조합같은 픽을 적에게 플레이하게 시킬 수 있다. 단 우리는 여전히 똥픽을 해야 한다.

사실 이 모드 최악의 조합은 캐릭터의 성능과 무관하게 5원딜이다. 성장의존도가 높은 원딜이 다섯이나 있다는건 중반까지 엄청나게 약하고 후반에도 필연적으로 성장이 뒤쳐지는 두명(보통 조합이라면 정글과 서폿)이 잉여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대팀 중 한명이 암살자라면...

2016년 8월 19일부터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3.11 암시장 용병 모드

한국서버는 2015년 7월 30일자로 추가된 모드로 빌지워터 관련 업데이트와 같이 추가된 모드이다. #

정확히는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스토리 3막이 공개됨과 동시에 추가되었고 갱플랭크가 사망하고 미스포츈이 권력을 잡았다는 스토리사실은 갱플랭크의 버그가 발견되어 잠긴거라 카더라에 의해 갱플랭크가 글로벌벤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진행되며 빌지워터에서는 모든것을 살수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크라켄 주화를 모아 용병미니언을 구매하거나 용병미니언을 강화할수 있게되며 암시장이라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추가해주는 모드이다.

크라켄주화는 각각

  • 60초마다 1개씩
  • 킬을 올릴때마다 주화 2개
  • 어시스트당 주화 1개
  • 대형 정글 몬스터 사냥시 1개
  • 에픽몬스터[50]처치시 모든팀원에게 1개씩

지급된다.

또한 용병미니언은 4가지이며 각각 주화5개로 1인당 1가지만 고를수 있으며 구매시 3라인에서 일반미니언과 같이 생성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미니언 항목도 참고.

종류로는

  • 무쇠거북(근접/공성형 탱커) : 스킬을 강화하여 보호막을 얻거나, 미니언에게 입는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구조물에게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외눈박이문어(원거리/보조 능력 서포터) : 스킬을 강화하면 아군 미니언에게 보호막을 제공하며, 천리안 효과로 근처 정글을 정찰하고 적의 기습을 방지합니다.
  • 대포바위게(원거리/챔피언 견제) 스킬을 강화하면 전장 장악력이 향상되며,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범위안의 모든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칼날도마뱀(근접/챔피언추척자) 스킬을 강화할수록 적 챔피언을 더 끈질기게 추적하며, 고정피해를 입히고 숫자까지 늘어나 적을 압도합니다.

또한 주화로 용병미니언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데 각각 1단계 주화 5개 2단계 10개 3단계 20개로

  • 용병 미니언 스킬강화
  • 용병 미니언 공격력 강화
  • 용병미니언 방어력 강화

또한 억제기를 파괴해도 슈퍼미니언이 생성되지 않으며 해당라인의 미니언이 강화된다. 물론 용병미니언도 바론버프의 효과를 받는다.

무쇠거북이 다른 용병에 비해 너무 사기적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물론 초반 라인전에서는 멀리서 툭툭 쏴대는 대포바위게나 공짜로 시야를 밝혀주는 외눈박이문어, 챔피언만 따라다니는 칼날도마뱀이 무섭지만, 후반이 되어서 3단계까지 강화한 무쇠거북은 가히 슈퍼미니언에 필적하는 푸쉬력을 자랑한다. 5명이 전부 무쇠거묵만 사서 3단계업그레이드만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라인을 민다.(...) 물론 초반 라인전에서 압살하면 쓸모가 없지만, 어찌어찌 버텨서 후반만 가면 용싸움이나 바론싸움 한번 하면 억제기 한두개는 그냥 날릴 정도....

칼날도마뱀을 다같이 살경우 후반에 칼날도마뱀에 의해 쓰러지는 챔피언들을 볼수있다

3.12도미니언 아니다

2016년 5월 5일 PBE 서버에 공개. 도미니언 기존의 맵을 그대로 쓰지만 꽤나 발전된 시스템을 보여준다.
봇라인 포탑은 각자 진영의 소유이며, 맵 하단의 초강력 미니언 유물을 먹으면 강력한 슈퍼미니언이 뜬다. 12시의 풍차를 잘 점령하고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출처 - LOL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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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맵 변경

하단의 포탑 두 개를 없애 맵에서 차지할 수 있는 거점을 총 세 개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하단 두 개 지역이 벽으로 막혀 거점에 다가가면 광선으로 공격 당합니다.결국 각 팀은 미니언이 생성될 때마다 최소한 거점을 한 개씩은 유지할 수 있다는 건데요. 아래에서
변경된 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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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제단

중앙의 폭풍 룬이 제단으로 바뀌었습니다. 점령하면 일시적으로 3회 중첩되는 폭풍 구름은 효과를 가집니다. (스킬이나 기본 공격 시 중첩을 소모해 대상 최대 체력의 4/5/6%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힘) 제단을 차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아군도 전투 중일 때 매 4초마다 폭풍 구름 중첩을 얻습니다. 공성전이나 거점 탈환에 아주 유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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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강력 미니언 유물

하단의 봉인된 두 거점 근처에 각팀당 하나씩 초강력 미니언 유물이 있습니다. 상대 팀의 초강력 미니언 유물을 차지하면 다음 미니언 무리 생성 때 초강력 미니언이 하나 생성됩니다.초강력 미니언은 말 그대로 초강력합니다. 거점 차지에 걸리는 시간이 챔피언 하나보다 빠를 뿐만 아니라공격력과 탱킹 능력도 뛰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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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이제 다시 빼앗아 와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되었습니다. 초강력 미니언 유물은
이제 점령당하면 잠시 동안 사라지지만 곧 다시 점령 가능한 상태로 재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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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구 변경

모든 플레이어가 예언석을 갖게 되어 잠깐 동안 특정 지역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수정의 상처는
수풀도 많고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초강력 미니언 유물을 확인할 때도, 몸을 사리고
싶을 때도 유용하겠죠.

  • 미니언 생성 및 진로 변경

예전에는 거점을 하나 점령하고 나면 일부러 모아두었던 미니언 무리가 사라져 정말 아쉬우셨을 텐데요. 이제는 하단의 거점 두 군데에서만 미니언이 생성되고 각각 시계와 반시계 방향으로 맵을 따라 돌게 됩니다. 미니언이 거점을 점령해도 다음 거점까지 계속 진격하고요. 줄다리기하듯 미니언 무리를 모아서 공격로를 미는 전략이 좀 더 재미있어지겠죠.

나 도미니언 아니다 모드는 지금부터 5월 30일 04:00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3.12.1 이 모드에 강한/약한 챔피언

  • 약한 챔피언 : 도주기와 생존성이 떨어지는 원딜과 이동기 없는 딜러들, 뚜벅이 근접 챔피언(다리우스, 볼베 등), 딜 기댓값이 떨어지는 서포터(나미,브라움 등.), 대부분의 원딜 챔피언[51]
  • 강력한 챔피언
  • 이동기 있는 근접 딜탱형 챔피언 : 가렌, 헤카림, 에코, 뽀삐[52], 잭스, 스카너
  • 하드탱커 : 문도, 마오카이, 탐켄치, 사이온
  • 기동성 좋은 탱커 : 람머스[53],[54]
  • 좁은 지형 활용이 좋고 하드CC를 보유한 AP챔피언들 : 말파이트, 스웨인, '말자하, 애니비아[55]
  • 자체 회복수단이 있어 싸움이 길어져도 유리한 챔피언 : 트런들, 라이즈, 블라디미르[56]
  • 수성이 좋은 챔피언들 : 아지르, 애니비아, 제라스
  • 포킹형 챔프 : 모르가나[57]럭스,
  • 기동성 좋은 은신 챔피언 : 이블린, 샤코

설치물로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한 챔피언 : 티모, 하이머딩거, 일라오이[58], 진[59]

  • 멀티킬을 내기쉬운, 이동기 좋은 폭딜 암살자 : 제드, 르블랑, 피즈, 카직스,
  • 기타 : 신짜오[60], 카사딘[61], 마스터이[62], 케일

원딜 중에서는 그나마 이즈리얼과 진 정도가 활용되는편. 워낙 앞뒤로 덮쳐대니 살아남기가 힘들다.

3.13 넥서스 공성전

리그오브레전드 판 라인레인저스
한국 시각으로 2016년 7월 15일에 도입된 모드. PBE서버에서 먼저 선보였다.

소환사 협곡의 반이 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퍼플 진영의 넥서스를 공격하거나 수비해야한다. 블루 진영에선 오직 순간이동 만으로 벽 너머의 상대진영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소환사 주문은 쓸 수 없는 대신 모드 전용 아이템을 구매해서 사용한다. 양팀 각각 2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시간 내에 넥서스를 파괴하거나 초과되면 공수를 교대한다. 20분 내에 더 빨리 미는 팀이 승리. 서로 20분 내내 넥서스를 파괴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추가바람

소환사 주문은 쓸 수 없는 대신 공성 병기 장착 칸으로 변경되어있다. 상점에서 공성 병기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공성 병기는 골드가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여 얻는 수정파편으로 구매할 수 있다. CS나 챔피언 처치로 얻는 골드와 경험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양팀 모두 동등한 양의 자원을 게임 내내 지급받는다.[63]

  • 전략
푸쉬 푸쉬 그리고 푸쉬
이 모드는 라인을 민다=승리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맵이다. 공격측은 라인을 밀면 상대가 초토화 광선을 쓰지 못하고 넥서스가 날라간다. 수비측은 라인을 밀어서 초토화 광선을 쓸 수 있도록 해서 상대측이 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그러니 라인 푸쉬가 좋은 챔피언을 하는것이 승률이 더 늪다.
  • 공격 팀
-수정 파편을 주기적으로 획득, 챔피언 처치시 얻는 수정파편이 수비팀 보다 많다.
-스탯 증가 보너스가 존재하며 공격력, 주문력, 최대 체력이 시간에 따라 증가한다. 덕분에 후반에 들어서면 공격팀이 한타에서 십중팔구 필승한다.
-공격로로 넘어가면 순간이동 장치가 천리안 구슬로 변경된다.
  • 공격 팀 공성 병기(필요 파편/체력)
공성 투석기(100/3)-차징을 한 후 광석을 집어던진다. 사거리가 무척 길며 포탑에 주는 데미지가 크다. 단, 챔피언 하나 당 1개 만 설치가 된다.
선봉대의 깃발(100/3)-근처의 미니언에게 강화버프를 걸어준다.
보호막 토템(100/3)-범위 내의 공성병기에 추가 보호막 2칸을 부여한다. 보호막 토템 하나당 보호막이 1칸씩 증가한다.
순간이동 지점(200/3)-설치한 지점으로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다.
  • 수비 팀
-수정파편을 주기적으로 획득, 파편 100개를 가지고 라운드를 시작
-각 공격로의 1차 포탑이 파괴되어도 파편되거나 미니언을 적 순간이동기로 보낼때 파편을 획득
-우물을 벗어나면 순간이동 장치가 와드 토템으로 변경된다.
-억제기 포탑과 1차 포탑 사이에 순간이동 지대가 존재한다. 1차 포탑과 적 순간이동로 사이엔 비활성화된 순간이동 지대가 있는데, 외곽의 지대는 1차 포탑이 전부 부숴지거나 억제기 포탑이 하나라도 부숴지면 활성화된다.
-미니언 15마리를 공격 팀의 순간이동로에 보내는데 성공하면 "초토화 광선 발사!"라는 소리가 들리며 '초토화 광선'이 발동하여 공격로의 모든 미니언과 챔피언을 압도적인 고정피해로 깨끗이 지워버린다.[64] 약간의 쿨타임 후 다시 미니언을 축적 시킬 수 있다.
  • 수비 팀 공성 병기(필요 파편)
포탑: 파멸 광선(100)-포탑에 시전하고 키를 다시 누르면 포탑에서 광선공격을 3회 발사 할 수 있다. 미니언에겐 약하지만 챔피언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공성병기는 타격을 입지 않는다.
포탑: 폭풍 방벽(200)-포탑을 일시적으로 무적으로 만들고 무적 시간이 끝나면 근처에 화염폭풍을 일으켜 고정피해를 입힌다.
엔트로피 지대(100)-미니언을 정시 시키고 지대 안의 적 챔피언에게 둔화효과를 건다.
점멸 지대(100)-점멸 지대 안에 들어가면 1초마다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안에 있으면 모두가 카사딘이 될 수 있다

4 취소된(?) 모드

4.1 NURF 모드

2015년 4월 1일 오픈 예정이었다. 예전에 열렸던 URF 모드에 N자만 붙여서 너프라는 단어를 만들어버린 센스가 돋보인다. 스펠링이 맞지는 않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65] 사실은 New URF 모드의 준말이다.

URF와 비슷하게 글로벌 버프가 들어가는데 정식으로 공개된 바로는 다음과 같다.

  • 마나 및 기력 소모량 +100% 증가.
  • 스킬, 아이템 사용 효과, 소환사 주문의 재사용 대기시간 +200% 증가.
  • 이동 속도 감소 +225.
  • 공격 속도 감소 - 200%이러면 감소 -200퍼센트니 공속이 2배다!
  • 치명타 피해는 기본 공격력의 50%로 적용됩니다.
  • 모든 유닛의 공격에는 150% 확률로 치명타가 적용됩니다.

그야말로 URF가 모든 챔피언을 사기 캐릭터로 만들어주는 반면에 NURF 모드는 정말로 모든 챔피언을 너프시켜버리는 미친 패널티를 안겨주고 시작하는 셈. 아무래도 자원 소모량의 영향을 덜 받는 리븐 그리고 카타리나 등이 상당한 강캐릭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체력 자원을 쓰는 캐릭터들은 기술들이 양날의 검이 될지도 모른다.지금 이 모드를 즐기라고 만든겁니까? 모든 캐릭터의 너프라는 점에서 진정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래를 의미하는 거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에 정말로 이대로 업데이트된다면 카서스의 1레벨 궁 쿨타임이 400초가 될지도 모른다. 편하게 하려면 11레벨까지 궁이 없다고 치는 게 편할지도.

이 모드의 정보가 정식으로 공개되자 사람들의 반응은 대략 충공깽. 설마 만우절 거짓이겠지, 라이엇이 진짜로 이런 모드를 내놓지 않을거야 하는 의견도 많다. 대부분 노잼 모드일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중. 마나소모량과 재미는 반비례

그리고 당일 13:00경에 에너지 드링크를 쏟아서 데이터가 날라갔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오후 2시에 NURF 모드 대신 URF 모드를 열어주었다!! [66] 작년과 다른 점은 글로벌 밴 챔피언들이 전부 풀린 대신 패치로 어느 정도 힘을 제약시켰다는 점과 작년 우르프 모드에서 힘을 못 쓰던 몇몇 챔피언을 버프시켰다는 점, 강타 쿨타임 감소, 보호막을 제공하는 챔피언 기술의 보호막 수치 반감, 그리고 회복량이 협곡보다 50% 낮게 시작해서 점점 증가하다 25분 이후에야 100%로 적용된다는 것 등이다. # 그럼에도 여전히 회복, 보호막 있는 챔피언이 세다는 건 변함없다
  1. 첫날에는 밴이 풀려있었다.
  2. 이렇게 되면 광역 cc를 걸지 않는 이상 패시브가 미친 듯이 터지며 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진 풍경을 볼 수 있다(...)
  3. 연속해서 나오지 않아도 된다.
  4. 2:2에선 두 명의 CS를 합해서 처리
  5. 여담이지만 소환사의 협곡의 규모를 고려하면 5:5보단 4:4가 더 알맞다는 의견이 제법 있다.
  6. 무적 표시가 뜬다.
  7. 우디르봇의 능력이다.
  8. 말자하의 그것이 아닌, 즈롯 차원문에서 생성되는 그것이다
  9. 정글몹이 쳐들어오는것은 적 중에 우디르가 있을 때, 각종 공허 생물이 쳐들어오는것은 적 중에 말자하가 있을때 이다. 드래곤 버프가 쌓이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각종 버프몹 따위를 잡아도 버프를 받는다.
  10. 다만 포탑에 맞으면서도 제대로 다이브를 안 한다든지 하기에 AI의 한계를 넘은 건 아니라서 1:1 격파는 가능하다.
  11. 레벨이 높으면 협곡의 전령이나 드래곤 같은 것들이 끼얹어진다! 잠시만 눈을 떼면 억제기 밀리는 것은 금방이고 억제기가 밀리면...
  12. 예를 들어서 완벽하게 합을 맞춰서 1:4를 운영하다가도 바드, 라이즈 궁 때문에 아군의 화력집중이 끊기거나 타워에 걸린 빅토르 궁 때문에 타워 방어 난이도 자체가 급상승해서 5명이 다 필요할 수도 있다.
  13. 당연하지만 ap딜러들이 적 챔피언을 삭제해서 티모가 노마크 상태인 경우의 이야기다.
  14. 적 중에 우디르/말자하가 없으면 정글몹이나 즈롯차원문 공격은 일어나지 않는다.
  15. 대략 미니언 속도의 절반 정도로 체감된다. 자세한 수치는 추가바람
  16. 물론 아이템 상태마다 다르겠지만
  17. 대부분의 퍼뎀스킬이 그렇듯 몹 상대로는 최대 100이지만 공속을 풀로 맞추면 초당 250이 되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
  18. 리안드리 틱당 100, 몰왕검 60
  19. 물론 이보다는 적게 나올 것이다.
  20. 웃기는건 플레이어들도 제라스를 픽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군 제라스, 적군 제라스, AI 제라스 총 3마리의 제라스가 한 게임에 있는 것도 가능하다!
  21. 라인전 단계가 없고 아이템이 빠르게 나오기에 평소 소환사의 협곡에서 활약하기 힘든 뽀삐같은 챔피언도 왕귀 할 수 있다. 하지만 맵에 미니언이 없으니 나서스는 스택을 쌓을 수 없다.
  22. 유물A를 점령하고 유물B나 유물C 중 하나를 점령한 뒤, 다시 유물A로 가면 유물A가 거의 바로 재생성 되어있다.
  23. 멀리서 유물 점령을 방해하기 좋다.
  24. 은신챔피언들은 사방이 뚫려있고 시야가 좁은데다 곳곳이 부쉬라서, 뒤로 돌아가 위기에서 벗어나거나 암살하기 참 좋다. 동선을 들키지 않으니 유물을 몰래 가서 점령하는 플레이도 뛰어나다. 대체로 기동성도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생존성도 좋다.
  25. 그나마 원딜 이즈리얼, 진 정도. 수시로 소규모 교전이 일어나는 이 맵은 루트가 여러개라 앞뒤로 덮쳐오는데 살아날 방법이 없고, 계속 딜을 넣어야 하는데 생존성 문제 때문에 별로 좋지 못하다.
  26. 사방이 벽이라 어디에서나 벽꿍이 터지며, 궁으로 점령이나 초월체 사냥중인 적 챔피언들을 튕겨버릴 수 있고, 실드로 꽤 오래 버틴다.
  27. 하드CC기 다수 보유에 도망갈 곳이 별로 없다.
  28. 준수한 돌진기와 순삭 딜량을 보유했고, 부활 쿨타임이 짧은 특성상 도주기가 없어 누워도 금방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도주기가 없다는 단점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29. 물론 포킹으로 쓰이는 정도
  30. 이 완전초월 아이콘은 개발자 공식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희귀한 아이콘중 하나이다
  31. 2014년 9월 11일
  32. 식물이 큰 활약을 한다.
  33. 맵아 좁아서 항상 부패와 황폐화를 쳐맞으며, 궁이 6명에게... 이하생략
  34. 은신과 파바바박이 매우 위력적이다.
  35. 타워랑 라인은 잘 미는데, 적은 6명이나 된다.
  36. 마나수급때문에 조금 힘들긴하나, 영겁 나오면 괜찮다.
  37. 덫의 존재로 타워대치전과 철거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38. 현재는 2015 URF 모드와 동시에 출시된 소환사 아이콘때문에 유일하지는 않다.
  39. 개를 시작으로 원숭이와 인간이 우주 공간을 탐험했습니다. 이제 이 용감한 우주비행사의 대열에 포로가 합류합니다.
  40. 신사의 디저트는 얇고 우아한 포로 웨하스 한 조각.
  41. 가장 귀여운 형태로 표상된 영광스러운 진화. 나약한 생물들이여, 두려움에 떨어라!
  42. 브라움처럼, 포로처럼! 용을 사냥하는 당당한 전사들.
  43. 이보다 섬뜩한 건 본 적도 없을 거에요.
  44. 벨코즈가 스킬을 사용하면 파란색 버그 이펙트가 맵을 뒤덮었던 오류였다.
  45. 가끔 생각없는 사람들 중에 소나를 주는 경우도 있는데, 비록 소나가 끊임 없는 너프로 예전만큼 Q의 딜이 안나오지만 그래도 리치베인과 기타 주문력을 크게 올려주는 템을 갖추면 무시무시한 딜과 힐, 그리고 광역 즉발스턴인 R을 맞으며 압살당할 수 있다. 리치베인을 올리면 타워 푸시력이 올라가는 것도 덤. 카르마도 딜템을 제대로 올리면 폭딜이 나오기 때문에 주면 안 된다.
  46. 아트록스 역시 맞다이 최강의 챔피언 중 하나이며, 딜이 부족한 서포터들을 상대로 무한흡혈을 하면서 1:5 (...)를 시전하는 충공깽한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
  47. 이쪽은 원래부터 라인전이 강력한데다가 상대가 E스킬을 피할만한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 또는 근거리 챔피언이 주어질 확률이 큰 모드 특성상 활약하기가 매우 좋다. 맞다이에서 패시브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도 하고.
  48. 사실 우디르는 원래부터가 '접근한다는 전제하에' 매우 강력한 챔피언인데 (근접전 위주의 딜교가 이루어지는)이런 모드에선 우디르가 날아다닐 수 있다.
  49. 물론 아군에 소라카나 말자하 등의 카운터픽이 있다면 줘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냥 딴거 주는게 더 좋다. 카운터가 무수히 많은 블리츠크랭크를 주는 사람이 없는 이유와 같다.
  50. 용, 바론
  51. 특히 저렙싸움이 강하고 성장을 해야 진가를 발휘하는지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상대에 암살자와 근접딜탱, 폭딜러가 넘치니....
  52. 사방이 벽이라 벽꿍각을 잡기 쉽다.
  53. 원래 도미니언 맵에서 람머스는 진짜 OP다.
  54. 2분에 1번씩 유물을 먹고 궁으로 합류하는 미친 기동력을 보여준다.
  55. 약간 힘들수도 있다.
  56. 다대다 싸움에서 혈사병의 임팩트는 무지막지하다. 강화 수혈로 생기는 유지력은 덤. 아이템이 빠르게 나오고, 레벨업이 빠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왕귀하여 게임을 흔들 수 있다.
  57. 팀이 받쳐주면 상당한 강캐. 지형이 좁은데다 옹기종기 모여다니는지라 Q맞추기가 매우 쉽다. W장판과 E보호막은 12시 거점방어와 미니언 푸쉬에 딱이다. 좁은지형에서 한타가 일어나면 궁대박도 심심치않게 터진다. 빨강 마관+올주문력 룬에 큰지팡이 들고 QQW찍고 3레벨에 QW맞으면 억소리날 정도.
  58. 좁은 지과 방어위주 플레이 특성상 촉수가 유용하고, 궁대박이 심심찮게 터진다.
  59. 사거리가 길고 덫을 설치할수 있는게 유용하다.
  60. 몰락 히드라 정도만 나와도 더럽게 안죽는다.몰락 히드라 정령 총검 스테락 두르면 진삼국무쌍을 찍게된다.
  61. 왕귀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템이 나오면 더럽게 쎈데다 궁이 워낙 OP...
  62. 진짜 쓰기 나름이다. 요우무 몰락 유령무희 맬모셔스 테크를 탄다.
  63. 트페나 드레이븐과 같은 골드관련 패시브는 막히지 않았다.
  64. 범위는 공격로 전체에 한하기 때문에 챔피언은 정글로 피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
  65. 알다시피 Nerf가 제대로 된 스펠링이다.
  66. 물론 처음부터 모두 만우절 농담. 우르프 모드를 다시 데려올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