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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y Morphin Power Rangers
목차
1 소개
오프닝.
변신 구호는 it's morphine time 안 되겠어! 몰핀 빨고 시작하자! 마이티 모르핀 파워레인저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미국판으로 1993년에 방영된 첫번째 파워레인저 시리즈이다. 미국식으로 각색된지라 3시즌(!)까지 방영되면서 쥬레인저 이외의 다른 슈퍼전대의 슈트와 메카를 도입했으며,[1] 멤버도 꽤 자주 바뀌기 때문에 시즌 3까지 유일하게 남은 1기 멤버가 토미와 빌리 그리고 리타[2]밖에 없었을 정도. 그나마 계속 레인저로 출연한건 토미 하나뿐이고 빌리는 지오에서 참모로 격하(?)되었다.
2 특징
가장 즐겁게 일을 할수 있는 듯 하다 모르핀을 투여합니다
슈퍼전대 시리즈와는 달리 '조던'이라는 절대적인 존재가 레인저들을 계속 이끌어나가며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약방의 감초격인 서포트 메카인 '알파 5'가 레인저들을 서포트한다. 원작의 메카들은 고대의 수호신에서 '조드'로 설정이 변경, 주인공의 평소 신분이 1억 5천만년전의 고대인에서 고등학생으로 변경.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토미라는 캐릭터.
그리고 시리즈 중반에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다. 물론 원판이라 할 수 있는 쥬레인저에는 이런 점이 없었다.[3] 1995년에 극장판 개봉, TV 시리즈 같은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나 당시 오프닝곡이 중독성이 있기로 유명했다. 1990년생까지라면 그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주제곡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또 조드들이 등장하는 것에서 부터 합체하고 싸울는 것까지 나오는 일렉트릭 기타 소리도 일품. 풀버전을 듣고 싶다면 마성의 BGM 항목으로 가서 출동계 카테고리를 찾아보면 들을 수 있다.
극장판은 헐리우드 오리지널이며, 3기에 대한 힘을 찾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정작 TV시리즈에서도 3기(닌자파워)를 얻는 에피소드가 별도로 있어서 이쪽은 패러렐 월드 취급하는 모양. 슈트도 오리지널 슈트로 만들고 로봇들도 3D로 만드는 등 손발이 좀 많이많이 오그라드는 연출이 많다. 나중에 만들어진 파워레인저 터보 극장판의 로봇신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리고 이 극장판의 오프닝은 미스터 빅의 보컬 에릭 마틴이 불렀다(하지만 앨범에는 가명으로 참여). 자세히 들으면 기타반주도 초인적인 속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4]
#여담으로 슈츠는 쥬레인저인데 2기 추가멤버인 화이트레인저는 다이레인저의 슈츠라든가 메가조드만 계속 바뀐다던가 때문에 원작을 아는 사람들이 보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다.쥬레인저의 메카가 달려오면서 다이레인저의 메카로 변하는걸 보면 여러모로 미묘한 기분
그 덕분에 위 영상 2분 30초 이후에 나오는 카쿠레인저의 무적대장군이 킹 브라키오 위에 합체하는 장면(공식 명칭은 Ninza Ultra Zord...)과 같은 이루어질 수 없을것 같은 콜라보레이션도 이루어지는지라 이것을 본 많은 슈퍼전대 팬들이 ome!를 외쳤다나 어쨌다나.
여담이지만 시즌3의 시작이 가면라이더와의 크로스오버였다. 당시 같은 회사에서 수입했던 가면라이더 블랙 RX와의 크로스오버 특별편이 2화에 나누어서 방영이 되었다. 등짝 찢는 악마보다 훨씬 전이었던셈
일부일부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판 장면을 짜깁기한 장면도 무척 눈에 띈다. 도쿄타워, 신칸센도 일부 보인다. 아마도 첫 리메이크작이어서 좀 미숙한 티를 보인듯 하다.[5] 하지만 이후 미국판만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노하우의 기틀이 된 작품이자 최초의 파워레인저 시리즈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달고 있는 기념비적인 작품.
이 MMPR의 멤버들만 전용으로 사용하는 감탄사로 morphenomenal(모페노미널)!이 있다.
참고로 방영이 끝난 한참 뒤인 99년 5월 22일에 1화의 파일럿 에피소드(Pilot Episode)가 공개된적이 있다. 1화 파일럿 에피소드의 내용.
파일럿 프로그램때와 정식판과는 큰 틀이 같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이 달라졌다. 기본 캐릭터들 설정도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던 정식판과 다르게 파일럿 프로그램일때에는 노는애들로 설정.
1995년엔 일본으로 역수입되기도 했다. 게다가 그 당시때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시청률을 압도해버렸다.(...) 덤으로 그 당시 일본 더빙판 MMPR의 스폰서가 반프레스토(!) 당시 오프닝 및 초반부 엔딩 중반부 엔딩.
2014년 5월, 극장판으로 리부트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파워레인저(영화) 참조
2015년 2월, 유튜브에서 제작자 아디 샨커, 조셉 칸 감독의 파워레인저 팬 무비가 공개되었다. 항목 참조.
훗날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맡았던 배우들(후지와라 히데키와 이즈미 시로를 제외하고)이 방미를 해서 당시 MMPR에 출연했던 일부 배우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훈훈한 시간도 있었다. 덕분에 파워레인저 팬들과 슈퍼 전대 팬들은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다고.
3 마이티 몰핀 에일리언레인저
파워레인저 시리즈 닌자 3부작 | ||||
마이티 몰핀 에일리언레인저 | 파워레인저 닌자스톰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시즌3 32화 'ALIEN RANGERS OF AQUITAR PART I'부터 최종화까지의 에피소드로 3기의 원전에 해당하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주인공인 카쿠레인저가 외계인이란 설정으로 등장하는 분량. 총 10화.
마녀 리타의 계략으로 인해 로키를 포함한 파워레인저들이 어린아이가 되어버리고 싸울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자, 조던은 우주의 파워레인저인 에일리언레인저를 지구에 파견하고 그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는 내용.
다만 주인공은 여전히 파워레인저이며 에일리언레인저는 록키 일행이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만 싸워주는 말 그대로 서포터에 가까운 존재이다. 최종화 전개가 충격적인데 원래대로 돌아온 것까지는 좋은데, 골더와 리토 레볼토의 공작으로 레인저들의 기지가 파괴당하고 조던과 알파 5도 기지 폭발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파워레인저 터보와 비슷한 배드엔딩에 가까운 결말. 이후 스토리는 파워레인저 지오로 이어진다. 충격의 라스트신.
4 극장판
5 국내 방영
<원판 오프닝+국내 수입판 음향.>
국내에서는 KBS2에서 '무적 파워레인저'란 제목으로 1994년 1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6:30에 방영되었다. 해외 특촬물로서는 지상파에서 최초로 방영되었고 후뢰시맨과는 다른 충격을 주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실질적으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다음으로 유명하며 순간 시청률 52.8%를 달성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오프닝은 적절히 번안해서 사용. 당시 더빙 PD는 김웅종이었다.
이런 엄청난 인기 덕분에 KBS에서는 1기가 끝날 시점에서 2기를 방영하려고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기 40화를 끝으로 조기종영했다. 그래도 40화가 쥬레인저의 마지막화를 편집한 에피소드인 만큼 조기종영치고는 교과서적인 마무리였다. 클레임의 이유는 완구의 상업성.(...) 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버는 게 뭐가 문제? 완구만 빼던지... 그러나 이때의 어린이들이 지금은 또봇이나 요괴워치를 놓고 등골 브레이커라고 말할 때가 되었으려나? 다만 계속 방영했더라도 2기 중반까지가 한계인데, 2기 후반에서 레인저들이 죄다 닌자 코스프레를 하고 3기는 아예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리메이크라서 왜색이 심했기 때문. 1994년 당시는 애초에 일본 문화 개방이 되지도 않았고, 반일 감정도 심했던 무렵이라 아무리 미국 작품이라 해도 왜색이 나오는 건 허용될 여지가 전혀 없었다. 어찌보면 와패니즈가 떠오를 법한 비주얼도 있었고 이와 비슷한 사례가 미국에서도 일어난 바 있었다.
방영 당시의 또 다른 병크로는 무적 파워레인저가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을 모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
당시 인기제품이었던 메가조드의 경우 영실업에서 자체 제작 생산했는데 단차로부터 시작해서 싸구려 퀄리티에 부실하게 만들어져서 품질이 형편 없는 걸로 악명이 높다. 이때의 반응은 "참 부실하게 만들었다.", "중국산 만지는 듯 하다"라고 하면서 온갓 악평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메가조드를 수집했던 이들은 나중에 원조 메가조드인 대수신이 엄청난 품질과 비교도 안 될 대단한 퀄리티에 눈에 띄어 "아 오리지널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원조 메가조드(대수신)를 더 선호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실업제 메가조드는 매니아들로부터 완전히 버림을 받게 되었다고(...)[6] 이 영실업제 메가조드는 당시의 인기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매니아들로부터 온갖 악평을 듣고 마는 비운의 제품이다.
성우진은 이외로 중복 캐스팅이 많았는데, 심지어 사령관인 조던의 성우인 박상일도 그 희생양이 되었다![7] 리타 성우인 故 나수란도 파워레인저 멤버들의 담임선생님 성우로 나오기까지 했다.
안타깝게도 현제 남아있는 더빙판이 없다
그 대신 미국판 메가조드나 같은해에 수입, 발매 되었던 드래곤 조드의 경우 품질이 좋았다고 한다.[8] 소프비 피규어는 어째서인지 일본에서 생산되었다.(...) 8인치 피규어 및 무기류, 바이크 피규어는 그대로 수입되었다.[9]
2013년부터는 파워레인저 20주년 기념으로 이 시리즈의 메카들을 합금 파츠를 넣어서 복각, 레가시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반다이 아메리카에서 판매하고 있다. 일부 부분에 합금 파츠가 들어가고 관절부가 바뀌는 등 소소한 개량이 가해졌으며 추억 보정 덕분에 키덜트족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6 2010년 리마스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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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리마스터링 오프닝.
2010년에 드래곤볼 카이처럼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방송된다고 한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소재의 파워레인저 시리즈 기획이 좌초되면서 그 시간대를 대체하기 위해서...다만 역시 특촬물이라서 그런지 리마스터링이 쉽지는 않았나보다. 드래곤볼 카이와 마찬가지로 확 띄게 리마스터링이 되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
2011년까지 리마스터링 버전이 방영 뒤 2012년부터 새로운 파워레인저 시리즈(사무라이전대 신켄저 베이스)를 진행한다 한다. 2011년부터 진행할 수 있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2011년까지 방영한다는듯.
7 등장인물
7.1 레인저 및 조연들
- 1대 레드 레인저(티라노 레인저) 제이슨 리 스콧(Jason Lee Scott)
- 배우 : 오스틴 세인트존(Austin St. John)
- 원작의 게키에 해당하는 포지션으로, MMPR의 스타팅 멤버. 다부진 몸에 무술 실력도 뛰어난 전형적인 리더격인 인물. 자기 또래들에게 무술을 가르쳐 줄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10] 한국판 성우는 김도현. 일본판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 → 고다이 아츠시.
- 토미가 리타이어하면서 그의 드래곤 대거와 아머를 물려받으며, 2기에서는 화이트 레인저가 된 토미에 리더자리를 양보한 뒤, 새로운 후배인 로키에게 자신의 힘을 물려주고 은퇴하지만 지오에서 골드로 컴백한다.
- 놀랍게도 태권도 사범이라는 설정으로 1화에서 청소년 문화센터 내에서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모습이 보인다.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가라데라고 오인하지만 제이슨이 구령을 넣을 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준비!, 바로! 등의 태권도 용어가 나오고 무술 동작도 영락없는 태권도다.
- 레드역을 맡은 배우 오스틴 세인트존에 대해서 구설수가 도는데, "파워레인저 이후로 배역을 얻지 못하고 게이 포르노물에 출연했다. 돈을 받고 하는 게이역할을 맡는 배우"라는 것이 그것이다.(http://www.ddangi.com/media/gossip-17.html)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 Perfect People라는 사이트의 프로필과 영문 위키에 의하면 현재는 워싱턴 D.C.에서 패러메딕(한국의 구급대원뻘)으로 근무중이며[11], 파워 모피콘(파워레인저 행사)에 인터뷰하러 나오기도 한다.파워레인저 답게 실제의 그는 진짜 사람을 구하는 길을 택한것이다.
- 2대 레드 레인저 로키 데산토스(Rocky DeSantos)
- 배우 : 스티브 카디너스(Steve Cardenas)
- 2기에 등장하는 제이슨의 후임. 극장판에서도 등장하지만 극장판은 평행세계로 취급되므로 정사는 아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에 딱 알맞는 인물. 포지션은 레드이지만 극중 취급이 안 좋다. 일단 레드임에도 리더가 아니며, 지오에서는 블루가 되어버린다.
- 그리고 터보에서는 삽질로 인한 부상으로 아예 제외돼버리는 것도 모자라 포에버 레드에서는
제이슨 때문에섭외가 불가능해서 나오지 않았다. 참고로 배우인 카디너스의 출신지는 특이하게 공군 기지인데, 이는 부모 중 한 명이 군인이었을 당시에 그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무술가로 활동 중. - 일본판 성우는 나카지마 잇세이. 극장판은 마츠모토 야스노리.
- 배우 : 월터 존스(Walter Johns)
- 파워레인저의 부관이자 활발한 성격에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학생이자 무드 메이커 격. 그 역시 2기에서 후임에게 뒤를 맡기고 은퇴한다. 이는 블랙 레인저인데 흑인이자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였다라고 잘못 알려졌는데 사실 출연료 협상에서 갈등을 빚다 하차한 것이라고 한다. NC가 착각하여 말한것이 퍼지면서 생긴 오류. 현재는 살사댄스 강사를 하고 있단다. 여담이디만, 월터 존스가 2009년에 한번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이때 뜬 뉴스 제목이 이랬다. Mighty Drunken Power Ranger busted for DUI 라고(......)[1][13] 유일하게 한국 방영시 이름이 바뀐 레인져
한국판 성우는 故 장세준. 일본판 성우는 토리우미 카츠미 → 타지리 히로유키.
- 2대 블랙 레인저 애덤 박(Adam Park) [14]
- 배우 : 조니 용 보쉬(Johnny Yong Bosch)
- 잭의 뒤를 이어 MMPR에 가세한 캐릭터로 한국계 캐릭터 인 듯 하다.[15]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이다. 소림사에서 쿵후를 수련했던 경험이 있으며, 미국으로 이민와서 제이슨 일행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오게 된다.
한국계 캐릭터인데 중국계의 특징인 쿵후를 경험[16]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도 출연했다. 게이머들에게는 데빌 메이 크라이의 네로의 모션 캡쳐 및 성우로도 잘 알려져있다.[17] - 일본판 성우는 카와나고 마사히토. 극장판은 츠지타니 코지.
- 블루 레인저(트리케라레인저) 빌리 크랜스턴(Billy Cranston)
- 배우 : 데이비드 요스트(David Yost)
- 레인저 중 가장 임팩트가 약한 캐릭터. 안경을 쓰고 있는데다 호리호리한 외모 덕분이다.
어쩐지 빌 게이츠를 닮았다.전투에 있어서도 다른 멤버들만큼 활약하지는 않지만, 대신 두뇌플레이가 뛰어난 참모 역할. 극장판에서는 TV 시리즈와는 달리 탄탄한 체격으로 등장……. 하지만 그래도 역시 빌리는 빌리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파워레인저들의 서포터 역할을 한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현역에서 물러난 지오에선 파워레인저 시절보다 더 잘 싸운다. 흠좀무. 한국판 성우는 이재용. 일본판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48화) → 콘도 소이치로(49~50화) → 스기야마 노리아키(51화~). 극장판은 쿠사오 타케시
- 1969년생으로 출연진중에서는 가장 고령이었는데 빌리가 전투를 못한다고 인식 되던 분들에게는 충공깽. 참고로 진짜 동성애자는 이 사람이며 촬영 당시 스태프진들이 은근히 그를 싫어했다고 한다. 링크는 2010년 당시 관련 기사.#
그 놈과는 관련없을지도??그러나 출연진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핑크 역의 에이미 조 존슨과 옐로 역의 투이 트랭과는 엄청나게 친했다고. 자세한 것은 핑크/옐로 부분 참고.바로 아래에 있긴 하다
- 1대 옐로우 레인저(타이거레인저) 트리니 콴(Trini Kwan)
- 배우 : 故 투이 트랭(Thuy Trang). 당시 중국계로 아는 사람이 많았으나 베트남계이다. 한국판 성우는 임은정. 일본판 성우는 마루타 마리 → 미우라 토모코.
- 동양계 캐릭터로 제이슨이 태권도를 한다면 트리니는 중국쪽 무술을 잘 하며, 특히 당랑권을 잘 한다는 설정이다.
잭의 경우처럼 인종차별적인 묘사 시비로 후에 바뀌었다월터 존스와 같이 출연료 협상결렬로 하차. 하지만 그 뒤로도 핑크 역의 에이미 조 존슨과 블루 역의 데이비드 요스트와는 절친했다고. 배우분은 2001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장례식장에는 존슨과 요스트가 찾아와 슬퍼했다.[18]
- 여담으로 최초로 파워레인저시리즈 중 원작 캐릭터에서 성전환을 거친 캐릭터이다. 이 때부터 다른 슈퍼전대 시리즈의 옐로 남성 전사들이 성전환을 당한다.
TS다만 파워레인저 닌자스톰부터는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따라간다.
- 2대 옐로우 레인저 아이샤 캠벨(Aisha Campbell)
- 배우 : 캐런 애슐리(Karan Ashley)
- 트리니의 뒤를 이어 등장한 2대 옐로. 상당히 활달한 성격이다. 트리니는 동양계였지만 아이샤는 흑인 여성 캐릭터이다. 지오에서는 참전하지 않으며 파워레인저 지오의 옐로 레인저는 그녀의 친구인 타냐가 맡게 된다.
- 일본판 성우는 코히나타 미와. 극장판은 이토 미키.
- 1대 핑크 레인저(프테라레인저) 킴벌리 앤 하트(Kimberly Ann Hart)
- 배우 : 에이미 조 존슨(Amy Jo Johnson)
- 활을 특기로 삼는 캐릭터. 활발한 성격의 여성으로 토미와는 특별히 친밀한 관계였지만 파워레인저 지오에서 다른 남자가 생겨 토미에게 편지로 이별을 통보해버렸다. 재치가 있어 임기응변에 능한 면도 있다. 배우인 에이미 조 존슨은 이후로도 꽤나 성공한 케이스로 앨범도 4장을 냈고 '플래쉬 포인트'라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2010년 기준 40세(...).
- 하차 이후로도 옐로 역의 투이 트랭, 블루 역의 데이비드 요스트와는 절친한 사이였으며 트랭이 2001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요스트와 함께 장례식장에 찾아갔을 정도. 그 뒤로도 요스트와는 여전히 가까운 친구 사이인듯하며 2014년 초에도 함께 인터넷쇼를 촬영했다.#
여담으로 2014년까지의 모든 파워레인저의 여성전사(히로인)들을 통틀어도 제일 예쁜 히로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 2대 핑크 레인저 캐서린 힐러드(Katherine Hillard)
- 배우 : 캐서린 서덜랜드(Catherine Sutherland)
- 처음에는 리타의 세뇌로 인해 고양이 몬스터로 나왔으나 나중에 킴벌리의 뒤를 이어 핑크가 되었다. 이후 지오에서도 핑크로 활약.
- 그린 레인저(드래곤레인저) & 화이트 레인저(키바레인저) 토미 올리버(Tommy Oliver)
- 배우 :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Jason David Frank)
- MMPR 시리즈가 슈퍼전대의 현지화 작품에서 벗어난 상징적인 캐릭터이자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산증인이자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19]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진 주인공.' 한국판 성우는 김준. 일본판 성우는 오치아이 코지 → 오기하라 히데키. 극장판은 마치 유지.
- 신전사이며 원래는 쥬레인저의 브라이와 같은 라이벌 캐릭터였는데 점점 활약상이 늘어나더니 2기에 들어서서 제이슨에 이어서 레인저들의 리더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MMPR 3기 중에 유일하게 끝까지 남은 1기 멤버.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는 말이 딱 맞는다. 게다가 제이슨한테도 없는 전용 테마곡이 두 개나 존재. 그린레인저 테마 Go Green Ranger Go
- 화이트레인저 테마 White Ranger Tiger Power
- 활발한 성격에 무술의 달인. 그 실력은 제이슨보다도 한 수 위. 전학 온 첫 날 제이슨과 대련을 하여 호각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그 점을 눈여겨본 리타에게 납치당한다. 그 곳에서 리타는 자신이 만들어낸 파워 코인과 슈트, 그리고 드래곤조드를 다룰 수 있는 드래곤 대거를 주면서 파워 레인저들을 해치우라고 그를 세뇌한다. 토미 또한 내면에 잠재된 야망을 자극하는 리타의 제안을 수락해 그린 레인저가 된다.
- 그 후의 위업은 정말 대단한 수준. 레인저들의 커맨드 센터를 박살내고 조던을 빈사상태로 만들고 알파에게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주입하여 셧다운 시키며 메가조드를 단신으로 대파 후 봉인시키는 등 임팩트로만 보면 오히려 원판의 브라이 이상의 활약상을 보인다. 심지어는 메가조드의 조종석 안으로 난입하여 그 좁은 곳에서 레인저들을 전부 쓰러트릴 정도. 20화 에서는 거대화 했다. 나중에는 제이슨이 세뇌 제어장치인 악마의 검을 파괴하면서 세뇌가 풀려 레인저들과 함께 싸우지만 리타가 그의 전향을 눈치채고서 만들어 둔 녹색 불꽃이 다 타버림에 따라 제이슨에게 자신의 아머와 무기를 넘기고 잠시 은퇴하는 것도 특징.
- 원작의 드래곤레인저 브라이도 녹색 불꽃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이쪽은 30시간의 시한부 인생이 끝나고 동생인 게키에게 뒤를 맡기고 사망하지만 토미의 경우엔 나중에 화이트 레인저가 되어서 다시 레인저에 가세한다.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MMPR와 슈퍼전대 사이에 확실한 경계선이 그어지게 되며, MMPR이 끝날 때까지 쭉 리더가 되었다.
- 킴벌리와는 애인에 가까운 관계로 보였지만 지오에서 깨졌다. 여러모로 상징적인 캐릭터인데가 배우분이 이 시리즈에 특별한 애착을 보여 MMPR이 끝난 뒤에도 후속 파워 레인저 시리즈에 계속 출연하기도 했다.
- 최근 배우인 제이슨 프랭크의 종합격투기 출전 소식이 나왔다. 무술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니 이 소식이 나올 줄 알았다. 축하해 주자!!! 관련기사
- 게다가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에서 레인저들을 이끄는 리더로 다시금 재등장!!!
최근 올라온 파워레인저 팬 무비에 대해서 의견을 밝혔다.
- 벌크(Bulk) & 스컬(Skull)
- 배우 : 벌크 - 폴 슈라이어(Paul Schrier), 스컬 - 제이슨 나비(Jason Narvy)
- MMPR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허풍선이 2인조. 뚱보가 벌크, 홀쭉이가 스컬이다. 사실 본명은 파커스 벌크메이어(Farkas Bulkmeier), 유진 스컬로비치(Eugene Skullovitch)이지만 모두가 그냥 벌크와 스컬이라고만 부른다. 말라깽이+뚱띵이라는 구성만 봐도 개그 캐릭터인게 여실히 드러나는데 어느 정도냐하면 긴박한 상황에서도 개그를 연출한다는 점.#[20] 또한 언제나 "파워 레인저는 별볼일 없어!" "이 몸들이 나서면 악당들이야 한주먹거리지!" 하는 말을 달고 살지만 당연히도 별 도움은 안된다.
워낙에 공전의 히트를 친 개그 캐릭터들이다보니 후속작(인 스페이스까지)들에도 꾸준히 출연했으며 파워레인저 터보에서는 원숭이가 된 모습을 보인다. 포에버 레드에서도 잠시 등장했으며, 최신작인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 또 등장했다.[21] 스컬은 사실 천재 피아니스트로 적들에게 쫒기다가 빌리가 구해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 조던(Zordon)
- 배우 : 시즌 1 - 데이비드 필딩(David Fielding), 시즌 2 - 밥 매너핸(Bob Manahan)[24]
- 소년 소녀들을 레인저로 선발한 장본인. 우주의 절대선(善)을 대표하는 존재이며 리타 마녀와는 오랜 앙숙 관계. 레인저들의 기지인 커맨드 센터 내의 거대한 유리관 안에 얼굴만 비치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대갈장군'이라고도 불리지만 사실은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지식과 기술을 축적해온 대현자중의 대현자. 위엄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레인저들을 지휘하는 사령관이며 또한 직접 그들이 사용할 무기와 탑승할 조드들을 개발한 과학자이기도 하다. 또한 레인저들을 이끌어주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다. 좋은 기믹은 전부 다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 캐릭터.(현명한 사령관, 자상한 아버지, 천재 과학자, 우주의 절대선, 대현자 등등...)
어떤 무책임하고도움안되는 외계인들과 천지차이다 보고배워라 도움안되는 여기 1명 더 추가요또한 한 멤버가 탈퇴를 선언할 것을 예견하고 미리 새 멤버를 충원해놓거나 커맨드 센터가 파괴될 것에 대비해 새로운 커맨드 센터를 미리 지어놓는 등 무엇하나 빈틈없는 완벽한 캐릭터. 또한 냉철한 지휘관이기만 한 건 아니어서 괴수가 출현시 출동하는 레인저들에게 항상 조언을 해주고 조심하라고 걱정해주는 인간적인 모습도 많이 보인다. 한국판 성우는 박상일. 일본판 성우는 故 아라카와 타로 → 사이토 류고. 극장판은 이나바 미노루. - 여담으로 레인저들이 출동하기 전에 몬스터의 특성에 대한 조언을 끝내고 나면 "Rangers, be careful! maybe the power protect you.(레인저들이여 조심하거라. 힘이 너희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 알파 5(Alpha 5)
- 통칭 '알파'라고 불리는 조던의 조수 로봇. 뭔가 어수룩한 말투와 어설픈 행동 덕분에 레인저들의 감초와도 같은 존재. 그래도 역시 조던의 조수라 그런지 일처리는 잘 하는 편. 레인저들과도 사이가 매우 좋다. 말을 시작하기 전에 가끔씩 "아이아이아이아~"라고 말하는게 말버릇. 성우는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 일본판 성우는 스즈키 카츠미 → 마츠이 노리코. 극장판에서는 타츠타 나오키
- 메가조드 컴퓨터
7.2 에일리언 레인저 구성원
- 델핀(Delphine) - 화이트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화이트)
- 원작의 츠루히메이며 행성 아쿠에이타의 귀족이고 캐서린과 마찬가지로 학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오리코(Aurico) - 레드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레드)
- 원작의 사스케이고 로키와 마찬가지로 원숭이의 힘을 가지고 있다.
- 체스트로(Cestro) - 블루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블루)
- 원작의 사이조이고 빌리와 마찬가지로 늑대의 힘을 가지고 있다.
- 티데우스(Tideus) - 옐로우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옐로)
- 원작의 세이카이이고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곰의 힘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사반제 파워레인저의 유일한 남성 옐로 레인저이며[25] 디즈니제 파워레인저 첫 작품인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이 제작되기 전까지는 미국판 파워레인저의 유일한 남성 옐로 레인저였다.
- 코르쿠스(Corcus) - 블랙 아쿠에이션 레인저(닌자 블랙)
- 원작의 지라이야이고 아담과 마찬가지로 개구리의 힘을 가지고 있다.
7.3 악당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c/cf/Rita_Repulsa_from_Mighty_Morphin'_Power_Rangers_(screencap).jpg |
- 리타 리펄사(Rita Repulsa)
리타 리펄사 일당의 두목. MMPR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원작의 마녀 반도라를 맡았던 배우가 계속 출연한 독특한 케이스. 원래 쥬레인저 출연 장면을 짜깁기하는 식으로 등장했으나 이것만으론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사반측이 일본까지 와서 필요한 장면을 추가 촬영했다. 소가 본인은 그냥 대충 립싱크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사반쪽 감독이 대사와 입 모양을 맞춰야 한다고 주문하는 바람에 팔자에도 없는 영어 연기를 하느라 죽을 맛(...)이었다는 회고를 남긴 바 있다. 그런데 정작 힘들게 촬영한 추가 장면이 실제 방송에선 편집된게 많았다고 한다(...).
- 이렇게 일본까지 와서 추가 촬영하는게 다소 무리수라는 점을 사반측에서도 느껴서 그런지 소가 마치코의 출연은 1기까지였으며 2기부터는 '제드 대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외모를 바꿨다'는 설정으로 히스패닉 계열의 배우로 교체되었다. 다만 1995년 일본에서 더빙 방영될 때는
당연하게도리타 역을 직접 더빙했다.이건 쥬레인저 시절을 추억하며 나름 즐겁게 더빙하셨을 듯
- 극장판에는 자신들이 받아들인 아이반 우즈한테 뒤통수를 맞고 구슬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버려 파워 레인저들을 응원하게 되는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 TV판에서는 조던 연대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활동하기는 한다.
- 나중에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선한 마법의 힘을 되찾아서 미스틱 마더[26]가 되었다는 설정이다.[27] 또한 그녀의 아들인 스렉스가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 등장한다.
- 여담으로 매일매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유는 애써 만들어 지구 침공을 시킨 몬스터들이 허구한날 레인저들에 의해 파괴당해서 작전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그래서 한국판에서는 부하 과학자에게 "밥값은 해야 할 거 아니야?!"라는 호통까지 쳤다(...).
- 로드 제드(Lord Zedd)
- 리타의 남편으로 맨날 레인저들의 고춧가루 공세에 골치를 썩이는 마누라를 돕기위해 등장했다. 리타 이상의 능력을 가진 마도사로 등장하자마자 레인저들을 싸그리 관광보낸 무시무시한 능력을 자랑했다. 물론 그 역시 극장판에서는 앙숙인 레인저들을 응원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덤으로 심복이라고 믿고 있던 놈들은 모두 우즈에게 붙어서 부하 복도 지지리 없다는 점도 증명한다. 이래저래 안습. 그런데도 조던 연대기 작품 끝까지 생존한다. 또한 최초로 슈퍼전대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파워레인저 시리즈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악당 캐릭터이기도 하다.
- 일본판 성우는 에비하라 히데토. 극장판은 故
센키고리 다이스케.
- 골다(Goldar)
- 원작과 마찬가지로 무식하고 비굴한 캐릭터인데 MMPR에서는 악질 교관 기믹이 추가됐다. 토미와는 한 때 리타 밑에서 함께 했을 때부터 라이벌 기믹이었으며, 이후에도 이래저래 얽히고 섥힌 악연을 가지고 있다. 극장판에서는 자신의 주군을 눈앞에서 바로 배신때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우즈가 죽자 "이 몸이 우주의 지배자 골다 대왕이시다!"[28]라고 거들먹거리지만 그 직후 제드가 나타나……이하 생략.
- 그래도 솜씨가 있는데다 그나마 부려먹을 만한 놈들인지라 어찌어찌해서 살아있는 듯 하다. 한국판 성우는 토미 올리버, 스컬과 동일한 김준. 일본판 성우는 사쿠라이 토시하루 → 나카즈마 카즈나리. 극장판은 키시노 유키마사.
- 아이반 우즈(Ivan Ooze)
- 극장판에 등장하는 악역. 강력한 악의 마도사로 한때는 전 은하를 공포로 지배했던 암흑 제국의 황제였지만 조던에게 봉인되어 6000년 동안 통조림 신세를 지게 된다. 그래서 조던에게는 뼈에 사무친 원한을 품고 있다. 지하철 공사를 하던 인부들이 그가 봉인된 캡슐을 열어젖히는 바람에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직후에 레인저 본부를 박살내고 엔젤 그루브 시민들을 조종해서 자신의 종들을 부활시킨다. 처음부터 끝까지 레인저들을 가지고 놀지만, 매우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 보라색 액체를 사용해서 부하들을 만들며, 시민들을 조종하고 그 자신도 이런 물질로 변해서 움직일 수 있다. 일본판 성우는 호즈미 타카노부.
- 파티 패트롤(Putty Patrol)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리타 리펄사 일당의 전투원.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골렘 병사에 해당된다. 히니스터가 진흙에서 만들어 내는데 몬스터 제조기에 흙을 넣어 10초 만에 완성된다. 전투력은 낮고 지능이 떨어지지만, 점토가 있는한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것이 장점. 일부의 파티 패트롤은 지휘하는 몬스터에 맞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어판에서는 1화, 2화만 "리타 몬스터"라고 불린다. 종종 괴인과 레인저들의 싸움전에 레인저들에게 나타나는것뿐만 아니라, 목표물 파괴 및 다른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타나기도 한다.
- 슈퍼 파티 패트롤(Super Putty Patrol)
- 신종의 점토로 만든 파티 패트롤. 통상의 파티 패트롤을 능가하는 힘을 갖고 있으며 불사신의 육체를 가지고 있다.
- 파티 패트롤 No6(Putty Patrol No6)
- 골다의 작전으로 악의 파워 레인저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던 파티 패트롤의 한명. 훈련을 받았던 파티 패트롤들 중 단 한명도 해낼수 없었기 때문에 골다에게 실격을 선고받고 사라진다.
- Z 파티즈(Z Putties)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리타 리펄사 일당의 전투원. 제드의 부하이며 제드에 의해 디자인이 바뀐 파티 패트롤이고 로드 제드의 에너지를 받는 것에 의해 리타의 파티 패트롤을 능가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파워의 근원인 가슴의 Z마크가 약점으로 그곳을 공격 받으면 쉽게 쓰러져 버리며 어린애라도 Z마크를 공격하면 쓰러뜨릴수 있다. 니들 노즈 휘하의 Z 파티즈는 카우보이의 옷을 입고 있다. 텐가 워리어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지만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는 다시 로드 제드와 리타의 부하로 등장하고 있다.
- 텐가(...) 워리어(Tenga Warriors)
이름보고 이상한 상상은 금물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리타 리펄사 일당의 전투원. 약칭은 텐가이며 리토가 결혼을 통해 가져온 알에서 태어났고 까마귀 형태를 하고있다. 파티 패트롤에 비해 지능은 높고 말을 할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리토가 이름을 생각하지 않아서 리타에게 10초 이내에 결정하라고 재촉받아서 10을 생각한 것. 정장은 극장판에 등장한 텐구 워리어의 유용. 그들은 시즌 3에 나타나며 파워레인저를 공격하기 위해 Z 파티즈대신에 나타난다. 레인저는 일반적으로 그들과 싸울때 자신이 가진 닌자 레인저의 능력을 사용한다. 소모품이 아닌지 패배할때는 달로 돌아가는 듯하다.
- 우즈멘(Oozemen)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아이반 우즈의 전투원. 극장판에 등장하는 아이반 우즈가 자신의 진흙으로 만든 종들. 아버지격인 아이반 우즈를 많이 닮았다. 그들의 이름은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지만 아이반의 아이들이라고 우즈가 몇초정도 말했으며 그들을 형성하기 전에 그렇게 말을 했다. 우즈멘과의 싸움에서 파워레인저들은 우즈멘들이 강하지만 자신들의 힘이 그들을 없앨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들은 고통과 피로에 매우 강하지만 그것을 넘어선 타격을 받고 박살날 경우 진흙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