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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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의 특수대학. 정규 국립4년제 원격대학이다. 약칭은 방송대이며 '방통대'가 아니다!!! 1972년 한국방송통신대학설치령이 제정될 당시 정식 약칭은 '통신대학'이었으나, '방통대', '통대' 등으로 불리곤 했다. 1984년 4월 전체교수회의에서 약칭을 '방송대학'으로 할 것을 결의하였고, 1992년 설치령이 개정되면서 정식 약칭이 '방송대학'으로 변경된 것이다.# 그러나 구글 검색 기준 방송대는 40여만 건인 반면 방통대는 60여만 건. 학교 측에서는 아직도 방통대라고 불리는게 신경이 쓰이는지 입학식이나 OT에서도 방송대가 올바른 약칭이라고 강조하곤 한다.

규모(학생 수와 시설 등)와 대학 인지도(학벌)만으로 따지자면 원격대학 중에서는 국내 최상의 대학이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원격대학(혹은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 독학사 등은 널널한 환경 때문에 '돈 주고 사는 학위' 라는 인식이 강해서 제도적으로는 인정받아도 사회적으로는 별 도움 안되는 것에 비해서, 방송대는 졸업이 힘들다는 것이 유명한지라 이력서에 방송대 졸업했다는 내용이 있으면 성실하다는건 대체로 인정하는 편이다. 입학생 대비 졸업생 비율은 20% 정도이고, 제때 졸업하는 학생은 한자릿수 퍼센테이지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오랫동안 공부와 거리를 두고 살아 온 중/노년층이나 바쁜 직장인이 학생의 대부분이기 때문임을 감안해야 한다.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온 20대~30대의 전업학생이라면 일반 4년제 대학보다 훨씬 쉽게 졸업할 수도 있다.

등록금은 연 100만원에도 못 미칠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1] 이는 보통의 오프라인 대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약 1/10)로 저렴하며, 원격대학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싼 등록금으로 아마 국내4년제 대학에서 가장 등록금이 싼 대학이 아닐까 생각된다. 과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기당 30~40만원 정도. 거기에 교재비가 8~10만원, 그 외에 학생회비·학보대금·발전후원금이 총 2만 5천원이다. 물론 교재는 중고책을 사서 써도 되고, 기타 대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 학생회비 낸다고 사물함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안 낸다고 눈치 주는 놈도 없다. 반값등록금의 원조 SINCE 1972

방송대는 특성상 20대의 파릇파릇한 학생들보다는 나이 든 중년들이 대부분이며, 그 중에는 교수보다도 나이 많은 학생들도 많고 교수와 실제로 만날 일도, 성적에 악영향이 갈 일도 없어서인지 게시판을 보면 욕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놓고 교수에게 뭐라고 하는 학생들의 글을 심상치 않게 볼 수 있다. 아니, 욕설도 볼 수 있다.(…) 오프라인 대학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특히 시험 문제에서 오류가 나왔을 때 게시판의 반응은 그야말로 헬.(…)

대학 본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86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에 지역대학과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대학본부에서는 본부의 역할만 수행하며 출석수업 등은 진행하지 않는다.[2]

여담으로 신편입생 모집 시기가 되면 가우스전자놓지마 정신줄 등, 가끔씩 몇몇 웹툰과 계약을 맺어 간접광고를 올리기도 한다.#

2 수업

매체의 발달에 따라 라디오 → TV → 인터넷으로 강의 전달 수단이 확장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인기 없는 시간대 새벽에(…) 나오는 라디오를 놓치지 않고 들어야 했으며, 강의를 놓친 경우 지역대학에 강의 녹화테이프를 빌리러 가야 했었다.

현재에는 자유롭게 반복수강이 가능한 인터넷 강의 형태로 정착되었다. TV방송도 여전히 하고있으나 인터넷으로 전부 시청이 가능하다. 강의는 크게 멀티미디어 강의, 웹 강의, 음성강의, TV강의로 나누어진다.

2.1 수강신청

원격대학교육의 이해(1학점)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3학점으로, 학기당 6개 과목을 신청할 수 있다. 그리고 직전 학기에 F 없이 평점평균 3.3 이상이면 1개 과목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과목은 전공, 일반, 교양으로 구분되며, 필수과목이 없이 모든 과목이 선택과목이므로 졸업조건만 넘는 선이라면 마음대로 과목을 선택해서 들으면 된다. 다른 학년의 과목이나 심지어 타과의 전공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타과 전공과목의 경우, 졸업학점 산정시 일반과목을 수강한 것으로 간주함)

주의해야 할 점은 개설 과목이 1학기와 2학기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1학기 과목이 빵꾸가 나서 재수강을 하려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C 이하라면 계절학기로 재수강이 되니 참고하고, 4학년은 재수강 과목이 있을 때도 학기당 7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계절학기는 원하는 과목이 계절학기로 개설이 되어야 들을 수 있다. 모든 과목을 들을 수 있는게 아니라 과별로 2-3개 과목을 선정해서 개설하는데, 방송대 졸업학점이 부족한 사람을 계절학기 발표날때쯤 보면 제발 빵꾸난 과목 개설되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편입학생들은 첫 학기부터 원하는 대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데, 그냥 학사학위가 필요한 것이면 졸업학점만 채우면 되지만, 전공을 깊이 배워가고 싶다면 교양이나 일반은 제끼고 전공과목 위주로 들어서 학점을 채우는 것이 좋다. 솔직히 교양과목이 훨씬 어렵다. 그냥 전공만 듣자.

또한 학기중에 본인 소속학과의 모든 강의를 열람할 수 있다. 수강중인 과목이 아니라면 당연히 학점취득은 되지 않지만 수강생과 똑같이 전 회차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학점과 무관하게 공부가 목적이라면 이런식으로 듣자. 참고로 타학과 과목은 1강만 열람이 가능하며, OUN 방송대학 TV를 통해 따로 구입하면 전회차를 볼 수 있다.

2.2 강의의 질

강의 시간은 과목당 45분씩 15주차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TV 방송을 하는 강의는 방송 사정상 45분만에 단칼로 끝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교수에 따라 이보다 더 수업을 빨리 끝내기도, 더 늦게 끝내기도 하며, 기본 강의 시간의 2배인 90분을 넘어가기도 빈번하다. 일찍 끝나면 20분 내외로 끝나는 회차도 있다.

타 원격대학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는 강의를 휴강하기도 하지만 방송대는 시험기간에도 얄짤 없이 강의를 들어야 한다. 하지만 방송대의 경우 이례적으로 개학과는 별개로, 수강신청을 하면 바로 강의가 개강되어서 방학부터 강의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강의를 개강한 순간부터 듣기 시작한다면 기말고사 한참 전에 모든 강의를 끝낼 수도 있다. 단, 개정되어서 새로 찍는 강의는 예외.

교재의 품질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깊은 내용까진 들어가지 않지만, 개론서로 쓰기에는 좋은 편이라 기초를 닦고 싶다면 방송대 교재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강의의 질에 대해서는 교수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부분 교재를 쓴 교수가 직강을 하므로 제대로 된 교수를 만난다면 꽤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나, 인터넷 검색만 해도 올바른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도 잘못된 정보를 가르치거나 너무 낡은 정보를 가르치거나, 심지어 교재로 랩을 하는 교수도 있다. 이 경우 대체로 교재도 덩달아 내용이 낡은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강의가 녹방이다보니 실시간 질의응답이 불가능하다. 교수 질의응답 페이지는 교수에 따라 답글을 빨리 달기도 하고 거의 안달기도 하는 복불복.

참고로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강의 수강 여부는 점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자신이 있다면 아예 강의를 안듣고 교재만 파면서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강의없이 진행하려면 아예 독학사 쪽으로 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쪽은 그쪽대로 문제가 있으니 정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하자.(독학사는 문제범위가 일정치않고 난이도수준이 대학기초수준이라기보다는 대학심화수준인 경우가 다분해서 짧은기간학위취득이라는 메리트만노리고 무식하게덤볐다가는 큰코다치기십상이다.)

여담으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지방과 수도권의 시설이나 인적인 면이 많이 차이가 난다. 실제로 서울지역대학에서는 출석수업 때 30 ~ 40여명이 출석한 반면 제주지역대학에서는 출석수업 때 딱 1명만 출석해서 본의 아니게 교수와 학생이 1:1 맞춤형 교육의 시간을 가졌었다고.(…)

2.3 시험 수준

100% 절대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대학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졸업률이 심히 낮은 편. 직장인이 아니라고 해도 타 원격대학은 물론 일부 오프라인 대학과 비교해도 졸업이 쉽다고까지는 말하기 힘들다. 교양도 들을 만한 게 마땅치 않고 교양 난이도가 오히려 전공 난이도보다 더 미친듯이 높기도 하며 상위 학년 전공은 하위 학년 전공의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부는 필수 사항. 그래도 졸업률이 너무 낮고 자퇴율이 높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졸업논문을 폐지하는 등, 대학 측에서도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책을 궁리하고 있기는 한 듯하다.

중간고사(30점)는 과제물 제출, 출석수업, 중간시험 3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진다.

과제물은 온라인 제출/오프라인 제출 두 가지가 있다. 단 제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마다 제출 방법이 정해져 있다. 대부분 온라인 제출 방식이며 오프라인 제출 과목은 몇 되지 않는다. 2015년 2학기의 경우 온라인 제출 과목이 137과목, 오프라인 제출 과목이 2과목이다. 온라인제출은 학교 홈페이지에 정해진 기간 내에 업로드함으로써 제출이 완료된다.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추가제출기간이 주어지나 감점된다. 채점시 시중 자료를 미리 모두 구입해서 자체 프로그램에 등록하므로 표절판별이 상당히 엄한 편이다.

출석수업의 경우, 출석수업을 하는 과목이 따로 있으며,[3] 보통 한 학기에 3일 정도 출석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2주 뒤, 같은 강의실로 출석해서 출석수업때 배운 내용으로 서술형 시험을 본다.

출석수업에 불참했을 경우는 그 교과목에 한해 통상적인 출석시험 대신 출석수업 대체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이 시험은 중간고사지만 기말고사와 마찬가지로 객관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참해야 한다면 홈페이지에서 대체시험을 치룰 것을 접수받는 기간이 있으니 그 때 신청해두자.

출석수업은 여러모로 나가는 게 이득이다. 이유는 여럿 있지만 우선 시험에서 많이 유리해지기 때문. 대놓고 중간고사 시험 문제를 이거 이거 낸다고 찍어주는(…) 교수님도 있고, 일부 교수의 경우 중간평가를 시험이 아니라 과제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단, 반대로 출석수업이라고 해도 그냥 평범하게 수업만 하는 교수도 있고 출석수업 대체 시험은 기말고사와 보통 시험 범위가 겹치기도 하고 객관식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대체 시험이 유리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출석수업이 유리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교수를 만나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출석수업은 교수와 질의응답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기간이다. 물론 교수와의 질의응답은 교수[4] 전용 페이지에 올릴 수도 있지만 교수도 개인 사정이 있어 항상 지키고 서있는 건 아닌 데다가 일부 교수는 그냥 전용 페이지도 안 나온다.(…)

중간시험은 다른 절차없이 그냥 정해진 날에 나가서 시험을 한번 보면 된다.

기말고사(70점)는 객관식(불문학과 일부 과목은 주관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기말을 포함해 모든 시험은 타 원격대학처럼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지역대학이나 주변 고사장에 직접 나가야만 한다.

당연하지만 여기도 조교는 있으니 관련 업무는 조교에게 연락하면 된다. 하지만 조교가 으레 그렇듯 사무적인 일만 전담하므로 수업 관련 부분은 해결 못하고, 이런 단점을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졸업생들을 위주로 하여 교수 대신 질의응답과 건의 등을 처리하는 튜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학과에서 운영하는 단톡방이나 밴드도 있으니 참고.

2.4 졸업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교양 24학점, 전공 51학점 이상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참고로 2학년 편입생은 같은 조건에 전공을 60학점이상, 3학년 편입생은 69학점 이상을 이수해야한다. 3학년 편입생의 경우 교양 36학점, 전공 34학점을 부여받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2.4.1 졸업 논문

졸업 논문을 제출해야 하는 과가 있다. 대부분 지정된 자격증이나 상이 있으면 논문대체로 인정된다.

학과(전공)별 졸업논문(논문대체인정 포함) 제출 대상학과: 9개 학과

  • 인문과학대학: 국문, 영문
  • 사회과학대학: 경영, 미디어영상
  • 자연과학대학: 컴퓨터과학 - 자격증으로 졸업논문을 대체할 경우 재학중에 취득한 것만 인정된다. 인정되는 자격증 중에서 제일 만만한게 정보처리기사인데, 아직 안땄다면 입학하고 따도록 하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정보처리기사가 있다면 중복과목도 있고 해서 필기는 쉽게 통과할 수 있는데, 실기시험에 '납땜'이 20점 짜리가 있어서 못해본 사람들은 좌절하게 된다. 예전엔 20점은 쿨하게 포기하고 필답으로 60점을 넘기는 수법을 썼는데, 이젠 납땜에서 득점을 못하면 60점을 넘겨도 탈락하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정보보안기사는 전공자들은 물론 실무경험자들도 학을 뗄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며, 합격률이 5%도 안되니 알아서 하시길.
  • 교육과학대학: 유아교육, 문화교양, 교육학(초등교육과), 청소년교육
  • 연계전공: 사회복지연계전공(논문대체인정 신청 불가)

※ 졸업논문 미제출 대상학과: 13개 학과
- 중문, 불문, 일본, 법, 행정, 경제, 무역, 관광, 농, 생활과학, 정보통계, 환경보건, 간호학과

2.5 시설 설명

학교의 특성상 모든 재학생들이 일반 대학처럼 학교 시설에 지속적으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학교 시설 자체는 딱 기본 요소만 갖춘 평범한 수준이다. 서울지역대학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과 건물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한 대학 건물 내에 모든 과실이 조그맣게 존재하며, 대학의 꽃(?) 학식 같은 걸 제공하는 시설은 일절 없고 당연히 캠퍼스니 하는 것도 없다. 그래도 휴게실이나 독서실 등 필수 시설은 전부 갖추고 있다.

국가가 관리하는 교육시설답게 관리 수준은 딱 기본만 하는 실정이다. 내부 청소가 좀 덜 되어있는 정도는 애교고 맛이 간 시설을 몇년 째 방치해두거나 비품 정리가 어수선하게 되어있는 등, 딱히 이용에 불편한 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깔끔하다고 봐주기도 어렵다. 여러모로 미묘하다.(…)

시설 이용자들의 경우 다른 학교들도 그렇듯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도의적인 수준을 잘 지키며 적당히 행동하지만 이 곳도 사람 있는 곳이라 꼭 하나쯤 단무지가 있기 마련이다. 예시를 들자면 휴게실에서 DMB라디오를 크게 틀어놓는 철면피도 있고, 독서실에서 인강을 보면 '책 보는 독서실'에서 인강 본다고 핀잔 주는(참고로 이어폰을 꽂고 시청해서 소음이 바깥으로 새어나갈 가능성이 전혀 없었음에도!) 무개념도 있고, 휴게실을 잔뜩 어질러놓고 뒷처리 안 하고 자리를 뜨는 진상(그것도 보통 자기 손자손녀 끌고 온 할머니들) 등등. 문제는 이러한 시설들을 관리 감독하는 인원이 거의 상주하고 있지 않은 데다가 있어도 정말 기본적인 사항만 개입할 뿐 적극적으로 관리하러 들지 않을 뿐더러, 학교 특성상 방문객들의 연령대가 좀 높은 편[5]이라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해도 안 들어먹는 등 의미가 없다. 특히 노년층 진상은 그야말로 끝장나는 수준인데 핸드폰을 진동도 무음도 아닌 벨소리 모드로 하고 오는건 애교고 터치음도 그대로 재생되게 해놓고 신나게 문자를 주고받거나, 주변 의식하지 않고 혼잣말을 중얼대거나, 목소리를 죽이고 10여분 넘는 장기간의 대화를 주고받거나, 향이 풍기는 음료(커피 등)을 그대로 들고오거나, 전화를 로비에서 받긴 한데 상당한 고음을 버럭버럭 지르며 통화해서 밖으로 나가는 의미가 없는 등 온갖 노인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방문객들이 몰리는 중요 기간엔 진상 노인을 마주할 가능성이 대폭 상승한다.

다만 이는 서울이나 경기 등 인원수가 많은 학교 한정이고, 인원수가 적은 지방쪽 학교들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진상을 볼 가능성이 줄어든다.

3 역사

출처

1972년 3월 9일 한국방송통신대학설치령이 공포됨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평생교육기관으로 개교했다. 당시에는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었으며, 2년제 초급대학 과정을 운영헀다.

1981년 2월 28일 2년제 과정에서 5년제 학사과정으로 개편하였으며, 이듬해 1982년 2월 15일 서울대학교에서 분리 독립하여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1991년 12월 31일 5년제에서 4년제 학사과정으로 개편되었고, 1993년 2월 24일 지금의 교명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1996년 9월 2일 OUN 방송대학 TV를 개국하였고, 1999년 3월 1일부터 위성TV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9월 28일, 6대 조남철 총장의 퇴임과 동시에 원래는 농학과 류수노 교수[6]가 총장이 되기로 했는데 7대 총장 임기 첫 날 갑자기 교육부가 총장 임용을 거부해버리는 바람에 1년이 넘도록 2015년 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총장이 없이 이동국 부총장의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중이다.링크[7]

2016년 8월, 드디어 젊은 학생들과 컴퓨터를 좀 잘 다룰줄아는 성인 학생들이 꾸준히 요구해오던 학생 이메일을 제공 한다. Google Apps for Education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아이디@knou.ac.kr과 저장공간 무제한의 Googld Drive를 비롯한 Apps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사용기한은 평생이며, 평생 유효이므로 졸업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거나, 심지어 정학을 당하거나 자퇴를 해도 유지가 된다! 학교 주소가 들어간 이메일의 활용도 보다는 평생 무료+무제한의 클라우드 공간이 큰 쓰임세가 있을 듯[8] 올레

그리고 교육용 이메일주소가 주는 더 큰 장점이 있는데, MS오피스 교육용 무료, 드림스파크 이용가능, jetbrain 교육용 무료 등이 있다.

4 학제

4.1 대학

4.1.1 경쟁률

학과1학년2학년3학년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국어국문학과3,5311,2180.34 : 12,2081870.08 : 12,9408370.28 : 1
영어영문학과5,3502,7430.51 : 12,1091,2840.61 : 12,3042,7081.18 : 1
중어중문학과4,1421,7020.41 : 12,2936180.27 : 12,8441,1660.41 : 1
불어불문학과9632460.26 : 1985690.07 : 11,2371450.12 : 1
일본학과3,7451,0910.29 : 12,1312520.12 : 12,5917630.29 : 1
비 고
※ 일본학과 : 일어일문학과가 일본 문학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는 반면, 일본학과는 지역학의 한 분야로서
일본의 인류학이나 사회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종합적으로 배우는 학과이다.[12]
학과1학년2학년3학년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법학과4,0661,4110.35 : 12,6743750.14 : 13,3031,5770.48 : 1
행정학과2,3547450.32 : 11,610960.06 : 12,1397130.33 : 1
경제학과1,9263540.18 : 11,463620.04 : 11,8124380.24 : 1
경영학과5,3502,6160.49 : 11,9754830.24 : 12,7022,5110.93 : 1
무역학과1,3914680.34 : 1965570.06 : 11,2725030.40 : 1
미디어영상학과2,3548170.35 : 11,508990.07 : 12,1057970.38 : 1
관광학과2,1408990.42 : 11,1021550.14 : 11,5619040.58 : 1
비 고※ 최저 경쟁률 학과 : 경제학과
 학 과  주관학과 참여학과
행정학과법학과가정학과
(가정관리학 전공)
환경보건학과교육학과청소년교육과유아교육과
모 집80707070707070500
지 원864759613083375
비 고
학과1학년2학년3학년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농학과1,6059230.58 : 14112680.65 : 18499751.15 : 1



가정학과4,8152,6160.54 : 11,8368410.46 : 1---
가정관리학 전공------2,2369110.41 : 1
식품영양학 전공------1,6638650.52 : 1
의상학 전공------1,4023580.26 : 1
컴퓨터과학과3,5311,1590.33 : 12,2661430.06 : 12,9971,4340.48 : 1
정보통계학과1,1772100.18 : 11,086670.06 : 11,3325210.39 : 1
환경보건학과1,9267640.40 : 11,167810.07 : 11,6401,0510.64 : 1
간호학과------3,0804,1791.36 : 1
비 고※ ()표시는 복수전공 이수 제외학과
※ 가정학과 : 각 전공간의 복수전공 불가, 연계전공을 신청하여 승인받을 경우 '가정관리학 전공'으로 자동 배정
※ 간호학과 : 3학년 편입생만 모집, 간호사면허가 있어야 지원 가능.[13]
학과1학년2학년3학년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모집  지원  경쟁률 
교육학과3,2102,2260.69 : 13351,0483.13 : 16008341.39 : 1
청소년교육과3,2103,6151.13 : 1911,38315.20 : 16001,6872.81 : 1
유아교육과
2,8897,0262.43 : 11175,67748.52 : 12,9401,6820.57 : 1
문화교양학과2,1401,5020.70 : 14492370.53 : 11,0801,0340.96 : 1
비 고※ ()표시는 복수전공 이수 제외학과
※ 청소년교육과 : 2009년 교육학과에서 분리
※ 유아교육과 : 1학년 신입학은 내신 30% 이내의 성적을 요구, 2학년 편입은 학과 제한이 없으나 경쟁률이 상당함49 : 1
  3학년 편입은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 가능.[14]
※ 최고 경쟁률 학과 : 유아교육과
[15]
  • 2014학년도 1학기 기준 인원, 경쟁률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4.2 지역 대학

국립대라 국가의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점과 설립 당시 부터 정부(당시 박정희 정부)가 정책적으로 밀어주던 대학이라는 점등을 힘입어 전국의 시도마다 지역대학(일종의 캠퍼스)을 두고 있다.[16]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지역대학의 하부에 수요에 따라 시군학습관을 두고 있다.[17] 참고로 시군학습관의 관할 지역이 광역시로 승격될 경우 시군학습관도 지역대학으로 승격 된다. 1997년 경상남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자, 이후 2001년에 울산시학습관이 경남지역대학 울산시학습관에서 울산지역대학으로 승격된 사례가 있다.

아래의 지역대학 옆에 관할 구역을 명기해둔 경우가 있으나 방송대는 어차피 본인의 필요에 따라 소속 지역대학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기에 큰 상관은 없다. (출장등으로 지방에 내려가게 되면 해당 지역의 방송대 지역대학/시군학습관에서 시험을 보는 것도 가능) 그리고 타 지역대학의 시설도 방송대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지역 (서울지역과 경기 북부지역 관할)
    • 대학본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6 (다만 지역대학으로써의 역할은 하지 않는다. 모든 시험/출석시험은 지역대학과 학습센터에서 한다.)
    • 서울지역대학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2 (과거에는 서울제1지역대학이었다.)
    • 남부학습센터 - 서울 양천구 국회대로 272 (한강 남부 서울지역 관할, 과거에는 서울제2지역대학이었다가 효율성을 위해 위의 서울지역대학과 통합)
    • 북부학습센터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36 (한강 북부지역중 서부학습센터 관할지역 외의 서울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 관할)
    • 서부학습센터 - 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696-13 (한강 북부지역중 서울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고양시 3개구, 경기 파주시 관할.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856 로부터 2016년 2월 이전)
    • 동두천시학습관 -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206
    • 남양주시학습관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386
  • 경기지역 (경기 북부지역과 김포, 부천시를 제외한 경기도 전지역 관할)
    • 경기지역대학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행로 28
    • 성남시학습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0
    • 안산시학습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2
    • 안양시학습관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83
  • 인천지역 (인천지역과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지역 관할)
    • 인천지역대학 - 인천광역시 남동구 미래로 31
    • 부천시학습관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60번길 40
  • 강원지역
    • 강원지역대학 - 강원도 춘천시 방송길 51
    • 속초시학습관 - 강원시 속초시 청초호반로 201
    • 강릉시학습관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478
    • 동해시학습관 - 강원도 동해시 송정2길 21
    • 태백시학습관 - 강원도 태백시 통리2길 10
    • 원주시학습관 - 강원도 원주시 오리현길 46
  • 충북지역
    • 충북지역대학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32
    • 제천시학습관 - 충청북도 제천시 대학로 175
    • 충주시학습관 - 충청북도 충주시 원달천1길 4
  • 대전·충남지역 (대전, 충남과 세종시 관할)
    • 대전·충남지역대학 - 대전광역시 유성구 오룡1길 112
    • 천안시학습관 -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고2길 52-10
    • 공주시학습관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120-3
    • 홍성군학습관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법원로 2
    • 서산시학습관 -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로 47
  • 대구·경북지역
    • 대구·경북지역대학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 21
    • 포항시학습관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86번길 5
    • 경주시학습관 -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40-2
    • 구미시학습관 -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로 111
    • 상주시학습관 - 경상북도 상주시 동수로 36
    • 안동시학습관 -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65-1
  • 부산·울산·경남지역
    • 부산지역대학 - 부산광역시 북구 학사로17번길 14
    • 울산지역대학 -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로 90
    • 경남지역대학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824
    • 창원시학습관 진해별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동진로 44
    • 창원시학습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54
    • 거제시학습관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821-4
  • 전북지역
    • 전북지역대학 - 전라북도 전주시 태평3길 63
    • 남원시학습관 - 전라북도 남원시 전령길 51
    • 정읍시학습관 - 전라북도 정읍시 태평5길 76-12
    • 익산시학습관 -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 1107
    • 군산시학습관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로 56
  • 광주·전남지역
    • 광주·전남지역대학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내촌로 6
    • 순천시학습관 - 전라남도 순천시 임촌동길 23
    • 여수시학습관 -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51-1
    • 해남군학습관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2
    • 목포시학습관 - 전라남도 목포시 백년대로412번길 14
  • 제주지역
    • 제주지역대학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존7길 34

4.3 대학원(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석사 참고.

5 관련 웹사이트

TV에서 방송한 프로그램들과 방송대 학사 과정의 강의를 유료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 즉 재학생이라고 하더라도 무료는 아니며, 대신 반값이 적용된다. 휴학생과 졸업생도 반값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석사 과정 이후의 강의와 웹 강의[18]는 들을 수 없다. 만약 방송대 학위가 필요한 게 아니라 대학 수준의 지식이 필요한 거라면 방송대에 진학할 필요 없이 이 사이트에서 강의를 듣기만 해도 된다. 혹은 방송대에 진학하기 전에 방송대의 강의가 자신에게 적절할 지, 어떤 강의를 수강신청하는 게 좋을지 체험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방송대의 강의 교재 및 관련 서적 등을 살 수 있는 사이트. 방송대 학생일 경우 수강신청을 할 때 교재값을 등록금과 함께 내면 그냥 교재가 오지만 만약 위의 OUN 방송대학 TV에서 강의를 듣는다면 따로 책을 주문해야 하는데, 이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된다. 단, 방송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수강지정 교과목을 그대로 수강신청한 게 아니라면 어차피 이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수강신청한 교과목을 일일이 지정해주어야 하기 때문에(지정을 하지 않고 그냥 교재 값을 내면 수강신청한 교과목의 교재가 아니라 수강지정 교과목의 교재가 오기 때문에 큰일난다.) 오히려 장바구니를 이용해 방송대 학생이 아닌 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책을 주문하는 게 더 용이하다. 만약 이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책을 주문할 거라면 학교 건물 내 구내 서점이나 각 지방에 최소 하나 정도는 있는 방송대 지정 서점을 찾아가면 된다. 출판부 홈페이지에 각 지정서점의 이름과 위치가 적혀있으니 참고. 또 지방에 따라 방송대 지정 서점이 아니더라도 방송대 책을 취급하는 중고 서점이 있기도 하다.
방송대 재학 예정생, 재학생, 신입생 제한 없이 가입하고 활동하는 커뮤니티형 웹사이트. 읽기 제한이 없는 오픈형태의 게시판 커뮤니티이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입학 전에 정보를 얻고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방송대 재학생들의 커뮤니티 카페.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방송대 재학생들의 커뮤니티 카페.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정식 갤러리는 아직 없고 마이너 갤러리로 2016. 1. 14. 개설되었다. 참고: 문서가 없는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한국방송통신대 마이너 갤러리에서 파생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글을 읽고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정보 교류 보다는 방송대 학생들의 잡담 위주이다.
  1. 심지어 입학금은 거의 껌값 수준인데 2015년 기준으로 7천원이다.. 7천원이면 왠만한 식당에서 백반 한끼 정도 시킬수 있는 금액이다. 여기에 등록금과 교제대금, 학보 대등을 다 합쳐도 60만원을 넘지 않는 다.
  2. 방송대의 특성상,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경우 큰 맘먹고 본부를 와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입학에서 졸업까지 한번도 대학본부를 안 가본 경우도 많다. 입학 서류제출도 지역대학에 내고, 출석수업도 지역대학에서 받고 졸업장도 지역대학에서 주니까..
  3. 출석수업이 있는 과목의 경우 중간고사(출석시험)가 출석수업 범위 내에서 나온다. 방송대 강의에서 가르치지 않은 내용을 가르치기도 하며 일부 교과목은 아예 출석수업에서 가르치라고 방송대 강의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출석수업용 단원도 있을 정도.
  4. 출석수업 교수가 아니라 일반 학과 교수.
  5. 학교 특성상 자기 일 하면서 수강하는 재학생의 비중이 높아서 청 ~ 중년층은 일이 바빠 학교 시설로 올 일이 거의 없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학교 방문객들은 비교적 시간이 생기는 장 ~ 노년층의 비중이 높다. 사실, 애초에 방송통신대 자체가 다른 일반적인 대학들 대비 노년층 비중이 매우 높다. OT 한번만 가도 방문객들을 한번 쫙 둘러보면 금방 파악할 수 있다.
  6. 류수노 교수는 최초의 방송대 출신 총장 후보자임과 동시에 방송대의 현직 교수였기에 방송대 내에선 자부심이 대단했다.
  7. 그나마 6대 조남철 총장이 부총장제를 신설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부총장도 없을 뻔 했다.
  8. 다만 정책상 클라우드의 파일을 외부와 공유하는 것(URL공유)는 막혀 있다.
  9. 2017학년도 부터 사회복지학과가 신설될 예정임에 따라 2018년 까지만 유지되고 폐지 예정
  10. 간호조무사(AN)는 안 된다. 정규 간호사(RN) 면허만을 인정한다.
  11. 석사과정의 경우 신입학 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간호사 면허가 필요한 것은 동일하다.
  12. 물론 일본 관련 학과이기에 어학과 문학에 대한 강의도 개설되어 있긴 하지만 그 비중은 적다. 방송대 일본학과의 경우 어학 35%, 문학 15%, 일본학(지역학) 50% 정도로 강의가 분배되어 있다.
  13. 사실상 2년제 간호대학 졸업자들의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14. 여기도 2년제 유아교육과 졸업자들의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15. 유아교육과의 경우 다른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유아교육 교사자격증을 부여하고 교사임용시험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6. 다만 인구 규모에 따라 일부 지역은 2개 시도를 한개의 지역 대학에서 관할한다.
  17. 단 서울지역의 경우 서울시내에 3개의 학습센터를 두고 있다. 그런데 서부학습센터는 서울 은평구에서 2016년 2월 완공되는 고양시 덕양구 새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라 이때가 되면 최초의 서울시외 학습센터가 될듯.
  18. 단, 웹 강의는 방송대 모든 학과를 통틀어 채 5개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