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언데드 스콜지의 영웅, 유닛, 건물들 | |||||
알터 오브 다크니스 | ?width=20px 데스 나이트 | 드레드로드 | 리치 | 크립트 로드 | |
네크로폴리스 | 크립트 | 템플 오브 뎀드 | 슬래터하우스 | 본 야드 | |
1티어 | ?width=20px 애콜라이트 | ?width=20px 구울 | |||
크립트 핀드 | |||||
2티어 | 새크리피셜 핏 | 가고일 | 네크로맨서 | 미트 웨건 | |
20px 셰이드 | 밴시 | 옵시디언 스태츄 | |||
3티어 | 어보미네이션 | 프로스트 웜 | |||
디스트로이어 | |||||
기타 건물들 | 헌티드 골드 마인 | 지구라트 | 스피릿 타워 | 네루비안 타워 | |
그레이브야드 | 툼 오브 렐릭스 |
- 상위 항목: 워크래프트 3/종족, 유닛, 건물
* 생산 The damned stand ready[1]... 망자를 부르셨습니까?. * 선택 My life for Ner'zhul. 내 목숨을 넬쥴에게. I wish only to serve. 오직 따르기만 하겠습니다. Thy bidding, master? 주인님, 명령은? Where shall my blood be spilled? 제 목숨이 필요한 곳은? I bow to your will. 당신의 뜻에 복종합니다. * 명령 Yes, master. 예 주인님. I gladly obey.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My fate is sealed.[2] 내 운명은 결정되었습니다. Thy will be done.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 공격 Death shall reign. 죽음이 지배하리라. Fear the Reaper! 사신을 두려워하라! Let life cease! 삶을 끝내라! * 영웅 직접 공격 I'm sanctified! 나는 축성받았습니다! * 연속 클릭시 This is the hour of the Scourge! 이제 스컬지의 시간이 왔다! Death shall cleanse the world! 죽음으로 세상을 정화하리라! All I see is blackness. Oh, my hood's down. 저에겐 오직 어둠만이 보입니다. 아, 후드가 내려왔군. Let blood drown the weak! 약한자들을 피바다에 빠뜨리자! My life for Aiur... er– I– I mean Ner'Zhul. 내 목숨을 아이어에!, 아, 저, 그러니까 넬쥴이요. The living be cursed! 살아있는 자들은 저주받으라! Would you like to know the secret to eternal happiness? Page 246. 영원한 행복의 비밀을 알고 싶으시다구요? 246페이지로. Once you head down the dark path, forever will it dominate your destiny. And you get dental. 일단 어둠에 빠지면 그것이 영원히 네 운명을 지배하리라. 그리고 치과보험도. |
수행사제.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언데드 스콜지의 일꾼 유닛.
네크로폴리스와 그 업그레이드 건물에서 생산되며, 가격은 일꾼답게 75골드. 설정상 리치 왕을 따르는 사이비 종교인들이라고 한다. 유닛 분류는 팔라딘을편의를 위해 언데드로 되어 있지만 일단은 살아있는 사람.
금을 캐는 방식이 다른 일꾼들과 다른데 헌티드 골드 마인 주변에 최대 5명까지 둘러모여서 절을 하면 자동으로 금이 나온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굴려보면 알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피전트와 피언은 왓다갔다하면서 금광에 들락거리니 적의 공격이 분산되고, 위습은 아예 금광에 들어가 나오지를 않으니 안전하다. 그러나 애콜라이트는? 금광 옆에 붙어 절을 하고 있으니 영웅의 공격에 속수무책.
사실 WoW에서도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the Cult of the Damned)라는 단체의 구성원으로 등장하며, 여자들도, 오크와 엘프들도 수행사제가 될 수는 있지만 워크래프트3에는 인간 남성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어쨌든 중요한건 이들은 아직은 언데드가 아니라는 점. 그런데 데스 나이트의 데스 코일로 체력이 회복되고 팔라딘의 홀리 라이트의 데미지를 입는다. ...어!?...또 하나 이상한 점은 허리춤에 단검을 차고 있는데, 단검으로 공격하는게 맞으나 이상하게 금캐는 모션으로 손을 들었다 내렸다 할뿐 절대 공격시 단검을 쓰지 않는다. 아마 모션을 만드는 단계에서 뭔가 삭제되었거나 오류가 있었는듯하다.
그리고 대사 중에 '넬쥴을 위해 이 한 목숨 바치리라!' 라는 대사가 있는데 계속 클릭하다 보면 나오는 대사 중에서 '아이어...아니 넬쥴을 위해!'라는 스타를 의식한 대사가 나온댜.
타 종족과는 다르게 시작 시 3기만 주어진다. 그리고 그 대신 초반 공격 유닛이며 목재 채취 유닛인 구울 한 기가 같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
애콜라이트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
1. 목재를 채취하지 못하며, 헌티드 골드 마인이 설치된 금광에서만 금을 캘 수 있다.[3]
2. 건물을 소환하고, 이미 소환된 건물을 소환 해제할 수 있다.
3. 새크리피셜 핏을 이용해 새크리파이스를 써서 셰이드가 될수 있다.
4.선팔라의 홀리나 선워든의 팬나or쉐블, 선블마를 이용해서 경험치가 될 수 있다.
이 있다.
목재를 채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후반 구울이 없을 경우 나무를 캘 방법이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반대로 구울은 금을 캘 수 없으므로 후반 애콜라이트가 전부 죽는다면 GG성 한 방 러시를 감행하기도. 그리고 헌티드 골드 마인이 설치 된 금광에서만 자원을 캘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상황(건물도, 나무 캘 구울도 없을 경우)는 같이 개돌하기도 한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언서먼 기능이 있다. 건물의 소환을 해제해서 건물 소환에 소모된 자원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몇 %를 돌려받는가는 건물의 남은 체력에 달렸다. 체력이 100%라면 건설에 소모된 자원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건물의 체력이 닳아 있다던가, 언서몬 중에 가격당하면 회수되는 자원의 양도 줄어든다. 건설 방식도 약간 특이해서, 짓는 게 아니라 스컬지의 본진에서 건물을 소환해오는 방식. 스타크래프트의 탐사정과 같은 기능이다. 따라서 건물만 소환해놓고 다른 행동을 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새크리파이스는, 자신을 제물로 바쳐 무한 클로킹과 트루 사이트(디텍트) 기능이 있는 셰이드를 생산할 수 있다. 셰이드는 충돌크기가 없기 때문에 길 막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대신 존재는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건물을 짓지 못하게 하는 식의 방해는 가능하다. 실제 방송 경기에서도 이런 경기가 있었다. 팬더가 허공에 불을 3번이나 뿜게 만들고도 못 잡아서 결국 더스트를 뿌려야 했다.(..)
일단 설정상 리치 왕 넬쥴을 따르는 사이비 종교인들이라는 설정이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기본 일꾼 중 최강을 자랑한다. 물론 나무 캐는 공격 유닛인 구울이나 본격 전투 민방위 유닛 밀리샤보다는 약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다른 일꾼들과 비교해보면 전부 이긴다. 연장질을 하는 피언과 피전트도 때려잡는 괴수. 오크도 땅에 떨어졌군. 체력은 220으로[4] 250의 피언보다는 약하지만 데미지가 세고 공속이 제일 빠르다. 아무리 하급 계층이라지만 더러운 슈렉 피언도 때려잡는 거 보면 뭔가... 사이비 종교을 받아들이면서 북두신권도 익힌 게 아닌가 추정 된다. 사실 금 캐는 동작은 유파의 훈련의 일종이라는 설도. 폭쇄점혈?
기본적으로는 금이나 캐는 기계 존재지만, 필요에 따라 전투에도 동원된다. 예를 들면 천콜이라 부르는 사냥 막타 스틸이라든가, 천콜러시라 부르는 애콜라이트 러시, 그리고 천콜링이라는 타워링 등 초반 한정으로는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언데드의 자원 시스템 관계상 전투 행위 이외의 목적으로는 6기 이상 뽑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6기를 뽑아서 한 기는 정찰 보내고 5기가 자원 채취하는 것 정도가 최선. 6번째는 정찰 보내지 않고 본진에서 건물 짓는 용도로 쓰는 유저도 있다. 물론 멀티 했을 땐 더 뽑자.
그러나 후반 가면 어느 정도는 뽑게 되는데, 셰이드가 이동 속도가 매우 빠름이며[5] 디텍트 기능이 있기 때문에 뽑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테크트리가 문제가 있고 목재 요구량이 좀 압박이라 잘 안 쓸 뿐, 뽑아놓으면 밥값은 한다. 사실 생산 비용도 애콜라이트 1기 값 밖에 안 드니....
그러나 사실 굉장히 안습한 존재이기도 한데, 게임 내에서 두 번째로 학살을 많이 당하는 일꾼이기도 하다.(1위는 위습) 게다가 언데드 특유의 심시티 문제 때문에 각종 견제에도 취약하다. 가장 위험한 천적은 블레이드 마스터, 워든, 팔라딘. 이 중 워든은 블링크 때문에 심시티가 의미가 없지만, 블레이드 마스터와 팔라딘은 난입했다 하면 적어도 2기 이상은 내줄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심시티를 최대한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도 언급했듯, 6기 이상은 잘 뽑아두지 않기 때문에 일꾼이 한 번 잡히면 자원 채취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홀 업 중에 잡히면 그저 눈물만...(...)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홀 업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따라서 이런 일 없게 심시티를 잘 하자. [6]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도 일반 하수인으로 등장. 3코스트 1/3으로 피해를 입을 때마다 카드를 드로우한다. 근데 대사는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사제 전용카드인 어둠의 이교도가 한다.- ↑ 북미판 하스스톤 어둠의 이교도 카드의 소환 대사
- ↑ 북미판 하스스톤 어둠의 이교도 카드의 공격 대사
- ↑ 구울은 반대로 금을 채취할 수 없다.
- ↑ 1.07패치 전에는 체력이 180이였다.
- ↑ 쉐이드의 이속은 350 으로, 기본적으로 스킬이나 오라, 아이템 효과를 받아도 유닛의 최대 이속은 400 까지로 제한되며, 오크가 스피드 스크롤을 찢을 때 일괄적으로 맞춰지는 속도가 400 이다. 단, 블마의 윈드워크 및 알케의 케미컬 레이지 같은 액티브 스킬이라면 최대 이속을 넘게 만들 수 있으나 이것도 최대 522 로 제한된다.
- ↑ 그나마 블레이드 마스터는 근접공격이라 금광만 접근시키지 않으면 되지만 팔라딘은 홀리 라이트의 사정거리 때문에 심시티를 정교하게 해야한다.(...) 계산 잘못해서 팔라딘이 근처에서 손을 높이 쳐들면.... 다만 선팔라가 워낙 쓰기도 어렵고 안정성도 떨어져서 비주류 전략이라 휴먼이 선팔라를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