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개요
의외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중국 중형전차의 특징이라면 우수한 공수주에 있다.대륙의 실수 같은거죠 압니다 소련의 원조를 받던 근본적 태생을 극복하지는 못해서 외형은 소련의 레플리카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7단계부터 시작되는 반구형 포탑을 이용해 우수한 능선 플레이를 보인다.
화력의 경우 우수한 한방뎀을 타국 수준의 연사력으로 공격하여 우수한 공격력 및 DPM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으며 덕분에 원거리 저격전에서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면서도 개싸움이 필요할 때에도 포탄만 맞춘다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엔진은 600마력을 넘기지 못하지만 우수한 궤도 성능과 적절한 무게를 기반으로 패튼 등 서방제 중형전차에 비해서 우수한 기동력 또한 확보했다. 즉, 하드웨어적 성능만 보면 귀축 영국미국이나 소련제 전차에 전혀 꿀릴 것이 없는 것.왜 이렇게 우수하다는 말이 많아
그러나 장갑이나 포 같은 하드웨어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나머지 스펙은 거짓말처럼 어설픈 경우가 많다. 7단계 T-34-1을 예로 들면 분명 강한 포와 포탑으로 뛰어난 능선 플레이를 보여주는 점은 장점이고 차체가 작은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 사격에 오래 노출이 되는 긴 조준 시간은 장점이 아니며 조그맣고 약한 차체가 피격되었을 때 반드시 뭔가 하나씩 나가는 허접한 부품 내구도는 순식간에 전차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게 만든다. 9단계 WZ-120의 경우 113의 주포를 최종 주포로 끌어다쓰는 대가로 -3도라는 처참한 내림각과 3.4초라는 황당한 조준 시간을 얻게 되었다. 그 주포를 옆그레이드해서 쓰는 121 역시 2.7이라는 악마같은 조준 시간을 가졌다. 악마의 거래가 따로 없다(...). 이처럼 중국 주포의 경우 강한 화력과 연사를 지닌 대가로 명중, 조준 시간, 관통 혹은 탄속 등 다른 소중한 걸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포는 좋지만 그 좋은 포로 포탄을 맞추기가 까다롭다는 것. 122mm를 쓴다면 소련의 (구)KV-1S에서 활용했던 핵펀치를 활용한 기동전을 활용해야 한다.
중형전차들의 내림각도 -5도를 넘는 전차가 없어 포탑 방호력을 믿고 능선 플레이에 의존해야 하며 이마저도 고단계로 가서 122mm 계열 주포를 쓰면 -3도가 되어 내림각을 창조하는 경지에 이른다. 비슷한 주포를 쓰는데도 최대 -6도까지 내려가는 중전차들에 비한다면 그저 안습....물론 122mm T-44보다는 낫다
또한 부실한 차체와 타국 전차에 비해 좀 부실한 부품 내구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적 포탄이 차체에 맞아 관통되면 십중팔구 엔진이나 탄약고 같은 중요한 부품 한 두개쯤 부서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중국 중형전차를 탄다는 것은 부족한 편의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며 극복만 한다면 상기한 우수한 화력을 적들에게 투사하는 무서운 전차가 될 수 있다.중국 전차를 타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항목의 갱신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같은 공산권의 소련 중형전차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운용법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2 정규 트리
2.1 Type T-34 (T-34식 중형전차) - 5단계
T-34/76 수백 대가 소련에서 중국으로 1950년대 초에 수출되었다. 이 전차의 유용성은 새로운 엔진과 현대화된 현가장치를 포함한 중국 전차 설계의 업그레이드로 확장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T-34 | 52/52/45 mm | 320 m | 46 도/초 | 410 | 4,300 kg | 4 단계 | 기본 밀폐형 |
Type T-34M | 52/52/45 mm | 350 m | 48 도/초 | 450 | 4,500 kg | 5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V-2 | 480 마력 | 15 % | 750kg | 디젤 | 5 단계 | 기본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T-34 | 29 톤 | 40 도/초 | 7,800 kg | 4 단계 | 기본 |
Type T-34M | 32 톤 | 42 도/초 | 7,8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9RM | 525 m | 10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F-34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40/800/640 m/초 | 56/2,400/56 | 538 kg | 4 단계 |
100 | 0.46 m | 2.3 초 | 15.79 발/분 | -5~25 도 | 기본 | ||
57 mm 55-57FG | 112/189/29 mm | 85/85/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90/1,238/990 m/ | 56/2,800/28 | 488 kg | 5 단계 |
100 | 0.34 m | 2.3 초 | 26.09 발/분 | -5~2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45/45/40 mm | 55/20 km/h | 28.72/29 톤 | 360 도 | 불가능 | 430,000 |
소련의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든 그 T-34의 중국 사양. 별명은 짝퉁 떼삼사 또는 짭삼사나 떼삼사식 등(...)
원판 T-34랑 다른게 별로 없다. 그리고 기본 엔진에서 최종 엔진까지 필요 경험치 양은 5,000이면서 성능은 고작 20마력 차이다(...). 하지만 T-34도 똑같잖아 소련은 A-20에서 엔진을 개발할 수 있잖아 측면에 주렁주렁 달린 연료통은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원판에는 소련 특유의 주렁주렁 연료통이 없는데도 다는 중공의 위엄(...). 다만 소련은 당시 T-34/57과 T-34/76을 돌파용으로 쓰였기 때문에 오히려 연료통을 장착하지 않는 것이 가뜩이나 짧았던 생존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때문에 그랬다.
소련의 57mm ZiS-4 주포와 57mm 55-57FG 주포가 비슷한 성능의 속사포이기 때문에 T-34와 운용하는 방식이 거의 같다. 적절한 기동성을 이용해 빈틈을 찾아들어가 57mm의 연사력으로 깽판을 쳐주거나 중거리 저격과 치고 빠지기를 활용하자. 단, 제작진의 사랑을 듬뿍받아 고증과는 담을 쌓은 소련트리와는 다르게 중국트리는 고증 내림각 -5도가 그대로 적용되어있으니 언덕을 조심하도록 하자. 물론 기동전을 노리겠다면 신경쓸 필요는 없다만(...).
57mm 기준 소련제보다 최고 속도가 약간 느린 대신 회전 속도 등 기동성이 상당히 우월하며 휴행 탄수도 훨씬 많다.
부품 호환성이 산으로 가는 중국 저단계의 특성때문에 기본 상태로 플레이하면 정말 눈물난다. 게다가 원판과는 다르게 기본 상태에서의 여유 무게도 적어서 장전기 같은 장비만 장착할 수 있어 현가장치를 먼저 연구해야 하므로 저절로 반야심경을 읊으면서 견디게 된다.그리고 현가장치 장비에 눈을 돌리겠지 엔진은 A-20에서, 주포는 T-28에서, 무전기는 SU-85B에서 개발해서 현가장치를 개발하지 않고도 포탑을 개발해서 올릴 수 있는 T-34과는 대조적인 모습.
20 마력 때문에 엔진을 연구하기가 그렇다면 무전기와 엔진을 빼고 모두 개발한 다음 재빨리 58식으로 가자. T-34식의 최종 엔진이 58식의 기본 엔진이고 최종 무전기는 동일하기 때문에 바로 정예를 찍을 수 있다. 그리고 59-16를 갈거면 무전기는 굳이 찍지 않아도 된다. 59-16의 기본 무전기가 이 전차의 최종 무전기이기 때문. 하지만 관측범위가 무전기 범위보다 좁은 불상사가 싫다면 바로 전부 연구하고 가도 무방하다. 그런 고로 정예를 만들고자 한다면 무전기와 엔진을 빼고 58식과 59-16까지 전부 연구해줘야 한다.
다음 단계 중 58식으로 가면 포수가 투입되고 59-16으로 가면 장전수가 무전기를 잡게 된다. 미리 무전수의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9.8 패치로 중국 전차 중 최초로 HD 모델링이 나왔다. 이미 HD 모델링이 적용된 T-34와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가능했던 모양. 현가장치를 중국에서 개량했다는 설명이 있는데 이번 모델링을 살펴보면 잘 드러난다. 보기륜 형태부터 궤도의 모양과 넓이가 다 다르고 여러 형태적 차이를 알 수 있다. 단순히 외부 부착물만 다른 과거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부분이다. 57mm도 중국자체 개발답게 원판과는 다르게 생겼다.
2.2 Type 58 (58식 중형전차) - 6단계
1950년 초 소련은 총 1,800대의 T-34/76과 T-34/85 전차를 중국으로 수출했다. 1954년 중국 정부는 T-34/85의 국내 생산을 1958년에 시작하기로 했다. 이 차량은 58식으로 지정된 새로운 차량이었다. 그러나 생산되지 못했으며 중국군은 T-34류의 개량형에 만족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85 | 90/75/52 mm | 360 m | 46 도/초 | 720 | 7,80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Type 58 | 90/75/52 mm | 370 m | 48 도/초 | 750 | 7,9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단계 | 기본 |
Type 102S1 | 50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7 단계 | |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85 | 32.5 톤 | 40 도/초 | 7,800 kg | 5 단계 | 기본 |
Type 58 | 35 톤 | 42 도/초 | 7,8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 | 325 m | 80 kg | 4 단계 | 기본 |
9RM | 525 m | 10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단계 |
60 | 0.42 m | 2.3 초 | 12 발/분 | -5~22 도 | 기본 | ||
85 mm 56-85JT | 128/172/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750 kg | 6 단계 |
60 | 0.38 m | 2.3 초 | 12 발/분 | -5~22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45/45/40 mm | 55/20 km/h | 32.18/32.5 톤 | 360 도 | 불가능 | 920,000 |
소련 T-34/85의 복제품이다. 생긴 것만 봐도 T-34/85와 같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의외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T-34/85가 적절한 부각와 괜찮은 포를 이용해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하는 올라운더라면, 이녀석은 모자란 관통과 부각의 한계를 높은 DPM을 살린 인파이팅으로 극복하는 편. 다만 그러자니 원본보다 기동이 좋은 것도 아니고(살짝 느리다) 비슷한 관통을 지닌 이지에잇처럼 좋은 부각을 지닌 것도 아니어서 꽤 애매한 포지션. 그래서 결과적으론 통계적으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동의 경우 T-34/85보다 마력이 80마력 낮아 추중비가 1정도 차이나지만, 궤도 성능이 좋아서 어느정도 따라잡는 정도. 다만 포탑 선회가 뛰어나고 포탑선회 분산도가 낮은 점은 장점이다. 그 외엔 장갑도 비슷비슷하지만 체력이 20더 높고 시야가 10m더 좋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전차 특성 상 시야의 좋은 점 보다는 기동의 아쉬움이 좀 더 부각되는 편.
주포의 경우 원판에서 데미지와 관통력을 희생한 댓가로 DPM을 얻은 꼴인데, 은탄 관통 128에 골탄 관통 171파이어플라이 은탄관통이랑 같네? 그건 그놈이 사기인 거고. 은 6티어 중형 중에서도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160이라는 적절한 데미지를 상당한 속사로 발사하며, 85mm라는 구경을 이용해 고폭탄으로 재미도 볼 수 있으니 극복할 수 없는 포는 아니다. 다만 기본 주포랑 최종 주포의 평균 관통력이 8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명중률이 무지막지하게 차이 나므로 무조건 가야 된다. 근데 이 전차도 T-34식과 마찬가지로 엔진이 기본이랑 최종 엔진이 20마력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즉, 어느쪽이건 기본 상태도 최종 연구와 별 차이가 나지 않아서 좋게 말하자면 기본 상태가 편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잠재성이 낮다.
사족으로 최종 주포 포신이 기본 주포보다 짧다. 그래도 관통력과 명중률 다 오른다.뭐?! 포신이 길어야 관통력이 높아진다는 상식을 벗어난다. 게다가 최종 포탑이 진짜 58식의 포탑인데, 전차장 해치 옆에 또 다른 해치가 전차장 해치와 동일한 높이로 솟아서 괜스레 약점이나 추가하고 있다(...).
이 전차로부터 중전차와 중형전차 라인이 갈리는데, 둘 다 뚫어두는 것이 연구경험치를 쏠쏠하게 아낄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간 엔진인 Type 102S1은 화재 확률 차이 뿐이고 연구비용도 비싼데, IS-2에서 12150LS까지 연구해주면 8티어 중전차, 중형전차까지 최종 엔진 걱정이 없다. 미처 연구되지 못한 중간엔진은 T-34-2를 해금하는 순간 자동으로 연구되니 사실 신경쓸 필요도 없고. 또한 T-34-1의 최종포가 IS-2의 스톡포라 IS-2를 연구하는 순간 T-34-1은 포탑만 어떻게 자경으로 올리면 바로 최종포를 달 수 있게 된다. 그리고 IS-2의 최종 무전기는 T-34-1의 스톡 무전기다(...). 이렇듯 변태같은 호환성을 잘 이용하면 저티어에선 만만찮은 35,500 가량의 경험치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7티어 스톡으로 고통받기보단 6티어 풀업전차를 이용해서 조금 더 편하게 연구를 끝낼 수 있다.
다음 단계 어느 쪽으로 가든 무전수는 짤린다. T-34-1로 가면 장전수가 무전기를 붙잡고 IS-2로 가면 전차장이 무전기를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줘야 하는데 중국 트리는 저단계 경전차, 중형전차 일부를 제외하면 무전수가 필요한 전차가 없다. 어느 트리를 타든 6단계 이상이라면 64식 말고 무전수가 갈 곳이 없다. 안습... 64식을 새로 굴린다면 거기로 옮기든지 하고 아니면 9.6 이후로 도입된 승무원 보직 변경 기능으로 무전수를 보직 변경시키자.
9.8 패치로 T-34식과 함께 HD화되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이미 HD 모델링이 적용된 소련의 T-34/85와 유사점이 많아 가능했던 듯.
2.3 T-34-1 - 7단계
1954년 중국 정부는 T-34/85를 출시할 가능성을 고려했었으며 같은 시기에 중국 전차 개발자들은 T-34-1을 차선책으로 택하기를 제안했다.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양산할 목적으로 구상한 T-34/85의 현대화식 전차로 변속기와 현가장치를 재배열해 전체 중량을 줄이고 차체 높이를 낮출 계획이었다. 1954년 여러 가지 포탑과 주포를 장착한 몇 가지 설계안이 완성되었으나 시제품이 생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1 | 90/75/52 mm | 360 m | 46 도/초 | 960 | 7,000 kg | 6 단계 | 기본 밀폐형 |
T-34-1 model 2 | 170/120/60 mm | 370 m | 44 도/초 | 1,050 | 9,300 kg | 7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Type 102S | 48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6 단계 | 기본 |
Type 102S1 | 50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7 단계 | |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1 | 32 톤 | 40 도/초 | 7,800 kg | 6 단계 | 기본 |
T-34-1 model 2 | 35 톤 | 42 도/초 | 7,8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기본 |
A-220A | 750 m | 4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단계 |
50 | 0.42 m | 2.9//2.3 초 | 12//13.33 발/분 | -5~22//-5~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1//0도 (후방각 -30~30//-50~50도) | ||
85 mm 56-85JT | 128/172/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750 kg | 6 단계 |
50 | 0.38 m | 2.9//2.3 초 | 12//13.33 발/분 | -5~22//-5~20 | 후방 내림각 -1//0도 (후방각 -30~30//-50~50도) | ||
100 mm 44-100JT | 175/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95/1,119/895 m/초 | 252/4,400/252 | 2,257 kg | 7 단계 |
34 | 0.42 m | 2.9 초 | 6.45 발/분 | -5~18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50~5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60/45/40 mm | 50/20 km/h | 29.5/32 톤 | 360 도 | 불가능 | 1,400,000 |
공수주 조화가 잘 이루어진 괜찮은 7티어 중형전차. 월탱에서 7티어 중형이 나사빠진 전차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으나 이 녀석은 아니다.
IS-2를 연구해놨다면 최종 주포를 얻은 상태로 시작할수 있어서 굴리기 편하다. 최종 주포가 같은 단계 중전차 IS-2의 스톡포. 7단계 중형전차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관통력과 데미지를 가진 포라서 딜 넣기에는 편하다. 다만 최종 주포를 올리고 싶으면 포탑을 연구해야 하는데 한계 중량이 발목을 잡는다. 현가장치를 올릴 자유 경험치가 없다면 크리스티식 스프링을 장착하자. 단돈 8만 크레딧이라 부담도 크지 않다.
중국 중형전차는 이 전차부터 반구형 포탑을 사용하는데 전면 장갑 170mm라 상당히 튼튼하다. 170mm 정도면 별로 두껍지 않은 것 같지만 반구형답게 가장자리로 갈수록 방어력이 급상승하므로 기동 중에는 럭키 도탄이 꽤 잘 터진다. 굳이 포탑을 쏴야겠다면 그나마 170mm에 가까운 중앙 아래쪽을 잘 노려 쏴야 하지만, 안 그럴 경우 평관 220mm 정도는 되어야 중앙부를 안정적으로 뚫어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차체가 납작하면서 길쭉해졌고 얇은 데다 전면에 연료통이 있는지라 차체까지 노출하면 잘못하면 시도 때도 없이 불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T-34-1을 기점으로 중국 중형전차는 같은 단계의 정찰전차보다 작은 차체를 보유하게 된다.그리고 T-34-1을 타면서 T-34-2에서 쓰는 100mm 59-100T 주포를 WZ-131에서 당겨 쓰는 것을 보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든다. 고단계 중국 중전차는 중형전차보다 낮은 급의 주포를 쓰는 대신 빠른데? 뭐하는 나라냐 중국 하지만 같은 공산권의 T-43보다는 그래도 낫다. T-43은 이전 단계 T-34/85에서 쓰던 최종 주포를 그대로 우려먹기에 화력이 T-34-1보다 딸린다.
차체는 작지만 내림각은 여전히 -5도로 중국 전차에 익숙해진 전차장이라면 충분히 쓸만한 내림각이다. 기동성이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고 특히 최종 주포의 명중률 및 조준 속도에 문제가 있어서 중거리 정도에서 지형을 잘 잡아 헐다운을 한 뒤 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조준 시간 동안 버텨줄 만큼 포탑 전면이 튼튼하기 때문에 이런 식의 운용을 하면 가장 큰 단점마저 커버되어 완전체 중형 전차가 된다. 다만 조금이라도 차체를 노출하면 얄짤없이 얻어맞고 탄약고를 비롯한 여러 부품들이 나가기 쉬우니 주의.
또한 굳이 지형을 쓰지 않아도 적과 매우 가까울 경우 적의 측면에 딱 붙어 적의 공격을 머리로 유도하여 도탄을 쉽게 낼 수 있다. 일명 '비비기'로, 도탄내기 쉬운 반구형 포탑을 지니고 낮은 차체를 가진 동구권 전차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독일의 킹타이거 같은 전차를 상대할 때 거리를 벌리거나 가만히 있는 대신 측면에 붙어버리면 적 킹타 입장에선 부각이 나빠 차체를 쏠 수가 없다. T-34-1 같은 경우 차체도 매우 작기 때문에 단순 헤드온만 하더라도 부각이 나쁜 전차들에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적이 골탄을 까들거나, 포탑위의 큐폴라를 노리거나 하면 220mm의 유효방어력 정도로는 곤란해지므로 역시 측면으로 파고들자.
상기한 특징들이 이 전차만의 독특한 개성을 형성해 전체적으로 6단계와 비교해 나아진 것이 없다는 7단계 중형전차 중 그래도 제 구실을 하는 3대의 전차(T20, 코멧, T-34-1) 중 한 대가 되었다. T20은 우수한 기동과 주포, 시야가 있으며 코멧은 우수한 기동과 시야, 부각이 있다면 이 녀석은 단단한 포탑과 강력한 주포가 있다. 능선 플레이에 익숙한 전차장이라면 T-34-1의 개성을 살리기 어렵지 않을 테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4 T-34-2 - 8단계
T-34-2는 소련의 T-34 전차의 개량형이 아닌 전혀 다른 전차로 오히려 T-44나 초기 T-54와 유사한 형태였다. 후에 소련에서 중국으로 T-54의 기술을 넘겼으며 T-34-2 프로젝트는 계속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2 | 170/120/60 mm | 370 m | 44 도/초 | 1,200 | 9,300 kg | 7 단계 | 기본 밀폐형 |
T-34-2 model 2 | 180/120/60 mm | 380 m | 46 도/초 | 1,300 | 10,793 kg | 8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Type 102S1 | 50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7 단계 | 기본 |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
12150LS | 58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34-2 | 33.5 톤 | 44 도/초 | 7,800 kg | 7 단계 | 기본 |
T-34-2 model 2 | 36.5 톤 | 46 도/초 | 7,8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기본 |
A-220A | 750 m | 4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단계 |
50//60 | 0.42 m | 2.3 초 | 13.33 발/분 | -5~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15~15도) | ||
85 mm 56-85JT | 128/172/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750 kg | 6 단계 |
50//60 | 0.38 m | 2.3 초 | 13.33 발/분 | -5~20 도 |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15~15도) | ||
100 mm 44-100JT | 175/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95/1,119/895 m/초 | 252/4,400/252 | 2,257 kg | 7 단계 |
45 | 0.42 m | 2.9 초 | 6.59 발/분 | -5~18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15~15도) | ||
100 mm 59-100T | 181/241/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00/1,125/900 m/초 | 252/4,400/252 | 2,257 kg | 8 단계 |
45 | 0.39 m | 2.9 초 | 7.06 발/분 | -5~18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15~15도) | ||
122 mm 37-122JT | 175/250/61 mm | 390/390/53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00/640/800 m/초 | 1,025/5,600/608 | 2,440 kg | 8 단계 |
40 | 0.48 m | 3.4 초 | 4 발/분 | -5~1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0/45/45 mm | 50/20 km/h | 31.8/33.5 톤 | 360 도 | 불가능 | 2,480,000 |
더이상 T-34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중국맛 마개조의 결정판. 중국산 핵펀치 중형전차의 시작.
WZ-131의 최종 주포를 연구했다면 여기서 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차체는 이전 단계보다 조금 더 튼튼해지고 더 높아졌다.그래도 59식보다 작다. 다만 여전히 작은 차체인지라 부품이 겹쳐있고 차체도 정말 약해서 연료통이 불타고 탄약고 터지는 불상사가 자주난다.[3] 평균 관통력 128의 M4A3E8 76mm 주포도 막지 못하는 수준이니...
T-34-1처럼 포탑을 연구하지 않으면 100mm, 122mm 주포를 장착할 수 없다. T-34-1때도 눈물나는 고통을 겪게 하였던 평균 관통력 128의 85mm 주포를 쓰고 싶지 않으면 포탑이라도 자경으로 올리자. 그런데 기본 현가장치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토션 바를 장착하거나 현가장치를 연구해야 한다.
전체적인 운용법은 T-34-1의 발전. 차체가 커져서 예전보다 신경써서 운용해야 하지만 더욱 단단해진 돌대가리와 최종포 기준으로 정확도, 연사력이 더 좋아졌고 무엇보다 이제는 수직 안정기가 장착되기 때문에 짤짤이 넣기가 더 쉬워졌다. 기동성에 있어서도 꽤나 괜찮아져서 엔진과 현가장치 모두 연구했다면 T-34-1에서부터 느꼈던 답답함이 많이 해소된다. 다만 이제부터는 10단계 구축전차들로 대표되는 강력한 주포를 지닌 적들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함부로 포탑을 들이미는 것은 조심해야 하며 부품 손상, 승무원 부상을 항상 염두해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피격되는 것을 철저히 회피할 필요가 있다.
여담이지만 프리미엄 전차 T-34-3이 나오면서 T-34-1, T-34-2도 프리미엄 전차로 보는 사람을 발견할 때마다 중국 트리의 비인기성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중국에서는 일반 유저도 지갑전사로 취급받습니다!
최종 주포는 평균 관통력 175, 평균 공격력 390의 122mm 주포와 평균 관통력 181, 평균 공격력 250의 100mm 주포로 나뉘는데 122mm 주포는 중전차 트리와 호환된다. 또한 122mm를 장착하면 내림각이 -5도가 되는데, 여러모로 T-34-3과 유사한 탱크가 된다. 다만 122mm 장착 한정으로 T-34-3의 주포가 스펙이 미세하게 더 좋은데다가, T-34-3은 골탱 중 손에 꼽게 주포를 다루기 까다로운 탱크니, 그냥 100mm로 만족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혹자는 122mm를 장착한 T-34-2와 10단계 121은 운용법이 매우 비슷하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으니 속지 말자. 당장 9단계 WZ-120만 돼도 관통력 덕분에 엄청나게 편해진다. 일례로 사골포는 성형작약탄을 써도 9단계 중전차의 정면 상대가 매우 버거운데10단계는 엄두도 못 낸다 그나마 프랑스산 대형전차는 어떻게든 상대할 수 있겠지만 WZ-120 이후 성형작약탄으로 10단계 떡장 중전차/대형전차 정면을 안정적으로 뚫는다. 놀랄 것도 없는 게 그 주포는 113의 주포라 당연히 10단계 중전차의 정면을 뚫을 수 있도록 맞춰져있다. 게다가 10단계까지 가면 가장 큰 불안요소였던 느린 조준 및 장전 속도마저 다소 해결된다. 즉, 사골포 따위의 운용 난이도와는 비교가 실례일 정도로 편하다. 참고로 122mm는 IS-2에서 중간포로 사용된다.
9.5 패치로 122mm 고폭탄 Sha bao-471의 공격력이 465에서 530으로 상향되었고 9.13 패치로 122mm 주포의 내림각이 -5도가 되었다.
2.5 WZ-120 - 9단계
59식 전차는 원래 소련 중형전차 T-54A의 복제형이었다. 이후 여러가지 개량을 거쳤다. 1959년 처음 배치되었으며 1958년부터 1987년까지 6,000대에서 9,500대 정도 양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WZ-120 | 200/130/60 mm | 380 m | 46 도/초 | 1,550 | 8,500 kg | 8 단계 | 기본 밀폐형 |
WZ-120-1 | 220/160/65 mm | 390 m | 42 도/초 | 1,650 | 9,200 kg | 9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12150L | 52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8 단계 | 기본 |
12150LS | 58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9 단계 | |
12150LT | 600 마력 | 12 % | 750 kg | 디젤 | 10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WZ-120 | 36.7 톤 | 44 도/초 | 7,700 kg | 8 단계 | 기본 |
WZ-120 model 3 | 40.2 톤 | 46 도/초 | 7,7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 | 600 m | 40 kg | 9 단계 | 기본 |
A-220A | 750 m | 4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59-100T | 181/241/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00/1,125/900 m/초 | 252/4,400/252 | 2,257 kg | 8 단계 |
34//45 | 0.39 m | 2.9//2.7 초 | 7.5//7.89 발/분 | -5~18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25~25도) | ||
100 mm 60-100T | 189/244/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0/1,150/920 m/초 | 252/4,400/252 | 2,257 kg | 8 단계 |
34//45 | 0.36 m | 2.5//2.3 초 | 7.89//8.33 발/분 | -5~18 도 |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25~25도) | ||
100 mm 62-100T | 215/265/50 mm | 320/320/4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50/1,188/950 m/초 | 1,050/4,000/750 | 2,557 kg | 9 단계 |
45 | 0.38 m | 2.9 초 | 7.32 발/분 | -5~18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25~25도) | ||
122 mm 60-122T | 249/340/68 mm | 440/440/53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950/950/950 m/초 | 1,065/4,800/630 | 2,757 kg | 10 단계 |
40 | 0.38 m | 3.4 초 | 5 발/분 | -3~15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80/45 mm | 56/20 km/h | 36/36.7 톤 | 360 도 | 불가능 | 3,520,000 |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 오리지널 59식. T-54에 화력을 더했습니다.
극단적인 호환성의 끝을 보여주는 전차.
중형전차 트리로 올라왔을 경우 1단계 엔진을 가지고 올 수 있고 정찰전차 트리에서는 100mm 60-100T 주포를 가지고 올 수 있다.그리고 중전차 트리에서 최종 엔진과 최종 주포를 얻어올 수 있다[4]
원판인 T-54가 100mm 주포로도 고성능을 발휘 하는데 이 녀석은 122mm의 화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므로 여러모로 강력하다. 다만 그 대가로 연사나 정확도가 타 중형전차와 비교해서 좋은 수준이 아니다. 중전차급의 화력을 갖추고 있어서 중전차와 함께 움직이며 화력지원을 해주면 경험치를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연맹훈장은 덤) 기동성은 T-54와 비교하면 추중비와 차체 회전이 느린 편이지만 지형 적응력이 보다 뛰어난 편이라 직접 몰아보면 T-54보다 약간 느린 감이 있는 점을 제외하면 매우 부드럽다. 악명높은 중국산부품 내구도는 여전하지만 최종 부품은 T-54와 부품 내구도가 똑같아진다.
센추리온과 마찬가지로 부품 호환을 생각한다면 중전차 트리부터 타야하는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전차. 주포는 물론 엔진조차 중전차에서 연구해서 쓰면 된다. 다만 WZ-120같은 경우 정찰전차 트리의 도움도 필요한데 그 이유는 WZ-132의 최종포가 없으면 포탑을 연구할 수 없어서 113에서 얻어온 주포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껏 중전차 트리에서 113까지 올려놓고 기쁜 마음에 최종 주포를 끼려다 엿먹지 말자.
그리고 웬만하면 라인에 서는 건 지양하는 편이 좋다. 아무리 저지력이 중전차급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방호력은 T-54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 라인을 서야만 한다면 차체를 가릴 수 있고 포각이 허용되는 장소로 가서 해치를 맞는 것에 주의하며 짤짤이로 녹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장전 시간이 10.35초나 되는 만큼 센추리온 Mk.7/1와 같이 인파이팅은 자제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T-54와 같은 중형전차가 인파이팅을 걸어오더라도 들어가지 말고 짤짤이로 응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림각 -3도로 중국 전차 내림각의 안습함을 논할 때 꼭 언급되는 차량이긴 하지만 122mm 주포를 장착했을 때만 -3도이고 100mm 계열 주포는 T-54와 같은 -5도이다.
만약 WZ-120을 처음부터 전부 연구하기 위해 정찰전차, 중전차 트리를 올렸다면 WZ-120에서 121을 연구하는 순간 당신은 중국 전차 개발자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뭐야 이거 무서워 전차 하나 최대 연구로 시작하는데 필요한 연구치고 좀 과한 면이 있다.하지만 영국도 구축전차와 자주포의 주포가 호환되지 않을 뿐이지 거의 다 호환되잖아?
여담으로 고증상 호구식은 122mm를 달고 양산된 모델이 없다. 사실 호구식은 원판 떼오오와 달리 업건을 하긴 했는데 이 고증 주포는 가상의 122mm가 아니라 월탱에 널린 105mm 여왕포이며 이 이 형식이 WZ-120B이다.
2.6 121[5] - 10단계
1962년에 개발이 시작된 59식 전차를 기반으로 한 신형 중형전차이다. 이 새로운 전차는 강화된 장갑과 강력한 화력을 특징으로 했다. 그러나 생산 직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일부 기술 혁신이 후에 적용되었으며 69식 전차의 개발에 적용되었다. 중국의 핵무기 실험 중 모든 121 전차 시제 차량이 파괴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121 | 240/130/60 mm | 400 m | 40 도/초 | 1,950 | 10,000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12150L7 | 580 마력 | 12 % | 935 kg | 디젤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121 | 42 톤 | 50 도/초 | 7,7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220B | 750 m | 4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60-122TG | 258/340/68 mm | 440/440/53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00/1,000/1,000 m/초 | 1,065/4,800/630 | 2,800 kg | 10 단계 |
40 | 0.35 m | 2.7 초 | 6.25 발/분 | -3.5~15 도 |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80/60 mm | 56/20 km/h | 39/42 톤 | 360 도 | 불가능 | 6,100,000 |
T95E6와 함께 대구경 중형전차 양대 산맥을 이루는 중형전차.[6] 유일한 대구경 정규 트리 중형전차.
중형전차 주제에 중전차보다 더 강한 대구경 주포를 사용하지만 엔진 출력이 WZ-120보다 약간 부족하다. 주포 성능을 볼 때 전선돌파보다는 근접 짤짤이나 중전차 옆에서 화력을 보조하는 역할에 더 어울린다.
보통 10단계쯤 되면 생기는 제자리 선회 기능이 없어 선회는 보통의 중형전차 수준이고 최고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가속력이 떨어져서 미묘한 기동성을 보여주기에 T-62A, Object 140과 같은 운용이 불가능하다. 그래도 120mm 60도 경사의 차체 상부 장갑에 T-62A의 포탑 전면 장갑을 갖고 있어서 중형전차로서 최상급의 방호력을 갖고 있기에 공격적인 운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차체 하부가 경사가 덜한 80mm로 얇은 데다가 부품 배치가T-54와 같고 중국 특유의 약한 부품 내구도 때문에 정면에서 차체 우측이 관통될 경우 화재를 각오해야 한다.
122mm라는 거대한 주포를 장착한 부작용으로 2.7초의 영 좋지 않은 조준 시간과 -3.5도(...)라는 미쳐돌아가는 내림각을 자랑한다. 헐다운? 꿈도 꾸지마라. 그저 엄폐물 이용만으로 감지덕지. 즉 고저각은 갖다 버리고 한방 화력에 모든 걸 건 전차이다. 몇몇사람들은 돌멩이를 뒤로밟아서 고저각은 확보한다.[7] 하지만 될수 있다면 평지가 많은 곳을 택하도록 하자. 중형전차 주제에 주포가 122mm인지라 대형전차한테도 확실하게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 이런탓에 일부 유저들은 중형의 탈을 쓴 대형전차 취급하기도 한다. 연사력은 122mm 주제에 꽤나 빨라서 SU-122-54 수준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소련의 T-62A와 비슷한 외형만큼이나 자주 비교당하는데 운영법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T-62A가 근접전에서 빠른 연사를 이용해 난전을 펼친다면 121의 경우는 초근접 대신 한발짝 떨어져서 10단계 중형전차 중 가장 강력한 한방 피해[8]를 먹이는 아웃복싱식 운영 또는 쓸만한 포탑 방어력과 낮은 차체를 이용한 중(重)형전차식 운영이 요구된다.
2015년 1월 22일자 질답에서 다른 10단계 중형전차들이 하향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21은 상향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그러나 관통 하향이 미뤄져서 상향은 일단 없던 것이 되었다.
9.13 패치로 지형 적응력이 증가했고 내림각이 3도에서 -3.5도로 소폭 증가, 포 분산도가 14% 줄어들었다.
- 장점
- 펀치력
- 돌머리와 엄청난 경사 장갑
- 전면 240mm 반구형 장갑은 소련에서 본 것처럼 매우 우수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120mm 60도경사의 차체 상부 장갑을 가진 것은 덤.
- 괜찮은 위장률
- 차체가 꽤 크나 위장률은 좋은 편으로 소련 중형전차들과 비슷하다.
- 일반탄이 철갑탄
- 타국 10단계 중형전차의 일반탄은 고속철갑탄으로 노멀라제이션값이 2도로 낮아서 어이없게 튕기는 경우가 잦지만 노멀라제이션이 5도인 일반 철갑탄은 그런 경우가 없기에 유용하다.
- 단점
- 일반탄이 철갑탄
- 장점이지만 단점이기도 하다. 고속철갑탄에 비해 하염없이 느린 탄속으로 인해 장거리 리드샷이 곤란해진다.
- 영 좋지 않은 내림각
- 전방 내림각은 -3.5도!!! 후방 내림각은 -1도!!! 소련 상대로 헤드온을 할 때 차체 하단은 노릴 수 없고 해치를 노려야하는데 상대가 T-62A라면???[11] 거기에 돌이라도 하나 잘못 밟는 날에는...건투를 기원한다. 9.13 이전에는 그냥 -3도였다.
- 낮은 추중비
- 최고 속도는 56으로 빠른 편이지만 추중비가 14.87로 중형전차 꼴찌. 덕분에 가속력은 보장하기 어렵다.
- 기나긴 조준 시간
- 조준 시간이 2.7초로 중전차 수준이다. 이 녀석이 중전차라면 괜찮은 조준 시간이지만 이 녀석은 중형전차다. 클립도 아니면서 이렇게 긴 조준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확실한 단점. 경우에 따라서는 내림각 -3도보다 이것을 더 괴로워하는 유저도 있다더라.
- 거지같은 부품 내구도와 배치
- 전면 상부장갑은 120mm 60도 경사로 상당히 좋은 방호력을 보이지만 하체는 타국처럼 숭숭 뚫린다. 문제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볼때 하단 좌측에 연료 탱크 판정과 탄약고 판정이 동시에 있다!! 불이나서 탄약고가 나가는게 아니라 동시에 나가는 수준 덕분에 유폭이 잘 난다.[12] 설사 유폭이 나지 않고 손상만 돼도 치명적인데 우측에는 조종수가 있는 것은 덤. 게다가 누가 중국 아니랄까봐 맞을 때 마다 나가는 부품은 중국 전차장의 멘탈도 나가게 한다.
- T95E6와의 비교[13]
- 주포
- 기본적으로 화력은 둘 다 비슷하나 고폭탄의 공격력과 관통력은 121이 근소하게 높다. 단, 조준 시간, 정확도, 분당 발사 속도, 탄속, 내림각 등은 T95E6가 우세하다.
- 생존성
- 차체는 121이 120/80/60mm, T95E6가 95/51/19mm 고 포탑은 121이 240/130/60 mm, T95E6가 178/76/51mm 로 121의 생존성이 좀 더 높다. 거기다 121은 공산권 특유의 반구형 포탑을 가지고 있어서 튕기기는 조금 더 유리하다.
- 기동성
- 둘 다 56km 대의 속도를 가지고 있고 엔진 출력은 121이 580, T95E6가 560으로 121 쪽이 조금 높다. 다만 최고 속도는 T95E6가 0.3km 더 높다. 차체 선회는 121이 50도/초, T95E6가 46도/초, 포탑 선회는 121이 40도/초, 121이 36도/초로 121이 조금 더 빠르다.
- 시야, 통신 범위
- 시야 쪽은 121이 400m, T95E6이 410m로 T95E6가 근소하게 높으나 통신 범위는 121이 750m, T95E6가 745m로 121이 근소하게 높다.
- ↑ 물론 좋은 의미로 극단적이다. 영국처럼 중전차 트리를 먼저 개발해야 중형전차 트리가 할만해지는 구조. 단, 중국쪽은 후술하듯 정찰전차 트리의 도움도 필요하다.
- ↑ 개발할 수 있는 부품 숫자와 이후 파생되는 전차들 수를 생각해보자.
2개 - ↑ 어지간한 주포를 잘못 맞으면 탄약고가 폭발해서 포탑이 사출되는 마법의 부품 배치를 가지고 있다.
- ↑ 122mm 최종 주포가 113의 기본 주포이자 최종 주포이다.
- ↑ 많은 사람들이 햇갈려 하는 부분이다. 121전차와 WZ-121전차는 다른 물건이며, WZ-121은 Type-69/79이다. 121은 핵실험 중 전부 파괴되었다.
- ↑ M48A2/T54E2/T123E6 합성 전차가 있지만 아직 더미 데이터라 양대 산맥이 맞다.
- ↑ 근데 이것도 좋은것은 아닌게 이렇게 할경우 경사장갑의 이점이 사라진다.
- ↑ 물론 바샤티옹 25 t는 애초에 정찰전차에 가까운 전차라 예외.
- ↑ 철갑탄의 관통력이 상승했다. 절대로 옆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다. 거기에 7초대로 끊어주는 연사를 생각하면... 단, 성형작약탄과 고폭탄의 관통력은 그대로.
- ↑ 장전 시간은 일반적으로 8.1초. 전우애를 바르면 7.9초까지 나온다.
- ↑ 특수탄 장전하고 T-62A가 날 바라볼때 포 양옆을 때리자.
- ↑ 물론 이 위치는 중국 중형전차 트리의 유구한 약점이기도 하다.
- ↑ 수치상으로만 봐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둘 다 가지고 있는 유조선들이 자세히 수정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