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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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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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전차와 중형전차간의 부품 공유도가 좋고 5 ~ 7단계에 걸쳐 건너가는 트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전차와 중형전차를 동시에 육성할 때에 매우 편리하다.
독일 중형전차의 특징은 "충각" 미묘하긴 하지만 적절한 화력, 높은 내구도에 힘입은 적절한 몸빵, 독일 포 특유의 훌륭한 명중률과 관통력. 그러면서도 나쁘지 않은 기동력까지 갖추고 있다.
크게 E시리즈 트리와 레오파르트1 트리가 있다. 전자는 7티어 판터부터 정체성이 확립되고 이후로는 자잘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 특징은 큰 덩치 및 다소 두꺼운 장갑, 순발력은 없지만 괜찮은 수준의 장거리 운행 속도, 믿고 쓰는 정확하고 관통력 높은 주포이다. 후자는 장갑을 포기한 기동성 위주의 전후전차로, 9티어부터 정체성이 확립된다.
과거에는 내림각이 정말로 좋지 않았다. 키는 더럽게 큰데 거지같은 내림각으로 욕을 먹다가 8.8 패치 이후 내림각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나름대로 미국, 영국, 일본 바로 다음의 쓸만한 내림각을 가진 전차로 거듭났고 제한적인 헐다운도 할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키가 더럽게 커서 타국 -6도나 독일 -7도나.... 그 대가로 등판력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언덕에서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되어 결과적으로 이득이 되었다.
2 E-50 M형 트리
대전 중에 쓰였던 중형전차 판터와 그 시제 / 후속차량, 그리고 후속으로 계획된 E-50계열 차량이 있는 본격 중(重)형전차 트리.장갑형 중형전차 트리
여러모로 독일 특유의 이미지가 많이 반영된 트리. 가늘지만 날카롭고 정밀한 주포, 이런저런 자잘한 공격쯤은 대충 튕겨줄 수 있는 전면 상부장갑, 웬만한 중전차급 크기와 무게, 그 덩치를 받쳐주는 강력한 엔진과 빠른 직진 속도 등 월드 오브 탱크에서 독일 하면 생각나는 특징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판터 때문에 바늘포 트리로 오해받지만 판터를 제외하면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과 비슷한 구경의 주포를 쓴다.
다만 VK 30.02(M)부터 시작해서 단계가 올라갈수록 기동성은 E-50까지 점점 악화되는데 엔진 출력에 비해 궤도 성능이 떨어져서 속도 유지력이 떨어지고 최대 연구 시 시 차체, 포탑 회전 속도를 합쳐서 최소 초당 90도의 회전 속도를 확보하는 타국에 비해 독일은 가장 빠른 5단계 최대 연구에서도 초당 87도가 한계다. 즉, 일반적인 중형전차들 처럼 파고드는 능력은 약간 부족하다. 시작인 판터 계열부터 타국 중형전차와 비교를 거부하는 중전차급 등빨을 가지고 있고 E-50 계열은 중전차보다 거대한 덩치덕분에 얻어맞기도 쉽다. 상부는 두껍지만 독일 특유의 널찍하고 얇은 차체 하부 평평한 포탑전면은 뚫리기 쉬운 약점.
이런 특징들로 중형전차 특유의 어중간함에 독일 특유의 어중간함이 시너지를 이루어 가장 평균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이 어중간함을 적절함으로 환원시켜 필요한 시기와 상황에 맞춰 투입하는 것은 유저의 손에 달려있다. 중장거리전에서 높은 관통력과 명중률은 도움이 되지만 저격 전차로만 운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주된 임무는 근거리 난전은 지양하되 아군 중전차들이 만드는 라인 근처에서 지원사격을 하며 틈이 보인다면 파고들고 먼 거리에서 달려드는 적들을 견제하는 것이다. 자체적인 전투 능력은 괜찮은 편이기에 중전차 주위에서 지원을 하는 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빠른 직진 속도를 살려서 초반 거점 점거나 이후 다른 라인 지원을 가는것도 좋은 방법.
중전차급 덩치에 따라오는 무게와 독일 특유의 고출력 엔진의 결합은 고단계 독일 중형전차 그 자체를 질량병기로 만들어준다.그래서 정찰전차와 중형전차를 상대로 볼링을 할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트리 전체가 대전 중 판터 계열의 연장선이라 생김새가 진짜 비슷하다. 성능에 따라 이런저런 전차를 섞어서 배치해놓은 다른 트리와는 다르게 판터 프로토타입 - 판터 - 판터2 - 판터 후속기 - 판터 후속기 현대형 이라는 일관성을 보여준다.
이러다보니 차체 생김새도 E-50 계열의 현가장치(외장형 토션 바)부분을 제외하면 비슷하게 생긴 데다 포탑은 판터 슈말투름부터는 거의 판박이다.
2.1 VK 30.02(M) - 6단계
MAN에서 개발한 중형차량으로 30톤의 하중이 나오도록 계획되었다. 동시에 다임러-벤츠 역시 경쟁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는데 1942년 5월 13일 두 계획안이 제국 군수과에 제출되었다. MAN의 기획안이 받아들여지고 마침내 5호 전차 판터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이게 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2(M) | 80/45/45 mm | 360 m | 30 도/초 | 760 | 6,26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VK 30.02 Ausf. A | 100/45/45 mm | 370 m | 30 도/초 | 840 | 7,76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Daimler-Benz MB 503 | 580 마력 | 20 % | 900 kg | 가솔린 | 6 단계 | 기본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2(M) | 41 톤 | 28 도/초 | 15,000 kg | 5 단계 | 기본 |
VK 30.02 Ausf. A | 45 톤 | 30 도/초 | 15,0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120 | 0.39 m | 2.3 초 | 15//16.67 발/분 | -7.5~17.5 도 | 기본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79 | 0.35 m | 2.3 초 | 13.04//14.29 발/분 | -7.5~17.5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0/40/40 mm | 55/20 km/h | 39.93/41 톤 | 360 도 | 불가능 | 915,000 |
Versuchskonstruktion 30.02(M)(MAN 30톤급 시험 설계 차량 02번).
MAN에서 판터 개발 중 제시한 30톤급 시제전차 계획안 중 하나. 동시기에 진행되어 나가리된 VK 30.02(D)와는 달리 정식으로 채용되었고 약간의 개량을 거친 모델을 5호 전차라는 제식명칭을 부여해 양산한 것이 판터다. 즉, 판터의 프로토타입 되시겠다.
외형상으로 약간 다른 점은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포방패 하단이 판터 초기형처럼 구(球)형이라는 점.[1] 또한 차체 기관총좌 대신에 총안구가 있고, 조종수 관측창이 차체 전면에 붙어 있는 등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7단계 판터 G형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최초 생산형인 D형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8.8 패치와 함께 VK 30.01(H)이 5단계 중전차로 변경되면서 그 자리를 대신 꿰어찼다. 종잇장이나 다름없는 VK 30.01(H) 보다 장갑이 강화되었다. 대신 덩치가 커지고 같은 단계에 장착되던 88/56이 없어져서 치고 빠지는 운용이 힘들어졌다. VK 30.01(D)도 88/56이 없으므로 이제 6단계 독일 중형전차 중에서 고화력 주포를 쓰는 차종은 포르셰 중전차 라인의 VK 30.01(P)밖에 없다. 8.8 이전 VK 30.01(H)을 보유한 유저들에게 100% 승무원의 차량이 보상으로 지급되었다. 이전 VK 30.01(H)의 경험치를 받아오고 그 연구를 그대로 따라와서 최종 포탑과 궤도가 연구되어 있으면 그대로 연구되어 있다.
외형은 판터 D형과 똑같으나 아직 히틀러의 요구사항[2]이 반영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장갑 두께는 판터보다 10 ~ 20mm 정도 더 얇다.그래도 정면장갑이 티거보다 좋다. 대신 포탑은 상술한 포방패 외형을 제외하면 판터의 기본 포탑과 완전히 동일한 방어력이다.이제 이거 타면서 판터는 사실 6단계 전차라고 우기면 된다 카더라
기본 주포가 75/48이긴 하지만 한계 중량이 여유로워서 기본 궤도로도 포탑을 제외한 모든 것을 올릴 수 있다.
판터의 프로토타입답게 성능은 최대 연구 시 내구도만 좀 적은 기본 판터가 되고 일반 6단계의 MM값을 가지므로 6단계 중형전차 중에서도 꽤 준수한 성능을 보이게 된다.추중비는 6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측면을 우회하는 등의 기동은 충분히 가능한 정도 중형전차 치고는 선회가 상당히 좋지 않아서 정지시 산회를 보고있자면 중전차를 타고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설프게 우회 기동을 하려다가 그것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 우회 공격과 빠지는 타이밍을 조금 더 일찍 잡는것이 좋다. 좁은 길목도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좋지 않은 궤도와 커다란 차체에 맞물려 벽에 버벅일 수 있다.
공산권의 85mm를 제외하면 화력, 관통력은 최상위권이고 명중률은 압도적이다. 6 ~ 7탑방에서라면 공격력 135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고 DPM도 100% 승무원 + 장전기 기준 2,100 ~ 2,200 정도로 슈말투름을 장착한 판터보다 연사 속도가 살짝 빠르기 때문에 체감 화력은 훨씬 좋다.
판터와 동일한 엔진을 쓰지만 판터보다 가벼운 덕에 더 높은 추중비로 같은 단계 중형전차 끼리의 전투에서는 판터보다 VK 30.02(M)쪽이 할만하다. 특히 6탑방에 가면 대신 맞아줄 아군이 있다는 전제 하에 원거리 저격과 기동전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이 된다.6탑방에는 어리버리한 유저들이 많아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감이 있고
뭘로 보든 딱 판터 스타일을 연습하는 용도의 전차. 괜히 프로토타입 판터가 아니다. E-50 M형까지 활용해야되는 전술인만큼 미국의 M4A3E8처럼 두고두고 연습하기에 좋은 탱크. 그렇지 않아도 판터로 75/100을 연구하기 전까지는 이 녀석이 7단계로 올라간 꼬라지가 되니까.
또 다른 단점으로 개활지 등에서 적과 조우했을 때 상기했듯이 포방패 아래 틈새부분 피격 시 "포탑 구동부 파괴"가 다른 전차에 비해 유독 자주 발생하는 편이며 이동 중 피격당하면 엔진이며 연료 탱크며 거의 부품 하나씩 잘 나간다. 특히 대충 쏴도 맞는 큰 휠 덕에 궤도가 잘 끊어진다.
2.2 Panther (판터) - 7단계
이 유명한 전차는 1943년 1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총 5,796대가 생산되었으며 대폭 개량된 F형이 추가로 8대 만들어졌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anther Ausf. G | 100/45/45 mm | 370 m | 30 도/초 | 1,200 | 7,760 kg | 6 단계 | 기본 밀폐형 |
Panther Schmalturm | 120/60/60 mm | 380 m | 30 도/초 | 1,300 | 7,745 kg | 7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anther Ausf. A | 45 톤 | 30 도/초 | 15,000 kg | 6 단계 | 기본 |
Panther Ausf. G | 48 톤 | 32 도/초 | 15,0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81//80 | 0.35 m | 2.3 초 | 14.29//15 발/분 | -8~18//-8~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5//-3도 (후방각 -30~30도) | ||
10,5 cm Kw.K.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단계 |
42 | 0.55 m | 2.3 초 | 7.5 발/분 | -8~18//-8~20 도 | 후방 내림각 -3//-4도 (후방각 -30~30도) | ||
7,5 cm Kw.K. L/100 | 198/24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9/2,800/98 | 2,100 kg | 8 단계 |
80 | 0.32 m | 2.5//2.3 초 | 13.04//13.64 발/분 | -8~18//-8~20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5//-3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85/40/40 mm | 55/20 km/h | 44.45/45 톤 | 360 도 | 불가능 | 1,380,000 |
Sd.Kfz 171 Panzerkampfwagen V Panther(5호 전차 판터).
티거와 궤를 같이 하는 독일 유저의 낭만
7티어 중형전차의 레일건
영어권에서는 팬서 정도로 발음한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형식은 G형 후기 생산형.[3] 다만 최종 포탑은 판터 F형의 슈말투름 포탑이다. 실제 판터는 동 시기 타국의 주력 전차를 모두 압도하는 명품 전차였지만 본 게임에서는 판터와 티거를 잡기위해 배치된 전차들과 같은 단계에 배치되어 색이 바랜 감이 있다.
판터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것은 고관통[4], 고명중, 연사 이 3가지다. 고관통으로 인해 쉽게 관통이 뜨고 고명중으로 중장거리에서도 약점을 노릴 기회가 많고 연사로 인해 탄이 엇나가더라도 기회가 빠르게 온다. 다만 평균 화력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좋지 않게 느끼는 이들이 많기는 하다. 원래 판터의 내림각은 -6도로 말이 많은 수치였지만 8.8 이후 -8도로 상향되면서 언덕을 끼고 싸울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
시야가 380m로 괜찮기 때문에 광학 장비나 쌍안경을 장착하면 아군의 지원 사격도 유도할 수 있다. 앉아서 쏠 일이 많기 때문에 쌍안경의 효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판터의 운용법은 전선의 뒤에서 말뚝을 박고 가공할 관통력을 활용하여 끊임없이 포를 쏘아대는 것이다. 구축전차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겠지만 대부분의 구축전차들이 알파와 위장을 통해 적을 저지할 수 있는데 반해 판터는 둘 다 최악을 달리는 전차기 때문에 그 운용법 또한 구축전차와 판이하게 다르다. 판터의 강점은 고관통력이며 약점은 저화력이기 때문에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탄이 다 떨어지도록 끊임없이 적을 저격해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에게 들키지 않으면서도 적을 저격할 수 있는 적재장소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맵의 이해도가 매우 높아야 하며 상황 판단력 또한 중요한 고수용 전차다.
미니맵을 잘 살펴보다가 고립된 중전차가 발견되면 그 측면을 파고들어 교란을 시도할 수도 있고 적 라인에 구멍이 있다고 판단되면 빠른 주행력을 활용하여 후방으로 진입해 적의 시선을 돌릴 수도 있다. 그러나 덩치, 추중비와 선회 능력이 소련 7단계 중전차 IS와 똑같아서 초근거리 뺑뺑이 같은 일반적인 중형전차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전장의 상황을 잘 파악해서 어느 루트로 가야할지 어느 쪽의 시선을 돌릴 수 있을지 정해서 움직이는 플레이를 지향하자. 시간이 나면 7 ~ 9단계 전차의 부품 배치도 외우거나 관련 모드를 깔아서 필요한 때 탄약고 같은 부품을 공격해주면 좋다. 다른 중형전차들에 비해 DPM이 200 ~ 300 가량 뒤쳐지며 화력도 크게 의미가 없는 까닭에 단독 캐리력이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가장 떨어진다. 앞에서 방패막이 역할을 하는 팀원을 잘 보조해서 살려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워게이밍의 고증 덕질로 10.5cm Kw.K L/28이 장착 가능한데 6단계들도 VK 28.01이 아닌 이상 잘 쓰지 않는 주포를 9탑방까지 가는 판터에 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 무엇도 뚫을 수 없을 것이다.독일 개방형 구축전차만 노린다면
만약 7탑이고 아군에 중전차가 부족하면 중전차들 뒷꽁무니를 따라다니며 중(重)형전차 노릇도 할 수 있다. 전면 장갑 한정으로 85mm 경사에 포탑은 120mm로 티거 이상이며[5] 내구도는 1,300. 내구도는 7단계 타국 중전차와 비슷하고 장갑으로는 6단계 중전차급의 능력을 자랑한다. 물론 차체 아래는 여전히 관대하고 저 정도 장갑을 뚫지 못하는 7단계 중전차는 없기 때문에 난전에 끼어드는 게 아니라면 절대로 적 중전차를 맞상대해서는 안된다. 역티를 걸더라도 적 전차가 무시하고 빼꼼샷을 하듯이 한 대씩 주고받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나마 눕미터 기준 승률은 7단계 중형전차에서 중위권은 된다. 일단 화력이 구리다고 해도 웬만한 8단계급 전면 장갑까지 안정적으로 관통할 수 있어서 유효 공격력이 어느 정도 보전되기 때문이다. 8.8 패치에서 고저각이 2도나 상향된 덕에 과거에 비해 운용이 조금 더 수월해지면서 최근 승률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관통력이 부족한 판터/M10과 VK 30.02(D)에 비해 고통이 훨씬 덜하다고 볼 수 있다.공격력만 150으로 상향되면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았을 텐데 아쉽다
뭔가 운용법이 복잡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판터는 운용이 복잡했던 것은 맞다. 특히 전쟁 내내 겪었던 구동계 문제를 보면 추중비가 좋지 않은 것이 이해가 간다.판터는 역사적으로 유명하지만 M26 퍼싱에게 격파당한 영상도 그만큼 유명해서 무적이라는 환상이 덜하니까 불만이 적은 건가?
크레딧이 남아돌고 판터에 대한 사랑이 무궁무진하다면 차라리 75/70포를 쓰면서 100구경장보다 더 빠른 재장전 속도로 DPM 싸움 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단, 골탄을 100구경장의 은탄 같이 써야 한다.왜 사랑이 필요한가 하면 고증 주포이기 때문이다. 고증 덕질을 위해 70구경장을!
기본 포탑으로도 7,5cm Kw.K L/100을 쓸 수 있으니 포탑 방어력에 큰 불만이 없으면 포탑을 가장 나중에 연구해주자.
추천 장비는 장전기, 주포 구동 장치, 쌍안경, 코팅 광학 장비. 중형전차지만 장갑이 좋지 않은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라 생각하고 운용하면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다.
영국의 셔먼 파이어플라이와 여러모로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다.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과 비교하면 기동성과 DPM 등의 중형전차로서의 장점이 가장 떨어지지만 고관통, 고명중 주포로 먹고산다는 것과 파이어플라이는 17파운더를 처칠 블랙 프린스와 공유하고[6] 판터의 7,5cm Kw.K 42 L/70 주포는 VK 30.01(H), VK 30.02(M)과 공유한다.
특이하게 기본 포탑보다 슈말투름 포탑을 장착하면 DPM이 더 오르는데 더 작아졌는데도 왜 이런가 하면 이 슈말투름 포탑은 기존 포탑보다 작지만 더 튼튼하고 내부 용적도 더 넓었기 때문. 독일의 과학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작아졌는데 더 튼튼해지고 넓어지는 마법! 사실 미국에도 비슷한 형상의 셔먼 포탑이 있다. 월탱 5티어 프리미엄 전차로도 나와있는 모델. 단 슈말투름처럼 이것도 양산되지는 않았다.
- 장점
- 흡사 기사의 랜스를 연상케 하는 정신나간 페이퍼플랜 포인 7,5cm Kw.K L/100 최종포는 일반탄 평균 관통력 198, 골탄 평균 관통력 244로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따라올 자가 없을 만큼 높은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 7단계는 중전차라도 그냥 정면을 퍽퍽퍽 뚫을 수 있고 8, 9단계 중전차들도 약점 사격만 잘하면 충분히 뚫어낼 수 있다. 관통력만 좋은 게 아니라 0.32m라는 어지간한 고명중 구축전차가 부럽지 않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전우애+장전기+환풍기+승무원 100% 기준 장전 시간이 3.63초가 나온다. 약간 아쉽다 생각되면 초콜릿으로 장전속도를 한계까지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초콜릿을 위해 소화기, 수리 도구, 치료 도구 중 1개를 포기해야 한다는 걸 주의.
- 뛰어난 내구도
- 내구도가 1,300.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가장 높으며, 같은 단계 중전차들과 비교해도 상위권이다. 또한 최종 포탑인 슈말투름은 120mm에 포탑 절반을 가리는 거대한 포방패가 있고 전면 장갑은 85mm 경사 장갑이라 정면 한정으로 같은 단계 중전차인 티거보다 장갑이 더 좋다.
티거가 물장인 것은 넘어가자물론 측면은 관대하지만 판터는 중형전차고 애초에 측면을 노출해서는 안되는 것은 모든 전차가 동일하므로 이 또한 넘길 수 있다. 이런 점을 잘 이용하면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과 성능상 조금 떨어진다 해도 교전 시 우세를 가질 수 있다.
- 내구도가 1,300.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가장 높으며, 같은 단계 중전차들과 비교해도 상위권이다. 또한 최종 포탑인 슈말투름은 120mm에 포탑 절반을 가리는 거대한 포방패가 있고 전면 장갑은 85mm 경사 장갑이라 정면 한정으로 같은 단계 중전차인 티거보다 장갑이 더 좋다.
- 작은 포탑 덕분에 헐다운 시 크게 줄어드는 피격 면적
- 큰 차체에 비해 포탑의 크기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고 포탑 정면은 포방패와 볼따구의 비율이 반반이다. 살짝 보이는 측면은 포탑을 돌리지 않았을 시 절대도탄각 수준으로 각도가 꺾여있다. 티거2와 유사한 장점인데 정면만 바라보았을 경우 판터의 포탑을 포방패를 피해 정조준한다는게 은근 힘들기에 어중간한 거리에서 포탑만 슬쩍 내밀고 앞뒤로 오락가락하는 판터는 굉장히 때리기 성가신 상대가 된다. 판터의 명중률이 동티어 전차 중 최고라는 점과 동급 이하 전차들의 명중률이 죄다 거기서 거기라는 점과 맞물려, 2백미터 이내에서 얕은 언덕 하나를 끼고 전투할 경우 저쪽이 날리는 탄은 앞뒤로 오락가락하면서 흘려내고 이쪽은 압도적인 명중률로 상대를 꾸준히 갉아먹는 짓이 가능하다.
- 단점
- 너무 낮은 발당 데미지
- 판터의 오랜 고질병이자 판터 전차장이 암걸리는 요소 중 핵심. 7단계 중형전차가 평균 공격력 135라는, 6단계 VK 30.02(M) 시절의 화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9탑까지 가는 전차로서 골때리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소한의 저지력이 필요한 순간 가장 크게 다가오는 단점인데, 아무리 퍽퍽 뚫어낸다 해도 상대가 그까짓거 몇발 맞아주면서 들어와 당황해하는 판터에게 배빵을 날릴 수 있다(...). 같은 중형전차끼리 보자면 상술했듯이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중형전차로서의 퍼포먼스가 가장 떨어지는 전차가 판터라서 중형전차와 1:1 맞상대를 하면 상당히 불리하다. 그 8,8cm Kw.K 43 L/71도 조루 화력이라고 까이는 판에 그 절반 수준의 평뎀을 지닌 판터는... 구경이 똑같은 7,5cm이라 해도 최종 주포인 7,5cm Kw.K L/100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공격력을 상향시켜줄 법도 한데 그런 거 없고 5단계 구축전차인 3호 돌격포 최종포와 같다. 같은 독일의 12,8cm 포를 보면 똑같은 12,8cm가 55구경장과 66구경장의 공격력이 약간 다른데 왜 이런 식으로 해주지 않았는 지는 불명.
독까니까?사실 단순히 한방이 낮아서 문제 딱 하나라기 보다는 지속딜을 요구하는 바늘포 치고 DPM은 동티어 중 우월하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지극히 평범한 수준이라 단점이 크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7]
- 판터의 오랜 고질병이자 판터 전차장이 암걸리는 요소 중 핵심. 7단계 중형전차가 평균 공격력 135라는, 6단계 VK 30.02(M) 시절의 화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9탑까지 가는 전차로서 골때리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최소한의 저지력이 필요한 순간 가장 크게 다가오는 단점인데, 아무리 퍽퍽 뚫어낸다 해도 상대가 그까짓거 몇발 맞아주면서 들어와 당황해하는 판터에게 배빵을 날릴 수 있다(...). 같은 중형전차끼리 보자면 상술했듯이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중형전차로서의 퍼포먼스가 가장 떨어지는 전차가 판터라서 중형전차와 1:1 맞상대를 하면 상당히 불리하다. 그 8,8cm Kw.K 43 L/71도 조루 화력이라고 까이는 판에 그 절반 수준의 평뎀을 지닌 판터는... 구경이 똑같은 7,5cm이라 해도 최종 주포인 7,5cm Kw.K L/100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공격력을 상향시켜줄 법도 한데 그런 거 없고 5단계 구축전차인 3호 돌격포 최종포와 같다. 같은 독일의 12,8cm 포를 보면 똑같은 12,8cm가 55구경장과 66구경장의 공격력이 약간 다른데 왜 이런 식으로 해주지 않았는 지는 불명.
- 객관적으로 좋지 않은 장갑
- 독일 전차답게 약점이 차체 하부, 큐폴라로 명확한데 굳이 약점이 아닌 곳이라도 장갑이 얇으므로 다 뚫릴 수도 있다. 기본 포탑은 포방패로는 어떻게 막을 수 있을 지 몰라도 큐폴라가 초기형 티거 못지 않게 커서 저단계 전차들에게도 헤드온에서 위험하다. 상술한 슈말투름 포탑 장갑 120mm와 85mm 전면 경사 장갑도 7탑방에서나 제한적으로 통하는 장갑이지 8탑방이라도 가면 장갑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면에서 안정적으로 도탄을 내주는 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포방패 하나밖에 없다. 그나마 역티타임을 하면 의외로 궤도가 탄을 잘 흡수해 한 발이라도 튕길 가능성이 있으니 7탑방에서는 제한적인 티타임, 그 외라면 조우시 무조건 역티타임을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는 판터를 운용할 때 한 자리에 가만히 서있을 때가 많고 차체가 커서 자주포에게 노려지기 딱 좋다는 점도 있다. 모듈 배치도 워낙 정직하게
악랄하게죽 늘어서 있어서, 고화력 전차들에게 측면 한 번 맞기라도 하면 부품이나 승무원 둘이 같이 나갈 가능성이 무척 크다. 특히 계속 포를 쏴야하는 판터에게 탄약고 손상은 치명적인 문제고, 탄약고 자체도 은근 자주 망가진다. 판터는 장갑으로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동티어 대비 우월한 체력을 이용해 운용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상기하고 운용하자.
- 독일 전차답게 약점이 차체 하부, 큐폴라로 명확한데 굳이 약점이 아닌 곳이라도 장갑이 얇으므로 다 뚫릴 수도 있다. 기본 포탑은 포방패로는 어떻게 막을 수 있을 지 몰라도 큐폴라가 초기형 티거 못지 않게 커서 저단계 전차들에게도 헤드온에서 위험하다. 상술한 슈말투름 포탑 장갑 120mm와 85mm 전면 경사 장갑도 7탑방에서나 제한적으로 통하는 장갑이지 8탑방이라도 가면 장갑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면에서 안정적으로 도탄을 내주는 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포방패 하나밖에 없다. 그나마 역티타임을 하면 의외로 궤도가 탄을 잘 흡수해 한 발이라도 튕길 가능성이 있으니 7탑방에서는 제한적인 티타임, 그 외라면 조우시 무조건 역티타임을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대부분의 유저는 판터를 운용할 때 한 자리에 가만히 서있을 때가 많고 차체가 커서 자주포에게 노려지기 딱 좋다는 점도 있다. 모듈 배치도 워낙 정직하게
- 데미지에 비해 크게 벌어지는 에임
- 에임을 다 조였을 때의 명중률은 0.32이고 조준 시간도 2.3초로 나쁘지 않지만 수직 안정기가 장착되지 않고 연사 속도가 빠르므로 생각보다 기동간/사격시 에임이 많이 벌어진다. 장전이 되었는데도 에임을 더 조여야 한다는 것은 결국 연사력과 DPM의 손실로 이어진다. 근접전을 하면 해결되지만 상술한 방어력의 부재가 발목을 잡는다.
- 영 좋지 않은 위장
- 차체가 크기 때문에 위장률이 심히 나쁘다. 장거리 저격전을 펼치는 판터 전차장 입장에선 무척 골치아픈 단점.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엄폐물과 거리가 있는 상태서 스팟당하면 몸 숨길 새도 없이 사방에서 날아오는 포탄에 비명횡사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전차도 마찬가지지만 엄폐 시 반드시 자주포 사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차체가 중형전차 치고 상당히 높은 것도 단점.
- 모든 면에서 뒤쳐지는 전차
- 상술했듯이 같은 단계 중형전차 중 포 빼고 모든 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전차가 판터다. 전반적인 기동성이 7티어 중형중 가장 낮아 단독 캐리가 동급에서 가장 힘든 전차이며 잘 뚫는다 해도 공격력이 너무 낮아 저지력이 없다. 제대로 운용하려면 잘 엄폐하고 노출된 적에게 끊임없이 포를 속사해야 하는 것인데 차체가 크다 보니 위장률도 가장 떨어진다. 차체가 커서 들킬 수밖에 없는 전차로 위장해 은폐 사격해야 하는 전차는 독일의 종특인가...
2.3 Panther II (판터 2) - 8단계
1943년 개발이 시작되어 1944년 판터의 포탑을 탑재한 시제 전차 2대의 제작이 시작되었지만 1945년까지 MAN 사에 의해 단 한 대만이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urm-Panther (schmale Blende) | 120/60/60 mm | 380 m | 30 도/초 | 1,400 | 7,500 kg | 7 단계 | 기본 밀폐형 |
Panther II Schmalturm | 120/60/60 mm | 390 m | 30 도/초 | 1,500 | 7,745 kg | 8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anther II | 53 톤 | 32 도/초 | 16,500 kg | 7 단계 | 기본 |
Panther II verstarkteketten | 56 톤 | 36 도/초 | 16,5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80 | 0.35 m | 2.3//2.1 초 | 15//15.79 발/분 | -8~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5~35//-30~30도) | ||
10,5 cm Kw.K.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단계 |
42 | 0.55 m | 2.3//2.1 초 | 7.5//7.9 발/분 | -8~20 도 |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0~30도) | ||
7,5 cm Kw.K. L/100 | 198/24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9/2,800/98 | 2,100 kg | 8 단계 |
80 | 0.32 m | 2.3//2.1 초 | 13.64//14.29 발/분 | -8~20 도 |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5~35//-30~30도) | ||
8,8 cm Kw.K. 43 L/71 | 203/237/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2/4,400/252 | 2,562 kg | 8 단계 |
60 | 0.34 m | 2.7 초 | 8.22 발/분 | -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00/60/40 mm | 55/20 km/h | 52.41/53 톤 | 360 도 | 가능 | 2,390,000 |
판터의 후계 차종으로 개발되다가 중도에 중단되었고 판터 F형 등에 그 성과가 적용되려다 종전을 맞은 "5호 전차 B형"이 붙을 뻔했던 물건이다.
그러나 기술실증 목적으로 시제차량은 계속 만들었고 차체만이 완성된 채로 연합군에 노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상에 구현된 포탑은 사실 모두 판터 F형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포탑으로서 초기 포탑이 라인메탈 초기형 슈말트룸, 최종 포탑이 다임러-벤츠 슈말트룸 포탑이다. 판터 2의 포탑도 개념도 자체는 존재하는 듯 하지만 제대로 된 설계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판터 2 개발계획이 취소된 관계로 게임 상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88/71을 장착할 수 있어 화력이 썩 괜찮다. 이 정도면 관통력과 명중률도 상당하고 한방도 같은 단계 중형전차급은 된다. 여태 7.5cm 구경의 주포의 눈물나는 공격력을 보다가 갑자기 공격력 200 중반대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 눈에서 감격의 눈물이 날 것이다. 골탄 관통력이 꽤 낮은 편인게 단점. 하지만 203이라는 관통력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기에 열심히 하면 일반탄으로도 굴릴 수는 있다. 물론 쓰는 게 팀에도 타는 사람의 정신에도 좋다. 그리고 워게이의 고증 덕질인지 아직도 105/28(…)을 사용할 수 있는데 쓰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게임에 보병 들어간 벙커같은 거라도 구현되지 않는 이상 제대로 게임하는 거면 영원히 쓸 일이 없다.
전면 장갑이 중형전차 치고 상당히 좋다. 물론 측후방이 약한 것은 당연하지만 일단 전면 장갑이 어느 정도의 공격을 막아주므로 판터보다 운용하기가 훨씬 편하다. 물론 태생이 중형전차이기에 전면 장갑을 믿고 운용하는 것은 힘들다. 평상시에 그냥 어쩌다 한 발씩 튕겨내주는 정도. 인파이팅에서 영혼이 담긴 춤을 춰주면 제법 도탄을 기대할 수 있다. 독일 고단계 전차답게 덩치는 크지만 이쯤되면 큰 덩치는 익숙할 것이다. 또한 무거운 무게로 인해 웬만한 적은 충각술로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수/주가 균형잡게 분포된 독일식 MBT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활약상이 크게 차이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포가 괜찮아서 눕미터 등지에서의 승률은 중간 수준이다.
8.8 패치 이후 최종 엔진의 삭제로 엔진의 마력수치가 상당히 감소하고 대신 궤도 지형 적응성, 선회 속도, 선회 조준원 분산수치가 상향되었으나 기본적인 가속과 출력 부족으로 인해 종전의 기동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8.9 패치 이후 포탑 부분에 변화가 생겼다. 기본 포탑은 전면 장갑이 100mm 에서 120mm 로 올라가고 이마의 약점 부위가 강화되었다. 또한 포방패 뒤 부분 장갑이 100mm로 올라갔다. 반대로 최종 포탑은 포방패 뒤 부분 장갑이 120mm 에서 60mm 로 하향되고 크기가 작아졌다.
기본 상태에서 최종 엔진을 장착하면 75/100을 장착할 수 없다. 그리고 토션 바의 가격은 50만(...). 이왕 투자라고 생각하고 토션 바를 장착한 다음 10 골드로 떼서 다른 중전차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9.5패치에서부터 등장한 88mm 판터와 많은 비교를 당한다. 이쪽은 장갑, 포탑의 도탄율, 내림각, 마력에서 88mm 판터를 앞서지만 재장전에서는 조금 느리며 실제 승률은 비교하는게 미안해질 정도로 판터 2가 월등히 높다. 판터 2는 승률 49~50%수준의 무난한 전차지만 88mm 판터는 월드 오브 탱크 전체에서 손꼽히는 낮은 승률을 자랑하는 전차다. 그런데 88판터가 판터 2보다 못한 이유는 원본인 이녀석이 영 좋지 못한데다 워게이의 '골탱은 정규트리 전차보다 못해야 한다'는 방침때문에 9번이나 패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그래서 그럴수도 있다.
슈퍼테스트에서 버프가 예정되어있다. E-50의 전용포인 8,8 cm Kw.K. L/100(속칭 88/100)을 최종포로 끌어다 쓸수 있게될 예정. 하지만 슈퍼테스트 서버이므로 과도한 기대는 금물.
- 장점
- 우수한 8,8 cm Kw.K. 43 L/71 주포
- 8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관통력은 중간 정도지만, 압도적인 명중률을 보이는 명품 포이다.
- 부품 호환성
- 판터를 풀업했다면 연구할것은 궤도와 포, 포탑뿐이다. 판터로 티거 2를 연구했다면 포를 연구할 필요가 없어진다.
- 단점
- 느린 조준시간
- 포의 조준시간이 2.7초로 상당히 느린 편이다.
- 낮은 골탄 관통력
- 237mm밖에 안되는 골탄 관통력은 타 전차들이 골탄으로 뚫는 상대를 뚫지 못하게 한다. 티거 2나 야크트티거의 전면도 골탄으로 뚫기 힘들다.
- 낮은 추중비
- 12.98의 추중비는 중전차인 IS-3보다 느리다. 중형전차인데도 속도가 느려 자리를 선점하기 힘들다.
- 스톡 상태
- 한계중량이 거의 가득 차있기 때문에 토션 바가 없으면 힘들다.
2.4 E-50 - 9단계
E-50은 1945년 판터와 판터 2를 대체할 표준 중형전차로 개발되었다.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E-50 Ausf. A | 120/60/60 mm | 390 m | 30 도/초 | 1,650 | 8,438 kg | 8 단계 | 기본 밀폐형 |
E-50 Ausf. B | 185/80/80 mm | 400 m | 30 도/초 | 1,750 | 10,500 kg | 9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4 TRM P30 | 9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E-50 | 60 톤 | 30 도/초 | 15,000 kg | 8 단계 | 기본 |
E-50 verstarkteketten | 66 톤 | 32 도/초 | 15,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80//90 | 0.35 m | 2.1 초 | 15.79//17.14 발/분 | -8~20 도 | 기본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1~21도) 후방 내림각 -0.9도 (후방각 -25~25도) | ||
7,5 cm Kw.K. L/100 | 198/24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45/1,181/945 m/초 | 109/2,800/98 | 2,100 kg | 8 단계 |
80//90 | 0.32 m | 2.1 초 | 14.29//15.79 발/분 | -8~20 도 |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1~21도) 후방 내림각 -0.9도 (후방각 -25~25도) | ||
8,8 cm Kw.K. 43 L/71 | 203/237/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2/4,400/252 | 2,562 kg | 8 단계 |
60//68 | 0.34 m | 2.7 초 | 8.22//8.57 발/분 | -8~20 도 |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1~21도) 후방 내림각 -0.9도 (후방각 -25~25도) | ||
8,8 cm Kw.K. L/100 | 223/261/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150/1,438/1,150 m/초 | 676/4,400/616 | 3,350 kg | 9 단계 |
66//74 | 0.3 m | 2.9 초 | 8.7//9.09 발/분 | -8~20 도 |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1~21도) 후방 내림각 -0.9도 (후방각 -25~25도) | ||
10,5 cm Kw.K. L/52 Ausf. B | 220/270/60 mm | 390/390/51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200/1,500/1,200 m/초 | 1,245/4,000/1,211 | 3,000 kg | 9 단계 |
48 | 0.3 m | 2.1 초 | 6.25 발/분 | -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1~21도) 후방 내림각 -0.9도 (후방각 -25~2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50/80/80 mm | 60/20 km/h | 59.18/60 톤 | 360 도 | 가능 | 3,450,000 |
별명은 이오공. E 시리즈에서 50~75톤급 중형전차의 역할로 예정되었던 전차로 역시 계획으로만 존재했다.
무장면에서는 8.8cm 100구경장이 추가된 것 외에는 별다른 변경사항이 없다. 8.8cm 100구경장의 경우는 판터의 7.5cm 100구경장과 같은 저격 특화용 주포지만 E-50의 경우 관통력, 화력, 조준시간 모두 준수한 10.5cm 포가 있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정면 상부 장갑은 무려 150mm 60도 장갑으로 9단계 내에서는 감히 뚫을 전차가 없다. 구축전차의 골탄을 맞으면 뚫리긴 하는데 정면에서 맞을 때 이야기고 각도를 좀 준다면 다 튕겨내는 위엄을 선보인다.가끔 183같은 전차가 쏜 포탄을 상부장갑으로 튕겨내면 분노와 당혹스러움으로 온몸을 비트는 상대를 감상할 수 있다 허나 하부 장갑은 100mm 60도로 상당히 얆다. 조심해서 운용하자.
최고 속도 60Km의 위엄[8]를 보여주지만 추중비가 낮아 일정 수준 이후 가속이 빠르지는 않은 편. 평지에선 최고 50km대 속력까지만 나온다. 하지만 내리막길 등에서 한번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무서운 가속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리막길에 포함된 전장에서 배치 속도는 프랑스나 레오파르트 1 트리를 제외한 웬만한 10단계 중형전차들보다 빠르다. 내리막 한정으론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향상된 다음 티어 E-50M보다도 빠른 수준. 거기에 이 녀석의 차체 무게가 무려 60톤이나 되는데 고속 기동시 제동에 애를 먹게 만드는 주범[9]이기도 하지만 E-50의 보조무기인 충각을 실현시켜주는 좋은 요소다. 라인메탈 바펜트레거같은 가벼운 차량이 혼자 있다면 얼른 가서 들이받자. 평지에서의 가속만으로도 공격력 700 ~ 800이라는 충격적인 피해를 넣어줄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중전차에 들이받으라는 소리가 아니다.[10] 절벽이나 특정 지형에서 적을 밀어버릴 때도 좋다. 그리고 충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위에 언급한 라인메탈 바펜트레거같은 특이 케이스가 아닌 이상 충각은 주포 2발 이상의 피해를 주기 힘들며 자신의 내구도 역시 크게 깎아낼 수 있다. 또한 적의 위치를 보지 않고도 대부분 예상할 실력이 되지 않는 이상 언제라도 예상치 못한 적이 튀어나올 수 있는 것이 월드 오브 탱크이며 잘못된 판단으로 들이 받은 후 매복한 고화력 전차에게 발각되는 순간 차고로 사출될 것이다. 들이받기 전에 이런 손해와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저 전차를 당장 처리해야 되는지 자신에게 한번 더 질문해보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E-50은 그저 9단계 A-20이 될 뿐이다.오오 멋있다
부분적으로 강한 장갑과 높은 최고 속도, 9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가장 명중률과 조준 속도가 좋으면서 DPM과 알파뎀까지 상위권인 좋은 주포를 활용해 좋은 위치에 엄폐한 후 멀리 내다보며 저격하는것이 주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높은 최고 속도를 이용, 타 전선으로의 재배치를 굉장히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점이다. 맵 전체를 시야에 두고 소방수 역할을 하는 것이 가능한 독일식 MBT. 다만 가속력과 선회속도가 중형전차치고는 매우 둔중한편이라 난전에서는 힘을 잘 못쓴다. DPM을 살릴려고 해도 대부분의 중형에게 뺑뺑이를 당하기도 하고, 양 옆에서 치고빠지는식으로 나오면 답이 없다. 장갑도 차체 상판과 작디작은 포방패부분만 한정적으로 두꺼울뿐 나머지부위는 보통의 관통력 200mm대의 주포에는 전부 뚫린다. 따라서 혼자 진입해서는 큰코다치니 앞서 충각에서 언급했듯이 진입하기 전엔 반드시 아군이 따라오는지, 숨어있는 적은 없는지 재차 확인하도록 하자.
처음 출고 했다면 전 단계에서 쓰던 88/71 주포를 쓸 수 있지만 이걸 장착할 경우 한계 중량 60톤을 꽉 채운다. 그러니까 기본 무전기를 써야 하는데다 장비도 장착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무게를 낮추기 위해 다른 포를 쓸 수도 없으니... 그나마 전 단계에서 쓰던 엔진과 E-50 전용 엔진이자 최종 엔진이 1,200kg으로 같아 덜 고통스럽다. 자유 경험치를 들이붓거나 개량형 현가장치를 사서 숨통을 트이게 하자. 개량형 현가장치를 사면 장비 2개, 최종 주포, 최종 포탑, 최종 무전기까지 기본 궤도 상태에서 다 장착할 수 있다.
최대 연구 전 궤도를 연구하기 전에 전용 주포인 8,8cm L/100을 연구하거나 최종 포탑을 올리는 2가지의 선택지가 있다.[11] 8,8cm L/100은 조준 시간이 중형전차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2.9초라서 완벽한 함정 카드이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 포탑을 찍으면 티거 2 업그레이드 포탑과 같은 방어력을 가진 포탑을 가지면서 관통 200대의 주포를 가진 전차를 상대로 탱킹이 가능하게 된다(...)말은 튼튼해 보이지만 옆동네 떼오사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다(...)
어차피 전부 연구한 상황이면 이런건 신경 쓸 필요없지만 막 E-50을 뽑을 사람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그냥 자유 경험치 준비해라
8.8 패치에서 1,200마력 엔진이 빠지는 대신 전면 상부 150mm 60도 떡장갑[12]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 1,200 마력 엔진은 E-50 M형의 전용 엔진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궤도의 지형 저항 성능 등을 조정해서 기동력은 별반 차이 없게 한다고 하는데...그나저나 9단계 중형전차에게 150mm 60도 경사 장갑이라니 이건 무슨 미친 생각인지...[13]근데 포방패가 전 단계와 같은 원형 포방패로 바뀌면서 포탑 전면 피탄 면적이 넓어져 죄다 포탑 전면을 때리는게 함정 E-50 M형과 같이 고저각이 -8도로 상향되었으나 정면 좌우 40도로는 6도밖에 내려가지 않으며 측면을 봐야 8도가 나온다. 나쁠 거는 없지만 조금 아쉬운 편. 거기에 후면은 내림각이 0도. 이는 E-50 M형도 동일한 사항이다.
엔진이 죽은 대신 패치로 생긴 최종 엔진이 정찰 판터의 최종 엔진과 같아서 기동성 올리기 조금 수월해졌으나 9.9 패치 이후로 정찰 판터가 SP 1.C로 대체되어 최종 엔진은 이제 E-50의 전용 엔진이 되었다.
다음 단계인 E-50 M형은 E-50의 하위 호환 이다. 장갑 부분에서는 달라진게 단 하나도 없고 DPM역시 그대로. 단지 좋아진 선회력과 관통력, 그리고 전방엔진의 차이뿐인데 9탑방의 E-50과 10탑방의 E-50 M형은 체감 방어력과 DPM등이 상대적으로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 E-50 M형으로 올라가기 전에 유심히 고려하자.
2.5 E-50 Ausf. M (E-50 M형) - 10단계
독일군은 E 시리즈 전차의 변속기를 차체 후방에 배치하고자 했으나 티거 2의 구동부 구조를 차용한 E-50과 E-75의 설계에서는 차체 후방에 변속기를 배치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E-50 M형은 E-50의 차체 후방에 변속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재설계한 전차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E-50 Ausf. M | 185/80/80 mm | 400 m | 30 도/초 | 2,050 | 14,100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35 | 1,200 마력 | 12 % | 1,200 kg | 가솔린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E-50 Ausf. M | 67 톤 | 44 도/초 | 9,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WSc | 720 m | 16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cm Kw.K. L/52 Ausf. K | 270/330/60 mm | 390/390/51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500/1,200/1,200 m/초 | 1,200/4,800/1,211 | 3,000 kg | 10 단계 |
48 | 0.3 m | 2.1 초 | 6.25 발/분 | -8~20 도 |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5~25도)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50/80/80 mm | 60/20 km/h | 62.31/67 톤 | 360 도 | 가능 | 6,100,000 |
별명은 오공엠, 오공맘, 오공엄마오공맘마 오공맘마밀 없어진 정찰 판터의 충각하는 기계자리를 계승한 중(重)형 충각머신.
E-50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차로서 독일의 전차 개발사가 계속 이어졌을 경우를 가정하고 만들어진 E-50의 개량형 전차이다. 구축전차 E-100과 같이 워게이밍이 창작해낸 전차.[14] 분류는 일단 중형전차인데 무게가 62톤이나 나가는 신기한 전차.중(重)형전차
E-50 M형의 주포인 10,5cm Kw.K. 45 L/52 K형은 10티어 중형전차중 DPM이 가장 떨어지나 0.3m라는 최고의 명중률과 270mm 관통력을 가지고 있기에 적 전차와의 중장거리 교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수 있다. 기동 간 분산도도 좋은 편이고 내림각은 정면에서 5도로 낮은 편[15]이나 측면은 8도, 후면은 0도(...)다.[16] 다만 조준시간이 2.1초로 약간 느린편이다.
우스개소리로 E-50 M형의 2번째 무기로 충각을 거론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충각을 위해 달려드는 것은 트롤링에 불과하다. 하지만 주변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내리막을 타고 내려오는 기습적인 충각은 바샤티옹 25 t같은 무게가 가벼운 전차에게 1,000 이상[17]의 뼈아픈 타격을 줄 수도 있다.THIS IS SPARTAAA!!! 덕분에 다른 중형전차들이라면 쓸모없는 조종수의 박치기왕 스킬도 한정적으로나마 유용성을 찾을 수 있다. 다수의 기습적인 난전 돌입시나 1대1 근접전 상황에서도 충각은 빛을 발한다. 높은 확률로 충돌한 적의 궤도를 끊고 적의 대형을 무너뜨릴수 있지만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매우 크다.
E-50 M형의 플레이 스타일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타 중형전차처럼 선점지역으로 달려가 적 중형전차와 영혼의 한타를 뜨고 아군 중전차들을 보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저격 지점에서 꿀을 빠는 것이다. 워낙 DPM이 낮은데다(122mm포를 장비한 중국의 121과 분당 발수가 같다)차체까지 커서 적 중형전차와 드잡이질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나 일단은 10단계 중형전차인데다 적의 중형전차가 요충지를 먹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이는 패배로 직결되기 쉬운 사항이라 하기 싫어도 팀에 기동 좋은 차량의 수가 적다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요충지를 선점하기 위해 달리자. 물론 팀에 소련 중형전차나 바샤티옹 25 t같은 고기동 차량이 충분한 반면 장거리 화력 투사 차랑이 부족하다면 압도적인 명중률과 탄속을 살린 저격도 유용하다. 물론 저격에 특화된 구축전차만큼의 효율을 내기는 어렵지만 중형전차는 "팀의 모자란 부분을 메꾸는 역할"이 강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저격전도 기동전도 라인전도 수행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든 후반에는 여러곳에 사선이 나오는 중요 포인트를 확보하고 높은 명중률을 활용해야한다. 급변하는 상황에 따라 기동성을 살려 주요 포인트를 쏘다녀야한다.
희한하게 고폭탄의 공격력이 510으로 타 105mm의 480보다 30 높다. 독일 바펜트레거 계열 차량이나 프랑스 구축전차의 측후면에 쏘면 커다란 피해를 입게되고 평균 공격력만 떠도 10단계 자주포가 일격에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타국의 전차처럼 2 ~ 3발 날릴 동안 자주포에게 반격당하는 부담이 적다. 머리만 내놓은 공산권 중형전차의 주포에 쏴버리면 공격력 50 ~ 200과 함께 주포와 포수가 나가떨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경전차를 상대할 때 측면에 날리면 경전차에게는 "빈사 상태로 나가 떨어지는가 or 궤도가 끊어져 죽는가" 의 선택밖에 남지 않는다. 궤도만 끊어졌는데 우리의 전투경전들이 왜 죽을까? 충!각!
E-50 M형이 다른 중형전차들에 비해 준수한 방어력을 지닌 것은 맞지만 그것은 차체 상판에 한정된다.물론 맞는 대로 뚫리는 레오파르트 1과 AMX-30B, 느리고 약점 투성이인 M48 패튼, 생각보다 방어력이 떨어지는 센추리온 액션 X같은 전차보다 방어력이 높은 편이다.[18] 하지만 차체가 너무 큰데다 위장률도 중전차와 비슷할 정도로 낮다. 오히려 방어력은 골고루 장갑이 발린 소련 중형전차들이 더 낫다.
일단 전차 정면 상부는 150mm, 60도 경사로 방어력이 아주 좋다. 왠만한 10티어 중전차들의 은탄은 다 튕긴다. 하지만 포탑 전면은 185mm 수직, 차체 하단은 100mm, 60도 경사에다가 타국 중형전차에 비해 차체 크기도 큰 편이다. 따라서 차체하단은 어떤 상황에서든 KV-5 밥통 뚤리듯 시원하게 뚤린다. 그나마 둥근 포방패와 작은 면적을 가진 포탑전면 장갑도 중거리 교전이나 헤드온 상황에서 심심찮게 관통당한다. 또한 측면장갑은 80mm 밖에 되지않는다. 위의 내용들은 기동성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방어력 측면에서 E-50 M형이 근접 난전을 부담스러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50 M형의 엔진은 1,200마력으로 추중비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인다. 허나 궤도의 성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직선 주행은 그래도 뛰어난 편이지만 가속력이 떨어지고 험지에서의 기동이나 선회전에서도 매우 둔한 모습을 보인다. 선회가 44도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상술한 궤도 성능 때문에 체감 선회력은 그보다 낮게 느껴지고 포탑 회전 속도도 30도에 불과해 인파이팅에 매우 불리하다.
계속 읽다보면 알겠지만 동티어 중형전차들과의 1대1 근접전은 최대한 피해야한다. E-50M은 거대한 차체와 확연한 약점, 낮은 민첩성, 낮은 DPM이라는 근접전에서 불리한 요소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장거리 교전에선 약점을 공략하기가 힘들고 너한방 나한방 싸움으로 끌고가기가 좋기에 시야만 확보된다면 명중률이 아주 높은 이쪽이 T-62A, Obj.140, 바샷티옹등의 근접전 깡패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게임을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낮은 DPM과 확연한 약점, 중형전차 치고 부족한 민첩성과 위장력을 매우 정확한 주포와 빠른 직진속력으로 커버하는 전차이다. 강한 엔진과 높은 최속을 이용하여 주요 포인트를 쏘다니면서 근접전을 최대한 피하고 원거리 교전으로 끌고 가면 게임을 승리로 이끌수있다.
9.12 패치로 주포의 탄속이 E-50의 105/52 B형 주포와 똑같이 변경되어 탄속이 소폭 상향되었다.[19]
- 장점
- 0.3의 명중률과 1500의 탄속을 자랑하는 주포
- E-50 M형의 주포는 조준원을 끝까지 조였을 경우 상당한 명중률을 보여준다. 탄속의 경우 1,500m/s 으로 리드샷에 유리하며 기동시 분산도 좋은 편이라 장거리 저격, 중근거리 기동사격 등 모든 상황에서 흠잡을데 없는 안정성을 보여준다.
- 탄탄한 장갑
- 상부 150mm, 60도 경사는 일반탄으로는 답이 없는 방어력을 보여준다. 다만 차체 하단과 포탑이 부실한 것이 단점이지만 중형전차를 상대하는데 차체 정면이 아닌 포탑과 하단을 노리는 것 부터가 적 전차에게는 충분한 부담거리이며 이는 엄폐물을 끼거나 교전 거리가 늘어날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 준수한 주행 능력
- 60톤이라는 질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200마력이라는 놀라운 출력 덕분에 직선 주행 하나만큼은 일품이다.
- 엄청난 무게
- 60톤에 달하는 무게는 일부 중전차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 정도로 충각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양날의 검
- 60톤에 달하는 무게는 일부 중전차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할 정도로 충각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 단점
- 멍청한 포탑 전면 수직 장갑
- 다양한 단점들을 나열했지만 대부분 어떻게든 극복 가능한 것들이며, 실질적으로 E-50M을 플레이하길 꺼리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다름 아닌 이거다. 이 녀석의 아이덴티티는 뛰어난 정확도와 탄속의 레이저포로 장거리 교전의 우위를 가져가는 건데, 막상 장거리 대치상황에서의 교전은 서로 포탑만 내놓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E-50M이 다른 중형전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딜교환에서 손해를 본다. 왜냐하면 다른 중형전차들은 장갑을 포기한 몇몇을 제외하면 포탑만 내놓을시 재수가 없으면 매우 작은 약점이 뚫리는 것이지만, E-50M은 재수가 좋아야 포장갑에 맞고 도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상대 입장에선 집요하게 포탑만 쏘고 빠지길 반복하면 E-50M은 내구도고 멘탈이고 버틸 수가 없다. 심지어 8~9티어 중형도 이 짓을 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근데 그렇다고 근거리 싸움을 하자니 최악의 DPM이 발목을 잡는다.
- 거대한 차체 크기
- 낮은 지형 적응성과 민첩성
- 궤도의 성능이 나빠서 가속력이 떨어진다. 미국 중전차보다 약간 빠른 정도로 근접전에 들어가면 소련 중형전차에게 일방적으로 관광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또한 차체선회속도와 포탑선회속도가 10티어 미듐중 꼴찌를 자랑한다. 이는 난전에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 떨어지는 포탄 휴대량
- 느린 장전
- 아래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바샤티옹 25 t를 제외하면 중형전차 중 최하고[24] DPM이 너무 낮다. 분당 6.25발로 일반적인 세팅[25]을 할 경우 8.3초라는 느린 장전 시간이 나온다.[26] 같은 알파뎀 390의 M48과 비교를 하면 승무원 100+전우애+환풍기+장전기 세팅시 오공맘은 약 7.9초, 패튼은 6.89초를 뽑는다.
- 장전 시간에 대해 쉴드를 좀 쳐주자면 밸런스 상으로 장갑이 두껍거나 평균 공격력이 높은 전차들은 DPM이 보통 낮게 나온다. 장갑이 두꺼우면 적 포탄을 잘 튕겨내서 평균 공격력이 높으면 1발 쏘고 엄폐하는 교전 방식 상으로 실제 DPM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 때문에 대구경 주포와 중장갑을 가진 중전차들의 DPM은 중형전차보다 낮게 나온다. 그리고 E-50 M형은 적어도 상부 장갑은 왠만한 일반탄으로 긁어보기도 힘든 장갑이라 이런 불이익을 받는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사실상 중(重)형전차 - [27]
근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있는데 사실 능동 충각(자신이 충각을 하는 것) 1등은 프랑스 대형전차 AMX-50B이다. 최대 무게도 1톤 가량 무겁고 추중비는 동일하며 차체는 E-50 M형보다 훨씬 튼튼하며 최고 속도는 이미 경전차와 꼬리물기를 할 정도. 근데 정작 AMX-50B 항목에 가면 충각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아마도 프랑스 특유의 내구도 아끼기나 뺑이 돌리기 때문인 듯.
그리고 희한한 사실이 있다면 이 녀석, 미국 특허청에 등록되었다.[28] 중국에서 만든 복제 게임이 문제가 되었다나 뭐라나....[29]
3 레오파르트 1 트리
기동형 중형전차 트리 굳이 레오파르트 1 뚫을거면 경전차 트리 타자
8.5 패치에서 독일 중형전차 개편과 동시에 등장했다. 이 트리는 도면에서 멈춘 것들이 많으며 두부 트리다임러-벤츠사에서 만든 전차들과 종전 후 독일에서 처음으로 나온 2차 세계대전 전후의 전차들이 있다. 전후 전차이다 보니 기존까지의 대전 당시의 독일 전차들과는 매우 이질감이 느껴지는 외형이 특징이다.[30]
7단계 VK 30.02(D)까지의 대전 중 독일 전차에서 8단계 인디엔 판저 이후 대전 후 독일 전차로 넘어가면서 특성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7단계까지는 같은 단계의 중형전차들에 비해 화력이 매우 부족하다. VK 30.02(D)는 이전 단계 최종 주포인 88/56과 75/70이 여전히 최종포이다. 그러나 8단계로 넘어가면 전후세대의 전용포[31]를 쓰기 시작하면서 화력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어 기존 중형전차 트리에 비하면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인디엔 판처의 최종포인 9cm 포는 같은 중형전차 트리인 판터 2의 88/71보다 관통력, 연사력, 공격력, 명중률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거기다 현대전차 계열인 인디엔 판처와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의 경우 대체 무슨 외계인을 고문했는지 최종 주포가 기본 주포에 비해 구경은 올라갔는데 중량이 줄어드는 괴이한 현상을 접할 수 있기에 일단 중량 제한 걱정은 접어두고 포부터 올려도 된다는건 매력적이다. 그러나 전후 전차로 넘어가면서 이전까지 평균은 하던 장갑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추락하여 장갑 두께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같은 단계 포를 전혀 막아낼 수 없을 수준. 전면 탄약고는 덤.
다만 장갑을 희생한 대신 기동성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프랑스 중형전차? 또한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을 제외하고 전부 내림각이 최소 -8 이상으로 준수한 편이라 다른 트리와는 달리 언덕에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특징.
포르셰 트리 못지 않게 부품 호환이 매우 좋지 않다. 최소한 포르셰 트리는 트리 안에서라도 엔진이 공유가 되는데 이 트리는 단계별로 전부 엔진이 따로 논다. 대전 후 전차는 호환되지 않는 게 당연지사지만 대전 중 전차조차 독일 트리에서 유일하게 다임러-벤츠 엔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 그나마 8.8 패치에서 VK 30.01(D)와 VK 30.02(D)의 각각 최종, 중간 엔진이 E-50 트리와 엔진 호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8.8 패치 이전에는 3/4호 전차에서 6단계의 VK 30.01(H)와 연결되었으나 트리가 변하고 VK 30.01(H)가 5단계 중전차가 되어 역시 대형전차로 변경된 VK 36.01(H) 전 단계로 가게 되었고 VK 30.02(M)이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3/4호 전차와 그 이전 단계 전차들은 2차 중형전차 트리로만 연결되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이 트리는 독일 트리 중 유이하게 8 ~ 10단계에서 무전수가 빠지는 트리이다.[32]
3.1 2호 전차 G형 분기
3.1.1 VK 20.01 (D) - 4단계
다임러-벤츠 사에서 1939년에서 1941년까지 개발된 중형전차 시제품이다. 원래는 2차 대전 중 육군의 표준 중형전차로 채택된 예정이었다. 시제품은 동부 전선에 배치되었으나 실전 테스트 동안 수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1941년 부적합 판정을 받고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20.01(D) | 30/30/30 mm | 330 m | 44 도/초 | 310 | 5,100 kg | 3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II Ausf. M | 30/30/30 mm | 330 m | 44 도/초 | 350 | 5,400 kg | 4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16 | 30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2× Maybach HL 66 P | 360 마력 | 20 % | 1,100 kg | 가솔린 | 4 단계 | |
Daimler-Benz MB 809 | 400 마력 | 15 % | 1,100 kg | 디젤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20.01(3) | 22.5 톤 | 38 도/초 | 8,000 kg | 3 단계 | 기본 |
VK 20.01(D) | 25 톤 | 42 도/초 | 8,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5 cm Kw.K. 38 L/42 | 60/96/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5/856/685 m/초 | 30/2,000/18 | 700 kg | 3 단계 |
100 | 0.48 m | 2.3 초 | 24 발/분 | -10~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8//0도 (후방각 -38~38//-55~55도) | ||
5 cm Kw.K. 39 L/60 | 67/130/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5/1,044/835 m/초 | 30/2,000/18 | 700 kg | 4 단계 |
90 | 0.4 | 2.3 초 | 24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8//0도 (후방각 -38~38//-55~55도) | ||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5/308/385 m/초 | 30/2,000/38 | 780 kg | 4 단계 |
50 | 0.55 m | 2.3 초 | 13.95 발/분 | -10~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55~5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50/40/30 mm | 50/20 km/h | 21.9/22.5 톤 | 360 도 | 불가능 | 157,000 |
Versuchskonstruktion 20.01(D)(다임러-벤츠 20톤급 시험 설계 차량 01번).
별명은 이천일두부.
일반적인 평가는 3호 전차 하위 호환. 일단 무장 부분에서 내림각을 제외하면 3호 전차와 완전히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3호 전차보다 큰 차체, 느린 속도, 약한 장갑을 가졌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측면이 3호 전차보다 제법 두터워 난전이나 역티타임에 유리하다는건데 4단계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숙련자가 아닌 이상 그런 컨트롤을 낼만한 유저는 드물다는게... 궤도로 씹을 수 있는 럭키 방어도 안되는데 왜냐하면 이 녀석의 궤도는 판터, 티거와 같은 교차식이라서 아래로 다 쏠렸기 때문이다.
께다가 최대 연구 상태로도 3호 전차보다 느린데 설상가상으로 타 독일 트리와 다르게 다임러-벤츠사의 전용 엔진을 사용해서 기본 상태로 고통받아야 하는 기간마저 길어 지뢰 취급을 받고 있다. 한마디로 3호 전차와 비슷한 방식으로 싸우는데 3호 전차보다 더 힘들게 싸워야 하는 전차.
총 참전수 2만을 넘긴 어떤 폐인은 "탱크가 거지 같아서 높은 점수를 내기 힘드니 덕국지왕 1등을 노리기 가장 좋은 전차 중 하나."라고 평했다.이쯤되면 지뢰 확정 러시아에서 진행한 덕국지왕 이벤트에서는 이 전차로 일반 계정 경치 2,900점이라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다시 정리하자면 차체가 3호 전차보다 높고 수리비는 조금 저렴하며 구매 당시의 상태는 3호 전차보다 좋고 차체 옆면의 장갑이 조금 더 좋다. 하지만 나머지는 같거나 오히려 낮아서 최대 연구 기준 수리비와 역티타임을 제외하고 3호 전차보다 딸린다.
그나마 주포는 3호 전차보다 나은 점이 있다. 50/60 주포는 3호 전차의 경우 -6도 밖에 안 내려가지만 이놈은 -10도까지 내려간다.
인디엔 판처 이후를 제외한 모든 독일 9단계까지 우리다 못해 뼈찌꺼기까지 씹어먹는 FuG 12 무전기를 이놈부터 연구할 수 있다. 경험치의 압박이 심하겠지만 한번 연구해 두면 무전기 걱정은 끝난다.
3.2 3호 전차 E형 분기
3.2.1 Pz.Kpfw. III Ausf. J (3호 전차)[33] - 4단계
E형부터 변경된 차체를 이용한 양산이 개시되었으며 1938년 12월부터 1943년 2월까지 4,958대의 전차와 321대의 지휘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II Ausf. J | 30/30/30 mm | 330 m | 46 도/초 | 310 | 2,200 kg | 3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II Ausf. L | 57/30/30 mm | 330 m | 44 도/초 | 350 | 3,200 kg | 4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08 TR | 320 마력 | 20 % | 45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II Ausf. J | 19.25 톤 | 40 도/초 | 7,000 kg | 3 단계 | 기본 |
Pz.Kpfw. III Ausf. L | 22.65 톤 | 45 도/초 | 7,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cm Kw.K. 36 L/46.5 | 40/74/18 mm | 36/36/4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0/938/750 m/초 | 0/800/6 | 100 kg | 1 단계 |
131//156 | 0.46 m | 1.7 초 | 26.09 발/분 | -8~20 도 | 기본 | ||
5 cm Kw.K. 38 L/42 | 60/96/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5/856/685 m/초 | 30/2,000/18 | 700 kg | 3 단계 |
76//93 | 0.48 m | 2.3 초 | 24 발/분 | -10~20//-10~17 도 | |||
5 cm Kw.K. 39 L/60 | 67/130/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5/1,044/835 m/초 | 30/2,000/18 | 700 kg | 4 단계 |
93 | 0.4 m | 2.3 초 | 24 발/분 | -6~20 도 | 선행 조건 : 포탑 | ||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5/308/385 m/초 | 30/2,000/38 | 780 kg | 4 단계 |
70 | 0.55 m | 2.3 초 | 13.95 발/분 | -10~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2 cm Flak 38 | 39/51 mm | 11/11 | 철갑탄/고속철갑탄 | 900/1,125 m/초 | 3/400 | 110 kg | 2 단계 |
400//600 | 0.45 m | 1.4 초 | 10 | 0.13/2.5 초 | -8~2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70/30/50 mm | 64/20 km/h | 18.05/19.25 톤 | 360 도 | 불가능 | 138,000 |
Sd.Kfz 141 Panzerkampfwagen III.
게임 내에서 재현가능한 형식은 50mm 60 구경장 주포의 M형과 75mm 24 구경장 주포(초기 4호 전차의 주포)의 N형이다.
기본 주포와 2cm 기관포로는 답이 없으니 5cm 전차포나 7.5cm 포를 주력으로 쓰게 되는데 두 최종포 모두 뭔가 이놈이 쓰기엔 뭔가 살짝 나사가 빠졌다. 5cm는 4단계 중형전차 최종 주포 중에서는 평균 이하로 최하위급 관통과 낮은 화력을 가지기에 일부 5단계 이상 전차들의 정면장갑에게는 씨알도 안먹히고 연사력이나 명중률도 평균 이하이기에 같은 단계 전차들을 상대로도 저지력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7.5cm는 24구경장 단포신 주포라 중장거리 명중률이 형편없고 철갑탄 관통력이 5cm보다 밀리고 고폭탄은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하는 탄종인데다 구경이 작아서 관통시키고 최대 피해가 나와도 200 근처라 5단계 중전차에게는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 일이 허다하다.
다만 기동력은 경전차와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 64km/h. 야지에서도 50정도는 나오며 가속을 계속 받는다면 60대도 어렵지 않게 찍는다. 사실 실제로 탑승해보면 독일 4단계 정찰전차인 Pz.Kpfw. 38(t) n.A에 비해 훨씬 잘 달린다. 이는 Pz.Kpfw. 38(t) n.A의 현가장치 성능과 긴 차체로 인해 써 있는 속도만큼 달리지도 못하거니와 민첩하게 움직이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3호 전차는 가속력과 선회력이 좋아 민첩하게 움직이고 유려한 S형 궤적을 그리며 들판을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팀 내에 발빠른 정찰전차가 없는 경우 대신 강행 정찰을 하거나 자주포를 사냥하러 돌아다녀보자. 무게도 적당하고 후술할 전면 장갑도있어서 여차하면 박아버리자. 판단력과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후반에 방어선 사이의 틈으로 파고들어 적진을 휘젓거나 아군과 근거리 교전중인 적 전차의 뒤로 돌아가서 뒤통수를 칠 수도 있다. 즉, 기동력과 골탄으로 상대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려서 공격을 가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전면전에서는 다른 어떠한 중형전차보다도 화력이 부족하다.
그래도 중형전차이기 때문에 경전차같은 위장률이 나오지 않고 기동 시 위장 패널티도 받는 데다 시야마저 짧아 등대놀이는 불가능하다. 기동 정찰을 한다고 해도 적 중전차나 중형전차에게 먼저 탐지당하고 보이지 않는 적에게 두들겨맞을 정도이니 경전차/정찰전차보다 빵빵한 내구도, 두꺼운 장갑만 믿고 적진으로 돌입하는 근접 강행 정찰을 할 수 밖에는 없는 셈이다.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아군은 게임 던졌다고 욕을 하겠지 게다가 애써 근접 상황을 만들었어도 적에게 치명타를 날릴 만한 화력이 없다. 한마디로 화력이 누락된 녀석. 중형전차 등급이라 7탑방에 정찰전차로 끌려가지 않는 것을 감사하자...
전면 장갑은 같은 단계 최고급인 70mm다. 수직 장갑에다 기관총구 때문에 허당 냄새가 나긴 하지만 빠른 주제에 이 정도의 장갑임에 감사하자. 45도로 티타임을 주면 마중나온 경전차/정찰전차들에게 도탄송을 틀어줄 수 있다. 전면 장갑과 높은 내구도 덕에 생존성은 상당히 좋다. 차체 전면 70mm, 포탑 전면 57mm 덕분에 자주포한테 직격을 맞지 않는 이상 한방에 골로 가는 일은 없으면 좋겠으나 측후면이 30mm라 75mm고폭탄도 재수없으면 다 박히니 빠른 발만 믿고 열심히 움직이자.
전형적인 독일식 운용과는 정반대로 기동성과 선회력을 사용하여 선회전을 해야하는 전차다. 잘 모르겠다면 기동성을 이용해 정찰용이 아닌 경전차처럼 굴려도 되고 아군과 싸우는 적의 측후방을 노리는 것이 적절하다. 다음 단계 3/4호 전차도 비슷한 운용을 해야하니 미리 연습도 할겸 기동전을 익혀보자.
VK 20.01(D)와 더불어 이쪽도 사골 무전기 FuG 12를 연구할 수 있다.
3.3 Pz.Kpfw. III/IV (3/4호 전차) - 5단계
3호 전차와 4호 전차의 부품을 조합하여 개발하고 시도했다. 오직 설계도만으로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II/IV Ausf. A | 50/30/30 mm | 320 m | 44 도/초 | 380 | 3,000 kg | 4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II/IV Ausf. B | 50/30/30 mm | 320 m | 53 도/초 | 440 | 4,000 kg | 5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
Maybach HL 157 P | 585 마력 | 20 % | 58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II/IV | 24.95 톤 | 34 도/초 | 5,000 kg | 4 단계 | 기본 |
Pz.Kpfw. III/IV verstärkteketten | 27.8 톤 | 36 도/초 | 5,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0 L/43 | 103/13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70/2,800/38 | 1,437 kg | 4 단계 |
87 | 0.41 m | 2.3 초 | 13.95 발/분 | -6~17 도 | 기본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87 | 0.39 m | 2.3 초 | 13.95 발/분 | -6~17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0/60/40 mm | 55/18 km/h | 23.82/24.95 톤 | 360 도 | 불가능 | 315,000 |
Panzerkampfwagen III/IV.
미국에 M7이 있다면 독일에는 3/4호가 있다 애칭은 삼사호 전차. 이름대로 3호 전차의 차체에 4호 전차 포탑의 부품을 섞어 만든 전차. 계획만 있고 양산되지는 못했다.
중형전차의 탈을 쓴 정찰전차지만 정찰전차로 운용하자니 시야가 짧고 차체가 커서 위장률이 낮으며 중형전차로 운용하자니 주포 성능이 같은 단계 최하위권이라 정찰전차, 중형전차 어느 쪽으로든 운용이 힘들다. 특히 이 트리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면 상당히 곶통받게 된다. 정찰전차 같은 녀석이지만 시야가 짧아 정찰전차마냥 운용하기도 힘들고 아군의 지원에 치중해야 한다. 장단점들이 여러모로 M7과 비슷한데 M7과 3/4호 전차를 다 굴려본 사람들은 대개 3/4호 전차를 그 지뢰 취급받는 M7보다도 나쁘게 평가한다. M7에 비해 DPM과 시야가 엄청나게 딸리기 때문에 대놓고 정찰전차 노릇 하기가 더 힘들기 때문이다. 그나마 M7은 기본 성능은 멀쩡하고 떨어지는 성능을 6파운더같은 속사포로 어떻게든 버틸 수라도 있지 이 녀석은 그런 것도 없다.
최종 주포인 7.5cm/48구경장은 명중률이 높고 중전만 아니라면 그럭저럭 뚫지만 대개 사람들이 5단계 중형전차에 기대하는 셔먼 계열과 4호 전차 H형의 105mm 위엄돋는 고폭탄 찜질과 T-34 계열, M7, 크루세이더, 셔먼 Mk.3의 57mm[34] 속사포 러쉬도 불가능하며 같은 단계 중형전차들이 가지고 있는 주포들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낮은 데다 관통력도 특출난 건 아니기 때문에 주포의 평가가 상당히 나쁘다. 심지어 프리딜 상황에서도 낮은 연사력 때문에 실 DPM이 같은 단계의 비슷한 포보다 낮고 2방 쏘려고 욕심내다가 이쪽이 죽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이러니 중전차를 상대하거나 5탑방보다 높은 방에 끌려가면 아예 잉여가 되는 치명적 문제가 있다. 게다가 독일의 전통에 충실하게 고저각도 열악해서 험지에서는 전투력이 떨어진다. 내림각이 4호 전차 H형보다 4도 낮은데 차체가 더 큰 바람에 실제 체감 내림각은 더 나쁘다.
또 다른 단점으로 최대 시야가 고작 320m다! 3/4호 전차와 거의 비슷한 이유들로 지뢰 취급을 받는 M7의 시야는 5단계 중에서도 수준급인 380m 인데 3/4 호 전차의 시야는 오히려 전 단계 전차인 3호 전차, VK 20.01(D)보다도 더 좋지 않은 수준이며 거의 인파이팅용인 4호 전차 H형이나 셔먼 계열보다도 훨씬 짧다. 같은 단포신의 단포신 주포를 상대로는 멀리서 몇 발 맞추고 시작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먼저 탐지당해서 두들겨 맞는 상황이 나오게 되니 이는 엄청나게 치명적인 단점. 차체가 커서 구축전차처럼 위장을 하기도 힘들고 시야가 짧아 정찰전차처럼 정찰을 하기도 힘들다. 즉, 전체적으로 정찰은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2선 지원이 주 임무가 되는데 그나마도 주포의 애매한 성능 탓에 골탄이 강제되거나 아예 딜을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가진 대신 3/4호 전차가 얻은 장점은 경전차 급의 뛰어난 기동성. 가속과 최고 속력, 선회력이 우수한데다 포탑 회전 또한 빠르기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방성능은 기동성으로 메꿔야 한다. 특히 지형 적응력이 뛰어나서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40km이하로 속도가 거의 안 떨어질 정도로 놀라운 기동력을 선보인다.
그 덕에 빠르게 달려가 화력이 부족한 라인에서 약점을 쑤셔주는 정도가 주 역할. 기동력으로 정찰전차보다 그리 처지지 않기 때문에 적 경전의 제압도 잘 해내는 편이다. 이외에 장갑도 장점. 그래봐야 중형전차의 장갑이고 내구도가 평범하지만 동체 장갑이 5단계 중형전차 중에서는 상위권이고 경사가 져 있어서 은근히 괜찮다. 45도 정도의 티타임을 주면 110 ~ 120mm대 관통력을 가진 5단계 주포 정도는 차체 전면과 측면 둘 다 꽤 잘 튕겨낸다. 3/4호 전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정찰전차에 옆구리에다 기관포 난사하면 냉철함이나 철벽을 딸 수도 있을 정도. 대신 차체 기관총구와 관측창의 약점이 크고 결정적으로 포탑이 쉽게 뚫리며 차체가 넓적하니 맞기 딱 좋게 생겨서 기동전을 벌이지 않으면 극도로 위험하다. 내달릴 적의 리드샷이나 저단계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정도의 보험으로만 생각하자. 재밌는 점은 양호한 기동성과 큰 차체가 몇몇 독일 정찰전차의 약점이기도 하다는 것. 그런데 차체 무게는 4호 전차 H형이랑 엇비슷할 정도[35]인지라 정찰전차 뿐 아니라 한 단계 아래 구축전차들이나 중형전차들, 같은 단계도 무게가 엇비슷한 4호 전차 H형나 셔먼 계열에게조차도 정면 충돌만 아니라면 속도와 무게를 살린 충각질이 꽤 잘먹힌다. 3호 돌격포 G형같이 가벼운 차체면 가볍게 들었다 놓을 정도로 충각이 굉장히 강력하다.충각은 독일의 숨겨진 비밀병기 기동전을 할때 생각보다 유효한 기술이니 잘 활용해보자[36]
적 라인을 우회해 적 측면을 타격하고 적의 어그로를 끌어 아군 라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적의 정찰전차을 제압하며 적 라인이 약해지면 깊숙히 침투해 적 자주포를 제압하는 등 기동전을 펼치는 것이 3/4호 전차의 역할이다. 또 5탑방에 걸렸다면 저단계를 상대로 충각과 사격을 동시에 활용하자. 충각으로 한 량 격파한 후 옆의 전차를 사격으로 격파, 다시 들이박고 사격으로 격파하면 제법 성과가 양호하다.
이래서 3/4호 전차는 1인분을 하는 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중형전차 운용 기본기를 요구한다. 움직이는 정찰전차에 대한 리드샷 및 기동을 통한 제압, 중형전차를 상대로 한 티타임 연습과 역으로 뚫을 수 있는 장갑은 확실히 조준하여 맞추는 능력, 3/4호 전차의 강점인 뛰어난 기동성을 살린 중전차를 상대로 한 치고 빠지기, 홀로 떨어진 적 구축전차나 중전차들을 상대로 한 뺑뺑이 및 약점 공략, 구축전차의 사선에서 벗어나고 재빠른 돌파로 구축전차를 농락하는 법, 전선을 크게 우회하여 라인을 무너뜨리거나 자주포를 사냥하는 법 적 위치를 현재 위치를 예상하고 적 라인의 취약지역을 찾아내는 맵 파악, 아군 정찰전차가 없을 때 정찰 등 중형전차의 역할에 해당하는 모든 기본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1인분을 하는 데 더 좋은 능력이 필요하다는 건 결국 성능이 동급 전차들에 비해 한참 낮다는 뜻이다. 5단계는 단포신 주포로 한 두방에 보내는 차량들이 너무 많아서 중구경 주포를 가진 3/4호 전차의 위치가 그만큼 낮을 뿐더러 우회기동하다가 적을 마주치면 주포가 애매한 3/4호는 답이 없어지기 십상이다. 물론 펀치력이 부족한지라 단일 캐리는 거의 무리이므로 팀을 이기게 하겠다 생각하며 자신은 기동성을 이용해 적 어그로를 끌어 화력을 분산시키거나 적진을 헤집는 이타적 플레이를 하면 좋다. 항상 아군을 지원하며 불을 꺼야 하며 인파이팅이나 아군이 주변에 없는 단독 교전은 절대로 피하자. 망칠처럼 아군을 이용하고 기동성을 이용해 뒤를 찌르거나 도망다니는 등 얍삽해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도 의외로 좋은 보상이 따라올 것이다. 105mm보다 골탄 값도 싸니 필요하다면 골탄도 아끼지말고 날리도록 하자.
승률에는 신뢰성을 해치는 몇몇 요소가 개입하지만 이런 단점들 덕에 통계적으로 봤을 때 5단꼐 중형전차 중에서 승률이 바닥을 긴다. 물론 비슷한 특성으로 인해 주로 비교 대상이 되는 M7의 바로 아래. 이래서 인벤 등의 평점 등으로 본 유저들의 평가도 우호적이지 않다. 전장 파악, 지원 등 기동전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숙련자들은 어디까지나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지만 처음 잡아본 초보들은 지뢰로 단정짓는 게 보통이다.
이래저래 단포신 주포에 밀려 킬을 따기도 힘들고 기대 가능한 딜량도 그보다는 낮으므로[37] 앵벌용으로도 적합하지 않은 5단계라서 장비를 장착하고 진득히 육성하지 않고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경쾌한 기동성 덕에 매니아적인 유저나 유희용으로 사용하는 고수 유저들[38]이 많기도 하다. 그래서 애정을 가지고 3/4호 전차의 성능을 고평가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는데 이 전차를 굴리면서 명품이라고 느꼈다거나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그건 3/4호 전차가 아닌 당신의 손이 명품이라는 얘기다. 객관적인 전차의 성능과 승률은 수치적, 통계적으로 최하위권이다.
그런데 비공식 통계지만 3/4호 전차의 돈 버는 양은 5단계 중에서도 10위권 안에 드는 통계도 있다. 자료 수집에 동의한 사람들만의 자료를 수집하는 방식의 통계라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이쪽 수치에서는 4호 전차 H형과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은 수입률을 보인다. 꾸준히 타면 일단 5단계라 어느 정도 이익을 챙길수 있는 듯하다.
추천 장비는 부족한 연사력을 메꿀 장전기, 조준기, 환풍기 및 부족한 시야를 조금이나마 메꾸기 위한 광학장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자. 위장막은 비추천. 어차피 계속 움직여야 하는 전차이고 높은 차고 때문에 위장막 상향의 기반이 되는 자체 위장력이 떨어진다. 쌍안경도 비슷한 이유로 비추천.
추천 스킬은 무조건 육감이 1스킬 필수. 육감을 통해 시야에 걸리지 않는 적의 존재를 감지하고 몸을 숨길 수 있다. 그 외 무전수, 차장의 시야, 무전 관련 스킬 외에는 자유롭게 찍어도 된다.
8.8 패치에서 판터로 가는 트리가 사라지고 독일 2차 중형전차 트리의 시작이 되었다. 2차 중형전차들은 다루기 어렵다는 명성때문에 여간해서 첫 트리로 타는 사람이 없는 관계로 3/4호 전차의 개체수는 더 적어졌다.
그리고 3/4호 전차의 플레이 대부분은 성능간의 차이가 있지만 독일 2차 중형전차 대부분이 해야하는 플레이들이므로 레오파르트 1을 타고자 한다면 3/4호 전차에서 미리 연습해 두자.
트리 자체는 올리기 어렵지 않다. 부품 수가 적고 독일 답게 부품 호환률이 좋아 4호 전차 H형을 먼저 정예로 만들었다면 궤도와 포탑 하나만 올리면 모든 부품을 다 찍을 수 있다. 판터로 갈 수 없게 된 만큼 정예 만들기도 전보다 훨씬 쉬워졌다.하지만 그바람에 판터를 타고 싶은 사람들은 D.W 2를 피하지 못하게 돼버렸다. 젠장.
9.16에서 HD 모델을 받아 포탑과 차체 측면에 쉬르첸이 생기고, 해치도 두꺼워지고, 부앙각이 -10/20도에 차체 전면이 80mm로 되어 많은 특혜를 받았지만 시야는 그대로에, 측면 30mm로 90mm에 3구경 관통당한다.
3.4 VK 30.01(D) - 6단계
1941년~1942년 겨울에 WaPruf 6는 신형 30톤급 전차 개발 계획에 대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개발 요청이 MAN사와 다임러-벤츠사에 전달되었으며 시제품은 1942년 5월에 준비되었다. 그러나 1942년 5월 13일이 돼서야 비교할만한 성능의 설계안이 제출되었으며 MAN사의 설계안에 채택됨에 따라 다임러-벤츠사의 프로젝트는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II/IV Ausf. B | 50/30/30 mm | 350 m | 32 도/초 | 700 | 5,50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VK 30.01(D) | 80/45/45 mm | 370 m | 32 도/초 | 770 | 6,0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Daimler-Benz MB 503 | 580 마력 | 20 % | 900 kg | 가솔린 | 6 단계 | 기본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1(D) | 33 톤 | 34 도/초 | 9,000 kg | 5 단계 | 기본 |
VK 30.01(D) verstarkteketten | 36 톤 | 38 도/초 | 9,0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120 | 0.39 m | 2.3 초 | 13.95//15 발/분 | -10~20//-8~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5//-6도 (후방각 -37~37//-15~15도)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79 | 0.35 m | 2.3 초 | 13.64 발/분 | -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6도 (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0/40/50 mm | 56/20 km/h | 31.98/33 톤 | 360 도 | 불가능 | 910,000 |
Versuchskonstruktion 30.01(D)(다임러-벤츠 30톤급 시험 설계 전차 01번).
VK 30.01 계열의 번호가 말해주듯 30톤급 중형전차에 대한 시제로 만들어졌으나 채택되지는 않았다.
일단 기본 상태가 좀 절망스러운데. 3/4호 전차의 주포 그대로에다가 포탑도(...) 3/4호 전차 그대로다.[39] 의외로 차제와 포탑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전차가 되어있다. 진짜로 더럽게 못생겼다. 5/4호 전차? 정찰판터? 어차피 업그레이드는 다른전차에 비해 쉬운편이니 빨리 넘길 수 있다.
VK 30.02(M)과 동일하게 75/70이 최종포이다. 평균 관통력은 150이라 같은 단계 전차들 대부분을 관통할 수 있고 평균 공격력도 135로 단계 대비 준수하고 명중률까지 좋은 김적절한 포.
차체 장갑은 얇지만 경사각 빨로 버티는 편. 하지만 중형전차답게 잘 뚫리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최종 포탑 조차도 정면 80mm에 불과하므로 몸빵은 기대하지 말자. 대신 추중비가 좋아 기동성이 우수하고 정면에서 보았을 때 크기가 작아 숨기 쉬우며 -8도씩이나 되는 내림각을 갖고 있다. 중형전차다운 우회기동도 능선 플레이도 숨어서 저격도 가능한 범용성 좋은 전차지만 포탄 맞을 일은 피해다니도록 하자.
6단계에서 75/70의 관통력은 쓸만하지만 VK 30.01(P) 등과 비교 시 조준원 분산도가 영 좋지 않다. VK 30.02(M)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약간 떨어지나 이쪽은 추중비 20이 넘는 기동성을 지닌다. 아직까지는 저격과 기동전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
의외로 기본 궤도의 여유 중량이 많아 포탑에 75/70를 장착하고 최종 무전기를 장착하면 바로 쓸만한 중형전차가 된다. 기본 엔진으로도 나쁘지 않은 기동성이라 연구는 포탑 → 주포 → 궤도 → 엔진 순으로 해주고 보통 주포나 무전기는 전 단계에서 다 가져오기 때문에 정예 찍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3.5 VK 30.02(D) - 7단계
소련의 T-34에 대응하기 위해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차로 200대가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판터의 개발로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2(D) | 80/45/45 mm | 370 m | 32 도/초 | 1,150 | 6,000 kg | 7 단계 | 기본 밀폐형 |
VK 30.02(D) Schmalturm | 120/60/60 mm | 380 m | 30 도/초 | 1,250 | 7,745 kg | 8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단계 | |
MB 507 | 720 마력 | 15 % | 900 kg | 디젤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2(D) | 39 톤 | 38 도/초 | 11,000 kg | 7 단계 | 기본 |
VK 30.02(D) verstarkteketten | 43 톤 | 42 도/초 | 11,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120//150 | 0.39 m | 2.3 초 | 15//16.67 발/분 | -8~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10~10도)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79//100 | 0.35 m | 2.3 초 | 13.64//15 발/분 | -8~20 도 |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10~10도) | ||
10,5 cm Kw.K.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단계 |
50 | 0.55 m | 2.3 초 | 7.5 발/분 | -8~20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10~10도) | ||
8,8 cm Kw.K 36 L/56 | 132/171/44 mm | 220/22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3/966/773 m/초 | 252/3,200/252 | 2,050 kg | 7 단계 |
80 | 0.38 m | 2.3 초 | 9.38 발/분 | -8~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10~1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80/45/50 mm | 56/20 km/h | 37.29/39 톤 | 360 도 | 불가능 | 1,369,000 |
Versuchskonstruktion 30.02(D)(다임러-벤츠 30톤급 시험 설계 차량 02번).
88/56 골탄 비율만 적당히 잡을 줄 안다면 1인분 이상 해주는 전차
갈 것인가 수라의 길 조금은 편해진 수라의 길
8.5 이전에는 이름이 VK 30.02(DB)였으며 독자 트리가 없고 헨셸 중전차 라인과 판터로 시작하는 중형전차 라인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트리의 전차였으나 트리가 개정되며 2차 중형전차 트리에 속하는 전차가 되었고 삼천리 순두부VK 30.02(D)로 이름을 갈았다. 별명은 8.5의 이전의 이름(DB)에서 따온 두부, 두부두, 앞글자까지 해서 삼천리 두부. 베타와 오픈 초기에는 8단계였던 판터를 타기 위해 필수로 거쳐야해서 자주 볼 수 있었으나 트리가 분리되면서 없는 전차 취급을 받았다.아니 하던 대로 하면 되는 판터 놔두고 누가 이걸 타 그러나 레오파르트 트리가 확정되고 정규 트리에 속한 전차가 됨으로써 개체 수가 증가.
다임러 - 벤츠제 판터 시제 차량. 덕분에 전 독일 전차 중 유일하게 벤츠 엔진을 가지고 나와 다른 트리와 엔진을 공유하지 않았지만 8.8 패치부터 엔진 개혁이 이루어져서 판터, 헨셸 / 아들러 트리 엔진과 중간 엔진까지 호환되도록 변경되었다. 이것은 VK 30.01(D)의 최종 엔진이기도 하다.
주포는 75/48나 75/70으로 시작해서 포탑을 교체한 뒤에는 최종적으로 105/28이나 88/56을 사용할 수 있다. 설마 105/28을 7단계에서 사용하는 이는 없을 거라 보고... 보통 75/70을 들거나 88/56의 지독한 탄속을 견디고 골탄으로써 화력 투사를 하는 사람 둘로 나뉜다. 특히 88/56의 고질적인 관통력의 부재는 정면 전투에서 사용자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주며 장거리 저격에서 패널티가 많고 고폭탄만이 우위를 접한다. 75mm보다 장전도 느린 게 관통되지도 않으면 피해가 0이 되니까. 정면에서는 같은 단계 중형전차를 상대로도 물장갑이 아니라면 궤도를 끊고 자주포의 지원을 요청하는게 할 수 있는 전부일 정도. 슈말투름을 장착하면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고 연사력도 증가해서 76mm M1A2 강화판이라는 느낌이 온다.
이 전차의 특성은 기동전에서 드러나는데 독일 전차치고는 드물게 훌륭한 경사 장갑[40]과 (포탑을 포함한)선회력이다. 그러니까 측면으로 돌아가서 나는 정면을 대고 도탄 뻥뻥 내면서 적의 옆구리를 펑펑 칠 수 있다는 것. 만약 적의 백업이 없는 상태에서 중전차와 마주쳤다면 뺑뺑이도 시도해봄직 하다. 다만 이것은 장갑마저 희생한 고기동 고화력의 클립식 전차들이 등장한 이후 약간 쓰기가 뭣하다. 당장 프랑스 기동전 상위 호환인 AMX-13/75가 있다.
또한 슈말투름을 장착한 후 포탑 회전력이 기본 포탑의 초당 32도에서 초당 24도[41]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적의 정찰전차나 기동형 중형전차에게 뺑뺑이 걸렸을 때(또는 뺑뺑이를 할 때) 차체는 잘 돌아가는 반면 포탑 회전 속도가 차체 회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적 전차를 쳐야 할 결정적인 순간에 엉뚱한 곳에 헛방을 날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기동형 중형전차나 (특히 프랑스)정찰전차와의 뺑뺑이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슈말트룸은 무게가 증가하지만 연사 속도와 시야, 장갑 모두 증가하고 판터보다 더 좋은 엔진인 720마력이 있어 이 점은 대수롭지 않은 작은 문제이다.
또 다른 문제라면 슈말투름 포방패의 문제인지 주포 고장이 굉장히 잦다. 독일에서는 4호 구축전차와 함께 양대 주포 트러블의 화신이라 할 만큼 가장 주포가 잘 나가는 전차 중 하나다.
종합하자면 경사 장갑으로 탱커를 하기에는 포가 쓰레기고 저격질을 하기에는 관통력도 고자인데 특성인 기동전을 하려니 독일 중형전차 유저에게 어색한 플레이인데다 그런 환경이 자주 찾아오지 않아 안습한 비운의 전차. 3/4호 전차의 진화형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전차별 특성이 뚜렷한 7단계에서는 그 단점이 너무 부각되는 것이 문제. 승률도 3/4호 전차와는 비교되게 7단계 중형전차 중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여러모로 전차장의 실력을 시험하는 전차다. 일단 노려 볼만한 전략은 이렇다.
1. 상대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측면, 혹은 약점을 공략한다. 75/70 포라면 400m 이내에서 약점을 노려볼만 하다.
2. 후방 지원 후 빈틈을 노려 본진으로 난입한다. 또한 대 정찰전차 방어에도 좋다.
3. 시가지에 가서 절대 도탄 각도를 이용해 적당히 깐죽거린다. 전면 포탑이라 도탄각 잡기가 좋고 상위티어 중전차의 딜로스도 유도가 가능하다.
4. 8단계 중전차부터 측면 골탄도 튕길 수 있다는 점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88/56으로 측면을 계속 노린다. 오고 갈 골목이 많은 시가지가 좋다. 굳이 맞추지 않아도 포탑이 자신 쪽으로 돌아오게만 해서 딜 로스와 조준력 하락, 약점 노출만 유도해도 정면에서 싸우는 아군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이건 모든 중형전차의 기본 소양.
5. 빠른 기동성으로 위치를 잡고 시야를 확보해 아군 구축전차와 자주포의 사격을 유도하고 상대 정찰전차를 먼저 제거하는 방법도 괜찮다. 이경우 88/56이든 75/70이든 궤도 끊는 것을 숙달하면 금상첨화. 고탑방에서는 자기 딜링보다 더 많은 도움딜로 상당한 크래딧을 벌어들이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7티어에 9탑까지 끌려가는 일이 많은 탓에 PC판 한정으로는 75/70이 조금 더 좋다. 바늘데미지지만 88/56의 낮은 관통력때문에 일어나는 딜로스가 적고 연사력도 높아 설사 튕기더라더 다음 공격을 준비하기 용이하다. 명중률 탄속 포분산 모두 우위라 장거리 근거리 모두 대응이 가능해진다. 비슷한 포를 들고 잘 돌아다니는 같은 티어의 영국전차나 같은 포를 달고 훨씬더 성능이 떨어지는 동티어 같은 국가의 골탱을 생각한다면 생각한다면 75/70의 바늘데미지정도는 큰 약점이 아니다. 단 9.15 이후에는 88/56도 낮은 골탄 관통력만 신경끈다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전면 포탑에 내림각도 훌륭한 탓에 티타임으로 절대도탄각을 형성하거나 헐다운 하기 좋다. 조심스럽게 체력을 관리해가며 광확과 환풍기로 넓힌 시야로 적을 먼저 발견해 쏘고 경전차를 제거하고 어그로을 끌며 아군 사격을 인도하면 자체 딜은 적어도 보조딜 가지고 제법 짭잘한 수익을 올릴 있다. 물론 아군이 잘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 체력도 동티어 타국 중전차와 맞먹는 탓에 익숙해짐다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선 맵 숙지 + 거리 조절 + 상대의 약점 숙지 + 티타임 숙련도 + 맵 이해도가 필요하며 더해서 상대 전차의 연사력을 외우고 있으면 더더욱 좋다.이 능력으로 다른 전차를 타면 탑건을 밥 먹듯이 따겠다 공방에서 인디엔 판처를 만났다면 절대 방심하지 마라. 그들은 이 지옥을 뚫고 살아남은 수라들이다. 하지만 자유 경험치로 올린 인디엔 판처라면? 안심하고 사냥하도록
3/4호 전차에서도 설명했듯이 대부분 2차 중형전차 플레이가 저런 식이다. 8단계부터는 포가 강화되어 화력 투사가 편해지는 것 뿐이지 플레이 자체는 거의 유사하다. 독일 2차 중형전차들은 정면에서 적들과 맞서싸우라고 나온 전차들이 아님을 유념하도록 하자.
한 가지 위안을 주자면 7단계에 위치한 타 국가 중형전차들도 성능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서 고생한다는 점이다. 덩치만 크고 주포도 그리 좋은 게 아닌 물건(치리)이 있는가 하면 주포도 좋지 않으면서 방어력도 그리 좋지도 않은 물건(코멧)이 있고 88/56을 능가하는 주포를 받았지만 포방패가 없다거나(T20) 비슷한 성능에 같이 포가 나사빠진 듯한 전차도 있고(T-43) 장갑, 기동성, 강력한 포까지 모두 받았는데 하필 후방 포탑에 부품 배치가 엉망이라 운용하기 힘든 전차(A-44)도 있고 후방 포탑까지는 아니지만 부품 배치가 엉망인 물건(T-34-1)도 있으며 다 좋은데 주포가 아쉬운 전차(KV-13)도 있다.
그에 반해 판터와 동급의 포탑 장갑과 엇비슷한 정면 경사 장갑을 부여받고 기동성, 시야도 준수한 차체 성능 만큼은 7단계 중형전차들 중에서도 상위급에 속한다는 것에 위안을 받도록 하자.
8.5에서 고저각이 상향되었다. VK 30.01(D)와 동일한 -8도. 그러나 기본 포탑의 무게가 늘어나고 포탑의 선회력이 전반적으로 대폭 감소해서 이전처럼 인파이팅에서 이전보다 약간의 애로사항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최대 연구 시 판터보다 인파이팅에서 더 뛰어난 건 여전하다. 9.7 패치에서 슈말투름의 선회가 24 → 30으로 상승하고 기동, 선회 시의 포분산이 약간씩 감소했다.이게 끝이라니 좀 더 상향시켜줘 이놈들아
추천 장비는 장전기 + 환풍기 + 광학 장비. 시야가 넓으면 운신 폭이 넓어져서 운영하기 쉽고 지원 딜 따기 쉬워진다.
다음 단계부터 그동안 2호 전차 G형부터 함께해온 무전수가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9.15 패치로 88/56 주포의 관통력이 132에서 145로 상향
9.15 패치를 거치면서 상당히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88/56 관통력 상향으로 DPM이 2000을 넘어서는 88/56을 선택하는데 큰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중형끼리 맞대결에서 무식할정도의 화력을 보여준다. 단지 골크탄 상향이 되지 않은 탓에 고티어방에서 중전차등을 상대할때는 여전히 어려움이 남는다.
3.6 Indien-Panzer (인디엔 판처) - 8단계
인도 육군의 중형전차 개발계획으로 설계된 전차다. 이 프로젝트에는 포르셰, 다임러-벤츠, 잔라드파브릭 프리드리히스하펜 AG가 참여했다. 그러나 인도에서 생산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것으로 판명되어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Indien-Panzer | 90/90/45 mm | 380 m | 36 도/초 | 1,300 | 9,2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TU MB 837 | 500 마력 | 15 % | 1,500 kg | 디젤 | 8 단계 | 기본 |
MB 837 A | 630 마력 | 12 % | 1,500 kg | 디젤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B-PS 102 | 40 톤 | 34 도/초 | 10,000 kg | 7 단계 | 기본 |
Indien-Panzer | 43 톤 | 38 도/초 | 10,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AN/GRC-4 | 720 m | 8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8 cm Kw.K. 36 L/56 | 132/171/44 mm | 220/22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3/966/773 m/초 | 252/3,200/252 | 2,050 kg | 7 단계 |
73 | 0.38 m | 2.3 초 | 9.38 발/분 | -10~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20~20도) | ||
8,8 cm Kw.K. 43 L/71 | 203/237/44 mm | 240/240/29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2/4,400/252 | 2,562 kg | 8 단계 |
61 | 0.34 m | 2.9 초 | 7.79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20~20도) | ||
9 cm Bordkanone | 212/259/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300/4,400/255 | 1,650 kg | 8 단계 |
61 | 0.34 m | 2.7 초 | 8.33 발/분 | -10~20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0/90/45 mm | 50/20 km/h | 39.87/40 톤 | 360 도 | 불가능 | 2,420,000 |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 정부가 추진한 전차 개발사업에 입찰한 포르셰와 다임러-벤츠를 중심으로 한 여러 회사의 합작 시제품 설계안.
해당 전차는 패튼 계열 전차를 공여받은 파키스탄과의 국경분쟁에 사용될 예정이었으며 포르셰를 포함한 여러 회사가 54년부터 55년까지 설계안을 만들었으나 포탑과 차체등 상당 부분을 주조로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생산설비가 부족한 인도측에서 난색을 표해 탈락.[42]
8.5부터 레오파드 트리를 위해 들어왔으며 리프 스프링만 있다면 판터 2처럼 88/71이 있고 최대 연구 시 평균 관통력 212인 9cm 포를 탑재한다.[43] 주포 고저각이 -10 ~ 20도로 독일 치고 상당히 우수하다. 이 정도면 성능상으로는 헬캣과 맞먹는 고저각. 기존 독일 전차와는 차원이 다른 고저각을 느낄 수 있다. 단, 최대 연구 시 추중비가 15 정도로 기동성을 조금 희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4] 기본 엔진과 최종 엔진의 출력차이가 130 마력으로 꽤 크지만 이 최종 엔진이 프로토타입 레오파드의 기본 엔진이라 2만이 넘어가는 경험치를 들여가며 좀 더 편하게 지낼 것인가 어쨌든 다음 단계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경험치를 아낄 것인가는 알아서 판단할 것. 단, 기본 엔진은 추중비가 12라서 참 안습이다. 참고로 최종 무전기 역시 다음 단계의 기본 무전기다.
이 전차부터 2차 대전 이후의 전차이기 때문에 디젤 엔진을 채용하고 전방에 변속기 판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화재 확률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런데 정면 장갑이 소련과 같은 괴악한 경사 장갑이지만 두께가 90mm에 불과하고 전방 변속기 대신 그 자리에 탄약고가 들어가버려서 정면을 잘못 맞으면 탄약고가 손상되거나 최악의 경우 순삭당하기도 한다.[45] 지금까지 다른 독일 전차를 타면서 전방 변속기 화재를 욕하던 사람들은 이 전차를 타보면 회개하게 된다.불 타는게 차라리 좋지 더군다나 9.3 패치로 8단계 이후의 전방 변속기 판정이 수정되어 더 좋아지는 와중에도 이녀석과 이후의 트리는 악명높은 전면 탄약고로 인해 곶통을 받아야 한다. 의외로 도탄을 내주기는 하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하위 단계 중형전차 정도나 막아낼 장갑이니 주포 고저각과 정확도를 최대한 이용해 노출을 최소화 하는 운용이 필요하다. 대신 특이하게 측면 장갑이 정면과 같은 90mm다. 왠만한 8단계 중전차급 측면 장갑이니 정 인파이팅을 해야할 상황이 되면 역티타임을 시도하자.
전체적으로 뢰베 포탑을 닮은 문어 포탑으로 인해 디자인에 호불호가 갈린다. 이 포탑은 멀리서는 T34한테도 교전 가능할 정도로 작지만 포방패와 포탑링이 매우 취약하다.
관통력, 화력, 명중률이 고루 높은 주포, 준수한 기동성, 뛰어난 고저각 등으로 나오기 전에 큰 기대를 받은 중형전차지만 앞이 길쭉해서 시가지 빼꼼샷 등 포탑을 맞댄 1:1 근접 교전에는 상당히 불리하며 9cm 주포와 좋은 고저각, 높은 연사력을 살려서 적의 화망에서 벗어난 곳에 적절히 위치하여 장거리에서 적을 잡아내는 것이 주요 전술이다. 여기서 이 전차의 운영법을 익히지 못한다면 앞으로 이어질 트리에서는 지옥을 맛볼 것이며 절대로 좋은 전적은 기대하지 말 것.
개발에 관한 팁으로 이놈은 기본 상태의 무게여유가 130kg밖에 없다. 엔진이나 무전기는 그다지 중량 증가가 없지만 88/71까지 올렸다면 중간 주포로 써먹을 수 있는데 무게 제한 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기본 주포 132mm 관통에 고통받지 않으려면 리프 스프링을 하나 질러주자. 만약 최종 주포를 그대로 자유 경험치로 연구하면 오히려 기본 주포보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모든 부품 + 거의 모든 장비를 장착할 수 있으니 자유 경험치를 사용할 작정이라면 현가 장치나 리프 스프링에 손댈 것 없이 최종 주포를 연구하자.
2.9초라는 기나긴 조준 시간과 부실한 전면 및 포탑 장갑이 시너지를 이뤄서 근접전에서 극히 취약한 탓에 승률이 8단계 중형전차 중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이 녀석이 제 몫을 맡을 수 있는 1.5선 지원 사격 자리를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 맞춰서 계속 찾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판터 수준으로 높다. 일단 주포 구동장치나 수직 안정기부터 장착하고 생각하자. 결국 9cm 주포의 조준 시간은 9.3 패치에서 2.7초로 상향되어 조금 플레이가 수월해졌다. 다만 같은 8단계고 프로토타입 레오파드로 넘어갈 수 있는 정찰전차인 Ru 251의 평가가 매우 좋기 때문에 9.3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다. 그나마 프로토타입 레오파드로 가는 요구 경험치는 이쪽이 적다.
여기서부터 그동안 2호 전차 G형부터 VK 30.02(D)까지 함께해온 무전수가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는다. 사기 전에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3.7 Leopard Prototype A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 A형) - 9단계
독일 연방군의 중형전차 계획에 따라 1960년에서 1961년까지 총 26대의 시제품이 생산되었다. 1963년 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레오파르트 중형전차 개발 계획으로 이어졌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Leopard prototyp A2 | 52/60/60 mm | 390 m | 36 도/초 | 1,550 | 7,018 kg | 8 단계 | 기본 밀폐형 |
Porsche Standardpanzer | 52/60/60 mm | 400 m | 36 도/초 | 1,650 | 7,218 kg | 9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B 837 A | 630 마력 | 12 % | 1,500 kg | 디젤 | 9 단계 | 기본 |
MB 838 CaM 500 | 830 마력 | 10 % | 1,700 kg | 디젤 | 10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Leopard prototyp A1 | 39.5 톤 | 38 도/초 | 10,000 kg | 8 단계 | 기본 |
Leopard prototyp A2 | 42 톤 | 42 도/초 | 10,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AN/GRC-4 | 720 m | 80 kg | 9 단계 | 기본 |
SEM 25 | 750 m | 5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 cm Bordkanone | 212/259/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300/4,400/255 | 1,650 kg | 8 단계 |
90 | 0.34//0.32 m | 2.5//2.3 초 | 8.57//10 발/분 | -6~20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40~40도) | ||
10,5 cm L7A1 | 268/35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200/4,800/880 | 1,282 kg | 10 단계 |
58 | 0.36//0.32 m | 2.9//2.3 초 | 4.62//5.82 발/분 | -6~20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40~4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0/35/25 mm | 65/23 km/h | 39.17/39.5 톤 | 360 도 | 불가능 | 3,450,000 |
프로토타입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부품이 타 전차와 호환되지 않는다. 그나마 중간 과정이 없다는게 위안. 본격 콩까는 전차
원래 B형 설계안을 추가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해당 업체에서 정보 공개를 거부해서 A형이 선정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A형은 실제 역사에서 레오파르드로 채택된 105mm 탑재형이며 B형은 90mm 탑재형이다.[46] 질답에서는 추후 8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레오파르드 프로토타입이 나올 수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B형이 게임에 등장할 수도 있다.
일단 주포는 10단계 주포를 당겨서 쓰는 덕에 정확도와 관통력 면에선 단연 9단계 중형전차 중 상위권을 차지한다. 관통력 하나만큼은 같은 단계 중전차나 구축전차와도 비견할 수 있을 정도다. 단점으로 분당 5.45발밖에 안 되는 낮은 연사력이 꼽혔으나 9.13 패치로 연사력이 버프되어 일본 9티어 61식보다 분당 0.18 낮은, 나쁘지 않은 연사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높은 기동성과 포탑 개발시 400m에 달하는 시야 덕에 사실상 9단계 정찰전차. 빈말이 아니라 위장수치도 높은 편이라[47]충분히 등대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끔직한 수준으로 지독하게 낮은 부각과 덕분에 저 우수한 명중과 고관통 주포의 위력을 살릴 기회가 적은데다 여기 더해 기동성을 얻기 위해 장갑을 희생한 덕분에 전면에서도 사실상 같은 단계 전차에 대한 방어는 기대할 수 없다. 이녀석이 가는 9탑방과 10탑방 기준에서라면 이녀석을 뚫지 못하는 전차는 없다. 티타임을 줘도 장갑이 원체 얇으니 의미가 없기 때문. 이 전차를 굴리다 피탄당했을 때 도탄 소리 같은 건 전혀 들을 수 없을 지경이라면 이해가 될 것이다. 심지어는 가끔 만나는 정찰전차들의 주포에 대한 방어도 기대하기 힘들다. 고단계 자주포에게 직격이 아닌 근처에만 떨어져도 뼛속까지 아플 정도의 타격이 들어오는 것은 덤. 그리고 직격을 맞는 순간 한 방에 퇴갤할 수도 있다.[48]
인디엔 판처에서 이어지는 부분으로 독일 특유의 전방 변속기는 없지만 탄약고가 있다. 덕분에 피격당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탄약고가 나간다.수리를 했는데 또 박살나고 상술한 빈약한 방어력 덕에 라인 유지는 절대 불가능하다.[49] 애초에 2세대 전차의 특성상 중전차같이 라인을 유지하는 힘싸움이나 거점 방어와는 인연이 없다. 다만 40톤의 무게와 60km/h를 찍는 속력으로 정찰전차에게 충각 먹이는 것은 아직 유효.역시 충각은 독일의 종특 소련 : 뭐?
장갑이 없는 셈이지만 그나마 포탑이 반구형이라 장갑 수치에 비해 의외로(…) 도탄이 잘 난다는게 위안이지만 고저각이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 헐다운도 힘들다. 그리 넓지 않은 포방패도 방어력은 전무하니 한 발 쐈으면 무조건 숨자. 몸통은 너무 약하고 일단 피탄 당하면 적어도 부품과 승무원 둘 중 하나는 날릴 각오를 해야하기 때문.(...) 같은 헐다운이라고 해도 미국 전차들처럼 포탑을 내놓고 느긋하게 조준하는 게 아니라 일본 중형전차들처럼 기회를 봐서 한발 쏘고 빠지는 식의 운영이 필요하다.
몰아본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편차가 극심한 전차이며 팀운 또한 필요한 전차. 상술한 전방 탄약고 + 낮은 부각 + 거의 없다 시피한 장갑의 4중 디버프로 아군이 전멸하고 혼자 남은 상태에서의 하드 캐리는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극초반에는 작정하고 저격 위치를 잡거나 타 정찰전차, 중형전차처럼 거점 선점을 위해 달리고 어느 정도 전선이 형성되었다 싶으면 2선으로 물러나 지원 사격을 하다가 상황 변화에 따라 포지션 변경이나 정찰전차 임무를 수행하는 식으로 모는게 가장 현실적이다.
장비는 장전기와 수직 안정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코팅 광학장비를 주로 장착한다. 위장과 시야에 투자하면 6단계 이상 독일 중형전차 중 가장 좋은 위장률과 400m 시야를 살린 장거리 교전이 수월해진다. 하지만 디젤 엔진이라서 옥탄 가솔린은 사용할 수 없다. 레오파르트 1과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는 탄약고가 전방에 있어서 문제지 나머지 부품과 승무원 배치는 나쁘지 않다. 특히 엔진과 연료 탱크가 최후방부에 몰려 있어서 쉽게 피격당하지 않고탄약고가 몽땅 탱킹을 해준다... 엔진 피격 시 화재 확률도 매우 낮아서 소화기는 필요하지 않을 정도.
최종 주포의 화끈한 성능에 끌려 최종 주포를 먼저 올리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데 엔진 → 궤도 → 포탑순으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속도로 먹고사는 전차이니만큼 빠른 기동력은 필수다. 9cm 포 또한 같은 단계 전차들의 기본 주포보다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최종 엔진은 되도록 빨리올리자. 포탑을 올리면 시야는 물론 수직 안정기 + 장전기 효과를 볼수 있다. 포탑을 연구하지 않고 최종 주포를 얹으면 10초를 훌쩍넘기는 재장전을 보여준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플레이 방식은 거대한 정찰전차와 비슷하고 상성도 정찰전차의 상성을 그대로 따른다. 중형전차라는 딱지에 현혹되어 무언가를 튕겨내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9단계 정찰전차라고 생각하면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Ru 251에서 올라왔다면 별다른 위화감이 없을 것이다.
3.8 Leopard 1 (레오파르트 1) - 10단계
독일 연방 공화국의 주력 전차이다. 1956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첫 번째 시제품은 1965년에 크라우스-마페이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레오파르트 1은 현재도 10개국 이상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Leopard 1 | 52/60/60 mm | 410 m | 36 도/초 | 1,950 | 7,718 kg | 10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B 838 CaM 500A | 830 마력 | 10 % | 1,700 kg | 디젤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Leopard 1 | 42 톤 | 54 도/초 | 10,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SEM 25 | 750 m | 5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cm Bordkanone L7A3 | 268/350/53 mm | 390/390/48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78/1,173/1,173 m/초 | 1,200/4,800/880 | 1,282 kg | 10 단계 |
60 | 0.3 m | 1.9 초 | 6.9 발/분 | -9~20 도 | 후방 내림각 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0/35/25 mm | 65/23 km/h | 40/42 톤 | 360 도 | 불가능 | 6,100,000 |
경전차에 버금가는 기동성과 정지사격시 최고의 명중률을 장점으로 하는 독일의 중형전차. 동시에 9.15패치 기준으로 최고의 정지사격 명중률을 가진 중형전차라는것 말고는 설자리가 없다.
40톤에 830마력으로 추중비는 20이 넘지만 그만큼 장갑이 종이가 되어버린 2차 중형전차 트리의 최정점. 옆트리인 E-50 M도 추중비는 20가까이 되지만 궤도성능이 쓰래기수준인 오공맘보다 궤도 지형저항이 훨씬 좋다. 따라서 험지 돌파력 및 선회력까지 절륜하다. 포는 이전 단계와 동일한 성능이지만 연사 속도와 명중률이 크게 상향되었다. 덕분에 승무원 100%로 태우면 재장전시간 8초대로 끊을 정도로 쓸만한 연사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100%승무원+전우애+장전기+환풍기 조합시 7.18초의 10티어 중형전차 중 평범한 재장전시간과 1.7초대의 엄청난 조준시간을 자랑한다.
테스터들의 반응은 대체로 그래, 우린 이걸 원했다! 드디어 월드 오브 탱크에 레오신이 강림하셨구나! 경배하라! 생각외로 장난 아닌 성능으로 뽑혀나와서 하향이 거의 확실할거다...라는 설레발이 있었지만 일단 그 성능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뒤에 후술. 엄청난 최고속도와 그것을 유지하면서 와리가리 할 수 있는 미친 성능의 궤도, 여기에 결합되는 좋은 미친 엔진으로 대략 60km/h라는 정신이 아득히 날아가는 속도를 보여주며 여기에 양념처럼 곁들여진 독일산 105mm L7주포의 0.3이나 되는 정확도까지 합쳐져서 테스트 당시의 평가는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테스트 서버에서의 엄청난 설레발과는 별개로 실제 출시 후에는 승률, OP레이팅이 최하위권에서 놀고 있는 반전을 보여준 전차. 초기에는 소위 초고수용 전차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그 초고수들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가 현재에 와서는 구림 ~ 평균 사이를 오가는 전차라고 의견이 모아지는 중. 그 무엇에도 뚫리는 장갑은 화력의 인플레이션으로 점철된 10단계에서 별 활약을 펼치지못했고 9.15 현재는 더하다.
이 전차의 특성상 장갑과 기동시 에임이 좋지 않아 근접전이나 기동 사격은 좋지않다. 따라서 기동성과 명중률을 이용, 주요 포인트를 오가며 중장거리에서 지원사격을 해야한다. 따라서 전 승무원 위장 스킬은 필수이며 정지사격시 주포의 정확성과 빠른 조준시간을 이용, 은엄폐 및 정지사격후 빠르게 이탈해야한다. 고저각이 좋기에 (-9도) 헐다운을 하는것도 좋다. 하지만 장갑이 약하기에 웬만하면 쏘고 튀는 전술을 쓰지 가만히 있으면 적에게, 특히 자주포등의 표적이 되기 쉽다. 내구도가 1,950정도인데 장갑이 최대 70mm밖에 안된다. 높은 확률로 고폭탄이 관통하기 때문에 155mm급 고폭탄에도 뼈아픈 데미지를 입는다. 적절한장갑과 좋은 기동에임을 가진 E-50 계열이나 M48, 소련 중형전차와 같이 정직하게 라인전을 하는것도 금물이다. 상술한대로 기동에임 마저 좋지 않기에 근접전에서도 불리하다. 7티어 경전차에게 뚤리는 전면장갑에는 탄약고가 있기 때문에 탄약고도 쉽게 나간다. 따라서 불독이나 T49, 1390 같은 미친 화력의 경전차나 심지어 전 단계인 SP.I C나 RU-251을 만나도 몸을 사려야한다. 최대한 몸을 사려야한다.
정리해서 10단계 경전차라는 마음가짐으로 굴려서 피탄을 피하고 그 동시에 적의 측면이든 뭐든 그냥 갈겨주면 끝이다.[50] 아주 좋은 기동성을 가졌지만 이보다 더 빠르고 작은 불독이나 RU-251도 너무 앞으로 나가면 살 수 없다. 상술한 방식이 좀 어렵다면 팔고 다른 전차 타는것이 가장 좋다. 그게 싫다면 헬캣과 같은 기동형 구축전차와 같은 스타일로 운용하자. 이 빈약한 방어력을 극복할만할 플레이를 익히지 못할 경우 난이도는 웬만한 지뢰 전차 이상으로 수직상승한다. 공수주 등 밸런스를 잘 맞춘 E-50 계열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만 고기동, 고명중, 나쁘지 않은 DPM의 주포는 샷빨과 맵리딩이 된다면 E-50M 보다 좋은 성적을 뽑을 수 있다.
하지만 9.15 현재, 더 높은 한방에 비슷한 명중률과 기동성을 가진 그릴레15, 사실상 이 전차에 클립포를 장착하여 화력이 더 좋은 TVP T50/51이 등장했고 비슷한 스펙에 장갑이 약간 더 좋고 쉬운 센추리온AX의 등장으로 인해 설 자리가 없다.
여담으로 없는거나 다름없는 장갑은 고증 때문이다. 레오파르트 1은 대표적인 2세대 전차이기 때문. 사실 레오파르트 1은 같은 2세대 전차 중에서도 유독 장갑이 얇은 편이므로 2세대 전차가 전부 이렇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어차피 다른 전차들도 공평하게 잘 뚫리긴 했지만(...). 게다가 게임과는 달리 현실에서 당시 전차들의 교전거리는 수 km단위대로 레오파르트 1의 특출한 탐지기능으로 적이 레오파르트 1을 발견하기도 전에 처리해버리는 식의 양상이 많아서 되려 명품으로서 평가받았다. 아무튼 이 종이장갑 때문에 레오파르트 1 후기형은 추가장갑이 덕지덕지 붙는 형태로 개량되었다. 덕분에 무게도 상당히 늘어나고 기동성도 저하됐지만 그정도 희생은 치룰 가치가 있었다는 듯. [51]
8.11 이후 나온 일본 STB-1의 성능이 레오파르트 1과 비슷하면서 속도와 주포를 제외하면 모든 부분에서 상위 호환이기에 사장되는듯 싶었지만 STB-1도 본 서버에 등장해 하향 맞고 나와서 별 일 없이 이만 갈다 끝났다. 9.2 패치에서 장전시간이 약간 줄어들었다.
9.13이후 패튼의 버프, 더 쉬운 난이도의 CAX와 비슷한 스펙의 클립전차 T50/51, 비슷한 컨셉의 구축전차 그릴레15의 등장으로 사실상 관짝에 들어갔다.
- 장점
- 기동성
- 발차 속도는 바샤티옹 25 t 다음으로 빠르며 마력이 높기에 언덕 짤짤이도 편하다. 최고 속력도 65km로 매우 높고 지형 적응력까지 높다. 그래도 바샤티옹 25 t보다는 느리니 괜히 좋다고 초반에 좋은 자리 차지하려다가 바샤티옹 25 t한테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52]
- 정지 사격시 끝내주는 주포
- 0.3m의 명중률에 조준 시간은 1.9초. 펀치력 390. 정지사격시에는 사실상 10단계 중형전차가 가진 105mm 주포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해도 무방하다. 정지사격시 소미듐과 M48, STB-1은 낮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다. E-50 M은 낮은 연사력,과 느린 조준. CAX는 거의 똑같은 스펙의 주포에 조준이 느리다. AMX-30B와 T50/51 또한 레오파드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조금씩 딸린다. 바샤티옹 25 t은 빵중률로 유명하다.
- 하지만 이 장점을 씹어먹는 주포의 단점이 있다.
- 좋은 고저각
- 내림각이 -9도로 독일 치고는 언덕을 끼고 싸우기에 충분하다.
- 넉넉한 포탄 휴대량
- 60발을 휴대할 수 있으며 고폭탄이나 골탄을 많이 휴대할 수 있기에 전략적인 선택 폭을 넒혀준다.
- 넓은 시야와 쓸만한 위장력
- 시야가 410m로 패튼 다음으로 길다. 코팅 광학장비에 시야 스킬을 적용시키면 470m를 넘기는 엄청난 시야를 보유하게 된다. 게다가 차체가 꽤나 크지만 성능상 위장력은 10단계 중형전차 중 바샤티옹 25 t & 소미듐 3종 다음 급이므로[53] 경전차라고 생각하고 위장 스킬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 단점
- 매우 약한 장갑
- 차체와 포탑은 레오파르트 1이 상대하는 모든 적들의 철갑탄에 뚫리며 저관통 고폭이나 겨우 막아내는 수준이다. 영국의 HESH탄이나 고관통 고폭탄에 주의해야 한다. 이 단점 때문에 레오파르트 1은 7티어 경전차 앞에서도 몸을 사려야한다.
- 큰 차체
- 옆라인 E-50 M형보다 차체가 작지만 중형전차 중에서는 상당히 큰 편이다. 위장 스킬을 찍지 않으면 탐지 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빗나간다고 예상한 포탄도 관대하게 흡수한다.
- 너무나도 넓은 탄약고 판정
- IS-3처럼 전면 장갑의 양쪽 끝면을 따라서 측면 장갑의 반정도 되는 부분까지가 탄약고이다. 유조선들이 습식 탄약고에 눈을 돌리게 하는 원인. 막말로 궤도나 구동륜 맞으면 거진 탄약고 손상이다. 차라리 티타임 같은 것을 잡지 않는게 신상에 이로울 정도.
- 낮은 화력과 좋지 않은 기동사격
- 최고의 정지사격 명중률에도 불구하고 레오파드의 DPM은 오공맘을 제외하면 CAX, 30B와 동급으로 하위권이기에 화력이 좋은편은 아니다. 9.13에서 레오파드보다 낮은 DPM의 M48이 버프 받아 소미듐과 동급 DPM을 가졌다.9.14에서는 비슷한 주포성능과 기동성을 가진 클립전차, T50/51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었다. 그리고 9.15에서 그릴레15로인해 완전히 관짝에 들어갔다.
- 기동사격이라도 좋다면 어느정도 써먹을 수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60km/h로 기동하다보면 에임은 태평양이 되며 앞뒤로 빼꼼빼꼼하며 사격하기에도 힘들다. 예전에 똥튼 소리를 들으며 레오파드보다 장갑을 제외하면 모든 스펙이 딸리는 M48이 장갑과 기동사격,DPM을 버프 받고 현재 괜찮은 평가를 듣는것을 보면 안타깝다.
4 중전차 트리
9.0 패치 이후 3호 전차 E형에서 시작되는 라인으로 중전차 라인에 속해있는 중형전차들이다. 독일 트리 중에서 가장 확장성이 좋은 트리로 이 트리의 전차는 헨셸 & 포르셰 중전차, 구축전차로 모두 넘어갈 수 있다. 이전에는 중형전차로도 넘어갔으나 8.5 패치로 불가능.[54] 과거에는 Pz.Kpfw. 38(t) n.A 에서만 갈 수 있었다.Pz.Kpfw. 38(t) n.A은 그냥 끝난거야
- 4호 전차 H형 → VK 36.01(H) → 티거(중전차)
- 4호 전차 H형 → VK 30.01(P) → 포르셰 티거(중전차)
- 4호 전차 H형 → VK 30.01(P) → 포르셰 티거 → 티거(중전차)
- 4호 전차 H형 → VK 30.01(P) → 포르셰 티거 → 페르디난트(구축전차)
4.1 Pz.Kpfw. IV Ausf. A (4호 전차 A형) - 3단계
전차 개발은 1935년부터 시작되었다. 1936년 4월까지 4호 전차라고 불렸다. 1937년 가을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1938년부터 첫 번째 전차가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총 35대가 생산되어 1941년까지 전장을 누볐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A | 16/14/14 mm | 320 m | 44 도/초 | 250 | 1,650 kg | 2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V Ausf. B | 30/14/14 mm | 330 m | 44 도/초 | 270 | 1,800 kg | 3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08 TR | 320 마력 | 20 % | 45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A | 18.2 톤 | 35 도/초 | 7,000 kg | 2 단계 | 기본 |
Pz.Kpfw. IV Ausf. B | 22 톤 | 40 도/초 | 7,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2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5 cm Kw.K. 38 L/42 | 60/96/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5/856/685 m/초 | 30/2,000/18 | 700 kg | 3 단계 |
150 | 0.46 m | 1.9 초 | 27.27 발/분 | -10~20 도 | 기본 | ||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5/308/385 m/초 | 30/2,000/38 | 780 kg | 4 단계 |
122 | 0.51//0.5 m | 1.9 초 | 15 발/분 | -10~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4/14/14 mm | 42/18 km/h | 17.92/18.2 톤 | 360 도 | 불가능 | 41,000 |
Sd.Kfz 161 Panzerkampfwagen IV Ausführung A.
3단계 치고 성능은 상당히 좋다. 기본 주포가 3단계 뿐 아니라 4단계 앞에서도 꿇리지 않는 50/42인데다 최종 주포는 75/24. 한 방을 원한다면 7.5cm, 장거리의 정밀함을 원한다면 5cm 어느 쪽이든 나쁠 것 없다.
독일 중형전차 트리들을 아예 타지 않았다면 Pz.Kpfw. 38(t) n.A을 피하면서 4호 전차 H형으로 갈 수 있는 셈이라 괜찮은 선택이지만 3호 전차 E형에서 단계 옆그레이드를 한 번 거쳐야 하므로 신규 유저들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하지만 D.W 2를 피할 수 있어서 그래도 선택된다 차라리 이쪽이 더 낫다. 진짜로!
기동성도 나쁘지 않고 내림각도 저단계 독일 전차답게 -10도나 내려간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방어력이 완벽한 저질 방어력. 몸통 장갑은 1단계 경 트랙터랑 사실상 비슷하고 같은 단계 경전차들보다도 못하다.[55] 한마디로 근접전에서는 절대 목숨을 보장할 수 없으며 살고 싶다면 중거리, 장거리에서 적을 쏘아 맞추는 독일 전통의 전술을 펼치도록 하자.
4.2 Pz.Kpfw. IV Ausf. D (4호 전차 D형) - 4단계
이 모델은 1939년 10월에 개발된 4호 전차의 개량형이다. 장갑과 외부 포 탄약받이를 강화했다. 1940년 5월까지 양산된 이 전차는 총 229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C | 30/14/14 mm | 330 m | 44 도/초 | 310 | 1,800 kg | 3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V Ausf. D | 30/20/20 mm | 340 m | 44 도/초 | 350 | 2,100 kg | 4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C | 20.5 톤 | 35 도/초 | 7,000 kg | 3 단계 | 기본 |
Pz.Kpfw. IV Ausf. D | 25 톤 | 40 도/초 | 7,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2 | 265 m | 40 kg | 2 단계 | 기본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5 cm Kw.K. 38 L/42 | 60/96/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5/856/685 m/초 | 30/2,000/18 | 700 kg | 3 단계 |
110 | 0.46 m | 1.9 초 | 28.57 발/분 | -10~20 도 | 기본 | ||
5 cm Kw.K. 39 L/60 | 67/130/25 mm | 70/70/9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5/1,044/835 m/초 | 30/2,000/18 | 700 kg | 4 단계 |
96 | 0.4//0.38 m | 1.9 초 | 26.09 발/분 | -10~20 도 | |||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85/308/385 m/초 | 30/2,000/38 | 780 kg | 4 단계 |
80 | 0.5 m | 1.9 초 | 15.38 발/분 | -10~20 도 | 후방 내림각 기본 포탑 -9도 (후방각 -35~35도) | ||
7,5 cm Kw.K. 40 L/43 | 103/13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70/2,800/38 | 1,437 kg | 4 단계 |
75 | 0.4 m | 2.5 초 | 15 발/분 | -10~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30/20/20 mm | 42/18 km/h | 19.62/20.5 톤 | 360 도 | 불가능 | 150,000 |
Sd.Kfz 161/1 Panzerkampfwagen IV Ausführung D.
아귀팀
4호 전차 항목에도 나온 그 유명하디 유명한 사진에도 등장하는 전차. 4단계 중형전차 중 쓸만한 전차로 손꼽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신규 유저가 많은 편이 아니므로 기존 유저가 4단계를 타기는 애매하다.
겉보기에는 4단계 중형전차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보인다. 최종 주포가 제한적으로나마 6단계에게도 타격을 입힐 수 있는 75/43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에 -10 내림각도 나쁘지 않은 전형적인 중장거리 지원 전차. 기동성도 좋다.
그러나 여전히 방어력은 기존의 종잇장보다 좀 나아진 정도라는 게 문제. 전면 30mm 장갑이고 측면 후면은 20mm밖에 안되기 때문에 4단계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105mm 고폭탄이 걱정스러우며 75mm 고폭탄에는 T-28과 함께 같이 뚫린다. 굳이 저기까지 가지 않아도 좀 강한 포 몇대만 맞으면 시밤쾅!하고 폭발하게 된다. 5탑방이라도 걸린다면 한방에 포탑과 자체가 분리되는 광경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75/43의 줌 분산도는 매우 좋지 않아서 소련 T-34의 최종 76mm 수준의 분산도를 가진데다 2.5초의 줌 시간이 매우 안좋다.
50/60은 명중률 자체는 높아 이 포의 올골탄을 추천하는 사람이 있지만 절대 쓰지 말자.이녀석은 대우가 아니다! 대우도 영......이 전차는 6탑까지 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 기본이 되는 철갑탄의 관통력이 너무 낮고 골탄을 써도 발당 공격력이 너무 낮아 쓴 만큼의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 고폭탄 화력도 낮아 부품 피해 입히는 것도 힘겹다. 연사력으로 해결해 보려해도 전면 방어력이 너무 낮다. 3호 전차는 4탑에서는 적어도 튼실한 전면 장갑으로 적과 맞서 싸우지만 이 녀석은 그런 장갑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 전차는 철저하게 기동력을 사용해서 엄폐, 그리고 적의 시선이 돌아간 틈을 이용해 사격하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몸체도 적당히 작은 편에 속하고 가속, 선회 속도 모두 4단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빠른 편이다. 중장거리 전을 기본 전술로 잡고 싸우자. 포분산이 좀 좋지 않아도 정지 사격만 정확하게 하고 엄폐만 철저히 한다면 6단계에게도 딜을 뽑을 수 있어서 경험치와 크레딧을 금방금방 벌수 있다.
- 장점
- 최종포의 우수한 화력
- 75mm 포는 4단계 내에서도 훌륭한 주포이고 5단계에게도 나쁘지 않다. 6단계에게도 특정 상황이거나 약점 사격을 한다면 딜을 뽑을 수 있는 괜찮은 주포다. 한방 데미지와 DPM, 관통력을 모두 고려할때 4티어 중형전차에서 4호 D보다 화력이 월등히 좋은 중형전차는 57mm의 112/189의 압도적인 관통력을 0.34라는 매우 높은 명중률로 쏴대는 T-28과 121/145 관통력의 2파운더를 쓰는 마틸다, 소련 57mm의 하위호환인 6파운더를 쏴대는 영국의 그랜트 정도 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사실 4호 D가 그렇게 화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다른 독일 4티어 중형전차들이 워낙 화력이 나쁘기 때문에 그 중에서는 확실히 좋은 편이라 할 수는 있다.
- 괜찮은 기동력
- 속도가 금방금방 붙고 그렇게 느리게 달리지도 않는다. AMX ELC Bis처럼 엄청 빠른 전차는 아니지만 중형전차인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다.
- 밝은 미래
-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이 이후로 원하는 대로 탱크를 골라타는 맛이 있다. 유명한 전차들이 뿌리로 내려가보면 이 4호 전차 D형부터 시작할 수 있는 전차들이 많고 지뢰도 비교적 적다.
- 단점
- 물장갑
- T-28 정도를 빼면 4단계 중형전차 중 이 4호 전차 D형보다 후달리는 방어력을 가진 전차는 흔하지 않다. 정찰전차 M5/M5A1 스튜어트와 비교해도 막상막하에 포탑 방어력은 오히려 더 후달리기까지 한다. 좀 센 적들과 만나면 그냥 나는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라는 생각으로 운용해야 한다.
- 변속기
- 독일 저단계 전차의 고질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6] 허나 추후 분리될 수도 있다고 한다.
- 형편 없는 분산도
- 기본적으로 최종 주포의 조준 속도는 2.5초에 이동, 포신 기동 조준원 분산이 매우 넓어서 애로사항이 꽃핀다.
4.3 Pz.Kpfw. IV Ausf. H (4호 전차 H형) - 5단계
가장 많이 생산된 4호 전차의 개량형인 "H"형은 1942년에 개발되었다. G형 A와 함께 양산되었으며 H형은 총 3,774대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G | 50/30/30 mm | 340 m | 44 도/초 | 440 | 3,200 kg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V Ausf. H | 50/30/30 mm | 350 m | 44 도/초 | 480 | 3,6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가솔린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G | 26 톤 | 30 도/초 | 7,800 kg | 4 단계 | 기본 |
Pz.Kpfw. IV Ausf. H | 28 톤 | 30 도/초 | 7,8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0 L/43 | 103/13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40/925/740 m/초 | 70/2,800/38 | 1,437 kg | 4 단계 |
87 | 0.4 m | 2.3 초 | 13.95//15 발/분 | -10~20 도 | 기본 전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30~30도) (후방각 -24~24도)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87 | 0.39 m | 2.3 초 | 13.95//15 발/분 | -10~20 도 | 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9도 (후방각 -24~24도) | ||
10,5 cm Kw.K.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단계 |
59 | 0.53 m | 2.3 초 | 7.5 발/분 | -10~20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10도 (전방각 -25~25도) 후방 내림각 -8도 (후방각 -24~24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80/30/20 mm | 40/18 km/h | 24.51/26 톤 | 360 도 | 불가능 | 373,000 |
Sd.Kfz 161/3 Panzerkampfwagen IV Ausführung H.
별명은 4호 H형.4홓
한때 M4 셔먼, KV-1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 3대 앵벌 머신 중 하나. 일반 전차 앵벌 순위 2 ~ 3위를 자랑하다가 2015년 10.06기준으로 일반 전차 중 분당 순수익 최상위권으로 올라선 최고의 앵벌 전차.한 판당 기준이면 비숍이 1위. 과거 주무기였던 105mm의 성형작약탄이 하향 폭탄을 맞아 그 위상이 줄긴 했으나 그래도 5단계에서는 여전히 손꼽힐 만큼 강력한 중 ~ 근거리 화력을 투사하며 싼 수리비와 높은 크레딧 팩터로 인해 앵벌 성능도 탁월하다. 물론 적절한 운용에는 머리를 좀 굴려야 한다.
헨셸 / 아들러와 포르셰의 갈래로 VK 36.01(H)로 가면 티거와 E-100이 있는 헨셸 / 아들러 트리를 갈 수 있고 그대로 쭉 올라가 VK 30.01(P)로 가면 마우스가 있는 포르셰 트리로 갈 수 있다. 이 루트라면 포르셰 티거를 통해 밀폐형 구축전차 라인으로 넘어가거나 포르셰 티거로 헨셸 티거를 탈 수도 있다.
중형전차치고는 좋은 방어력과 독일의 특성인 높은 화재 발생률을 모두 갖고 있다. 동티어 중형전차인 3/4호 전차, 셔먼 계열, T-34는 경사 장갑을 가지고 있어도 산술 방어력이 75mm정도인데 4호 전차는 수직이지만 80mm의 장갑을 갖추고 있고 이 수치는 동티어 KV-1과 T1 중전차의 수직부 전면 방어력과 대등한 수치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만나는 전차들의 관통력이 대부분 110mm는 넘어가는지라 뚫릴때는 다 뚫리다는데다가 포탑 정면이 수직 50mm로 허약하기 때문에 체감 방어력은 많이 떨어진다.
기본 구간이 긴 편으로 이 상태에서는 경전차/정찰전차 말고는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75/48을 탑재한 상태에서는 균형잡힌 성능을 이용해 특출난 장점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셔먼보다 나은 기동성과 위장률로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현재는 포탑을 올리고 10,5cm 유탄포를 가지고 돌격포처럼 굴리는 게 정석에 가까운 전법이 되었다. 계단식 차체 구조 때문에 트랩샷이 타 전차에 비해 쉽게 나고 105mm이 층 상부에 들어가기만 해도 한방에 훅 가기 때문에 105mm 저항력은 셔먼보다 좋지 않다. 특히 같은 105mm를 상대할 때 뒤통수, 혹은 위쪽에서 상부를 쏠 각도를 내줬다면 한방에 차고행을 각오해야 한다.
누가 동급이 아니라고 할까봐(?) 75/48은 76mm 탑재 셔먼, 10,5cm는 105mm 탑재 셔먼 계열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셔먼 계열 = 미국/영국[57] 4호 전차 / 4호 전차 H형 = 독일 셔먼 으로 취급하는 중. 셔먼 계열의 경우 포탑 장갑이 4호 전차 H형보다 단단하고 고저각과 지형 적응력이 좋다. 또한 정면 경사 장갑으로 도탄률이 더 높다. 4호 전차 H형의 경우 전면 장갑이 수직 80mm라 5탑방에서 티타임 주고 있으면 전면 한정으로 의외로 도탄률이 높다. 그리고 4호 전차 H형이 추중비가 좋아 측면을 더 잘 잡고 같은 105mm일 시 4호 전차 H형이 연사력과 명중률이 좀 더 낫다.[58] 또한 9.0 이후 쉬르첸의 공간장갑 때문에 105mm에 측면을 피격당할 시 셔먼 계열보다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75/48과 76mm를 비교해 보면 관통력과 공격력에서는 76mm가 앞서지만 연사력, 조준 시간, 명중률에서는 75/48이 우위다. 결국 4호 전차 H형과 셔먼 중에 무엇이 좋냐 하는 것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셔먼 계열, KV-1과 더불어 5탑방 승리의 열쇠가 되는 전차로도 꼽힌다. 비록 과거에 비해 저격의 활용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중, 장거리 화력투사를 하는 데다가 예전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여전히 적당한 기동성을 가지면서도 새로 공간장갑 역할을 하는 쉐르첸이 달려있어 30mm의 얇디 얇은 옆구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엎구리 터진 김밥 신세가 되어고폭탄 한방에 훅 가는 어이없는 일은 잘 벌어지지 않는다.--셔먼 계열은 측면 장갑이 38mm로 4호 전차 H형에 비해 더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105mm계열에 거의 관통되며 때론 한 방에 차고로 사출된다. 105mm 단포신 주포의 연사 속도 등 세부 성능도 셔먼 계열의 105mm보다 더 좋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셔먼 계열에 비해 공수 성능은 약간 우위, 유동성은 약간 열세를 보인다.
4호 전차 H형은 75/48은 76mm 탑재 셔먼 계열 및 75mm 르노 G1 R, 10,5cm는 105mm 탑재 셔먼 계열 및 르노 G1 R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셔먼 계열 = 4호 전차 H형 = 르노 G1 R로 취급하는 중. 셔먼 계열의 경우 포탑 장갑이 4호 전차 H형보다 단단하고 고저각과 지형 적응력이 좋다. 또한 정면 경사 장갑으로 도탄률이 더 높다. 4호 전차 H형은 전면 장갑이 수직 80mm라 5탑방에서 티타임 주고 있으면 전면 한정으로 의외로 도탄률이 높다. 그리고 4호 전차 H형이 추중비가 좋아 옆구리 잡는 건 더 잘하고 같은 105mm 주포면 시 4호 전차 H형이 연사력과 명중률이 좀 더 낫다.[59] 또한 9.0 이후 쉬르첸의 공간 장갑 때문에 105mm에 측면을 피격당할 경우 셔먼보다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75/48과 76mm를 비교해 보면 관통력과 공격력에서는 76mm가 앞서지만 연사력, 조준 시간, 명중률에서는 75/48이 우위다. 결국 4호 전차 H형과 셔먼 계열 중에 무엇이 좋냐 하는 것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르노 G1 R과의 비교는 차후 확인바람.하지만 르노 G1 R은 혹이 있잖아
게임 내에서 재현가능한 형식은 G형(43구경장 75mm포), H형(48구경장의 75mm포 & 쉬르첸 포탑). 근데 H형은 애매한 것이 H형 차체 우측에 장착된 에어 클리너가 없다. 그렇다고 J형도 아닌 것이 차체 후방에 있는 소음기(머플러) 형상이 다르다. 거기다가 F형 이후에는 없는 포신 밑의 A자형 구조물이 그대로 있어 정확한 형식을 구별하기 힘들다.대전 말기 재생 차량이라고 둘러댈 수도 있다만. J형의 소음기 형상은 독일 6단계 프리미엄 전차 4호 전차 슈말투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HD가 적용되면서 어느 정도 식별은 가능해졌다. 9.0 이전에는 F형(24구경장 75mm포)도 구현할 수 있었으나 그건 4호 전차 D형에게 넘겨줬다.
105mm 주포를 쓰지 않고 똑같은 7.5cm 48 구경장을 최종 주포로 쓰는 3/4호 전차와 비교하면 기동성은 확실히 3/4호 전차보다 딸리나 이동 간 명중률은 4호 전차 H형이 높고 수리비가 좀더 싸다. 전면 방어력은 20mm 더 두껍지만 4호 전차 H형은 수직 장갑, 3/4호 전차는 경사 장갑이라는 차이가 있으며 측면 방어력은 3/4호 전차가 30mm 더 높은데다 경사 장갑이다. 시야 30m가 넓고 차체가 조금 낮으며 연사력도 조금 더 좋다. 또 쉬르첸 덕분에 포탑 방어력이 좀 더 좋다. 단 3/4호 전차는 시야가 구질구질하고 최종포가 위엄 돋는 105mm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대체로 4호 전차 H형가 선호된다. 어차피 4호 전차 H형으로 굳이 평가도 좋지 않은 75/48을 장착할 이유가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60]
비슷한 105mm을 쓰는 헷처와 비교해보면 4탑방의 헷처는 위엄 돋는 전면 장갑 때문에 수틀리면 아예 돌격전을 펼칠 수도 있지만 5탑에서는 수직 장갑인 4호 전차 H형 따위는 우습게 박살내는 주포들이 많으므로 1선으로 나갈 때 각별히 조심할 것. 가급적 1.5 ~ 2선을 유지하자.헷처가 4탑에서 돌격하기 시작하면 핵쳐
105mm 성형작약탄의 하향은 4호 전차 H형이 중전차 및 고단계 전차에 꽂아넣을 수 있는 화력을 크게 감소시켰지만 돈 없어서 일반탄을 주로 쓰던 유저라면 그냥 쓰던 대로 무식하게 쓰면 된다(...). 바닥샷이나 대충 중근거리 약점샷만 해줘도 105mm의 압도적인 위력은 여전하다. 105mm의 하향 이후에도 105mm을 쓰는 경우가 여전히 더 많은데 일단 75/48은 펀치력 부족으로 파고드는 경전차/정찰전차들과 싸움이 힘들고 철갑탄의 특성상 고탑방에서는 완전 잉여로 전락한다는 치명적 문제가 있으며 5단계는 단포신 주포가 대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포는 평가가 낮다. 게다가 같은 75/48이면 장갑이 조금 더 낫고 기동성이 탁월한 3/4호 전차보다 뛰어날 게 없기 때문에... 또한 105mm은 집탄률 상향이 확실히 체감되는 편이라 2선급 거리에서 저격을 해도 이제는 좀 맞는다. 어차피 똑같이 관통 못하면 도탄되는 철갑탄보다 고폭탄이 낫다는 논리.
골탄이 하향되었지만 고폭탄의 미친 위력은 여전하며 4호 전차 H형이 배정받는 5 ~ 6탑방에는 경전차/정찰전차, 중형전차, 구축전차를 불문하고 105mm로 상대할만한 적들이 널렸고 중전차도 옆구리나 넓은 취약 부위를 타격하면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특히 중공업이나 고기육 비슷한 주포를 쓰는 헷처와 3호 돌격포 B형은 저격이 주 임무지만 4호 전차 H형은 중형전차 특성상 원거리 뿐만 아니라 근거리 전투도 펼쳐야 하기 때문에 105mm이 생각만큼 죽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 특히 돈이 없어서(...) 일반탄만 줄창 쓰던 유저들은 그냥 이전과 같은데 약간 명중률 상향됐다고 보면 된다. 골탄 쓰던 유저들도 이젠 고폭탄의 장점은 없으면서 철갑탄의 단점만 갖고 있는 골탄을 굳이 쓸 이유가 별로 없어서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다.(...)상향이다 상향 와 신난다 특히 5탑에서는 105mm 철갑탄으로도 상대할 수 있는 놈들이 많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75/48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76mm 셔먼 계열과 비교하면 평균 공격력과 평균 관통력에서 소폭 딸리지만 명중률과 연사에서 우위를 가진다. 3/4호 전차와 비교해도 포탑 연구로 연사력에 제법 큰 우위를 점한다. 여기에 골탄 몇 발만 장전하면 단계를 가리지 않고 운용의 폭이 굉장히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05mm 의 펀치력은 없지만 효율적인 저격과 짤짤이가 가능한 매우 정석적인 중형전차 플레이를 할 수 있다.환풍기, 전우애, 100% 승무원, 장전기만 있으면 장전 시간 3.07의 딱총 완성
요약하자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고화력 투사, 부품 파괴, 일격의 105mm 또는 중장거리 짤짤이의 75/48 되시겠다. 만약 75/48을 장착한 채로 기본 포탑 점보 셔먼을 만났다고 하면 절대 상대하지 마라. 이게 5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관통력이 최하위라 전면 관통 불가능이다.물론 105mm포면 고폭탄으로 궤도 짤짤이를 넣으면서 아군을 기다리자.
추천 장비는 장전기, 구동장치로 화력 투사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105mm 특성 상 장전이 더럽게 느린데 그래서 일부 화력덕후유조선들은 승무원 100% + 장전기 + 환풍기 + 전우애 + 최후의 발악으로 미친 화력투사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이러면 6.6초, 최후의 발악 발동시 6초까지 나온다. 그래도 느리다(...).
역사적으로는 원래 3호 전차를 후방에서 지원하는 화력지원 전차였기 때문에 빈약한 장갑을 갖춘 초기형에서 대전차전 능력의 향상을 끊임없이 요구받아 무장과 장갑의 강화를 거듭한 끝에 초기형의 2배가 넘는 장갑두께와 7.5cm 장포신을 탑재했지만 그 반면 최초설계보다도 과도한 무장을 한 탓에 언제나 전방 기동륜에 걸리는 부담이 엄청났다. 그러나 게임에선 제법 잘 내달린다.
여기서부터 헨셸 / 아들러 트리로 갈 수 있는 VK 36.01(H)과 포르셰 트리로 갈 수 있는 VK 30.01(P)로 분기된다.
- 개편까지의 역사
8.0 패치 이전에는 빈틈많은 측후면 장갑과 더불어 과거 E-50의 기본 포탑과 동일 수준의 방어력을 가진 슈말투름 포탑과 판터에 탑재된 7.5cm 70구경장 장포신포, 높은 위장률 수치로 중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전차로 세팅해서 굴리는 것이 정석이었다. 현실에서 판터의 주포와 슈말투름 포탑은 전쟁이 계속되었다면 4호 전차에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성과를 보기 이전에 전쟁이 끝났다. 이후 7.5 패치로 같은 단계 기준으로 좀 과한 위력을 지녔던 슈말투름 포탑과 75/70이 해당 전차에서 사라진 대신 최종 포탑은 공간 장갑 50mm + 정면 장갑의 50mm H형 쉬르첸 포탑으로 대체되었으며 75/48이 소폭 향상됐다.76mm는 우습게 뚫는 KV-1 측면을 이놈이 뚫지 못하는데 이게 상향이라고?[61] 슈말투름과 75/70을 올렸던 유저들은 그 보상금으로 약간의 골드를 얻었다. 패치 이후 무진장 무거웠던 슈말투름 포탑이 사라지면서 슈말투름을 장착했던 예전에 비해 중량이 매우 가벼워졌기에 엔진의 출력은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도 체감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뛰었다. MM 값이 미묘하게 감소된 건 덤이다.
105mm의 위엄돋는 화력으로 한동안 꿀을 빨았으나 8.6 패치에서 워게이스러운 패기넘치는 철퇴 직격으로 셔먼과 사이좋게 105mm 성형작약탄 관통력이 104mm로 대량 하향, 거기다 탄약값도 상승해 예전 7골드인 놈을 10 골드로 올려버렸다.[62]괜찮아 셔먼이랑 함께 하향됐잖아 셔먼의 105mm는 고폭탄과 성형작약탄으로 이루어지는데 독일의 10,5cm는 철갑탄이 있지만 관통력은 바람에 날려가다가 남은 수준이고 성형작약탄은 제대로 하향당했기 때문에 대부분 관통이 되건 말건 피해가 나오고 추가로 부품 손상까지 바랄 수 있는 고폭탄을 사용한다. 저단계에 쏜다 쳐도 부품 손상과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고폭탄이 낫다. 이 점은 셔먼 계열도 동일하므로 대부분 고폭탄에 약간의 성형작약탄을 섞어서 쟁여가지고 다니는 편. 물론 고폭탄이 하향되고 나서는 철갑탄도 선호된다. 비슷한 헷처, 3호 돌격포 B형의 105mm 유탄포와 비교하면 이쪽의 장전 시간과 휴행 탄수가 양호하다.
9.0 이후 3호 전차 E형에서 새롭게 트리가 추가되어 3단계에 4호 전차 A형, 4단계에 4호 전차 D형이 추가되면서 기존 5단계 (구)4호 전차는 H형으로 바뀌고 측면에 쉬르첸도 장착했다. 이 쉬르첸은 5mm의 공간 장갑 판정을 해주기 때문에 방어력은 상승. 거기다 해치는 일부분을 제외하면 기존의 50mm에서 95mm로 늘어나(!!!) 75mm급 주포에 내성이 생겼고 간간히 5단계급 주포도 튕겨내는 것을 볼수있다. 참고로 기본 주포도 평균 관통력 42의 75/24에서 평균 관통력 103의 75/43으로 변경되었다.셔먼 76mm 가지고 잘만 뚫리던데? 내구도가 20 증가했고 105mm의 휴행 포탄 수도 17발 늘어남과 동시에 과거 갑갑하던 -6의 내림각에서 정면과 후면의 내림각이 각각 -10, -8도로 늘어났다. 대신 무게가 약간 늘어나고 최고 속도가 40km 로 감소. 패치전에 비해 변경점이 전혀 없는 3호 돌격포 G형과는 다르게 4호 전차 H형의 경우 기존의 (구)4호 전차와는 차체 형상이나 부품 배치등 변경점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전적이 아예 초기화 되었다. (구)4호 전차가 4호 전차 H형으로 바뀌면서 골탄을 크레딧 소모로 설정해둔 게 골드 소모로 설정돼버려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골드를 낭비한 유저가 속출하는 일도 있었다.(...)
9.6부터 적용된 명중률 일괄 하향으로 105mm 주포가 버려지고 75/48을 쓰는 유조선들이 늘어나고 있다.소맥식 하향이냐 그래도 쓸 유조선은 쓴다
9.7에서 HD 모델링이 적용되어 독간지를 보여주고 있다. 고증대로 쉬르첸을 모두 닫아 완전한 270도 고폭탄 방어를 가지며 어차피 쏘지도 못하는전차장용 MG34가 없어지고 거치대만 남게 되어 깔끔해졌다.그 대신 기관총이 사라진 탓에 간지가 소폭 하락했다.
4.4 VK 30.01(P) - 6단계
1940 ~ 1941년 사이 포르셰의 시제 차체가 2대 완성되었으나 양산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orsche Typ 100 | 80/60/60 mm | 350 m | 33 도/초 | 610 | 6,000 kg | 6 단계 | 기본 밀폐형 |
VK 30.01(P) Krupp Turm | 100/82/82 mm | 370 m | 28 도/초 | 710 | 8,000 kg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 Porsche Typ 100 | 420 마력 | 20 % | 670 kg | 가솔린 | 6 단계 | 기본 |
2× Porsche Typ 100/1 | 600 마력 | 20 % | 670 kg | 가솔린 | 6 단계 | |
2× Porsche Typ 100/3 | 670 마력 | 20 % | 720 kg | 가솔린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1(P) | 36.6 톤 | 28 도/초 | 9,050 kg | 5 단계 | 기본 |
VK 30.01(P) verstarkteketten | 39.9 톤 | 28 도/초 | 9,05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FuG 5 | 310 m | 50 kg | 3 단계 | 기본 |
FuG 7 | 415 m | 70 kg | 6 단계 | |
FuG 12 | 710 m | 150 kg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70/2,800/38 | 1,520 kg | 5 단계 |
78 | 0.39 m | 2.3 초 | 15 발/분 | -10~20//-8~15 도 | 기본 후방 내림각 -8//-7도 (후방각 -20~20//-30~30도) | ||
10,5 cm Kw.K. 42 L/28 | 64/104/53 mm | 350/350/4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70/376/470 m/초 | 120/4,000/128 | 2,100 kg | 5 단계 |
28 | 0.55 m | 2.3 초 | 7.5 발/분 | -8~15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0~30도) | ||
7,5 cm Kw.K. 42 L/70 | 150/194/38 mm | 135/135/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25/1,156/925 m/초 | 109/2,800/98 | 1,740 kg | 6 단계 |
60 | 0.35 m | 2.3 초 | 13.04 발/분 | -8~15 도 |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30~30도) | ||
8,8 cm Kw.K 36 L/56 | 145/171/44 mm | 220/22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73/966/773 m/초 | 252/3,200/252 | 2,050 kg | 7 단계 |
50 | 0.38 m | 2.3 초 | 8.11//8.7 발/분 | -10~20//-8~15 도 | 최종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25~25//-30~3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75/60/40 mm | 60/20 km/h | 35.54/36.6 톤 | 360 도 | 불가능 | 920,000 |
Versuchskonstruktion 30.01(P)(포르셰 30톤급 시험 설계 전차 01번).
스톡 상태는 최흉 최악의 독일제 전술핵지뢰.
풀업 상태는 동급 중형전차중 최강의 펀치력을 자랑하는 딜링 머신.
그나마 요새는 다른 지뢰들이 많아서 덜 까인다
과거엔 풀업을 하든 말든 제 3제국이 비밀리에 개발한 전술 핵지뢰 취급을 받았다(...). 보통 지뢰로 불리는 차량에는 으레 "생각보다는 좋다"느니 "편견일 뿐이다"라느니 "고수용 차량이다"라느니 하는 옹호론이 붙게 마련이지만 당시 이 녀석은 그 커버조차 받지 못하는 월드 오브 탱크 공인 지뢰 전차 중 하나였다. 핵지뢰라고 불렸던 8.8 이전은 굴리는 사람의 정신을 혼미해지게 만드는 스톡(갓 출고한) 상태와 그걸 개선하는 데 드는 연구 경험치량, 설상가상으로 다른 트리에서 부품을 뚫었다고 해도 먼저 현가장치를 올리지 않으면 아무 것도 장착할 수가 없는 빡빡한 한계 중량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스톡을 자랑했다.여기서 받는 고통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마우스를 뽑기 직전까지 간다고 보면 될 정도였다. 아니, 마우스를 타는것 또한 고통인가? 최대 연구에 승무원까지 올리고 나면 그럭저럭 중위권 전차는 되었지만 중위권 전차 타자고 그 핵지뢰 구간을 밟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핵지뢰구간이 개선되고 자잘한 상향으로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 핵지뢰의 역사.
덩치가 자기 다음 단계인 포르셰 티거보다 조금 더 큰데 장갑은 그 반도 안된다 정말 환장한다...잘 안 보이는 전차라 수천 판 탄 사람도 얼핏 보고 중전차로 착각해서 경계하게 만드는 괴상한 장점은 있다
평지 기준 스톡엔진의 1초에 1km/h씩 느긋하게 올라가는 속도를 보고 있자면 이게 정말 중형전차인지 의문이 갈 정도.6단계 AMX-40 언덕이라도 오르는 날에는...... 그래도 엔진 연구가 끝나면 타국 중형전차를 어찌 따라잡을 수는 있는게 최고 속도만큼은 60km로 전 진영 6단계 중 가장 높다. 가속 붙는게 한심하게 느려서 그렇지.[63] 막상 다 업그레이드 해줘도 기대한 만큼 날아다니지는 못한다. 과연 이게 기동전차인가? 하며 눈빛이 싸해지는 수준. 눈에 띄게 부족한 선회력과 추중비 문제 등으로 험지만 만나면 속도가 팍팍 깎이고 이게 원래 후달리던 가속력과 겹치니 체감 기동성은 한없이 바닥을 찍는다. 최적의 조건에서도 선회 속도가 중전차와 맞먹는 수준이라 적에게 측면을 잡혔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빠른 후진 속도만이 유일한 희망 영국 : 뭐? 그래도 다음 단계인 포르셰 티거의 최종 엔진이 이놈의 풀업엔진을 공유하니, 여기서 연구하면 엔진 걱정은 끝.
장갑의 경우 차체 전면 장갑은 4호 전차 H형보다 미묘하게 좋지 않으나 측면 장갑은 4호 전차 H형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서 측면이 탈탈 털리는 일은 약간 줄었다. 물론 이래봐야 대단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 차량이 만만한 녀석들뿐인 상황이 아니라면 딱히 도탄을 기대하고 굴려서는 안된다. 죽기 싫어서 발악적으로 역티타임 주면 가끔 튕겨서 설레이는 정도 독일 특유의 높은 내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전차 중 하나인데, 풀업해도 겨우 710으로 같은 국가의 기동형 미듐인 3001D보다도 체력이 더 낮다! 내구도가 730 ~ 750대인 대부분의 타국 전차에게도 밀린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포탑만큼은 티거와 동급이기에 헐다운이 가능하다면 동티어 미듐 싸움에서 생각보다 잘 버틴다.
주포는 6단계 전차들의 동반자인 75/70과 88/56 철갑탄, 정겨운(?) 10.5cm의 고폭탄이 있다. 75/70은 무난한 명중, 무난한 데미지, 무난한 관통력의 평범한 주포, 88/56은 공격력이 75/70의 약 두 배 정도지만 관통력이 훨씬 낮아서 경전차, 중형전차 이상의 상대에겐 동티어라도 골탄을 들어야 할 일이 잦다. 명중률도 좋지 않아 저격은 커녕 근거리 약점사격도 쉽지 않다. 7 ~ 8탑방에서도 적은 공격력이나마 안정적으로 뚫고 싶다면 75/70, 6탑방을 상정하거나 시원한 펀치력이 좋다면 88/56이 괜찮다. 105mm는 쓰지 마라. 이놈은 VK 28.01이 아니다
포르셰 티거 하위 호환이라 해도 믿을 만한 부품 손상률도 문제시된다. 차체 하단에 변속기야 독일 종특이니 그렇다쳐도 옆구리에 꽤나 크고 아름답고 노리기 좋은곳에 탄약고가 위치해있다. 물론 티거처럼 측면에 탄약고가 도배된 수준은 아니지만 딱 수직 장갑이라 적들이 옆면이면 가장면저 노릴 만한 위치에 탄약고가 넓게 자리잡고 있다보니 티타임을 주면 불이 나고 역티타임을 주면 탄약고가 나간다. 특히 탄약고라도 나가면 중형전차가 속사형 중전차 주포를 쓴다는 유일한 메리트를 잃어버리는딜고자 상황에 빠지므로 왠만하면 맞을 상황에 빠지지 말자.특히 측면에 105mm, 122mm 급의 고폭탄이라도 맞는 순간 탄약고 + 장전병 1타 쌍피로 뻗어 발당 17초의 장전 시간을 보고있자면 차라리 RR 뒈짓하고 싶어진다. 맞을 위치에 있지 말자.150mm 계열이야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느린 가속력 + 애매한 관통력 + 거대하고 얇은 차체가 쓰리 콤보로 전투를 고달프게 만들어 모든 독일 트리 중 두말할 것 없이 최악으로 꼽히는 차량으로 100이면 99의 유저가 포르셰 박사의 3대 지뢰 중에서도 최강의 지뢰로 꼽혔다.
만약 이쪽 트리를 처음 시작하는 트리로 탄다든지 해서 자유 경험치가 부족할 때 키우면 제대로 정신이 확 나간다. 앵벌 조폐기 4호 전차 H형을 타다가 갑자기 쓰레기 같은 성능의 VK 30.01(P)를 굴리게 되면 시원한 105mm 쓰다가 애매한 성능의 포에 적응하기 + 프리미엄 없이는 제대로 딜을 못해서 적자가 나기 일쑤인 크레딧 팩터 등의 이중, 삼중고에 시달리게 된다. 특히 수리비와 포탄 값, 소모품 값 합쳐서 8 ~ 9천을 넘기는 일도 흔한지라[64] 물장에 큰 덩치로 쉽게 죽는 VK 30.01(P)는 적자가 굉장히 자주 나는 것에 각별히 주의. 이 녀석은 절대 4호 전차 H형같은 조폐기가 아니다. 이 전차를 키우고 싶다면 웬만하면 VK 36.01(H)는 최대로 연구한 후에 키워야 했다.
- 8.9 패치 - 대격변
이 전차의 열악함은 워게임넷도 인지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개선 건의가 이루워지다보니 8.9패치에 겨우 수많은 유저들의 발암원인을 제공했던최악의 기본 구간이 개선되었다.
- - 기본 포탑 75/48 고저각 +20/-10
- - 모든 주포 고저각+15/-8
- - 88/56 주포를 기본 포탑에 장착 가능
특히 최종 주포인 88/56 포가 기본 현가장치, 기본 포탑으로 커버가 가능한 점에서 개선 사항이 두드러진다. 과거 현가장치 → 포탑 → 88mm 올리던 지옥과도 같은과정이 대폭 간소화 된 덕분에 친구인 VK 36.01(H)에서 88/56을 미리 연구해서 첫 전투부터 최종포로 전투가 가능해졌다. 만약 88/56를 미리 연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패치 전의 반도 안되는 9,500의 경험치로 최종포가 연구 가능하므로 기본 주포 구간이 오히려 타 전차보다 짧아진 상황으로 역전되었다. 경우에 따라서 오히려 VK 30.01(P)에서 88/56을 먼저 연구할 수도 있다. 고저각 개선도 매우 커 이제 타국 중형전차처럼 정상적인 사격이 가능해진 점도 크다. 패치 전에는 내림각이 -6도였다.차체가 높은 독일 입장에서 어느 정도 가까우면 적의 하단을 못 노리는 직사포였지 덕분에 88/56이 먼저 연구되어 있다면 자유 경험치로 궤도만 연구해도 지옥같은 기본 상태에서 벗어날수 있게되었다. 정리하자면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었던 과거와 다르게 8.9패치 이후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기본 구간이 되었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8.8 까지 : 현가장치(4,790) + 포탑(7,400) + 주포(9,500) = 18,990
8.9 이후 : 주포(9,500) = 9,500
엔진도 최종 엔진까지 기본 현가장치에 장착 가능하므로 엔진 경험치 6,200인 점을 고려하면 정말 극적인 개선사항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더는 기본 상태 때문에 울지 않아도된다. 물론 중량을 채웠기 때문에 장비 장착에 애로사항이 꽃피겠지만 개량형 현가장치로 커버하면 된다. 88/56 → 포탑, 엔진 → 궤도 → 무전기 순으로 연구해주면 좋다.[65]
- 운용 방법
최대 연구 기준으로 전투 운용법은 주포에 따라 두가지의 전투방법이 있다.
75/70을 사용시 적절한 관통력에 독궈놀러지 특유의 명중률과 빠른 최대속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2선 기동 구축라인에서 전투하는 방법. 8.9패치로 고저각이 대폭 개선된 덕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정적으로 저격을 하다 구축전차 지원이 필요할 때마다 달려나가 지원해주고 라인이 무너지면 빠르게 1선으로 투입하는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식 운용이다. 이 운용 방법을 익혀두면 VK 30.02(M)을 굴리기 편해진다. 완벽하게 동일한 운용법을 지녔다.
88/56 장착 시 중형전차이면서 중전차의 포를 빨리 사용하는 만큼 중전차와 같이 행동하며 중전차에게 몸빵을 부탁하고 옆에서 화력지원하는 운용법이 있다. 덩치가 큰 만큼 아군 뒤에서 사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포탑도 두꺼워 뒤에있다 포탑 뚫려 뒷목잡는 일도 드믈다. 발목잡는 느린 가속도도 어자피 쓰는 주포도 중전차의 주포인 만큼 88/56의 재장전시간이 느리니 적극적으로 와리가리 할 필요가 없다. 아군이 나갈때 같이나가 한발씩 신중하게 약점 사격 해주자.안그러면 도탄
일반적으로 후자인 88/56이 주로 채용되는 편이다. VK 30.01(P)가 내세울 수 있는 중형전차가 중전차의 포를 사용한다는 장점[66], 이 뒤로 이어지는 전차들 중 75/70 주포처럼 중장거리 저격 스타일의 전차가 없는 떡장 → 중(重)형전차 → 후방 포탑 → 떡장 전차들이라 1선 근거리 육탄전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전차들이라는 이유로 75/70가 아닌 88/56을 채용한다. 그리고 같은 단계 중전차가 쓰는 주포를 중형전차가 쓰다보니 88/56의 낮은 관통력에도 불구하고 같은 단계 중형전차 최강의 포를 쓰게 되었다. 화력 투사는 단포신 주포를 쓰는 전차를 제외하면 최강이고 낮은 관통력도 6단계 중형전차 최대 관통이 171mm를[67] 넘지 못하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지도 않는다. 75/70은 포르셰 티거의 선행이라 연구 자체는 해야한다.
더군다나 중형전차 특성 상 우회공격 등도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에 현존하는 88/56을 사용하는 전차중 포의 위력을 가장 잘 뽑아낼 수 있는 전차가 되어버렸다.
기억해야 할 것은 전투중 기회보고 옆으로 빠져 다른 중형전차처럼 우회 기동을 한다면 우회 경로의 지면이 평평한 지 선회 구간이 큰지 꼭 두 번 생각하자. 험지 주파 능력이 절망적이라 안그래도 속터지는 가속도가 겹쳐 험지에서는 최대속도 반의 반도 내기 힘들고 중전차를 능가하는 처절하게 느린 선회 기동을 해야한다. 노면이 고른 시가전이나 평지의 경우에는 생각보단 잘 내달리는 편.
제자리에서 화력 투사를 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 정도로 튼튼한 몸체를 가졌으면 VK 30.01(P)가 지뢰로 불리지 않았을 것이다. 라인을 잡고 딜링을 하겠다면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중전차들과 같이 다니면서속도 맞추기도 좋을 것이다 중전차들을 벽으로 보조 딜링을 한다는 생각으로 약점 사격을 하자. 라인을 잡든 우회 기동이든 부족한 성능을 메꾸기 위해서는 쓰는 사람이 생각하고 해야 할 것이 많은 전차이다.물론 다른 전차를 이렇게 타면 탑건을 밥먹듯이 따고 마스터를 심심치않게 볼 것이다.
어차피 포르셰 티거로 넘어가겠다면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자유 경험치로최대 연구를 해주자. 공유되는 부품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엔진과 무전기는 VK 45.02(P) B형까지 공유되며 주포는 VK 45.02(P) A형까지 공유가 된다. 여기에 곁들여서 옆동네 헨셸 티거를 정예로 만들다면? 정말로 현가장치와 포탑만 연구해주면 편안하게 독일산 도탄 머신을 굴릴 수 있다.
추천 연구는 88/56 → 최종 엔진 → (현가장치 → 포탑 or 포탑 → 현가장치) → 자유순이다. 기본 현가장치에 최종 주포와 최종 엔진 둘 다 올라갈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투사력과 기동력을 챙기자. 아니면 포탑을 먼저 장착해서 내구도를 늘려주는 것도 괜찮다. 무전기는 4호 전차 H형에서, 88/56구경장은 VK 36.01(H)에서 호환이 되므로 미리 연구했다면 최대 연구 시간이 짧아진다.[68]
88/56의 관통력 상향으로 포의 화력은 훨씬 나아졌다.
- 장점
- 최고 속도
- 궤도와 엔진 풀업하면 그럭저럭 참을만한 가속력을 보여주고, 최속이 60을 찍는 덕분에 장거리 배치 속도는 나쁘지 않다. 최종 엔진이 포르셰 티거의 최종 엔진과 공유한다는걸 생각하면 가속이 느릴 뿐 제대로 가속되면 빠르다.
- 단단한 포탑
- 포탑 장갑이 티거와 같고 포방패도 넓어서 포탑만 내밀 수 있다면 은근 잘 버틴다. 아무리 굼떠도 헤비보다는 빠른 놈이라 헤비보다 조준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헤비라인 가서 "포탑으로 탱킹해야지"같은 생각은 하지 마라(...)
- 의외로 꽤 아픈 주포
- 같은 국가의 6단계 중전차, 구축전차 쪽에서 그토록 혹평을 듣는 88/56이지만 6단계 중형전차가 들고 다닌다면 얘기가 다르다.
빛을 발하는 상대성 이론9.15 패치로 모든 88/56 계열 주포의 일반탄 관통력이 145mm로 소련의 85mm랑 관통력이 비슷해져 6단계 중형전차 중 이걸 정직하게 튕겨내는건 점보 셔먼 뿐이고 나머지는 145관통으로도 정면이 쉽게 뚫린다.점보와 이지에잇은 128관통짜리 셔먼포를 쓰지만 이놈들이 관통 낮다고 딜 못해서 비실대는 전차는 아니잖는가게다가 M4A3E8은 6단계의 3대 기동 중형전차 중 하나다경사각이 워낙 좋은 T-34/85는 종종 럭키도탄이 나긴 하지만 이건 VK 30.01(P)만 해당되는건 아니다. 발당 데미지에 비해 장전속도가 그리 느린 것도 아니라서 T-34/85 못지 않게 6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가장 밸런스 잘 잡힌 화력을 지니고 있다.호랑이 잡는 파이어플라이는 논외
- 같은 국가의 6단계 중전차, 구축전차 쪽에서 그토록 혹평을 듣는 88/56이지만 6단계 중형전차가 들고 다닌다면 얘기가 다르다.
- 단점
- 최고 속도는 장식입니다
- 가속패달을 세월아 네월아 밟는 중형전차로서 정말 괴로운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험지주파 수치가 최악을 달리는( 인게임에선 확인 불가능 ) 전차라, 험지에선 원래도 느린 선회가 더 느려지고 어쩌다 속도가 떨어지면 다시 속도 붙는데 한참 걸린다. 한시바삐 오락가락해야하는 상황에선 도대체 중형전차가 아니라 중전차를 보는 기분.
- 항공모함 스킨 있나요?
- 웬만한 중전차보다도 큰 차체[69]와 중형전차치고 꽤 무거운 몸뚱이를 가진 놈인데 사방이 약점이고 큼직하니 때리기 매우 좋으며 모듈이 꽉꽉 들어있는 후방은 토그를 연상시킬 정도로 길쭉하고 넓다. 교전에서 꾸준히 불리한 입장에 놓이고 엄폐물 이용에도 손해다. 가속력이 딸려서 이 무게를 충각으로 승화시키지도 못한다. VK 30.01(P)의 넓은 측후면을 어떻게든 숨기려고 애를 쓰다 보면 오히려 VK 30.01(P)보다도 조금 더 작은 포르셰 티거를 컨트롤할 때 도움이 되기는 한다(...). 포르셰 티거는 측후면의 장갑을 전면에 다 끌어모은 녀석이라 역시 측후면이 치명적 약점이고 전반적인 형상도 비슷하기 때문.
- 9.15 패치에서 HD화되면서 작아졌다! 길이, 너비, 높이 모두 작아졌다.
왠지 포탑은 좀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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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덜 지옥같지만 아무튼지옥도가 펼쳐지는 스톡 상태
- 이놈의 거의 모든 문제를 떠안고 있는 엔진은 아랫티어에서 미리 뚫을수가 없어 여기 와서 연구해야 한다. 만약 VK 30.02(D)나 VK 36.01(H)를 먼저 연구해서 거기서 88/56 주포를 얻었다면 상관없지만, 그것도 아닌데 자유 경험치조차 없다면 헤비 뺨싸다구 후리는 기동력에 75/48포를 가지고 전선에 떨어지는 악몽같은 상황에 놓이니 고통받기 싫다면 어떻게든 자경을 마련하던가 다른 트리를 먼저 연구하던가 하자. 8.9 패치로 기본 포탑에도 88/56을 달 수 있게 되면서 그나마 부담이 줄었다. 만약 '난 그래도 꾸역꾸역 타서 스톡 구간을 돌파하겠다!' 면 먼저 중간엔진이라도 달 수 있게 만들어라. 어느 국가 전차건 스톡때는 다 총체적 난국이라지만 이 전차는 아무리 급해도 절대로 스톡엔진 상태로는 몰면 안된다. 절대로
- 이놈의 거의 모든 문제를 떠안고 있는 엔진은 아랫티어에서 미리 뚫을수가 없어 여기 와서 연구해야 한다. 만약 VK 30.02(D)나 VK 36.01(H)를 먼저 연구해서 거기서 88/56 주포를 얻었다면 상관없지만, 그것도 아닌데 자유 경험치조차 없다면 헤비 뺨싸다구 후리는 기동력에 75/48포를 가지고 전선에 떨어지는 악몽같은 상황에 놓이니 고통받기 싫다면 어떻게든 자경을 마련하던가 다른 트리를 먼저 연구하던가 하자. 8.9 패치로 기본 포탑에도 88/56을 달 수 있게 되면서 그나마 부담이 줄었다. 만약 '난 그래도 꾸역꾸역 타서 스톡 구간을 돌파하겠다!' 면 먼저 중간엔진이라도 달 수 있게 만들어라. 어느 국가 전차건 스톡때는 다 총체적 난국이라지만 이 전차는 아무리 급해도 절대로 스톡엔진 상태로는 몰면 안된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