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그 외 전차

  • 삭제, 슈퍼테스트 등 여러 이유로 삭제되거나 추가되지 않은 독일 차량들.
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소련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독일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미국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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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경전차

1.1 Aufklärungspanzer Panther (정찰전차 판터) - 7단계

중(重) 정찰전차로 계획되었다. 양산 시 빠른 생산을 위해 판터 전차의 차체를 사용하는 요구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레오파르트 포탑에 차체보다 길지 않은 주포가 탑재되었다. 삼림 지역에서의 확실한 기동성 또한 설계 요건 중 하나였다. 시제품은 생산된 적이 없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VK 16.02 Leopard50/30/30 mm370 m44 도/초8503,000 kg5 단계기본
밀폐형
VK 28.01 Ausf. C50/30/30 mm400 m44 도/초9004,000 kg6 단계최종
밀폐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Maybach HL 210 TRM P30650 마력20 %850 kg가솔린7 단계기본
Maybach HL 230 TRM P30700 마력20 %1,200 kg가솔린8 단계
Maybach HL 234 TRM P30900 마력20 %1,200 kg가솔린9 단계최종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Aufkl. Panther40 톤36 도/초12,500 kg6 단계기본
Aufkl. Panther verstärkteketten45 톤40 도/초12,500 kg7 단계최종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FuG 7415 m70 kg6 단계기본
Fu.Spr.Ger. "a"700 m150 kg8 단계
FuG 12710 m150 kg9 단계최종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5 cm Kw.K. 39
L/60
67/130/25 mm70/70/9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835/1,044/835 m/초30/2,000/18700 kg4 단계
1100.39 m1.7 초26.09 발/분-10~20 도기본
전방 내림각 -4.8//-8.9도
후방 내림각 2.5//-2도
7,5 cm Kw.K. 40
L/48
110/158/38 mm110/110/175/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790/988/790 m/초70/2,800/381,520 kg5 단계
900.39 m1.7 초17.65 발/분-10~20 도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7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10,5 cm Kw.K. 42
L/28
64/104/53 mm350/350/410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470/376/470 m/초120/4,000/1282,100 kg5 단계
400.53 m2.3 초7.5 발/분-10~20 도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7.5/5.5 cm
Waffe 0725
157/221 mm135/135철갑탄/고속철갑탄1,170/1,260 m/초186/3,200720 kg7 단계
810.34 m2 초17.65 발/분-10~20 도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7.5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85/50/40 mm60/22 km/h37.67/40 톤360 도불가능1,360,000

전설로 남게 된 독일 정찰전차.

8.5 패치로 확장된 독일 정찰전차 트리에 등장했다. 정보가 공개됐을 당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정찰 판터(!)다. 이후 레오파르트 1 트리에 속해 있는 8단계 중형전차 인디엔 판처로 넘어갈 수 있다.

위키의 역사 정보에는 알베르트 슈페어가 20톤급 정찰전차의 계획안을 살펴보다가 비슷한 덩치라면 새 차량을 만드는 것보다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판터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적혀있다. 같은 시기에 라인메탈 사는 똑같이 5cm 포를 쓰면서 가짜 포신을 장착한 포병 관측 차량 판터(Panzerbeobachtungswagen Panther)를 계획했다. 해당 관측 차량은 광학 장비가 모자라서 현기증이 난포병 측에서 빨리 개발해달라고 요청까지 넣어놨지만 판터 차체가 너무 모자라서(...) 개발이 지연되었고 그래도 광학 장비는 장착해야 하기에 판터 대신 애꿎은 38(t)를 더 혹사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38(t) 고문 계획 역시 실현되지 못하고 종전을 맞았다.[1]

뭐라 읽어야 할지 모를 난해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정확한 발음은 "아우프클뢰룽스판처 판터" 로 발음하지만 독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제대로 읽기도 힘들고 발음하기도 힘들어서 보통은 그냥 정찰 판터 내지는 별명인 아청판터로 부른다.쏘면 전자발찌 당장 유튜브같은데 이 전차 리뷰 동영상을 검색해서 보게 되면 북미나 러시아 애들도 백이면 백 이거 정확한 발음이 뭔지 몰라서 버벅대다가 그냥 "아우프 판터(Auf Panther)"라고 부른다.풀네임을 치고 싶어도 그 놈의 "ä" 때문에 정확하게 못 친다

기본 포탑이 5단계 VK 16.02 레오파르트의 포탑이며 최종 포탑은 VK 28.01의 포탑이다. 무장으로는 룩스에서 부터 쓰던 귀여운5cm L60 포부터 4호 전차 H형과 VK 28.01의 10.5cm 단포신 주포, 그리고 VK 30.01(H) / VK 36.01(H)의 코니쉬 포가 있다.[2] 75/48을 장착하면 한정판 5/4호 전차와 판박이지만 이 쪽은 정찰전차라 MM값이 영 좋지 않으니 정신 건강을 중시하면 차고 안에서만 끼우자.

사실 기본 상태 한정으로 핵지뢰 AMX-40을 뛰어넘는 초신성 지뢰다. 최종엔진을 올리기 전까진 16 이라는(...) 웬만한 중형전차보다 낮은 추중비를 가진다! 물론 궤도 성능이 좋은편이라 중형전차보다 살짝 가속이 빠르지만 그래도 경전차의 가속도가 아님은 변함이 없다(...) 다행히도 8.8 패치가 되면서 판터의 최종 엔진을 중간 엔진으로 가져와서 좀 나아졌다. 최종 엔진도 E-50과 호환되도록 바뀌었다. 그래도 낮은 가속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정찰 전차에게 뺑뺑이 당하는건 여전하다.

무장은 VK 36.01(H)에서 쓰는 코니쉬 포를 제외하면 다 연구되어 있으나 이 무장들이 전용 포탑은 아니고 VK 28.01 포탑 그대로을 연구해야 하는 게 문제다. 그런데 기본 포탑은 5cm L/60밖에 장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MK 103을 장착한 풀업 VK 16.02보다 약하다.가시거리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포탑을 다시 연구하라니 진짜[3] 게다가 현가장치을 연구하지 않으면 포탑을 장착할 수 없다. 그냥 자경을 쓰거나 토션 바를 장착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판터의 차체를 써서 중량이 높아 20만 크레딧인게 조금 안타깝다.[4]

최대 연구 시 코니쉬 포와 VK 28.01에서 쓰던 10.5cm 포의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10.5cm는 정찰전차의 사골포로 경장갑 전차나 개방형 차량을 명중시킬 시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나 장착 시 크기와 위장률, 속도 면에서 VK 28.01에 밀리기 때문에 고폭탄 찜질을 할만한 측후면으로 빠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관통력이 높고 DPM도 한차례 상향된 코니쉬를 권장한다.[5]

성능 자체로는 준수해 보이지만 중형전차 중에서도 큰 편인 판터의 몸체를 써서 위장률이 모든 정찰전차 중 최악이고[6] 전면이 판터와 동일한 85mm 경사라서 8탑방의 6단계 중형전차나 AMX-12t 수준의 주포는 막아내지만 7단계 정찰전차 MM 기준으로는 고폭탄이나 간신히 막는 방어력[7]인데다가 덩치 탓에 위장이 경전차 중 가장 떨어지는 덕분에 강행 정찰이나 등대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6단계 때 포탑을 다시 연구해서 그대로 쓰기 때문에 남들이 400 찍을 때 혼자 390m이다. 이점만 본다면 경전차로써는 낙제점이다. 게다가 경전차라 판터와 달리 7탑은 가지도 못하고 8~10탑까지 끌려가기 때문에 키우기가 정말 끔찍할정도. [8] 거기다 AMX-12 t에서 클립을 빼고 가속력과 무게를 준거나 마찬가지라 실성능도 영 별로. 그래서 해외 별명은 아쫌판터(Awful Panther), 직역하면 구린판터쯤 된다.

다만 같은 단계 최고 마력인 900마력 엔진덕에 풀업 42톤짜리 전차가 추중비 20을 찍고 중형전차의 차체를 사용해서 그런지 안정성은 좋아서 험한 지형에서 막 다녀도 붕 뜨는 일 없이 밀착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뜬금없이 궤도가 나가는 일은 잘 없다. 중형전차 체급의 정찰전차라지만 동급의 중형전차끼리 붙는다고 생각하면 은근히 판터나 VK 30.02(D)보다 낫다. 코니쉬 포가 관통력이 좋은데다 연사도 괜찮아서 DPM싸움으로 정면 맞다이를 뜨면 되려 원본인 판터를 이기는 정도. 정찰 한번 뛰고와서 코니시로 저격을 해보자. 내림각이 -8도로 좋은 편이라 차체가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언덕싸움이 그렇게까지 불리하지는 않다. 같은 단계의 AMX-13/75나 WZ-131(최종포 제외)보다 관통, DPM[9]이 좋아 1,000 피해를 무난하게 낸다. 독일 아니랄까봐 명중률과 조준시간이 매우 준수하다. 물론 관통이 되는 부위를 때렸을 때 얘기고 대부분의 경우 전면 장갑을 두드려봐야 이빨도 먹히지 않으므로 중형전차처럼 운용하면서 빈 틈을 찾아 옆구리를 노려야 한다. 이놈은 8 ~ 10탑방만 들어가는 정찰전차라는 것을 잊지 말자.

9.3 패치에서 추가된 정찰전차들은 LTTB, 워커 불독처럼 하나같이 흉악한 놈들 뿐이라서 1:1 상황에서 이기는 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심지어 LTTB는 내림각과 중량만 제외하면 장갑은 동일하고 나머지 모든 면에서 정찰 판터의 상위 호환이다! 물론 40톤이 넘는 초중량 정찰전차이기 때문에 충각을 한번 먹여주면 8단계 정찰전차라도 뭉개버릴 수는 있지만 운전을 졸면서 하는 게 아닌 이상 충각을 맞추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정찰전차끼리 교전에 돌입했다면 반드시 아군의 지원을 받고 혼자 다니지 말자.

상대가 방심하고 있다면 그대로 박아버려 충격적인 충각 피해를 선사하는 것도 고려해보라. 45톤급 전차가 시속 60km의 속력으로 들이받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전면 장갑이 튼튼하고 측후면에도 장갑이 있기 때문에 박았을 때 입는 피해도 상당히 줄어든다. 뺑뺑이 당하느라 사격을 포기하고 그냥 후진하면서 적 AMX-13/75를 박았는데 터졌다는 경험담까지 있다! 사실상 유일한 낙... 충각에 대한 실험을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의 모 유저가 진행해 본 결과 연습 전투내에서 10단계 바샤티옹 25 t와 충각을 시전해 1,100(!!!)의 피해를 주고 400의 피해를 입는 정도에 그첬다. 그리고 10.5cm주포를 달았다면 다른 경전차한테 10.5cm 철갑탄을 먹여서 궤도를 꾾은다음에 달려가서 박아주자. 6단계는 그냥 차고로 돌아가고 7단계는 차고로 가거나 아니면 빈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엘크에게 박으면 종잇장답게 그냥 터져버린다. 이쯤 되면 정말로 달리는 V-2로켓이라 할 만 하다.

특히 충각은 공산권 기동 중전차들에게 매우 유효하다. 내구도 차이 때문에 응용할 수 있는 상황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KV-85나 IS 정도면 45톤으로 정찰 판터와 무게에 큰 차이가 없어서 측면을 고속으로 잘 들이받으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딸피 처리할때는 충각을 시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카미카제

그러나 장갑형 중전차들에게 돌격하면... 후새드.... 특히 KV-4는 기본 상태도 100톤이나 나가는 초대형전차다. 장갑 중전차 계열 프리미엄 전차인 KV-5 역시 KV-4랑 맞먹는 무게를 가졌으니 절대 하지말자.

코니시 주포를 장착하고 정찰 한번 갔다온뒤에 1.5선에서 측면을 노린다면 딜도 나오고 팀한테도 도움이된다. 아군에 자기외에 경전차가 한대라도 있다면 정찰을 맡기고 라인 지원을 가는쪽이 낫다.[10] 다른 중형전차 및 중전차와 같이 다니면서 몇몇 부품을 박살내서 팀을 도움을 주거나 기지안에 아무도 없는 경우 자주포를 박살내는 것도 좋다.

중형전차처럼 몰아야하는 정찰전차. 차체가 판터 차체라 가속도와 선회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정찰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정찰하면 절때 안되는 전차가 되었다. 물론 필요하면 강행정찰을 할 수도 있지만 활약할 시기는 중후반정도. 그전까지는 숨어서 저격질이 필수.

사실 정찰 판터의 가장 큰 장점은 없는 위장률을 가려주는 중형전차 수준으로 낮은 어그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스팟을 당했을 때 안 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군들이 시선을 끌어주고 있는 동안에는 옆이나 뒤로 숨어들어가려 해도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는(...) 쪽에 가깝다.인식 저해장치 정찰 판터가 워낙 지뢰라고 알려진데다 한방 공격력은 7단계 중형전차보다 낮아서 다른 때 같았으면 정찰전차라는 이유로 포탑을 돌릴 상황에서도 참아볼만하다고 착각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를 노려서 최대 2,800에 달하는 DPM으로 찌르거나 연료통을 터뜨려주면 그제서야 후회하는 적을 볼 수 있다. 하필이면 정찰 판터에게 당했다는 굴욕감은 덤.물론 그 덩치와 굼벵이 속도는 어디 안 가서 옆에까지 가는 것이 힘들지만... 건투를 빈다

8.8에서 E-50 트리와의 호환이 크게 이루어졌다. 예전에는 다임러-벤츠 계열 엔진을 써서 핵지뢰 기간이 더 길었다. 그리고 궤도 면적에 비해 너무 잘 끊어져서 내구도 상향까지 받았다. 다만 코니쉬 포의 공격력이 165 → 135로 줄어든 것이 매우 아프다.

9.2 패치로 코니쉬 포의 연사력이 버프되었다. 100% 기준 장전 시간이 4.0초에서 3.4초로 버프되었다. DPM으로 환산하면 기본 2400에 장전기/환풍기 등을 조합하면 2,800까지 넘볼 수 있다!관통만 된다면 말이지

9.3 패치에서 기존 인디엔 판저로 가는 루트 외에도 정찰전차의 최종 단계인 Ru 251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추가되었다.

정찰판터의 하루

9.6 패치로 또 상향 이루어졌다.

  • 기본 궤도 지형저항 0.8/0.9/2 → 0.8/0.9/1.8 상향
  • 최종 궤도 지형저항 0.7/0.8/1.8 → 0.7/0.8/1.6 상향
  • 최종 포탑 시야 390m → 400m 상향
  • 7,5/5,5 cm Waffe 0725 재장전 3.4초 → 3.3초 상향
  • 10,5 cm Kw.K. L/28 포탑 회전시 명중률 17% 상향

9.9 패치로 SP. 1.C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정규 트리에서는 완전히 삭제됐다. 다만 전적은 그대로 기록에 유지되며 전차는 SP. 1.C로 교체되었다. 정찰 판터의 기존 승무원 중 보직을 유지하는 전차장, 포수, 조종수는 SP. 1.C로 갔고 이제 보직에 없는 무전수와 장전수는 8단계 프리미엄 전차 88mm 판터의 승무원으로 변경되었다. 장전수는 나중에 Ru 251에서 다시 투입되니 꾸준히 키웠다면 잘 모셔두자.

가정용에서는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했다.

2 중형전차

2.1 舊 Pz.Kpfw. IV (舊 4호 전차) - 5단계

독일군이 사용한 전차 중 가장 많이 생산된 기종으로 1942년 5월부터는 장포신 포를 탑재하기 시작하였다. 1937년 10월부터 1945년 3월까지 지휘전차을 포함하여 총 8,519대가 생산되었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Pz.Kpfw. IV Ausf. G50/30/30 mm330 m44 도/초4203,000 kg5 단계기본, 밀폐형
Pz.Kpfw. IV Ausf. H50/30/30 mm350 m44 도/초4603,600 kg6 단계최종, 밀폐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Maybach HL 108 TR320 마력20 %450 kg가솔린4 단계기본
Maybach HL 120 TR350 마력20 %510 kg가솔린4 단계-
Maybach HL 120 TRM440 마력20 %510 kg가솔린4 단계최종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Pz.Kpfw. IV Ausf. G25.4 톤30 도/초7,800 kg4 단계기본
Pz.Kpfw. IV Ausf. H27.5 톤32 도/초7,800 kg5 단계최종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FuG 5310 m50 kg3 단계기본
FuG 7415 m70 kg6 단계-
FuG 12710 m150 kg9 단계최종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7,5 cm KwK 37 L/2443/87/38 mm110/110/175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385/308/385 m/초30/2,000/38780 kg4 단계
800.55 m2.3 초13.95//15 발/분-8~20 도기본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30~30도)
5 cm Kw.K. 39 L/6067/130/25 mm70/70/9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835/1,044/835 m/초835/2,000/835700 kg4 단계
1200.4 m2.3 초24//26.09 발/분-8~20 도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30~30도)
7,5 cm Kw.K. 40 L/43103/139/38 mm110/110/175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740/925/740 m/초70/2,800/381,437 kg4 단계
870.41 m2.3 초13.95//15 발/분-8~20 도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25~25도)
7,5 cm Kw.K. 40 L/48110/158/38 mm110/110/175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790/988/790 m/초70/2,800/381,520 kg5 단계
870.39 m2.3 초13.95//15 발/분-8~20 도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25~25도)
10,5 cm Kw.K. L/2864/104/53 mm350/350/410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470/376/470 m/초120/4,000/1282,100 kg5 단계
420.55 m2.3 초7.5 발/분-7~20 도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80/30/20 mm48/18 km/h23.9/25.4 톤360 도불가능373,000

Panzerkampfwagen IV.

8.11 이전까지 존재했던 구형 4호 전차. 모델링은 G형을 재현하고있다. 초창기에는 위 그림과 달리 거대하고 각진 대형 포탑에 무려 75/70 주포를 장착하고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같이 운용해야 했다. 포탑 전면 방어력 120mm에 무게도 무거워 기동성이 떨어졌으므로 근접전은 하기 어려웠고 주포는 5단계 중형전차 치고는 어마어마한 성능이었으므로 가능했던 일.

화력을 얻고 기동성을 잃은지라 밸런스 문제는 없었으나 나름 유명한 전차가 요상한 형태로 등장했기 때문에 8.0 패치를 통해 8.11까지 존재했던 4호 전차 형태로 변경되고 문제의 슈말트룸 포탑과 75/70 주포는 약간 상향된 뒤 6단계 프리미엄 전차인 4호 전차 슈말트룸으로 바뀌었다.(이쪽은 J형 기반)

3 중전차

3.1 Pz.KV-1 756 - 5단계

700px
빨간 네모 표시된 부분

9.5 ASAP 영상에서 아주 잠깐 스쳐지나간 노획 KV-1. 아직은 아이콘만 존재한다. 15년 10월 6일자 질답에서 노획전차는 폐기되었다고 하였으므로 등장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11] 옆동네에서 이 전차는 독일군의 7.5cm 주포를 장착했다고 한다.

3.2 VK 65.01 - 5단계 (★)

체력 : 700
엔진 : 600 마력
무게 : 65,0 톤
전원 - 중량 : 9,23 마력 / t
최대 속도 : 20 km / h
차체선회: 30 ° / s
포탑선회: 25 ℃ / s
지형 저항 : 0959 / 1151 / 2397
시야 : 360
무전기 범위 : 646,6

차체장갑 : 80 / 80 /?
포탑장갑  : 80 / 80 /?
주포 : 75mm KWK L40
데미지 : 110/110/175
관통력 : 92/124/38

ROF : 19554
DPM : 2150,9
재장전 : 3.068
정확도 : 0.364
조준시간 : 1,92
부앙각 : -10 / + 20

VK 65.01 (H)라고 슈퍼테스트에있었다.
제원 : 초기 1939년 설계된 중전차 VK 65.01은 80mm 정면 장갑, 600HP 엔진과 무장으로 75mm 짧은 주포로 65t의 무게로 계획되었다. 디자인은 여러 단계를 통해 개발되었다. 그러나1940년 취소되었다.

3.3 Tiger I L/56 (티거 L/56) - 7단계 (★)

1937년 헨셸 사가 개발을 시작하고 1942년에 양산에 들어갔으며 총 1,354대의 전차가 제작되었다. 첫 전투를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치렀고 튀니지와 쿠르스크 전투에도 참가했었다. 1944년 여름에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티거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도 사용되었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Pz.Kpfw. Tiger Ausf. E100/80/80 mm380 m18 도/초1,7008,950 kg8 단계밀폐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Maybach HL 210 TRM P45600 마력20 %850 kg가솔린7 단계-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Pz.Kpfw. Tiger Ausf. E61 톤30 도/초19,000 kg7 단계-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FuG 7 Ausf. E710 m70 kg6 단계-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8,8 cm Kw.K. 36 L/56132/171/44 mm220/220/27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773/966/773 m/초252/3,200/2522,050 kg7 단계
920.34 m2 초12.77 발/분-8~15 도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15~15도)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골드)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100/80/80 mm40/12 km/h56.6/61 톤360 도가능7,000
(슈퍼 테스트)

#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역사적인 구성의 티거. 그래서인지 9.4 클라이언트의 더미 데이터에 등록됐을 당시 이름도 당당히 티거고 전차 이미지나 공식 설명 역시 정식 트리의 티거와 완전히 동일했다. 9.5패치 이후 슈퍼 테스트에서 정식 명칭 "티거 L/56"으로 등장.

주포가 그 평이 좋지 않은 88/56인데 내구도가 7단계 주제에 1,700이나 한다. 엔진도 기본 엔진이지만 정규 트리에서 쓰는 동일한 엔진보다 마력이 낮다. 대신 포의 세부 성능은 정식 트리의 8,8 cm Kw.K. 36 L/56보다 더 우수하며 궤도의 선회력이나 지형 적응성도 원본보다 더 좋다.

물론 그렇다고 MM값이 낮진 않기에 9.4패치때의 데이터 상으로는 원본 티거와 동일하게 9탑까지 간다.결국 7단계 토그 토긔는 그래도 7탑까지만 가지

9.9패치로 등장하지 않았으나 고증 티거라는 동일한 컨셉에서 추가적으로 하향를 먹인 뒤 일본의 6단계 티거가 나왔다.

3.4 VK 45.02 (P) Ausf. B (VK 45.02 (P) B형) - 7단계 (★)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시제 전차 2대(전방 포탑형, 후방 포탑형 각 1대)가 제작되었으나 양산되지는 못했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100/80/ mm370 m21 도/초1,600kg단계-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700 마력%kg단계-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26 도/초kg단계-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740 mkg단계-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8,8 cm Kw.K. 43 L/71203/237/44 mm240/240/295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1,000/1,250/1,000 m/초252/4,400/2522,562 kg8 단계
0.336 m2.78 초8.7 발/분-6~ 도-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골드)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80/80/ mm35/15 km/h/65 톤360 도불가능6,250

Versuchskonstruktion 45.02(P) Ausführung B(포르셰 45톤급 시험 설계 차량 02번 B형).

# #

슈퍼테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서 드러난 이름은 VK 45.02 (P) Ausf. B7.

현 9단계 VK 45.02(P) B형이 마우셴에게 자리를 내주고 7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격하되어 등장할 사양으로 추정이었으나 모이셴의 벨런스 조정 실패로 현 9단계 VK 45.02(P) B형이 당분간 유지된다

3.5 VK 100.01 (P) - 8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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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210/120/ mm370 m20 도/초1,650kg단계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1,000 마력%kg단계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18 도/초kg단계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740 mkg단계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128mm L/50
(가칭)
210/250/65 mm490/490/360//// m/초//kg단계
0.39 m2.88 초3.48 발/분-10~25 도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골드)
명 -140/120/ mm20/15 km/h120/ 톤360 도불가능100

germany-g115_typ_205_4_jun_2.jpg
germany-g115_typ_205_4_jun_4_arm_1.jpg

마우스 초기 설계안으로 1942년 6월 4일 설계안이다. 본래 고증대로라면 정면장갑 120mm과 15cm 40구경장 주포를 장착할 수 있으나 마우스의 초기 설계안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장갑과 주포가 다르다.

3.6 Mäuschen (모이셴)[12] - 9단계

In summer 1942, the Porsche company received an order for development of a breakthrough tank with the maximum defense and firepower characteristics. The Typ 205 Mäuschen was one of the draft projects of the shperheavy Maus tank that featured a similar design. Existed only in blueprints.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Mäuschen250/200/175 mm370 m14 도/초2,00050,000 kg9 단계밀폐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MB 603
mit Auflaudng
1,200 마력20 %920 kg가솔린9 단계기본
MB 5091,292 마력20 %920 kg가솔린10 단계
Porsche Typ 2201,500 마력12 %2,500 kg가솔린10 단계최종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170 ton Panzer170 톤14 도/초30,000 kg8 단계기본
Mäuschen180 톤16 도/초30,000 kg9 단계최종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FuG 7415 m70 kg6 단계기본
FuG 12710 m150 kg9 단계최종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10,5 cm Kw.K. L/52200/244/60 mm320/320/42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m/초1,030/4,800/6503,000 kg8 단계
510.4 m3.1 초4.69 발/분-~ 도기본
10,5 cm Kw.K. L/67208/263/60 mm320/320/42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m/초1,030/4,800/6503,000 kg9 단계
510.38 m3.1 초4.62 발/분-~ 도
12,8 cm Kw.K. 44 L/55246/311/65 mm490/490/63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m/초1,070/4,800/9353,480 kg10 단계
420.42 m3.3 초3.43 발/분-~ 도
15cm Kw.K. L/37225/85 mm750/950철갑탄/고폭탄// m/초1,260/6,000/1,1203,550 kg10 단계
360.48 m3.5 초2.49 발/분-~ 도최종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크레딧)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200/180/150 mm20/14 km/h167.79/170 톤360 도불가능3,598,000

Type 205/1 Mäuschen (205/1식 모이셴).

마우스의 프로토타입으로 현 VK 45.02(P) B형을 대신해 9단계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물건.

하지만 막상 테스트 서버에 상륙했을 당시 10탑에서는 약하지만 9탑에서는 지나치게 강하다는 이유[13] 2차 테스트에서 다시 VK 45.02(P) B형으로 롤백, 결국 9.9 패치에서 추가되지도 못했다.근데 정신나간 일본 헤비들이 추가되면서 비겁한 변명이 되었다. 비슷한 스펙에 이쪽은 골탄까지 있다.

물론 언젠가는 추가된다고 말은 했지만 재조정을 위해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것은 확실하다.[14]

헌데 나온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인 기본 부품 지옥 문제를 해소해야 할 것이다.[15]

3.7 Tiger (화이트 티거) - 10단계 (★)

영화 화이트 타이거 이벤트로 러시아에서만 등장했던 물건.

그러나 실제 영화에서 나온 티거와는 모습이 다르다. 영화에 나온 티거는 실제 헨셸 티거보다 포탑이 더 크고 전방에 있고 옆에 사이드 스커트가 있다. 그런데 게임에 나오는 전차는 포르셰 티거를 더 닮은 모습이다.소빠 독까라서 독일 전차 모델링하기도 싫어서 이렇게 나왔다 카더라[16]

골드 가치로는 29,500 골드. 차체 전면이 200mm 정도 되며 무엇보다도 내구도가 14,960이나 된다. 15명의 플레이어들이 T-34/85를 타고 화이트 티거 하나를 잡아야 했다.

100px

실제 구매가 불가능했고 무작위로 나타난 이녀석을 잡으면 특별한 훈장을 줬다.

3.8 P-1000 Ratte (P-1000 라테) - 11단계 (★)

파일:Attachment/wot ratte launcher.jpg

영상

7.2 업데이트로 추가된 월드 오브 탱크 최대 사이즈의 초중전차. 전 국가중에서 유일하게 독일만이 보유한 11단계 육상전함 클래스의 유니크 차종이다. 280mm 주포 2문을 주무장으로 갖추고 있어 본 게임 안의 모든 전차를 한방에 파괴할 수 있다.

......는 당연히 훼이크고 만우절 낚시로 공개된 전차. 개발자가 직접 등장하는 그럴 듯한 소개용 영상이 백미인데 소개용 영상에서는 사격 시 타 서버의 전차를 폭파시키는(…) 무지막지하게 괴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먹어랏! 샤른호르스트!

2015년 8월 10일 한섭 기준으로 차고화면의 맨 밑바닥을 보면 쌍포신의 탱크가 있는데 이것 이다.

4 구축전차

4.1 Krupp-Steyr Waffenträger (크룹-슈타이어 바펜트레거) - 7단계 (★)

슈타이어사에서 기획한 전차로 포탄 수송차 역할 뿐만 아니라 차체에서 포탄을 직접 발사할 수도 있는 전차로 설계되었다. 제작 비용 절감과 공정 단순화를 위해 궤도형 포탄 수송차인 Raupenschlepper Ost의 부품을 많이 사용했고 포탑과 주포는 크룹사에서 제작했다. 나무로 만들어진 시제 전차 1대가 1944년 9월 2일 제작되었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20/10/ mm380 m33 도/초850개방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140 마력%kg단계-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40 도/초kg단계-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710 mkg단계-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8,8 cm Pak 43 L/71203/237/44 mm240/240/295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1,000/1,250/1,000 m/초252/4,400/2522,562 kg8 단계
0.32 m2.1 초9.5 발/분-8~ 도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골드)
명 -20/10/ mm35/15 km/h14/ 톤360 도가능5500

#

4.2 Waffenträger auf E-100 (바펜트레거형 E-100) - 10단계

E-100 전차의 차체에 대구경 대공포를 장착한 전차이다. 자동장전장치를 사용한 12,8cm나 15cm주포를 사용하기로 구상되어 있었을 뿐으로 실제 도면이 그려지거나 계획이 착수되지는 않았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티어비고
Waffenträger auf E 10020/10/8 mm380 m24 도/초2,00010,000 kg10티어개방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티어비고
Maybach Neues Projekt1,200 마력15 %750 kg가솔린10 티어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티어비고
Waffenträger auf E 100150 톤30 도/초42,000 kg10 티어
통신 범위무게티어비고
10WSc720 m160 kg10 티어
(클립)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티어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클립당 포탄 수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비고
12,8 cm Kanone L/61276/352/65 mm560/560/750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1,200/1,500/1,200 m/초1,260/4,400/1,0558,300 kg10 티어
600.29 m1.5 초52/58 초-5~15 도후방 올림각 7도
(후방각 -37~37도)
15 cm Pak L/38235/334/85 mm750/750/950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757/606/757 m/초1,260/6,000/1,1206,100 kg10 티어
600.34 m1.9 초43/50 초-5~15 도후방 올림각 7도
(후방각 -37~37도)
승무원차체 장갑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200/120/150 mm40/15 km/h100/150 t360 도가능6,100,000

전설로 남게 된 최흉의 구축전차.

이 전차의 주포가 자신을 향하는 순간 공포를 느끼지 않는 자는 없다.

E-100 녀석들이냐 소빠독까라 욕 먹던 SerB가 자신을 저주한 독빠들에게 내놓은 최강의 반격기 10탑방에 끌려간 8단계 미듐들의 꿈과 희망 T49가 좋아합니다

통칭 바이백. 사이드스커트가 제거된 E-100의 차체에 개방형 회전 포탑을 장착한 가상의 계획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막연한 계획이라도 있었던 구축전차 E-100과는 달리, 바펜트레거형 E-100은 영국의 10단계 중전차인 FV215b처럼 아예 역사상 계획조차 없었던 완전한 워게이밍의 창작품이다.

1대 1에서는[17]그 어떤 전차들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독일 바펜트레거 OP전설의 정점. 클릭하면 포탄이 발사된다는 것만 알아도 1킬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소문을 가진, 실로 무지막지한 능력의 전차."자주포가 무너지고 중전차가 무너지고 매칭이 황폐화되고"

5연발 12,8cm와 4연발 15cm 주포를 사용하며 15cm의 경우 한 탄창으로 월드 오브 탱크 최고의 내구도를 가진 마우스조차도 보내버릴 수 있는 미친 화력을 가지고 있다. 장점은 고명중, 고연사, 고화력 , 동티어 구축전차 최고의 내구도. 이 탱크의 사기성은 12,8cm의 순간화력이다. 구축전차가 많아진 지금 10티어 전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간간히 누가 스팟되느냐에 따라 산발적으로 일어나기에 클립식 전차를 운용하기에 좋다. 하지만 비슷한 특성의 포를 가진 AMX-50/100보다도 조준 속도, 티어 대비 DPM, 정확도, 탄속 모든것이 월등하며 구축전차에 한방이 좋음에도 반응성이 너무나도 좋아 AMX-50/100은 밸런스가 갖춰진 전차라고 평가받는 것에 비해 심각하게 오버파워되어있다는 평이 나오는 것이다.

단점은 하늘 높은줄 모르는 어그로차체 방어력을 장식으로 만드는 포탑 방어력. 포탑은 1티어 포에도 뚫려주시는 20mm의 장갑으로 7티어 경전이나 8티어 미듐의 고폭탄에도 뻥뻥 뚫리며 포탑을 맞게 되면 높은 확률로 포수와 포신이 나간다. 초중전차급 크기에서 기인하는 매우 낮은 위장(야이백보다도 낮다), 탄창식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들이 모두 공유하는 매우 긴 장전시간이다.[18] 위장 수치가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수풀 보너스를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면 시야 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무조건 보인다. 위장 수치가 1이 채 되지 않는 수치를 자랑하기에 만약 당신이 이 전차를 가지고 위장을 이용한 운용을 하게 되면 적 전차를 하나 잡는 순간 바로 자주포나 FV215b/183에 맞아 승천하게 될 것이다.[19]

높은 명중률을 이용해 장거리에서 적 전차의 궤도를 절단하고 한 탄창을 비워내면 적 전차 한 대를 지도에서 지워버릴수 있다. 만약 초탄 사격 후 스팟이 되더라도 어지간한 중전차급 내구도로 관대하게몇 대 맞아 주고 두드려 팰 수도 있고 주변에 엄폐물이 있을 경우 빠른 조준속도로 활용해 빼꼼샷으로 적의 사격을 피해가며 두들겨 팰 수도 있다. 초탄에 궤도가 부서져 수리킷을 쓰고 도망가려고 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다시 궤도에 탄이 꽂히며 폭딜 당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적 전차장은 대략 정신이 멍해지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조용히 차고로 사라진다.

포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12.8cm을 쓰는 추세. 15cm는 한방 화력이 강력하나 조준 능력이 다소 12,8cm에 떨어지며 관통력, 골탄 관통력, 골탄 속성(HEAT탄), 탄속 모두가 15cm에 불리하다. 12,8cm의 탄속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최강 수준이며 조준 능력 역시 최강이기 때문에 15cm로 한번 심혈을 기울여 쏘기보다는 12,8cm로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만드는 것이 좋겠다.
허나 12.8cm 포에는 큰 허점이 하나 있는데(독일제 12.8cm/61 포를 쓰는 모든 전차에 해당한다) 바로 타 10티어 구축들에 비해 거리비례 관통감소가 어마어마하게 구리단 사실이다. 바이백을 제외한 모든 10티어 구축들의 철갑탄 탄종들은 100m당 2.5의 관통감소를 가지는데, 이 바이백만 일반 철갑탄 3.75, 프리미엄 고속철갑탄은 무려 14.25라는 최악의 수치를 가진다. 이 수치는 300미터만 떨어져도 바이백의 골탄관통을 309.25으로 까버리는 최악의 성능이다. 골탄을 넣은 상태로 400미터 이상 떨어진 이백등의 볼따구를 절대 뚫을 수 없다. 오히려 400미터 이상 떨어지면 노멀라제이션을 고려했을때 은탄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가뭄에 콩 나듯하지만 15cm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장의 증언에 따르면 고폭넣고 상대(특히 T95) 바닥치는 재미로 탄다고 카더라..

포슈는 155로 연사,명중률,에임속도 모든것이 밀린다... 고슈를 살
종잇장 포탑의 허약함은 대처할 방법이 없으므로 발각되는 상황과 자주포에게 피격당하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자. 포탑, 특히 포구 주변[20]이 관통될 경우[21] 한두방만으로도 주포가 손상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22] 약점을 숙지한 숙련된 전차장이나 속사가 가능한 탄창식 주포를 가진 전차를 만나면 최악의 경우 탄창을 비워보지도 못하고 연속되는 주포 파손으로 골로 가는 수가 있다. 또 이 없다시피한 포탑 장갑 때문에 고폭탄에 매우 취약하며 특히 영국 10티어 자주포 컨커러 건 캐리어는 고폭탄 평균 공격력이 2,200이라 바펜트레거형 E-100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고각 주포라 엄폐물 뒤에 숨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사격기회를 노리니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전시간이 12.8cm 58초, 15cm 50초로 길기 때문에 이 시간동안 얼마나 스팟되지 않고 피격당하지 않도록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사기성이 확실한 전차다보니 타는 사람도 많으며 자연히 비숙련자도 많다. 비숙련자가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플레이는 엄폐물 뒤에서 끝까지 안 나오다가 아군이 버티던 전선을 돌파하고 온 적들을 패닉 상태에 빠지며몇 번 때리다가 죽는 것이다. 말뚝 사격을 하더라도 적에게 스팟당하지 않거나 집중 포화를 맞지 않는 자리는 있기 마련이다. 그 자리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사려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바펜트레거형 E-100은 생각없이 RR을 눌러 광속 폭사하는 것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못한 결과를 낸다. 바펜트레거형 E-100이 아무리 OP라지만 이런 플레이는 자제하자.

장비 선택에서 꽤나 애로사항이 꽃핀다. 기본적인 포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포 관련 추가장비는 넣어줄 것이 없고[23] 개방형 전차라 환풍기는 적용할 수 없는데다 장갑이 없으니 자주포들의 고폭탄에 시달리는 처지인 관계로 파편 방지대도 별 의미없다.뭐 넣어주라는 거야!

그러므로 장비는 시야 계열 장비 또는 부품 강화 계통을 장착할 수밖에 없는 처지. 하지만 의외로 파편 방지대의 경우 장착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 이놈이 차체 장갑은 좋은데다 덩치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좋아 충각에 재능이 있는데다 100톤이 넘는 초중전차인 고로 파편방지대를 장착하면 부상 방지율 50%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어차피 다른 거 장착할만한 것도 없다.

위장망 옵션이라면 예전엔 기본 위장이 떨어지는 이놈이 장착해봐야 전혀 쓸모가 없었겠지만 위장망 적용 옵션이 절대값으로 바뀐 지금은 이 산만한 덩치에 구축전차 판정이라 +15의 위장 수치값을 적용 받기에 일단 장착하면 정지시 위장률이 옵션없는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나 야크트판터 정도는 나온다. 어차피 쏘면 들키는거지만 FV4005처럼 장거리 저격이 아예 불가능해서 항상 중전차 라인에 가야 하는 녀석도 아니니 매복용으로 사용한다면 고려해보자. 망원경이나 코팅 장비를 장착하고 시야도 조금 더 넓혀보자.

바이백의 정석적인 운용방법은 바로 바이백의 시야 최대 거리에 적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XVM을 활용하면 미니맵에 자신의 전차의 시야가 표시되는데 바이백의 화력을 모두 발휘하고 생존성을 높이려면 이 표시되는 시야의 경계선에 적을 두어야 한다. 물론 스팟을 띄워줄 아군은 필수. 이렇게 하면 적들은 바이백을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고 바이백이 쏘는 대로 맞아야 한다. 가끔 바이백이 왜이렇게 뒤에 있냐고 뭐라고 하는 아군이 있는데 게임 후반에 중전차들이 모두 사라져 바이백이 몸빵을 어느 정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될 때를 제외하곤 절대 바이백은 나서면 안 된다. 곧장 궤도가 끊어지고 폭딜을 맞고 터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말들은 무시하자.

9.0패치 이후 유저들이 포탑사출을 가장 보고 싶어하는 전차중 하나다. 하지만 개방형 전차 특성상 포탑이 하늘높이 사출되지는 않고 살짝 떠올라 옆으로 떨어진다.

9.2 패치에서 128mm 주포의 클립이 6발에서 5발로 줄었다. 허나 아직도 월드 오브 탱크 모든 전차를 한 클립 안에 보낼 가능성이 있다는건 여전하며[24] 탄이 줄어든만큼 클립 장전 속도가 줄어들어 여전히 끔찍하다. 그래봤자 겨우 1 ~ 2초 줄어서 실상 별 차이는 없지만.[25]

9.3 패치에서는 152mm 단포신 주포를 장착한 T49[26]와 90mm HESH[27]를 쓰는 Ru 251, 10발 클립 워커 불독 등의 초고화력 고티어 정찰전차가 대거 추가되었다. 적절한 위치에서 쌍안경을 키고 바펜트레거 E-100의 시야 밖에서 저격으로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기에 몸을 더욱 사려야 할 것이다.

9.5 패치에서 영국의 하이브리드 트리가 등장했는데 이 10티어인 FV4005는 FV215b/183과 똑같은 183mm 주포에 센추리온 차체 기반이라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어 더더욱 몸을 사려야 한다.

9.6 패치에서 시야가 420m에서 380m으로 너프 되었다.

  • 장점
    • 독일의 위엄이자 바펜트레거 트리의 최고존엄. 최고, 최강, 정점의 주포
독일 바펜트레거 트리의 정수로서 선보이는 이 전차의 주포는 명실공히 월드 오브 탱크 최강의 주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8]같은 10티어 내에서 포만 놓고 봤을 때 모든 클립식 전차 중 단연 1위의 스펙이며 12,8cm와 15cm 둘 다 마찬가지다.[29] 12,8cm 기준으로 평관 276이라는 상급 관통력을 가지고 있고 560이라는 상급 데미지에 고속철갑탄도 아닌 일반 철갑탄이 무려 1,200m/s라는 최고의 탄속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전 티어인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와 같은데 바이백의 주포는 이걸 더 상향시켜놓은 것이다. 전 티어가 명중률 0.33이었는데 더 상향해서 0.29라는 초월적인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30] 여기에 더해 조준 속도 1.5초! 한번 포착하면 곧장 한대는 맞는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탄간이 2초라 만약 궤도를 맞고 끊어져서 바로 수리킷을 써도 쓰자마자 또 맞고 궤도가 끊어진다. 10티어 클립식 전차 중 상위권인 5발들이 클립이라는 것도 장점. 그나마도 예전에 6발이었다가 줄은 것이다. 6발이었을 때는 어떤 전차든 전탄 관통만 하면 한 클립으로 보내버릴 수 있었다. 그 악명 덕분에 5발로 너프되었지만 대신 탄간 장전이 짧아져 그래도 여전히 최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15cm는 12,8cm와는 다르게 조준속도만 버프된 물건이라 잘 쓰이진 않지만 그래도 평뎀 750짜리가 4발이 날아온다는 것은 여전히 충격과 공포. 이런 엄청난 성능 덕분에 포 관련 장비는 하나도 넣어줄 것이 없다는 게 신선한 충격.사실 넣어줄 것도 없다 순간 화력도 단순 계산만 해도 12,8cm이 2,800에 15cm은 3,000. 중전차고 뭐고 전탄 관통 시 버틸 전차가 없다. 12,8cm의 경우 버티는 전차는 체력이 3,000인 마우스 단 하나 뿐.
  • 준수한 기동성
E-100의 차체를 썼지만 사이드스커트가 제거된 것 때문인지 E-100이나 Jg.Pz.E-100보다 더 나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티어까지 겪었던 느린 포탑 회전 속도도 어느 정도 빨라져서 재빠른 경전이나 중형에게 뺑뺑이 당할 위험도 약간 줄었다.
  • 뛰어난 반응성
바이백을 상대하는 적들이 화력과 더불어 이구동성으로 지목하는 바이백 최강의 장점. 포탑 회전속도가 빠른데다 조준 속도마저 최상급이라 포탑을 어디로 돌리건 간에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 후반부에 이따금 펼쳐지곤 하는 바이백의 지우개 활약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면 적들이 피할 시간이 증가해 빠질 가능성이 높지만 바이백의 반응성 앞에선 별 의미가 없다. 대다수가 피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에서 난입한 풀체력 바이백은 아차 하는 순간에 적들을 3-4대씩 지워버리고 빠진다. 물론 바이백도 많이 맞아 빈사 상태가 됐을 테지만 바이백 뒤에 후속하는 전차들이 들어와 다 정리해 버린다. 장거리 저격에서도 특히 빛을 발하는데 빠른 포탑 회전속도와 조준속도, 탄속과 명중률 덕분에 4-500m 거리에서도 포착되자마자 전구가 뜨기도 전에 맞을 수 있다.
  • 좋은 차체장갑
E-100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기와는 다르게차체 장갑이 뛰어나다. 눈먼 탄 정도는 가뿐하게 튕겨주며 차체 한정으로는 별의 별 탄을 다 흡수, 비관통시킨다.
  • 상급 내구도
체력이 무려 2,000으로 어지간한 중전차 급이다. 몇 대는 맞아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전선에서 나서기도 큰 부족함이 없다.
  • 단점
    • 단 한 가지가 부족한 주포
바이백과 대비되는 영국의 FV215b/183이 강력한 한방을 위해 모든 걸 버린 주포라면 바이백의 주포는 모든 것을 가지기 위해 단 한가지를 버린 주포다. 끔찍하게 긴 재장전 시간이 그것으로 12,8cm는 58초, 15cm는 50초라는 매우 긴 장전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클립을 다 소비하고 나면 한동안 정신이 멍해지는데, 바이백 자체의 위장수치는 굉장히 낮고 장갑이 매우 얇으며 어그로가 미친 듯이 끌린다는 3가지 요소가 종합되어 엄폐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그로 끌어주기엔 바이백의 탄수는 적들이 항상 체크하기 때문에 탄이 다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알 뿐더러 맞으면 부품이나 승무원이 나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제 살 깎아먹기밖에 안 된다. 자연히 바이백 운용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이 재장전 시간 동안 숨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31]
  • 종이로 만든 장갑
여기까지 올라왔다면 종이장갑에 이미 익숙해졌겠지만 어쨌든 그래도 골치아픈건 매한가지다. 무려 20/10/8의 위엄찬 장갑으로 뭘 맞건 절대로 도탄시킬 수 없으며 그대로 뚫린다. 차체 장갑은 E-100의 것을 사용해 좋지만 바이백을 상대할 때 차체를 때리는 바보는 없다. 가끔 있긴 있다더 문제는 포 주변이 관통되면 높은 확률로 주포 손상과 포수 부상이 딸려오는데 이렇게 되면 바이백의 장점인 고명중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데미지는 바이백보다 낮더라도 클립식 주포를 가진 T54E1이나 프랑스 경전 등을 만나면 수리해도 계속 파손되는 주포 때문에 골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어지간한 고폭탄은 전부 관통되는 관용을 가진 덕분에 자주포 한방에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
  • 하늘을 뚫고 우주로 나가는 어그로
바이백 운용의 최대 난점. 최강 어그로 콜렉터. 상술한 미친 화력 때문에 거의 무조건 1순위 목표로 지정되어 포착 즉시 삭제되는 일이 빈번하다. 게임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이런 클립 전차가 후반까지 살아남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잘 알기 때문에 쏠 수 있는 다른 표적이 있어도 굳이 바이백을 쏘는 일이 많다. 후반이 아니더라도 초중반 교전에서 거의 대부분의 전차를 한 클립으로 지워버릴 수 있고 여러 대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라인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바이백을 1순위 표적으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
  • Jg.Pz.E-100을 뛰어넘는 진정한 태양왕
어째 야이백에게 태양왕 별명이 붙었고 바이백은 그런 별명이 없는데 사실 위장수치는 바이백이 훨씬 더 낮다. 야이백의 위장수치가 3인데 바이백은 수치가 무려 0.4으로 야이백보다 약 7.5배 정도 더 좋지 못하다! 이 경악스런 위장력은 전 티어인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까지 익혀온 위장을 이용한 운용을 버려야 한다는 뜻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위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군을 근거리에서 지원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다만 똑같은 물장 대형 구축전차인 영국의 FV4005와는 다르게 조준 속도와 명중률이 최강급이기 때문에 맵이 받쳐준다면 원거리 지원도 해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맵이 되면 무조건 원거리 지원, 안되면 근거리 지원을 하되 가능한 한 적의 틈새를 노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시야가 420m였을 시절엔 원거리 지원하기 좋았지만 380m로 까인 지금은 약간 힘들지만 말 그대로 약간 힘들어졌을 뿐 못하는건 전혀 아니니 가능한 한 원거리 지원을 하는 쪽으로 가자. 위장망도 차체에 위장력을 절대값으로 부여해주기 때문에 초장거리 저격에 아주 좋다.

장점만큼이나 단점 또한 명확한 전차라 너프 요구와 반박이 끊임없는 전차이기도 하다. 너프 요구는 예전엔 정말 빗발쳤지만 교체가 확정된 지금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Grille 15로 교체가 확정되었다. 좌우포각 50도에 150mm L/68 주포를 사용하는데다, 0.27의 놀라운 명중율을 가지고 있다.

클래시 오브 탱크라는 게임에서 배껴갔다.E100은 없는데 바이백은 있다? 뭐지?

5 자주포

5.1 Karl (칼 자주박격포) - 1단계 (★)

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자주박격포이며 실전에 배치된 것 중 자력 주행이 가능한 가장 큰 무기였다. 7대가 제작되었으며 적 요새와 요새화된 야전 진지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장갑 수치시야 범위선회 속도내구도무게단계비고
없음400 m1,500개방형
마력화재 확률무게종류단계비고
MB 503A1,200 마력10 %250 kg가솔린1 단계-
한계 중량선회 속도무게단계비고
Karl Ketten60 톤60 도/초5,000 kg1 단계-
통신 범위무게단계비고
Karl Funkgerat750 m50 kg1 단계-
관통력공격력탄종 구성탄속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단계
포탄 적재량명중률조준 시간분당 발사 속도고저각비고
Morser Karl50 mm300고폭탄150 m/초05,000 kg1 단계
1,0000.7 m2.0 초30 발/분-5~45 도최대 사거리 : 155 m
폭발 반경 : 5 m
승무원차체 장갑최고 속도출고 중량 / 한계좌우 포각제자리 선회가격
1명 - 전차장(◆)(■)(▼)(●)10/10/10 mm70 km/h20.92/50 톤-5~5 도가능만우절 이벤트

고단계들도 씹어먹을1단계의 반란. 1단계 최초의 자주포이자 월드 오브 탱크 최강의 자주포.

잘도 이런 정신나간 성능을!

8.11.41 업데이트로 추가된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독일의 과학기술 맛을 보여주는 1단계 자주포. 포 구경 600mm에 달하는 주포를 가지고 있어 미국의 10단계 자주포 T92의 기록을 깼으며 올림각 자체는 평범하지만 심히 짧은 사정거리(135m)탓인지 컨커러 건 캐리어 이상의 초고각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둘보다 명중률도 좋다. 내구도가 1,500이라 제한적인 탱킹이 가능하며 엄청난 덩치의 거구에도 불구하고 1,200마력의 강려크하고 힘찬 엔진의 힘으로 추종비 56.75에서 우러나오는 가속력속도는 70Km미친듯이빠른데다가 선회마저 초당 60도로 모든 경,중형전차를 쌈싸먹는데... 더 중요한 것은... 이녀석은 600mm포를 앞세워 장전 시간이 2초에 미친듯한 조준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장탄수가 1,000발게임 시작부터 시간 종료까지 2초마다 끝이 없는 고폭 세례가 기다리고 있다. ㅎㄷㄷ... 단점이라고는 최대 10mm 밖에 안되는 장갑이라지만 이런 미친 성능의자주포한테 장갑까지을 바라지는 말자...한번에 2개 국가의 10단계를 묻어버리는 1단계

그리고 다른 국가의 정찰전차들과 중형전차를 카탈로그 성능만으로도 압도하는 성능을 가졌다. 하지만 카탈로그가 아니라 게임상의 실제 성능이라는 것.스팟되는 순간 먹이 사슬의 최하위의 1단계 자주포 주제에 지금까지 나온 경전,중형,자주포 병과의 모든 전차를 성능빨로 매장시켜버렸다.

또다른 갱신 기록으로는 월드 오브 탱크의 유일무이한 승무원이 딱 1명뿐인 전차로... ELC-AMX의 전차장을 뛰어넘는 능력자이다. 사상 최강최악의 3D 직종. 혼자서 정찰, 운전, 조준, 사격, 무전에 단신으로 600mm 포를 2초만에 장전하는... 인명을 갈아넣는 전차다.슈트로하임?

그러나 밸런스를 위해 이 전차는 전용 게임 모드를 가지고 있으며 전용 맵으로서 전차장의 협곡을 가지고 있다. 이 맵은 양 진영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어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는 물론 거짓말이며 이것 역시 2012년의 라테와 같이 2014년 만우절 낚시로 공개된 전차이다. 보다시피 전차 모델링 및 아이콘 이미지도 실제 자주박격포 칼 형태인것은 맞지만 마인크래프트의 그것마냥 8비트 블록형태로 만들어 놨다.

하지만 라테와는 다르게 칼은 실제로 조작 가능하고 게임도 할 수 있는 마약덩어리이다! 짤막한 사정거리에도 불구하고 엄연한 자주포 카테고리라 위성 모드 사격까지 지원한다.

전차장의 협곡 맵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해당 맵은 배틀 시티를 패러디한 8비트 맵이며 위에 언급했듯 맵이 완벽한 대칭이다. 8비트 스타일의 효과음들도 같이 지원되는 꽤 재밌는 모드다. 다만 게임의 특성상 먼저 스팟되는 쪽이 불리하다.

이 이벤트는 4월 4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4월 6일까지 연장되었고 이벤트 이후로는 전용게임 불가 및 전차는 회수하지만 당장 회수하긴 좀 힘들었는지 9.0패치 전까지 전용 게임만 막아두고 관상용으로 차고에 유지한다고 한다고 했었으나 그때의 뽕맛을 잊지 못한 전세계 유저들의 성화로 9.0 업데이트 이전까지 다시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약발이 세군요. 그리고 4월 4일 이전까지 해당 전차를 얻은 유저에 한해 칼을 받을때 얻었던 추가 차고를 그대로 남겨준다.우왕 굿 단, 승무원은 그것과 관계없이 그대로 남는다.또 다시 서명 운동을 벌이면 아예 게임내의 미니 게임으로 만들어 줄지도... 대신에 공짜 차고는 날아갈 듯... 아니면 고증, 디자인 수정을 거친뒤 10단계로 올리는 건 안되나 그러면 장전시간이 10분으로 하고 한방에 라인을 파멸시켜버리는 전략병기로 나올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월드오브탱크/그 외 전차들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Doyle, H., Jentz, T. and Badrocke, M., Panther Variants 1942-45, Osprey Publishing, 1997, pp. 23-34
  2. 코니쉬(Waffe 0725) 프로젝트는 이미 VK 36.01(H)를 개발하면서 실패한 것으로 판명났으니 해당 포를 장착한 정찰 판터는 개념안조차 없는 창작이다. 하지만 사실상 7단계 경전차 수준에 맞으면서 이 전차에게 달만한 짤막한 포가 게임 내에서는 코니쉬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실상 골탄 전용포였던 코니쉬의 일반탄 관통력을 157mm로 깎는 대신 공격력을 165로 늘려줬다. 그러다가 8.8 이후 말만중전차로 클래스가 변경된 VK 30.01(H)에 달아준다는 명목 하에 연사력을 조금 올려주고 공격력이 135로 까였다.
  3. 월드 오브 탱크는 포탑이 동일하더라도 시스템상 업그레이드를 공유하지 않는다.(2013년 11월 2일자 Q&A) 마찬가지 원리로 소련 중형전차 A-43, A-44은 동일한 포탑을 쓰지만 공유가 안되고 이름만 같은 서로 다른 포탑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새로 연구해야 한다.어차피 A-43의 업그레이드 포탑이 A-44 기본 포탑이다
  4. 같은 단계의 AMX-13/75는 10만 크레딧.
  5. 관통력 175mm 고속철갑탄의 T71과 워커 불독에 묻혀서 그렇지 관통력 157mm는 T71을 제외하면 WZ-131의 100mm 포 관통 181mm 다음으로 우수한 관통력이다. 골탄은 관통력 221mm의 고속철갑탄로 매우 우수하다.
  6. 기본 위장률이 10.43으로 바샤티옹 25 t나 소련 중형전차의 이동 시 위장률보다 낮다(...). 게다가 차체가 판터라 풀숲에 숨으려고 하다가 자주 튀어나온다.
  7. 같은 단계 AMX-13/75의 최종포 정도는 상판으로 튕겨내긴 한다. 다만 누가 죽고싶다고 상판을 갈길까? 하단 아니면 측면 뺑뺑이인데...
  8. 7단계 정찰전차가 8탑을 간다면 웬만한 적은 가지고 놀 것이라 기대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전차가 둘 있다. AMX-13/75와 이 정찰 판터이다. AMX-13/75는 무빙샷시 명중률이, 정찰 판터는 위장률이 최악이라... 그래서 눕미터 승률은 항상 밑바닥이다.
  9. 클립식 전차인 AMX-13/75, T71, 워커 불독과는 1클립 한정으로 떨어지긴 한다.
  10. 몸집이 그렇고 가속도가 살짝 딸리는 느낌 때문에 정찰하다간 순삭이 된다.
  11. 여기서 말하는 노획전차는 인수나 접수가 아닌 말 그대로의 노획인 듯. 예를 들어 T-34에 88mm를 올려보는 계획 등등
  12. 움라우트를 뺀 발음인 "마우셴"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린다. 물론 엄밀하게는 틀린 발음이다.
  13. 9탑방에서 수틀리면 고폭탄 찜질을 하는 모이셴들이 많았다.
  14. 더군다나 E-100 등 다른 150mm 주포들도 재조정을 검토한다고 스톰이 발언했다.
  15. 128mm 주포와 무전기만 다른 전차와 호환되고 나머지는 전부 전용 부품이다. 포탑이야 하나밖에 없으니 그렇다쳐도 문제는 주포와 엔진.
  16. 물론 영화에 나오는 티거는 IS-2를 개조한 레플리카이기 때문에 원래의 티거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건 아니다. 실제 외관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레플리카도 있는데 영화 설정상 특제인것 같은 설정 때문인지 모습이 좀 다른 레플리카를 썼다고 한다.
  17. 조건부이긴 하지만 카운터인 FV215b/183과 T57 중전차 그리고 T92는 제외.
  18. 승무원 100% 기준 58초 가량 된다.
  19. 다만 위장막을 장착하면 정지 시 위장률은 약 16으로 전구왕 신세는 벗어날수 있다. 위장막은 위장률을 절대값으로 상승시키기 때문.
  20. 포신 상부, 아래의 주퇴기 부위.
  21. 두께 때문에 100% 관통이다.
  22. 이 때문에 일부 전차장들은 소화기를 빼고 소형수리킷/대형수리킷을 넣는 경우도 있다. 바펜트레거형 E-100이 스팟되면 포탑을 쏘지 차체를 쏘지 않아서 불날 이유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23. 구축전차라 수직 안정기는 아예 장착할 수 없고 클립식 주포라서 장전기도 사용할 수 없다.
  24. 풀피 마우스의 경우 걸레짝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25. 그나마도 테스트 서버를 거치면서 수정된 것이다. 초기에는 이보다 더 끔찍할 정도로 줄었다.
  26. 이녀석의 90mm도 HESH와 유사한 고관통 고폭탄을 사용한다.
  27. 앞에서 말했듯 HESH탄과 유사한 관통력이 높은 고폭탄이다. HESH와는 다르다.
  28. 한방 데미지야 바이백보다 더 높은 야이백이나 FV215b/183같은 전차들이 있지만 평가는 단순히 데미지만 보는 것이 아닌지라 조준 속도, 명중률 등을 종합해 보면 모든 국가를 통틀어 최고의 주포라고 하기 부족함이 없다.
  29. 같이 10티어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클립식 전차인 T57 중전차와 비교해봐도 단연 우세인데 T57은 평관 258에 평뎀 400, 탄속도 약 200m/s 딸리는데 반해 바이백은 평관 276에 평뎀 560, 탄속도 더 빠르다. 한 클립의 탄 수는 T57이 4발, 바이백이 5발로 바이백이 우위. 프랑스의 AMX 50 B도 T57과 거의 똑같다. 물론 명중률은 바이백이 압도적으로 좋다.
  30. 이 엄청난 명중률 덕분에 다른 전차라면 엄두도 못 낼 능선에 빼꼼 내미는 적의 약점을 때리거나 건물 틈으로 탄을 날릴 수도 있다.
  31. 같이 물장 구축전차인 FV4005와 비교해봐도 열세인데 4005는 장전속도가 바이백보다 빠르고 근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바이백은 하나라도 나가면 정말 큰 손해이고 나갈 확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