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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문서: DC 코믹스
목차
1 이미지
초기 |
재결성 후 |
리부트 후[1] |
2 개요
Justice League
DC 코믹스의 대표적인 슈퍼히어로 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함께 가장 역사적인 슈퍼히어로 팀이고 마블 코믹스의 어벤저스와 비교될만한 팀이다.
리부트(The New 52) 이전 창립 멤버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할 조던), 플래시(배리 앨런), 마샨 맨헌터, 아쿠아맨이였으나, 2011년 8월부터 모든 DC 세계관이 리부트(The New 52)되면서 주요 멤버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할 조던), 플래시(배리 앨런),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이 되었다.
평행세계에서는 보통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까지는 확고한 초기 맴버로 등장하며 호크맨(호크걸), 마샨,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은 매체에 따라 취급이 다른편이다.
3 초기(The New 52 이전)
리부트(The New 52) 이전의 이름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약칭 JLA)다. 대표적으로 JLA이 있지만 저스티스 리그 오브 인터네셔널, 저스티스 리그 오브 유럽 등 다른 리그들도 존재한다. 본부는 달에 건설되어 있는 저스티스 리그 와치 타워.
원래 DC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 집단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약칭 JSA)지만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2대 플래시, 2대 그린 랜턴 등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뭉쳐 JLA를 만들었다. 슈퍼맨이나 배트맨도 옛날 옛적엔 JSA에 있었지만 JLA가 나온 뒤론 흑역사 수준으로 묻혀버렸다. JLA와 JSA끼리 멤버의 중복이 있기도 해서 같은 인물이 JLA와 JSA에 같이 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DC 코믹스가 평행우주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서 JLA는 지구-1 JSA는 지구-2[2]라는 식으로 독자들을 납득시켰다.
그러나 이후 DC 코믹스의 첫번째 세계관 개편 이벤트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로 평행우주의 모든 지구가 통합되면서 JLA와 JSA가 공존하게 되었다. 작중 배트맨의 말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타격대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는 가족 같은 분위기. 실제로 리그의 멤버는 개개인이 뛰어난 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각자 맡은 임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편이고, 소사이어티의 멤버는 자식이 있을 정도로 나이가 있는 원숙한 히어로와 그들의 자식이나 어린 히어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선배 히어로가 후배 히어로를 이끌어나가는 구도다.
여담으로 판타스틱 4 탄생에 영향을 줬다. 어찌 된거냐 하면 DC 코믹스와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의 전신)의 높으신 분들이 골프를 치다가 DC측 분께서 저스티스 리그 덕분에 DC가 호황이라 자랑했다. 그리고 이걸 들은 타임리측 분께서 스탠리를 찾아가 저스티스 리그같은 만화를 만들자고 이야기를 꺼냈다.
4 리부트(The New 52) 이후
4.1 저스티스 리그
뉴52 이후[3] |
2011년 8월부터 모든 DC 세계관이 리부트되면서 저스티스 리그도 새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부터가 기존의 정식 명칭인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서 그냥 심플하게 저스티스 리그로 간략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할 조던), 플래시(배리 앨런), 아쿠아맨, 사이보그가 주력 멤버이다.
상당한 대조직을 자랑했던 리부트 이전과는 달리 멤버들의 사고가 배타적이고 보수적이어서 다른 히어로들의 가입을 일절 불허하는 바람에 5년 후인 지금도 여전히 7명이서 활동한다는 설정[4] . (한결 젊어져서 리부트 이전의 중후함은 찾아볼 수 없다곤 해도)그린 애로우가 리그를 돕겠다고 나섰지만 이를 귀찮게 여긴 멤버들의 일관적인 무시로 인해(...) 쩌리화되고 개그화까지 되는 등 굴욕을 당했고, 마샨 맨헌터는 "너희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다.(=미숙하다)"며 아예 리그 멤버들과 대판 싸운 적이 있을 정도.
원래는 딱히 그들이 뭉치게 된 기원 이야기가 없었으나, 리부트 이후에 드디어 생긴다. 다음과 같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슈퍼히어로에 대한 인식과 대접이 개차반이던 시절[5] 다크사이드가 패러데몬 부대를 이끌고 지구에 쳐들어오자, 이 때만 해도 서로에 대해서 소문만으로 인식하고 있던, 즉 초면인 7명의 히어로들이 힘을 합쳐 다크사이드의 야욕을 물리치고서야 비로소 시민들에게 영웅으로 칭송받게 된 것. 뭔가 시네마틱 유니버스스럽다.여담으로 처음 팀 명을 지을 때 플래시가 생각했던 팀 명은 '슈퍼 세븐'.
이후 5년 동안, 그들은 인공위성을 왓치타워라는 기지로 삼고, 원더우먼과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참 애매한 관계가 있는 캐릭터인[6] 스티브 트레버 대령이 미국 정부와 저스티스 리그의 연결책이자 A.R.G.U.S.라는 비밀조직의 수장으로서 리그를 지원하게 된다.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나름대로 지구의 수호자들로서 잘 굴러가나 싶더니만, 그레이브스[7]의 정신 공격으로 인해 잔존해 있던 반목의 불씨가 폭발하고, 급기야 원더우먼과 그린 랜턴이 도심에서 전투를 벌이는 일까지 발생한다. 이 장면이 전세계로 방송을 타며 리그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져 버린다. 결국 그레이브스는 물리쳤지만 그것은 상처뿐인 승리였다.
계속 가볍게 그려지던 그린 랜턴(할 조던)은 이 모든 책임이 다 자신에게 있다며 엄숙하게 리그 탈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리부트 전의 연인들(각각 스티브와 로이스)의 관계가 영 소원해진 원더우먼과 슈퍼맨은 '외부인'으로서 느끼는 고독감을 공유하며 키스를(!!!) 나누고 연인이 된다.
그러나 둘이 연인이 된 후 배트맨은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특히 원더우먼을 계속 감시한다. 이유인즉슨 슈퍼맨은 크립토나이트라는 약점이라도 있지, 원더우먼은 그 조차도 없으므로 원더우먼이 헛된 감정에 휘둘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
아쿠아맨의 동생인 오션 마스터의 지상 침공 사건으로 호되게 당한 리그원들은 새로운 멤버를 뽑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결정하고, 새 멤버를 뽑으려 한다. 많은 캐릭터들이 심사같지 않은 심사를 받았으나 그 중 선택된 건 엘레멘트 우먼, 파이어스톰, 아톰[8]이다. 그렇지만 새 멤버들이었던 자들도 뿔뿔히 흩어지고 말았다. 이후 트리니티 워,포에버 이블 항목 참조.
그리고 포에버 이블 스토리를 지나 렉스 루터가 저스티스 리그에 들어와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5년 7월 현재 멤버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 샤잠, 파워링, 렉스 루터, 캡틴 콜드가 되었다.
그리고 <다크사이드 워>에서 이들은 신이 되어 가고 있다. 배트맨이 모비우스의 의자를 차지하여 지식의 신이 되고 슈퍼맨이 힘의 신이 되며 렉스 루터가 다크사이드를 대신해 아포칼립스의 신이 되고 샤잠이 신들의 신이 되었으며 플래시가 블랙 레이서의 호스트가 되어 죽음의 신이 되었다.(...) 그린 랜턴은 다크사이드가 가지고 있던 마더박스로 빛의 신이 되었으나 1화만에 스스로 마더박스를 부순다. 아쿠아맨은 물의 신이 되어 존재감이 물이 됐다.
4.2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리부트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JLA와는 멤버들도 여러 명 겹치고[9] 별다른 차이 없이 거의 같은 팀으로 취급받았지만, 리부트 이후에는 멤버나[10] 스토리가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다.
- 주요 멤버(리부트 이후) : 부스터 골드, 아이스, 파이어, 그린 랜턴(가이 가드너), 로켓레드, 고디바[11], 빅센[12], 어거스트 제네럴 인 아이언, 배트맨. (블루비틀 하이메 레이스와 플라스틱 맨도 뽑힐 뻔 했다.)
설정상 스스로의 의지로 뭉쳐진 저스티스 리그와는 달리 UN이 통제하고 관리하는 팀이라는 설정이다. 몇몇 멤버를 제외하면 모두 다른 나라 출신이다. 부스터 골드, 가이 가드너, 배트맨은 모두 미국 출신이라서 겹치지만 부스터 골드만이 미국 대표이며 가이 가드너는 그린 랜턴이라는 이유로 우주 대표로 취급받는다. 배트맨은 비공식 멤버로서 JLI를 도와주는건지라 UN측에서도 모른다.
후에 O.M.A.C.과 배트윙도 추가 멤버로 들어오게 된다.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은 첫 번째 임무를 마치자마자, 테러리스트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UN 본부 앞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게 되고, 팀원인 로켓 레드가 사망하고, 빅센과 아이스가 부상을 당해 팀에서 빠지게 된다.
이 사건으로 슈퍼 히어로들이 위험을 몰고 다닌다는 인식이 생겨 UN에서는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을 내쳐버리고 팀이 해체당할 위기에 놓였지만, 배트맨의 도움으로 겨우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쓰러져가는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을 살리기 위해 부스터 골드가 새로운 팀원으로 올림피안과 블루비틀을 새로운 멤버로 뽑자, 명예만 쫓는 그의 행동에 질린 가이 가드너가 탈퇴해버린다. 거기에다 케빈 고(O.M.A.C.)의 몸 속에 잠적해 기회를 노리던 브라더 아이는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명령을 보내자, 케빈 고의 몸을 완전히 장악해서 어거스트 제네럴 인 아이언의 목을 뽑아버리고, 올림피안을 제압하고 블루 비틀을 리치로 보내버린다. 그러나 부스터 골드가 자신의 방어 시스템인 '스킷츠 프로토콜'을 작동시켜 브라더 아이를 바이러스로 오염시키고, 위기를 느낀 브라더 아이는 케빈 고의 육체에서 벗어나 도망친다.
모든 게 끝난줄만 알았으나, 그 순간 시간이 멈추고, 부스터 골드는 미래에서 온 자신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미래에서 온 자신은 뭔가를 막아야한다고 하는데, 그 때 스크린 상에서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키스하는 장면을 보자 두 부스터 골드라는 존재가 현실에서 지워져버린다.
후에 케빈은 치료를 받게 되고, 어거스트와 올림피안, 고디바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브라더 아이가 '그 분이 오고 있다'며 배트맨에게 경고하면서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은 끝나게 된다.
4.3 저스티스 리그 다크(Dark)
리부트 이후에 새롭게 만들어진 팀으로 짧게 JLD라고 한다. 구성원들의 특성상 마법에 약한 저스티스 리그로서는 맡기 곤란한 임무들을 주로 수행하며, 주로 마법이나 오컬트와 관련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져있다.
미쳐버린 마녀 인챈트리스가 현실 세계에 난동을 부리는 것을 막기위해 저스티스 리그가 출동하지만 실패하고, 그것을 본 마담 재너듀가 팀 구성원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출범한다는 설정으로 결국에는 인챈트리스의 광기를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인챈트리스를 미치게한 범인이 바로 마담 재너듀(!)임이[13] 밝혀지고 배신감을 느낀 팀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그러나 해산된 팀원들은 여자친구가 죽고 런던이 불타는 등 악몽을 꾸게 되자 마담 재너듀의 집으로 다시 모이게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꾼 악몽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라는 사실을 듣고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다시 결합한다.
그리고 뱀파이어 소굴이 돼버린 고담시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뱀파이어의 제왕인 앤드류 베넷의 도움을 받아 겨우 상황을 해결한다.
이후 스티브 트래버 대령이 사라진 닥터 미스트를 구하기 위해 저스티스 리그 다크를 고용한다.
기원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 리그가 해산되는 등 상당히 불안정한 팀. 마법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서로 어울릴만한 공통점이 거의 없는데다가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개인 활동을 좋아하는 인물들인지라 앞으로의 미래도 순탄치만은 않을 듯하다.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콘스탄틴의 성우는 NBC 드라마 콘스탄틴에서 존 콘스탄틴 역을 맡았던 맷 라이언이라고 한다.
실사영화화가 예정되어있다. 자세한 정보는 저스티스 리그 다크(영화)문서 참조.
4.4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위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저스티스 리그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줄임말일 뿐이였으나, NEW 52로 저스티스 리그와 JLA가 아예 별도의 팀으로 나눠졌다. 아무래도 '아메리카'라는 이름 때문에 비(非) DC 팬들 사이에서 '저스티스 리그는 미국만 지키는 영웅들'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진 것이 신경쓰였기 때문에 'JL = 세계를 구하는 영웅들, JLA = 미국 정부가 세운 영웅들'로 바꾼 것으로 판단된다.
스티브 트레버와 아만다 월러는 그레이브스 사건으로 저스티스 리그를 정부와 국민들이 신뢰하지 못하게 되자 '저스티스 리그가 위험해질 경우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가 믿을 수 있을만한 저스티스 리그 이외의 다른 조직을 준비하게 된다.
멤버 선정 기준은 '저스티스 리그와 맞설 수 있는 영웅들'. 그 때문에 슈퍼맨과 대등한 힘을 가진 마샨 맨헌터를 시작으로, 배트맨의 오랜 적이였던 캣우먼[14], 원더우먼처럼 강인한 싸움 실력을 가진 카타나, 할 조던과 같은 능력을 가진 그린 랜턴 사이먼 배즈, 플래시의 속도를 진동으로 늦춰버릴 수 있을 바이브, 그리고 사이보그를 막을 포지션의 스타걸, 아쿠아맨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호크맨이 팀원으로 영입되고, 추가로 그린 애로우가 스티브 트레버에게 협박하면서 멤버가 돼 JLA가 만들어진다.[15]
정부는 이 일을 또다른 위협을 낳는 일로 여겨 반대했으나, 한 사람을 텔레파시로 대통령을 암살하게 지시를 내리며 경비로 숨어있던 마샨 맨헌터가 그 사람을 잡아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깜빡 속은 대통령은 암살범이 너무 쉽게 대통령 관저로 온다는 사실에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JLA의 창설을 허가시킨다.
이후 저스티스 리그가 인원의 모자람을 느끼고 새 멤버를 뽑으려고 하자, 월러와 트레버는 자신들의 요원 중 하나인 아톰, 론다 피네다를 첩자로 보내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로 합류시키게 만든다. 저스티스 리그는 아톰말고도 파이어 스톰, 엘레멘트 우먼을 신입으로 뽑았는데, 엘레멘트 우먼은 아톰이 상대할 수 있지만 파이어 스톰과 맞설 인물은 없는 상황. 그 때 아서 라이트 박사가 사고를 겪고 '닥터 라이트'가 되자 그도 JLA의 일원으로 만든다.
이후 얘기는 트리니티 워 항목 참조.
포에버 이블 이벤트가 끝남과 함께 폐간되는듯 하다. 5월 21일에 나오는 14번째 이슈가 마지막 이슈가 된다고 한다. 다만 멤버 일부는 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로 바뀐다고 한다.
4.5 크라임 신디케이트
지구-3의 저스티스 리그. 자세한 내용은 크라임 신디케이트 항목 참조.
4.6 저스티스 리그 3000
- 주요 멤버 : 슈퍼맨(클락 켄트), 배트맨(브루스 웨인), 원더우먼(다이애나 프린스), 플래시(배리 앨런), 그린 랜턴(할 조던).
캐릭터 디자인. 3000년대에서 케드머스에 의해 만들어진 '복제 인간' 저스티스 리그라는 컨셉이다.
아무래도 복제품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과거가 오락가락 한 상태. 그 때문에 켄트 부부가 자신을 키워준 기억이 없는 슈퍼맨과 부모가 죽은 기억이 없는 배트맨은 상당히 오만하고, 원더우먼은 아마존의 폭력적인 본성이 더 강하며, 플래시는 '덜' 밝고, 그나마 그린 랜턴이 그대로라지만 그린 랜턴 군단은 3000년대에 환영받지 않는 상태다.
4.7 저스티스 리그 유나이티드(Justice League United)
- 주요 멤버 : 마샨 맨헌터, 스타걸, 그린 애로우, 아담 스트레인지, 애니멀 맨, 슈퍼걸. 그리고 신캐릭터인 에퀴녹스(Equinox) 본명은 미야빈 마텐(Miiyahbin Marten)이라는 소녀가 합류한다.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후속 팀. 다만 첫번째 이슈인 #0 이슈와 #1 이슈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가 끝나기 전인 4월 23일, 5월 14일에 나온다.
작가는 NEW 52에서 애니멀 맨[16], 저스티스 리그 다크[17], 그린 애로우[18]로 호평받은 스토리 작가 제프 르미어(Jeff Lemire)가 맡았다.
원래 제목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캐나다였으나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정작 캐나다인은 아담 스트레인지[19]와 에퀴녹스뿐이고 나머진 미국인과 외계인들이다.
캐나다에서 팬들에게 사인회를 하던 애니멀 맨과 스타걸은[20] 아담 스트레인지가 들고 온 이상한 뼈를 조사하기 위해 떠나지만 외계인들과 만나곤 위기에 빠진다. 그린 애로우와 마샨 맨헌터가 나타나 도와주지만 스타걸은 "왜 당신 둘밖에 안왔나요?" 라고 묻고[21] 애니멀 맨은 스타걸에게 "내가 못 미더워서 지원군을 불렀냐." 며 따진다. 그리고 그린 애로우는 애니멀 맨보고 "여기 추운데 비버 능력 써서 코트라고 만들어 줘." 라며 애니멀 맨을 놀린다.(...)[22] 한편 다른 곳에 있던 소녀 미야빈 마텐은 괴물에게 습격을 받고 "키와틴!" 이라 외치자 에퀴녹스로 변하고 괴물은 사라진다.
컨버전스 이후 마샨 맨헌터, 그린 애로우, 슈퍼걸은 팀에서 탈퇴한다.
5 미디어믹스
5.1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목록 | |||||||||||||
슈퍼 특공대 (Super Friends) | 저스티스 리그(2001)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 저스티스 리그:워 | 저스티스 리그 액션 |
- The Superman/Aquaman Hour of Adventure: 1960년대 애니메이션
- Super Friends(슈퍼 특공대): 1973~1986년 방영. 한국에서는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 "슈퍼 특공대" 라는 이름으로 MBC에서 방영되었다.
- 한국어판 오프닝: #
- 2001년 WB 제작판 애니메이션이 <저스티스 리그(2001)>라는 이름으로 방영. 시즌 3부터는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라는 이름으로 방영.
- 오프닝: ##
- <저스티스 리그:워>로 시작하는 DC 유니버스 OVA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워 항목 참고
5.2 TV 드라마
1979년 'Legend of the Superheroes'라는 제목으로 NBC에서 제작되어 2부작 tv시리즈로 방영되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호크맨, 샤잠, 그린랜턴, 배트맨등등 저스티스 리그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출연진이 참 화려하다(...). 참고로 저기 나온 배트맨 역할의 배우는 바로 애덤 웨스트.
이후 1997년 다시 실사화되는데 역시 TV용 작품이고 이번엔 CBS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본래 TV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었고 이 작품은 시험용으로 제작한 파일럿 에피소드였던 모양인데 허접하기 그지없는 작품성으로 인해 지상파 방송조차 타지 못했다는듯. 실제로 유튜브에서 해당 작품의 영상을 보면 이게 잃어버린 세계(영화), 타이타닉과 같은 해에 나온 작품이란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특수효과가 허접하다. 물론 두 작품과 달리 TV용 작품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몹시 수준이 낮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KBS에서 더빙해 방영한 적이 있다.
2015년 CW 방송국에서 방영중인 플래시(드라마), 애로우(드라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DC's Legends of Tomorrow이 나올 예정이다. 20150514 첫번째 프로모가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밝히는 등장인물로는 플래시와 애로우, 캡틴 콜드[23]와 히트 웨이브, 아톰, 호크걸, 화이트 카나리, 파이어스톰, 립 헌터[24], 리버스 플래시[25]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유튜브 영상
5.3 영화
2007년 조지 밀러가 저스티스 리그 영화를 감독하기로 되어있었다. 계획되었던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배역 | 배우 | 대표작 |
배트맨 | 아미 해머 | 론 레인저 |
플래시 | 애덤 브로디 | 죽여줘! 제니퍼 |
슈퍼맨 | D. J. 코트로나 | G.I. Joe: 리탤리에이션 |
원더우먼 | 메건 게일 | Project Runway Australia |
아쿠아맨 | 산티아고 카브레라 | 히어로즈 |
마샨 맨헌터 | 휴 키스-번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탈리아 알 굴 | 테레사 팔머 | 웜 바디스 |
맥스웰 로드 | 제이 배러셜 | 드래곤 길들이기 |
존 스튜어트 | 커먼 | |
월리 웨스트 | 안톤 옐친 | 오드 토머스 |
아이리스 웨스트 | 조 카잔 | |
알프레드 페니워스 | 스티븐 토볼로브스키 |
헐리우드 작가 파업으로 촬영이 연기되다가 2009년쯤에 최종적으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2억 달러 짜리 영화를 신인 배우 위주로 꾸린다는 것에 대해 워너브라더스는 회의적이었던 것 같다.[26]
조지 밀러의 프로젝트가 좌초되고 난 후, 여러 캐릭터를 한번에 출연시키기보다는 마블 코믹스 영화와 같이 하나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그러나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을 알리던 영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이 기대에 한참 못미치게 실패함으로써 플래시 실사화도 연기되고 원더우먼은 TV 시리즈 파일럿까지 만들었지만 NBC에서 파일럿을 보고 처참한 완성도 때문에 방영 자체를 취소시켜 버렸다.
하지만 2012년 어벤져스가 대성공을 거둠에 따라 저스티스 리그 영화화 계획이 다시 탄력있게 추진되고 있고, 2013년에 슈퍼맨 리부트작이자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맨 오브 스틸이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3년 7월 21일, 코믹콘에서 저스티스 리그가 2017년에 개봉된다는 것과 맨 오브 스틸 속편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배트맨과 슈퍼맨이 같이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고로 DC 코믹스 기반 드라마 애로우, 플래시, 고담 등은 기존 DC 확장 유니버스에 연동시키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저스티스 리그(영화)항못 참고- ↑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쿠아맨, 그린 랜턴(할 조단), 원더우먼, 슈퍼맨, 배트맨, 플래시(배리 앨런), 사이보그이다.
- ↑ 워낙 우주가 많아서 오독을 피하기 위해 Earth-Two처럼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한국내 팬들은 편의상 숫자로 표기한다.
- ↑ 저기 보이는 거 렉스 루터와 캡틴 콜드 맞다. 자세한건 캐릭터 항목 참조
- ↑ 사실 이건 마샨 맨헌터를 새멤버로 받아들였다가 아래에도 서술되어있듯이 대판 싸운것때문에 멤버들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는것에 부정적인것도있다
- ↑ 배트맨이 경찰에게 쫓기고, 슈퍼맨은 외톨이이며 원더우먼은 과격분자에 트러블 메이커
맞잖아?로 취급받고 있었다. - ↑ 작중에 원더우먼과 과거에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는 떡밥이 나온다.
- ↑ 5년 전 다크사이드의 침공 이후 영웅들의 활약을 칭송하며 그들에게 '저스티스 리그'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 리그에 대한 책을 낼 정도로 친 히어로적 작가였으나 침공의 여파로 인해 가족들이 전부 죽고 자신도 불치병에 걸리자, 오히려 히어로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다.
- ↑ 항목의 5.5
- ↑ 굳이 저스티스 리그 인터내셔널을 대표하는 히어로를 꼽자면 가이 가드너, 부스터 골드, 파이어, 아이스, 블루 비틀(2대와 3대), 캡틴 아톰, 로켓 레드 등이 있겠다. 후에 맥스웰 로드가 전세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자신의 기억을 소거했을 때도 가이 가드너를 제외한 이 여섯 명만은 기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그와 대립했다.
- ↑ 유일하게 배트맨만이 두팀에서 동시에 활약한다.
- ↑ 왼쪽 아래 흰옷 입은 금발 여성
- ↑ 오른쪽 단발머리 흑인 여성
- ↑ 다가올 큰 위협을 예지하고 그것을 대비하기위해 팀원을 끌어모을 구실이었다.
- ↑ 원래 아만다 월러는 배트맨을 그린 애로우로 상대할 생각이었지만 스티브 트레버가 "배트맨과 싸우려면 그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캣우먼을 영입했다.
- ↑ 하지만 이름값만 봐도 알 수 있듯 현실은 대등하기는 커녕 조드 장군 한명에게 마샨+바이브+호크맨+스티브 트레버가 순식간에 발리고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구해준다.
- ↑ 첫번째 이슈부터 마지막 이슈인 #29까지 스토리 작가 변경이 없었던 이슈.
- ↑ 이슈 #9부터 #23까지.
- ↑ 이슈 #17부터 #34 그리고 퓨처스 엔드 타이인까지.
- ↑ NEW 52부터의 설정.
- ↑ 둘 다 대중에게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히어로들. 애니멀 맨은 아예 배우다.(아주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 ↑ 마샨 맨헌터는 포에버 이블 때문에 다른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인원들이 같이 일하길 꺼려 한다고 대답했다.
- ↑ 애니멀 맨의 능력은 동물의 능력을 흉내내는 것. 근데 그게 코끼리나 고릴라만큼 강한 힘을 내거나 새처럼 비행하는 거라서 비버 털코트를 만들수는 없다...
- ↑ 캡틴이 립 헌터에게 나도 히어로냐고 물었더니, 히어로는 아니고 레전드라고 답했다.
- ↑ 해당 역의 배우는 닥터후에서 로리 역으로 출연했던 아서 다빌이 맡았다.
- ↑ 뒷모습과 지나가는 배경으로 등장하니 정확한 정보는 추후 영상 확인하고 추가바람
-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성공으로 조지 밀러의 취소된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 대하여 다큐멘터리가 제작될 것이라고 2015년 5월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