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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타치바나 긴치요
여자가 아니다. 타치바나다. 타치바나 긴치요.[1]승패는 이미 정해진것. 타치바나에게 패배란 없다.
전국무쌍 시리즈,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 등장하는 타치바나 긴치요. 성우는 신도 나오미, 신디 로비슨[2] 오옷 마성의 여자! 키:172 체중:50kg
게임상의 성능은 통상공격의 범위가 좁고 체력도 낮은편인데다가 공격력은 매우 약하지만(단순 공력력만보면 최하급) 빠른 공격 속도가 장점이다. 적을 공격할때는 여장부지만 맞을 때는 천상 여자. 아버지가 게임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신 라이키리를 들고 나온다.
전국무쌍 2에서는 '큐슈 정벌'에서 첫 등장. 도요토미 군과 같이 시마즈 군을 토벌한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서군에 붙는다. 서군 플레이시, 북서쪽의 채로 진군하여 호소카와 타다오키 군단이 중앙으로 합류하는 것을 막아주어 꽤나 도움이 된다. 동군 플레이 시, 그야말로 공포. 안그래도 중앙이 난리라 곤란한데, 북서쪽 채에서 본진을 기습한다. 도중에 카나모리 나가치카군단과 혼다 타다카츠 군단이 있지만, 강화되어서 인지 카나모리 나가치카는 순살, 혼다 타다카츠는 1분도 안되어 고전 메시지를 날리고, 계속 방관하다보면 본진까지 털린다. 무쌍연무에서는 최후에 이르러 시마즈를 토벌한다. 혼다 타다카츠와 이나히메와의 특수대화가 있다.
차지1은 세군데에 낙뢰를 떨어뜨리는 것인데 발동이 느려서 웬만하면 봉인하도록 하자. 하지만 차지1을 제외하면 다 쓸만한 편이고 차지6의 절륜한 성능(원형충격파)과 필살기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들고 있는 검에서 보라색의 전류가 흐르는데 이게 상당히 간지나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국무쌍3에서 새로 참전한 남편 타치바나 무네시게와 함께 서로 츤데레 기질을 보여주어 츤데레 커플의 성립을 보여준다. 그래도 본인 스토리 모드는 시종일관 진지하며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로맨스 드라마를 보여준다. 그래도 엔딩에서는 무네시게에게 돌아와서 "살아남자! 둘이 함께! 네가 없으면.... 난...!!"이라는 뜨거운 고백을 하며 엔딩.[3]
다른 캐릭터 스토리에서 보면 무네시게 엔딩에서는 무네시게가 자유를 찾아 도망친다(...) [[카이히메(전국무쌍)}|카이히메]] 엔딩에서는 미남인 남편을 바라보는 여성들의 눈을 단속하느라 고생한다. 모리 모토나리 무쌍연무에서 초반에 모토나리에게 패하고 동료가 되는데 남편과 만담 콤비가 된다. 화살 세 개의 교훈을 알려주려던 모토나리를 비웃듯 분위기 파악 못하고 화살 세 개를 부러뜨려 버린다.(...) 무네시게 : 죄송합니다. 공기를 못 읽는 성격이라..
성능면에서는 차지1이 넓은 판정에 감전효과+가드크러쉬+다운공격까지 가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적 무장들에게 둘러싸인 위기시에 차지1만 난사해도 어느정도 정리가 가능할 정도이다. 차지5는 발사하는 구체가 가드불가에 다운공격,광역 성능을 가지고 있어 차지6과 함께 주력기로 사용할 만하다. 2맹장전부터 추가된 차지9는 낙뢰를 떨어트리며 무기를 강화하는데 차지1과 겸용하면 사방에 벼락이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이다.(여기에 개전오의까지 써대면 그야말로 뇌신...) 통상기는 리치와 데미지가 약간 딸리지만 횡으로 넓게 베고 공속이 상당히 빠른편이라 전반적인 성능은 비교적 괜찮은 편.
전국무쌍 4에서는 세력컬러가 바뀐건지 기존의 연보라,핑크 갑옷 디자인에서 변경되어 볽은 색망토를 두르고 나왔다. 남편인 무네시게도 동일.
캐릭터 타입이 통상공격에서 신속공격으로 변경되었다. 그 때문에 원래 8차지까지 있던 차지가 4차지로 줄어들었고 1~4차지의 뒤에 5~8차지가 후속타로 붙는 방식이 되었다. 특기속성은 섬광이라서 무쌍극의시에 조금 마이너스.
특수기는 무기에 의한 공격을 강화. 가보는 공격력 상승과 공격범위 확대로 획득 조건은 살진으로 긴치요를 격파할 것.
성능은 예전 시리즈와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 주력 차지공격이던 전방위 충격파, 돌진, 번개소환이 모두 건재. 오히려 예전보다 더 빨리 차지공격을 낼 수 있게 되었기에 쓰기 편해졌다고 할 수 있다.
친애무장은 남편인 무네시게, 그리고 시마즈 요시히로와 토요히사. 특히 토요히사를 마음에 들어한다.
무쌍오로치에서 주유에게 칭찬받자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말까지 더듬는다. 역시 츤데레. 무쌍오로치에선 촉 1장부터 촉 진영에 가세하지만, 마왕재림에선 오쿠니에게 납치(?)되어 오 진영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뇌신(雷神)의 화신이란 설정덕분에 화신(火神)의 후예라는 축융과도 이벤트가 있다. 필살기는 뇌절로 지면을 내리찍어 필드에 낙뢰를 발생시키는 기술. 사용후에 자신의 공격속도, 공격력이 증가되고 레벨에 상관없이 타입액션이 모두 열리는 버프가 걸린다. 필살기 자체도 엄청난 고위력이지만 사용후에 걸리는 버프 또한 대박이다. 주위에 옥새 또는 노주가 있다면 신들린 듯이 난사해서 주위를 초토화 시켜버리자
무쌍오로치 2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으나 특별 관계 대사에서 끝내주는 츤데레력을 뿜어내 주신다. 특히 무네시게와의 이벤트 대사는 츤데레 레벨 맥시멈을 보여준다. 귀여워도 정도가 있지!!
성능은 테크닉 타입의 무장으로 등장. 전작에서 악명을 떨친 사기 필살기가 사라지고 미묘한 범위를 가진 특수기만 추가. 대신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차지 9가 약간의 자기강화 + 주변 낙뢰 발생이다.
주력기술은 주변에 딜레이가 없다시피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차지6. 자기강화와 주변에 낙뢰를 발생시키는 차지9, 앞으로 돌진하는 차지8정도.
이중에서 차지 6은 빠른평타 공속으로 쉽게 쓸수있는 범위공격기 이기에 밥줄과도 같은 기술이고, 차지 9는 랜덤 낙뢰가 의외로 구명줄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싸우는 중간중간에 깔아두면 의외로 전투가 편하게 흘러간다.
참고로 기본적으로 평타가 빠른편인데 신속을 붙여주면 더 빨라지니 취향껏 선택해서 달아주자. 평타의 사용횟수가 많다보니 차지공격이 무기를 사용하는게 아닌데도 신장사용을 고려해야 할정도. 단, 기술 대부분이 뇌속성이 붙기 때문에 뇌속성을 달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