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1

GCT_155mm_July_2008.JPG
차체가_포탑에_깔려죽을_기세.jpg

155AUF1%2015.JPG
정면에서_보면_더욱_압박적인_인상.jpg

토터스?

1 제원

le Canon automoteur de 155mm Au F1 sur châssis AMX-30 (AMX-30 AU-F1)

AU-F1 제원
중량43.5t
전장?m, 10.25m (포신 포함)
전폭3.15m
전고3.25m
엔진이스파노-쉬자(Hispano-Suiza) HS-110 12기통 수랭식 다중연료 엔진
변속기AMX 5-SD-200D 수동변속기 (전진5단, 후진 5단)
현가장치토션바
최대출력720마력
최고속도60km/h (도로)
톤당 마력11.3hp/t
항속거리500km (디젤), 420km (가솔린)
도섭 가능 심도?m
주포GIAT 155mm 39구경장 GCT[1] 곡사포 1문
발사 속도분당 8발
포각도부양각 -5°∼+66°
방위각 360°
사거리23.5km (Cr-TA-68/ L15/ M107 HE탄)
29km (베이스브리드(BB)탄)
32km (RAP탄)
부무장M2HB 12.7mm 중기관총 1정
탄약 적재량155mm 곡사포탄 42발
12.7mm 기관총탄 ?발
탑승인원(단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4명
방어력불명
장갑차체 80~100mm
포탑 최대 20mm

2 개요

프랑스의 주력 자주포. GCT 155mm 계열 자주포 중 하나다.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2S19 Msta-S와 더불어,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때려박은 특징적인 설계사상을 채용한 양대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자주포이다. 이렇게 차체의 공간을 별로 활용하지 않고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는다는 설계사상은 전차의 세계에서는 버슬형 탄약고나 벨트매거진식 자동장전장치 등의 신기술들이 등장한 이후 별로 특이할 것이 없는 개념으로서 어느 정도 정착하고 있는 상황이지만,[2] 자주포의 세계에서는 여전히 꽤 특이한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3 특징

전 세계의 자주포들 중에서 제일 괴랄하게 생긴 놈이다[3]. 지나치게 큰 포탑과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차체 때문인지 '과연 이 놈이 제대로 굴러다닐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드는 녀석이다. 차체 부분을 AMX-30의 것으로 썼다지만 그런 것을 감안한다 할지라도 포탑이 너무 크다.자주포계의 KV-2

자동장전장치를 설치해서 당시 기준으로는 속사라고 볼 수 있는 분당 8발의 사격이 가능하다. 사거리의 경우에도 39구경장의 155mm 주포로 최대 28km의 사거리를 가지므로 그 당시 기준으로는 쓸만했다.

그래서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 육군용으로 해당 자주포를 구입했으며, 이 자주포는 이란-이라크 전쟁걸프전이라크 전쟁에서 사용된다.

파일:Attachment/IRAQAUF1.jpg
이라크 전쟁에서 격파되어 방치된 이라크군의 AU-F1

4 문제점

하지만 기본 설계가 1976년에 만들어진 구형 모델이며, 아무리 포탑이 가볍다고 해도 무게중심이 크게 상승하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차체의 공간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약점으로도 작용한다. 즉 신형 자주포처럼 차체의 공간까지 활용해서 제작하는 물건에 비해서는 비효율적이며, 구식 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개수버전용으로만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게중심이 높다보니 운반시 균형이 조금이라도 깨질경우 저런 사태가 발생하기도 쉽다.

5 개량형

이런 문제로 인해 AU-F2라는 개량형이 만들어진다. 해당 개량형은 155mm 야포도 52구경장의 표준형 장포신으로 교체하고, 무게중심을 맞추었으며, 포탑도 19톤으로 중량을 억제했다. 분당 최대발사속도도 분당 10발로 증가했으며 최대 42km까지 사격이 가능하다.

AU-F2도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때려박은 덕분에 하부 차체 조합에서 자유로운 편인데, 이를 증명하듯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기체계 전시회에 AU-F2포탑 - T72 차체 결합이라는 중동권과 동구권 등 구소련제 전차 운용경험이 있는 국가를 노린 듯한 모델이 출품되기도 했다.

6 수출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8회, 라이벌 편에서 Koalitsiya-SV가 자주포반으로 전학올때에 2S19에게 머리 크기가 라이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는다. 근데 무스타도 만만찮은데?
프랑스군의 장궤식 자주포로 등장. 장갑화된 현대식 자주포라 클러스터 포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고, 성능도 괜찮지만, 스펙이 더 좋은 CAESAR에게 밀려서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세자르는 공수덱에서도 쓸 수 있는 물건이라...

8 둘러보기

현대 프랑스군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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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1세대M46 패튼R, M47 패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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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대AMX 르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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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장갑차AMX-10P IFVR, AMX-VCI, V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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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VBL, PVP, 푸조 P4, 랜드로버 디펜더, 포드 레인저, 포드 에베레스트, 르노 캉구, 르노 트래픽 III
트럭르노 GBC 180, ACMAT, VL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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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대공포 / 대공미사일크로탈 R-440, AMX-30 롤랑
다연장로켓LRU (M270 ML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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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사우디아라비아군 기갑차량
MBT1세대M4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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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 II/III 6.0SANG 피라냐 IISANG, V-150SANG, EE-11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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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M109A3/5, AU-F1, PLZ-45, CAESARSANG
자주 대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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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Grande Cadence de Tir, 높은 발사 속도
  2. 자동장전장치는 없으나 버슬형 탄약고를 채용하고 있는 M1 에이브람스레오파르트2도 그렇고, 버슬형 탄약고와 벨트매거진식 자동장전장치를 모두 채용한 AMX-56 르클레르90식 전차, 10식 전차, K-2 흑표 등도 그렇고... 아무튼 전차의 세계에서는 포탑에 모든 시스템을 집어 넣는다는 설계사상이 서방권 전차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3. 러시아2S19 Msta-SKoalitsiya-SV도 괴악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그것들과는 또 다른 괴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