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물질을 섭취 및 복용하거나 함부로 취급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니켈 Nickel | |||
원자번호 | 28 | 기호 | Ni |
분류 | 전이 원소 | 상태 | 고체 |
원자량 | 58.6934 | 밀도 | 8.908 g/cm3 |
녹는점 | 1455 °C | 끓는점 | 2730 °C |
용융열 | 17.48 kJ/mol | 증발열 | 379 kJ/mol |
원자가 | 2 | 이온화에너지 | 737.1, 1753.0, 3395 kJ/mol |
전기음성도 | 1.91 | 전자친화도 | 112 kJ/mol |
발견 | A. F. Cronstedt (1751) | ||
CAS 등록번호 | 7440-02-0 |
원소 분류 (배경색) | ||||||||||||||||||||||||||||||||||||||||||||||||||||||||||||||||||||||||||||||||||||||||||||||||||||||||||||||||||||||||||||||||||||||||||||||||||||||||||||||||||||||||||||||||||||||||||||||||||||||||||||||||||||||||||||||||||||||||||||||||||||||||||||||||||||||||||||||||||||||||||||||||||||||||||||||||||||||||||||||||||||||||||||||||||||||||||||||||||||||||||||||||||||||||||||||||||||||||||||||||||||||||||||||||||||||||||||||||||||||||||||||||||||||||||||||||||||||||||||||||||||||||||||||||||||||||||||||||||||||||||||||||||||||||||||||||||||||||||||||||||||||||||||||||||||||||||||||||||||||||||||||||||||||||||||||||||||||||||||||||||||||||||||||||||||||||||||||||||||||||||||||||||||||||||||||||||||||||||||||||||||||||||||||||||||||||||||||||||||||||||||||||||||||||||||||||||||||||||||||||||||||||||||||||||||||||||||||||||||||||||||||||||||||||||||||||||||||||||||||||||||||||||||||||||||||||||||||||||||||||||||||||||||||||||||||||||||||||||||||||||||||||||||||||||||||||||||||||||||||
알칼리 금속 | 알칼리 토금속 | 란타넘족 | 악티늄족 | 전이 금속 | 전이후 금속 | |||||||||||||||||||||||||||||||||||||||||||||||||||||||||||||||||||||||||||||||||||||||||||||||||||||||||||||||||||||||||||||||||||||||||||||||||||||||||||||||||||||||||||||||||||||||||||||||||||||||||||||||||||||||||||||||||||||||||||||||||||||||||||||||||||||||||||||||||||||||||||||||||||||||||||||||||||||||||||||||||||||||||||||||||||||||||||||||||||||||||||||||||||||||||||||||||||||||||||||||||||||||||||||||||||||||||||||||||||||||||||||||||||||||||||||||||||||||||||||||||||||||||||||||||||||||||||||||||||||||||||||||||||||||||||||||||||||||||||||||||||||||||||||||||||||||||||||||||||||||||||||||||||||||||||||||||||||||||||||||||||||||||||||||||||||||||||||||||||||||||||||||||||||||||||||||||||||||||||||||||||||||||||||||||||||||||||||||||||||||||||||||||||||||||||||||||||||||||||||||||||||||||||||||||||||||||||||||||||||||||||||||||||||||||||||||||||||||||||||||||||||||||||||||||||||||||||||||||||||||||||||||||||||||||||||||||||||||||||||||||||||||||||||||||||||||||||||||||
준금속 | 비금속 | 할로젠 | 비활성 기체 | 미분류 | ||||||||||||||||||||||||||||||||||||||||||||||||||||||||||||||||||||||||||||||||||||||||||||||||||||||||||||||||||||||||||||||||||||||||||||||||||||||||||||||||||||||||||||||||||||||||||||||||||||||||||||||||||||||||||||||||||||||||||||||||||||||||||||||||||||||||||||||||||||||||||||||||||||||||||||||||||||||||||||||||||||||||||||||||||||||||||||||||||||||||||||||||||||||||||||||||||||||||||||||||||||||||||||||||||||||||||||||||||||||||||||||||||||||||||||||||||||||||||||||||||||||||||||||||||||||||||||||||||||||||||||||||||||||||||||||||||||||||||||||||||||||||||||||||||||||||||||||||||||||||||||||||||||||||||||||||||||||||||||||||||||||||||||||||||||||||||||||||||||||||||||||||||||||||||||||||||||||||||||||||||||||||||||||||||||||||||||||||||||||||||||||||||||||||||||||||||||||||||||||||||||||||||||||||||||||||||||||||||||||||||||||||||||||||||||||||||||||||||||||||||||||||||||||||||||||||||||||||||||||||||||||||||||||||||||||||||||||||||||||||||||||||||||||||||||||||||||||||||
상온(298K(25°C), 1기압 )원소 상태 (글자색) | ||||||||||||||||||||||||||||||||||||||||||||||||||||||||||||||||||||||||||||||||||||||||||||||||||||||||||||||||||||||||||||||||||||||||||||||||||||||||||||||||||||||||||||||||||||||||||||||||||||||||||||||||||||||||||||||||||||||||||||||||||||||||||||||||||||||||||||||||||||||||||||||||||||||||||||||||||||||||||||||||||||||||||||||||||||||||||||||||||||||||||||||||||||||||||||||||||||||||||||||||||||||||||||||||||||||||||||||||||||||||||||||||||||||||||||||||||||||||||||||||||||||||||||||||||||||||||||||||||||||||||||||||||||||||||||||||||||||||||||||||||||||||||||||||||||||||||||||||||||||||||||||||||||||||||||||||||||||||||||||||||||||||||||||||||||||||||||||||||||||||||||||||||||||||||||||||||||||||||||||||||||||||||||||||||||||||||||||||||||||||||||||||||||||||||||||||||||||||||||||||||||||||||||||||||||||||||||||||||||||||||||||||||||||||||||||||||||||||||||||||||||||||||||||||||||||||||||||||||||||||||||||||||||||||||||||||||||||||||||||||||||||||||||||||||||||||||||||||||||||
● 고체 | ● 액체 | ● 기체 | ● 미분류 | |||||||||||||||||||||||||||||||||||||||||||||||||||||||||||||||||||||||||||||||||||||||||||||||||||||||||||||||||||||||||||||||||||||||||||||||||||||||||||||||||||||||||||||||||||||||||||||||||||||||||||||||||||||||||||||||||||||||||||||||||||||||||||||||||||||||||||||||||||||||||||||||||||||||||||||||||||||||||||||||||||||||||||||||||||||||||||||||||||||||||||||||||||||||||||||||||||||||||||||||||||||||||||||||||||||||||||||||||||||||||||||||||||||||||||||||||||||||||||||||||||||||||||||||||||||||||||||||||||||||||||||||||||||||||||||||||||||||||||||||||||||||||||||||||||||||||||||||||||||||||||||||||||||||||||||||||||||||||||||||||||||||||||||||||||||||||||||||||||||||||||||||||||||||||||||||||||||||||||||||||||||||||||||||||||||||||||||||||||||||||||||||||||||||||||||||||||||||||||||||||||||||||||||||||||||||||||||||||||||||||||||||||||||||||||||||||||||||||||||||||||||||||||||||||||||||||||||||||||||||||||||||||||||||||||||||||||||||||||||||||||||||||||||||||||||||||||||||||||
이탤릭체 : 자연계에 없는 인공원소 또는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원소 |
{{틀:주기율표/설명문서}}파일:Attachment/Ni-usage.jpg
기침소리주기율표 10족 철족에 속하는 금속원소이다. 결정구조는 면심입방결정, 공간군은 Fm3m
독일어로 쿠페르니켈(Kupfernickel, 악마의 구리)라 불리던 니켈 광석인 홍비니켈석은 구리 광석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지만 구리를 추출해 낼 수 없었기 때문에 독일의 광부들에게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었다. 분명 구리가 들어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광부들은 산도깨비 닉(이 원소의 이름의 유래이다)이 저주를 걸어서 구리를 추출해 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던 1751년, 스웨덴의 야금학자 크론스테드는 구리를 추출하기 위해 쿠페르니켈의 표면을 덮은 결정에서 얻은 산화물을 환원하는 실험을 행했다. 그러자, 거기서 구리가 아닌 흰 금속이 나왔고, 새로운 원소 니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니켈은 단단한 은백색의 연성이 풍부한 금속으로, 철, 코발트와 함께 철족원소라 불린다. 철족원소인 니켈은 전자석에 대면 니켈 자신도 자석이 되는 성질을 나타내는데, 전자석을 떼도 자기가 남는다. 이를 강자성이라 한다. 이와는 반대로 전자석을 떼면 자기가 사라지는 성질은 상자성이라 불린다. 또, 니켈은 온도가 385도가 되면 강자성을 잃는다. 이 온도를 퀴리 온도라고 한다.
니켈과 구리의 합금(백동)은 주로 동전에 이용된다. 미국의 5센트 동전은 일명 '니켈'[1]이라 불리며 구리와 니켈의 합금으로 만들어진다. 한국의 50원과 100원 및 500원, 일본의 100엔, 50엔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니켈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캐나다의 5센트 동전 혹은 25센트 동전은 99.9%의 순니켈을 사용한다! 그 밖의 합금으로 니켈티탄합금(니티놀)이 있다. 이것은 니켈과 티탄의 비율이 1:1인 것으로, 변형시켜도 일정 온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성질을 가진 합금을 형상기억합금이라 한다.
크롬과의 합금인 니크롬선은 저항률이 높기 때문에 열선으로 사용된다.
또한, 수산화니켈은 니켈-카드뮴 전지나, 니켈-수소 합금 전지의 양극으로도 쓰인다.
그리고 니켈 합금인 하스텔로이 중 2종과 모넬 중 2종은 60% 농도의 불산(불화수소산)에 견디는 몇 안되는 금속재료이기도 하다. 더럽게 비싸서 문제지. 반도체 회사 중에는 불산 배관을 아예 모넬로 깔아버린 곳도 있다 카더라. 돈지랄 그냥 수도관용 PE 파이프 쓰는게 훨씬 안전할텐데? 값도 싸고
한편, 금속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귀걸이나 목걸이를 하는 몇몇 사람들의 천적이다. 2B등급 발암물질이다. 애초에 노르딕 골드가 이것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니켈구를 달궈서 여기저기에 넣어보는 유튜버가 있다. RHNB 참고.
담글때 소리가 매력적이다. 뾱!! 부르르르르
2016년 6월 코웨이는 일부 자사 정수기의 얼음 냉각 부품에서 니켈이 떨어져 나온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코웨이 측 주장에 따르면 해당 농도로 하루에 1리터씩 1년을 먹어도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만 소비자들은 본인들이 매일 니켈을 먹어보라며 황당해하는 상황인데 코웨이 측 주장대로라면 본 문서의 독성물질 틀은 잘못된 것.
2 괴혼에 등장하는 왕자의 사촌 중 한명
괴혼 ~굴려라 왕자님~때의 모습.
파일:Attachment/ni1 3.jpg
괴혼 ~굴려라 왕자님~에서는 등에 건전지 1개를 붙인 금속판을 용접한 무늬의 옷을 입은 사촌으로 등장.
왕자의 설명에 의하면 "성능은 6시간 충전에 1시간 작동이라 에너지가 닳을까봐 필요한 말 외의 말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루 배터리 안습.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때와 그 후의 모습.
파일:Attachment/ni2.gif
하지만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에서는 자동차와 합체하여 스마트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건전지를 하나 더 붙여서 그런지 20% 파워 업하는 것 같다.
괴혼 모바일(원제 : 塊魂くん<괴혼군>)에 의하면 몸을 개조하기 전부터 변함없이 강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괴혼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사촌아지트라는 맵에서 볼 수 있다.
3 구글 크롬 비공식 플러그인
우주인이라는 유저가 제작한 구글 크롬에 적용되는 플러그인으로서 정식명칭은 니켈-28이라 한다.[2] 파이어폭스의 All-In-One Gesture와 IE-Tab을 합쳐놓은 느낌. 미묘하게 올인원 제스쳐랑 조작법이 다르지만 그정도는 설정변경을 통해 동일하게 맞출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 [1]
4 치키타 GUGU의 등장인물
자세한 것은 니켈 샹샹을 볼 것.
5 미식축구의 수비 전술
미식축구에서 상대팀이 샷건같은 전술을 사용해서, 대놓고 우리 패스할거임이라고 보였을때, 미식축구는 선수교체가 자유롭기 때문에 후방 수비 강화를 위해 라인맨,라인배커 대신 코너백을 투입할 수 있다.
보통 디펜시브 백은 코너백 2명과 세이프티 2명, 총 4명이 기본이므로 이때 들어온 코너백을 5번째 백이란 의미에서 니켈백이라고 부른다. 그 의미는 1번 각주와 동일하다. 만약 니켈백이 한명 더들어오면 그 선수는 5+5헤서 다임백이라고 부른다.
아주 특이한 경우, 3-4 디펜스를 쓰는데 상대팀이 타이트엔드를 여러명 기용해서 우리 숏패스 할거임이라고 보일경우 추가로 나온 타이트엔드를 마크하기 위해 라인배커를 추가해주는 경우가 있다. 코너백은 타이트엔드와 체격싸움이 되지 않으므로 체격에 맞는 수비수를 넣어주는 것이다. 이 경우도 니켈 라인배커라는 단어를 쓴다. 5번째 라인배커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