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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관련 문서 | |
플레이 관련 | 게임 플레이 / 원정 / 임무 / 도검제작 / 당번 / 이벤트 |
출진 지역 관련 | 지역 안내 / 1지역 / 2지역 / 3지역 / 4지역 / 5지역 / 6지역 / 7지역 |
캐릭터 관련 | 사니와 / 도검남사 (회상 / 유언) / 콘노스케 / 역사수정주의자 / 검비위사 |
사건사고 | 비판 / 사건사고 |
미디어 믹스 | 미디어 믹스 / 애니메이션 |
기타 | BGM / 제작진 / 도검난무 갤러리 |
1 개요
웹 게임 도검난무의 비판점을 정리한 항목.
서비스 초기에는 옆동네 함선 모에화 게임과 시스템적인 면에서 유사점이 많았던 것도 있고, 운영측의 태도나 이벤트 부재 등을 들어 운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그래도 초기니까 아직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했다. 하지만 정식 서비스 개시 후로는 게임 자체와 운영상의 여러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난 이후로 개발진과 운영진, 그리고 캐릭터와 세계관 원안을 담당한 니트로 플러스 모두를 싸잡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각에서는 캐릭터, 성우빨로 먹고 사는 게임 주제에 이래가지고 1년은 가겠냐는 극단적인 발언도 드물게나마 나올 정도였다.
그나마 2015년 4월의 니코니코 초회의를 기점으로 그동안 부재했던 이벤트 계획을 알리기도 하고 유저들로부터 문의가 들어온 각종 오류나 불만사항들에 대해 최대한 성의껏 응대하고 수정하는 등 운영상의 노력이 조금씩이나마 보이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동안 보여왔던 운영상의 문제점들로 인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지 불과 반 년이 채 못 된 2015년 6월 초 시점에서는 이미 DMM과 니트로 플러스에 대한 유저들의 불신이 쌓일 대로 쌓인 상태인지라, 운영측의 이런저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력은 가상하지만 아직 멀었다, 지금까지 이런 꼴로 운영하는 걸 봤으니 당분간 공식 관련(공식 굿즈 등)에는 돈 안 쓰겠다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평은 다소 누그러지기는 했지만, 원작측인 니트로 플러스에 대해서는 유난히 유저들의 인식이 악화되는 추세로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또한 제작사와 운영 문제만이 아니라, 몰지각한 극성 팬들이 일으킨 크고 작은 문제들 또한 게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2 도검난무 우익성 논란/비판
일본도를 소재로 삼은 게임이고 게임 스토리도 역사수정주의자와 맞서 싸운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왜구의 총괄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소지했던 검과 세계관 감독인 시바무라 유리에 한국에서 우익성 논란이 있다.
주요 논란 및 비난
- 소재 자체에 대한 논란: 도검난무는 일본도를 소재로 삼은 게임이다.
- 등장 도검이 조선을 침략한 왜구의 검이라는 점에 대한 논란: 가장 큰 비난의 이유. 주로 해당 도검의 내력(전 주인 등)이나 동명이물의 도검 때문에 일어난다.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소유했던 전적이 있는 도검(특히 이치고히토후리)이나 카슈 키요미츠. 자세한 것은 각 도검 항목 참조.
각 항목 가봐도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한 부분이 없다? - 스토리 및 표현에 대한 논란 : 6지역(이케다야의 기억)의 적 부대명 등이 주요 비판점이 되고 있다.
- 시바무라 유리의 발언 관련 논란 : 사건 및 논란 항목에 기술되어 있듯이 시바무라 유리가 우익 및 대동아공영권 관련 발언을 공개 석상 및 SNS에서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문제시되고 있다.
- 원화가가 그린 그림 관련 논란 : 야마부시 쿠니히로의 담당 원화가가 카미카제, 학도병같은 우익관련 그림을 그렸던 적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일부 2차 창작의 양상에 대한 비판 : 도검난무의 2차 창작 중에는 도검의 내력이나 전 소유자 등 과거를 소재로 한 2차 창작이 더러 있는데, 일본 내의 2차 창작물 중 우익 성향을 드러내는 2차 창작이 있다는 것.
니트로 플러스 측의 공식 입장은 도검난무는 특정한 정치 사상이나 신조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바무라 유리 사건 때에도 회사 차원에서 제재를 가했다는 부분으로 옹호하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시바무라 유리에 관해서도 우익, 대동아 공영권 발언을 한 후에도 제작자로 남아있고, 해고나 감봉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는 발표도 없으며[1] 게임 내에서 수정된 요소는 거의 없고 "이 게임은 실제 역사와 관련 없습니다."란 문구가 추가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경점이다. 즉, 니트로 플러스 측의 발언은 말 뿐이라고 인식하여 도검난무와 시바무라 유리를 떼어보지 않는 시선들이 있기 때문에 반발이 심한 것이다.[2]
참고: 2016년 1월 중순에 제시된, 도검난무의 우익성에 대해 하는 임시대피소발 자료(링크)가 존재한다. 이미지는 도검난무가 우익이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만들어진 자료. [3]
무엇보다도, 도검난무가 비난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일러스트레이터나 내부의 우익 발언도 아닌 조선을 침략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소지했었던 검을 캐릭터화해 좋아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도검난무를 우익 성향 게임이라고 여기지 않더라도 이러한 점 때문에 도검난무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꽤 존재한다.[4]
2.1 우익 논란에 대한 반론
우익관련 얘기가 떠오르면서, 우익이 아니라는 편을 들고있는 팬 쪽에서도 이런 반박글을 제시하는 내용이 반박론을 주장하는 측에서 나온다. 주요한 반박 논리는 다음과 같다.
- 등장 도검 중 일부에 대한 논란
- 이치고히토후리 :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미화하기는 커녕 히데요시의 체격에 맞추어 검의 길이가 줄어들었다는 일화 말고는 조금도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이치고히토후리는 오사카 여름 전투에서 한 차례 불탔던 것을 복원한 검이라 기억을 전부 잃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전 주인으로서 떠받들거나 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중세 내지 근대 시대의 일본에서 검은 실질적인 무기 외에도 보물의 일종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검을 수집하고서 사용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이치고히토후리도 마찬가지로 전혀 사용되지도 않고 그저 관 속에만 보관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 만일 히데요시가 가지고 있었다는 검이라는 이유만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면 히데요시가 소유하고 있었던 검은 전부 논란거리가 되어야 하는데, 도요토미가 소지했었던 닛카리 아오에, 모노요시 사다무네, 나마즈오 토시로 등은 게임 내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또한 이치고히토후리의 머리색이 오사카성의 지붕색을 가져왔다는 얘기가 있지만, 그건 추측일 뿐 정확히 알 수는 없다.[5]
- 카슈 키요미츠 : 게임내 등장하는 카슈 키요미츠는 오키타 소지의 검으로, 도조 히데키의 카슈 키요미츠와는 이름만 같은 검일 뿐이고 공식 설정이나 게임 내에서도 오키타가 소유했던 검이라고 밝혔으며 도조 히데키에 관한 언급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실제 역사적으로도 오키타의 검을 나중에 도조 히데키가 얻었다는 명확한 증거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6]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 오오쿠리카라도 임진왜란에 참전한 이력이 있었던 다테 마사무네의 검이어서 논란이 되었으나, 두 검 모두 임진왜란 당시 썼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 특히 오오쿠리카라는 원래 대태도였다가 도신을 줄여 타도로 재도되었기 때문에 사물을 베는 검 본연의 기능은 사실상 상실했고, 쇼군의 하사품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7] 또한 오오쿠리카라를 하사한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집권기는 이미 전란이 종식된 지 오래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임진왜란과는 아예 시기도 맞지 않는다.
- 6지역(이케다야의 기억)적 부대명 : "태평양전쟁 저지"나 "합동좌파" 등이 적 부대의 이름에 등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드러난 것이 없다. 게다가 태평양 전쟁이나 합동 좌파 운운하는 사건들은 전부 6지역의 시대 배경인 에도 시대 말기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왜 굳이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 이 지역 적 부대명에 갖다 붙였는지에 관해서는 현지 팬덤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측한 바로는 신센구미와 양이지사의 우파와 좌파를 의미하는 걸지도 모른다.
혹은 시바무라 유리가 워낙 중2병스러워서 그렇게 지었을 가능성도 있다 - 시바무라 유리의 발언 관련 논란 : 시바무라 유리와 니트로 측에서는 이에 대해 사과를 했으며, 강력한 항의를 통해 이들의 사과를 이끌어 낸 것은 도검난무의 플레이어(일본인들 포함)들이었다. 또한 파문 당시 시바무라 유리의 해당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반박했던 사람 중 한 명은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사상가들을 연구하는 일본인. 거기다가 현재 시바무라 유리가 말한 사상은 우익이라기보다는 좌익에 가깝다. 그리고 2016년 9월 18일 TGS에서 실제 세계관 구성을 담당한 사람은 시바무라 유리가 아닌 니트로 플러스 사장 데지타로 였다. 즉, 시바무라 유리는 그저 그 내용을 보고하는 쪽인 셈.
- 원화가가 그린 그림 관련 논란 : 해당 그림은 도검난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개인 그림이다. 무엇보다도 도검난무와 같은 대다수 TCG 계열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원화 의뢰만 하고 끝나는 방식이며, 전속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니 게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
- 일부 2차 창작의 양상에 대한 비판 : 일부 2차 창작물만 가지고 전체 도검 팬덤 및 2차 창작계를 하나로 뭉뜽그려 보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도다누키 마사쿠니와 아츠시 토시로의 이름 변경 관련 : 해당 도검들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의 요청으로 명칭이 정정되었을 뿐 역사와는 무관하다.[8]
한편으로는 도검난무를 우익이라고 몰아붙이는 쪽이 오히려 극우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애초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저 조선 침략을 시도했던 인물일 뿐 흔히 '우익'이라고 불리는 군국주의, 제국주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9], 비뚤어진 애국심과 국수주의, 민족주의에 빠져 자국에 해를 끼친 것은 무조건 배척하는 움직임이라는 주장. 또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한국 입장에서는 조선의 침략자이며 역사상 껄끄러운 인물인 것은 틀림없으나, 일본 입장에서는 전국시대를 거론할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 노부나가와 함께 빠트릴 수 없는 전국 3영걸이기 때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관련된 것이 묘사됐다는 것만으로는 우익이라고 볼 수 없다. 만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우익 성향 매체로 간주한다면 전국시대를 소재로 삼은 다른 미디어 믹스 역시 사상 관계 없이 전부 극우 미디어물로 치부되고 만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2016년 현재까지 구현된 도검들 기준으로 주로 임진왜란과 연관되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으나 ,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임진왜란 관련된 내용은 어디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게임 설명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언급되는 3지역에서도 임진왜란에 관련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10] 오히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치고히토후리의 말 한마디에 한번만 언급된게 끝이다.[11] 안습
여담이지만, 하도 이런 논란이 일본에서도 알려졌는지, 한 일본인은 "도검난무에 나오는 검은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니, 한국인보다 일본인을 더 많이 죽인거 아닌가?" 라는 말을 했다.[12]
그리고 중국에서도 정식 런칭을 하면서 전반적인 우익일 가능성은 아니라는 것이 예상된다. 도검난무가 정말로 극우 게임이라면 중국에서 서비스될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
3 게임 내적 요소 관련
3.1 태생적 한계로 인한 밸런스 불균형 문제
일단 플레이어 도검들 간의 밸런스 문제의 경우 대태도가 강한 화력과 높은 방어력 그리고 넓은 공격 범위 때문에 밸런스 붕괴급 캐릭터군이라는 평을 받고는 있으나, 대신 다른 도검군들에 비해 기동력이 심히 안습하다는 점[13]과 일부 맵 한정으로는 말을 사용할 수 없는[14] 점 등의 페널티가 붙는다. 또한 레어도가 높은 도검군들의 경우 강력한 대신 부상시 경미한 부상이라도 다른 도검들에 비해 수리시간이 길다거나 하는 등 이런저런 페널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문제시되지는 않는 편.
하지만 문제는 적측과 아군 측 도검, 특히 검비위사와 야전 지역인 이케다야의 기억에서 출현하는 적들의 지나친 오버밸런스 때문에 신규, 기존 유저 모두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검비위사의 경우는 추가 당시부터 그 특성 때문에 신규 유저 죽이기용 컨텐츠, 과금 유도 컨텐츠라는 등 이래저래 말이 많았고, 이케다야의 기억에서 출현하는 적들도 야전 특화 도검인 단도나 와키자시로 상대하기에는 창의 미친 기동력이 너무한 게 아니냐며 원성이 자자한 상황이다.
사실 이 부분은 도검난무 서비스 초창기부터 어느 정도 예측되어 왔던 문제인데, 태생적으로 칸코레를 베껴 나온 게임인만큼 컨텐츠 확장에 있어서도 칸코레와 유사한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2015년 7월 이후로는 운영 측에서도 그동안 지적되어 온 문제점들을 인식했는지 뒤늦게나마 진형 효과 보정, 이도개안 시스템 추가 등의 조치로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 또한 칸코레에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온 유저 편의형 업그레이드 추가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전투 밸런스 관련으로는 이래저래 말이 많은 실정으로, 특히 2015년 5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이 문제가 제대로 불거져 운영측이 밸런스에 대한 최소한의 개념도 없는 게 아니냐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또다른 밸런스 붕괴 문단을 참조할 것.
3.1.1 태도와 2등급 타도의 입지 문제
야전 시스템 개편 이후부터는 태도와 레어도 2등급 타도의 애매한 위치가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단도와 와키자시, 타도는 야전 개편과 함께 기존에 비해 활용도가 올라갔고, 특히 단도의 경우 장비 슬롯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야전과 실내전에서 크게 활약하게 되었다. 또한 타도의 경우는 주간전과 야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하고 대태도와 나기나타는 광역 유닛의 특징을 살려 이벤트 맵과 주간전에서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태도의 경우 타도와의 차이점이라고 해봐야 전반적인 스탯이 타도보다 높다는 점과 원거리 공격 장비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점 정도뿐이기 때문에 딱히 부각되는 맵이 없고, 야전에서는 디버프까지 붙기 때문에 아예 편성 자체가 불가능하다. 결국 2016년 5월 현재 레어도 5등급 도검이 있는 유일한 도종이라는 점과, 장비 슬롯수가 많은 레어도 4 이상 도검들이 다른 도종에 비해 많이 분포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게임 내에서 이렇다할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태도의 어중간한 입지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부분으로 지적된다.
또한 타도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레어도 2등급 도검의 경우는 문제가 더욱 심각한데, 나가소네 코테츠나 헤시키리 하세베 같은 몇몇 도검을 제외하면 스탯 배분이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대부분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레어 도검들이 갖춰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되면 자연스레 주전력 편성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15] 이렇다보니 2등급 타도는 후반으로 갈수록 육성을 전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지기 때문에, 2016년 5월 시점에서는 상당히 암울한 캐릭터군으로 꼽힌다.
3.2 검비위사의 주요 비판점
3.2.1 무작정 강요당하는 전투
가장 먼저 지적된 것은 바로 시스템 특성으로, 한 번 검비위사 출현 상태가 되면 별도의 리셋 없이 강제로 그 상태가 고정되어 버려서 레벨을 불문하고 토벌을 무작정 강요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일일퀘스트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싫든 좋든 최소 5번[16]은 어거지로 검비위사를 잡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어느 유저가 운영측에 문의 결과 2015년 3월 현재 시점에서는 지역 선택 화면에 나타난 검비위사 출현 표시는 삭제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덕분에 레벨링 도중 검비위사가 나타났는데 도저히 잡을 방도가 없다 싶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새로고침을 하거나 브라우저의 뒤로가기 버튼을 이용하는 것 말고는 회피 수단이 없어서[17] 원성이 자자하다.
더군다나 이것을 반복하다 보면 연속 출격으로 간주되어서 도검들의 피로도가 순식간에 잔뜩 누적되는데, 덕분에 몇번 싸우지도 않았는데 난데없이 'X_X' 마크를 띄우며 피로누적을 호소하는 도검들 때문에 부대를 제대로 운용할 수가 없어서 게임을 진행하기가 난감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심한 경우 출진하자마자 검비위사가 나타나서 새로고침/뒤로가기 신공으로 재접속 후 다시 출진했다가 같은 상황이 몇 차례나 반복되는 등의 사례도 있다.
이렇다보니 저렙 도검들의 초반 레벨업이 힘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불만으로 떠올랐고, 특히 신규 유저들은 아예 게임을 하지 말라는 거냐며 개발진을 성토하고 있다. 각 지역별로 별도로 표시되지는 않지만 적정 레벨이 있고 적정 레벨대인 시대를 여러 차례 돌면서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레벨이 10만 되어도 맵을 돌다 나타나는 검비위사 때문에 낭패를 보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 특히 무조건 부대 내 최고 레벨 도검에 맞춰서 적용되는 레벨 보정 때문에 고렙 도검들 여럿 틈에 저렙 도검을 1체나 2체 정도 끼워넣어서 저렙 도검의 레벨을 올려주는 업어주기식 레벨링[18]이 힘들어졌다. 반대로 저레벨 도검이 많은 부대에 인솔교사서포터로 레벨이 높은 도검[19] 하나를 끼워넣어서 레벨링을 간다고 쳐도, 검비위사 때문에 이번에는 고레벨 도검 쪽이 오히려 짐덩어리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사례의 대표적인 실제 예시가 고레벨 이와토오시+저레벨 도검들(주로 단도) 조합으로 맵을 쓸고 다니면서 키워주는 일명 '이와토오시 유치원' 조합.
상대적으로 고레벨 도검을 다수 보유한 기존 유저들의 경우 주로 토벌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너무 짜다는 점을 성토하고 있다. 만렙 혹은 그에 준하는 고레벨의 도검들이 거의 파괴 직전까지 몰릴 정도로 힘들게 잡아 놓고도 경험치도 후하게 주는 편이 아니고[20] 기껏 드롭되는 게 일반 전투에서도 흔히 드롭되는 단도나 와키자시뿐인 경우가 많은데다[21] 심지어 일정 토벌 랭크를 따고도 아예 아무것도 드롭되지 않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는 증언이 많다. 이러면서 도대체 왜 무작정 전투를 강요하냐며 고레벨 유저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끊이지 않는 상황.
3.2.2 지나친 오버스펙
'강적'이라는 이름에 맞게 너무 간단하게 격파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이게 지나친 탓에 능력치나 장비나 지나친 오버밸런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우선 신규 유저들은 창이나 대태도, 나기나타처럼 공격 범위가 넓어서 안정적인 전력이 될 수 있는 도검들은 고사하고[22] 초중반까지는 초기 도검(타도)과 단도,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와키자시 몇으로 겨우겨우 게임을 진행해야 하고 장비를 뽑을 자원도 부족해서 힘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극초반에는 초기 선택 도검을 제외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단도를 주력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단도는 전체적으로 필살치를 제외한 다른 능력치도 워낙 떨어지고 장비 슬롯도 달랑 하나뿐이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 진행이 어려워지게 된다.[23] 또한 단도는 사요 사몬지 같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특히 내구력(HP)에 해당하는 생존과 방어력을 좌우하는 통솔 수치가 극단적으로 낮은 캐릭터[24]가 많아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극초반부터 검비위사를 맞닥뜨리게 될 경우 부대 운용이 매우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도 검비위사가 작정하고 신규 유저 죽이기용으로 만든 컨텐츠라는 비난이 나오는 가장 큰 원인.
고레벨 유저들도 검비위사의 미친 고스펙과 편성 패턴, 레벨 보정 때문에 불만이 높다. 기본 능력치 자체가 지나치게 높은데다, 결정적으로 장비는 둘째치고라도 검비위사의 편성 패턴을 보면 창 2~3체가 항상 기본으로 나오는데다가 나기나타와 대태도도 1체씩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골칫거리라는 것.[25] 애초에 아군 도검들이 아무리 특상급 장비를 풀로 장착해봤자 적 부대에 창이 3체나 포진하고 있는 이상 큰 의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나기나타와 대태도가 그나마 남아 있는 아군의 장비마저 쓸어버리는 반면 플레이어는 투석병으로 무장한 고레벨 도검군(주로 타도)이나 창이 없는 이상 검비위사의 장비를 깎는 것조차도 빠듯한 판이다.[26] 여기에 더해 한 부대에 동일 도검 중복편성도 불가능한 시스템상 제약에다가 창과 나기나타는 두 도검군을 합쳐봐야 캐릭터 수가 겨우 넷밖에 안 되기 때문에[27] 이 점을 감안해 보더라도 플레이어에게 과도하게 불리한 편성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또한 레벨 보정에 대해서도 공식에서 밝힌 상정 기준과 실제 유저들의 체감 보정이 불일치해서 말이 많다. 일단 운영측에서는 부대 내 최고 레벨 도검과의 전투를 상정한 검비위사가 출현한다고 언급하지만, 정작 실제로 유저들이 느끼는 체감 레벨보정은 운영측의 언급과는 달리 적어도 최고 레벨보다 20 정도쯤 더 오버한 레벨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 아닌게아니라 레벨 10~29 구간에서는 그나마 아군과 비슷한 스펙으로 나오는데, 30 이후로 조금씩 공략이 빠듯해지기 시작하면서 아군 부대 평균 레벨이 50대에 접어드는 순간부터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한다. 심지어 만렙 도검들의 경우도 레벨 보정 때문에 검비위사 한번 잡고 나니 장비가 죄다 박살나는 것은 물론 도검들도 최소 2체 이상 중상을 입고 너덜너덜해진 채 돌아오더라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그나마 이전까지는 유명무실했던 진형 보정이 적용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게 되기는 했고, 줄기차게 욕먹었던 탓인지 결국 운영측에서는 토벌 캠페인 기간 한정으로 적용했던 레벨 10~29 구간의 검비위사 능력치 하향을 캠페인 종료 이후 영구적으로 적용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3.3 야전 지역의 문제점
2015년 4월 21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 지역 '이케다야의 기억'이 추가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공식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검비위사 때와 마찬가지로 적 세력의 지나친 오버밸런스가 도마에 오른 것.
사실 스테이지 자체는 '시가전'이라는 요소가 도입되고 그에 따라 말 장비 효과 미적용, 맵 전체가 야전이라는 점 등의 이전까지 없었던 페널티와 야전 시스템 개편 등이 더해져서 추가 직후에는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막상 신규 맵을 돌아본 유저들 상당수는 검비위사 때도 이러더니 이번에도 밸런스는 생각이나 하고 맵을 만든 거냐며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유저들이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지적하는 것은 분명 야전에 유리한 도검 특화 맵이라고 만든 것 같은데, 막상 나오는 적들 때문에 공략할 의욕이 싹 사라진다는 것. 맵 극초반에는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인데, 대략 3~4번째 전투 전후로 느닷없이 강화된 적들이 나오는데다가 가장 큰 문제로 창이 1~2체씩 끼어 나오는데, 이 창들의 능력치가 거의 검비위사급으로 미친 스탯(변태적인 기동력과 방어력, 높은 공격력)인 탓에 유저들의 엄청난 원성을 사고 있다. 대체적인 유저들의 의견은 "맵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아무리 도검들 레벨을 올리고 어떤 장비를 써서 전투를 벌일지 연구를 해봤자 고작 창 하나 격파하기가 힘들어서 게임을 때려치울 정도의 밸런스가 도대체 말이 되는 거냐"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애초에 단도나 와키자시는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높은 도검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적인데, 이 도검들보다 창의 기동이 더 빠르다는 사실 때문에 오버밸런스가 아니냐며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 도검의 경우 창의 기본 기동력이 거의 기병 계열 등의 기동력 보정 장비+말을 장비시킨 대태도와 엇비슷한 수준이다.[28] 단도나 와키자시의 경우 초기 기동치가 거의 40~50대를 기본으로 달고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시가전 스테이지의 적측 창 기동력은 그보다 훨씬 높은 최소 50~60 이상인 셈.[29] 야전 시스템 개편으로 도검 종류에 따라 야전에서 유리/불리 여부가 확연하게 갈리도록 변경된 패치까지 맞물린 탓에 야전시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는 태도나, 말 보정을 받을 수 없는 맵 페널티 때문에 안습한 기동력을 커버할 방도가 없어진 대태도를 거의 활용할 수 없다보니[30] 필연적으로 단도와 와키자시를 주력으로 편성할 수밖에 없는데, 이 도검들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전반적으로 통솔과 생존 수치가 낮다는 점이다.[31] 특 최대치 기준 단도의 생존치 평균이 약 34~5고, 와키자시는 평균 39다.[32] 그런데 6맵 창의 관통 데미지는 8~9로, 가장 높은 레벨 구간의 검비위사 창 관통 대미지 6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다. 단도나 와키자시의 낮은 생존치로 이런 대미지를 입을 경우 1번만 피격당해도 경상 마크가 뜨고, 이 상태에서 창이나 다른 적측 도검에게 또 한 차례 피격당했다가 얄짤없이 중상을 입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33]
게다가 기동 뿐만이 아니라 방어력까지 미친 수준이어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장비를 풀로 장착해도 창만 장비조차 도무지 깎이지 않는 탓에[34] 이걸 지금 잡으라고 넣어놓은 거냐는 불만이 계속 터지고 있다. 황당한 것은 적측 창의 생존 수치가 고작해야 10 밖에 되지 않으면서 그에 맞지 않는 변태적인 기동력과 미친 방어력을 달고 나온지라, 일각에서는 적측 창만 기동과 생존 수치가 뒤바뀐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보통 아군이나 적이나 대태도 이후부터는 대부분 생존 수치가 60이 기본으로 넘어가고 방어력도 대개 그에 비례해서 높은 수치를 달고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6맵 창만 유독 이런 비정상적인 스탯을 달고 있는지라 많은 유저들은 운영측이 명백히 창만 수치를 잘못 책정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어느 정도 레벨이 충분한 와키자시나 단도를 중심으로 편성된 부대를 보내 봤자 적측 창의 변태적인 기동력과 방어력, 거기에 관통데미지까지 더해져서 아군측만 일방적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것. 실제로 트위터나 도검난무 공식 커뮤니티 등지에는 단도/와키자시가 빛 보는 맵이라고 좋아했는데, 막상 돌아봤더니 아군 도검들이 적측 공격에 일단 장비가 죄다 박살나는 것도 모자라 한대 때려보기도 전에 본체가 창에 꿰여서 최소 중상(中傷)을 입고 다 죽게 생겨서 돌아오거나 도검 자체가 파괴되더라는 분노 섞인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단도는 유저들 사이에서 거의 '시가전에 데려가면 스치기만 해도 파괴될 각오를 해야 한다'는 공식이 성립되기까지 하는 판이다. 사실 단도는 워낙 흔하게 드랍되는 도검 그룹이어서 파괴되어도 손실이 큰 편은 아니지만, 안 그래도 갈수록 키우기 힘들어지는 단도를 고레벨까지 키워놓은 상태에서 어이없게 잃어버린 것에 대한 플레이어의 정신적인 대미지는... 간혹 공식 커뮤니티 등지에서 야전맵이 힘들면 단도들 레벨을 충분히 올리면 되지 않냐고 트롤링 반문하는 일부 유저들의 의견도 없지는 않으나, 게임을 제대로 해 보기나 하고 그런 말을 하냐는 등의 반박에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35]
기실 이렇게 된 이유는 게임의 시스템적인 문제에 있다. 도검에 장비를 달아줄 경우 장비들이 파괴되지 않는한 도검 본체가 데미지를 입을 일은 없다. 따라서 도움패나 수리비 등 자원 소모가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때문. 제작진 측에서 이를 인지하고 장비 말고 본체에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창종류만 강화시켜 강제로 유저들의 자원소모를 촉진시킨 것이다. 야전맵 뿐만 아니라 이후 이벤트나 다른 맵에서도 고속창이 꾸준히 등장하는 이유도 이것으로 설명된다.
옆동네 게임처럼 전투 후 보급이라는 개념이 없는 이상 게임에서 자원 소모는 도검제작이나 장비제작뿐이며,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언젠가 모든 도검 수집을 완료하고 나면 자연스레 도검제작을 하지 않게 되니 자원 소모라고 해봐야 간간히 하는 장비제작 뿐이다. 자원을 쓸 필요가 없으니 원정을 돌릴 필요도 없어진다. 자연회복치까지 쌓아두기만 해도 다 쓰지도 못한다. 결국 이런 이유로 쌓여가는 자원 소모를 촉진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속창을 등장시켰다는 것.
검비위사 추가 당시에도 제기되었던 적측의 지나친 오버밸런스 문제가 이번에도 도마에 오르는 바람에, 스테이지가 추가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새로 키우려면 검비위사 신경써야 되고 그렇다고 일반 전장에서 밀리는 단도나 와키자시 키우자고 시가전을 가자니 적들이 너무 오버밸런스라 짜증나서 게임을 못하겠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식 커뮤니티의 스레도 잡담과 문의 등을 불문하고 신규 맵이 추가된 지 불과 하루만에 온통 비판 글로 도배가 된 것은 물론 아예 DMM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해서 항의했다는 일본 유저들의 글도 간간이 보일 정도. 공교롭게도 패치 당일 고객센터 메일 서버에 장애가 생겨 메일 문의를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 도검 유저들의 항의가 폭주하는 바람에 서버가 다운된 거라는 소문까지 돌았다.[36]
결국 이번에도 오지게 욕먹은 탓인지 2015년 5월 1일에 새로 추가된 산죠 대교 맵은 시가지에 비해 적들의 장비나 스탯이 다소 하향된 것으로 보인다. 산죠 대교의 경우 맵 초반 적들의 장비가 대폭 줄어들었고[37] 후반부에 등장하는 적들이 특상급 장비를 2~3슬롯씩 달고 나오는 정도. 그래도 창의 이해할 수 없는 스탯 책정은 수정되지 않은데다, 적측의 단도나 와키자시 같은 하급 도검들이 꼴에 특상급 방패병을 2슬롯 이상 달고 나오는 등,[38] 플레이어와 적측 간의 오버밸런스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어서 비판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추세. 제작진도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점들을 인식했는지 2015년 7월 22일 실내 전투 지역인 신규 맵 이케다야 2층 업데이트와 함께 타도와 와키자시의 연계 공격인 이도개안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적측과 플레이어 도검 간의 오버밸런스 문제를 점차 완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39]
3.4 신규 도검 획득 정책의 문제점
도검난무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부분.[40]
신규 도검들의 입수 방법과 드롭률이 지나치게 불합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문제로 최초의 논란거리가 된 캐릭터가 바로 검비위사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던 우라시마 코테츠(와키자시)와 나가소네 코테츠(타도)로, 일반 전투 드롭은 고사하고 도검 제작으로도 출현하지 않고 오로지 검비위사 토벌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게 만들어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그나마도 입수 확률 자체가 극악인데다 그마저도 토벌 랭크에 좌우되도록[41] 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더더욱 가루가 되게 까였다. 둘 다 충분히 호평받을 만한 캐릭터성을 가진데다가 기존에 있었던 하치스카 코테츠와의 관계[42]가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그만큼 유저들의 실망과 반발심도 클 수밖에 없었던 것. 오죽했으면 이런 점 때문에 우라시마와 나가소네는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미구현 캐릭터라는 비아냥 다분한 별명까지 붙게 되었다. 워낙 변태적인 입수 방식 때문에 추가는 됐지만 사실상 미구현이나 마찬가지 아니냐는 뜻. 그동안 줄기차게 욕을 먹었던 탓인지, 아니면 차후 다른 업데이트 떡밥인지는 불명이나, 2015년 5월 25일자 공식 트위터에 니코니코 초회의 응원 감사 캠페인으로 진행했던 코테츠 형제 드롭률 10배를 캠페인 종료 후에도 계속 적용하겠다고 공지되었고 결국 이것도 저렙 구간 검비위사 하향과 마찬가지로 영구 적용되었다.
2015년 5월 1일에 신규추가된 아카시 쿠니유키(태도)도 같은 날 추가된 산죠 대교(6-2 지역)의 보스전 드롭으로만 얻을 수 있게 하는 바람에 추가되자마자 도마에 오르는 지경이 되었다. 일단 드롭률부터 매우 낮고(약 4% 이하로 추정), 산죠 대교 자체가 보스전까지 진행하기도 매우 까다로운 여건[43]을 자랑하는 맵으로 악명이 높다. 게다가 쿠니유키는 코테츠 형제보다 더 심한 비판을 받고 있는데, 레어도가 높거나 성능이 좋아도 욕을 먹을까 말까 하는 와중에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고작해야 레어도 3의 상(上)등급[44]에, 능력치도 기동 외에는 전체적으로 최하위인데다 그나마도 기동을 포함해 랭크업 후 전 스탯 최대치마저 태도가 아니라 타도들과 거의 동급의 능력치를 달고 나왔을 정도로 답이 없는 성능[45]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품이라는 비난이 나오는 형편. 우라시마와 나가소네도 욕을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쪽은 순전히 낮은 레어도와 입수 난이도의 괴리가 너무 심해서 까였을 뿐 성능 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케이스다. 이 둘의 경우 최소한 각자가 속한 도검군 내에서는 독보적이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특화된 능력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46] 능력치 면에서는 그다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반면 쿠니유키는 레어도도 노멀한 편이고, 그렇다고 능력치도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이런 주제에 왜 드롭으로밖에 얻지 못하게 하냐며 원성이 나오는 것. 결국 이 문제로 또 욕먹고 나서야 2015년 5월 26일 패치로 드롭률이 상향되었고, 산죠 대교 맵의 보스전 도달 확률도 상향 조정되었다.
이렇듯 기존의 주요 입수 방식(일반 전투, 제작)을 갈수록 도외시하는 신규 도검 관련 정책 때문에 큰 비난을 받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일반 드롭은 둘째치고 제작으로 신규 도검을 얻지 못하게 하는 점이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 실정. 최고 레어 등급에 속하는 그 미카즈키 무네치카도 운빨과 자원 양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드롭에 의존하지 않고도 제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그보다도 레어도가 훨씬 낮은 신규 도검들을 굳이 드롭으로 얻도록 하는 정책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는 평이 많다. 이렇게 기존의 게임 시스템을 무시하면서까지 억지로 특정 방법만을 강요하는 신규 도검 입수 방식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럴 거면 차라리 도검 제작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없애라는 극단적인 발언까지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옆동네 게임과 도검난무를 병행하는 현지 유저들 중에는 "그래도 칸코레의 신규 칸무스들은 드롭 확률이 최소한 1%는 되는데, 도검난무 신규 도검남사들이라고 추가되는 것들은 죄다 신규맵 외에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그나마도 확률 1%도 안 되는 애들만 추가되는 점이 참으로 병신스럽다"는 등의 노골적인 비판 의견을 내놓는 사람도 적지 않은 형편이니 말 다한 셈. 2015년 6월 11일에 추가된 신규 도검 하카타 토시로도 일반 드롭이나 제작이 아닌 이벤트 보상으로 입수할 수 있다는 운영팀의 공지 때문에 유저들은 역시나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이벤트 지역의 난이도가 하품나오게 낮고[47] 한번 본성으로 돌아가더라도 탐색하던 지점에서부터 계속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다, 50층 클리어시 보상으로 무조건 하카타 토시로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의 신규 도검들에 비하면 입수 요건이 많이 완화된 편이다. 또한 2015년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었던 전력확충계획 이벤트에서 하카타 토시로가 보상 도검 중 하나로 복각되었다. 아마도 전 이벤트에서 하카타를 얻지 못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 차원인 듯.
하지만 이벤트 종료 후에도 추가된 신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드롭 밸런스가 심각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이런 추세가 완화되기는 커녕 점점 더 심해진다는 것이 문제인데, 신캐라고는 해도 어느 정도 기존 도검들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드롭률에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건만 대놓고 '신규 도검'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획득 확률을 낮추기만 하는 추세다보니 사니와들의 입장에서는 위화감이 들 수밖에 없다. 당장 2015년 10월 신규 도검남사 모노요시 사다무네가 선행 추가된 이벤트도 의외로 빡센지라[48] 하다못해 이벤트에서만은 획득 난이도를 낮춰달라거나, 선행 추가 후 정식 추가되는 형식[49]일 경우는 정식 추가시 드롭률을 융통성있게 조정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형편. 아닌게 아니라 2015년 11월 현재까지 나온 신규 도검들을 잘 보면 대부분 이벤트나 입수 방식 자체가 신규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는 경향이 커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벤트를 개최하는 주요 목적 중 하나가 신규 도검을 보상으로 내걸어서 신규 유저들을 유치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신규 도검 입수방식이 지나치게 불합리하게 책정되어 있는 것이다. 당장 하카타 토시로의 경우를 보더라도 처음 추가되었던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 이후로 몇 차례 더 보상으로 나오기는 했으나, 첫 추가 이후로는 입수 방식이 신규 유저들에게는 지나치게 부담이 크고 기존 유저들[50]도 극악한 입수 확률 때문에 불만이 적지 않은 편. 그 이유에서인지 11월 19일부터 진행된 천냥상자 이벤트 시즌 3과 함께 추가된 신규 도검 고토 토시로가 하카타와 똑같은 곳에서 고정 드랍으로 결정되면서 하카타도 덩달아 기간한정으로 제작으로 얻을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제작 확률이 레어 도검들보다는 높지만, 그래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하다. 하카타 토시로의 제작 레시피는 100/460/100/460인데, 옥강과 숫돌은 자원들 중에서도 항상 소모가 큰 축에 속하기 때문에[51] 고작 단도 하나 만드는데 옥강과 숫돌이 지나치게 많이 요구되는 게 아니냐며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그마저도 전술된 바와 같이 알려진 제작 확률에 비해 실제 체감되는 출현 확률이 매우 낮아서, 이럴 바에는 차라리 하카타를 일반 전장 드롭이나 제작으로 정식 추가하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52]
게다가 2015년 12월 29일 시작된 연대전 이벤트와 동시에 신규 도검인 히자마루와 히게키리를 기간한정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히자마루는 전 이벤트의 모노요시의 보옥수보다 훨씬 뛰어넘는 5만개이며, 또 히게키리는 아예 매우 어려움 보스 섬멸 드롭인데다 그마저도 확률에 기대야 하기 때문에 이미 사니와들 측에서는 할말이 없어졌다.[53] 게다가 보스방 드랍을 노리려면 필연적으로 통행증도 덩달아 필요하기 때문에 5만 개를 다 채운 뒤에도 히게키리를 얻으려고 돈을 계속 쓰는 사니와들도 늘고 있다. 아시다시피 확률이 10%라도 나올 가능성이 많지 않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이쯤 되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게 아니냐며 사니와들의 원성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다. 게다가 그 와중에 2016년 1월 1일에는 접속 폭주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서버 폭파 사태가 터졌고, 이 여파로 인해 1월 1일부터 3일까지 신년 배경 등을 얻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를 입력해도 에러로 입력이 계속 실패하는 현상까지 발생하는 바람에[54] 사니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한편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운영측에서 모종의 이유로 기존 맵에 신규 도검을 추가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다.
이렇듯 검비위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꾸준히 제기되었던 불합리한 신규 도검 입수 방식과 점점 도외시되고 있는 도검 제작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제작진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하카타 토시로에 이어 2016년 1월 4일부터 13일까지 드롭을 통해서만 입수가 가능했던 우라시마 코테츠와 나가소네 코테츠, 아카시 쿠니유키, 니혼고를 제작으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들 도검은 하카타 때처럼 제작 레시피가 특정되어 있지 않고 기존에 알려진 각 도검군의 제작 레시피에서 출현하도록 되어 있다.[55]만일 기간제한이 아니었으면, 사니와들이 환호했을거 같지만
또한 도검난무 포켓 사전 등록 이벤트로 사전등록 인원 150만 돌파시 신규도검인 천하오검 쥬즈마루 츠네츠구를 유저 전원에게 배포하는 등 신규 도검 입수 방식을 그나마 완화한 것으로 보였으나, 전력확충계획 시즌 2의 보상으로 선행 추가된 후도 유키미츠가 단도인데다 그나마도 확률 드롭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신규 도검 입수가 쉬워질 것이라는 사니와들의 기대가 산산히 박살나고 다시 비난 여론이 빗발치는 형편이다. 2016년 2월 현재까지 추가되었던 이벤트 보상 단도들 중 하카타 토시로와 고토 토시로의 경우 고정 보상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약간의 노가다만 감수하면 받을 수 있었고, 하카타는 기간 한정 제작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후도의 입수 방식에 대해서 밸런스 붕괴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다른 도종도 아니고 사상 최초로 고작 단도 하나를 못 얻어서 난민이 되게 생겼다는 원성이 속출하는 지경. 니혼고가 선행 추가되었던 전력확충계획 시즌 1 당시에도 난민이 된 사니와들의 절규가 심심찮게 터져나오기는 했지만, 그나마 니혼고는 천하삼창 중 유일하게 미구현이었던데다 선행 추가 당시의 시점 기준으로 최초이자 유일한 레어도 4의 창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극악의 드롭률에 대해서도 그럴만하다며 납득하고 넘어가는 사니와들이 많았다. 또한 니혼고는 해당 이벤트 종료 후 신규 맵의 보스 드롭으로 정식 추가되었고, 이후 연대전 이벤트 기간 동안 한시적이지만 제작으로도 확률만 뚫으면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니혼고에 대한 불만은 2016년 시점에서는 많이 가라앉은 추세다.
상기된 신규 도검 획득 방식의 불합리한 점들 때문에 오죽했으면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쉽게 못 얻으니 게임에 더 열올릴 거라는 건 제작진 니들 생각이고, 얻기 힘든 애들일수록 오히려 안티만 계속 늘어난다는 사실 좀 슬슬 깨닫지?"라는 노골적인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갈수록 노가다 내지는 확률 의존을 사실상 강요하는 입수방식 때문에 신규 도검남사의 정보가 공개되어도 '어차피 또 난민만 수두룩하게 양산할 애들일텐데 뭘'이라는 등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거나, 심지어 출시되지도 않은 신캐릭터의 안티가 되는 사례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결국, 정말로 사니와들을 그냥 노가리 까는 형식으로 생각하게 하는 오해를 불러들였고, 2016년 3월 1일 포켓에디션이 출시되는 동시에, 150만명 이벤트 실패로 쥬즈마루 츠네츠구를 얻을 수 없게 되는 바람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도 분명 저녀석들은 150만명 달성을 해도 주는게 아니라 추가했다는 말로 얼버무리겠지라며, 사니와들을 그저 홍보용 도구로만 생각한다는 오해가 생기고 있다. 게다가 선행 추가가 5월이라고 언급했으면서 왜 굳이 150만명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쥬즈마루를 추가하느냐는 이유로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났고 보나마나 천하오검이라는 명분으로 쥬즈마루 입수 이벤트 방식을 또 개막장으로 만들 게 뻔하다는 예측까지 돌고 있다.
150만명 채우기 이벤트 자체는 공식 측의 잘못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앱 런칭 당일인 2016년 3월 1일까지 밝혀진 공식측의 행적을 살펴보면 사니와들이 쥬즈마루 사태를 전적으로 공식측의 병크로 몰아가고 있는 이유가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간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56] 또한 사전 등록 인원수에 상관 없이 쥬즈마루를 배포했다면 딱히 모바일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간간이 나오는 중.
2016년 3월 15일 패치로 히자마루와 히게키리가 코테츠 형제 대신에 검비위사 퇴치 보상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평이 갈리고 있다. 긍정적으로 보는 측에서는 연대전에서 얻지 못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 차원으로 보고 좋게 평하는 반면, 부정적인 측에서는 신규 유저들이나 아직도 코테츠 형제를 못 얻은 사니와들에 대한 배려는 없는 거냐며 너무 심한 처사라고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실제 패치 내역을 보니 예정대로 히게키리와 히자마루가 검비위사 토벌 보상으로 변경된 대신, 기존 보상이었던 코테츠 형제는 도검 제작으로 입수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모바일 사전등록 이벤트에 쏟아진 비판을 인식한 조치인지,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쥬즈마루의 기간 한정 제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신규 도검 관련 불만사항은 2016년 5월 시점에서도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며,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실시되는 3차 전력확충계획 이벤트 보상으로 쥬즈마루 츠네츠구와 후도 유키미츠가 내걸리고 드롭률도 증가했다고 하지만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늘 그랬듯이 드롭률 증가가 그다지 체감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특히 후도는 처음 추가된 지난 2차 이벤트 당시에도 극악의 드롭률을 자랑해서 원성이 자자했는데 이번에도 체감 드롭률이 높지 않아 또 난민 신세를 면치 못하는 사니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그나마 쥬즈마루는 레어 등급도 그렇고, 미카즈키 이후로 추가된 천하오검이라는 이유에서인지 드롭률이 낮아도 크게 문제시되지는 않는 편. 그리고 2016년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전력확충계획 시즌 4도 시즌 3과 완전히 동일한 구성과 보상으로 반복되었다.
또한 2016년 6월 23일에 추가된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의 입수 방법이 아카시 쿠니유키처럼 신규 지역(7-2) 보스전 드롭인데, 확률과 입수 난이도가 지나치게 극악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 위의 내용만 봐도 신캐 드롭에 대한 문제를 전혀 인식도 하지 않는 듯한 무책임한 놈들 아니냐는 사니와들의 비난이 계속되는 와중에 또 쿠니유키 때의 문제점이 되풀이되었기 때문에 반발 여론이 끊이지 않는 형편. 2016년 7월 시점에서 극 진화가 추가된 도종은 단도 뿐인데, 7-2는 비가 내리는 지형이라서 총병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총병을 사용할 수 있다는 단도의 장점이 의미없게 되었다. 안그래도 7-1맵이 굉장히 하드코어스러운 적들이 나오는 탓에 줄기차게 욕을 먹기는 했지만 7-2보다는 그나마 형편이 나은데,[57] 7-2맵은 총병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 루트 분기가 굉장히 많고 보스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7지역의 적이 지나치게 강해서 전투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도 문제가 된다. 우선 적 창의 데미지가 무척 커졌는데, 창이 데미지를 주는 순간 파괴 직전까지 가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58] 오버밸런스급의 공격력이 되었고, 체력 1인 대태도를 공격해도 흠집조차 내지 못하거나 한번의 공격으로 적어도 6개의 도장이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창도 창이지만 7지역부터 새로 등장하는 적 쿠나이(단도)와 중협차가 매우 위협적인데, 이놈들이 바로 7지역의 난이도를 막장으로 만드는 주범들이다. 전원 만렙에 모든 장비 슬롯을 특상급 방패병으로 채운 레어 태도와 대태도 부대를 투입해도 이놈들의 공격에 장비가 우수수 털리는 것은 예삿일이요, 심지어 중상까지 몰리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 또한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의 확률도 제작진들이 하는 짓이 늘 그랬듯이 매우 낮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제 2의 쿠니유키로 취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오죽하면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사다짱이고 나발이고 다시는 7지역 안 간다며 타이코가네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목격될 정도이며, 타이코가네의 이름이 거론되면 "얘 누구? 모르는 애네요"라는 냉소적인 코멘트가 달리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59] 결국 입수 난이도가 뭣같다고 또 욕을 들어먹어서 그랬는지 2016년 9월 전력확충계획 이벤트에서 타이코가네를 또다시 보상으로 내놔서 입수 기회를 제공하는 조치를 실시했다.
2016년 8월 도검난무 포켓 150만 다운로드 기념 캠페인으로 신규 도검 소하야노츠루기와 오오텐타 미츠요가 기간 한정 제작으로 선행 등장한다고 하지만,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이전까지의 신규 도검 입수 방식이나 확률로 미루어 보아 이번에도 이 둘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은 극악할 것이라며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 적지 않은 듯하다. 일단 공통 저격 레시피가 주어지기는 했으나[60] 역시 자원과 오후다(후지)를 쏟아부어도 나오는 건 단도 뿐이라는 사니와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소하야노츠루기와 오오덴타 미츠요가 선행 추가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신규 도검 킷코 사다무네(타도)의 정보가 공개되는 바람에 이번에는 또 얼마나 얻기 힘들게 만들어서 사니와들을 진 빠지게 만들거냐는 냉소적인 반응도 조금씩 나왔으며, 결국 킷코 사다무네도 신규 지역의 보스 드롭으로 추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렇듯 갈수록 신규 도검들이 레어도 대비 비정상적으로 낮은 드롭률과 출현 지역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전투 난이도로 인해 비난을 받고, 이런 비난을 의식한 듯 해당 신규 도검들을 이벤트 보상으로 걸어서 그나마 입수 가능성을 높이는 식의 패턴이 2016년 들어 유난히 많이 반복되고 있는 추세다. 당장 검비위사 토벌 보상 변경 전의 우라시마와 나가소네가 그랬고, 뒤이어 쿠니유키와 타이코가네 등의 전례를 보면 7-3 맵의 보상인 킷코도 추후 이벤트 보상으로 내걸릴 가능성이 있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사실상 운에 의지하기를 강요하는 것은 마찬가지인지라,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하라는 전투 난이도, 밸런스 조절은 안하고 갈수록 운빨게임으로만 만든다며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
3.5 과금 아이템 오후다(구 명칭 에마)[61]의 문제점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 오후다는 도검과 장비 제작 시 좋은 것을 입수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줍니다 라는 설명이 붙어있으나 좋은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확률은 어느정도 높아지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무하다. 사실상 운영이 마음만 먹으면 뒤에서 마음껏 확률을 조작하는 사기에 가까운 행위가 가능한 상태라는 것.
설상가상으로 10월 업데이트에서 보안 강화를 이유로 그동안 널리 쓰이던 데이터 자동 수집 툴을 못 쓰게 만들어버려서 유저가 대략적인 통계를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
3.6 어설픈 밸런스 패치로 인한 밸런스 붕괴 문제
2016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사니와들의 기대와는 정 반대로 괴상한 방향의 밸런스 조정을 해버렸다. 우선 6맵의 이케다야 맵에서는 고속창의 데미지가 줄어들었고, 경험치를 많이 얻을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 정도면 그나마 괜찮은 조절이겠지만[62] 문제는 적측 도검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인 사니와 측의 도검들까지 심하게 너프를 당한 것.
우선 창과 치도(나기나타)의 성능이 대폭 너프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창의 경우 장비를 무시하고 직접 본체를 타격하는 도종의 특성상 후반 업데이트나 이벤트에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을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기에 상당히 기대를 하는 사니와들이 많았건만 대폭 너프되는 바람에 사니와들로 하여금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나기나타인 이와토오시의 성능이 심하게 칼질당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1맵의 보스조차 한방에 쓸어버리지 못할 정도로 성능이 약화되었다는 증언이 나왔을 정도. 또한 2016년 5월 시점에서 사기 캐릭터로 손꼽히는 대태도 호타루마루가 6-4맵의 마지막 보스전에서 나오는 대태도를 한번에 쓰러뜨리지 못하는 등 기존 도검들의 갑작스러운 너프 때문에 사니와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정작 공식 측에서는 플레이어 도검들의 밸런스 조정에 대해 일절 언급을 하지 않았다[63]는 점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이게 무슨 처사냐며 어이없어하는 의견이 대다수. 이는 같은 날 업데이트된 '극(極)' 진화 시스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나, 그렇다고는 해도 사전 공지 없는 플레이어 도검의 갑작스러운 성능 너프로 인해 반발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신규 맵인 7지역 적들 중 레어도 4딱지를 달고 나오는 단도와 와키자시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점 또한 사니와들의 불만을 고조시키고 있는 형편이다. 레어도는 둘째치고라도, 야전 맵도 아닌 전장에서 거의 야전 지역과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추정되는 공격력 때문에[64] 플레이어 도검들의 갑작스러운 너프와 맞물려 원성이 자자하다. 결국 사니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운영측도 문제를 인식했는지 패치 다음날인 2016년 5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밸런스를 재조정하겠다고 공지했다. 일단 공식측에서 밝힌 원인은 게임 데이터 일부에 오류가 생겨[65] 밸런스가 비정상적으로 설정된 것이라고. 당초 밸런스 재조정을 언급만 했을 뿐 실제 게임 적용 일자는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제대로 고칠 생각이 있긴 하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없지는 않았지만, 예고된 대로 2016년 5월 24일 점검에서 밸런스가 재조정되었다. 그러나 밸런스를 조정했다고는 해도 문제가 아예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하향되었던 적들까지 기존의 스펙으로 되돌아오는가 하면, 같은 날 시작된 천냥상자 시즌 5의 경우 적측의 원거리 공격이 비정상적으로 강하다는 점 때문에 또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 5 오버밸런스 논란 항목을 참조.
3.7 극 진화 관련 문제점
2016년 5월 17일 밸런스 패치와 함께 '극 진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랭크업으로 특이 붙은 도검남사가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극'이 붙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일러스트가 변화하는 동시에[66]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고 레어 등급도 한 단계 상승하며, 동시에 장비 슬롯도 1개 추가된다.[67] 대신 경험치 테이블도 압박적으로(...) 상승하고, 레벨도 초기화되어[68] 처음부터 다시 육성해야 한다. 또한 극 진화 후에는 1레벨부터 다시 키우더라도 특이 붙는 랭크업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화 조건이나, 시스템 자체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 일단 극 진화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극 진화가 가능한 도검이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 있어야 한다. 레벨 제한은 도검마다 다르며, 가장 먼저 극 진화가 적용된 단도들의 경우 레벨 제한은 60이다.
- '편지 묶음(手紙一式)'과 '여행용 물품(旅道具)', '여행자 복장(旅装束)'을 각 1개씩 소지하고 있을 것.
- 수리중인 상태가 아닐 것
- 원정, 당번, 근시로 지정되지 않아야 함
문제는 극 진화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게임 플레이에서 제한적으로만, 그나마도 극소수밖에 입수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케다야의 기억 전 지역과 신규 지역인 7지역 맵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69] 일단 운영측에서는 앞으로 이벤트나 퀘스트 보상 등의 방법을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하기는 했으나 그렇다고는 해도 2016년 7월 기준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극 진화 아이템을 모두 모아도 아이템의 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극이 추가되어있는 캐릭터들을 전원 진화시킬 수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비판의 소지가 있다. 특히 필요 아이템 중 여행 물품과 여행자 복장에 비해 유독 편지 묶음을 얻기가 힘든데, 이것 때문에 다른 극 조건을 다 갖추고도 편지 묶음이 없어서 진화를 못 시킨다는 사니와들의 푸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극 진화 아이템들이 추후 과금 아이템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는 예측도 있었으나, 2016년 6월에 실시된 천냥상자 시즌 5 이벤트의 40층 클리어 보상으로 배포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주일 간격으로 편지 묶음→여행자 복장→여행용 물품의 순서로 보상이 로테이션되었다. 그리고 신규 추가된 월간 퀘스트(月課) 중 한 달에 25일 이상 로그인하기 퀘스트의 보상으로 여행용 물품이 지급된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로 보면 2016년 10월 시점에서는 아직까지는 과금 아이템으로 전환될 예정은 없는 듯. 또한 극 진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96시간(4일)이나 된다는 점 또한 걸림돌로 작용한다. 아이템 '수행 귀환의 전서구'를 이용하면 즉시 완료가 가능하나 이것도 과금 아이템이라는 게 문제.
다른 문제는 도종 간 형평성과도 관련될 수 있는 부분이다. 차후에 순차적으로 다른 도검남사들의 극 진화가 추가되겠지만 일단 가장 먼저 선정된 대상이 단도라는 점 때문에, 2016년 7월 기준으로 게임상의 입지가 어중간한 도검군을 상대적으로 소외시키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것. 특히 야전 시스템 개편 이후 도종 자체의 위치가 애매해져 버린 태도의 처우 개선이 시급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와중에[70] 극 진화마저 단도가 최우선 업데이트 대상으로 선정된 점에 대한 불만 여론도 적지 않은 듯.
3.8 우려먹기로 일관하는 무성의한 이벤트
2015년 연말 이후 새로운 이벤트 대신 기존의 이벤트를 보상과 맵 구성 등만 조금씩 바꿔 그대로 재탕 삼탕하는 무성의한 운영이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사니와들의 원성이 가장 심한 이벤트가 바로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로, 2015년 6월에 처음 개최된 이후 2016년까지 같은 이벤트를 보상으로 주는 도검과 몇몇 과금 아이템만 바꿔 가며 무려 4차례나 같은 이벤트를 우려먹었다. 그나마 시즌 2의 경우 이벤트 기간이 1주일로 짧고 맵 규모도 작았지만, 그 외에는 시즌 1당시의 맵 구성을 그대로 복붙해서 쓴 수준.
또한 2015년 8월에 처음으로 실시한 전력확충계획 이벤트도 기존 이벤트 방식을 재탕해서 계속 실시한데다, 이쪽의 경우 보상 도검들의 드롭률이 지나치게 극악하다는 점이 가뜩이나 갈수록 확률 의존을 강요하는 신규도검 배포 정책과 맞물려 비난을 받고 있다. 이벤트 방식도 시즌마다 맵 구성만 티도 안 나게 약간씩 바꿨을 뿐 진행 방식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노잼 이벤트라는 노골적인 말도 심심찮게 나오는 실정이다.
그나마 천냥상자와 전력확충계획 사이에 개최된 이벤트들 중 연대전이나 보옥 수집 이벤트의 경우 사니와들을 노가다의 수렁으로 빠뜨렸다는 것만 제외하면 이벤트 방식이나 구성 면에서 그렇게 큰 악평이 나오지는 않은 편이지만, 그 외에는 잊을만 하면 기존 이벤트(특히 천냥상자)를 재탕하는 운영 방식으로 인해 신규 이벤트 자체를 전혀 구상조차 하지 않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니와들이 적지 않다는 게 문제. 아예 이벤트에 대해 관심을 끊는 사니와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4 모바일 관련
4.1 도검난무 포켓의 문제점
2016년 3월 1일 출시된 도검난무 포켓은 출시 전부터 '폰검난무'라는 약칭으로 불릴 정도로 기대가 컸고 2016년 3월 기준 DMM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정작 출시 이후에는 게임 자체에서 오류와 각종 버그가 속출하는 바람에 사니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게임 자체가 버그덩어리라는 원성이 터져나왔을 정도였다. 원정 오류, 검비위사 출현시 뜨는 대사 오류, 편지함에 헤시키리 하세베의 이름 한자가 도배되고, 히게키리가 두명 이상 내번으로 들어가는 오류 등 괴이한 오류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 버그들 중 치명적인 것들도 몇 가지 있었는데, 예를 들어 부대장이 중상 이상이 되었는데도 자동으로 귀환되지 않는가 하면[71] 검비위사 출현 컷신이 나온 뒤에 화면이 멈추거나, 핸드폰 화면이 꺼진 후 다시 켜보면 아예 다시 재접속을 해야 하는 버그 등등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개중에는 아무런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사니와들도 있었던 모양. 어쨌든 이렇다보니 제작진들이 테스트조차도 안 해보고 무책임하게 대충 출시했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 버렸다.[72]
결국 제작진 측에서도 사니와들의 항의가 속출하는 것에 더해 버그 문제도 인식했는지 수정 작업을 거쳐 2016년 3월 12일 시점까지 오류는 많이 없어진 편이다. 그런데 모노요시 사다무네를 부대장으로 해서 원정을 보냈을 때 뜨는 오류는 아직도 수정되지 않았으며, 그 외에도 자잘한 버그가 남아 있다.
그런데 도검난무 포켓 때문에 계정이 날아갔다고 주장하는 유저가 나타나 논란이 되었다. 보통 게임에서 강제종료를 눌러서 데이터가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게임의 경우 종료 버튼이나 메뉴 자체가 아예 없기 때문에 게임을 끄려면 강제종료를 할 수밖에 없다. 일단 사니와의 증언들을 토대로 보자면 게임 초반의 모든 과정들(사니와 닉네임 등록, 스타팅 도검 선택, 튜토리얼 진행 등)을 전부 처음부터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처음 오류로 데이터가 사라졌다고 한 유저의 주장에는 문제점이 있는데, 애초에 이 유저의 증언 자체가 친구가 그랬다더라는 식의 불명확한 정보였고, 무엇보다 온라인 게임들은 서버에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에 일부러 데이터 삭제 등을 하지 않는 이상 계정 및 데이터가 완전히 날아갈 리가 없다. 그리고 해당 유저는 이 사실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나서야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고 자신이 잘못 알았다며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다. 실제로 문제가 된 데이터 파괴 운운하는 내용은 대부분 앱을 처음 설치하고 시작할 때 데이터 연동을 선택하지 않고 시작한 것을 데이터가 파손된 것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외에도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은 버그가 상당수 보고되고 있어서,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과의 연동을 도입한 것은 호평을 받을 여지가 있으나, 사전등록 이벤트 논란을 비롯한 일련의 상황들이 겹치면서 오히려 심하게 까이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상기의 문제점들이 전면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이상 도검난무 포켓 출시는 의도만 좋았다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중론.
안드로이드판의 경우 게임 내에서 사용되지 않는 정보인 연락처와 위치 정보, 카메라 사용 권한등을 요구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관련정보 일단 운영측에서는 권한 관련 문의에 대해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으며 차후 수정 계획이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보인다.
5 운영 및 제작진 관련
5.1 DMM(게임 운영)에 대한 비판
모에화 게임이라는 특성상 캐릭터는 도검난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만큼 캐릭터 홍보 또한 운영진 입장에서는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게 지나친 나머지 신규 캐릭터와 관련 굿즈, 콜라보 등의 홍보에 주력하는 운영 행태가 게임성은 뒷전이고 캐릭터 팔아먹기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도검난무나 옆동네 함대 컬렉션 같은 모에화 게임의 경우 게임성보다는 캐릭터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하기는 하나, 그렇다고 게임성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 비판의 요지.
2015년 4월 24일에 원작 트위터를 통해 아카시 쿠니유키(태도)의 정보가 공개되었을 당시 그동안의 운영 태도에 불만이 쌓일 대로 쌓여왔던 유저들은 대부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케다야 맵의 오버밸런스 문제로 욕먹는 걸 신캐릭터 하나 내놔서 대충 땜질로 묻으려는 게 아니냐는 것. 게다가 먼저 추가되었던 우라시마&나가소네 코테츠 형제도 검비위사 토벌 보상이라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방식의 입수 방법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은지라, 이 사실을 잘 아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신캐 나오면 뭐하냐, 어차피 5월 지나서나 나오는데다 드롭률이나 입수 방식 또 거지같이 만들어놔서 얻지도 못할 거"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고 이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73] 운영측에 대해 얼마나 신뢰도가 떨어졌는지 앞서 기술된 신캐릭터 정보 해금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외에도, 2015년 4월 24일 점검과 함께 코테츠 형제 드롭률 2배 캠페인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반응은 "2배가 아니라 꼴랑 0.2% 상승이겠지"라는 비아냥 일색이었다.[74]여담이지만, 드랍확률이 0%라 2배, 10배 상승해도 0%는 똑같다는 공식을 세운 사니와들도 있다(...).
2015년 4월 26일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신캐릭터들의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도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이 날 아카시 쿠니유키 외에 천하삼창 중 하나인 니혼고[75]와 아와타구치 도파의 단도로 추정되는 캐릭터[76]가 살짝 공개되었는데, 유저들은 이조차도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 캐릭터 추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의견도 적지 않았으나, 게임 시스템이나 이벤트 등에 대한 개선 및 추가 요구는 완전히 묵살한 채 신캐릭터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고깝게 보는 의견도 많아서 "이제는 운영이 뭔 말을 해도 네거티브한 생각밖에 안 든다", "지금 이 꼴 보면 완전히 캐릭터랑 일러스트, 성우빨로만 먹고 사는 거나 다름없는데 이 게임 이래갖고 과연 1년이나 버티겠냐"는 등의 부정적인 평도 상당수. 특히 신캐릭터 관련 언급이 나올 때 원작측 관계자들의 태도가 문제시되었다. 니혼고나 쿠니유키, 하카타 토시로 등은 둘째치고 우구이스마루가 허구헌날 찾는 오오카네히라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는 했으나 오오카네히라의 경우 2016년에나 추가될 예정이라는 공식의 발언이 나와서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타이코가네 사다무네[77]의 추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예 답변 하나 하지 않고 해당 질문을 패스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아 ㅅㅂ 할말을 잃었습니다 수준.
실질적인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DMM의 경우 유저들과의 소통에 다소 소극적이라는 점은 여전히 비판받고 있지만, 적어도 이 쪽은 초회의에서 메인 프로듀서가 언급했듯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기술된 니코니코 초회의 건 등으로 인해 동정여론이 조금씩 나오면서 그나마 초기에 비하면 부정적인 여론은 많이 줄어든 편. 이후 초회의에서 언급했던 대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를 시작으로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고, 앞서 밸런스 불균형 문제 문단에서 서술된 검비위사나 야전 지역의 오버밸런스 문제에 대해서도 적 능력치 하향조정 및 신 시스템 추가 등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점차 플레이어와 적측의 밸런스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5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문제가 되었던 트레이싱 논란에 대해서도 사건의 경위와 향후 대책 등을 상세하게 언급한 사과 공지를 올려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는 등 DMM에 대한 유저들의 여론은 '아직 미흡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성의있는 자세는 보이고 있다'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였으나,[78] 2016년 1월 시점에서는 무성의한 이벤트와 갈수록 힘들어지는 신규 도검 입수 등 운영상의 여러 문제점들이 다시 거론되면서 비판 여론이 다시 우세해졌고, 모바일판 도검난무 포켓 출시 과정에서 발생한 사전등록 이벤트 관련 논란과 모바일판 자체의 문제점들까지 겹쳐(위의 신규 도검 획득의 문제점과 도검난무 포켓의 문제점 문단을 참조) DMM에 대한 비판은 좀처럼 사그러들 줄 모르는 추세이다.
그리고 결국 2016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또다시 줄기차게 욕을 먹은 것은 물론, 신규 추가된 7지역의 비정상적인 전투 난이도와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의 극악한 드롭률 등으로 인해 여전히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DMM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79]
5.2 니트로플러스(원작 담당)에 대한 비판
니코니코 초회의 이후 한때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런 운영 상태가 된 근본적인 원인으로 니트로 플러스 측의 갑질을 지목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단 생방송을 통해 짐작되는 것으로는 유저들의 요구 사항은 운영측에 모두 전달되고 있으며, 아예 반영할 의사가 없는 건 아닌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메인 프로듀서가 생방송에서 운영 관련으로 사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사죄에 대해 일부 유저들은 여론 악화를 의식한 면피성 멘트가 아니냐, 비난의 화살을 니트로 플러스에 돌리고 은근슬쩍 빠져나가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기도 하지만, 방송에서 발언 도중 니트로 플러스 측의 눈치를 보는 듯한 언동을 보였기 때문에 상당 부분 원작 측에서 과도하게 간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논란이 된 검비위사도 니트로 플러스, 정확히는 시바무라 유리가 억지로 밀어붙여서 추가된 컨텐츠가 아니냐는 의혹도 유저들 사이에서 신빙성있게 받아들여졌고,[80] 결국 니코니코 초회의를 계기로 공식 커뮤니티를 비롯한 유저들의 여론은 니트로 플러스와 시바무라 유리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쪽으로 모이는 추세였다. 오죽했으면 유저들 사이에서는 운영이 이렇게 개판난 건 최종보스 니트로, 히든(진) 최종보스 시바무라 유리 탓이다. 운영진과 유저들은 그저 저것들 사이에 끼인 장기쪽 신세였을 뿐이라는 식으로 공공연히 비꼬는 말까지 나왔으며, 한편으로는 원작자 측과 도검난무 관련 각종 이해관계에 있는 높으신 분들의 갑질에 휘둘리는 운영진을 동정하는 여론도 나오기에 이르렀다.
더군다나 초회의에서 신캐릭터 추가 예정 등에 대해 납기일을 못 지킨다[81]는 드립을 쳤던 니트로 플러스 사장 데지타로의 트위터 내용을 본 유저들은 도대체가 원작자라면서 이렇게 게임에 애정도 뭣도 없는 건 처음 본다며 어이를 상실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니트로 플러스를 대차게 까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데지타로가 트위터를 통해 논란이 된 발언들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는데, 납기일 발언에 대해서는 그동안 PC 게임을 주로 만들던 회사였고, 그렇다보니 PC와는 다른 제작 스킬을 요구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니트로플러스 측에서도 나름대로 작업 방식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들은 어디까지나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만 담당하고 있을 뿐, 게임 시스템에 관한 부분은 전적으로 DMM에게 권한이 있기 때문에 게임에 관해 건의는 하더라도 게임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의견은 전달하지 않는다고 추가로 해명했다.
니트로 플러스의 경우 앞서 기술한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보였던 무성의한 태도부터 시작해서 사장인 데지타로도 이전부터 그다지 평판이 좋지 않았고, 굵직한 도용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항목 참조) 도검난무 유저들 사이에서의 니트로 플러스에 대한 평가는 점차 바닥으로 치닫는 추세이다. 오키타조 일러스트 트레이싱 사건의 경우 데지타로가 안 하느니만 못 한 원화가 실드 발언을 하다가 빈축을 샀는가 하면 원작 트위터가 데지타로의 사과문을 리트윗했다가 삭제한 것 때문에 사건을 대충 무마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2015년 6월에 불거져 나와 크게 논란이 된 게임 내 UI 소재 대규모 트레이싱 논란도 의혹이 제기된 이후부터 계속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사태가 커지자 뒤늦게 트위터와 공식 커뮤니티에 사과문이 올라와 질타를 받았다. 그리고 자체 조사를 통해 트레이싱 문제가 니트로플러스 측 담당 디자이너의 저작권 인식 미비 및 실무자의 검수 소홀 등으로 밝혀지자 여론은 한층 더 악화되었다.[82] 2015년 7월에 방송한 니코나마에서는 도용과 표절 관련 단어를 모두 NG 처리해 여론규제까지 한다는 비난이 일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시나리오 및 세계관 담당인 시바무라 유리의 대동아공영권 발언이라는 초대형 병크까지 터지면서 한국, 일본을 불문하고 팬덤에서의 이미지는 이미 나락으로 추락한 상태. 게다가 한국 유저들의 경우 시바무라 유리의 발언 파문 외에도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가 극우 요소 삽입 문제로 큰 논란이 된 바가 있기 때문에 그 전부터 니트로 플러스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였다.[83]
6 팬덤 및 안티 관련
몰지각한 팬과 극렬 안티들이 일으키는 각종 병크들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칼박이 항목 및 사건사고 항목 참조.
- ↑ 프리랜서를 해고할 순 없고 계약파기는 할 수 있다. 일본은 논란이 되는 프리랜서와 바로 계약해지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이라면 관련 링크 추가바람.
- ↑ 게다가 현재 이름변경이 된 도다누키 마사쿠니와 아츠시 토시로도 실제 자료를 참고해 이름을 정정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현재 저 문구가 거짓이 아니냐는 내용도 나오고 있다.
- ↑ 해당 자료에는 실제 게임 내에 없는 대사를 언급하는 등, 실제와는 다르게 서술된 부분도 있음에 주의. 대표적인 의문점이 이치고히토후리의 머리색과 오사카성에 연관성. 거기다가 정작 역사수정주의자를 가리킨다면서 이미지가 검비위사다(...). 이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검비위사≠역사수정주의자 이며, 검비위사 설명에서도 사니와와 역사수정주의자 사이에 끼어든 3세력으로 표현되어 있고, 특히 6지역을 다 깨면 콘노스케가 나머지 적들은 검비위사들한테 먹힌다. 라는 발언으로 통해 역사수정주의자와도 적대관계인 쪽이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해본 사람들은 검비위사가 역사수정주의자들과는 다른존재 라는걸 알고 있다.
당연하지, 하도 검비위사한테 쳐맞으니까 공략 찾다가 듣게 되는데 - ↑ 그래서인지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만일 이치고히토후리가 도요토미의 검이라는 발언을 안했으면, 논란이 크지 않았을거라는 말도 있는 상황. 아시다시피 게임에 나오는 도검들 상당수가 도요토미 가에 있었던 전적이 있다.
- ↑ 현재 구현되어있는 오사카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다시 재건한 성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처음 세운 오사카성은 이미 불타버렸으며, 그때 있었던 지붕 색은 검은색에 가까웠다
- ↑ 같은 도공이 제작한 같은 브랜드의 도검을 썼다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일부 드물게 있지만 이는 모순에 불과하다. 잘 알려져 있듯 오키타 소지는 에도 시대 말기의 인물이고, 도조 히데키는 태평양 전쟁기의 인물이기 때문에 이미 시기적으로도 한참 동떨어졌기 때문. 굳이 비난을 하려면 오키타가 쓴 것과 같은 브랜드의 검을 사용했던 도조 히데키를 비난하는 것이 타당할지 모른다.
- ↑ 당시 쇼군의 하사품은 다이묘들 사이에서는 결코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는 보물로 취급되었다.
- ↑ 도다누키의 경우는 일부 지역이나 문헌에서는 변경 전의 이름이었던 도타누키로 부르기도 하나, 일본 웹에서 검색했을 때 도다누키로 발음하는 검색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쪽이 표준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를 반영해서 명칭을 변경했을 가능성이 있다.
- ↑ 도검난무를 비난하는 측에서 흔히 도요토미를 전범이라고 부르는데 전범과는 약간 맥락이 다르다. 전범은 1차-2차 세계대전 당시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통칭하는 것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세계대전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 ↑ 다만 일본에서도 도요토미가 위인으로서 존경받는 이유는 혼슈 전국을 통일하고 안착시켜서이지 타국을 침략해서가 아니며, 도요토미가 말년에 미쳤다고 평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 ↑ 더 웃긴것은 그 한마디 한 이치고도 까이고 있다는거(...).
- ↑ 실제, 죄수들을 시험베기로 무릎을 자른 검과 목을 자를때 수염까지 자른 검이 있고, 자살할때 썼던 단도 라든가, 화가 난 주인이 선반을 꾹 누르자, 선반 밑에 숨은 챠보즈까지 두동강 내버린 검 라든가, 36명의 가신을 베었다던 검에, 시험베기로 한번에 2~3구를 베어낸 검이라든지, 거의 일본역사에서 일본인들은 벤 검들이 많다. 물론, 거의 장식용 검이었기에, 실전용으로 쓴 검들은 거의 없었다.
- ↑ 레어도 3 이상의 도검군(태도, 대태도, 창, 나기나타) 자체가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낮기는 하지만 대태도는 그 중에서도 유독 스탯이 공격과 방어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고, 그 반대급부로 기동성이 타 도검들에 비해 상당히 낮다. 예를 들어 이시키리마루의 경우 타격 수치는 2015년 7월 현재 구현된 도검들 전체를 놓고 봐도 최상급이지만(특 기준 최대 85) 대신 초기 기동치는 10이고, 랭크업 후에도 최대치가 13)이다.
- ↑ 6번째 지역인 이케다야의 기억이 대표적인 사례. 장착 자체는 가능하지만 시가전 맵인 시중과 산죠 대교는 야전 지역인데다가, 일반 맵처럼 넓은 전장이 아니라 좁은 시가지에서 전투가 벌어진다는 설정이고, 2015년 7월 22일에 업데이트된 신규 맵 이케다야 2층은 그보다도 더 공간이 협소한 실내 전투이기 때문에 말의 장비 보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 ↑ 그나마 초기 도검들 중 카슈 키요미츠나 하치스카 코테츠는 그럭저럭 스탯 배분이 괜찮은 축이라 성능 면에서 후반까지 활용 가능한 정도는 된다.
- ↑ 일일퀘스트가 검비위사 1회, 5회 격파다.
- ↑ 도검난무 관련 스레드 등에서는 그러다 부정 플레이로 간주돼서 제재 먹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한 유저가 운영측에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이런 방식(새로고침/뒤로가기 신공)으로 검비위사전을 회피하는 것에 대해 제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왔다고 한다.
- ↑ 단 이 방식은 다소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레벨업을 시킬 도검이 방패병을 장착할 수 있어야 안정적으로 가능하다.
- ↑ 주로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한 대태도나 나기나타
- ↑ 일반 전투 경험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 드롭하는 도검 중 열에 아홉이 단도여서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이놈들 혹시 쇼타콘 아니냐는 드립이 나올 정도다.
검비위사한테서 코테츠 형제 강탈 이전에 단도 쇼타들을 구출해야 할 지경그나마 후반 지역에서 출현하는 검비위사는 간혹 태도를 드롭하는 경우가 있다. - ↑ 게다가 대태도는 둘째치고 창은 후반에 가서야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만성형 스탯이기 때문에 초반 육성이 매우 힘들다. 나기나타는 적 전체(본체+장비)에 광역 공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랭크업하기 전까지의 극 초반에는 대미지가 너무 낮아서 의미가 없고 오히려 부대의 짐덩어리만 되기 십상.
- ↑ 초기 선택 도검이 타도기는 하지만 검비위사와의 전투를 고려한다면 타도나 와키자시가 부대에 최소 2~3체 정도는 있어야 그나마 안정적으로 버틸 만해진다.
- ↑ 대표적인 예시가 이마노츠루기와 아이젠 쿠니토시. 둘 다 랭크업 후에도 통솔 최대치가 전 도검 중 최하인 38이고, 이마노츠루기는 생존 수치도 최하위권인 33(고코타이와 동일)이다. 그나마 둘 다 특화된 능력치가 적어도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아이젠은 기동, 이마노츠루기는 필살) 아예 커버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 ↑ 단도를 제외한 나머지 도검들 중 기본 방어가 취약하고 장착가능한 장비 제약이 심한 오테기네(창)나 이와토오시(나기나타) 같은 캐릭터들의 경우 고레벨이라도 검비위사전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 ↑ 창이 없는 경우 2슬롯을 전부 투석병으로 채운 고레벨 타도를 부대에 여럿 끼워넣거나 대태도 4체+투석병 2슬롯 장착 타도 2체 조합 정도가 그나마 먹히는데, 어느 방법이든 결과적으로는 플레이어에게 돌아오는 손실이 많은 조합이라는 게 문제. 나기나타를 끼워넣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검비위사전 한정으로는 기껏해야 장비만 살짝 긁어내는 정도여서 큰 의미가 없다.
- ↑ 2015년 8월 현재 창은 톤보키리와 오테기네, 그리고 신규 추가된 니혼고 이렇게 셋 뿐이고 나기나타는 아예 이와토오시 하나밖에 없다. 그나마도 나기나타 캐릭터가 신규 추가될지 여부조차도 불투명한 형편.
- ↑ 특 최대치, 장비 미착용 상태 기준으로 톤보키리의 기동이 27이다. 다른 창인 오테기네는 42, 니혼고는 51로 2015년 8월 현재 게임에 구현된 창 3종 중 기동이 가장 높다.
- ↑ 참고로 특 최대치, 장비/말 미착용 상태의 순수 스탯치 기준으로 2015년 7월 기준 전 도검 중 기동이 가장 높은 하카타 토시로의 최대 수치가 64고, 그 다음인 아이젠 쿠니토시와 헤시키리 하세베가 각각 61, 57이다. 이렇다보니 오죽했으면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시가지라서 말을 못 타니 적들이 말 대신 하세베를 타고 나온다(...)는 드립까지 나왔을 지경. 여담으로 니코니코동화의 도검난무 관련 영상 중 신규 도검이나 이벤트 관련으로 정보를 빨리 입수한 사니와들이 올리는 영상에 붙는 태그 중 이 고속창의 기동력을 빗댄 'うp主は高速槍(투고자는 고속창)'라는 태그가 있다(...).
- ↑ 태도와 대태도, 창과 나기나타는 전부 야전에서 약화되는 도검군이기 때문에 결국 야전 지역 공략시에는 편성할 수 없다. 게다가 대태도와 나기나타는 2015년 7월에 신규 추가된 실내전 맵에서 공격 범위가 3체에서 1체로 줄어드는 패널티까지 새로 생겼다.
- ↑ 와키자시의 경우 방패병을 착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장비를 무시하고 도검 본체를 바로 뚫어버리는 창의 특성상 방패병을 달아봤자 전혀 의미가 없다.
- ↑ 각 도검별로 보자면 단도의 경우 사요 사몬지(39)와 그 다음인 아츠 토시로, 마에다 토시로(둘 다 36) 정도가 평균 이상은 되고, 나머지는 평균과 거의 동일한 수치로 전반적으로 불안정하다(히라노 토시로와 야겐 토시로가 34, 미다레 토시로와 아이젠 쿠니토시, 하카타 토시로는 35). 또한 이마노츠루기와 고코타이, 아키타 토시로 3명은 전체 도검을 통틀어 생존 수치가 가장 낮은 33으로 특히 고위험군에 속한다. 와키자시도 생존 수치가 가장 높은 우라시마 코테츠(45)와 그 다음인 호네바미 토시로(41)를 제외한 나머지는 단도들과 거의 동일한 수치여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 ↑ 저 정도의 관통 대미지라면 일반, 특을 불문하고 생존치가 60 이상은 되어야 여러 차례 찔리더라도 그나마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 보통 생존치 최대가 60 이상(특 기준)인 캐릭터가 많은 태도의 경우도 코기츠네마루나 아카시 쿠니유키, 시시오는 생존을 최대치까지 올려도 수치가 60 미만이기 때문에 창의 관통 대미지에 취약하다.
- ↑ 원거리 공격으로도 진형선택에서 유리한 진형을 선택해야 가까스로 장비를 약간 긁어내는 정도다. 다만 이는 6-1 기준이고, 6-2(산죠 대교) 맵에서 등장하는 창은 장비가 대폭 삭감된 편이기 때문에 선제공격 장비가 적절히 갖춰져 있다면 못 잡을 정도는 아니다.
- ↑ 앞서 기술되었듯 단도는 전반적으로 낮은 능력치와 장비 슬롯의 한계상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지기 때문에 야전 지역을 제외한 고난이도 지역에서는 타도나 태도, 대태도 등에 밀려서 주력으로 잘 편성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어지간해서는 고레벨까지 키우기 어려운 도검군이다. 그나마 한동안 고렙 이와토오시+단도 조합의 레벨링이 각광받기는 했지만 검비위사 업데이트 이후로는 시들해진 추세라 단도 육성은 2015년 6월 시점에서는 야전 맵을 바라보고 키운다고 해도 사실상 이전보다 더 힘들어진 셈.
- ↑ 사실 고객센터 서버 다운은 온라인게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DMM 전체 문제였지만, DMM에서 서비스하는 타 게임들의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린 것에 비해 도검난무는 유독 운영측에서 이런 시스템 오류 관련 공지를 전혀 하지 않아서 원성이 자자했다. 이 전에 2015년 4월경 DMM 서버 장애로 사이트 전체에 접속이 불가능했을 때도 도검난무 운영만 아무런 공지가 없었다.
- ↑ 다만 운이 나쁘면 첫번째 마스부터 장비 슬롯을 풀로 채운 고기동 창이 나오는
뭣같은것을 볼 수 있다. - ↑ 심한 경우는 적측 단도가 3슬롯을 전부 특상급 방패병으로 도배하고 나오는 엽기적인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참고로 플레이어 도검의 경우 단도는 장비 슬롯이 달랑 하나인데다 방패병은 아예 장비할 수 없고, 와키자시는 2슬롯까지만 있다.
- ↑ 이도개안의 경우 당초에는 실내 맵 한정으로 발동하는 시스템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모든 맵에서 발동된다.
- ↑ 우익성 논란의 경우 한국 한정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만, 신규 도검 획득 문제는 검비위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한국과 일본을 불문하고 꾸준히 비판이 나오고 있는 사안이다.
- ↑ 즉 랭크가 높을 수록 획득 확률이 높아진다. 10배 캠페인 전의 추정 드롭률은 우라시마가 0.5% 나가소네가 0.08%.
- ↑ 하치스카는 우라시마에 대해서는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 귀여운 동생'이라며 잘 대해주지만, 나가소네는 코테츠를 사칭하는 위작이라며 형도 뭣도 아니라는 등 대놓고 냉대한다.
- ↑ 중간에 샛길이 무려 4개나 되기 때문에 보스전까지 갈 확률도 약 5%미만, 그나마도 진행 도중
그놈의 빌어먹을창 때문에 중상급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스전에 도착하더라도 전투 랭크가 낮아 아예 드롭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워낙 샛길이 많은 탓에 각각의 샛길에 북오X, X타X스, X손 등등의 별명까지 붙었을 지경(...). - ↑ 레어도로는 태도 중에서는 노멀한 축에 속한다. 다테조(오오쿠리카라,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나 코기츠네마루 등과 동일한 레어도.
- ↑ 기동이 태도들 중 가장 높기는 하지만(특 최대치 기준 49) 그나마도 헤시키리 하세베나 아이젠 쿠니토시, 하카타 토시로 같은 고기동 도검들에는 한참 밀리는 수치다. 다른 스탯들도 태도 전체를 통틀어 꼴찌를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안습.
- ↑ 나가소네는 전반적으로 타격과 충력, 통솔이 높은 공격 특화형 스탯을 가졌고, 우라시마는 높은 생존과 통솔 수치로 방어에 특화된 도검이다.
- ↑ 중간에 고기동 창이 나오기는 하지만 야전 지역의 창보다는 공격력이 낮아서(최고 레벨 구간 검비위사 창의 관통 대미지와 같은 수치)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적들도 전체적으로
불쌍할 정도로약해서 레벨이 충분하게 갖춰진 대태도나 이와토오시(나기나타)가 있으면 한번에 싹 쓸어버리면서 매우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 ↑ 항목에 가면 아시다시피, 이번 이벤트는 운이 적용되야 하는걸 알수있다.
게다가 용돈도 필요하다. - ↑ 2015년 10월 현재 니혼고와 모노요시 사다무네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
- ↑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아 하카타를 얻지 못했던 유저들
- ↑ 옥강은 주로 도검 제작과 수리에 많이 쓰이고, 숫돌은 장비(특히 방패병) 제작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모량이 많다.
- ↑ 다만 공식측에서 실제로 하카타 토시로는 이벤트로만 획득 가능하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도 있다.
- ↑ 매우 어려움은 고레벨 도검을 다수 포진시킨 부대를 동원해야 보스 섬멸이 가능하다. 결국은 뉴비에 대한 배려가 없고, 특히 뉴비 유입을 목적으로 진행했던 저레벨대 도검남사 육성 이벤트 등도 의미가 없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 이 때문에 운영측에서 한시적으로 1월 1일자 시리얼 코드 입력을 막았다가 1월 3일 현재는 정상적으로 코드 입력이 가능하다.
- ↑ 이 넷 중 특이한 케이스는 니혼고로, 레어도가 4등급인데도 레어도 3등급인 톤보키리, 오테기네와 제작시간이 같은 3시간이다.
- ↑ 게다가 모바일판을 접해본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앱 자체의 발적화 문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최고의 수면유도 게임(...)이라는 평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특히 출시 초기라는 점을 감안한다고 쳐도 게임이 심각하게 느리다는 점에 대한 불만 여론이 적지 않았고, 괴이한 오류들도 속출해서 사니와들은 제작진들이 검수도 제대로 하지 않고 출시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후술.
- ↑ 모노요시 사다무네는 이미 이전 이벤트로 입수한 사람들이 있어서
물론 많지 않았지만이미 얻은 사람들은 여러번 맵을 주회할 필요 없이 스테이지 클리어만 하면 충분했기 때문이다. - ↑ 이상하게도 모바일에서는 오류인지 창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 참고로 이 '모르는 애네요' 드립은 주로 신규 도검들 중에서도 특히 타이코가네나 쿠니유키 등 레어도 대비 입수 난이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도검 대상으로 자주 나오는 드립으로, 성능은 둘째치고 레어도도 고만고만한 주제에 얻기만 더럽게 힘들어서 얼굴 한 번 보기 힘들다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 초기부터 미카즈키나 코기츠네마루 때문에 알음알음 돌던 드립이었으나 검비위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나가소네, 우라시마를 대상으로 쓰이면서 사니와들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통하게 되었다. 하카타 토시로, 시나노 토시로 등 이벤트
노가다고정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도검들에게도 사용되기는 하나 빈도는 낮은 편. - ↑ All 324. 참고로 하카타 토시로나 쥬즈마루 츠네츠구와 같은 말장난 레시피로, '미츠요'의 고로아와세다. 덧붙여 둘의 저격 레시피가 공통인 이유는 형제 사이라는 설정인데다, 모델인 실제 도검도 같은 도공(미이케텐타 미츠요)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 ↑ 도용 사건 이후 에마에서 오후다로 변경되었다.
- ↑ 다만 적들의 레벨이 하향되었을 뿐, 레벨 보정을 완화해서 레벨이 낮아도 대미지를 주기 쉽게 변경했다는 애매한 발언이 공식에 있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기에는 미묘하다.
- ↑ 공지에는 일부 스테이지의 적 레벨 하향 및 레벨 보정 완화만 언급되어 있을 뿐 플레이어 도검의 성능에 관한 내용은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 ↑ 만렙 기준 호타루마루나 기본 통솔 수치가 높은 일부 태도(대부분의 레어 태도, 시시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등) 같은 도검들이 특상급 방패병을 풀슬롯으로 도배한 상태에서도 이녀석들의 공격 한 방에 장비가 전부 날아가거나, 심지어 중상을 입기까지 할 정도다.
- ↑ 모종의 이유로 데이터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 ↑ 기본 복장 일러스트 한정. 당번 사복은 진화 전의 것을 그대로 쓴다.
- ↑ 예를 들어 단도의 경우 극 진화시 레어도 2로 변하면서 슬롯이 하나 더 늘기 때문에 단도만 장착 가능한 총병을 2슬롯 채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한다.
- ↑ 단, 극 진화 기준 레벨 이상으로 쌓인 경험치는 극 진화 후에 그대로 승계된다.
- ↑ 7지역과 극 진화 추가 이전에는 이케다야의 기억 전 지역 클리어시 봉인된 상자 형태의 아이템으로 지급되었었다.
- ↑ 대태도와 나기나타는 광역 유닛이라는 점을 살려 이벤트 맵이나 연습전(단 연습전은 대태도 한정)에서 주력으로 기용되고, 단도와 와키자시는 야전 개편 이후 야전 맵 한정으로나마 입지가 크게 올라갔다. 타도의 경우 일부를 제외한 2등급 타도들의 위치가 어중간하기는 하지만, 야전과 일반 전장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범용성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 이런 와중에 유독 태도만 5등급 레어 도검이 존재하는 유일한 도종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메리트가 부각되지 못해 애매한 입지로 전락한 것.
- ↑ 원래는 부대장이 중상을 입었을 경우 해당 부대는 혼마루로 전원 강제 귀환되어야 정상이다.
- ↑ 게다가 위의 신규 도검 획득 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드러난 문제점 때문에 무책임하게 만든 모바일판 홍보를 위해 신규 도검을 미끼로 내걸었다는 평도 있어서 모바일에 대한 이미지는 처음부터 썩 좋지만은 않았다.
- ↑ 게다가 쿠니유키 자체도 태도이면서 타도와 동급의 스탯을 달고 나오는 바람에 그다지 좋은 능력치도 아닌 게 얻기 힘들기만 더럽게 힘들다며 욕을 배로 먹었다.
- ↑ 이후 캠페인 기간이 연장되면서 드롭률이 2배에서 10배로 상향되었지만 그마저도 유저들의 반응은 심드렁했고, 실제 체감 드롭률도 기존과 별 차이가 없다는 평이 더 많았다. 결국 이런 평을 인식한 듯 캠페인 종료 후 드롭률 10배가 영구 적용되었다.
- ↑ 당시 공개된 니혼고의 일러스트 일부분은 술병이었다. 또한 관계자가 니혼고의 유래인 민요 '쿠로다부시'를 언급한 점, 그리고 초회의가 열렸던 2015년 4월 시점에서는 천하삼창 중 니혼고가 유일하게 미구현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확실시되었고, 2015년 8월 11일 전력확충계획 이벤트 실시와 동시에 선행 추가되었다.
- ↑ 쿠로다 가에서 소장하고 있던 단도인 하카타 토시로(博多藤四郎)로 추정되었고, 2015년 5월 22일자로 원작 트위터에 하카타 토시로의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6월 지하에 잠든 천냥상자 이벤트 보상으로 정식 추가되었다.
-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와 오오쿠리카라가 본성 대사에서 사다무네를 직접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언제 추가될지 기대하는 유저들이 제법 있는 편이다. 특히 다테조 팬덤에서는 서비스 초기부터 사다무네 추가 여부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었다.
- ↑ 물론 트레이싱 사건의 사과문에 대해 니트로 플러스에게 책임을 전부 떠넘기는 게 아니냐며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일부 있기는 했다.
- ↑ 타이코가네의 드롭률 자체보다는 앞서 신규 도검 획득 난이도의 문제점 문단에서 언급된 7지역 적들의 지나친 오버밸런스가 비난의 주 원인이다.
- ↑ 안 그래도 시바무라 유리는 도검난무를 무명세계관에 억지로 편입시키려고 한다는 의혹이 있었고, 이전부터 인간성 등의 측면에서도 중증의 중2병과 일련의 병크들로 인해 평이 좋지 않은 터였다.
- ↑ 정확히는 '납기 시한까지 만족스러운 캐릭터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납기일을 지키지 못한다'는 식의 발언이었다고 한다.
- ↑ 그나마도 니트로 플러스 측이 올린 사과문 자체가 전체적으로 모호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점으로도 비판을 받았고, 특히 문제의 담당 디자이너가 '신인' 임을 언급하는 바람에 신입사원에게 책임을 다 떠넘겨서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 ↑ 비록 소니애니 자체는 니트로 플러스가 직접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주요 캐릭터인 슈퍼소니코가 사실상 니트로 플러스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덩달아 감정이 악화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