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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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칼리에 대해서는 아칼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균형이 이끄는 대로."
아칼리, 그림자의 권
Akali, the Fist of Shadow
역할군부 역할군소속가격
">" />?width=64
암살자
없음">" />?width=64
아이오니아
RpPoints.png 790

IpPoints.png 3150
기타 정보
발매일2010년 5월 11일
디자이너코로나크(Coronach)
성우김보영(한국어) / 로라 베일리(영어) / - (일어)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5)
방어력(3)
주문력(8)
난이도(7)
리그 오브 레전드의 @num@번째 챔피언
@c1@@c2@@c3@
{{틀: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설명문서}}

1 배경

질서가 있으면 혼돈이 있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 이처럼 극과 극인 성질들이 우주의 법칙 속에서 조화롭고 완벽하게 상생하는 것을 두고 사람들은 세상의 균형이 잘 지켜지고 있다고 평가하곤 한다. 그러나 세상의 균형이 스스로 조절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이오니아 군도에는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곳에서 우주의 법칙을 사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고대 결사단이 자리 잡고 있다. 킨코우[1]라 불리는 이 결사단에는 세 명의 그림자 전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그림자 전사 중 한 명인 아칼리의 임무는 '가지치기', 발로란의 균형을 위협하는 자들을 제거하는 일이다.[2]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아칼리가 수행했던 임무 중에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옳다고 하지는 않을 일도 많았다. 하지만 아칼리는 자신의 임무가 윤리적인지 아닌지는 그다지 개의치 않는다. 아칼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 하나, 어머니의 사명과 의지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아칼리의 어머니도 그림자 전사였다. 그녀는 아칼리의 소질을 확신하고, 어린 아칼리가 주먹을 쥘 수 있게 됐을 때부터 무술을 가르쳤다. 어머니는 실수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가혹하리만큼 엄격한 스승이었다. 아마도 그림자 전사들이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어머니의 혹독한 훈련 덕에 아칼리는 불과 14살의 나이로 킨코우에 입단하게 된다.

아칼리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맨손으로 쇠사슬도 베어내는 고수가 되었고, 이제 동료인 , 케넨과 함께 발로란의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신성한 임무는 필연적으로 3인조를 정의의 전장으로 이끌었다.

"죽음의 장막으로부터 그림자의 권이 덮쳐온다. 균형을 해치려 들지 말라."

1.1 챔피언 관계

동맹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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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넨제드

2 능력치

구분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롤아이콘-체력.png 체력587.8(+85) 2032.8
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1.67(+0.13) 3.88
롤아이콘-자원.png 기력200(+0) 200
롤아이콘-자원재생.png 기력 회복10(+0) 10
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58.4(+3.2) 112.8
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0.694(+3.1%) 1.06
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26.38(+3.5) 85.88
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32.1(+1.25) 53.35
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125(+0) 125
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350(+0) 350

기본공속이 올라프, 샤코, 마오카이와 더불어 공동 1위이다. Q표식을 터트리는데 좋은 평타 모션[3]이 도움이 된다.스킬당 기력 소모량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Q 표식을 터뜨리면 기력을 돌려받는 옵션도 있어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기력에 크게 구애받는 편은 아니었으나 e의 쿨타임이 눈에 띄게 줄어든 최근 패치 이후에는 e를 너무 남발할 경우에는 결정적인 순간 장막을 쓸 기력이 모자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니 이전보다는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암살자 치고는 체력, 방어력이 준수하다.

3 대사[4]

선택

"균형이 이끄는 대로"

이동

"날렵하게."
"잘 알겠어."
"만물의 균형을 위해."
"황혼의 장막을 뚫고."[5]
"사뿐하게."
"집중 유지."
"그렇게 하지."
"우리는 같은 곳을 향하는군."
"망설임은 곧 패배의 씨앗이 되지."

공격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 다른 희생양이군."
"목표 확인."
"말이 필요 없지."
"명예는 칼날과도 같지."
"필요한 제물이군."

농담

"초보만 바글대는군…… 실력에 맞춰서 팀 좀 짜줄 수 없나?"

도발

"도망쳐 봐. 난 조금 더 즐기고 싶으니까……."

4 스킬

4.1 패시브 - 양면의 수련(Twin Disciplines)

파일:Attachment/akali-twin-disciplines.png기백의 규율 : 아칼리의 기본 공격에 6%의 마법 피해가 추가되며 이후 주문력이 6 증가할 때마다 추가 마법 피해가 1%씩 증가합니다.'
무력의 규율 : 아칼리는 6%의 주문 흡혈을 얻으며 이후 공격력이 6 증가할 때마다 주문 흡혈율이 1%씩 증가합니다.

다른 여타 챔피언에 비하여 좋은 성능의 패시브이다. 스킬셋이 비교적 단순한 아칼리가 미쳐 날뛸 수 있는 이유는 이 패시브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레벨 6 이전에는 약한 라인전에서의 딜링을 조금 더 올려주기도 하고 적은 량이지만 흡혈을 통해 라인유지력을 올려준다. 레벨6 이후 흡총이 나온 이후부터는 좀비같은 생존력과 딜링을 책임지기 전까지 약한 라인전을 하는 아칼리에겐 고마운 패시브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이 두 가지의 패시브의 기본 수치가 조금 더 높았던 대신 패시브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각각 추가 주문력과 추가 공격력이 10을 넘어야 했다. 이 덕분에 아칼리를 위해서 룬페이지 하나를 투자하여 공격력과 주문력을 모두 10 이상 되도록 전용 룬 셋팅, 속칭 쌍패룬을 해줬어야 했다. 그렇다고 패시브 개편 전 아칼리가 아득한 OP챔이었냐면 그건 또 아니었기에 룬 페이지 하나를 온전히 아칼리만을 위해 투자할정도로 아칼리에 애정이 있는 극소수 장인만 플레이하도록 만들었던 원인.

4.2 Q - 암살자의 표식(Mark of the Assassin)

파일:Attachment/akali-mark-of-the-assassin.png아칼리가 적 대상에게 카마를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히고 6초 동안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을 남긴 대상에게 아칼리가 근접 공격을 하면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기력을 40 회복합니다.
롤아이콘-자원.png 60롤아이콘-사거리.png 600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6 / 5.5 / 5 / 4.5 / 4
롤아이콘-주문력.png 35 / 55 / 75 / 95 / 115 (+ 0.4 주문력)
롤아이콘-주문력.png 45 / 70 / 95 / 120 / 145 (+ 0.5 주문력) (근접 공격으로 표식을 터뜨렸을 때)

아칼리의 딜링을 책임지는 스킬.
6레벨 이후에는 매우 강하지만 6레벨 이전에는 약하다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6]

사실상 아칼리의 콤보와 딜에서 Q와 그 표식의 폭발데미지를 제외하면 남는 게 없다. 적이 라인에서 알짱거릴 때 장막을 친 뒤 적이 가까이 오면 Q-평타로 피를 쭉 빼는 딜교환, 막타먹기, 패시브의 주문 흡혈을 이용하여 초반 라인전에서의 자잘한 체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대미지 공식만 보면 계수만 높을뿐 기본대미지는 보통인 편이라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지만 표식을 터트릴때 평타대미지까지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강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Q의 쿨이 돌아오는 것 보다 표식의 지속이 길다는 점인데, 이를 이용해 Q 쿨이 돌아오기 직전 적에게 붙어 평타로 이전의 표식을 터뜨리고 다시 Q->평 콤보를 노리는 것이다.상대방이 멀리서 오는 Q짤의 데미지가 생각보다 약하다고 느끼면서 다가오면 이 콤보를 통해 약 2초에 1렙 기준 160+1.8AP+평타 2회의 폭뎀이 들어간다.

이 마킹은 CC가 아니라서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를 뚫고 들어가며, 일단 마크가 찍히고 나면 시비르의 주문 방패를 뚫고 추가 대미지를 주지만, 아예 평타 자체를 막아버리는 판테온의 방패 방어술에는 평타 추가 대미지가 막힌다.즉 q를 던지는 것은 마법이라고 인식되고 q를 터뜨리기 위해선 평타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의외로 다들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아칼리가 기력부족을 별로 느끼지 않고 끊임없이 상대 딜러들을 순살할 수 있는 것은 표식의 폭발로 인한 기력회복을 통한 스킬의 연사를 기조로 한다.현재 기력을 잘 보고 카마를 던지자.대치상황에서 기력을 신경쓰지 않고 카마를 던지다가는 한타때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렇게 써놓으면 타겟팅 기술인데다가 사거리도 나쁘지 않고,덤으로 궁은 상대방에게 붙는 스킬이다보니까 참 쉽게 맞힐 수 있을것 같지만 상대방도 생각이 있으면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진 않을 것이다. q를 맞추고 그 표식을 맞추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자.

5.2 패치로 E로는 표식이 터지지 않게 바뀌었다.여담으로 패치 노트내용은 '미안 아칼리'(...)이보시오, 라이엇 양반

투사체 속도가 느린편인데 이 때문에 Q를 먼저쓴후 R을 빨리 써버리면 가끔 평타보다 표식 생성이 더 빨라 데미지가 부족해지는 상황도 많이 나온다.(...)이거때문에 분노하는 유저가 몇몇 있다 그리고 이 느린 투사체때문에 리븐의 용맹이나 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상쇄된다.리븐이 쉴드로 막으면 오히려 이득이다

프리시즌 패치로 추가 된 '천둥군주의 호령'의 특성과 잘 맞는다. 처음에 던진 Q카마(1스택)+ 평타(2스택)+표식 폭발데미지(3스택) 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Q+평타 만으로도 천둥군주를 발동 시킬 수 있다. 문제는 아칼리가 비주류라 신경을 안쓴다.

4.3 W - 황혼의 장막(Twilight Shroud)

파일:Attachment/akali-twilight-shroud.png아칼리가 8초 동안 유지되는 연막을 뿌립니다. 연막 안에 있는 동안 아칼리는 은신 상태가 됩니다. 은신 상태가 되었을 시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증가한 이동속도는 1초동안 빠르게 정상으로 되돌아옵니다.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아칼리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연막 안에 있는 적은 둔화 효과에 걸립니다. 효과 범위 내의 시야가 확보됩니다
롤아이콘-자원.png 80 / 75 / 70 / 65 / 60롤아이콘-사거리.png 700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20
롤아이콘-이동속도.png 아칼리의 이동속도 증가량 : 20 / 40 / 60 / 80 / 100 %
롤아이콘-이동속도.png 적의 이동속도 둔화량 : 14 / 18 / 22 / 26 / 30 %
롤아이콘-사거리.png 범위 : 400

아칼리의 유일한 생존기. 아칼리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적을 추적할 때에도 슬로우가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광역 슬로우이기 때문에 한타에서도 깔아만 두면 어시가 우수수 쏟아진다. 보통은 2레벨에 하나 찍고 후반에 몰빵을 하는 경우가 많다.(취향에 따라서 E보다 먼저 선마하는 경우도 있다)

아칼리뿐만 아니라 다른 은신캐를 사용할 때도 기억해둬야 하는 사실이지만, 은신은 무적이 아니다. 타겟을 잡을 수 없어서 평타와 타게팅 기술에서 벗어나는 것일 뿐 논타겟 기술과 광역 기술은 그대로 맞게 된다. 일정수준 이상에서는 은신했으니 살 줄 알고 도망가지 않은 채 연막 속에 머무르는 아칼리가 핑와 한번에 숨지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하자. 핑와가 곧 아칼리의 카운터로 꼽힌다.저랭크 게임에서는 라인전 상대가 아칼리임에도 불구하고 핑와 하나 안사다가 솔킬을 계속 따이기 때문에 저랭크 게임에서는 양민 학살자 대우를 받지만 고랭으로 갈수록 상대가 아칼리면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핑와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아칼리의 한타 무쌍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진짜 토나온다 고랭크에서 아칼리를 하면 적 5명 모두 템창에 핑와가 있는 걸 보고 부들부들하게 된다.. 굳이 핑크 와드가 아니여도 리 신은 E만 한번 꽂아도 숨은 아칼리를 간단히 찾아낼 수 있으며, 룰루의 E에 걸리면 장막을 써도 잘만 보인다. 아칼리가 대회에서는 거의 선택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미드에서는 상대 라이너 바로앞에 장막을 펼침으로서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함과 동시에 콤보를 준비할 수 있다. 아칼리를 잘 모르는 라이너들을 대상으로 싸울때는 장막 하나만으로도 디나이가 가능할 정도. 핑와가 없는 상태에서 같은 손을 가진 제드나 이블린을 이길 수 있게 해준다. 신지드가 끈적이를 어디에 뿌리느냐에 따라 초보, 고수가 나뉜다면 아칼리는 장막을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초보, 고수가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주로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면서 적의 스킬을 피하거나 흘려내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적이 장막에 스킬을 퍼부어준다면 즉시 들어가서 상처 없이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진짜 장인들은 장막에서 잠깐나와 스킬쓰고 다시 들어가면서 장막안에서 스킬 써서 다시 은신되는것 보다 빠른 은신이 가능해 다소 얍삽해 보이는 테크닉도 선보인다.

황혼의 장막에 시야확보 기능이 잇어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블루를 먹을때 골렘부분에 장막을 쳐 솔블을 할수 잇고,추노 시 상대방이 점멸이나 비전이동,리븐의 qqq로 짧은 벽을 넘어가려할 때 미리 건너편에 장막을 쳐 넘자마자 궁으로 재추격을 할 수도 있다.다만 마음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여러 캐릭에의 이해력,손의 속도,무엇보다 아칼리를 잘 활용해야 가능하니 열심히 연습하자.

망자의 갑옷+일반신발을 간 채로 w2레벨 상태면 매우 빠른 상태로 움직이는 아칼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그때까지 똥장이라니?!

팁으로는 적 팀에 시야가 없는 부쉬 앞에 깔아두면 꽤 유용하다고 한다. 장막의 은신+적이 부쉬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속임수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그리고 10/19 PBE에 매우 중요한 패치가 올라왔는데, 더 이상 핑와로 아칼리의 은신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최소한 라인전은 훨씬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4.4 E - 초승달 베기(Crescent Slash)

파일:Attachment/akali-crescent-slash.png아칼리가 카마를 휘둘러 주변의 적 유닛을 베며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롤아이콘-자원.png 60 / 55 / 50 / 45 / 40롤아이콘-사거리.png 325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5 / 4 / 3 / 2 / 1
롤아이콘-공격력.png 30 / 55 / 80 / 105 / 130 (+0.6 공격력) (+0.4 주문력)

가가 이 스킬을 싫어합니다

아칼리의 광역 딜링 스킬. 주문력과 공격력 모두 적용을 받지만, 코딱지만한 계수 때문에 데미지는 낮은 편이다.그래도 물몸딜러들한텐 잘박힌다 중반에 공격력 140,주문력 240 기준 평타 대미지는 140의 물리 피해+ 패시브로 65의마법피해=총 205인데. E 3레벨 기준 대미지는 80+84+96=260으로 평타 한 대와 비슷한 딜량을 보인다.(...)[7]주문력템을 우선적으로 맞추는 아칼리로서는 후반으로 갈수록 댐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스킬이다. 남발하면 기력부족으로(...) 콤보가 뚝뚝 끊겨서 잡을 수 있는 적도 살려보내기 십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이스 패치에서 기력이 줄어들고 q표식을 터트릴수 있게 상향되다. 5.2패치로 다시 e스킬로 표식을 못 터뜨린다. 심각한 너프라고 항의가 빗발치는 상황. 반발을 줄이기위해 5.9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을 5 / 4 / 3 / 2 / 1 초로 줄이고 계수를 0.1 올렸다.아니 그냥 롤백하라고 이 패치는 라이엇이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패치중 하나다.(...) 애초에 쿨타임이 길었을 때도 기력부족으로 부담없는 사용이 불가능한 스킬이었는데 쿨타임을 줄인다고 해 봐야 못 쓰거나 쓰기 부담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아칼리가 마나코스트 챔피언이었거나 이 스킬의 기력소모량을 줄여줬다면 모를까. 3레벨에 찍었다고 가정할 때 기력 60을 써서 방어력을 계산하여 60 내지 70의 데미지밖에 안 주는 것은 너무하다.(...)
하지만 우르프 모드라면? e가 0.2초마다..극혐
광역스킬인데다가 공격력, 주문력 계수를 둘 다 가지고 있어 난전에서의 체력 흡수율 보정을 많이 받는다.잘 큰 아칼리라면 미니언이 뭉친 곳, 혹은 유령에서 q, e 돌려주면 피가 40%씩 쑥쑥 차오르는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피흡을 이용하여 집 안가고 버티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은근히 안습한 스킬인데, 초반에는 기본데미지가 낮아 잘 안쓰게 되고, 중반에는 성장 데미지가 낮아서 잘 안쓰게 되고, 후반에는 계수가 낮아서(...) 잘 안쓰게 된다.심히 안습그래도 딜링 용도가 아닌 파밍용으로는 나름 쓸만하다. 블루가 있고 초승달 베기가 만렙이라는 조건이 붙지만.

4.5 R - 그림자 춤(Shadow Dance)

파일:Attachment/akali-shadow-dance.png아칼리가 그림자 사이로 빠르게 움직이며 적을 타격해 마법 피해를 입히고 그림자 정수를 소모합니다.
아칼리가 킬 혹은 어시스트를 올리면 그림자 정수를 얻으며, 그림자 정수는 3개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롤아이콘-자원.png 그림자 정수 소모량 : 1 (최대 3회 저장) 롤아이콘-사거리.png 700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스킬 재사용 : 2 / 1.5 / 1 초
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정수 충전 : 30 / 22.5 / 15 초 당 1개
롤아이콘-주문력.png 100 / 175 / 250 (+0.5 주문력)

헥토파스칼 킥

아칼리를 최약에서 최강으로 만드는 핵심[8] [9]

아칼리에게 미친 추노질과 갱킹 능력, 생존력을 부여하는 스킬. 암살자 태그가 아칼리에게 붙어있는 이유이며 잘 큰 아칼리가 팀을 캐리하는 원동력이다. 3개를 모아놓고 쓰면 만렙기준으로 궁만 써도 3초 만에 750+1.5주문력이라는 데미지를 내어 AP계수가 높아 아칼리를 1:1강캐로 만들어준 스킬이다. 물론 3개다쓰면 손해지만 주문력이 받혀준다면 굉장한딜링이 된다. 그림자 정수만 넉넉하다면 미니언을 밟고 도망뛰는 것도 가능.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다중킬도 손쉽게 따낼 수 있는 강력한 스킬. 단 이것만 믿고 막 들이대다간 얄짤 없이 집중포화 맞고 녹아버리므로 주의. 아칼리는 피가 약하므로 R로 이니시를 시도하려 들어가면 죽을 확률이 높다. 또한 한타때는 상대 서포터의 CC기를 잘 체크해두고 최대한 CC기를 피하던가, 맞은 CC기를 극복하기 위해 그림자 춤을 활용할 계획을 잘 세워두는것이 중요하다.

보통 6렙에 바로 찍고나서 그림자정수가 최소 2개 이상일때 솔로킬을 시도한다. 그림자 정수 한개만 써서는 킬내기가 어렵기 때문. 들어갔다가 애매할때 다시 뒤로 복귀도 해야하고

참고로 궁 정수 충전 시간은 쿨감에 비례해서 줄어들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론 쿨타임감소 효과를 적용받는다. 패치를 통해 적용되었는지를 추후 추가바람. 쿨타임감소 40%를 맞추면 q 2.4초, e 0.6초(...), 궁충전시간을 9초로 줄일 수 있다. q랑 e의 쿨타임이 워낙 짧아서 쿨타임 감소 옵션이 안어울릴거 같지만 궁의 충전시간과 장막의 시간을 줄여주는만큼 생존성도 그만큼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니 안어울린다라고 할수도 없다.

킬이나 어시스트로 그림자 정수가 충전되기 때문에 타워 다이브에도 유용하다.아칼리가 타워 다이브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 700의탈론과 카타의 E 스킬 급사정거리를 이용하여 피가 얼마없는 적을 쳐내고 회복된 그림자 정수를 통해 상대방 미니언을 타고 라인 중앙으로 도망복귀하는 것이다.

700이라는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갱을 당했을 때 본진쪽이 아니라 상대방 늑대쪽으로 도망갔다가 적 미니언을 타고 단숨에 타워 가까이로 돌아오는게 가능하다. 물론 제대로 갱을 당했다는걸 전제로 하였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10번 중에 3~4번 정도는 살 수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게 가능한것도 다른 캐릭터에게는 없는 다방면에서 유용한 궁이 있는 아칼리이기에 가능한 것.

사거리가 길다는것 이외에는 별다른 이펙트가 없는 스킬이라서 단지 기습용, 추격용으로들 함부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첫번째 궁을 적 챔피언에게 맞히는 것만으로도 아칼리는 대인전에게 질 싸움을 이길 수 있다. 궁 데미지를 뺀 챔피언과 궁이 고스란이 살아있는 챔피언 중에 어느쪽이 더 강하겠는가? 더구나 아칼리는 ap계수의 효과가 있는 궁을 세번이나 사용 할 수 있다.

바론 또는 용 뒷쪽의 장소에서 위치를 잘 잡으면 바론 또는 용에게 궁을 쓸 수 있다. 용은 움직일 수 있기에 용을 당겨서 잡는다면 불가능하지만, 바론의 경우에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기습적인 진입후 체력이 낮은 적 챔피언을 습격하거나 스틸을 하는 등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사거리 너프되고나서 불가능해졌다. 바론, 용을 먹는 적팀을 타고 가는거야 상관없지만...

후술하겠지만,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당히 병맛 돋는다. 무려 1레벨에는 2초다. cc도 없는 챔프가 풀콤을 넣는데 최소 4초 이상이 걸린다는 병맛돋는 상황이다. 이는 제드처럼 아칼리가 상성을 심하게 타게한다. 제드 궁과 다른 점은 제드 궁은 일단 먹이면 자신이 무력화돼도 데미지를 주지만(즉 궁이 발동하는 시간이 길다는거지 궁 자체를 먹이는데 걸리는 시간이 긴건 아니다) 궁 데미지가 툭하면 무력화되고, 아칼리는 궁 데미지가 캔슬되지 않지만 궁을 다 쓰는데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든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스킬 쿨이 사용 직후 도는것. 그런짓을 했다면 아칼리 유저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테지만상대에게 타격한 이후부터 돌았으면 아칼리는 진짜 관짝에 박혀서 유저들도 안쳐다보는 챔프가 됐을거다(...)
5.2 패치에서 사거리가 800에서 700으로 너프되었고 5.9패치에서 그림자 춤 사용시 대상의 뒤로 통과하도록 변경되었다.
대상에게 돌격하는 속도는 그대로지만 현재 위치에서 최단거리로 적에게 붙던 것에서 현재 위치에서 적의 반대편까지 날아가는 것으로 바뀜으로 인해 오히려 R 사용 후에 기본공격을 쓰기까지의 시간이 늘어나버렸다. 하지만 대상을 통과한다는 변경으로 도주가 더 쉬워졌다! 결론은 유저가 사용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너프라는 평가. 상대의 뒤까지 날아간다는 특성 때문에 다이브 위험부담도 증가하였기도 하고, 아칼리가 도주를 해야 된다는 상황 부터가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다.

5 평가

양날의 검
흥하면 누구도 함부로 잡지 못하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망하면 어느 쪽으로도 극복이 안되는 극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
암살자 태그가 이 챔피언의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암살자처럼 컨트롤도 어렵고 순간순간의 판단에 크게 의존하는 고난도 챔프. 또한 아칼리는 롤에서 6렙 이전 라인전이 고자인 챔프이자 6렙 이후 라인전 강캐인 챔프다. 레벨 6전까지는 상당히 최약이지만 궁극기를 배우면 모든 단점을 초월하는 점을 가지고 있다.

아칼리의 존재 의의는 '손만 된다면 거의 모든 챔피언들을 이길 수 있다'라는 점이다. 특히 원딜에게 이 공식이 강하게 적용되는데, 원딜 중에서 자체 회피기만으로 아칼리의 점멸+궁을 떨쳐내고 도망가는게 가능한 챔피언은 궁극기 넉백과 로켓 점프의 거리가 아주 긴 트리스타나를 제외하면 없다.3연타만 맞히면 탱커도 녹여버린다는 베인을 1:1에서 순살해버리는데, 나머지 원딜러들이랑의 상성은 말하면 입만 아프다. 하지만 이도 이제 옛날의 말이 되고 말았다

문제는 암살자 챔프 주제에 '대체로'원딜에게만 강하다는 것이다. 아칼리는 다른 암살자 챔프들에 비해 스킬 콤보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긴 편이다. 그런 주제에 상태 이상 기술도 없다. 물론 아칼리는 3연속 대쉬라는 탁월한 추노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도망치기 쉬운 건 아니다. 문제는 강력한 상태 이상 기술이 없는 원딜이 아니라 대부분의 딜탱형 챔피언들이다. cc기를 쓸 수 있는 상대의 미드 누커정도는 심연의 홀 같은 마저템 등으로 방어는 어느정도 할 수 있고, cc기 정도는 견딜 수는 있지만 딜탱형 챔피언들이 쓰는 cc기에는 매우 취약하다. 특히 대치상황에서 아칼리가 노리는 상대의 딜러를 상대의 딜탱형 챔피언들 (탑,정글,서폿)이 작정하고 보호하려 든다면 아칼리는 암살은 때려쳐야 할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없다. 적어도 탈론, 카직스같은 챔피언은 애초에 은신으로 적에게 접근을 할 수 있어서 상대편의 원딜 경비가 어느정도 풀렸을 때 암살을 할 수 있지만 아칼리는 이런 챔피언들에비해 은신으로 적에게 접근할수 있는 범위는 애초에 장막 안 뿐이기 때문에 이들에 비해 매우 작으며 거기에 이들은 ad암살자들이기 때문에 마저템의 영향따위는 받지 않지만 아칼리는 ap암살자다. 결국엔 밑에 후술할 사기템인 멜모셔스의 아귀의 영향으로인해 겨우겨우 접근을 한다고 해도 암살에 실패하고 전사당할 가능성이 크다.

레벨 6을 찍기 전까지는 눈물나게 재미없고 약한 기술을 쓰는 챔프지만, 궁을 찍는 순간 하나의 챔피언으로 완성되는 챔프라고 봐도 좋다. 참고로 아칼리의 계수는 좋지 않은 편이지만, 영혼을 담은 원콤이 적 딜러를 삭제 할 수 있는 폭딜이 될만큼 성장해야 아칼리가 사신이 되는것이다. 라인전에서야 Q쿨을 기다렸다가 두번 터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지만 한타에서 그런짓하면 트롤이다. 한마디로 라인전에서의 딜량의 1/2~2/3만으로 원딜을 척살할 수 있는 수준의 딜을 한타 전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때문에 아칼리는 궁극기가 생기는 6부터 본격적인 한타가 일어나는 중반부가 시작될때까지 필수적으로 킬을 챙기거나 로밍등 어시로 부지런히 파밍도 하며 아이템을 뽑아야한다.[10][11] 다행히 아칼리 자체가 워낙에 돌진기도 좋고 데미지도 좋아서 웬만하면 2, 3킬은 먹고 시작하게 되므로 너무 겁낼 필요는 없다.

아칼리의 단점은 생존기인데 하나 있는 생존기가 은신기능을 제외하곤 별 역할을 못하고 저레벨에 몸이 종잇장이기 때문이다. 이는 갱킹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cc가 하나 이상 있는 챔피언이 갱을 오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런고로 와드의 중요성은 열번을 말해도 모자라다. 아칼리 장인들의 플레이표를 보면 한 게임당 평균 와드수가 7~8개, 핑크 와드가 3~4개 정도다. 아이템 아슬아슬하게 사서 와드 못하면 손해니 아이템은 좀 있다가 맞추더라도 한두 개 정도 핑크와드를 사는 것이 낫다. 덤으로 집에 갔다온 상대방이 핑크와드를 사왔다면 바로 지워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다른 단점으로는 시즌 6에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마법저항력 아이템들의 위력이 강력해졌다는 점이다. 특히 전시즌까지는 비주류 아이템이었지만 시즌이 바뀌면서 가장 흉악한 성능을 가진 아이템인 멜모셔스의 아귀 때문에, 만약에 아칼리가 노리는 상대편 원딜이 이런 아이템을 갔다면 암살을 때려치는게 좋다고 생각해야 할 정도인데다 거기다가 코그모,, 베인 같이 맞다이나 딜링 능력이 강한 원딜이 이러한 아이템을 간 순간 아칼리는 이러한 원딜들을 같이 성장했을때의 기준으로 거의 진다

이 아이템의 존재때문에 아칼리의 딜 능력과 암살능력이 중후반에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시즌 6에서의 아칼리 자체의 승률은 상당히 낮아진데다 kda에서 킬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버린 이유이다 한마디로 멜모셔스라는 아이템 하나때문에 아칼리는 망했다

아칼리는 견제력이 약할 뿐이지 딜교환은 절대 약하지 않다. Q로 표식을 맞힌 후 평타를 때리면 웬만한 미드 누커의 스킬 한 방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고, 이러한 Q-평 콤보를 대충 4초마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근접 딜러는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상대가 근접 챔프라면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시도해야한다. 원거리 챔프와 싸우는 경우에는 6렙 전까지는 W의 은신을 활용하여 최대한 CS를 챙겨먹고, 적에게 Q로 깨알같은 데미지를 주면서 라인전을 버텨야한다. 할 수 있다면 은신을 이용해서 Q평 등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상대를 위축시켜 견제를 덜 맞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은신을 깔았는데 그 위에 그냥 있어 주는 사람은 없으므로 무리라고 생각되면 하지 말자. 필요한 경우라면 방어력 템이나 마법 저항 템을 사서라도 무난하게 버텨낸 후, 6레벨에 궁극기를 찍고나서는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해주자. 적이 논타겟형 스킬 챔프인 경우 타겟형 암살자인 아칼리가 상성상 유리하며, 타켓형 스킬을 쓰거나 평타 위주의 딜러일 경우엔 콤보를 넣은 후 W로 쿨타임이 돌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아칼리의 딜 메카니즘은 장기적으로 볼 때에는 팀원에게 어느 정도 손해를 강요한다. 아칼리가 한타에 최대한 기여하는 방법은 가급적 많은 적이 체력이 반 이하 일때 궁극기를 이용한 연속킬링으로 적을 제거해나가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아칼리에게 킬을 뺏기거나 양보한 다른 팀원들의 성장은 상대적으로 저하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킬을 양보하자니 아칼리의 장점인 무한추격과 연속적인 폭딜을 봉인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결국 어느 정도 조율을 거친다 할지라도 아칼리가 있는 팀은 상대적으로 킬카운트가 아칼리에게 많이 몰리게 된다. 아칼리의 성장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후반에도 힘을 받는 캐리형, 딜탱형 챔피언이 성장하는 것에 비할 바는 아니므로 단점이 될 수 있다. 이 점은 다리우스와도 비슷.

몰아치기형 챔프라 단일 대상 대미지 딜링은 강력하지만, 한 번 몰아치면 그 뒤는 도망과 장판질, 짤짤이밖에 없기 때문에 한 콤보를 몸으로 받아내고 반격을 먹일 수 있는 탱커에게 유독 약하다. 가렌 같은 챔피언들은 절대로 먼저 공격하지 말자.W의 은신으로 상대를 농락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핑크 와드를 박는 순간 순삭당할 수도 있다근데 가렌이면 그냥 장막 위에 팽이돌리면 아칼리입장에선 고통 분명 장막깔땐 풀피였는데 반피돼서 나오는 아칼리는..높은 수준의 고티어 랭크나 팀랭크 게임에서는 한타 때 서폿은 물론 기타 라이너들까지 핑와를 준비하기 때문에 아칼리 입장에서는 한타 이전에 경기를 끝낼 상황을 만들지 않는 한 한타 때 맹활약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Q기본데미지 너프로 인한 극초반 약화, W너프[12][13] 로 인한 견제력 약화, 궁 쿨타임 너프로 인해 궁극기 사용에 부담이 생기고, 포션 소지개수 패치로 인해 2와드9포션 전략이 없어졌다.

저 네 가지 너프가 시너지를 일으켜(…) 안그래도 약했던 초반이 더 약해졌다.그리고 누가 라이엇 아니랄까봐 기본 일러스트가 리메이크되었다.그래도 W너프 전에는 은신낚시라도 가능했지만 이제 정말 정직하게 궁극기 배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소환사 주문의 선택 폭은 꽤 넓다. 무난히 좋은 점멸이 있고, 딜을 보충해주는 점화가 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판테온 같은 로밍형 챔피언을 상대로는 텔레포트가 좋다. 애니리산드라같이 메즈에 걸리면 위험해지는 챔피언 상대로는 정화가 좋다. 신드라같이 한방에 폭딜을 때려넣는 챔피언 상대로는 방어막이 좋다. 또 방어막은 한타시에도 유리몸인 아칼리에게 좋은 편.

오라클이 사라지고 핑와가 보이도록 변경되면서 라인전에서의 기능은 상향되었으나 당연하게도 아칼리 또한 오라클을 빨 수 없게 되면서 암살의 기회는 적어졌다.9레벨 이후 상대방의 장신구가 무엇인지 잘 체크하고 한타를 이행하도록 하자.빨간 장신구를 업그레이드 한 상대방이 있다면 타이밍을 노려서 범위에서 벗어나던지 무자비하게 순삭을 하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

한국에서는 픽률도 저조하고 밴픽에도 나오지 않는 챔피언이지만 그래도 승률은 전구간 상위 5위권 안에 머물고 있다. 또한 유난히 북미에서 밴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다. 북미에서만 밴률이 60%대를 넘나드는데 한국에서 비슷한 암살자인 제드 [14]의 밴률이 70%이면서 아칼리의 밴은 안나오는 것과는 대조적. 4.21 패치 기준으로 한국에서 다이아 티어 밴픽이 렉사이, 제드, 피들스틱, 카타리나, 잔나, 럼블 등이라면 북미에서는 렉사이, 아칼리, 나르, 피즈 등이다. 그런고로 렉사이 너프 확정이다

5.2 패치에서 E스킬로 Q표식을 터트릴 수 없도록 변경되면서 궁 사거리 너프와 겹쳐 꽤 암울해졌다. 대체로 유저들은 궁 사거리 너프보다 qe표식 너프를 더 심각하게 보는 분위기. 패치전까지 못쓰겠다는 의견도 많다. 이 패치 이후 아칼리는 최하위권 승률을 기록하고 말았다. 너프전에 10위권 안의 최상위권 승률을 기록했던 것을 보면 얼마나 큰 너프인지 알 수 있는 상황.

시즌 6에서도 별로 달라진 게 없이 승률은 하위권을 유지중이다. 탑에는 뽀삐, 피오라, 갱플랭크 등이 리워크 이후 탑에서 대세가 됨과 동시에 아칼리의 하드 카운터가 되어버렸고 미드를 가자니 아칼리보다 라인 푸쉬력이 월등한 챔피언들이 득실거리는지라 아칼리가 설 자리가 도저히 없는 상황.

일부 천상계장인 유저들이 쓰는 착취 탱칼리빌드 빼고는 거의 보이지 않는데, 노랑에 성장체력을 박고 천갑 포션 스타트. E선마와 착취의 손아귀로 쿨짧은 E스킬로 라인을 푸쉬하고, q로 표식을 터뜨리는 것 보다 R, E와 중간에 넣어 주는 평타를 주 딜링으로 사용한다. 거대한 히드라네?와 쿨짧은 E평E평으로 주문검 효율이 좋은 덕에 트포정도가 코어템이 되고, 추가로 총검이나 구인수 정도를 고려하지만, 2딜템 이상은 잘 안가는 편. 가시갑옷, 정령의 형상, 태양불꽃 망토, 라일라이의 수정홀밑에 내용이랑 매치가 안된다[15]로 탱빌드를 탄다. 극딜 암살자보다는 근접 전사, 딜탱 브루져 역할을 맡기때문에, 진입타이밍에 큰 제약이 없고, 정령의 형상이 나오면 흡혈로 꾸역꾸역 버텨내는게 가능하다.

착취의 손아귀와 흡혈, 회복효과+ 8%인 룬 갑옷, 정령의 형상의 회복 증가, 패시브 흡혈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그림자 춤의 초기화 효과와 짧은 스킬쿨로 적들을 마무리짓는 식의 한타가 이루어진다. 암살챔프답게 적은 딜템으로도 적 딜러에게는 위협적인 딜이 들어가며, 3단 돌진 덕에 딜러를 물고 늘어지는 추적능력, 딸피 킬캐치 능력이 우수하고 E쿨이 매우 짧아졌기 때문에 주문검을 터뜨리기 좋아지면서 착취와 함께 지속딜을 넣기가 좋아졌다. 심지어 CC기와 조합 여부에 따라 이니시도 가능.미드에서 너프맞고 추락했다가 정글에서 날아오른 딜탱 이블린과 어딘가 닮아있다.

마법사 리메이크 패치로 변동된 사항은 없었지만, 대규모 패치 때 존야의 가격이 내려갔고 마법 저항력 아이템들이 소폭 너프를 맞아 탱칼리가 아닌 기존의 암살자 아칼리의 숨통이 다소 트여 승률이 소폭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픽률은 여전히 낮고 장인 유저들이 많이 하는 형국이지만 승률은 준수한 수준까지 도달.

5.1 장점

  • 뛰어난 암살 능력 : 잘 성장했을 시 아칼리는 뛰어난 수준의 킬 결정력을 얻게 된다. 아칼리의 단일 대상 딜링 능력은 강력한 편이라서 Qr평r만에 상대의 물몸 딜러정도는 찍어 없에는 딜을 가지게 되며 암살자 역할군 챔프답게 암살 능력이 제드, 탈론, 카직스등의 챔피언 에 꿀리지않다. 특히 아칼리의 장점은 순간 폭딜도 강력하면서 적을 끝까지 추적하여 물어 죽이는 능력 또한 갖고 있다는 것. 아칼리 장인들이 아칼리를 쉽게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유이다.
  • 엄청난 스노우볼링 능력 : 아칼리로 라인전을 승리했다면 말 그대로 궁이 돌때마다 상대 라이너를 잡거나 혼자있는 딜러를 끊어먹을 수 있고 계속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릴수 있다. 상대 미드, 탑라이너는 게임 한판 내내 자기네 팀원들한테 욕만처먹거나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5.2 단점

사실상 볼드체로 서술된 내용 하나하나가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내용마다 아칼리 유저의 서러움이 배어있다.

  • 암살자들 중에서도 최악의 진입능력
보통 탈론, 샤코, 렝가, 녹턴등의 챔피언들을 보면 알겠지만 먼 곳에서 은신했다가 조금 먼 거리에 있는 상대에게 매우 빠르게 이동하여 잡아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아칼리는 이런 뛰어난 암살을 못한다 왜냐하면 은신이 되는 장막 안이 너무 좁다 (...) 것도 장막이 상대가 쉽게 알아차리기 좋게 생겨서 그걸 보면 빼면 그만이다. 거기다가 아칼리는 그렇게 도망가는 상대에게 정수를 하나씩 낭비하면서 접근을 해야 되는데 이미 거리가 충분히 멀어진 상태의 적에게는 3개 제한이 되어 있는 정수를 미니언을 타고 간다는 가정 하에 1~2개는 버려야 하기 때문에 적과의 접근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주변에 미니언이 없다면 그저 뚜벅뚜벅 걸어가야한다
  • 암살자들 중에서도 최악의 생존성
똑같이 생존을 위해 진입하는 스킬들을 암살을 위해서 그런 생존에 중요한 스킬을 빠뜨려야 하는 탈론과 비슷한 부류의 암살자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적을 죽이지 못하면 자기가 죽는 챔피언이다 물론 존야를 가게된다면 이러한 단점은 없어질 수 있지만 6.9패치 이후에 존야의 모래시계의 자체 주문력이 30퍼센트나 너프를 먹어버려서 누구라도 빨리 딜을 퍼부어 죽여야하는 ap암살자인 아칼리가 이 템을 가게되면 딜로스가 난다. 특히 아칼리에게 존야의 모래시계가 없거나 빠졋을 경우 아칼리의 한타나 싸움에는 당연히 데스가 생기거나 한다. 애초에 아칼리는 장막을 통해 조용히 진입하려다가 반피 이하로 떨어진 적들이 생겼을 경우 들어가는 챔피언인데, 이때 장막은 이미 써서 빠져있고 궁으로 들어가서 딜을 해야하는 일만 남아 있다. 같은 ap암살자인 피즈는 애초에 무적이면서도 딜링기에 쿨타임까지 짧은 사기 돌진기를 못했을 진입을 계속 한다지만 아칼리는 그런 게 전혀 아니다. 궁을 쓰는 행위 자체도 이동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상대에게 데미지는 당연히 입는다. 따라서 존야의 모래시계를 샀다고 쳐도 이게 생존성이 좋은 편인지 좋지않은 편인지 의심이 갈 것이다.
  • 하이 리스크
모든 암살자들이 그렇듯이, 아칼리가 여자라고 전혀 예외가 없다. 아칼리는 라인전에서든 한타에서든 한번 죽기 시작하면 이상할 정도로 계속 죽는 챔피언이다. 말 그대로 라인전에서 어쩌다가 한번 싸기 시작하면 계속 쌀 수밖에 없는 챔피언이며 잘 성장하지 못한 아칼리는 가장 강한 시기라고 평가받는 게임의 중반 타임에서조차도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런 시기에서조차 무리하게 킬을 따려다가 적에게 킬을 헌납해주는 경우까지도 많다. 이쯤 되면 잘 성장하지 못한 아칼리는 고생은 고생대로 오지게 하면서 씨에스도 못먹고 킬도 못챙기고 데스 수나 늘어나는 지똥챔이 된다한마디로 존재감이 매우 옅어진다. 위에서 말한 장점들은 전부 아칼리가 잘 컸을 시에 경우에 한하여이다.
  • 지나칠 정도로 약한 초반 라인전
아칼리를 해봤든 아칼리를 상대해봤든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아칼리는 6렙 이전과 6렙 이후는 전혀 다른 챔피언이다 6렙 이전의 아칼리는점멸업글 안한 추적자 말 그대로 라인전이 참 같이도 힘들다. 미드 아칼리의 경우엔 상대가 원거리 챔피언들이 대부분이니 그러한 챔프들이 써대는 견제에 대놓고 처맞으면서맞아가면서 파밍만을 해야 하며 라인전의 최약챔 이라고 볼 수 있는 트페같은 챔피언한테도 거의 견제를 계속 맞아가면서 빈사상태가 될 정도다. 진짜 저새끼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라인전을 버티는게 어렵다. 아칼리 역시 큐평 콤보를 써야겠는데 6렙 이전까지는 뚜벅이인 아칼리한테 그걸 누가 맞으러 오겠는가 따라서 아무리 지옥같은 6렙 이전의 라인전이 힘들어도 모두 참아가면서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 라인전에서의 패배시 없는것과 다름 없는 존재감
아칼리는 라인전을 절대로 싸서는 안되는 챔피언이다 예를 들어 아칼리를 하다가 갑자기 컴퓨터에 렉이 걸려서 재접속 시도 중이 뜨고 한 5분정도 뒤늦게 들어온다면 그판은 이미 패배가 확정된 판이다. 아칼리는 남들과 레벨링같은 성장차이가 나게 되는 순간 할수 있는게 전혀없는 무쓸모 챔피언이 된다. 앞에서 말한 단점대로 한번 죽기 시작한 순간 계속 죽는다 따라서 아칼리는 절대로 라인전에서 말리는 판이 없어야 한다. 같은 팀에서 잘하는 팀원들이 있다면 물론 버텨낼 수는 있지만 그런 팀원들 조차도 없다면 아칼리가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는건 고사하고 아예 말려버리는 순간 게임은 80퍼센트 이상으로 터지게 된다.
  • 최악의 한타기여도
원래 광역딜링을 할 수 있는 피즈,탈론과 같은 암살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살자들의 최악의 단점은 한타가 일어날 때엔 자신이 cc기나 폭딜에 걸리면 무력화되는 물몸이기 때문에 자기 목숨 부지하느라 바빠서 팀이 싸우고 있음에도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점이다. 아칼리 역시 이런 유형에 속한다. 한타가 일어나면 거의 숨어 있다가 거의 끝나갈 때 쯤되서야 들어가야 한다는 점부터가 같은 팀에게 많은 희생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칼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같은 팀 입장에서는 양념은 우리가 다묻혔는데 킬은 저새끼가 먹는다같은 말들을 거의 3~4판에서 한판 가량은 들을 수 있으며, 킬딸밖에 못치는새끼같은 말까지도 들을 수 있다.
  • 망하면 최악의 성장시간
아칼리같은 경우엔 라인전이 결국엔 망했을 경우 아예 스킬 쓰는 미니언일 될 정도로 할 수 있는게 전혀 없다. 말 그대로 CC기 한번 잘못걸리면 즉사다. 이렇게 못큰 상태에선 후진입을 해서 킬을 따는 행위자체에도 자신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죽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계속 죽어나간다. 이러면 도대체 망했을 때 뭘 어떠케 재기를해야되는 챔피언인지 궁금할정도다. 심지어 잘큰 아칼리조차도 씨씨기나 탈진등으로인해 어버버하다 죽기가 매우 쉬우며 한번 킬을 먹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주워먹는 챔프인만큼 한번 죽기시작하면 데스 수가 계속해서 날어난다
  • 의외로 상당히 떨어지는 로밍력, 잘 성장하지 못 했을시 엄청나게 어려운 운영난이도
아칼리가 초반에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파밍을 하려고 하는 것 조차 방해를 수도없이 많이 받아서 이러한 영향이 많기도 해서 씨에스를 마음 놓고 먹기가 힘든 챔피언이다, 아칼리는 전체 미드라이너들중 분당 씨에스 수가 꼴찌다.이러한 아칼리가 크기 위해서는 곳곳에서 킬을 먹으며 커야 한다는 건데 다른라인에서 상대가 싸울 환경을 잘 만들어 주지 않는다면 로밍을 가는 행위자체가 시간낭비가 되어버리며, 또한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라인전에서의 파밍력이 매우 좋지 않은 아칼리가 씨에스는 씨에스대로 못먹게 되어버려서, 잘못하면 킬은 킬대로 씨에스는 씨에스대로 놓쳐버려서 같은 팀정글러보다도 레벨링이 딸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애초에 파밍력이 매우 낮은 아칼리가 로밍은 가야 하긴 할텐데 위에서 말한 듯이 아칼리는 모든 암살자들 중에서 진입능력이 최하위이다., 즉 이동기가 조건부 이동기다 보니 로밍을 갈 때는 뚜벅뚜벅 걸어가야 하며, 이미 라인전에서 아칼리를 압박해서 라인 주도권을 뺏어버린 상대 미드라이너에게 항상 로밍이 뒤쳐져야 한다. 것도 항상 씨에스에 굶주려 있어야 하는 아칼리는 그렇게 다른 곳으로 싸우러 간 상대 미드라이너에게 합류같은거 없이 미아만을 쳐야하는데, 또 팀은 아칼리도 같이 와줄걸 기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다. 하지만 결국 아칼리는 후진입하려다가 말게 되고 팀이 다 죽어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미드차이 (...) 같은 같은 정치섞인 말들을 듣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칼리는 씨에스는 먹고 천천히 크고 싶은데 상황은 그걸 절대로 따라주지 않고 계속된 싸움에서의 합류만을 유도하는 환경속에서 고통의 성장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정말 아칼리의 운영난이도가 극을 달린다.
  • 모 아니면 도의 성향
아칼리는 킬을 내면 계속해서 킬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죽기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죽는 챔피언이다. 말 그대로라인전은 자기가 싸거나 아니면 상대가 싸거나 둘중하나다.이러한 경향의 아칼리만큼 모 아니면 도인 챔피언들은 롤 내에서 거의 드물다


이 모든 단점을 정리해서 말하자면 아칼리는 절대로 라인전이나 초중반에 망해버리면 안되는 챔피언이라는 거다. 라인전에서 자신이 한 일이 없는 순간, 레벨링이 정글러보다 낮은 건 당연하게 되고, 원딜은 고사하고 아예 서포터와 동급일 정도로 레벨링이 딸리며 씨에스 숫자도 정글러보다도 못 먹었을 정도로 말려버리는게 아칼리다.
요약하자면, 절대 초반에 죽지 말고 살아남아 킬을 긁어먹으면서 살아남아야만 위의 서술된 수많은 단점들을 벗고 장점들을 부각시킬 수 있는것이다.

6 아이템, 룬/특성

6.1 시작 아이템

초반 최약체에 가까운 라인전을 버티기 위하여 주로 천갑옷과 포션, 또는 도란의 방패를 주로 들고 간다. 과거에는 2와드 9포션 전략도 있었으나, 포션 소지개수 패치와 함께 사장되었다. AP 챔프가 상대일 때에는 종종 상대의 견제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의 선신발 빌드와, 타워 허깅을 하면서 CS를 챙기는데 도움을 주는 롱소드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왠지 시작 아이템 소개를 하면서 눈물이 나는 것 같다. 일부 숙련된 아칼리 유저는 W장막의 범위 경계선을 넘나들면 딜레이 없이 은신이 되는 점을 이용하여 롱소드를 구매하고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운영하기도 하나 난이도가 낮은 편은 아니니 가능하면 시작 아이템은 첫 귀환 전까지 버티는 것을 최대한 고려하여 구매하도록 하자.

6.2 공격 아이템

  • 마법공학 리볼버/빌지워터 해적검: q평 콤보를 자주쓰는 아칼리는 흡총을 뽑은 타이밍에 의외로 살벌한 딜을 가할 수 있다. 라인유지력이라 빌지워터만 뽑아도 충분하니 흡총변경은 아칼리에게 나름대로 의미있는 변경이 되었다.
  • 마법공학 총검: 아칼리의 첫번째 코어템. 패시브가 공격력과 AP 모두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마법공학 총검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를 통한 슬로우 효과가 생존기,추노기가 되어준다. 생명력 흡수, 스킬 흡혈 등 평타와 스킬의 콤보가 중요한 아칼리의 코어템이다. 하지만 순수 ap량은 가격 대비해서 최하수준이기 때문에 안 가는 사람도 몇몇 있다. 사용 타이밍은 첫 궁을 쓰자마자. 장막은 총검 슬로우가 풀릴 때쯤 쓰면 된다. [16] 단일대상 공격 성공 시 쿨타임 3초 감소옵션이 사라졌다. 계속되는 패치를 통해 액티브 효과가 40초로 줄어들고 대미지도 250 + 0.3 주문력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발사방식도 투사체에서 즉발로 변경되어 야스오나 브라움의 장막에 막히지 않는것도 반가운 요소. 실제로 총검 변경덕분에 아칼리의 승률이 소폭 상승하였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AP챔피언의 코어 아이템. 아칼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아칼리가 딜을 많이 올려야 되는 상황이라면 총검, 존야 이후에 바로 올리는 것이 좋다. 중반 한타시 딜러고 탱커고 다 찢을 수 있다. 다만 중반쯤 됐을 때 팀에서 아칼리가 일방적으로 잘 큰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적 팀원들은 마방템을 하나씩은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라바돈을 올리기보다는 마관을 확보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극하위랭크에서는 마관을 경시한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극딜을 중요시하기보다 딜탱형을 목표로 삼기에 최적화된 아이템. 적에게 근접하여 싸워야 한다는 아칼리의 특성상 체력을 높여준다는 점은 큰 매리트이다. 일반적으로 흡혈의 효용이 높은 챔피언은 체력 아이템보다는 주문력과 방어력을 높이는 편이 좋지만, 아칼리의 경우 초반부터 근접하여야 하는데 기본 체력량은 워낙 부족해서 체력 아이템이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 그때 추천되는 아이템이 바로 라일라이의 수정홀. 체력 +400의 효과가 빛을 보기 위해서는 딜템이나 흡혈템보다 먼저 맞추어야 한다는 점에서 공격적이진 못하다는 평을 듣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4.13 패치로 체력이 500에서 400으로 낮아진 대신 주문력이 80에서 100으로 증가하여 가성비가 좋아지고 주문력을 충분히 올려주는 아이템이 되어서 초반에 맞추면 후반까지 충분이 효용이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라일라이 수정홀의 고유 효과도 아칼리와는 큰 시너지를 이룬다. 스킬 적중시 40%슬로우가 걸리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에 비해서 스킬 사용 횟수가 월등히 높은 아칼리에겐 지속 효과나 다름없다. 5.13패치 이후 궁극기나 Q스킬과 같은 단일 대상 마법은 1.5초 동안 40% 슬로우, E스킬의 경우 광역 대상이라 1초 동안 40%슬로우를 걸어주기 때문에 상대방 딜러를 무는 능력은 물론 광역 슬로우로 진영붕괴까지 도와주는 아이템이 되었다. W장막의 슬로우가 아칼리에게 얼마나 요긴하게 쓰였는지를 생각하면 엄청난 버프. W스킬과 슬로우 효과가 중첩되는 것은 덤이다.뚜벅이 딜러는 무한슬로우에 걸려 천천히 죽음을 맞이한다
  • 기괴한 가면: 아칼리가 얻을 수 있는 고정마관은 보통 마관신이 전부인데, 기괴한 가면은 싼 가격에 마관과 더불어서 체력과 AP까지 올려주는 초중반 한정 꿀템이다. 비슷하게 마방을 뚫기 위해 가져가는 광휘의 검은 아주 불안정하고 잉여스텟까지 있는 데 비해 가면은 잉여스텟도 없고 체력까지 달려서 상당히 안정적이다. 단점은 상위템이 아칼리에게도 그럭저럭 잘 맞는 광휘의 검과는 다르게 리안드리의 고통은 거품도 잔뜩 낀데다가 아칼리랑은 하나도 맞지 않는 템이라서 반드시 후반에 팔아야하는 템이다. 정말로, 라일라이를 갔더라도 절대로 리안드리는 가면 안 된다. [17]
  • 추적자의 팔목보호대 - 존야의 모래시계: 추적자의 팔목보호대는 미드에서 AD 캐스터를 만나거나 탑으로 가 AD 딜탱을 만날 경우, 하위 템과 닌자 타비로 방어력을 갖추다 보면 어느 새 맞추게 되는 경우가 많다. AD챔피언 상대로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흡총 뒤에 건블레이드까지 쉽게 버티지 못할 것 같다면 자주 간다. 존야의 효과 또한 아칼리에게 좋은데, 근접 AP 누커인 이상 적의 딜 포커스에 맞춰지는 경우가 많기에 자신에게 집중된 공격을 분산시키고, 또 쿨타임이 짧은 아칼리의 스킬쿨을 돌리는데 필요한 시간을 벌어준다. 그 스킬로 다시 흡혈해서 시간을 더 벌수도 있기 때문에 상당한 시너지가 존재한다. 또한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하여 무적이 된 사이 어시스트가 올라가면 궁극기 정수가 하나 더 생긴다. 아칼리는 돌진할 때의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는 걸 숙지하고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 공허의 지팡이: 하이브리드라곤 해도 ap딜의 비중이 더 높은 아칼리에게는 유용한 아이템. 적팀에 딜탱이나 퓨어탱커가 많다면 필히 가줘야하는 아이템이다. 뽑는 순서는 마법공학 총검 이후 생존템을 하나 사고(음전자망토나 쇠사슬갑옷,거인의 허리띠 등) 가주면 좋다.그라가스, 라이즈 같은 캐릭터들을 무리없이 이길수 있고, 제드나 탈론, 르블랑들과 같은 화력대결에서도 상대를 쉽게 제압하게 해준다.
  • 마법부여 - 룬의 메아리: 정글 아칼리 한정 아이템으로서 첫 귀환에 뽑아오는게 광휘의 검이라면 AP 계수를 쓰는 아칼리에게는 십중팔구 이 아이템을 첫번째로 가게 된다. 이것만 뽑는다면 빠른 편이 아닌 정글링이 급격하게 빨라진다. 강타는 안정성을 위한다면 길잡이, 초반에 부족한 갱킹을 원한다면 추적자, 중반 이상쯤에 대상을 암살하기 쉽게 사브르중 하나를 선택한다.

원래는 룬 글레이브 라는 이름의 아이템이었고 효과 역시 리치베인의 미니버전 정도의 성능을 가진 아이템 (스킬을 사용 후 기본 공격은 주문력의 0.3 +공격력의 75퍼센트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이었다. 그러나만큼의 6.1 패치로 룬 글레이브가 룬의 메아리로 바뀌었다. 다만 이 아이템은 게임 시간이 45분 이상이 넘어서 풀템싸움으로 갈 시에는 팔아버려야 한다 주문력을 고작 60밖에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이 아이템의 원래 모티브격 아이템인 루덴의 메아리가 주문력이 100인 것과 거기에 루덴 폭발 데미지까지 루덴의 메아리에 비할 바가 못되는 데다가 이동속도 증가량마저도 모든 면에서 루덴의 메아리에 비해 훨씬 딸리기 때문에 루덴의 메아리에 비해면 가격만 조금 싼 아이템과 다를바 없기때문에 후반까지 아칼리가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손해다. 상식적으로 주문력을 고작 60밖에 올려주지않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암살자에겐 딜로스가 따라오고 암살 실패는 생존 실패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에?사실 이론적으로도 아칼리는 이 룬의 메아리보다는 패치가 되기 이전의 룬 글레이브가 더 잘 어울리는 편이었다. 정글템으로 리치 베인을 가지고 있어서 큐평 콤보가 엄청나게 쎄지는데다 주문력 역시 60인 룬의 메아리와는 다르게 80이다 (...)

  • 와드&핑크와드: 와드는 진입캐릭터인 아칼리한테 필수 템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진입형 챔프들은 상대 정글러가 진입을 예상하고 노리고 있다면 진입하는 순간 전광판에 당신이름이 보일 것이다. 또한 자신이 솔킬을 몇번 따서 상대가 사리는 경우에도 와드를 박아둘경우 상대 정글러의 동선은 물론 아군정글러를 콜해 역갱을 노려 더블킬도 따낼수 있다. 또한 중요한것이 핑크와드. 아칼리의 라인전의 50%는 장막이 담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칼리에게 장막은신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아는 상대는 핑크와드를 박기 마련인데 만약 상대가 핑크와드를 박았다면 자신이 상대를 씹어 먹을수 있는경우 들어가서 따버린후 그 돈으로 핑크와드 구입후 상대 핑크와드 제거, 자신과 상대가 동등 or 상대가 나보다 강력하다면 아군 정글러를 콜하여 핑크와드를 지워야 한다. 한타 때도 장막으로 포커싱을 피하기 위해 핑와 한개+ 일반 와드 한두개 정도는 자신과 팀을 승리로 이끄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프리시즌으로 들어서면서 핑와가 더 이상 은신이 아니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핑와싸움을 할 필요는 많이 없어졌다. 라인전은 덕택에 쉬워진 편.

6.3 방어 아이템

  • 수호 천사: 아칼리가 구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생존용 방템. 원딜이 수호 천사를 올리면 돌진 후에 다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아칼리는 원딜이 다시 살아나는 동안에 얻어맞고 죽기 십상인데, 주문흡혈로 버티면서 원딜따라 같이 살아나서 한번 더 조질 수 있다. 원딜: 아 진짜 겜하기싫네 ㅡㅡ 방어 스텟이 체력이 아닌 방어/마방이라서 흡혈과 잘 맞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
  • 밴시의 장막: 적에 스킬한방으로 전세를 뒤집거나 강력한 포킹 등이 있는 챔프들이 있을 때 가면 좋다.
ex) 베이가(스턴), 모르가나(속박), 티모(버섯)
  • 정령의 형상: 주문 흡혈로 버티는 근접 암살자 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진 아칼리에게 흡혈 효율 증가+마법 저항력 증가는 굉장히 쓸모있는 옵션이다. 적이 원딜을 제외하고 모두 마법사라면 강력히 추천하는 아이템.
  • 란두인의 예언: 돌진형 근접 챔피언인 아칼리에게 좋은 옵션만 붙어 있다. 광역슬로우 치명타 감소옵션덕에 원딜물기도 편하다.
  • 바미의 불꽃 - 태양불꽃 망토 : 시즌6 착취탱칼리의 핵심 아이템. 초반 라인전에서 바미의 불꽃 비비기를 통해 착취의 손아귀를 활성화시켜서 (미니언 근처에 서있어도 착취의 손아귀가 On 된다!) 항상 착취의 손아귀를 통한 딜교 이득을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상대가 근접 챔피언이라면 장막을 활용해서 착취쿨마다 일방적으로 때려주면 6이전 라인전 약캐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op.gg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2월 17일 현재 기준으로 태양불꽃망토는 총검, 라일라이, 존야 다음으로 자주가는 코어템이 되었지만 너프이후론 선택률이 팍 줄었다.

확실한 것은 총검과 라일라이가 갖춰진 아칼리는 그 시간대에 같은 돈으로 다른 아이템을 맞춘 아칼리보다 딜이 훨씬 잘 나온다는 것. 삼위일체 아칼리라고 해서 건블을 안가는 것이 아니며 건블 - 삼위일체 - 존야의 모래시계 3 코어템이 나온 아칼리가 현재 가장 강한 딜링을 내고 있다. 물론 삼위일체는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갈수록 리치베인에 딜 포텐셜이 밀리기 때문에 뽑을 거라면 중반부에 이득을 확실하게 얻어야한다.

6.4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삼위일체: 착취 탱아칼리의 핵심 아이템이다. 딜탱 아칼리를 운용 할 때 탱템과 함께 첫번째나 두번째 코어템으로 추천할만한 아이템.
  • 리치베인: 4.2패치로 인해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진 아이템이지만, 아칼리의 괴물스러운 QR평 콤보의 화력을 2배로 올려주며,이속과 패시브는 아칼리에게 확실한 누킹력과 로밍력을 제공해준다. 삼위일체와 다르게 초반에 뽑을수록 효율이 떨어지며 주문력이 오를수록 딜량이 상승하므로 , 후반 광휘의 검을 팔기 애매할때 맞춰주면 좋다.
  • 심연의 홀: 적이 2AP일때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 : 소위 양학용 아이템이라 불리는 이 두 아이템을 간다는 건 리스크가 큰 일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챔프인 아칼리는 킬이나 어시를 딸 때 마다 주문력과 공격력이 동시에 오르고 패시브 효과로 흡혈과 마법 피해까지 쭉쭉 올라간다. 또 아칼리는 일반적인 챔피언들보다 킬이 많이 나오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스택 쌓기도 쉬운 편. 물론 이런 아이템을 갈 정도의 실력차라면 상대편은 스택 쌓기도 전에 서렌을 치겠지만(...). 즉 아칼리한테는 양학 전용템 정도밖에 안된다.
  • 주문 포식자 : 추가 AP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상대가 폭딜 AP일 경우, 그리고 미드탑이 2AP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심홀보다 빠른 타이밍에 완성템을 만들 수 있고 초반 맞다이에 강하는게 장점.아칼리로 주문 포식자들면 초반 라인전은 ap상대로 맞다이를 질수가 없다.. 추가로 E에 붙는 데미지와 패시브로 인한 흡혈은 보너스.
  • 거대한 히드라 : 시즌6 착취탱칼리의 코어템 중 하나. 탱칼리에게는 슬로우가 없는 대신에 광역뎀을 준다는 차이점만 제외한다면 기존의 AP아칼리의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아이템이라 보면 된다. 딜과 탱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짧은 쿨의 E스킬과 조합하여 라인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016년 2월 17일 현재 op.gg의 통계를 보면 심연의 홀과 비슷한 선호도를 보이는 아이템이다. 너프이후로는 잘 선택되지않는다.
  • 가시갑옷 : 시즌6 프리시즌 패치로 마법공학 총검의 패시브 효과가 입힌 모든 데미지의 15%를 흡혈하는 효과로 바뀌었는데, 가시갑옷으로 반사시키는 데미지 또한 포함한다! 아칼리가 총검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태양불꽃망토나 라일라이의 수정홀 등을 올려서 체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적의 물리데미지가 강력한 경우에는 충분히 고려할만한 아이템이 되었다.
  • 수은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 극후반에 CC기 하나 잘못맞는순간 터지는 암살자의 특성상 CC기에 저항하기 위해 선택하는 아이템. 패시브와 e가 공격력 계수를 적용받고 평타도 활용하는 아칼리이기에 극AD템이지만 상대가 하드cc기 조합일 경우 고려해볼수 있다. 특히 cc기 하나에만 의존하는 뚜벅이 메이지들은 수은이 나오는순간 아칼리한테서 도망도 못친다(...)

6.5 비추천 아이템

  • 총검과 삼위일체를 제외한 모든 깡 AD 아이템: 공격력 증가가 아칼리 패시브에 영향을 끼친다지만, 주문력 아이템에 비해 효율이 너무 낮다.
  • 삼위일체를 제외한 깡 공격 속도 아이템: AD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패시브를 감안하더라도 효율성이 너무 낮다. 게다가 주문 흡혈은 스킬에만 적용된다.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붙은 아이템: 아칼리는 궁극기가 전체 딜링의 거의 전부나 다름없고 그 궁극기는 정수 충전 시간이 지나야지 충전이 되고 쿨타임은 사실상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 아이템을 간다 해도 궁 충전 시간은 줄어들지 않아서 아칼리가 얻는 효과가 하나도 없다. 쿨감을 노리느니 차라리 란두인의 예언이나 밴시의 장막 같은걸 사자.
  • 마나 옵션, 마나 재생 옵션이 붙은 아이템: 주문검 계열 아이템중에 광휘의 검, 삼위일체, 리치베인을 제외하면 아칼리에게 쓸모가 전혀 없다. 얼어붙은 건들릿도 나쁘지 않으나 쓸모없는 마나가 더 많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하다.
  • 리안드리의 고통: 추천 아이템에서도 설명했으나, 지속 딜러가 아니라 폭딜러인 아칼리가 갈 이유가 전혀 없는 아이템이다. 기괴한 가면을 갔어도 이건 절대 사지 마라.

6.6

표식은 주로 쌍관이나 마관을 사용한다. 아칼리는 평타를 많이 쓰는 데다 e스킬이 물리 데미지여서 쌍관의 효율이 좋은 편.
인장은 방어력 또는 성장 체력을 쓴다. 보통 ad 상대로는 방어, ap 상대로는 성장 체력을 사용한다. 한때는 상황 불문하고 고정 방어를 인장에 쓰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고정 방어룬이 너프먹고 나서는 상황에 따라 룬을 가는 편.
문양엔 마법 저항력, 주문력 등 취향에 따라 갈리는 편이다. 쿨감과 관련된 룬은 아칼리는 쿨감 효율을 잘 못 받는 챔피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정수의 경우 주로 주문력을 사용하나, 방어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ad 챔프이면 둘을 섞는 것도 좋은 효율을 보여 준다.

6.7 특성

미드 아칼리는 주로 확실한 암살을 위한 12/18/0의 천둥군주의 호령 또는 암살 후 생존이나 추격에 큰 도움이 되는 폭풍전사의 포효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상술된 내용대로 착취의 손아귀 아칼리도 자주 쓰이는 편.

7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7.1

한때 필밴당하던 op챔프였으나네?,좋은 시절이 지나고 코어템과 아칼리의 너프가 겹친 뒤로 아칼리의 위치는 상당히 불안한 상태였다. 블라디, 티모같은 챔프들을 카운터 치는 데는 매우 쓸만하지만, 튼튼한 탱커들을 상대로 6렙 이전 라인전에서 밀리지 않기란 상당히 어려우며 탑에 AP챔프가 늘면서럼블이라던가 럼블이라던가 럼블이라던가 어쨌든 근거리 챔프인 아칼리의 파밍은 더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아칼리 유저들의 꾸준한 연구를 통한 결과로 탑에서도 존재감을 낼 수 있게 되었다.오히려 원거리 평타를 가진 ap캐스터들이 자주 오는 미드보다 안정된 상태에서 라인전을 진행할 수 있다. 라인전에서 쉔을 플레이하듯이 노코스트 q를 날려주고 근접평타를 가진 상대가 먹으러 올때마다 q-평-q-평-은신. 가랑비에 옷 젖듯이 상대가 아무리 강력한 라인 유지력을 가졌다고 해도 결국 내뺄수 밖에 없어진다. 가끔 터지는 궁을 통한 연계는 상대탑의 간담을 빼놓는데 충분한 딜량을 보여주고, 원래 포지션이 암살자인 아칼리는 탱템을 올리더라도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딜이 나오는 챔피언이다.「적 딜러에게 연속적으로 돌진할 수 있는 딜탱」이라니, 무서운 울림이 아닌가?

거기에 탑칼리 자체의 캐리력도 상승했다. 블클이 날뛰던 시즌 3초반 과는 달리 건블의 상향의 재발견, 체력템의 상향으로 인한 라일라이의 상향, 마지막으로 상대가 아칼리를 상대로 체력템을 두르게 된것이 주요하다. 그로 인해 상대 탑 라이너는 데미지가 나오는 탱커에서 좀 더 퓨어한 의미의 탱커가 되는 것이다.실제로 다리우스나 이렐리아, 잭스를 상대할 때 선템으로 라일라이의 수정홀만 뽑고 나머지 전부 딜템으로 올리면 상대는 한방에 죽지않는 아칼리 때문에 무조건 기존빌드에 추가로 탱템 혹은 마저템을 맞춰야한다.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템 올렸다간 자기가 먼저 죽으니까.

하지만 암살자이니만큼 광역 데미지가 있는 레넥톤, 자크 같은 챔피언이 나왔을때는 정글러가 오지않는 한 딜교는 자제하는 편이 좋다. 핑와가 아칼리의 취약점이라는건 탑에서도 유효하니 핑와를 잘 지워주는것도 중요하다. 또한 탑 라이너들이 대개 적절한 cc기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고 미드보다도 훨~씬 라인이 길기 때문에 미드보다도 갱킹에 조심해야한다.

탑에 주로 오는 챔피언들 중에서 아칼리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으로는 블라디미르[18], 가렌, 신지드 등이 있다. 돌격형 챔피언에게 약한 종류의 챔피언 대부분의 카운터이며, 1:1 시 2초 무적의 케일, 5초간 죽지 않는 트린다미어 같은 챔피언에게도 잠시 W로 은신했다가 궁으로 잡으면 끝이기 때문에 카운터로 볼 수 있다.

아칼리에게 까다로운 올라프, 이렐리아 등이 직간접너프로 고인이 되거나 픽률이 추락한 것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이번에 트포가 공속 40%로 상향을 먹어 이렐리아가 미쳐 날뛰고 있다!)

탑 아칼리와 미드 아칼리는 운용방법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탑 라인에서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미드 라인에서 한방누킹을 통한 강력함을 뽐내보자.
물론 이렇다고 해서 아칼리 본연의 단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무엇보다도 근접 암살자라는 태생적 한계가 발목을 잡아 초가스,가렌등의 챔프에게는 극도의 집중력과 컨을 요구해야 되기 때문.

7.2 미드

시즌 2부터 아칼리가 많이 가던 라인이고 아칼리가 솔랭에서 OP로 떠올랐을 때는 아칼리의 주 라인이 되기도 했지만 아칼리가 너프를 먹고 OP에서 내려오고 미드 메타가 바뀐 지금은 극소수의 특정 미드 챔피언들 빼고는 이기기가 힘든 조건부 강캐로 그 위상이 떨어졌다.

6렙 이전에는 포션을 빨고 파밍만 하면서 버티는 수밖에 없을 정도로 눈물겨운 라인전을 넘겨야 하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지만 더 큰 문제는 6렙을 찍어도 시즌5 현제 미드 메타가 요구하는 라인 푸쉬력이 너무 절망적이라는 것이다. 미드 아칼리는 탈론, 르블랑같은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파밍보다는 6렙 이후 궁을 통한 킬어시를 챙기면서 성장해야하는데 상대 입장에서는 그런 아칼리를 6렙 이후 맞딜을 피하면서 그냥 라인만 계속 밀어도 아칼리는 할게 없어진다. 즉 미드 라인계의 샌드백인 셈이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르블랑과는 달리 아칼리의 핵심이자 6렙 이후 생기는 돌진기는 타겟팅인지라 상대가 거리조절만 하면 상대를 디나이할수가 없고 현재 미드에서 자주 보이는 챔피언들 중 아칼리만큼 라인 푸쉬력이 저열한 챔피언은 없기 때문에 아칼리는 상대가 앞서 말했듯이 대처할 경우 상대를 찍어누를 수단이 전무하다. 또한 아칼리같은 근접 미드 암살자들이 시즌5에 와서 사실상 사장된 이유가 라인 푸쉬력 말고도 탈진때문인 것도 한몫하는데 아칼리도 그 중 하나인 만큼 상대의 탈진에 정말로 약하다. 이렇게 현재 미드 메타에서 공략당하기 너무 쉬운 챔피언인지라 오로지 다른 라인의 로밍을 통한 킬 확보만 믿고 가야 되지만 그것조차도 문제가 많다. 푸쉬력이 너무 떨어져서 이럴 경우 상대에게 타워를 금방 헌납하기 쉽고 이럴 경우 다른 라인을 그야말로 파괴하지 않는 이상 아칼리만 손해라는 것. 게다가 상대 미드 입장에서는 자신이 계속 아칼리보다 훨씬 좋은 푸쉬력으로 푸쉬를 하는데 아칼리가 안 보일 경우 당연히 미아를 칠 것이며 이럴 경우 대부분 아칼리의 로밍 성공 가능성은 떨어진다.

피들스틱, 스웨인, 판테온과 마찬가지로 미드에서는 상성 영향을 심하게 받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반드시 후픽으로 뽑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칼리의 6렙 이후 단일 대상 폭딜이 아무리 강력하다고 해도 6렙을 찍고 정수를 다 채운 아칼리와 무식하게 타워 밖에서 맞딜을 할 미드 라이너는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 지금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더군다나 리메이크된 빅토르같이 라인 푸쉬력, 캐리력이 전부 월등한 챔피언들이 대세가 되고 아칼리 자체의 큰 너프가 이뤄지고 나서는 미드 아칼리는 솔랭에서 거의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19]
종합하면 저열한 라인 푸쉬력과 유저들의 상향 평준화 때문에 시즌6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진 포지션.

물론 이렇게 힘든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암살자가 가는 라인이기 때문에 갈 사람은 간다. 6렙 이전까지의 라인전 바보 챔피언들인 트페,카타리나 만도 못한 라인전 능력을 다 참아가면서 플레이하긴 했지만... 이마저도 시즌6의 초중반 시기였고 시즌6에 중반에 들어오면서 아예 대회에서나 자주나오던 아칼리의 카운터 중에서도 카운터인 아지르[20] 가 솔랭에서 마저도 줄창 나오게 되면서 이 시기에 미드 아칼리를 뽑아온다는 것 자체가 상대 아지르 키워주겠다는 뜻과 다를게 없었기 때문에아칼리:이런씨발 다때려쳐 안그래도 시즌6에 들어오면서 픽률이 팍 죽어버려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 아지르의 지속적인 등장으로 인해 아예 멸종위기까지 가버린 포지션이다. 아지르가 고인이 되고나서도 현재 미드 대세 챔피언들은 빅토르 등 아칼리를 라인전에서 완전히 바보로 만들고도 남는 챔피언들이 수두룩한지라 미드 아칼리는 거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경이다.

7.3 정글

모 아니면 도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어쩌다가 킬어시를 운좋게 괜찮게 얻었다던가, 그로인해 아이템이 쭉쭉 나온다면 진짜 잘 성장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이미 팀이 망해버린 경우나, 아니면 스스로 싸버렸거나 망해버렸을 경우에는 같은 팀에게 당연히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

전형적인 양학 포지션. 6레벨을 찍으면 한마디로 ap카직스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6렙 이후의 어디가지 않는 딜링과 추노 능력이 탁월하고, 생각보다 정글링 속도가 좀 빠르며, Q 표식 터뜨리기로 기력회복을 함으로 블루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게 정글 아칼리의 장점 전부다. 그런데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지적하기가 피곤한 수준.

사실 아칼리라는 챔피언 자체가 상성을 심하게 타는 편이다. 6레벨 이전의 라인전의 아칼리의 능력은 말 그대로 쓰레기중에서도 쓰레기이기때문에 만약에 아칼리가 갈수 있는 라인인 탑과 미드에서 가렌, 라이즈, 판테온,뽀삐등등의 아칼리보다 상성상 훨씬 우위에 있는 챔피언이 나온다면 그것을 회피하는 용도로 정글로 가는 경우도 많다있다.
우선 시즌 6가 되면서 정글 포지션에 오는 챔프들은 캐리력도 준수하면서 초반에 딜도 쎈 성장형 정글러(킨드레드, 니달리, 그브)나, CC가 준수한 딜탱형 정글러(엘리스, 그라가스, 리신)들이 랭겜이나 대회에서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아칼리는 6레벨 이전에 특히 후자에 속하는 챔피언들에 비해 카정이나 갱킹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은데, 성장속도나 팀 기여도 면에서도 전자의 챔피언들에 비해 이렇다할 장점이 없다. 물론 단지 이 정도 수준의 챔피언이라면, 최근엔 다소 비주류라는 워익이나 케일처럼 6레벨만 찍기를 기대해보는 수도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그나마 한가지 다행인 점은, 정글템으로 같은 룬의 메아리를 뽑는 같은정글러들 (니달리,엘리스)등의 챔피언들은 비록 6레벨 전까지는 아칼리쪽이 계속 끌려다니기야 하겠지만 아칼리가 6레벨을 찍는 순간 약속이라도 했듯이 쉽게 이긴다. 이들보다 딜적인 능력이 아칼리가 같은 아이템기준으로 훨씬 강한데다 같은 룬의 메아리를 뽑는 챔피언들은 아칼리만큼 종이몸이기 때문에(거기에 니달리같은 챔피언은 성장마저조차도 없는, 애초에 그 아칼리보다도 훨씬 더한 물몸인데다가 씨씨기라는 것이 아예 없는 챔피언인지라 아칼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6레벨 이후로는 아칼리가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상대들이라는 점이다.

정글아칼리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정글러 주제에 6레벨 이전에 극도로 존재감이 취약한걸로도 모자라, CC기나 회피능력도 쳐져서 생존력마저 부족하다는 점일 것이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아칼리는 궁극기를 찍기전에는 공성 미니언보다 그나마 나은 수준의 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정글링을 돌다보면 당연히 정글몹에게 표식을 찍어줄 수밖에 없고, 그 타이밍을 노리고 카정이 들어온다면 장막을 키고 울면서 도주하는 수밖에 없다. 이마저도 리신처럼 은신 해제가 가능한 챔피언이나, 그브처럼 광역딜이 좋을 경우 장막 풀리기도 전에 피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 뒤를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나마 이것이 약점의 전부라면 좋겠지만, 6렙 전에 갱킹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도 아군의 뒷목을 잡는다. 워윅도 비슷한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정글 안정성이란 측면에서 볼 때, 아칼리보다 훨씬 낫고, 케일은 그나마 Q를 찍으면 당겨지는 라인에 가는 갱킹이나 역갱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결국 다사다난한 끝에 6레벨을 찍고, 룬의 메아리가 나오면 그때부터 비로소 1인분은 할 수 있게 되기는 한다. 그러나 상대가 그동안 아예 손을 놓고 있는게 아닌 이상 갱킹을 다닌 적 정글러에 의해서 판세가 많이 기울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복장 터지기게도, 룬메만 나왔다고 끝이 절대로 아니다. 룬의 메아리는 2650원이나 주고 사는 아이템 주제에 주문력을 60밖에 안주는 쓰레기아이템 이다. 따라서 이런 템을, 당장에 즈문력 100정도 되는 아이템들을 사고 상대와 겨뤄도 주문포식자같은 마저템을 산 적도 죽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고작 주문력을 60밖에 안주는 아이템을 간다는 건 것도 다른 대부분의 스킬이 마법데미지인 초식형 정글러들인 아무무, 세주아니같은 정글 챔피언들이 정글링 속도를 빠르게하기위해 간다면 몰라도, 본업이 암살자인 아칼리입장에선 이 아이템을 산다는 거 자체가 "저 노딜이에요" 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결국 2,3코어까지는 땡겨줘야 비로소 딜이 쎈 암살자로서 상대 딜러를 꾸준히 위협가능할수는 있긴 한데, 그 이전의 아칼리는 생존기 라는게 거의 없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애초에 탱으로 간답시고 잿불거인 같은 걸 사지 않는 한, 즉, 포커싱 당하면 날파리처럼 죽는다. 그리고 그 정도 타이밍이 되면 상대가 완전히 바보가 아닐 경우 장신구 업글이나 핑와 1,2개 정도는 들고다니기 시작하고, 장막이 퍼지는 타이밍에 이런 은신 해제 도구들이 펼쳐지는데, 그럴 경우 아칼리의 존재감이 또 수직하강한다는게 문제. 그리고 상대 정글러가 아칼리 이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성장형 정글러들이라면 이미 코어템이나 포식자 스텍을 적절히 충전한 상태로 합류할테고, 그 챔피언들은 아칼리보다 위상이 높으면 높았지 결코 약하지도 않다. 이럴 경우, 열의 아홉이 도대체 같은 편 정글러 뭐했음? 이라는 비난이 떨이질게 분명하다.

결국 아칼리로 재미를 보기 위해서라면, 시작부터 최대한 빠르게 6렙을 찍거나 상대의 반대편 버프몹부터(상대가 레드팀이라면 상대의 레드부분부터) 시작해서 카정을 하거나, 비슷하게 초반이 구린 챔프들이 손을 놓기를 바랄수밖에 없다. 하지만, CC기도 전무한다데다 추노 능력이 부족한 아칼리가 초반 카정으로 게임을 풀어간다는 건 거의 코메디 수준. 거기다가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초반 아칼리는 맞다이 능력따위는 아무무나 세주아니같은 그런 초식형 정글러들에게도 쉽게 찢어질만큼 처참한데다얘들은 근데 리신도 잘하면 이길 정도로 은근 쎄다 6렙 이후에 ap카직스라고 불리는만큼 그 카직스와 똑같게도 6렙전까지는 딜이 전혀 강하지 못하고, 노 CC라 상대를 아예 끝장보기도 어렵고, 상대 라이너가 핑찍히는데로 합류만 해줘도 역관광 당할 위험이 크다는게 문제.

그나마 정글 아칼리가 먹힌다는 브실골에서는 카정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고, 정글 아칼리 못지않게 괴악한 정글러들이 나오기도 하므로 아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정글 아칼리가 절대적으로 주류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종종 조커 카드 정도로 활용될 가능성은 있다. 어찌되었든 룬메아리에 2,3코어만 무난하게 띄울 수 있다면, 모두가 아는 순삭챔이 등장하기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바엔, 상대 챔프 봐가면서 뽑아서 탑이나 미드 라인 가는게 훨씬 낫다.

7.4 한타

그냥 길을 걷다보니 상대방의 킬을 책임지는 원딜이나 잘 큰 메이지가 나 죽여줍쇼 하고 돌아다니고 있지 않는 한 선진입을 하면 안된다. 물론 그런 상황이더라도 의심을 해봐야 한다. 혼자 다니는 몸 약한 적을 보고 들어갔다가 주변에 적이 깔려 있으면 낭패. 아칼리에게 와딩이 중요한 이유다. 만약 와딩이 잘 되어있고 정말로 적 메인딜러 혼자 있다? 그럼 빨리 자르고 이어서 5:4 한타를 열자.

강제적으로 연 한타,즉 잘라먹기가 아닌 이상 절대로 탱커보다 먼저 들어가지 말아라. 우리팀이 흥했다면 흥한대로 그런 도박적 플레이는 별로 좋지 않고,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아칼리가 킬의 대다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죽는순간 게임이 끝날 수 있다. 아칼리는 탈출기가 없는 암살자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궁은?

진입 타이밍은 모두가 한타에 정신이 없을 무렵, 슬슬 반피에 가까워진 챔피언이 하나 둘씩 나올때이다.적의 주요딜러들을 원콤에 보내버리기 쉽고(원콤이 뜨지않으면 궁 하나를 더 써야하기 때문에 추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킬, 어시스트를 받아야 궁의 개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리편 딜러를 보호하거나, 상대방 딜러를 견제하다보면 자연스레 진입타이밍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상대가 어지간히 바보가 아닌 이상 거리를 주고 싶진 않겠지만 근데 가끔 그런 바보가 있다 종종 천상계나 챌린저에서도 일어난다! 궁x3, 점멸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붙잡을 수 있다. 그리고 장막을 통한 광역cc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적의 도주방향을 예상해서 걸어주고 주요 딜러를 자른 후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딜을 해야한다.

아칼리의 폭발적인 딜과 말도 안될 정도의 체력수급, 처치할수록 증가하는 궁의 개수가 모두 스킬의 효과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챔피언에게 e를 치고 q에 평타 r을 통한 추노 등 진입을 잘 한 후에는 많이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최대한 딜을 넣어야한다.스킬 다 못쓰고 죽으면 아까우니까 아칼리:아 맞다 존야

그야말로 어둠에서 칼을 뽑은 후에는 죽을 각오하고 몸을 날리는 남자닌자의 전투법. 원거리인 케넨이나 탱커인 쉔, 딜넣고 빠져나오는 제드보다 훨씬 남자답다 정작 아칼리는 여자다.
은신이 있다는건 조용히 무시하자

8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

8.1 칼바람 나락

최약체.농담이 아니라 진짜 구리다. 이 한마디로 모든 걸 말할 수 있다.

초반 교전에선 전혀 도움을 줄수없고,

소환사의 협곡에서 초반에 한명씩 잘라서 암살하는 운용으로 크고 5대5 한타 때 적 딜러를 암살하는 챔피언인데 여기서는 시작부터 5대5 교전이 벌어지는지라 아칼리가 활약할 만한 타이밍이 주어지지 않는다. 아군 조합이 적군 조합보다 이니시나 하드CC기가 훨씬 좋은 조합이어야지 겨우 1인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 게다가 표식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암울한 것이 아칼리는 애초부터 돌진기가 없는 뚜벅이챔피언이 아니라 표식이라는 스펠이 절실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 팀에 가렌같은 챔피언이 표식을 들고 있을 경우 아칼리가 뭘 해볼 수 없다는 것. 표식엔 은신감지가 붙어있는지라 대충 장막쓰기 직전이나 직후에 맞춰주면 숨어봤자 다 보인다.. 6렙전에는 포션만 빨면서 버티다가 한명 자르고 전사하면 자기 할 일 다한 거다(;;).

팁이라면 협곡처럼 극딜 암살자로 가기보단 존야+라일라이처럼 탱과 유틸성 있는 템트리로 갈 것. 숙련자거나 상대조합이 굉장히 물몸이고 CC기도 약한 조합이면 극딜로 가도 좋긴 하지만 탈론이나 카타리나, 카직스같은 다른 암살자들에 비하면 캐리력이 너무 뒤떨어진다. 위의 암살자 챔피언들에 비해 아칼리는 한명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의 집중 포화에도 취약한지라 자신이 강제캐리할 생각으로 극딜로 가다가 암살도 제대로 못하고 죽기보단 적당히 어그로를 끌면서 생존하고 나머지는 아군에게 맡기는게 더 낫다.

최근 탐지기류 아이템이 없어졌으나 오라클이 버프되어 더욱 암울해졌다. 같은팀에 티모있으면 서로 빡친다

8.2 우르프 모드

여기서도 최약체로 분류된다.대신 헬리콥터가 된다. 아칼리의 핵심인 궁은 그 자체의 쿨타임 감소가 아니라 궁 충전시간이 더 중요한 챔피언인데 우르프 모드에서는 그 궁 충전시간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그나마 아칼리가 받은 수혜라면 황혼의 장막을 자주 쓸 수 있어서 생존력이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좋아졌다는점 딱 하나다. 물론 궁이 충전되었을 경우 적의 딜러를 암살할 만한 강력한 딜링 능력은 변함이 없지만 우르프 모드에서는 다른 챔피언들의 지속딜과 폭딜이 몇 배로 쌔졌기 때문에 아칼리가 협곡에서처럼 독보적인 킬스코어를 자랑할 수 없다. 여기서의 카시오페아처럼 강력하기는 하지만 자신은 우르프 모드에서 달라진 점이 거의 없는데 다른 챔피언들이 자신 이상으로 더 강해져서 약체가 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우르프모드에서는 궁 충전시간도 감소되게 변했으나 사거리가 긴 챔프를 만난다면 붙기도전에 자신이 사라질수있다. 궁너프 지못미...

9 스킨

9.1 기본 스킨

가격3150IP / 790RP동영상#
구 일러스트#중국 일러스트#

초승달 베기를 시전하고 있는 아칼리
구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그럭저럭 이쁜편이지만 8월 27일 PBE 에서 구 일러스트에 비해 상당히 예뻐진 상태로 업데이트 변경되었다.

9.2 독침 아칼리(Stinger Akali)

가격520RP동영상#
구 일러스트#

킬빌의 패러디.
520RP라는 싼 가격이지만 인게임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다. 인게임 파티클이 바뀌는 스킨이 거의 없는 아칼리 모델링 중에선 평이 좋은 편.
다만 쫄쫄이 색이 밝은 노랑이라 한타 때 타 스킨에 비해 눈에 잘 띄는건 감안해야 할 부분.

글로벌 스플래시 아트 변경으로 일러가 변경되었다. 배경 부분이 장지문과 같은 형태로 변하면서 좀 더 닌자 같은 모습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9.3 핏빛 아칼리(Crimson Akali)

가격520RP동영상#
구 일러스트1 2

소울 칼리버타키를 기반해서 만들었다는 스킨.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이 스킨을 못 구한 북미의 소울 칼리버 덕후들은 한탄 했다고 카더라.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2015년 8월 새로 창고에 들어갈 판매 중단 예정 스킨들과 함께 50%할인 되어 판매되었다. 같은 해 눈맞이 축제에서도 다시 할인 판매되었다. 참고로 기본 스킨에서 색깔만 바뀌었을 뿐인데 예쁜 편에다 은퇴 스킨이 되기 전에 일러스트도 바뀌어서 가성비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되고 예쁜 모습에서 섬뜩한 모습으로 변경되면서 가성비가 조금은 떨어졌다.

글로벌 스플래시 아트 변경으로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는데 마치 잘라낸 아무무의 목을 들고 있는 것 같은 섬뜩한 모습이 특징.

9.4 국가대표 아칼리(All-star Akali)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킨 시리즈
국가대표 아칼리
골키퍼 블리츠크랭크
공격수 이즈리얼
레드 카드 카타리나
스트라이커 루시안
빗장수비 알리스타
골키퍼 마오카이
레드 카드 트위스티드 페이트
축구광 그라가스
가격975RP
(한정판)
동영상#
구 일러스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개최 기념으로 한정 판매한 스킨. 이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재판매되었다.구 일러스트는 소림축구같다 대두

9.5 간호사 아칼리(Nurse Akali)

가격975RP동영상#
구 일러스트#

묘하게 조용한 언덕의 그녀들이 떠오른다.

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킨 중 하나로 일명 간칼리. 아칼리가 자원봉사로 의료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무무에게 주사를 놓아줘서 일러스트에서 아무무가 등장한다. 아칼리 뒤에 의사선님의 액자가 있다.
구 일러스트에서는 아무무 대신 우르곳이 등장한다. 우르곳이 가슴을 만지고 있다

9.6 불의 축제 아칼리(Blood Moon Akali)

불의 축제(Blood Moon) 스킨 시리즈
불의 축제 쉔
불의 축제 아칼리
불의 축제 칼리스타
가격975RP동영상#
구 일러스트#

충이 많다.

일명 불칼리. 아칼리와 쉔이 아이오니아 불의 축제에서 악령에게 쫓기다 악령을 퇴치한 여전사의 연극인 '레이나의 이야기' 에서 아칼리가 레이나를, 쉔은 악령을 연기한 설정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킨. 3D 랜더링을 보면 왠지 속옷을 입지 않은거 같지만 넘어가자 그런건 왜 알고 있는데
선호도가 높았던 중국판 일러스트로 교체된지 오래지만 불의 축제의 분위기를 잘 살린 구 일러스트를 그리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카마(Q)의 이펙트가 바뀐다

9.7 은빛 송곳니 아칼리(Silverfang Akali)

가격975RP동영상#
구 일러스트#

일러스트는 변경되기 전에는 일러스트가 별로였기에 인게임을 보고 쓰는 스킨이었다. 인게임에선 은발과 빛나는 카마가 간지난다. 많이 쓰는 스킨은 아니지만 그만큼 이 스킨을 사용하면 장인 삘이 난다. 삘만 난다.

글로벌 스플래시 아트 변경으로 일러스트가 중국 쪽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리 봐도 시비르

9.8 인간사냥꾼 아칼리(Headhunter Akali)

인간사냥꾼 스킨 시리즈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인간사냥꾼 아칼리미정
width=100%
가격1350RP동영상#

5.2패치 때 아칼리가 관짝에 들어간 직후 출시된 스킨이자 아칼리의 첫 임페리얼급(1350RP) 스킨. 꽃상여답게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두 준수하며 귀환시 마지막 모션 때 은신을 쓰며 사라진다 .

9.9 횟집 아칼리 (Sashimi Akali)

요리사 스킨 시리즈
마스터 셰프 탐 켄치빵테온
불판 레오나
푸줏간 올라프
횟집 아칼리
미정
가격750RP동영상#

스시녀
나미의 카운터라고 한다.
새로운 요리사 스킨 시리즈의 일원으로 사시미 아칼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풍 의상을 입고 있으며, 고양이가 그려진 회칼킹크랩 다리를 들고 있다. 이 킹크랩 다리는 대게 우르곳을 떠오르게 한다. Q의 투사체가 게 다리로 바뀌며 이에 따라 표식 터뜨릴 때의 이펙트 또한 변경된다.

10 기타

, 케넨, 제드와 함께 4닌자 중 한 명.[21]포짱에 의하면 쉔한테 얹혀사는 백수라 카더라.

간호사 아칼리 등의 색기 있는 스킨으로 대부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에서 모에 요소로서 찬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이름이 비슷하고 은신, 즉 투명 속성으로도 통하는 유루유리어느 공기 캐릭터와도 자주 엮인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

2차창작쪽에서는 쉔하고 많이 엮이며, 은근히 얀데레 속성을 많이 넣는다..
어찌 보면 북미에 많은 소울 칼리버 덕후 입장에선 타키랑도 닮았다는 대답도 있었다. 참고로 아칼리의 기본 스킨은 모탈 컴뱃제이드를 따왔다고 했고, 핏빛 아칼리는 아까 말한 닮았다는 캐릭터를 기반 한 거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덜 알려진 사실이지만, 제드 공개 당시 라이엇에서 공식으로 제드와 아칼리는 과거에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라고 발표했다. 라이엇회사 직원인 "Riotrunnan"에 의하면 일단 아칼리의 패시브 능력인 "양면의 수련"과 R기술 "그림자 춤"이 제드의 그림자 비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드는 자기의 그림자 군단에서 한때 사이가 가까웠던 제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그 제자는 그림자 군단을 탈퇴했다고 한다. 아칼리의 양면의 수련이란 뜻이 서로 대비되는 두가지의 수련이란 뜻을 생각하면 의미심장.

그래서 그런지 현재 북미 유저들은 아칼리는 한때 제드의 제자이자 연인관계였다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또한 북미쪽 2차 창작에서는 아칼리와 제드를 비극적인 커플로 엮기도 하는데, 한때 서로 연인관계였으나 현재는 죽여야 하는 적이 되는 이야기가 많다.

다만 위의 배경 항목에서는 분명 14살의 어린 나이에 킨코우에 입단하여 활동해왔다고 설명된 것으로 보아 그 자비 없는 집단에 들어간 이후에 탈선을 경험한 후 용케 돌아왔거나, 14살보다도 어린 나이에 그림자 군단의 일원으로서 비급을 깨치고 제드와 특별히 가까운 사이까지 갔던(...) 것이 아니라면 엄밀히 말해 설정 오류가 된다.

제드가 궁극기로 솔킬을 냈을 시 킬 정보 표시란에 아칼리의 어시스트가 붙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여담으로 다른 닌자들은 각각 OP로 평가받아 대회에서 대세를 탄 적 있지만 아칼리는 딱히 그런 적이 없다. 복한규가 아칼리는 탱템을 가도 원딜을 척살할 딜이 나온다는 점에 주목하여 탱칼리를 개발했지만 얼마 안 되어 피돼지 메타가 카운터를 당하고 복한규 자신도 정글러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그대로 묻혀버렸다. 재미있게도 통계를 보면 한국에서는 승률은 높지만 밴은 거의 안되는 챔프인데 북미에서는 필밴이다.

당연하지만 칼리스타와의 접점은 없다.(...) 둘다 칼리라고 부르니까 칼리와 칼리가 싸우는 일도 종종 있다.

사실 남친이 의사라 사는데 지장은 없다 카더라.

  1. 균형의 일본어 발음과 동일하다. 라이엇에 따르면 이러한 단어들은 일본어가 아니라 아이오니아 방언이라고 한다.
  2. 이 문장으로 인해 킨코우가 절대적인 선역은 아님을 알 수 있다. 흑막설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3. 공격 속도가 빠르면 평타 모션도 좋아진다.
  4. 케넨과는 달리 "그림자로부터" 대사가 없다. 정작 본인의 이명은 그림자의 권이다.
  5. 여담으로 아칼리의생존기인W가 황혼의 장막이다.자신의 생존기를 뚫고
  6. 하지만 맞다이에서는 절대 약하지 않다. 던질 때 데미지가 개코딱지만큼이라 견제력이 약할 뿐이지..근데 그마저도 계속던져서 위협하면 무섭다
  7. 방어력이 마법 저항력보다 얻기 쉬운 관계로,물리 피해 스킬이 대미지를 높게 주기는 쉽지 않다.
  8. 돌진기 중 사거리가 3위였다. 1위는 4000의 사거리인 녹턴이다. 2위는 처음엔 아칼리였으나 이후 출시당시의 다이애나가 그 자리를 탈환했다. 그러나 다이애나 하향으로 다시 아칼리가 2위를 먹‥었으나 알리스타 사거리 롤백 패치때 다시 다이애나가 825의 사정거리를 갖게 되면서 3위가 되었다가 5.2패치로 인해 700으로 감소하면서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 이제 800의 바이, 750의 퀸과 니달리(표식이 있을 때),725의 렝가(뼈이빨 목걸이 6스택 이상) 등이 아칼리보다 더 길다.
  9. 하지만 그림자의 정수를 세개까지 모았을경우 조건이 갖추어졌을땐 최대 2000가량의 사거리를 4초 이내로 돌진할 수 있다.
  10. 아칼리가 계수에 비해 괴물같은 데미지를 뽑아내는데에는 템빨로 효과가 상승되는 패시브도 한몫한다. 판테온 같은 타 암살자 챔프들과 마찬가지로 아칼리는 스킬연계로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챔프이다. 하지만 타챔프와는 다르게 아칼리의 장막과 손실력이되면 유통기한는 씹을 챔프이다. 물론 중반에 잘컸을때의 이야기이므로 너무 후반에 나서지말자.
  11. 그러나 이러한 통념과 다르게 40분 이상 게임이 진행될 경우 계속 하향하던 아칼리의 승률 그래프가 치솟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략 2~3코어 타이밍을 맞라이너와 비슷하게 가져갔을 시 고통의 시간을 보내나, 주요 템트리가 다 맞춰진 이후에는 원딜을 지구 끝까지 쫓아갈 수 있는 아칼리의 장점이 다시 부각되는 셈.
  12. 장막에서 나와도 잠시 은신 유지되는것에서 즉시 은신 해제로 하향
  13. 장막 안에서 적에게 피해를 입혀야 은신 해제에서 행동 즉시 은신 해제. 심지어 평타를 치려다가 도중에 캔슬해도 은신이 풀린다!
  14. 딜러 척살능력은 두 챔피언 모두 뛰어나다.
  15. 아래의 내용은 챔피언의 컨셉에 맞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빌드이고, 이 문단의 내용은 어떻게든 고인이 된 아칼리를 써보려는 장인들이 기형적인 템트리를 개발한 것이다.
  16. 혹은 적이 점멸이 있는 경우 점멸로 벽을 넘는 것을 따라가기 위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17. 리안드리는 탱키한 AP챔프가 지속적으로 적지만 꾸준한 딜링을 넣기에 적합한 디자인인데, 아칼리는 적을 하나 하나 차례대로 폭딜을 가해 눕히면서 궁극기의 정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18. 블라디가 어떤템을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정석 흡총테크를 타면 6랩이후 계속따인다. 궁극기를 배우기 전에는 그냥 걸레수준. 반대로 정령의 형상을 먼저가면 쉽사리 안죽고 잘버티게 된다. 그리고 왕귀를 하게 된다.
  19. 애초에 빅토르 라는 챔피언 자체가 아칼리의하드카운터이다. 6렙 전에 쏟아지는 끝없는 Q평 짤과 레이저, 은신을 쓰면 그 위에 중력장을 깔아버려서 장막이 사라질 때엔 스턴에 걸려서 아칼리가 나타난다(...) 6렙 이후에는 상황이 그나마 나아지지만 아예 빅토르가 라인만 밀고 상대를 안해 줄 뿐더러 인파이팅 능력도 어느정도 괜찮은 빅토르라,,,
  20. 이 놈은 아칼리에게있어서 빅토르보다도 더한 악마같은 놈이다. 6렙 이전의 멘탈에 정신 수련을 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하면서 계속 찔려야 할 수밖에 없는,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죽창 견제와 이제 막 6렙을 찍었어도 아지르는 자기한테 달려드는 그런 아칼리를 궁으로 밀어버리고 일방적으로 계속 찌르면 그만이다. 거기에 라인 푸시능력마저도 덤으로 좋아서 씨에스 차이가 적어도 50개 가량은 기본으로 벌어지게 되며 하다못해 100개가 넘게 차이나는 경우도 많아지게 벌어지는 참사가 일어난다.
  21. 같은 팀에 4닌자 중 두 명 이상이 존재한다면, 다른 닌자 캐릭터의 숫자만큼 최대 HP가 1씩 줄어드는 이스터 에그가 있었다. 2명이면 서로 -1, 3명이면 셋 모두 -2, 4명이면 넷 모두 -3 같은 식. 닌자가 한 명씩 나올 땐 강하지만, 모여서 서양 영화에 나오면 졸개 역으로 전락해 버린다는 클리셰에서 나온 것. 또한 셋 다 숨겨진 효과 없는 버프 '닌자'가 있다.그런데 포지션 잡고 해보면 체력따위 신경 안쓰일 정도로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