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다크 소울 3/장비/무기
- 관련 항목 : 대형 무기, 원거리 무기, 촉매
1 개요
다크 소울 3에 등장하는 소형 무기들을 다룬다. 엄밀히 말하자면, 대형 무기, 촉매, 원거리 무기, 방패를 제외하고 남는 나머지들. 대부분 비교적 가볍고 공격 속도가 빠르며, 선후딜이 짧지만 공격력과 리치는 대형무기에 비해 뒤떨어진다. 중형 내지는 대형 방패를 채용해서 안정적으로 사용하거나, 회피를 위해 회피기가 전기인 단검이나 말벌의 반지 소형무기 앞잡을 노리고 패링용 소형 방패를 채용하기도 하고 쌍수 무기로 순간 극딜을 노리는 등 전술의 범위가 넓다. 물론 이 모든 건 소형 무기가 포함하는 범주가 넓기 때문이다
2 단검
대부분의 무기가 퀵 스텝을 전기로 가지고 있고, 치명타 데미지[1]가 높으며 공속이 아주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리치가 매우 짧기 때문에 거리 조절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한손으로 들면 참격 위주의 모션을, 양손으로 들면 관통 위주의 모션을 사용한다.
단점은 역시 치명 공격력만 강하다는 점. 적극적으로 뒤잡이나 앞잡을 노릴 필요가 있다. 아예 방패를 까버리거나 패링 후 대거로 스왑해서 치명타만 대거로 넣는 것도 유용한 방법.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전체적으로 치명 공격력 배율이 상승했다.
회차 진행보다는 PVP, 더 정확히는 투기장에 적합한 무기로, 대부분의 단검이 가지고 있는 퀵 스텝 전기의 높은 성능 덕분에 상대방 엿먹이기에는 일품인 무기. 이 퀵 스텝은 시전 즉시 무적이 되며 연속 사용시 무적이 풀리는 타이밍도 거의 없기 때문에 간을 재기 힘든 편. 이동 거리도 상당해서 안전한 추격도 가능하고, 스태미너 소모량 역시 아주 적다.
2.1 대거
표준적인 단검단검은 위력과 리치는 떨어지나 경량이기 때문에 재빠른 연격이 가능하다
패리 후나 배후에서 가하는 치명적인 일격의 위력도 높다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초반부터 싸게 살 수 있는 물건 치고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량 보정이 좋고 크리티컬이 무려 140이다. 다만 모션이 좁고 경직이 적은 편. 양손으로 들면 찌르기가 나간다. 다만 한손 대거임에도 이도류인 도적의 쌍단도보다 데미지가 매우 낮다. 치명타 외에는 별 볼일 없는 무기.
2.2 패링 대거
날밑이 크게 굽은 단검패리를 노리는 데 특화하여 만들어졌으며 방패를 대신하여 왼손에 지니는 스타일이 기본이다
전투 기술은 「패리」
좌우 어느 쪽에 장비하고 있어도 유효한 전투 기술
타이밍을 맞춰 공격을 받아 넘기며 추격으로 치명적인 일격을 때려 넣는다
패치에게서 구입이 가능하다. 공격력은 무난하지만 단검 자체의 공격 후딜레이가 적다보니 때리다가 페인트로 패링을 넣기가 수월하다. 오른손 전기가 달린 방패를 잘 이용해 보자.
왼손에 들고 패링을 하기에는 최장의 선동작을 가진 패링용 무기라 거의 폐급 수준이다(...) 얌전히 봉인하자.
2.3 메일 브레이커
찌르는 것에 특화한 단검단단하고 날이 없는 도신은 단단한 갑옷도 뚫으며 치명적인 일격에도 높은 위력을 발휘한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한 후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하고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시리즈 대대로 자검 카테고리에 속해 있었는데 3에선 단검으로 바뀌었다. 그레이랫이 갇힌 감옥 쪽에서 얻을 수 있다. 대거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컬이 140이고 전기는 방패를 관통하는 찌르기. 단검에 속하지만 비교적 리치가 길고 한손 강공격으로 찌르기가 나간다. 단검외에 유일하게 크리티컬이 140인 무기. 근기 40 고급캐에서는 단검보다 데미지가 높으니 순수 기량캐가 아니면 이걸 쓰자. 또 보정은 나쁘지만 기본뎀이 높아서 저레벨에 조제 변질하고 써도 좋다.
2.4 하르페
불사자의 거리의 작업 도구 중 하나크게 휘어진 도신은 유해를 자르는 데 사용한다
날은 도신 안쪽에 있으며 당겨내 베듯 사용하기 때문에 그 공격은 방패를 파고들이기 쉽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리치를 제외하면 대거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무기. 방패를 파고든다는 설정과는 달리 실제 판정은 여타 단검류와 동일하다. 치명율이 낮기 때문에 단검 특유의 패링/뒤잡 플레이에도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 다만 치명 공격을 활용하지 않고 단순히 난도질을 하기 위함이라면 대거보다 긴 리치 덕에 나쁘지 않다. 기량 보정도 우수.
불사자의 거리에서 거인이 화살을 발리스타처럼 날리는 구간 끝자락에 있는 오두막에서 이 무기를 장비한 몬스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발견력을 좀 높이고 잡으면 얼마든지 나오는 편.
2.5 도적의 단도
폭이 넓은 날을 가진 외날 단도베어내는 것을 중시한 무기이며 그 날에는 출혈을 강제하는 세공이 되어있다
도적이나 강도 같은 비천한 자들의 무기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스탯 보정이 별로인 대신 출혈이 달려있다. 모션은 일반적인 편.
단도 중 유일하게 출혈이 기본으로 붙어있는 덕에 회차용으로 쓸만하다. 붙어서 정신없이 베어내다 공격이 들어오면 퀵스탭, 다시 베는 식으로 출혈을 터뜨려주면서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 물론 PVP에서는 그런 거 없고 방패에 허망하게 무너진다.(...) 허나 카사스의 출혈송진을 바르고 열심히 패다보면 방패를 뚫고 출혈데미지가 들어간다. 치명보정도 낮아 패링에 성공해도 앞잡 기대값이 낮기 때문에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PVE에서 색다른 플레이스타일을 원할 때 환기성으로 써먹어보기에 좋은 정도.
2.6 그루의 부패한 단도
반쯤 썩은 변변찮은 단도팔란 성채의 사제의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의 애용품
그 창끝은 썩은 오물로 뒤덮혀 강한 독성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팔란의 성채의 그루들이 랜덤으로 드랍한다. 독이 발려있지만 별 볼 일 없는 무기. 트로피를 노린다면 공물 노가다로 인해 장비창에 쌓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7 까마귀 인간의 대형 단도
이단의 이야기꾼에게 이끌린 꺼려지는 자들의 단도단검으로서는 크고 공격력도 높으나 그 크기는 오히려 두려움의 표현일 것이다
애처로운 허세다전투 기술은 「사각에서의 일격」
방패를 거머쥔 상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 기술이며 측면에서 방패를 파고드는 일격을 펼친다
단검을 든 까마귀 인간이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단, 이 까마귀 인간들은 우두머리 주술사의 명령을 받거나 근접해서 인식되면 변신해서 기동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므로 변신 중 딜을 넣어 죽이거나 변신 전 기습해서 뒤잡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단검 중에서 데미지가 제일 높고 리치고 제일 길어서[2] 한손잡기의 초월한 정도의 빠른 공속을 바탕으로 난도질이 가능하다. 스테미나 소모도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그래도 약하기에 인챈트 등으로 보완을 해주는 것이 좋고, 전기가 다른 단검들과는 달리 퀵 스텝이 아니기 때문에 방패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는 방패 가드를 무시하고 공격하며 상당히 발동속도가 빨라서 PVP에서 대방패 유저 상대용으로 쓰기에 좋다.
인챈트 뒤 양손잡기로 활용하는 법도 있는데, 약공격 첫타가 매우 빠른 찌르기라서 단검중에선 가장 긴 리치와 합쳐져서 구르기 캐치가 매우 좋다. 스테미너 소모가 적기 때문에 대형무기 유저들이 한대치고 구를때 끝까지 따라가서 때려도 남는 수준. 또한 구르기 약공격이 고트하르트의 쌍검이나 드랭의 쌍창과 동일한 즉발급 발동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거리만 잘 잰다면 매우 유용하다. 다만 경직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맞으면서 하는 패리에 조심하자.
2.8 현자의 촛대
대서고의 현자들이 내거는 촛대로 만든 단검상아 밀랍으로 덮여있다
이는 일찍이 현자를 인도하는 등불이었으며 또한 그들 스스로를 경계하게 해 통제하는 검이기도 했다
때문에 지금도 사용자의 마술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전투 기술은 「인도하는 등불」
촛대가 밝히는 일시적인 빛은 많은 조언을 보여줄 것이다
대서고의 밀랍머리 현자들이 드랍한다. 마법을 쓸 수는 없지만 마술대미지를 강화한다[3]. 손에 들고만 있으면 반대손으로 양손잡기를해도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마술계열 극딜세팅에 항상 필수요소로 거론되는 장비다. 대서고에 있는 머리를 밀랍에 담근 현자들에게 낮은 확률로 루팅 가능. 도둑질을 몇 번 다녀온 그레이렛도 판다.
전기를 쓰면 작은 횃불 비슷하게 주변을 밝히고 메시지가 좀 더 잘 보이게 된다.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마법 위력 효율이 감소했다. 뭐 일본 쪽 침입에서는 개나소나 환시 소울 결정창이라는 시츄에이션이었으니 지겹긴 했지만...
2.9 시녀의 단검
죄의 도시의 시녀들의 단검공격 명중시에 아주 약간 FP를 회복한다
전투 기술은 「사각에서의 일격」
방패를 거머쥔 상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기술이며
측면에서 방패를 파고드는 일격을 펼친다
죄의 도시의 시녀들이 드랍하는 단검. 애석하게도 옥졸 셋과 반대로 하얀색인 시녀의 복장은 드랍되지 않는다. 시녀들은 이상할 정도로 녹슨 동전을 자주 드랍하기 때문에 단검을 볼 일도 그리 많지는 않다. 다만 어째서인지 시녀에게 팔 때는 1000소울이라는 높은 가격.[4]
공격시 FP를 회복하는 유일한 무기이지만 FP 회복량이 딱 1이라는 절망적인 양 덕에 비중은 사실상 제로. 전기가 퀵 스텝이었다면 모를까, 사각에서의 일격은 써먹을 만한 상황이 정말 제한된 전기라 별 의미가 없다.
2.10 꼬리뼈 단검
이루실의 지하 감옥의 죄수되지 못한 자가 소중한 듯 지니는 뒤틀린 단검
이는 빈약한 꼬리뼈를 깎아내 만들어진 것이며 그들은 이를 용의 증거라 믿고 있다
때문에 되지 못한 자는 스스로를 깎아내며 지하감옥에 고통의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전투 기술은 「용의 힘」
예로부터 용의 무기가 그러하였듯 내리치는 날에서 용의 힘을 방출 한다
하지만 이 힘은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루실의 지하감옥에 있는 대두 몬스터 '되지 못한 자'가 드롭한다. 전투 기술이 꽤나 박력이 넘치는데, 전전작 비룡의 검의 강공을 빼닮았다. 하지만 무기 설명에 나와있듯이 박력에 비해 대미지는 심히 잉여하다.
2.11 산적의 쌍단도
이국의 산적들의 애용품두 자루의 쌍 단검
쌍도 무기 중 하나
양손으로 쥐면 좌우 이도류가 되며 왼쪽 공격을 포함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산 제물의 길에서 떨어져 내려갈 수 있는 적 NPC 광녀[5]를 만나는 길목을 주욱 따라가면 루팅할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하면 앞쪽으로 빠르게 스텝을 밟는데, 잘만 사용 하면 몹이나 상대편 플레이어의 뒤를 잡을때 사용할수 있고. 달릴수 없는 개같은 늪지대와 같은 지역에서 사용하면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 한손으로 들었을 때의 모션은 일반적이나 양손 모션은 두대 때리는 대신 딜레이가 크다. 그러면서 경직은 별로라는 점이 함정. 인챈트를 하면 쓸만해진다.
3 직검
회차 진행용으로 아주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군. 의외로 넓은 공격범위와 빠른 공격속도, 적은 스태미너 소모량 등이 특징인 무기군으로, 초보자든 숙련자든 가릴 것 없이 굉장히 강력하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본작에서 가장 사랑받는 무기군이다. 사실상 직검 분류의 대다수가 여타 무기군보다 월등히 좋은 감이 있어 뭔가 아니다 싶을 땐 이 무기들 중 하나를 골라 들어보면 모든 게 해결된다. 물론 초반에는 무기나 강화석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거나 골라들지 말고, 마음에 드는 직검 하나를 골라서 강화하는게 좋다. 추천되는 무기는 롱소드나 다크 소드, 또는 로스릭 기사의 검이다.
PVP에서도 빠른 공속과 준수한 데미지로 많이 쓰였으나, 카사스의 곡도의 엄청난 OP성이 대두되자 사용률이 꽤나 감소했다.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무기군.
1.08 패치의 강인도 수정으로 직검 대다수가 가지고 있던 자세 강공격이 상향을 받았다. 슈퍼아머가 특대무기에도 안 뚫리는 엄청난 깡슈퍼아머로 변한 덕에 특대무기들을 상대로 그대로 카운터 데미지와 함께 쑤셔박는 것이 가능해졌다.
3.1 숏소드
소형의 직검관통 공격이 우수하다
직검 종류로서는 가벼우며 필요 능력도 낮기 때문에 다루기 쉽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리치는 약간 짧지만 극초반부터 쉽게 구할 수 있고 보정이 나쁘지 않아 기량캐가 보조무기로 구해두면 쓸만하다. 치명 수치도 높기에 단검 대신 들고 다녀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량이 18 이상이라면 완벽한 상위 호완인 로스릭 기사의 검을 낄 수 있다...[6]
3.2 롱소드
표준적인 직검밸런스가 우수하며 널리 쓰이는 무기
효과가 안정적인 표준 속성의 공격에 더해 공격력이 높은 관통 공격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전통의 스탠다드한 직검. 데미지, 모션, 전기 모두 적절하다. PVE, PVP를 가리지 않고 올라운더로 사랑받고 있다. 기사 태생으로 출발할 경우 이 무기를 들고 시작하는데 이거 한 자루로 재의 심판자 군다부터 끝판왕까지 모조리 썰어버릴 수 있는 정도. 또한, 모션 및 자세 전기 사용은 다른 직검들을 다루는 데 기초가 된다. 거기에다 갑옷이나 방패 역시도 믿음직하므로 이 롱소드를 기본 장비로 받는 기사 태생은 여러모로 초회차에 좋다. 특히 혼돈, 어둠변질은 같은 변질을 한 다크소드보다도 높아 주술사의 서브 무기로도 각광받는편.
3.3 브로드소드
폭이 넓은 날을 지닌 직검베어내는 공격을 중시하고 있다
횡으로 크게 휘두르는 공격은 범위가 넓고 다수의 적을 상대로 유효한 반면 좁은 장소에서는 벽에 튕기기 쉽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롱소드보다 횡베기에 적합한 모션이 많다. 위력도 롱소드보다 약간 앞선다. 다만 리치가 롱소드보다 짧고, 한손 강공격이 앞으로 돌진해 횡으로 베는 동작이라 운용이 약간 까다로운 것이 흠. 또한 공격판정에 관통 속성을 가진 공격이 없어[7] 관통이 필요할 때 노리기가 어려운 점이 단점. 풀강 대미지 자체는 다크 소드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매우 준수하다.
1.09 패치로 간접 상향을 먹었는데, 다크 소드가 너프됨에 따라 다크 소드보다 높은 공격력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리치와 판정은 그대로여서 여전히 안쓰일듯.
3.4 부러진 직검
날이 중간부터 부러져 없어진 직검무기로서 눈여겨 볼 곳은 아무것도 없으며 제정신을 잃은 망자라도 되지 않은 이상에야 사용하는 이 따위는 없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부러진 검으로는 멋을 내기 어렵다
트릴로지 개근에 빛나는 최약의 직검. 역시 성능도 부러져 있다(...). 거기다 이번 작에서는 기사 직업군의 기본 무기인 롱소드의 성능이 절륜해서 더더욱 부러져 있다. 풀강 시 근력보정이 C가 되고 혼돈변질을 하면 스탯보정이 DDCC가 된다! 이걸 왜 풀강을 해 하지만 부러져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아스토라의 앙리 이벤트에서 특정 분기를 탔을 때의 앙리의 마지막 모습을, 루드레스의 발언과 이 무기의 텍스트와 종합해 생각해 보면 씁쓸함을 느낄 수 있다.
3.5 아스토라의 직검
망국의 이름으로 불리는 질 좋은 검몰락한 아스토라는 일찍이 귀족의 나라였다
이 무기는 그 잔재로 유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전통의 장식용 직검. 성능은 단순하게 보면 그닥이다. 그래도 전작에서는 완전 핵폐기물 쓰레기였던 성능에 비하면 본작에서는 압도적으로 상향된 편이다. 여담이지만 영문판 이름이 Astoras Straight Sword인데 그러다보니 별명이 ASS(...)
다만 조제 변질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조제변질은 보정치를 지워버리는 대신 깡뎀을 올리는 것인데 초반의 스탯으로는 보정 데미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쪽이 훨씬 강력해진다. 같은 초반 진행용인 화염변질 롱소드의 경우는 부장품으로 선택하지 않는 이상 지크벨트 이벤트를 하면서 얻어야 하는데 반해 이쪽은 높은 벽에서 바로 주워다 쓸 수가 있고 데미지가 물리, 화염 방어로 각각 커트되는 화염 변질보다는 깡뎀만 올리는 쪽이 당연히 실 데미지가 높다. 또한 여기에 인챈트도 할 수 있으니 목탄 송진 바르면 검게 꿈틀거리는 자 등도 해결! 게다가 보정치가 사라진다는 것은 초반에 근력, 기량에 투자할 이유 또한 사라진다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 스탯을 죄다 생명력, 지구력등에 몰아붙일 수 있다. 나중에 어느정도 안정적인 스탯과 장비를 확보하면 로자리아를 통해 재분배하면 그만. 게다가 애초에 근, 기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 순수 법사 계열은 10강 기준 322라는 깡뎀을 지닌 이 직검을 계속 들어도 된다. 각자의 속성으로 인챈트하면 데미지도 훌륭해지니 문제는 없다. [8]
다만 문제가 있다면 보정도 없는 신앙을 12나 요구한다는 것. 근력 기량은 크게 요구하질 않지만 신앙이 부족하면 공격이 튕기기 쉬워지고 스태미너 소모량도 커진다. 아무 레벨업 없이 이를 쥘 수 있는 것은 전령 태생이 유일하니 만약 신앙 캐릭을 만들거라면 차라리 성직자보다 이쪽이 초반에 훨씬 편하다. 다만 석별의 눈물을 쓰고자 한다면 어차피 최소 신앙 15까진 찍어야 하니 아깝진 않다.
높은 벽의 탑에서 감옥의 열쇠를 구하러 가는 도중 브로드소드를 얻을 수 있는 방의 맞은편에 상자가 쌓여 있어 막혀 있는데, 이 상자들을 부수고 진행하면 녹색 풀을 얻을 수 있고 그 아래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이 검을 얻을 수 있다. 단 뼛조각을 쓰지 않는다면 아래쪽의 할버드맨 두 마리와 도끼맨 한 마리, 개 두 마리속에 빠져죽을 수가 있으니 아래쪽을 미리 정리하면서 감옥열쇠도 챙긴 뒤에 올라오자.
3.6 로스릭 기사의 검
이름 높은 로스릭 기사의 직검관통 공격이 우수한 질 좋은 검
일찍이 로스릭 기사는 비룡과 함께 했으며 흘러 드는 모든 것을 정벌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미 먼 옛날의 이야기다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로스릭 기사들이 사용하는 직검으로, 강공격 모션이 1편의 바델의 관통직검처럼 2타째까지 찌르기이다. 다만 전작의 관통직검보단 리치가 줄어들어 본작의 롱소드보다 약간 긴 정도고[9], 기량 보정이 특출났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근기 보정치가 동등하다. 그래도 스탯 보정은 숙련 변질로 인해 근기를 모두 찍는 퀄리티 빌드가 유리함으로 오히려 이점은 장점으로 변했다. 총체적인 성능은 준수한 편으로 바델의 관통직검 특유의 강공 찌르기[10]를 좋아했던 유저라면 써도 무난하고 특히 PVP 1:1 대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추가적으로 치명타 데미지가 높아서 패리, 가드 브레이크 후 앞잡과 뒤잡용으로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인다. 사족으로 숏소드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자세 전기를 가진 직검중 가장 출중한 성능을 자랑하기에 PVP시 공격형 직검 전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직검이기도 하다.
보통 사자의 반지를 같이 채용하여 강공의 찌르기와 자세 강공의 파고들어 찌르기의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강공 찌르기의 경우 리치가 생각보다 길고 모았다가 원하는 타이밍에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 헛방을 노리고 사용해 주면 좋다. 자세 강공은 호밍 성능이 매우 뛰어나 상대가 구를 때 써주면 대부분 맞출 수 있다. 이를 아는 사람들은 자세 강공이 들어오면 두 번 연달아 구르는 식으로 대처한다.
특히 자세 강공에는 직검 주제에 약간의 슈퍼아머가 달려 있어서, 사자의 반지를 끼고 카운터로 질러주면 대형 무기와의 맞딜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특대 무기 상대로는 맞딜할 생각을 버리고 빈틈 캐치만을 노리는 편이었으나....
1.08 강인도 패치로 직검의 자세 강공의 슈퍼아머가 엄청난 상향을 받으면서 특대 무기들을 공격을 그대로 씹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는 모든 거의 모든 직검이 해당되지만 로스릭 기사의 검이 그 중에서 단연 1위다. 이는 강인도 수치와 하등 상관없이 거의 절대적 우위를 가진 슈퍼아머인 덕에 특대검의 파고들기를 맞는 것이 아닌 이상 사실상 최강의 슈퍼아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어졌다. 이 덕분에 특대류 무기들에게 조금 불리하던 것들이 사실상 사라진 정도.
여담으로 암월의 검 펜던트에 있는 검이 바로 로스릭 기사의 검이다. 로스릭성에 있는 배경 오브젝트 중에 이 검과 디자인이 유사한 대검이 있는데, 대검 버전은 크로스가드에 붉은 보석이 박혀 있는 등 한층 화려하다.
3.7 가시 직검
악명 높은 가시의 기사인 가운뎃손가락 커크의 검도신에 빼곡하게 예리한 가시가 돋아있다
그 예리한 가시의 효과로 인해 대량의 출혈을 강요하는 무시무시한 무기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깊은 곳의 성당의 두 거인 사이의 물이 깔려있는 곳에서 침입해오는 커크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 직검. 출혈치가 꽤 잘 붙어있으나 성능은 평범. 곡도나 도가 참격이라 마음에 안 든다면 써 보자. 이 녀석은 공격타입이 표준이다.
3.8 다크 소드
어둠에 멸망한 옛 소국의 생존자 다크레이스의 칠흑의 직검그들은 가장 오래된 붉은 눈동자의 침입자이며 두툼하고 폭이 넓은 날은 특유의 검술을 낳았다
전투 기술은 「파고들기」
체중을 실은 낮은 파고들기는 강인도가 높으며 또한 그 기세를 이어 올려치듯 베는 강공격으로 연결 할 수 있다
다크레이스를 처치하면 가끔 드랍한다. 노가다 하기 좋은 다크레이스는 로스릭의 높은 벽 지역의 약손가락 레오날이 주는 열쇠로 열고 들어가는 리프트실 아래에 하나, 심연의 감시자 보스룸으로 가는 길 근처에서 2마리가 어슬렁대는 구간이 있다. 리프트실의 다크레이스는 꽤 이른시점부터 노가다로 습득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등을 보이고 가만히 서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뒤잡으로 선공을 쳐서 시작부터 반피쯤 빼낼 수 있으며, 심연의 감시자 앞의 다크레이스들은 자신들 이외의 대상에게 모두 적대적이기 때문에, 까마귀인간 우두머리와 다른 까마귀인간을 처리하고 올라가는 길에 나오는 두 마리를 잡지 않고 그대로 들키지 않은 채 뒤따라가면 심연의 감시자들 보스방 앞까지 있는 다수의 몹들을 두 명이서 깨끗이 정리해 준다.
성능은 중후 보석으로 변질하면 4강부터 근력 보정이 A가 되므로 근력캐에겐 아주 좋은 직검이다. 데미지도 좋고, 특이점으로 전기가 파고들기다. 무게도 그렇고 직검과 대검의 중간스러운 무기. 디자인도 길이만 한손직검정도로 짧게 만든 대검같이 생겼으니... 숙련 변질강화시 근기보정이 B/B가 되어 근기 모두 찍은 고렙캐릭의 경우 직검자체의 사기성과 시너지를 빚어내 PVE, PVP 양쪽 모두에서 최강급의 무기가 된다. 심지어는 지성 보정을 받는 결정 변질강화를 해도 지성보정이 S이다. 고지성 캐릭터가 들어도 굉장히 쓸만한 부무장이 되는 것. 또, 벼락변질을 하면 신앙보정이 S가 되는데, 신앙캐가 PVP시 판금으로 분류되는 장비를 입고 있는 유저에게 미친듯한 벼락데미지와 S보정 핵꿀밤을 날릴 수 있다.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레벨 120정도면 근기 40 균일캐(고급캐)가 완성되므로 숙련 변질이 최강이지만.
대방패를 조합하면 에스토크와 나란히 PVP 최강이 되는데, 굳이 R1 스팸질을 할 필요 없이 상대가 대방패를 신나게 치다가 스테미나가 오링나서 구를때 한대 툭툭 쳐주면 된다. 구르기 캐치의 경우 횡베기인 다크 소드 쪽이 우월하다. 또한 다크 소드는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구르기 캐치만 적극적으로 노려도 상대 피를 조루로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드디어 하향을 먹었다. 하지만 너프되어도 충분히 최강의 직검이라 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크 소드의 최고 장점 중 하나였던 리치와 판정은 여전하고, 데미지도 20 정도만 너프 먹어 심한 타격은 아니니.[11] 덤으로 에스토크는 이보다 더한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대방패의 짝꿍은 다크 소드로 굳어졌다. 의외로 너프로 손해보는것은 법사계열캐들이다. 결정과 벼락 변질의 S 보정에도 불구하고 스텟 요구치가 총 11이나 더 낮은 롱소드보다 데미지가 낮아졌다.
자세 전기가 재발견된 최근 들어서는 이전만큼 개나소나 다크 소드를 드는 상황이 줄어들었다. 다크 소드의 전기는 파고들기이기 때문. 물론 전기를 아예 활용하지 않는 대방패 + 직검 빌드에선 여전히 필수로 쓰이고 직검을 보조 무기로 활용하는 빌드의 경우에도 자세 전기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자주 쓰이나, 그 외에 직검을 메인으로 하는 공격적인 전법에는 자세 전기가 필수이기 때문에 로스릭 기사의 검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이 줄었을 뿐이지 대방패 빌드는 여전히 PVP 최강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12] 대방패의 영원한 짝꿍인 다크 소드의 성능 또한 명불허전이라고 볼 수 있다. 대방패와 함께 R1 또는 좌클릭만 할 거면 회차 진행용으로도 여전히 손색이 없다.
큼지막한 생김새답게 전 직검류 무기중 리치가 4번째로 길다. 고트하르트의 쌍검 - 로스릭의 성검 - 이루실의 직검 - 다크 소드 순.
여담으로, 이름이 "다크 소드"인데 영문판에서는 암흑 속성을 부여한 무기는 이름 앞에 "다크"가 붙게 되므로 다크 소드를 암흑속성 부여하면 "다크 다크 소드"가 된다. 때문에 다크 소드를 암흑 속성 변질시 "강화 다크 소드(Reinforced Dark Sword)"라는 고유 명칭이 부여된다. 깊은 곳 변질을 하면 깊은 곳의 다크 소드(Deep♂Dark♂Sword♂)가 된다.
3.9 성자의 촛대
깊은 곳의 주교들의 예배용 촛대이는 검임과 동시에 마술의 지팡이이기도 하다
그들은 차가운 골짜기의 맥도넬의 가르침에 따라 성직자이면서도 마술사가 되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인도하는 등불」
촛대가 밝히는 일시적인 빛은 많은 조언을 보여줄 것이다
깊은 곳의 주교들의 소울로 연성 가능하다. 다크 소울 2의 블루 플레임처럼 마법의 촉매로도 작용하는 직검이다. 약공격은 직검 약공격, 강공격은 마술을 시전한다. 전기를 사용하면 크로스가드에 달린 촛대에 불이 켜져서 횃불 역할을 하고 기적 조언 요청의 효과를 받는다. 매우 쓸모없다!! 특이하게 보스 소울로 교환하지만 강화가 +10까지 가능하다.
정작 법사캐가 사용할려 해도 12의 신앙 요구치가 발목을 잡고 60 지능까지 올렸다해도 마법 위력보정이 200 밖에 안된다. 그것도 모잘라서 검 자체의 데미지도 직검주제에 단검보다 조금 높은 정도다.
여담으로 원주인인 깊은 곳의 주교들은 이 무기로 화염구를 발사하는데, 그들이 주술사도 아니고 이 무기가 주술의 촉매인 것도 아닌 정황상 그들이 발사하는 화염구는 주술이 아닌 화염 마술이다. 여기에 그들과 연관되어 있으며 죄의 불꽃과도 연관되어 있는 마술사인 법왕 설리번과 불의 마녀들도 화염을 다룬다는 사실을 종합하면, 죄의 불꽃을 다루려던 마술사들 덕분에 소실되었던 화염 마술이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3.10 이루실의 직검
차가운 골짜기의 출정 기사에게 수여된 직검무기에 냉기를 휘감아 동상을 입힌다
출정 기사는 언젠가 다들 짐승으로 전락한다
법왕 설리번의 검은 눈동자가 그들을 계속해서 고무시키는 것이다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지크벨트 이벤트 후 내려가는 리프트를 타면 첫 등장하는 출정 기사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직검으로, 냉기(중첩시 동상 부여) 효과가 붙어있다. 냉기 데미지가 있는게 아니라 상태이상이다. 흩날리는 눈가루 덕분에 간지는 최고급이지만 거의 함정 무기. 기본데미지는 노강 때는 직검 중에서 가장 좋은 축에 속하지만 강화수치가 조금만 높아져도 다른 직검들에게 따라잡히고, 변질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보정치도 구려서 별로 좋지 않은 무기. 동상 상태이상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게다가 강화가 초반에는 귀한 빛나는 쐐기석을 소모한다. 그래도 후반가면 빛나는 쐐기석이 많이 나오고 용을 쫓는 자의 재를 얻으면 시녀 할머니가 상점에서 팔기도 하므로 쓰려고 하면 쓸 수는 있다.
다만 용 사냥꾼의 갑주를 공략할 때는 매우 유용하다. 드물게 동상이 약점인 보스라서 3대만에 동상이 터진다. 본래라면 동상으로 인한 데미지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부수적인 수준이지만 이렇게 잘 터진다면 얘기가 다르기 때문.
3.11 앙리의 직검
불 꺼진 재 중에 한 사람인 아스토라의 앙리의 애검망국 아스토라에 있어 가장 무디다고 여겨진 것
하지만 이는 「진정 고귀한 이의 검」이며 사람의 본질적인 힘, 운에 의해 공격력이 높아진다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아스토라의 앙리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하거나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얼핏 보면 색만 다른 아스토라 직검인데다가 성능이 은근히 구려보이지만 축복받은 무기처럼 체력 재생 효과와 부활 방지 효과가 붙어있고 망자 변질 효과처럼 운 보정치가 추가로 붙는다. 이 운보정의 특이한점은 망자화가 진행되지 않아도 보정이 적용이 된다.
한 때는 저레벨, 초고레벨 유저들에게 높은 보정치로 사랑받았으나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무기 보정치에 따른 공격력 증가율이 감소했다. 아아 슬픔(이)여! 건드린 것은 기량 보정치를 D -> E 로 바꾸고 운 보정치는 S -> C 정도 가 되었다. 근기신운 99를 다 찍어도 대미지가 근기 99 숙련 다크 소드보다 겨우 2 높고 숙련 카사스의 곡도보다는 오히려 3 낮기 때문에 저레벨이건 초고레벨이건 쓰이지 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초당 2HP를 회복하고 인첸도 되는지라 축복받은 무기로 인첸하고 HP리젠 계열 기적을 쓰고 아주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는 좀비 빌드에 이용된다. 40운 만으로 400에 인접한 데미지를 받으니 적은 스텟 투자량도 도움이 되니 좀비 빌드를 만들때 전반적으로 이상적인 무기다.
3.12 태양의 직검
벼락의 힘이 깃든 낡은 직검겉보기는 특징 없는 롱소드에 지나지 않으나 깃들어 있는 힘은 분명히 태양의 그것이다
이는 편집증에 가까운 믿음의 보상이었던 것인가전투 기술은 「태양의 맹세」
태양의 맹세와 함께 검을 받들어 주변을 포함해 공격력과 감소율을 높인다
태양의 전사는 예로부터 협력자였다고 한다
다시 우리 곁으로 내려오신 솔라의 직검. 로스릭성 미믹에게서 루팅 가능. 롱소드와 모션은 동일. 전기인 태양의 맹세는 자신 및 아군의 공격력 및 감소율을 높인다. 분명히 전작까지는 아무 힘도 깃들지 않은 물건이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전기는 기적 '굳은 맹세'와는 같은 버프이므로 중첩이 되지 않는다[13]. 신앙캐가 아니더라도 전기를 통해 적은 FP로도 버프 활용이 가능하기에 좋다. 다만 이미 자기한테 걸린 모든 버프를 없애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석별의 눈물도 포함하기 때문에 태양의 맹세를 가장 처음에 쓰고 다른 버프를 걸어야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정치가 좋아 직검계 졸업 무기. 풀강화시 스텟보정이 더욱 좋아져(B/B) 데미지가 숙련 다크 소드 수준(!)으로 올라간다.(근기 40기준 숙련 다크 소드 보다 약 10정도 밖에 안 낮다!) 더군다나 전기도 최상급이어서 최강의 직검중 하나로 불린다.태양 만세 거기다가 다크소드에 비해서 공격시 스태미너 소모량이 적다. 다크소드가 5번 정도 공격할 스태미너 양으로 태양의 직검은 6번정도 공격이 가능하다. 그나마의 단점이라면 빛쐐 강화라는 건데, 태양의 직검을 얻는 곳이 쐐기석 천국인 로스릭성이기 때문에 강화 재료가 부족할 일도 없다.
1.09 패치에서 다크 소드의 데미지가 20가량 너프를 먹어서 데미지에서도 태양의 직검이 더 우월해졌다. 데미지만 보면 사실상 브로드 소드와 더불어서 직검계 최강의 무기. 거기다 최고급의 전기를 생각해보면 회차진행시 사실상 직검계 종결무기로 취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PVP에서는 거의 버프용으로만 쓰이는데, 이는 태양의 직검의 리치가 짧고[14], 전기가 버프이기 때문.
3.13 모리온 블레이드
흑교회의 첨탑을 본뜬 이형의 검여덟 갈래의 날과 무수한 가시를 가지며 출혈을 강제한다
또한 흑교회의 축복은 사용자의 위기를 기꺼워한다고 한다
HP가 크게 줄어들면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높인다
이형의 모습에 걸맞는 저주받은 검인 것이다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적의 방어를 밑에서 무너뜨리고 강공격으로 파고든 후에 올려치듯 찌른다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빈하임의 오벡을 죽이든, 그의 이벤트를 진행하던 해서 그의 재를 유리아에게 가져다주면 얻는 보상. 유리아에게 퀘스트를 받기 전에 죽이면 얻을 수 없고 퀘스트를 받기 전에 결혼 이벤트를 진행할 경우 퀘스트를 안준다. 출혈 보정이 달려있으며, HP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그런데 이게 같은 효과를 가진 반지 '붉은 눈물석의 반지'와 중첩이 되는 바람에 1회만 사망을 막는 기적 '석별의 눈물'과 여러 아이템을 조합해서 좀 많이 정신나간 화력을 뽑을 수도 있다. 회피 100%를 가정할 경우 모든 무기 중 최강(...).
'HP 감소 시 공격력 증가' 능력은 패시브이므로, 이 무기를 왼손에 들거나 반대쪽 무기를 양손으로 잡아도 일단 들고 있으면 적용된다.
사실 데몬즈 소울의 동명의 무기 모리온 블레이드의 복각품. 차이점이 있다면 데몬즈 소울 버전은 대검이었다는 점.
3.14 로스릭의 성검
왕자 로스릭의 직검엠마의 축복에 의해 강한 마력을 띄고 있다
그것은 본래 영웅인 그가 휘둘러 마땅했으며 끝내 휘두르지 않은 백금의 성검이다
전투 기술은 「로스릭의 성스러운 빛」
자세를 잡음으로써 그 검에 성광을 깃들여 강공격으로 찌르기와 함께 이를 발산한다
쌍왕자의 소울을 연성해서 얻는 무기. 전기를 통해 빛을 모아 올려베거나 찌를 수 있다. 전기의 레이저 대미지는 한손 평타와 동일하다.
무기 자체의 성능만 놓고 보면 상당히 후달리는 편으로, 리치는 직검 중 2위에 달할 정도로 길지만 기본 대미지 자체가 너무 낮다. 다만 직검의 범용성은 그대로이고, 전투 기술이 매우 고성능이라 전기를 잘 사용하면 충분히 좋은 무기.
전기 강공으로 나가는 찌르기의 성광, 통칭 왕자 빔이 보기보다 훨씬 사거리가 길고, 즉발급 발동속도를 가지고 있어 중거리에서 마무리하기 좋다. PVP에서는 그 뭐같은 이차원 찌르기 판정을 가진 장대의 대시 공격보다 강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 물론 쌍왕자의 대검도 같은 성광 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놈은 직검이고 그 놈은 대검이라 사용감각에 약간 차이가 난다. 다만 상술했듯 물리 공격력 자체가 낮아서 다크 소드마냥 깡댐을 믿고 붕붕 지르기는 어렵다. 1대1 PVP라면 주로 쌍왕자의 대검의 쌍왕자 빔으로 HP를 깎아가면서 적을 시달리게 한 후 무기를 이것으로 교체, "무기가 교체되었으니 이제 쌍왕자 빔은 없다!" 하고 태세를 추스린 상대에게 이전과 똑같은 왕자 빔을 선사하는 용도로 애용된다. 상대가 HP가 낮거나 방심했을 경우 특히 효과적.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무기에 신앙 보정이 추가되고 성능이 조정되었다. 같이 패치된 모운의 대형 해머나 워닐의 성검과 마찬가지로 신앙 스탯으로 물리 공격력이 오르는 형태. 직검 최하위급의 낮은 깡뎀을 탈출할 수 있나 싶었는데 딱히 큰 변화는 없는 데다가 신앙 보정이 E로 있으나 마나 하다. 검 자체의 데미지에는 의미 없는 스탯이나 전기가 신앙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래도 참담하기만 한 신앙 보정이다. 차라리 신앙 요구치와 보정을 없애고 근기 보정을 올려줬다면 120레벨 PVP에서 훨씬 쓸만해졌을 것이다.아니면 근력보정을 삭제하고 신앙보정을 월광처럼 B까지 올려줬으면 신앙캐의 보조무기로 사용했을수도...
잠깐, 왕자에 레이저 바주카라...?
3.15 고트하르트의 쌍검
왕의 검은 손이라 불리우는 사냥꾼의 쌍검성을 뒤로한 고트하르트의 애용품
쌍도 무기 중 하나
고트하르트는 하급 기사 출신이며 그 검술에도 기사의 편린이 엿보인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여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NPC "왕의 검 고트하르트"의 무기. 이 NPC는 심연의 감시자와 법왕 설리번 전투에서 백령으로 소환할 수 있다. 다만 루팅은 대서고 입구의 시체에게서 루팅이 가능하다. 복장으로 볼 때 아마 고트하르트 본인으로 추정... 묵념[15].
한손으로 들 땐 일반적인 직검의 성능으로, 양손으로 들 땐 직검 쌍수로 우월한 대미지를 뽑아내는 무기. 또한 모션에 찌르기가 섞여있는 것도 특징이다. 쌍검이라 높은 스태미너 소모량과 약간 무거운 무게가 단점. 하지만 쌍수 직검에다 변질도 가능하고 강화도 일반 쐐기석으로 하기 때문에 인기는 좋다.
전 직검류 중 최장의 리치를 가지고 있다. 거의 대검 수준의 길이. 덕분에 구르기 L1 등의 찌르기 모션 역시 엄청나게 긴 리치를 자랑한다.
1.08 패치에서 구르기 L1이 너프되어 고트하르트의 시대가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엔 치명적인 너프로, 공격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 것이 확연하게 눈에 띈다. 구르기 L1은 사실상 고트하르트의 쌍검을 쓰는 이유였지만 지금은 처참하게 몰락한 상태. 직검 최장 리치는 장점이 여전히 있기는 하나 직검류 대다수가 받은 강력한 슈퍼아머를 고트하르트는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최강의 직검은 로스릭 기사의 검과 다크 소드에게 내주게 되었다.
3.16 발로 하트
그 옛날 불사의 전투를 제패한 자가 사용했던 무구브로드 소드와 사자의 방패를 조합한 특수한 쌍검무기 중 하나
왕은 그저 계속 싸워나가, 결국 자기 자신을 잃었다
그리고 한 명의 시종과 늑대만이 그를 따랐다고 한다전투 기술은 「사자의 자세」
자세를 잡은 뒤의 통상공격과 방패를 거머쥔 뒤의 전진 찌르기의 강공격에서, 사자의 포효를 동반한 실드 배시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왕의 묘지기 처치 후 바로 입수 가능. 켈트 타입 글라디우스와 사자 얼굴이 조각된 라운드 실드가 한 벌인 공방일체의 무기이다. 무기 조합과 아이템 설명을 보면 컨셉은 영락없는 검투사.
검과 방패가 한 벌인 쌍수 무기여서 다른 쌍수 무기들과는 달리 L1이 쌍수 연격이 아닌 방패로 막는 것이고, R1이 고유 모션으로 변한다. 더불어 점프 강공격과 구르기 약공격의 모션도 고유 모션으로 변한다. 고유 모션의 공격 속도는 여타 평범한 직검들의 모션 보다 빠른 편.
쌍수 약공격 1타 모션은 방패를 들이밀어 공격을 막은 뒤에 검으로 배며,[16] 2타 모션은 방패로 후려치고, 3타 모션은 검으로 밴 후에 방패로 공격을 막는다. 이후는 2-3타 모션의 반복. 물리컷이 60%밖에 안 되어서 의아했던 것을 상쇄시켜 주는 모션이다. 상대의 첫 공격을 먼저 막고 자신은 2타를 때린다는 느낌으로 써주면 좋다. 방패로 막으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모든 무기를 상대로 슈퍼아머 마냥 공격을 넣을 수 있다.
단, 리치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역공을 하려면 상대와의 거리를 최대한 가까이 해야만 한다. 점프 강공격과 자세 약공이 전진 거리가 매우 길고 방어를 겸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요긴하게 사용해줘야 짧은 리치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
또한 방패의 안정성이 50밖에 되지 않아 스태미너 감쇄율이 높은 공격을 상대로 막으면서 공격하면 방패가 까져 앞잡기 당하기 쉽다.
전투 기술은 사자의 자세를 취하여 약공격과 강공격으로 기술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자세 도중에도 가드를 한다. 약공격 시 깊숙한 찌르기, 강공격 시 사자의 포효와 함께 스태미너 감쇄력이 큰 실드 배시를 한다. 전기 약공격은 막으면서 길게 찌르지만 찌르기 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길다. 전기 강공격의 경우 맞출 시 소량의 데미지와 함께 확정 1타를 할 수 있으므로 나름대로 유용하다.
특이한 점은 좌수에 들었을때 방패의 버티기를 가져오는지 분명히 직검을 들고있는데 버티기가 50이나 된다!
4 곡검
쇼텔이나 시미터같은 소곡검은 공통적으로 특징이 하나 있는데,[17] 발차기 커맨드 입력 시 발로 차는 대신 백덤블링하면서 회전베기를 한다. 백덤블링은 앞선 모션의 후딜레이를 어느정도 캔슬하는 효과가 있으며 슈퍼아머가 붙어있어 구르기보다 빠르게 치고 빠지기를 할 수 있다.[18] 이것은 소곡검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특유의 히트앤런 전술이 뛰어나고 재미있지만, 발차기가 없기 때문에 방패를 들고 우주방어를 펼치는 적을 상대로는 답이 없어진다. 때문에 대방패를 들고 배쉬를 활용하던가 무기를 바꾸어가며 대처하는 등의 대안이 요구된다.
소곡검은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 대거처럼 L2로 패링이 되며 L1으로는 약공격이 나간다.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카테고리 전체에 대해 '전투 기술 시전 시 인챈트에 의한 보정 추가량이 감소'했다. 묘지기 쌍도+카사스의 주홍날이나 용병의 쌍도+암월의 빛의 검 등의 인챈트 메타를 조정하기 위함인 모양.
4.1 시미터
소형의 곡검경쾌한 움직임과 연격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날카로운 날로 적을 찢어 발기는 참격 공격은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적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회전 종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카사스의 지하 묘의 시미터를 든 스켈레톤이 드롭하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징은 없는 평범한 곡도...인데 특이 사항을 굳이 찾자면 예리 변질 10강시 기량 보정치가 S가 된다는 것 정도? 동일한 강화와 변질을 했을때 똑같이 근력 E 기량 S인 회화 수호자의 곡검보다 데미지가 약간 더 좋다. 분명 보정치는 동일한데...(보정치의 경우 내부적으론 랭크가 아닌 수치로 적용되고 표시만 랭크로 한다. 수치100~119는 A 120 이상은 S랭크 이런식으로. 같은 S랭크지만 세부 수치는 다를수 있다는것.) 전기를 사용하면 공중에서 한바퀴 돌면서 세로로 내려치고,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가벼운 곡검은 이 모션을 공유한다.
4.2 펄션
표준적인 곡검널리 보급된 참격 무기
날카로운 날로 적을 찢어 발기는 참격 공격은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적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곡검과 직검의 경계라는 느낌의 무기. 그냥 발차기가 나가고, 무게도 약간 무겁다. 모션도 뭔가 힘을 실어 내리치는 느낌. 전기는 몸을 회전시키면서 다리를 노리는 느낌으로 벤다. 리치가 좀 있고 무거운 곡검들의 모션은 대개 펄션의 것을 유용한다.
카사스의 곡도라는 완벽한 상위 호환 무기가 있어 안 쓰이는 비운의 무기. 전전작의 인첸 펄션의 위상은 인첸 카사스의 곡도가 전부 가져갔다...
게다가 DLC에서 유귀의 사브르가 나옴으로서 낮은 요구스탯이란 장점도 뺏겼다...
4.3 쇼텔
크게 휘어진 날을 가진 곡검가련한 「안겨있는」 기사의 애용품으로 유명하다
그 형태는 방패의 방어를 파고들기 위함이며 사용해 내는 데는 높은 기량이 요구 된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회전 종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언제나처럼 방패 관통을 달고 나온 곡검. 패치가 판매하고 있다. 마침 총애갑옷도 재등장하여 로트렉 코스프레도 가능.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공격력이 좋지 않지만 약공격이 방패 관통이 되고 공격 속도도 빨라서 대방패 파훼에 효과적이다. 다만 여러번 맞아준다는 기대는 하지 말고 쓰자.
4.4 카사스의 곡도
카사스의 검사들이 사용한 곡도출혈을 위한 세공이 새겨진 날은 넓고 두껍다
사용해 내기 위해서는 높은 근력, 그리고 기량이 요구된다
카사스의 검사들이 어째서 정강했는지 이 곡도를 보면 미루어 알 수 있다는 것이다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카사스의 지하 묘에 곡검과 방패를 든 정예 해골 몬스터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사슬의 척추뼈 오프라인 노가다를 해 볼 경우 카사스의 방패와 비슷한 숫자가 드랍되는데, 카사스의 방패의 드랍률이 5%라고 알려져 있으므로 대략 20마리 정도를 잡으면 어지간히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얻을 수 있다.
PVE, PVP 양쪽 모두에서 OP 평가를 받는 무기이다. 출혈도 제대로 붙어있고 대미지도 그 악명높은 다크 소드보다 높다. 한손잡 성능도 괜찮으며, 양손으로 잡을 시 엄청난 공속을 자랑하는 만능 곡검이다.
양손잡의 공속이 엄청나게 빠르고 판정마저 좋으며, 대시 공격 역시 오묘한 매직 리치를 지니고 있고 출혈 수치마저 높기 때문에 출혈 빌드도 막강하다. 플레이어들이 너프 1순위라 입을 모아 말하지만 1.10 패치까지 수정사항이 없다.
참고로 펄션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출혈도 붙어 있는데 데미지 또한 더 높으며, 리치도 더 길다.
경직률도 준수한 무기라서 인간형 몬스터 상대로 스태미너가 남는대로 계속 후려치면 로스릭 기사 정도 가지고는 반격 조차 못 할 정도. 이 때문에 PVP에서도 방패를 든 사람 상대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4.5 카사스의 갈고리 칼
카사스의 검사들이 사용한 기묘한 곡도휘어진 날에는 출혈을 위한 세공이 새겨져 있다
그 형태는 방패의 방어를 파고들기 위한 것이며 다루기 위해서는 높은 기량이 요구된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카사스의 지하 묘에 갈고리칼을 든, 파란 후드를 쓰고 쿠크리를 던져대는 해골 몬스터가 가끔 드롭. 예리 변질 시 기량 보정이 A지만 그럼에도 데미지가 부족하다. 하지만 출혈이 달려있고, 방패가 관통된다는 두 개의 장점을 이용해 카사스의 주홍날을 발라 대방패를 카사스의 곡도나 쇼텔 등 보다 효과적으로 파훼할 수 있다.
4.6 그루의 부패한 곡도
반쯤 썩은 변변찮은 단도팔란 성채의 사제의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의 애용품
그 창끝은 썩은 오물로 뒤덮혀 강한 독성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회전 종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공격시 독을 중첩시킨다. 무기 설명 그대로 무기가 변변찮고 낡아서인지 내구도는 낮다. 팔란의 성채와 그을린 호수에 서식중인 그루가 가끔 드롭.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4.7 회화 수호자의 곡검
이단의 전승에 그 모습이 이야기되는 회화수호자들의 무기칼끝이 평평한 독특한 형상을 가졌다
전투 기술은 「무도의 연격」
춤을 추는 듯 원을 그리는 독특한 움직임에서 끊임없는 연격을 펼쳐낸다
이는 아름다우나 죽음의 춤이다
암월 기사단 수장 요르시카가 있는 포로의 탑에서 내려가다 보면 회화 수호자 방어구 세트와 이 검을 입수할 수 있다. 기량 스탯 보정치가 뛰어난데, 예리한 변질 후 강화시킬 시에는 보정이 S레벨까지 올라간다. 또한 벼락 변질을 하고 강화하면 신앙 보정이 S가 된다. 전기는 무도의 연격으로, 1타는 다른 곡도들의 회전베기와 비슷하나 강공격 추가입력 시 칼춤을 추듯이 3번의 추가 회전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단점이 있으니, 바로 암울한 리치와 기본 데미지. 곡도들이 아니라 단검과 비교해야할 정도로 리치가 형편없이 짧다. 또한 기본 데미지도 전 곡검 중 가장 데미지가 낮을 정도로 극악이다. 게다가 약공 이후 전기 연계가 하나도 되지 않는다.
출혈이 붙어있기는 하나 망자 변질 효율이 워낙 쓰레기인 탓에 사실상 없는 취급을 해도 좋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PVP시에 이 무기는 모든 곡검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4.8 유귀 사브르
팔란의 유귀들이 사용했던 대형 곡검곡검치고는 중량이 있고, 무거운 연격이 가능하다
심연에 삼켜진 전사를 사냥하기 위한 그들의 검술은, 하지만 인간을 사냥하기 위한 기색이 짙다
아마도 그것이 아직 인간이었을 때부터 사냥을 해온 것이리라전투 기술은 「파괴의 연격」
밑에서 퍼올리는 듯한 연격은 상대의 방어를 부수는 효과가 높고 그 기세를 몰아, 결정타인 강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기본 공격력은 카사스의 곡도보다 약간 낮지만 이쪽은 전투 기술로 승부를 보는 쪽. 전투 기술 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진하면서 3연격을 날린다. 2번째 타격부터 슈퍼 아머가 생기는 덕에 매우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마지막 강공격 시 검을 살짝 느리게 내려치는데, 흑기사의 방패도 한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스테미나 감쇄력이 높다. 게다가 매직 리치또한 어김없이 가지고있는 덕에 안 맞을 위치에도 맞는 일이 잦다. 이렇듯 전기가 맞추기 힘든것도 아닌대 만약 전기 3타가 모두 들어갈 경우 체력이 절반 가까히. 혹은 그 이상 날아가 버리는 흉악한 대미지가 나온다.
안 그래도 사기적인 곡검의 모션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투 기술 또한 굉장히 좋기 때문에 밸런스 논란이 심상치가 않다.
XBOX360에서 선행으로 DLC가 풀렸을 때는 이 전기의 슈퍼아머가 특대검을 맞아도 풀리지 않을 정도로 미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PS4, PC판에서는 다행이도 대검에 뚫릴 정도로 하향되어 나왔다.
4.9 법왕 기사의 곡검
이루실의 차가운 사령법왕의 기사들의 곡검
그 커다란 칼날은 벌레먹은 것과도 비슷해 물리적으로는 가볍고 취약하다
전투 기술은 「냉기의 칼날」
크게 회전하며 날에 냉기를 휘감으며 그 기세를 이어 강공격으로 냉기를 거대한 칼날로 삼아 베어낸다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의 곡검을 든 기사 몬스터가 가끔 드롭하는 걸 얻거나, 그레이렛의 첫번째 도둑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기는 그 몬스터가 쓰던 광역 냉기 횡베기. 칼날에 구멍이 뻥뻥 뚫려 있고 무기 설명에도 물리적인 내구도는 낮다고 되어 있으나, 위 그루의 곡도보다는 훨씬 높은 90이다. 소곡검중 최고의 리치를 가지고 있다. 전기와 곡검이라는 특성으로 PVP에서 잘 쓰인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4.10 이지러진 달의 곡검
약손가락 레오날의 애용품달의 마력을 띈 쇼텔의 일종
이는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여행한 그가 그저 여신의 기사 이길 결심했을 때 그 손으로 이어 받은 것이라고 한다
전투 기술은 「이지러진 달의 칼날」
크게 자세를 잡고 휘두르는 것으로 이지러진 달의 칼날을 발산한다
약손가락 레오날이 사용하는 검으로, 그가 여신을 섬기는 기사가 될 것을 맹세하고 받은 검이다. 전기를 통해 월광의 대검처럼 초록색 달빛의 검기를 날릴 수 있다.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지성 보정이 추가되고 성능이 조정되었다. 없던 지성 보정이 생긴만큼 체력을 챙기지 않았거나 챙기지 못한 마법검사의 한손 무기로도 선택지가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기량 보정이 B에서 C로 변했고, 마력 데미지도 그리 높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최대 공격력을 위한 스탯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공격력이 물리와 마력으로 분산되니 단일 속성 데미지가 더 효과적인 다크 소울 특성상 이전보다 더 안좋아졌다. 거의 패치 전 월광의 대검 이상의 위상이 되었다.
4.11 용병의 쌍도
일부 용병이 사용하는 쌍도 시미터예리한 날로 적을 찢어 발기는 참격 공격은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낮다
쌍도 무기는 양손으로 쥐면 좌우 이도류가 되며 왼쪽 공격을 포함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용병으로 시작하면 받을 수 있는 쌍검, 용병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쌍단도를 제외하면 제일 먼저 얻을수있는 쌍검이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날카로운 변질을 하면 기량보정이 A로 올라가므로 초반의 기량캐릭은 제법 잘 써먹을 수 있다. 산 제물의 길에 있는, 아이템 '팔란의 불씨'를 지키는 흑기사 바로 뒤의 시체에서 입수 가능. 돌아가면 올라갈 수 있는 2층에 용병 세트도 있다.
저레벨대에서 암월의 빛의 검과 함께 조합하여 강력한 폭딜을 노릴 수 있는 무기. 이 무기는 적은 스탯으로 높은 기량 보정을 얻을 수 있는 쌍도인데, 암월의 빛의 검 버프와 조합하여 평타-전기 콤보로 순식간에 피통을 빼버릴 수 있다. 그리고 늙은 늑대의 곡검과 법왕의 좌, 우안의 조합도 훌륭해 L1-전기 1번으로 피흡, 공격력 증가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 이는 주먹류같은 소형 무기가 아닌 엄연한 곡검이기에 요구되는 타격 횟수가 적기 때문. 다만 리치가 그리 길지 않고 슈퍼아머도 없기 때문에 거리재기를 상대보다 잘 해야 한다.
고레벨대에서도 회차 진행 시 최고의 DPS를 뽑아내는 무기로 꼽히며 NG+7 정도의 보스도 단 수십초 만에 녹여버리는[19]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쌍곡도만이 가지는 이점으로, 다른 쌍수 무기 L1은 왼손 오른손 무기를 엇박자로 때리는 것에 반해 쌍곡도는 두 무기를 거의 동시에 빠르게 때리기 때문. 이 때문에 보스를 때릴 때 역경직이 걸리는게 타 쌍수 무기에 비해 적어 DPS가 아주 뛰어나다. 이미 쌍도+버프 조합이 너프당했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강력한 무기.
4.12 묘지기의 쌍도
깊은 곳의 성당, 그곳의 묘지기들의 쌍도쌍도 무기 중 하나
성당의 묘지기는 살아나는 사체를 처리하는 자이며 그 무기는 대량의 출혈을 강제한다
피와 체액을 잃으면 살아나는 것이 느려진다는 것 같다전투 기술은 「회전 베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내며 그 기세를 이어 추가적인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묘지기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드랍된다. 출혈효과가 살짝 바뀌어서 PVP시에도 연속공격을 명중시키면 엄청난 순간딜로 적을 골로보낼수 있다(!). 다만 깊은 곳의 성당 쪽에서는 화톳불에서 묘지기가 있는 곳 까지의 거리가 꽤 멀어서 노가다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드랍률이 높은 편이 아니니 조금 더 진행을 해서 묘지기 2명이 등장하는 곳 주변의 무연고 묘지 방면 숏컷을 열고 노가다를 하는 것을 추천.
자체적으로 출혈이 붙어있기 때문에 타격 횟수가 많은 쌍도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살릴 수 있다. 전진성이 좋은 전기와 발동이 빠른 백덤블링을 활용해 히트앤런을 하며 출혈을 터뜨리도록 하자. 비교적 초반 시점인 성당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회차용 무기로도 쓸만하다. 다만 출혈을 터뜨리기도 전에 쓰러지는 잡몹들이나 출혈 내성 혹은 면역인 적들에게는 쌍도로 활용할 의미가 사라지므로, 한손 곡검으로 활용할 경우를 생각해 방패를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출혈 빌드가 발굴되어 한창 활발하게 진행됬을 때에는 카사스의 곡도와 투톱을 가르는 엄청난 무기였으나 카사스의 주홍날 + 쌍곡도 스탠스의 너프로 이전처럼 평타-전기 1번으로 출혈이 터지게 만들어 골로보내는 일이 꽤 적어졌다. 바로 너프 당시에는 별로 달라진게 눈에 띄지 않아서 유저들이 계속 사용했으나 점점 체감이 오면서 사용 유저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 이는 자검 너프 때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게다가 용병의 쌍도와 비슷하게 리치가 너무 짧아서 거리 싸움에서 한 수 지고 가는 수 밖에는 없다.
왼손에 장비하면 패링이 가능하다.
4.13 무희의 쌍마검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가 법왕 설리번에게 수여 받은 두 자루 마검쌍도 무기 중 하나
이는 그녀가 무희가 되기로 한 맹세의 증표이며 어두운 마력의 우수검, 화염의 좌수검은 법왕 자신의 그것과 좌우 반대에 해당한다
전투 기술은 「무희의 춤」
춤추듯 회전하며 쌍검의 힘을 해방한다
또한 스태미너가 다하지 않는 한 강공격으로 그 춤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가 쓰는 쌍검. 양쪽 무기가 모두 기본으로 인챈트 된 상태이다. 어느 손으로 들더라도 한손일땐 마력 인챈트가 걸린 칼을 들고 양손잡기를 하면 화염 인챈트가 걸린 칼을 꺼낸다. 전기는 무희가 쓰던 그것으로 전기 이후 강공격으로 스태미너와 마나가 받쳐 주는 한 무한한 회전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전기가 아주 쓰레기이다. 무한하게 회전하니 다른 회전 전기들에 비해 데미지가 아주 낮으며 정작 플레이어는 첫번째 강공격만 확정이고 나머지는 구르기만 하면 맞지 않는다.
화면에 보이는 데미지에 비해 실 데미지가 낮은데 이유는 각 검에 부과된 다른 속성 뎀지를 합해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 검당 실뎀지는 약 180정도 더 낮다. 그리고 다크 소울 3의 방어 시스템때문에 속성 뎀지때문에 전체적으로 데미지는 다른 쌍검에 비해 낮다. 그러나 양손 공격은 두검으로 때려서인지 생각보다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별로 쓸모없는 사실[20]이긴 하지만 화염 데미지 보정치가 물리와 마력에 비해 거의 1.5배 가량 더 높다. 근력에 비해 기량 보정이 강하고 화염은 지신 둘다한체 데미지 보정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벨 120대 PVP를 노린다면 그냥 근기 40으로 하는게 제일 효율이 좋다. 한검에 데미지를 몰아 봤자 좋을것이 없고 그래도 근기의 보정이 40까지 꽤 우수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이 무기는 고렙에서 높은 공격력 기준으로 무기 정렬을 하면 높은 확률로 1순위에 있는 아주 좋은 무기다
4.14 폭풍의 곡검
폭풍의 용의 힘을 띈 곡검고룡의 동맹자인 무명의 왕은 공교롭게도 폭풍의 용을 전장의 친우로 삼아 용이 쓰러졌을 때 그 소울을 자신의 것으로 했다
신들의 시대에 이는 전우의 관례였던 것이다
전투 기술은 「회오리」
크게 회전하며 날에 폭풍을 휘감으며 또한 그 기세를 이어 강공격으로 폭풍을 내던진다
이름 없는 왕의 소울로 만들 수 있는 곡검. 리치가 길고 힘을 실어 베는 공격 위주의 모션이다. 전기는 펄션의 그것에 이펙트가 추가된 느낌. 이전엔 전기를 활용한 무한 콤보가 있었으나 1.04 패치로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전기 경직이 강해서 도망칠 곳 없는 구석으로 몰아 넣고 사용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이름에 폭풍이 붙어있고, 설명에 폭풍의 용과 관련된 설명이 있는 걸 보면, 이름 없는 왕이 흡수한 폭풍의 용의 소울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5 자검
발차기가 재빠르게 공격하는 동시에 백스탭을 하는 동작으로 바뀐다. 즉, 가드크래시가 조금 어려워지는 셈. 전기인 방패관통을 고려한 밸런스 맞추기로 보인다.
3편의 대부분의 모션이 그렇듯이 공격 모션이 2편이 아닌 1편의 모션으로 돌아왔다. 대검의 경우 용혈의 대검과 망자 사냥꾼의 대검 두 자루가 2의 모션을 사용하는데, 자검의 경우 2의 모션을 사용하는 무기가 없다.
전체적인 너프로 인해 회차건 투기장이건 주무장으론 거의 멸종으로 치닫은 무기군. 데미지, 범위, 구르기 캐치, 연속 공격 속도 모두 직검과 곡검에 비해 딸리고 리치도 이것들에 비해 특출나게 길지 않아[21] 차라리 카타나류 찌르기가 훨씬 길다. 게다가 하단 판정도 쓰레기라 직검의 전기 자세나 몇몇 무기군의 롤링 어택조차 못 맞추는 판정을 보여준다. 딱히 나쁜건 아닌데 다른 무기군들이 훨씬 좋다보니 메리트가 없는 자검은 빠르게 도태되었다. 그게 나쁜거다.
이 때문에 주무장은 찬밥이지만 부무장이나 쌍수 빌드에 쓰이는 움직임은 조금 보인다. 다만 그 부무장과 쌍수도 직검이 훨씬 좋고 한손 곡도의 재조명으로 여전히 암담하다.
5.1 레이피어
전투 기술 | 자세 | FP 소모 | -(15/15) |
공격력 | 95 / - / - / - / - | 추가 효과 | - / - / - |
요구 스탯 | 7 / 12 / - / - | 스탯 보정 | E / C / - / - |
크리티컬 | 130 | 무게 | 2.0 |
>가벼운 자검 >귀족들이 결투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싸움 법 또한 세련되었다 > >자검의 공격은 적을 찌르는 것이 주체가 되며 공격이 끝날 때의 틈을 노려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방패로 방어한 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백 스텝 후의 기습 강공격으로 연속 찌르기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
오른손에 들면 자세를 취하고 약공격을 누르면 백스탭 후 공격, 강공격을 누르면 연속 찌르기가 나간다. 왼손에 들면 L2로 패링을 할 수 있다.
5.2 에스토크
전투 기술 | 관통 찌르기 | FP 소모 | 14(-/-) |
공격력 | 105 / - / - / - / - | 추가 효과 | - / - / - |
요구 스탯 | 10 / 12 / - / - | 스탯 보정 | D / D / - / - |
크리티컬 | 100 | 무게 | 3.5 |
>대형의 자검 >갑옷째로 기사를 꿰뚫기 위한 무기 > >그 단단한 도신에는 날 또한 서있어 베어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강공격이 2~3번 빠르게 검으로 베는데, 공격판정이 마지막 베기에만 있다.[22]
PVE에서는 긴 리치와 높은 공격력으로 무난한 관통 무기 중 하나이며, PVP에서는 얄짤없이 사기 무기. 특히 특대검이나 대형망치 등 대형 무기를 든 상대가 손도 발도 못 쓰게 만들 수 있다. 자검이지만 횡추적 성능이 엄청나게 높고, 공격하다가도 상대의 행동을 확인한 후 빠질 수 있을 정도로 공격속도나 후딜레이도 좋다. 이 공격속도가 창과의 가장 큰 차이점.
한 때 리치와 공속을 이용한 빠른 찌르기로 치고 대방패로 막는 에스토크 + 대방패 조합은 PVP 최강의 빌드로 자리매김했었으나 에스토크의 리치와 판정 + 공속 너프라는 뼈아픈 패치 이후 카사스의 곡도 + 출혈액 빌드의 의해 거의 멸종 근처까지 갔다.[23] 때문에 대방패 유저들은 거의 다 다크 소드로 갈아타고 있는 상황.[24]
다만 연타 시의 공속이 하향됐을 뿐 첫타~2타 공속은 동일하고, 너프 후에도 리치가 충분히 길어 견제용 부무장으로는 아주 쓸만하다.
5.3 리카르의 자검
전투 기술 | 리카르의 연격 | FP 소모 | 12(-/8) |
공격력 | 97 / - / - / - / - | 추가 효과 | - / - / - |
요구 스탯 | 8 / 20 / - / - | 스탯 보정 | D / C / - / - |
크리티컬 | 100 | 무게 | 2.5 |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불사의 왕자의 자검아름다운 장식이 세겨진 레이피어
그 이야기의 대부분은 미심쩍으나 왕자의 자검과 그의 화려한 검술은 이곳에 분명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전투 기술은 「리카르의 연격」
한 순간의 준비에서 빠르게 뛰어들어 화려한 연격을 풀어낸다
또한 강공격으로 연격을 계속할 수 있다
고룡의 꼭대기의 대종루로 올라가면 나오는 뱀인간 주술사가 소환하는 왕관을 쓴 헐벗은 적 NPC가 드롭. 정황을 보면 이 NPC가 불사의 왕자 리카르로 보인다. 전기는 리카르의 연격으로, 시리즈 대대로 이어온 찌르기 연격. 찌르기 버전 회전베기라 할 정도이며, 연타를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PVP에서 전기 선딜이 길어 만만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실수라도 찌르기를 한대 맞으면 경직먹은 후에 후속타를 전부 맞고 화톳불로 사출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자. 참고로 이 연격은 겉보기엔 타수가 많지만 실질적으론 2~3대 때린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늙은 늑대의 곡검이나 법왕의 우, 좌안, 카사스의 봉화 등 과는 맞지 않다.
5.4 이루실의 자검
전투 기술 | 관통 찌르기 | FP 소모 | 14(-/-) |
공격력 | 116 / - / - / - / - | 추가 효과 | - / 35 / - |
요구 스탯 | 10 / 16 / - / - | 스탯 보정 | D / D / - / - |
크리티컬 | 110 | 무게 | 3.0 |
>차가운 골짜기의 출정 기사에게 수여된 자검 >무기에 냉기를 휘감아 동상을 입힌다 > >출정 기사는 언젠가 다들 짐승으로 전락한다 >법왕 설리번의 검은 눈동자가 그들을 계속해서 고무시키는 것이다 >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로스릭 성 용의 연병장 좌측으로 진행한 후 지하실에 있는 출정 기사가 드랍. 근기 균일시 숙련 에스토크 보다 데미지가 약간 더 높게 나온다. 단순 깡뎀은 자검류 최강. 단, 리치는 에스토크보다 짧으니 취향껏 고르자.
여담으로 이 검을 드랍하는 출정 기사는 다른 출정 기사들처럼 이루실의 직검을 들고 있는데 왜 갑자기 자검을 드랍하는지는 의문. 패턴 만들기 귀찮았던 것 같다
5.5 결정의 노야의 자검
전투 기술 | 자세 | FP 소모 | -(15/15) |
공격력 | 5 / 82 / - / - / - | 추가 효과 | - / - / - |
요구 스탯 | 13 / 18 / - / - | 스탯 보정 | E / E / C / - |
크리티컬 | 100 | 무게 | 2.5 |
>결정의 노야가 호신용으로 사용한 자검 >도신에 작은 결정이 흩어져 있다 > >결정의 마력으로 인해 마력 공격력을 가지며 또한 장비자의 아이템 발견력을 높인다 >이는 노야의 생애가 탐구자였던 증거일 것이다 > >전투 기술은 「자세」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백 스텝 후의 기습 강공격으로 연속 찌르기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
결정의 노야의 소울로 연성 가능한 자검. 자검이지만 전기는 찌르기가 아니고 자세. 특이하게도 발견력 증가가 +50 붙어 있어 은근슬쩍 템파밍에 도움이 되긴 한다. 암월의 검 2랭크를 위해 아노르 론도에서 은기사를 때려잡을 때 왼손에 들고만 있어도 발견력 증가가 적용되므로 거의 필수 아이템이다.
지성 보정 C가 붙어있어서 마술사의 경우 근접전에서 용이하다. 무연고 묘지에서 침입해오는 결정의 딸 크림힐트가 이 무기를 사용한다.
5.6 까마귀 날개
까마귀 인간의 기사가 사용했던 자검특수한 쌍검무기 중 하나이며 쌍검으로 사용할 시에는 왼손에 네 자루의 날이 얇은 검을 든다
수도녀 프리데에게 심취했던 그들은 회화세계를 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동포의 처형자가 되었다.
전투 기술은 「깃털 날리기」
왼손에 든 네 자루의 날이 얇은 검만큼의 질량을 일시적으로 가진 환영을 동시에 쏜다
또한 강공격으로, 착지에서 찌르기 기술로 이을 수 있다.
- 까마귀 마을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점프하여 바위 위에 착지하는 곳에서 루팅 가능. L1 모션은 날이 얇은 검을 우좌로 휘두른 뒤 자검으로 3번 연속 쑤셔넣고, 몸을 틀어 다시 얇은 검으로 한바퀴 돌면서 베며 자검으로 깊숙하게 쑤셔넣는다. 대시 L1 모션은 뛰어오른 뒤 자검을 수직으로 꽂아넣는다. 쌍도 무기들 중에서도 가장 특이함을 자랑하는 무기. 긴 단도 4개를 왼손에, 자검을 오른손에 끼는 조합을 가졌다. 자검류 대다수가 갖는 문제인 횡베기 모션을 가져 단점을 보완했다. 자검의 리치는 리카르의 자검과 거의 비슷한 정도. 거기에 치명타가 130으로 대거의 치명타 수치인 140 바로 밑이며 데미지는 자검 기반이라 단검보다 높아 앞잡기/뒤잡기의 데미지 절륜하다.
참고로 예리변질을 했을경우 기량보정이S가 되고 근기 40 숙련변질보다 예리변질이 데미지가 더 높다
- 전투 기술은 기세좋게 점프하여 단검을 투척한 뒤 강공격으로 매우 먼 거리로 찌르기를 넣는다. 단검을 투척할 때 방향키로 각도를 수정할 수 있다. 투척 데미지 자체는 매우 낮고 인챈트의 영향조차 받지 않지만 경직이 상당히 세다. 추가 강공격 연계를 맞출 시 R1 2번이 확정으로 들어가므로 매우 좋다. 풀 콤보는 L2>R2>R1 R1>L1(2타후 구르기를 할때 최소 한대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 단점으로는 역시 낮은 데미지. 표기 데미지만 보면 다른 자검류보다 약간 낮으며, 쌍도무기 특유의 장점인 L1공격이 두번까지 확정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첫번째에서 경직이 바로 풀린다.
6 도
몇 종류 되지 않기에 모션 또한 거의 공유한다. 공통적으로 전부 출혈이 붙어있고 내구도가 영 그닥인 것도 특징. 대시 R1이 매우 유용하고 전기인 발도술-R1은 구르기 캐치용으로도 쓸만하다. 보통 리치가 긴 장대나 기랑 특화캐인경우 혼돈의 칼날을 선호한다. 정말로 쓸데없는 디테일 중 하나로, 카타나들은 양쪽 손에 이도류로 장비할 경우, 칼집을 한쪽에 몰아서 차게 된다. 귀신베기/노파가르기와 조합하면 옆구리에 칼집 3개를 달고 다니게 된다. 이걸 이용해 꼼수를 부리면 장대의 칼집이 땅을 뚫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 타도와 장대의 경우, 패링을 거는 틈이 다른 패링무기들에 비해 길어서, 초심자들이 패링에 입문하고 싶다면 양손 R2로 패링 연습하기에도 매우 좋다.
6.1 타도
동쪽 땅에서 연마된 독특한 도검높은 기술로 만들어진 명품
잘 벼려진 날은 훌륭한 베는 맛을 자랑하며 또한 상대의 출혈을 강제하나 섬세함 탓에 날이 상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극초반에 계승의 제사장 근처에 나타나는 적대 NPC "달인"을 쓰러뜨리면 그의 방어구와 함께 얻을 수 있다. 헌데 이 달인이란 양반이 근접전에 한해 진짜 달인이긴 한지 극초반에 나오는 주제에 세서 문제... 뭔 태생이건 두대 이상을 못버틴다. 쉽게 잡으려면 마법사나 주술사로 멀리서 때려주면 된다.아니면 절벽으로 밀어넣어 떨궈주자 방패가 없어서 회피를 못하면 맞기만 할 뿐.(...) 방패가있다면 달인이 자세를 잡고 나에게 돌진하는것을 눈으로 보자마자 패링을 눌러주자. 의외로 그 타이밍에 패링이 쉽게 된다. 불의 계승의 제사장 안까지 들어오진 못 하니 입구 쪽으로 유인해서 농락할 수도 있다. 전기인 발도술은 자세 전기로, 발동 후 약공격 파생이 전진하며 베는 공격, 강공격 파생이 위로 올려베는 모션의 패링이다. 그래서 달인이 자세를 잡으면 주의해야 한다. 달인과 같이 낙사하고 다시가보면 달인이 있던 자리에 아이템이 놓여져 있다. 강화 재료는 일반 쐐기석 계열.
저렙 캐릭터로 침입을 노릴 경우 높은 확률로 애용받는 무기. 도망치는 호스트를 추노할 때 카타나의 달려 찌르기가 빛을 발한다. 그게 아니라도 용병 등의 초기 기량이 높은 태생이 초반에 쓸만한 무기 중 하나.
현실의 타도는 우치가타나 문서를 참조.
6.2 장대
동쪽 땅에서 연마된 도검 중에서도 특히 도신이 긴 일품그 날은 극한으로 길고 간격은 더 없이 넓으나 이상한 길이 탓에 더 없이 무르기도 하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동방인의 재를 갖다 주면 시녀의 상점에 라인업된다. 압도적인 리치를 지녔으며, 이를 이용해 몇몇 검을 든 기사류 적들은 접근하기도 전에 갈라버릴수 있다.[25] 혼돈의 칼날을 사용하자니 기량과 무기 특유의 패널티가 거슬린다면 사용해보자. 혼돈의 칼날과 함께 카타나 최강의 무기다. 다만 자세를 사용할때 필요한 코스트가 높은 편이니 주의. 간혹 이 무기와 무기은닉 주문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플레이도 볼 수 있다. 강화재료는 일반 쐐기석 계열.
내구도가 20으로 굉장히 낮으니 주의. PVP에서는 보통 문제되지않지만 회차 진행에서는 화톳불에 제대로 안 들르다가는 망가지기 쉽다. 장대를 들고 다닐 때 쯤이면 수리 분말이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보험용으로 몇 개 사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PvP에서는 탑무기중 하나였다. 문제는 이 무기의 경우 대시공격에 목숨을 걸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수정할 경우 순식간에 안습 무기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그래서인지 1.07에서도 일단 수정이 되긴 했는데, +0 기준 공격력 -5 정도의 수정만을 받았으며, 이후 패치에서도 미묘하게 판정 너프를 받은뒤로 예전보다는 PvP에서 자주 보이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좋은 무기임은 변함 없다.
6.3 흑도
패왕 워닐의 손님으로 유명한 몸집이 작은 검사의 도검검게 빛나는 날은 두꺼우며 평범한 도검보다도 짧다
검사는 이를 휘둘러 기묘한 검술을 구사했다고 한다
그 잔재는 강공격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광전사의 도검. 강공격 모션이 상당히 특이[26]하다.코간류 나가레보시 도 중에서 가장 리치가 짧으니 주의. 카사스의 지하묘지의 보스 패왕워닐 진입전, 끊어지는 흔들다리가 있는데 흔들다리가 끊어진 뒤 아래쪽 지형으로 내려갈 수 있게된다. 그곳에 미믹이 한마리 있는데 미믹을 처치하면 입수가능. 강화 재료는 일반 쐐기석 계열.
6.4 유혈충동
옛 「쌓아 올리는 자」의 도검그는 제단에 희생을 쌓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그 일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자루 도를 다음 가족에게 남겼다고전투 기술은 「유혈충동」
자신의 피로 그 날을 물들여 일시적으로 이상할 정도의 예리함을 손에 넣는다
미치광이가 베지 못하는 건 없다
자신의 체력을 깎아 공격력 증가. 쌓아올리는 자 1랭크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무기로 전기를 사용하면 자신의 배에 칼날을 꽂아넣은 뒤 다시 빼서 피 속성이 붙은 채로 공격한다. 다른 도에 비해 출혈수치가 높은데 자신에게 검을 꽂아넣을 때 출혈에 주의해야 한다. [27] 할복 버프 수치는 공격력 30%추가로 분명 준수하고 지속시간은 약 45초[28]. 할복의 체력 소모는 크지 않은 편이지만 2번만 써도 출혈이 터져서 남발하기 힘들다. 참고로 전투기술인 할복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자해 후 뽑는 모션의 피해량은 일반공격과 다름 없지만, 배에 꽂는 순간에 등뒤로 나오는 칼날로 상대를 맞춘다면 치명공격시에나 나올법한 피해를 입힌다. 물론 실전에서 노리고 써먹을 수는 없는 수준.
6.5 혼돈의 칼날
도신에 이상한 반점 문양이 떠오르는 유래도 알 수 없는 마검대상에게 상처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도 상처 입는다
이는 원치 않게 태어난 이형의 생명과도 닮아 그 때문에 혼돈이라 칭한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발도술」
발도 자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언제나 출수가 빠르며 통상 공격으로 파고들며 베기, 강공격으로 튕기기 패리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도 중에서도 가장 기량보정이 좋다[29] 출혈보정이 추가로 붙어있지만 동시에 버프와 변질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격할때마다 자신의 체력도 조금씩 깎여나가니 주의. 쓰고싶으면 태양 왕녀의 반지와 조합하자. 무연고 묘지->불 꺼진 제사장으로 이동후 원래 제사장에서 "달인"이 있던 곳으로 가보면(제사장을 바라보며 왼쪽 언덕) 입수가능. 강화 재료는 빛나는 쐐기석.
PVP에서는 카타나 최고봉의 기량 보정 S에서 뿜어져 나오는 높은 화력과 장대만큼은 아니지만 긴 리치로 80 ~ 100레벨의 기량 특화캐들이 종종 사용하는 편이다.
6.6 희미한 어둠
론돌의 유리아의 애용품보이지 않는 도신을 가진 마검
흑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유리아는 탁월한 기사이며 이 한 번의 휘두름으로 일 백의 기사를 묻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희미한 어둠」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
보이지 않는 날의 그것은 방패를 완전히 관통한다
희미한 어둠을 막을 자 없다
론돌의 유리아가 사용하는 도. 한 번 휘둘러 100명의 기사를 묻었다는 전설이 있다. 전기 희미한 어둠은 방패관통 찌르기. 유리아를 죽이면 그녀의 재와 함께 얻을 수 있고, 최종보스전에서 백령으로 소환해 그녀를 생존시킨 채 클리어 시 유리아가 있던 자리에서 그녀의 갑옷과 함께 얻을 수도 있다. 강화재료는 빛나는 쐐기석 계열. 보이지 않는다고는 하나 정말 말 그대로 희미하게 보이긴한다.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무기로, 장점은 무기의 도신이 안 보인다. 끝. 단점은 무기의 리치가 흑도보다 아주아주 조금 긴 수준이라 안 그래도 평타 모션이 별로인 도 중에서 최악이며, 데미지와 보정도 흑도와 비교하면 낮고 심지어 인챈트마저 안 된다.패치를 통해서 지금은 인첸트가 된다. 게다가 도 특유의 전기인 발도술조차 없어서 넓은 범위의 구르키 캐치, 패링조차 못 한다. 그나마 무기 설명처럼 전기 사용시 여타 자검과 다르게 방패의 물리컷을 완전히 무시하고 딜을 넣는 이점이 있지만, 사용자는 유리아 코스프레 유저 말고는 거의 없는 상황.
6.7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
왕의 검은 손이라 불리우는 사냥꾼의 쌍도왕자를 수호한 카무이의 애용품
쌍도 무기 중 하나
귀신베기를 쥐고 불사자의 거리에 도착한 카무이는 그곳에서 노파가르기를 처단해 왕의 사냥꾼이 되었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귀신베기」
전방으로 사뿐히 뛰어 두 자루 도로 상처를 벌리듯 잘라 버린다
쌍도. 원문은 귀절과 모단(鬼切と姥断)[30]. 대서고 상층의 이 쌍검을 다루는 적 NPC[31]를 죽이면 드롭한다. 강화 재료는 일반 쐐기석 계열. 모션이 딱딱 끊기듯 절도있다. 전기는 살짝 도약한 후 두 자루의 검으로 X자베기를 하는 것. 최근에 전기의 전진성이 떨어진 대신에 날아오르자 마자 슈퍼아머 판정을 받는다. 예전엔 점프한 도중에 맞기라도 하면 전기가 끊기고 PVP시엔 뒤로 구르는 상대외로는 맞추기 힘든 전기였지만, 이젠 타이밍만 잘잡으면 대검 공격도 뚫고 귀신베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상대에게 충분히 가까이 붙어서 사용하면 베는 모션 전에도 투명 히트박스에 닿는지 상대가 경직된다. 또한 도끼창, 특대류 무기한테 맞으면 바로 전기가 풀리고, 뒤구르기는 어지간해선 못 맞추니 주의.
기본 데미지와 보정치가 고트하르트보다 좋아 그냥 근기 40만 맞추고 써도 되고 출혈까지 높게 붙어있기 때문에 근기운40을 맞추고 망자변질을 해서 출혈빌드로도 해도 강력하다. 전기-L1 한 번이면 체력을 어느정도 안 찍은 상대는 출혈이 바로 터질 정도. 심지어 전기의 허공 타격도 출혈 수치가 쌓인다.
추천되는 변질은 망자 변질. 위의 출혈 빌드와의 조합도 있지만 숙련 변질이나 다른 변질 등은 보정치가 워낙 안 좋아 차라리 변질 안 한 상태가 더 쎄기 때문. 유일하게 망자 변질이 보정치가 엄청나게 좋다.
1.08 패치로 전기의 전진성과 판정이 대폭 상향됬다. 정통으로 맞출 시 어지간하면 풀타는 맞출 수 있는 정도.
7 도끼
도끼는 공통적으로 한손보단 양손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다. 양손으로 잡을시 모션의 전진성이 우수해지며 베는 범위도 대검만큼 널찍해지기 때문.
공격 속도와 공격력은 직검과 대검 사이에 걸쳐 있다.
주 전투기술은 워 크라이. 워 크라이는 물리 공격력 증가에 강공격 모션 변화라는 효과를 가진 전기로, 워 크라이시 변화되는 풀차지 강공격은 엄청난 전진거리와 함께 슈퍼아머 + 다단히트 경직을 동반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워 크라이시 변화되는 풀차지 강공격 2타째 모션은 다크 소울 3 무기에서는 보기 드문 바닥을 힘차게 날로 갈아대며 전진해 올려치는 박력있는 모션이기 때문에 상당한 간지 또한 동반한다. 유의할 점은 워 크라이와 인첸은 중복이 안된다는 것.
정리하자면 양손잡시에 나오는 우수한 리치, 범위, 경직률과 워 크라이를 이용한 호쾌한 전투가 일품인 무기군이다. 회차 진행 성능도 준수한편.
1.08 패치로 전진성이 대폭 증가했다. 이전에는 양손으로 잡아야만 직검보다 좀 좋은 전진성을 보여줬는데, 이제는 한손으로 잡아도 직검 수준의 전진성을 보여주며 양손으로 잡을시엔 훌쩍 뛰어넘는다.
손도끼는 크기가 단검만한 도끼로, 단검의 공격 속도와 도끼의 공격력을 맞트레이드한 무기다.
7.1 핸드 액스
변변찮은 손도끼무기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사용되는 도구
거대 늪의 주술사들의 애용품으로 알려졌으며 간격은 짧으나 적당한 중량과 공격력을 가진다
겉보기 보다 강력하며 다루기 쉬운 무기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 가벼운 형태의 한손도끼. 주술사가 뜬금없이 초기 무장으로 달고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혼돈 변질 보정이 은근히 높다. 반면 속성 파생을 하면 물리 대미지만 증가시키는 전투 기술인 워 크라이가 죽어버린다는 문제 역시 존재.
7.2 노예의 도끼
자그마한 손도끼로스릭의 노예들이 사용하는 것
하찮은 자는 무기 또한 하찮으나 그 때문에 재빠르며 위험한 무기이기도 하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 도끼를 든 소형 고문관이 가끔 드롭. 소형 도끼라 그런지 전기가 워 크라이가 아니라 단검과 같은 퀵 스텝이다. 하지만 소형에 노예용이라 그런지 내구도가 너무 낮다. 도끼라서 그런지 퀵 스텝을 가진 단검들보다 데미지가 좋아서 퀵스텝 pvp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단검같이 엄청난 공속이 있는 것은 아니니 한대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전기 방패와 같이 쓰면 좋다.
7.3 배틀 액스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도끼표준 공격 속성은 가리는 게 없고 범용성이 뛰어나다
무게를 살린 일격은 공격력이 높으나 그만큼 빈틈은 크기에 판단이 중요한 무기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 전사 태생으로 출발할 경우 이 무기를 들고 시작한다.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드래곤 아래에 있는 방에 있는 미믹을 잡으면 어둠 속성으로 변질된 물건이 나오는데, 나중에 카사스의 지하무덤 슬라임떼[32]를 처리할 때 쓸 수 있다. 초반부 로스릭 기사가 이 도끼로 앞잡 한방인데다가 로스릭의 높은 벽 보스인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는 화속성과 암속성에 약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길게 보면 저주를 품은 거목 전투 까지는 유용하게 쓸수있다.
7.4 산적의 도끼
이국의 산적들의 애용품의외로 제대로 된 좋은 전투 도끼이며 평범한 것보다 근력에 기대는 무기이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 핸드액스와 배틀액스의 사이에 있는 무기. 무게와 공격력, 리치 면에서 소폭 차이가 난다.
7.5 용을 가르는 도끼
미라의 기사단의 악명 높은 탈주자방랑하는 크레이튼의 애용품
검은색 날에는 벼락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때문에 이는 용을 가른다고 불리우나 그의 적은 분명 사람이었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 방랑자 크레이튼의 도끼. 이름답게 벼락 속성이 달려있다. 어스름의 나라의 시리스의 퀘스트라인에서 시리스와 함께 방랑자 크레이튼을 쓰러뜨리고, 이후 요르시카 교회 화톳불 근처의 적안의 까마귀 인간이 기도하는 무덤에 가서 침입해오는 크레이튼을 쓰러뜨리면 즉시 무기를 얻을 수 있다. 크레이튼의 방어구는 이루실의 대교에서 얻을 수 있다. 단, 법왕 설리번을 쓰러뜨리면 암령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 전에 처리해야 한다. 벼락 데미지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지만 변질, 인챈트가 전부 가능하다. 다만 보정치 자체가 최악이라 변질은 거의 의미없는 수준이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근,기 빌드에서 쓸만한 무기는 전혀 아니다.
굳이 사용을 한다면 순수신앙캐가 약간의 스탯 조정으로 드는 방법이 있다. 마술, 주술 캐릭들은 각자 혼돈, 결정변질 무기를 쓰거나 월광의 대검이나 마녀의 흑발같은 유용한 서브웨폰이 많고 본인들의 공격 기술을 메인으로 회차를 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고 신앙 캐릭터는 공격형 기적들의 자비없는 FP소모량 때문에 무기를 써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상술했듯이 보정치가 워낙 낮으니 조제변질 해서 들기만 해도 +10 조제 아스토라보다 150정도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고 벼락의 검을 바르면 데미지가 치솟으니 회차도 문제없다.
7.6 밀우드의 전투도끼
밀우드 기사가 사용했던 전투도끼그 도끼날에는, 신령나무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묵직하고 강인한 전사들의 무구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밀우드 기사의 그것은 독특하다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 함성을 외친다
모든 소형 무기류 중 단언 최강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 무기. 다크 소드나 카사스의 곡도는 커녕 메이스조차 이 도끼의 데미지를 따라오지 못 한다. 중후변질시 근력보정이 A인데 S인 대식칼보다 기본데미지, 보정데미지 양쪽에서 월등히 높다. 요구 능력치는 훨씬 낮기 때문에 어차피 DLC지역에서 얻는 템인데 의미는 없지만 얻기만 하면 써먹기 용이하다.
전투 기술은 다른 도끼류와 같은 워 크라이지만, 몸을 낮추면서 빠른속도로 달린 다음에 도약하여 워 크라이를 사용한다. 이 때 모든 모션이 경직을 먹이고, 슈퍼아머가 있으며, 록온한 상대를 유도하는데다 전진거리까지 미친듯이 길어서 실전성이 매우 좋다. 참고로 FP가 없어도 공격력 증가만 사라지지 도약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전기가 특히나 빛을 발하는 곳은 다름아닌 불사의 투기장 공투. 아군을 공격하는 적한테 질러서 당하고 있는 아군을 구해주거나, 아군한테 당해 딸피 남았으나 경직이 풀려서 도망가려는 적한테 질러서 마무리를 돕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 깨알같은 장점으로는 퀵 스텝보다도 빨리 독늪을 건널 수 있다.
7.7 뱀인간의 도끼
고룡의 꼭대기를 지키는 뱀인간들의 도끼특유의 크게 휘어진 날을 가졌으며 그 공격은 방어를 파고든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리며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힌다
- 고룡의 꼭대기의 소형 뱀 인간들이 가끔씩 드롭. 보기에는 완전히 쇼텔이지만 도끼로 분류된다. 쇼텔과 함께 대방패 파훼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전 도끼 중에서 대식칼을 제외한 가장 긴 리치를 자랑하고, 다크 소드를 뛰어넘는 데미지를 보여준다.[33] 또한 배틀 액스의 상위호환이다. 더 긴 리치와 방패 관통을 가졌으면서 배틀 액스와 무게, 데미지가 똑같기 때문.
7.8 대식칼
산 제물의 길에 자리잡은 광녀의 애용품이상할 정도로 큰 식칼
공격 명중시에 HP를 회복한다
그 여자는 본래 불사자의 거리의 주민이었다고 하나 그곳에서 인육의 맛과 기쁨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전투 기술은 「칼날 갈기」
식칼의 날을 쓰다듬어 갈아내서 베는 맛을 높이며 공격 명중시의 HP회복량을 늘린다
산 제물의 길에서 떨어져 내려갈 수 있는 적 NPC 광녀가 드롭[34]. NPC가 강력하지만 길이 좁고 절벽이 있어 낙사유도가 가능하다. 강공격의 모션이 영 좋지 않고 스테미너 소모량도 크고(이거 5번 휘두를 스테미너면 용을 가르는 도끼 7,8번을 휘두를 수 있다.) 한손과 양손의 보정 데미지 차이도 상당히 크다보니 양잡이 강제되는 편, 다만 평타가 거의 전방을 다 커버하는 횡베기라서 잡몹때거리같은건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고 리치도 생각보다 길어서 엘리트급을 견제하는데도 쓸만하다. 전기 '칼날 갈기'를 쓰면 공격시 HP 회복량이 늘어난다.
근력 보정이 기본 A고 최대 업글시 S가 되어 보정치 하나는 훌륭해보이지만 기본 데미지가 낮으면 보정치도 낮은 특성상 안습한 기본 대미지가 큰 걸림돌.얼마나 낮으면 근99를 찍어도 왠만한 직검보다 데미지가 낮다
여담으로 전기 사용 후 적을 타격 시 이펙트가 블러드본의 향수가 느껴지는 이펙트와 소리가 난다. 더군다나 쓰러져가는 적을 때려도 피가 차는 것도 동일.
7.9 엘레오노라
이형으로 변한 죄의 도시의 주민그 안에 있던 이상한 무기
그녀들은 어떤 신관의 가족이며 그 저주가 죄의 불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전투 기술은 「식이의 종」
도끼를 들어올려 흔드는 것으로 엄숙한 종소리를 울리며 출혈 및 공격 명중시의 HP회복 효과를 일시적으로 부여한다
죄의 도시에서 지크벨트를 구출하러 가는 곳의 건물 1층 문을 열고 들어가면 손가락 괴물이 3마리 있는데, 그들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
전기를 쓰면 버프가 걸리는데 이 시간 동안 공격으로 출혈을 걸 수 있고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설명문에 따르면 죄의 도시의 '죄의 불'의 계기가 된 신관의 무기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들은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쐐기석 비늘이 필요하다.
성능 자체도 그렇게 좋지는 않고 태양의 직검처럼 버프만 받고 다른 무기로 스왑하려고 해도 스왑하는 순간 버프가 끊기기 때문에 보통은 까마귀 둥지에서 망자의 보석으로 바꿔먹거나 전기 특유의 종소리 및 기괴한 이펙트로 재미삼아 쓴다.
7.10 날개 기사의 참수 도끼
천사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의 참수 도끼그들은 날개의 기사라고 불리운다
쌍도 무기 중 하나
기사라고 하기보다는 처형자의 무기이며 날의 움푹 패인 곳은 정확히 인체의 굴곡에 들어 맞는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연속 회전」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 가르며 또한 스태미너가 다하지 않는 한 강공격으로 그 회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대서고 최상층 지붕의 쌍도끼를 든 황금색 날개 기사, 또는 용의 연병장 가기 직전의 작은 방 안에 있는 쌍도끼를 든 푸른색 날개 기사가 드롭. 전 이도류 무기 중 기본 데미지가 가장 높다. 도끼임에도 L1 공격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회차 진행에 상당히 쓸만하다. 데미지 배율은 소형 무기 중 단연 최강. 무기 특성상 인챈트 시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인챈트는 반필수.
전기가 굉장히 재미있는데, 스태미너가 있는 한 계속해서 돌기 때문에 PVP에서 사용하면 피 절반 정도는 빠질 때 까지 맞아줘야한다. 빠져나오는 타이밍은 강인도에 따라 다르다. 인챈트를 해주면 거의 같은 무희의 쌍마검의 회전 타격 따위는 쓰레기로 만들 정도로 데미지가 강력해진다. 시전 시 슈퍼 아머가 존재하기 때문에 대곡도 1대 쯤은 버틸 수 있다.
8 망치
망치류는 타격시 경직률이 높다. 하지만 이 무기군중 절대다수가 공격력과 공속이 애매한데다 리치 또한 심하게 짧아서 경직률이 높다는걸 도무지 써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사용 유저가 거의 없다시피 한 안습의 무기군. 그나마 폭딜이 가능한 드랭의 듀얼 해머 정도만 쓰인다.
주 전투기술은 워 크라이와 참기. 워 크라이는 데미지도 낮고 리치도 짧은 나무재질 망치쪽에 있어 뽕을 뽑기 어려운데다, 워 크라이시 변화되는 풀차지 강공격이 눈 앞에 있는 적을 두들겨 패는 모션이어서 도끼와는 달리 전진거리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슈퍼아머를 활용하기에도 별로다.
참기는 메이스같은 금속재질 망치쪽에 있는데, 즉시 기를 모으는 자세를 취하고 몸에서 빛이 나며 순간적으로 강인도와 방어력을 70~80% 가량 올려준다. 참기의 강인도 증가량은 매우 높지만, 일시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쓰는게 아닌 낮은 코스트로 적의 연타에서 살아남고 싶거나 구르기로도 못빠져나갈 공격이 있을때 질러주는게 낫다.
1.08 패치로 공격의 전진성이 늘어나고 강인도 감쇄력이 커졌으며, 양손잡기 시 슈퍼아머가 생기게 되었다. 또한 3번째 타격 때 전진 거리가 엄청나게 길어져서 거의 유도에 가까울 정도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 이 덕분에 구르기 캐치도 노려봄직한 상황도 됬다.
평범한 나무 곤봉거친 뛰어 들기 공격이 특징이다
소박한 무기이나 날에 의지하지 않는 타격 무기는 손을 가리지 않으며 적의 방어도 무너뜨릴 수 있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강공격도 전용 연격이 된다
- 강화 클럽
끝부분에 수많은 못을 박아 넣어 공격력을 강화한 곤봉박아 넣은 못의 효과로 타격 무기임에도 출혈을 강제하나 무리한 강화는 내구도를 열화 시켜 부서지기 쉽다
전투 기술은 「워 크라이」
외침으로 스스로를 고무시켜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올린다
강공격도 전용 연격이 된다
둔기류가 양손잡기 시 슈퍼아머가 생기면서 실전으로써의 용도가 제대로 생겼다. 클럽류 무브셋은 리치가 짧은 대신 슈퍼아머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 이 덕분에 슈퍼아머를 뚫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전기는 워크라이로, 강공격으로 이리저리 날뛰듯이 휘두르다 마지막에 크게 내리찍는다. 이 내리찍는 유도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전투용 철제 망치성직자의 무기로 유명하다
날에 의지하지 않는 타격 무기는 손을 가리지 않으며 적의 방어도 무너뜨릴 수 있다
전투 기술은 「참기」
단호한 기도의 자세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 전작보단 위상이 덜 하지만, 충분히 쓸만한 무기. 특히 한손모션이 횡베기 식으로 바뀌어서 전작처럼 리치가 심하게 짧게 느껴지지도 않고, 속도도 적당하기 때문에 요령껏 잘 두들기면 갑옷이나 껍데기로 둘둘 말고 있는 적(스켈레톤 포함)들을 쉽게 박살낼 수 있다. 단, 두손으로 들 경우 전작의 메이스처럼 종베기 형태로 바뀌므로 사용시 주의.
- 숙련변질 시 6강채 되기 전에 근기보정 B라는 최상급 보정이 나온다. 심지어 그 다크 소드나 카사스의 곡도보다 데미지가 더 많이 나오는 깡뎀을 볼 수 있다.
- 전투 기술인 참기를 이용하여 세스타스처럼 운용하는 전법이 PVP에서 가끔 보인다. 다만 세스타스처럼 엄청난 데미지의 콤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세스타스보다 나은 점이라고는 아주 약간 긴 리치 정도라서 큰 효용성은 없다. 세스타스를 상대하듯이 긴 리치로 농락하거나, 빠른 공속 무기의 경우 1타만 치고 구르는 식으로 상대하면 된다.
머리부분에 예리한 가시가 달린 전투 망치성직자의 피비린내 나는 무기로서 알려졌다
예리한 가시의 효과에 의해 타격 무기임에도 출혈을 강제한다
전투 기술은 「참기」
단호한 기도의 자세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원트라이 클리어도 못 하는 망자들아 나의 현란한 모닝스타 솜씨를 맛봐라- 첫 확장을 끝내면 제사장의 시녀가 판매한다. 메이스보다 기본 데미지가 조금 더 높으나 보정치가 훨씬 좋지 않으므로 조제 변질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차라리 그레이랫을 구해서 메이스를 사는 것이 낫다.
- 워픽
단단하고 커다란 부리 모양 돌기를 가진 전투 망치전투용으로 조정된 곡괭이
단순하지만 무서운 무기이며 무거운 관통 공격은 금속 갑옷 조차 간단히 꿰뚫는다
전투 기술은 「기합」
기합을 넣어 일시적으로 스태미너의 회복 속도를 높인다
곡괭이를 휘둘렀던 광부의 잔재일 것이다
전기가 스테미나 회복인 덕에 녹화의 반지+2, 녹색 풀, 초문의 방패, 내면의 힘, 이 무기의 기합 전기로 스태미너 회복량을 초월적으로 높히는 변태짓을 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보정치도 숙련변질 시 근기 B라는 최고의 보정이 달려있다는 것도 꽤나 큰 장점. 1.08 패치로 둔기 양손잡기 시 슈퍼아머가 생기면서 참기가 없는 이 무기의 존재가치가 크게 올라갔다. 특히 곡괭이처럼 모든 속성이 관통인 덕에 사자반지와 조합하여 카운터를 노리는 것을 곡괭이로부터 그대로 계승했다.
- 대장장이의 쇠망치
제사장의 대장장이에게 전해 내려오는 금속 망치타격 무기로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상대의 강인도를 깎고 방어를 무너트리는데 우수하다
하지만 그 가치는 역시 대장장이의 손에 있기에 있는 것이다
전투 기술은 「참기」
단호한 기도의 자세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 옛 계승의 제사장의 대장장이 위치에서 루팅 가능. 말 그대로 대장장이가 쓰는 망치이지만, 그냥 휘둘러도 평범한 망치로 사용 가능하다.
- 헤이젤의 곡괭이
로자리아의 손가락이자 황의의 탐구자인 황색 손가락 헤이젤의 애용품이는 무기임과 동시에 마술의 지팡이이며 달라 붙어 있는 금가루는 잃어버린 마술의 잔재이다
전투 기술은 「추가 영창」
좌우 어느 쪽에 장비하고 있어도 유효한 전투 기술
극히 짧은 시간 사용 하는 마술의 위력을 강화 한다
- 책형의 숲 화톳불 근방에서 침입해오는 암령 NPC "황색 손가락 헤이젤" 처치 시, 혹은 로자리아의 손가락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로자리아의 침실 안에 있는, 화톳불 근처의 구더기인간을 죽이면 황의 왕관과 함께 입수한다.[35] 망치 주제에 마법위력보정이 붙어있으며 마술촉매로 사용 가능하고 전기 역시 추가영창. 마력 대미지가 붙어있다.
-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무기성능이 조정되었는데 원래는 위력보정 60고정이었지만 여기에 지성보정이 추가되어 기본 B에 풀강시 A가 되며 공격판정이 관통속성이라 유리대포를 싫어하는 지성마검사나 헤이젤코스프레(..)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드랭의 듀얼 해머
옛 불의 계승식의 전통이 남아있는 땅그 후예를 자처하는 드랭 기사단의 듀얼 해머
쌍도 무기 중 하나
용병으로서 각지를 유랑한 드랭 기사단은 방패를 지니지 않고 압도적인 공격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회전 타격」
크게 회전하며 적을 후려 치며 그 기세를 이어 내려 찍는 강공격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 드랭글레이그 기사 출신의 용병들이 사용하던 망치. 드랭글레이그가 멸망한 뒤에 살아남은 몇몇 기사들은 용병으로 전향했고, 이도류의 명수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그래서 양손으로 잡을 경우 쌍해머질을 할 수 있다. 전기 역시 회전 타격으로 강공격으로 연속공격이 가능. 변질이 가능해서, 중후한 보석으로 변질할 경우 +6부터 근력 보정이 A가 되어 강력하고 숙련 변질도 상당히 좋다. 특히, PVP에서 약공격이 들어가면 전기 강공격까지 확정타로 넣을 수 있어 방심하면 골로 간다. 이 때문에 암월의 빛의 검과 조합으로 용병의 쌍도처럼 침입용으로 써먹기 좋다. 다만 공격속도가 너무 느리고 모션도 안 좋으며 리치조차 짧기 때문에 변수가 많거나 정신이 없는 침입 외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9 창
본작에서는 전작 다크 소울 2가 막 발매되었을 당시 창 무기군의 입지를 연상시키는 정도이거나 혹은 그 이하 수준으로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그나마 괜찮게 평가받는 무기는 시리즈마다 개근해온 용사냥꾼의 창, 가고일의 등불 창, 용사냥꾼의 검창 정도인데 이마저도 다른무기들, 특히 직검에게 심하게 밀리는 편. 공속은 비슷하나 데미지가 낮고, 찌르기가 주이기 때문에 일대다에서 횡베기가 주인 직검보다 훨씬 힘들다.
PVP에서는 그나마 리치를 활용하여 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전법이 쓰인다. 창이 닿기 힘든 횡을 대비하여 왼손에 직검이나 곡검을 들기도 한다. 그래서 가고일의 등불 창이 가장 리치가 길어서 애용된다. 허나 1.08패치로 중갑으로 올린 강인도와 특대가 아니면서 하이퍼 아머가 붙는 무기(한손 둔기, 대검)조합이 속속 늘어나면서 감쇄력 자체가 낮은 창은 운영이 더욱 힘들어졌다.
9.1 스피어
널리 보급 된 단창방패로 방어하며 공격할 수 있다
창의 공격은 적을 찌르는 것이 주체가 되며 공격이 끝날 때의 틈을 노려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제사장의 시녀가 판매. 말 그대로 기본형 창이다.
9.2 윙드 스피어
창 끝에 「역 돌기」가 달려있는 창리치가 길고 방패로 방어하며 공격할 수 있다
창의 공격은 적을 찌르는 것이 주체가 된다
공격 뒤의 빈틈을 찔러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 불굴의 패치의 무기. 패치가 팔기도 한다.
9.3 파르티잔
폭이 넓은 창 끝에 날을 가진 창리치가 길고 방어를 하며 공격할 수 있다
날에 의한 베어 내기 공격도 가능하며 상황 대응 능력이 뛰어나나 좁은 곳에서의 베어 내기는 벽에 튕기기 쉽다
전투 기술은 「회전 후리기」
크게 회전하며 적을 베어 가르며 그 기세를 이어 내려 찍은 강공격으로 이어나간다
- 전기가 회전 베기인데 같은 전기를 가진 도끼창 마냥 양손 R1에서 이으는게 꽤나 힘들다. 이유는 창의 강인도 감쇄율이 도끼창보다 떨어지기 때문. 그리고 어차피 데미지도 어째서인지 매우 낮아서 전기는 가급하면 쓰지 않는게 좋다. 창치고는 찌르기 공격 뿐만아니라 강공격에 휘두르는 동작이 있어 다른 창보다 활용성은 더 높다. 다만 좀 짧은 편이지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된다.
9.4 그루의 부패한 창
반쯤 썩은 변변찮은 창팔란 성채의 사제의 후예인 등이 휜 그루들의 애용품
그 창끝은 썩은 오물로 뒤덮혀 강한 독성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 창과 방패를 든 그루가 드롭한다. 다른 그루 무기들처럼 독을 걸지만 내구도가 낮다.
9.5 쇠스랑
불사자의 거리의 작업 도구 중 하나손바닥 같은 가래
본래는 싸움에 사용되는 도구는 아니나 예리한 끝부분은 위험한 흉기도 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한다
다만 발 밑은 잘 주의해야 한다
- 농기구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이 농기구를 들고 있는 몬스터가 드롭한다. 은근슬쩍 무기로 쓸 만하다...? 데미지도 개그성 무기중엔 괜찮은 편이고 공속과 경직이 우수하다.
- 저 발밑을 조심하라는 얘기가 농담이 아닌게 돌격을 강공격으로 이으면 넘어진다. 맞는 상대도 같이 넘어지니 맞으면 상관없지만 놓치면 그대로 뒤잡기 당하기 쉽다.
9.6 성자의 양갈래 창
일찍이 성자 클림트가 사용했다고 하는 홀리 심볼을 본뜬 두 갈래 은창신앙을 공격력으로 바꾼다고 하며
신앙과 함께 버려졌다고 한다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 깊은 곳의 성당의 거인 중, 보스방과는 반대쪽에 있는 거인을 잡고 큰 문을 두 번 열면 나오는 공간에서 루팅 가능. 신앙 보정을 받긴 하는데, 이 신앙 보정으로 속성이 아니라 물리 공격력이 증가한다는 특이한 사양...신앙'만' 올린 캐릭터라면 나름 긴 리치와 인챈트 가능한 점을 살릴 수 있긴 하다.
그래도 데미지는 쓰레기다여담으로 구더기 인간 마술사가 쏘는 흰빛의 창[36]이 이 창과 똑같이 생겼다.
9.7 유귀의 자벨린
팔란의 유귀들이 사용했던 경량의 창투척할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정되어있다
유귀들은 집단전을 의식하며 적을 둘러싸고, 방패의 보호 아래 창을 찌르며, 일제히 던진다
역할을 다한 전사에게 그에 어울리는 애도를 보내기 위해전투 기술은 「투창」
유귀들을 싸움법을 재현하는 전투 기술
일시적인 질량을 가진 환영의 창을 투척한다
DLC 트레일러에서 이 무기로 투창을 쓰는 것이 나와 소모품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놀랍게도 질량을 가진 환영의 창을 던진다는 어마무시한 설정을 들고나왔다. 일반적인 창으로 쓰기에는 리치가 너무 짧은 탓에 투창 용도로 써야 좋다. 데미지 자체는 크게 좋지 않지만 인챈트 시에는 2~3방이면 간단한 잡몹 정도는 멀리서 안전하게 처리 가능하다. 다만 PVP는 선후딜 모두 너무 길고 노락온 맞추기 또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불사의 투기장에서 난전 때를 제외하고는 큰 기대는 하지 말자.
9.8 가고일의 등불 창
죄의 도시의 가고일이 지닌 등불의 석제 창꺼지지 않는 죄의 불을 밝히며 화염 속성의 공격력을 가진다
전투 기술은 「등불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그 기세를 이어 등불을 격렬하게 불태우는 강공격으로 이어진다
- 죄의 도시나 대서고 상층의 창을 든 가고일이 드롭. 평가가 좋지 않은 창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용 사냥꾼의 창을 뛰어넘는 가장 긴 최장의 리치 덕분에 거리재기 신경전에서 유용한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기본 보정치가 근기지신 DDDD지만 기본 화염 데미지가 많이 붙어있어 근기 40만 찍어도 나름대로 적당하다. 다만 등불창 자체 하나 보다는 직검이나 자검 등의 빠른 공격 수단과 조합해서 자주 사용하는 편.
그냥 전기는 일반적인 창들과 같지만 전기-강공격 시 돌격 도중에 창을 빙글빙글 돌리며 뛰어오른 후 지면에 찍어 폭발을 일으킨다. 모션 복붙이 대다수를 이루어 무개성을 끝을 달리는 다크 소울 3에서 공든 티가 나는 유일무이한 모션. 패링이 쥐약인 창 계열 전기 중에서 낚시용으로 유용하게 써먹을만하다. 다만 일단 돌진 자체는 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선 하지 말자.
9.9 인두
이루실의 지하 감옥그곳의 옥졸들이 지닌 인두
새빨갛게 달궈진 끝을 밀어붙이듯 사용하여 화염 대미지를 입히고 일시적으로 에스트 회복을 방해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 이루실의 지하감옥의 인두를 든 옥졸이 가끔 드롭. 말 그대로 고문용 인두다.
사실 투표용 도장이라 카더라화염 피해가 기본적으로 붙어 있으며, 공격 시 적의 에스트 회복을 방해한다. 문제는 데미지가 아주 아주 처절하다는 것이다. 뭔짓을 해도 한대당 150 데미지도 보기 힘들다.
인두의 삼발이 문양이 꼭 선거때 쓰는 도장의 그것과 비슷한데다 빨갛게 달궈져있는 무기인지라 마침 게임 발매직후 20대 총선기간이었던 관계로 이걸 쓰면서 투표장려 드립을 치는 게이머들도 종종 있었다.
9.10 요르시카의 창
이루실의 노예들이 몰래 기원하는 대상인 요르시카 교회에 기증 된 보물 중 하나수면의 마법이 깃들어 있다
창과 망치를 합쳐 낸 듯한 무기 이며 창을 이용한 관통, 망치를 이용한 타격 양쪽이 가능하다
전투 기술은 「최면」
기도와 함께 이 창을 받들어 일시적으로 적의 FP를 줄이는 효과를 얻는다
- 요르시카 교회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근처의 히든 아이템들 중 하나로 입수 가능. 전기로 적의 FP를 줄일 수 있다. 성창이라 그런지 장비하려면 근력 18 기술 14와 함께 신앙 13이 필요. 창이지만 망치 머리가 달려있어서 강공격으로 횡베기를 할 수 있고, 때문에 이 공격은 특이하게도 타격 속성이다.
- 전기가 상대의 FP를 줄일 수 있지만 전기 사용 후 오직 때려야만 적용되고 이 창 자체의 사거리가 전체 창 중 짧은 편이기 때문에 쌍수 빌드에서도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애초에 깎는 FP량이 너무 적어서 글러먹은 무기. 변질, 보정도 안 되는게 기본 데미지도 손꼽을 정도로 낮다.
9.11 용사냥꾼의 창
「용 사냥꾼」 온슈타인의 이름으로 유명한 십자창벼락의 힘을 띈 신들의 시대의 무기
십자 버팀목을 쥐고 혼신의 힘을 실은 양손 찌르기는 용의 몸 속 깊이 창을 꽂으며 사람 같은 건 크게 날려버린다
전투 기술은 「벼락의 돌격」
발을 구른 뒤의 돌격으로 벼락을 휘감으며 또한 최후의 찌르기와 함께 그 벼락을 방출한다
용사냥꾼 온슈타인의 창. 전반적인 무브셋이 찌르기에 특화되어있다. 필요신앙치는 없지만 신앙보정에 따라 번개데미지가 올라간다. 전기는 무기에 번개를 휘감아 돌진하며 찌른다. 강공격으로 연결하면 뇌창스러운 번개 투사체를 날린다. 옛 비룡을 잡은 후 NPC가 계속 소환되는 건물 2층에서 루팅 가능. 원래는 무명왕 처치 후 열리는 필드에서 루팅하게 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온슈창이 격자문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격자문에 붙어서 루팅하면 된다.(...)
역대 시리즈에서의 모습에 대해서는 용사냥꾼의 창 문서 참조.
9.12 황금가지 지팡이창
설리번이 법왕이 되기 이전에 암월의 기사단에 기증했다고 하는 지팡이창이는 무기임과 동시에 마술의 지팡이이며 신앙을 공격력으로 하고 마술의 양식으로 삼는다
전투 기술은 「추가 영창」
좌우 어느 쪽에 장비하고 있어도 유효한 전투 기술
극히 짧은 시간 사용 하는 마술의 위력을 강화 한다
- 창이면서 지팡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마력 공격력이 붙어 있고, 전기로 추가 영창을 해 마법 위력이 오른다. 허나 일단 창은 창인지 마법위력보정은 낮다. 그리고 지능에 의해 마법위력보정을 받는게 아니라 신앙에 의해 보정 받으니 더욱 잉여스러워 진다. 자세히보면 전전작에서 그윈돌린의 소울로 분화시켜 만드는 암월의 석장과 똑같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도, 엘드리치가 들고있는 무기의 기본형태도 이것.
- 법왕 설리번 내부에서 볼 수 있는 그윈돌린의 석상이 이 무기를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설리번이 기증했다고하는데, 위의 그윈돌린의 소울로 이것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9.13 꼬리뼈의 창
이루실의 지하 감옥의 죄수되지 못한 자가 소중한 듯 지니는 뒤틀린 창
이는 빈약한 꼬리뼈를 깎아내 만들어진 것이며 그들은 이를 용의 증거라 믿고 있다
때문에 되지 못한 자는 스스로를 깎아내며 지하감옥에 고통의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전투 기술은 「용의 힘」
예로부터 용의 무기가 그러하였듯 내리치는 날에서 용의 힘을 방출 한다
하지만 이 힘은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
- 이루실 지하 감옥의 대두 몬스터 '되지 못한 자' 중 창을 든 녀석이 드롭한다. 전투 기술이 지원용으로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는데, 단검과는 달리 앞으로 찔러서 관통하는 형태로 강제 넉백+다운 판정을 갖는다. 창 형태이기 때문에 시전거리도 상당하다. 얻기도 쉽지 않아서 쓰는 사람이 적어 상대하는 입장에서 대처가 어려운 것도 장점.
9.14 알스터의 창
거목의 품에 감추어져 있던 저주 중 하나꼬챙이 공작 알스터의 무서운 무기
썩은 고기가 넝쿨처럼 휘감긴 창은 강한 독성을 가졌으며 또한 적을 쓰러트렸을 때 HP를 회복한다
전투 기술은 「관통 찌르기」
충분히 겨냥하고 크게 파고드는 찌르기의 일격은 적의 방패를 관통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저주를 품은 거목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다. 이 카림의 백작 알스터는 1편에서부터 그 존재가 알려졌는데, 각종 상태이상을 반감시켜주는 바이트 링(베어 문 반지) 시리즈의 제작자로서 불길하고 음침한 자로 소개된다. 이 자의 이명인 꼬챙이 공작을 생각하면 블라드 가시공과 드라큘라에서 캐릭터를 차용했을 수도.
- 기본적으로 독 33이 붙어있지만 독의 효과 자체가 애초에 너무 쓰레기라 쓰는 사람도 적고 독 빌드로 써먹으려 해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보스 소울 연성인지라 썩은 송진이 아예 안 먹힌다. 차라리 독도 붙어있고 인챈트도 되는 그루의 부패한 창이 더 좋다.
9.15 드랭의 쌍창
옛 불의 계승식의 전통이 남아있는 땅그 후예를 자처하는 드랭 기사단의 쌍창
쌍도 무기 중 하나
용병으로서 각지를 유랑한 드랭 기사단은 방패를 지니지 않고 압도적인 공격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전투 기술은 「돌격」
어림 짐작으로 창을 겨누어 단숨에 돌격 한다
또한 돌격 중의 강공격으로 돌격거리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 드랭글레이그 기사 출신의 용병들이 사용하던 창. 드랭글레이그가 멸망한 뒤에 살아남은 몇몇 기사들은 용병으로 전향했고, 이도류의 명수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오른손에 드는 긴 창과, 왼손에 드는 약간 짧은 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 법왕 설리번 클리어 후 만나게 되는 쌍수 적대 NPC 중 쌍창을 든 녀석이 드롭. 모션은 고트하르트의 쌍검과 비슷하지만 연속공격은 찌르기 모션이 많다. 공격력 자체는 그냥저냥이지만 어마어마한 리치를 가지고 있고 구르기 L1이 고트하르트와 동일 모션이라 아주 빨라서 잘 쓴다면 PVP에서 쓸만하다.
은근 등에 매고있으면 간지난다!또한 창중 얼마 없는 표준 속성 공격이 있는 창이다. 참고로 망자 변질 효율이 매우 좋다.
- 08 패치로 고트하르트의 쌍검 구르기 L1이 치명적일 정도로 너프를 받으면서 간접상향이 되었다.
9.16 용 사냥꾼의 검창
신들의 시대의 용 사냥꾼의 무기십자창의 원형이며 검과 창의 성질을 함께 가진다.
용을 사냥하는 전신이었던 시절부터 계속 변함없이 이름 없는 왕의 손에 있었으며 그가 계승한 천둥 벼락의 힘을 띄고 있다.
전투 기술은 「낙뢰」
검창을 하늘로 높이 받들어 떨어진 적의 머리 위에 격렬한 낙뢰를 부른다.
- 이름 없는 왕이 사용하는 창. 넓은 창날 때문인지 도끼창의 무브셋을 일부 공유한다. 용사냥꾼의 창과 같이 추가로 들어가는 번개 데미지는 신앙의 영향을 받는다. 전기는 이름 없는 왕이 3페이지때 사용하는 번개 소환. 이후 검창을 번개로 강화하고 잠깐동안 직접공격의 번개데미지가 상승한다. 사실 신앙보정치가 있긴 해도 데미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한다. 신앙이 높아도 기껏해야 번개 데미지가 50정도 늘어나는 수준. 단 전기 낙뢰의 데미지는 신앙 보정을 받는다.
- 한손잡기는 다른 창들과 다른 것이 없지만 양손잡 일반 약공격은 도끼창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무브셋과 더불어 양손잡기 시 슈퍼아머가 생기는 것도 동일. 이 때문에 창이라 생각하지 않고 도끼창 운용하듯 사용하면 편하다.[37] 강공격에서 다른 창과 구분되는게 한손은 옆으로 넓게 휘두는 공격이고 양손은 앞으로 조금 전진하는 찌르기다. 강공격 찌르기가 으레 그렇듯이 거리 싸움과 구르기 캐치가 효과적.
- 전기의 경우 이름없는 왕이 3페이즈로 넘어갈 때 쓰는 그것과 동일하다. 유저가 쓰는 것과 큰 차이점으로는 보스는 전기 시전 후 조금 뒤에 낙뢰가 떨어지는 반면 유저가 사용하는 것은 바로 떨어진다. 덕분에 회차는 약간 더 나으나 PVP에서는 맞아주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이 잉여한 전기의 효과와 더불어 전기 사용 후 벼락 버프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맞출 생각을 안 하고 버프용으로 쓰는 편이다.
- 한손잡기와 양손잡기로 창과 도끼창 스탠스를 바꾸면서 사용가능하지만 단점또한 있는데, 도끼창으로 쓰기에는 도끼창처럼 강력한 콤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전기가 매우 안 좋으며 요구치 중에 신앙 18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근기 40만 찍는 도끼창이 훨씬 메리트 있다. 창으로 쓰기에는 단연 1위인 가고일의 등불창에 밀리고 직검이나 곡검, 방패를 동시에 사용하기에는 이 무기 자체의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 그리고 또한 이것도 가고일의 등불창이 더 좋다. 그래도 창과 도끼창의 무브셋중 가장 쓰기 좋은 무브셋만 모아둔 무기이고 전기를 버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상당히 데미지가 준수하니 나름대로 쓸만한 무기.
10 채찍
채찍계 무기는 특성상 방어자가 패링을 할 수 없는 대신, 앞or뒤잡/점프/낙하 공격 등이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무기다.[38] 서브 무장으로 둘 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가 꽤나 효과적이며, 적의 빈틈은 주무기로 찌르는 전법이 유효.
- 채찍
가죽제 채찍본래 싸움에 사용하는 물건은 아니다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효과가 적으나 맨 살이나 피부가 노출된 적에게는 위력을 발휘한다
전투 기술은 「통렬한 타격」
왼쪽 측면에서 돌아 들어가는 듯한 일격은 방패를 파고들며 그 고통으로 일시적으로 스태미너 회복을 저하시킨다
모든 사람들은 기억의 밑바닥에서 노예의 고통을 안고 있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습득 할 수 있다. 위치는 태양령 계약을 얻고 내려오는 길거리 도중 망자가 문을 부수고 튀어나오는 집.
천장에 도끼를 든 노예 난쟁이가 숨어있다. 아마 이 녀석을 후드려 팰때 쓰던 모양이다...
- 가시 채찍
날카로운 가시가 돋은 채찍가시는 피부를 찢어 발기고 출혈을 강제한다
정화의 작은 교회에서 사용된 것
의식에는 닦아내야 할 핏방울이 필요하기에전투 기술은 「통렬한 타격」
왼쪽 측면에서 돌아 들어가는 듯한 일격은 방패를 파고들며 그 고통으로 일시적으로 스태미너 회복을 저하시킨다
모든 사람들은 기억의 밑바닥에서 노예의 고통을 안고 있다
깊은 곳의 성당, 정화의 작은 교회 화톳불이 위치한곳의 한쪽 구석. 판자가 널브러진곳에 쭈그리고 있는 사체에서 발견 할 수 있다.
설명으로 대충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짐작 할 수 있다. 더불어 엘드리치 교단의 막장성의 일부분도.
- 얼룩 채찍
독살스러운 얼룩 무늬 채찍거대 늪의 여 주술사 중 일부가 애용한다고 한다
겉보기 그대로 독을 동반한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전투 기술은 「통렬한 타격」
왼쪽 측면에서 돌아 들어가는 듯한 일격은 방패를 파고들며 그 고통으로 일시적으로 스태미너 회복을 저하시킨다
모든 사람들은 기억의 밑바닥에서 노예의 고통을 안고 있다
- 독 속성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다. 데몬의 노왕전에서 NPC 백령인 거대 늪의 쿠쿨루스를 소환한 후 전투에 성공하면 깊은 늪의 코르닉스가 갇혀 있던 새장 옆에 코르닉스의 의상과 함께 떨어져 있다. 일반 쐐기석 강화에 인챈트조차 가능하지만 변질이 불가능하다.
- 마녀의 흑발
혼돈의 화염을 낳은 이자리스의 마녀그 딸의 검은 머리카락을 엮었다고 하는 채찍
나긋나긋하고 긴 검은 머리카락은 화염의 힘이 깃들어 전투 기술로 이를 해방한다
전투 기술은 「화염 채찍」
일시적으로 채찍 전체에 화염을 감싼다
이는 마녀가 삼켜진 그것이리라
- 무기의 태생답게 기본적으로 화염 공격력이 붙어 있고, 전기로 증폭시킬 수 있다. 풀강시 지성, 신앙보정이 각각 B이며 그로 인해 화염데미지가 꽤 좋다보니 숙련만 된다면 주술사로 휘두르기에 꽤 좋다. 멋도 있고...
10.1 아리안델의 장미
무기 상세 정보 [ 기본상태 기준 ] | |||
물리 공격력 | 79 | 마법 공격력 | - |
화염 공격력 | 180 | 번개 공격력 | - |
어둠 공격력 | - | 크리티컬 | - |
무게 | 2.0 | 내구도 | 50 |
전투 기술 | 발화 | 소모 FP | 12 |
마법 위력 보정 | 1366 | 추가 특성 | - |
특수 공격 수치 [ 최대 강화 기준 ] | |||
중독 | 동상 | 출혈 | |
- | - | - |
능력 보정 수치 [ 기본 강화 기준 ]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C | E | C | B |
무기 착용 요구 능력치 | |||
근력 | 기량 | 지성 | 신앙 |
10 | 12 | - | 17 |
회화세계의 심문관과도 같았던 교부가 그 피로 불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했던 장미 채찍무기임과 동시에 기적을 위한 촉매이기도 하다
회화세계의 수복자인 아리안델은 그것이 피로 그려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역시 피를 이용했다
전투 기술은 「각성」
자기 자신을 강하게 때리는 것으로 각성을 촉구하고 일시적으로 기적의 위력을 높인다
교부 본래의 장미 사용법이리라
DLC에서 추가된 채찍. 메인 보스의 소울연성으로 만들 수 있다. 채찍이면서 동시에 기적의 촉매. 전기는 유혈충동과 비슷하게 스스로를 때리는 것으로 발동하며, 일시적으로 기적의 위력을 올려준다. 유지 시간은 2분.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쓰이는 용도는 버프만 받은 뒤 바로 스왑되는 용도. 성령과는 다르게 무기를 스왑해도 버프가 유지되기 때문에 신앙캐릭의 극딜빌드 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보스전을 가기 바로 전에 한 번 써주면 요긴하다. 다만 잡몹구간까지 계속 버프상태를 유지하기 애매한 것이, 시전속도의 문제도 있지만 유혈충동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39] HP를 많이 까버리기 때문에 에스트가 남아나질 않는다.
무기로서 보면 괴랄한 보정과 낮은 강화효율을 가진 무기이나, 이 무기의 진정한 진가는 무시무시하게 긴 리치에, 클럽과 동일한 공격 모션을 보유한 것에 있다. 공격 범위가 매우 길고, 발동 모션이 직검 수준으로 빨라서 공격의 선타를 얻기가 매우 쉬워진다. 또한 신앙 보정을 물리 데미지로 치환하는 덕에 은근히 데미지도 쓸만하다.
11 주먹/손톱
11.1 세스타스
두꺼운 가죽에 강철 징을 박아 넣은 주먹으로 때리기 위한 무기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 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참기」
팔을 교차시켜 강인도를 일시적으로 늘린다
또한 참는 중에는 입는 대미지가 경감된다
- 불사자의 거리에서 대형 쥐가 나오는 위치에서 얻을 수 있다. 안습의 가도를 달리는 주먹류 중에서는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무기로, 전투 기술이 참기인 덕에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참기를 쓰며 맞아가면서 연속 펀치를 두들기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예 구르기 귀찮으면 참기 쓰고 에스트를 마시는 변태짓도 가능. 보정치도 숙련변질시 근기 C이긴 하지만 B에 매우 근접한 C이다. PVP도 참기를 적극 사용해 맞딜을 하는 것이 주 목적. 상대가 1대 때릴 때 자신은 연속으로 콤보를 우겨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회전 타격에만 슈퍼아머가 있어 콤보와 연계가 안 되는 데몬 너클에 비하면 참기가 있는 덕에 상황이야 훨씬 좋다. 다만 단점으로는 갈고리조차 붙어있지 않아 리치가 처참하고 낙하 공격 중 방향 변환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런 무기의 특성상 다수전에서는 급격하게 약해진다.
- 다른 장점으로는 스테미나 소모가 매우 적어 지구력 20으로도 충분하다. 때문에 레벨 80대에서 기사의 반지와 사냥꾼의 반지로 생명력 30, 근기 40이라는 100~120레벨대에서 완성되는 스텟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무게가 0.5이기에 부무장을 들어도 손색없다. 위에서 언급한 다수전 및 짧은 리치를 보완하기 위한 부무장을 드는 것이 적당.
- 시간이 흐르면서 세스타스의 전기와 강력한 콤보가 눈에 띄면서 이에 따른 파훼법도 여럿 생겨나 현재는 위상이 많이 추락한 상태. 일단 세스타스의 사거리가 엄청나게 짧아 1대 때리고 바로 구르면 세스타스는 쫓을 방도가 없으므로 닭 쫓는 개가 된다. 이는 대시 L1 추격으로도 한계가 있다.
- 왼손의 들 경우 일반 공격과 패링을 할 수 있다. 주용도는 대형무기를 들기위해 무게제한을 빠듯하게 맞춘 캐릭터가 패링을 하기 위해 쓰는 것. 무게가 고작 0.5로, 웬만한 반지보다 가볍다. 다만 버티기가 아예 없기 때문에 패리 타이밍을 놓치면 다른 방패와 달리 스테미나가 완전히 증발하기 때문에 패리에 자신이 없으면 그래도 리스크가 적은 방패를 쓰는 것이 좋다.
- 주로 패링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 혹은 "축복받은" 변질을 하는게 괜찮다. 효과는 미미하지만 없는 것보다 낫다. 오른손 무기를 양손잡아도 무기창에 보이기만 하면 회복효과는 유지된다.
11.2 데몬 너클
화염의 힘을 띈 데몬의 주먹전투 기술로 그것을 해방한다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 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화염 팽이」
화염을 감싼 양 주먹을 크게 펼친 채 회전하며 힘껏 후려 친다
또한 회전 중의 강공격으로 기세를 이어 주먹을 지면에 때려 넣는다
- 데몬의 소울을 연성하여 입수할 수 있다. 전기가 화염을 두르고 연타를 먹이는것인데,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일격
파워웨이브을 날리는 등 타격감이 탁월하다. 슈퍼 아머도 있어서 안정성도 있는 편. 그리고 왼손에 착용하면 패링이 가능해진다. 단점은 주먹무기 치고 무겁다는 것. 대검과 비슷하다. 참고로 이 무기를 사용할 때는 양손 상태에서 R1보다 L1이 더 우월하다. R1은 그냥 약공격인데도 희한하게 선딜이 길고 리치도 짧은데, L1의 원투펀치는 리치도 더 길고 데미지는 조금 밖에 안 줄어드는데 연타력이 훨씬 좋다. 무기 성능은 별로지만 로망성이 탁월한 무기 특성상 어떻게든 사용하려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2회차를 진행해 이 무기를 2개 만든 후 양손에 차는 것으로 현재 양손잡기인지 한손잡기인지 분간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눈속임 연구도 존재한다(...).양손에 장비하면 무게가 11이다. 장비가 유난히 경장비라면 양손에 착용한 걸지도..
- 2016년 7월 1일 1.09 레귤레이션 업데이트로 인해, 드디어 무게가 8.0에서 5.5로 줄었다.. 마침 1.08에서 주먹 무기류의 상향이 있었기에 세스타스처럼 어느 정도 실전 라인에 올라오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능성으로만 남았다.콤보를 삭제해서 이젠 희망조차 없다
2016년 8월 31일 현재 왼손 데몬 너클의 패리 속도가 세스타스보다 훨씬 빠르게 적용되는 현상이 발견되어 실전 채용 여지가 더욱 높아졌다. 아무 조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패리만 시도하면 같은 속도로 패리가 발동되지만, 오른손 무기를 사용 후 패리를 시도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패리를 시도하기 때문에 딜레이 캐치를 노리고 달려드는 상대를 대응하기 더욱 좋아졌다. 다만 버그로 추정되므로 추후 수정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11.3 다크 핸드
망자의 나라 론돌 특유의 업세계의 뱀의 유산이라고도 말해지고 있다
무서운 흡정을 행하며 특수한 방패이기도 하다
또한 양손으로 잡을 수 없다전투 기술은 「흡정」
상대를 끌어 안아 HP를 빼았는다
또한 흡정은 사람에게만 행할 수 있다
- 론돌의 유리아가 판매하는 주먹 무기. 다크레이스가 방패 대신 사용하는 물건이기도 하다. 1편과 사용법은 같지만, 강공격으로 흡수해야 할 인간성 스탯이 없기에 체력만 깎는다. 인간(플레이어, 인간형 NPC)에게 흡정 사용 시 다크레이스가 흡정을 하듯이 체력을 흡수한다.
강화도, 변질도 불가능한데다 방패처럼 쓸 수는 있으되 방패판정이 아니라 방패강화 마법도 쓸 수 없다. 이렇게만 보면 핵쓰레기같지만... 이 무기의 무서운점은 요구스텟은 없는데 보정치는 CCDD에, DD보정은 어둠속성으로 들어가고 기본 물리데미지 88에, 기본 어둠데미지 150이라는것. 이로 인해 극초반에 차고 보면 갑자기 스테이터스 창에 공격력 230 같은 수치가 떠있다...! 특히나 빛나는 부분은 태생 주술사로, 레벨 15에 314라는 수치가 나타나 있다. 영감님 보이스웨어는 신경쓰지 말자 주먹무기 주제에!
11.4 갈고리 손톱
동쪽 땅의 밀정이 즐겨 사용하는 무기간격이 좁은 상처는 좀처럼 아물지 않는다고 한다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 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도약 찢어 발기기」
전방으로 높게 도약해 머리를 노리고 베어낸다
노린 대로라면 헤드 샷 효과가 있어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요왕의 정원 진입 후 성당기사가 서있는 건물 아래의 달팽이들 사이에서 루팅 가능.[40] 단, 주변에 '검게 꿈틀거리는 자'가 셋이나 있으니 조심하자. 이놈들은 계단을 잘 오르지 못하니, 맨 앞의 한 놈을 잡고 성당기사만 해치우면 활질로 쉽게 잡을 수 있다. 이놈들은 매혹에 걸리니 주술유저라면 꼭 매혹걸고 잡을것!
- R1과 L1은 기타 주먹류와 모션이 똑같지만 강공격 모션이 조금 다르며, 구르기 R1은 구른 상태에서 한 번 더 구른 후 깊숙하게 찔러넣는다. 이 추가 구르기는 방향 조절이 되어 뒤로 가는 척 하면서 앞으로 불쑥 찔러넣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구르기 처럼 무적이 없어 무방비하기 때문에 역으로 얻어맞을 수도 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그저 쓸데없이 선딜이 너무 긴 구르기 R1이라고도 생각해도 좋다.
- 전기가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와 비슷하며[41] 출혈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망자변질 후 카사스의 주홍날로 출혈 빌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전기는 슈퍼아머가 상당히 강해서 상대의 공격을 맞으면서 들어간 뒤 L1 2번으로 단숨에 출혈을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은 전기-L1 한 번에 출혈이 터지고 후속 L1까지 맞을 경우 또 출혈이 터지지는 않지만 체력을 어느정도 올린 유저 상대로도 출혈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와는 다른 이 무기의 확연한 장점.[42]
11.5 꼭두각시의 발톱
론돌 흑교회의 자객인 흰 그림자가 사용하는 암기휘어진 발톱은 대량의 출혈을 강요한다
양손으로 쥐면 좌우 양주먹에 장비된다
전투 기술은 「퀵 스텝」
특히 록 온 상태일때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이나 배후로 단숨에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도 가능해진다
- 론돌 NPC들과 적대하면 침입하는 암령 NPC "론돌의 하얀 그림자" 처치 시 드롭. 성능은 갈고리 손톱과 유사하지만 기술이 퀵 스텝이기 때문에 회피전투에 좀더 강하다. 같은 퀵 스텝 전기를 가지고 성능도 비슷한 산적의 쌍단도와 비교하자면 기본 데미지는 이쪽이 더 높지만 공격 속도가 너무 느린 탓에 회피 전투에서 상당히 좋지 않다. 출혈 빌드로 육성이 가능하긴 하지만 산적의 쌍단도도 신앙 인챈트를 하면 그만이기에 회차나 PVP는 미묘.
11.6 까마귀 발톱
까마귀 인간의 기사가 사용한 갈고리발톱다섯 줄의 긁힌 상처에서는 대량의 출혈이 발생한다
수도녀 프리데에 심취했던 그들은 회화세계를 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동포의 처형자가 되었다
전투 기술은 「맹금의 연격」
좌우의 발톱을 날개처럼 크게 펼쳐 바람을 휘감은 연격을 구사한다
마법을 날려대는 새끼 까마귀 인간들이 있는 지붕에서 루팅 가능. 크게 차이는 안 나지만 리치가 전 손톱 중 제일 길다. 다른 모션들은 손톱류와 같지만 대시 L1이 크게 도약한 후 양손으로 손톱을 내리친다. 다만 판정이 정말 심각하게 안 좋고 선딜도 엄청나게 긴 수준이라 봉인기. 구르기랑 백스텝 L1도 다른데 발톱을 모아서 앞을 두번 찌른다. 근데 이것도 선딜이 너무 길어서 쓸일이 없다
- ↑ 흔히 앞잡기, 뒤잡기라고 불리는 액션.
- ↑ 직검인 브로드 소드와 리치가 같다.
- ↑ 기적, 주술은 해당하지 않는다.
- ↑ 이루실 직검 등 회차당 한 번밖에 얻을 수 없는 무기도 대부분은 500소울 정도다.
- ↑ 차림새와 무기를 보면 전작, 전전작의 식인 밀드레드로 보인다.
- ↑ 모션이 동일한데 공격력과 리치가 로스릭 기사의 검쪽이 우위다.
- ↑ 일부 무기는 표준/관통 같은 식으로 표시되는데, 이 경우 통상적인 베기는 일반 물리저항을 방어력으로 계산하는 표준이지만, 찌르기 형태의 공격에 관통 판정이 달려 있다. 기본 물리방어가 아닌 관통 저항을 방어력으로 따로 계산하게 되므로 물리 방어가 높지만 관통에 약한 갑옷을 입은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고, 게임 사양상 플레이어와 NPC, 몬스터 모두 공격 모션이 나오는 동안 관통 저항이 대폭 감소하므로 카운터에 성공하면 매우 높은 추가피해를 줄 수 있다.
- ↑ 신앙 60의 순수 신앙 캐릭이 벼락의 검만 발라줘도 데미지가 거의 600에 달한다. 다른 버프까지 한두개 써주면 700을 바라보는 지경.
- ↑ 고트하르트의 쌍검 리치 100% 기준 84%이다.
- ↑ 강공 2타째도 찌르기이며 양손 강공시에도 찌르기가 나가는 무브셋
- ↑ 여전히 브로드소드나 태양의 직검을 제외하면 직검 계열 최강 데미지다.
- ↑ 본래 구르기 캐치를 위주로 하는 카서스의 곡도를 상대하기 버거웠으나, 구르기 캐치 방지를 위한 카사스의 피고리를 끼고 낮아진 방어력은 체력을 올려 중갑을 입는 것을 통해 해결하는 체력캐 빌드가 완성된 이후 대등하게 겨룰 수 있게 됐다.
- ↑ 지속시간은 굳은 맹세가 60초나 되는 반면 이쪽은 45초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도 주문 스롯 2개와 30의 신앙을 요구 하지 않고 16신앙만으로도 쓸수 있다.
- ↑ 롱소드와 동일한 리치.
- ↑ 하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차고있는 무기가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 즉 이 시체는 카무이의 모델링을 쓴 것이다. 영체로 고트하르트가 등장하는걸 보면 모델링 자체는 있다는 의미지만, 어째서 카무이의 모델링을 쓴 것인지는 미스테리.
- ↑ 정확히는 공격을 할때 방어 구간, 카운터 구간, 공격 구간으로 나눌수 있다. 방어 구간은 공격 모션 초반으로 이때 공격을 맞으면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고 그냥 막기만 한다. 카운터 구간은 검을 휘두르기 직전으로 슈퍼아머 마냥 방패로 막고 공격으로 이어갈수 있다. 공격 구간은 검을 휘두를때고 이때 공격을 맞으면 일반 직검처럼 경직되어 공격이 캔슬된다.
- ↑ 펄션처럼 큼지막한 곡검은 발차기가 나간다.
- ↑ 가령 L1 - 구르기를 하면 칼을 휘두르고 후경직까지 제대로 끝난 후 구르기를 하지만, L1 - 백덤블링을 하면 L1의 공격판정이 들어가자마 백덤블링이 발동된다.
- ↑ 다만 게임내에 얻을수 있는 모든 데미지 버프를 사용한 경우이니 주의
- ↑ 왜냐면 거의 공격모션 대부분이 오른손(마력)위주거나 오른손 선(先)타 위주다. 심지어 왼손 단독공격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왼손공격은 오른손 공격과 같이 나가거나 후타로 나가기 때문에 보정치가 높아도 크게 효율이 높진 않기 때문
- ↑ 고트하르트가 오히려 더 길다...
- ↑ 먼저 베는 모션은 패링판정이고 뭐고 없는 헛모션이다.
- ↑ 전까진 에스토크의 리치가 카사스의 곡도보다 확연히 길었기 때문에 카사스의 곡도는 밥이었다.
- ↑ 데미지가 직검보다 약한 자검이 대방패 유저들에게 더 선호받았던 이유는 리치가 길어서 거리재기 싸움에서 매우 유리해지기 때문이었는데, 리치가 직검보다 약간 긴 수준으로 너프먹어 버리니 당초부터 구르기 캐치가 안좋고 데미지가 별로였던 에스토크는 쓸 이유가 적어진것.
- ↑ 이는 PVP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쉬 후 공격이 찌르기라 리치가 창 수준으로 긴데 도 게열 무기답게 공격 속도도 빨라 무시무시하다.
- ↑ 칼끝을 왼손으로 잡고있다 튕기듯이 내려베는 모션. 채찍을 양손으로 잡고 강공격시 발동하는 모션이다. 모션 자체는 이전작들부터 존재하였다.
- ↑ 출혈내성 300 정도에서 반이 넘게 차오른다. 잘못하면 자살..
- ↑ 본래는 15초라는 암울한 지속시간때문에 PVP에서도 써먹는건 무리였고 사실상 개그 자해용에 가까웠다
- ↑ 풀강시 수치상의 기량보정등급는 S이다.그런데 다크소울의 같은 S급 보정치라도 수치상으로 나와있지 않는 등급이 있는데, 이 무기는 S급 보정중에서도 최상위급의 등급을 가지고 있다.
- ↑ 한국에선 귀절과 절단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 ↑ 정황상 카무이로 추정
- ↑ 화속성과 암속성에 약하다. 단, 데몬유적의 슬라임들은 혼돈 속성이기 때문에 화/암 저항력이 매우 높다. 혼돈 슬라임들은 마법 속성에 약하니 참고할 것.
- ↑ 다만 근기 99 상태에선 보정치가 다크 소드가 더 좋아 둘의 데미지가 똑같아진다.
- ↑ 이 NPC는 전작과 전전작에도 나왔던 식인 밀드레드로 보인다.
- ↑ 정황 상 이 구더기인간이 헤이젤인 것으로 보인다. 몇번이고 다시 태어난 끝에 구더기가 되어버린 모양.
- ↑ 색을 보면 뇌창이 연상되지만 벼락 속성은 아니다.
- ↑ 덕분에 도끼창을 써보지 않은 유저들이 느려터진 공속을 보며 갖다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정도였다.
- ↑ 낙하공격이 없다는 점은 다시 말해 옛 비룡전에서는 무용지물이란 뜻이다. 실제로 3회차 플레이하던 주술사가 마녀의 흑발만 든 채로 올라갔다가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는 자살한 적도 있다.(...)
맨주먹으로 낙하공격 하면 되는데... - ↑ 유혈충동은 한 번 할복을 하고 적혈의 이끼 덩어리를 먹어 출혈을 방지하는 요법이 있지만 이쪽은 그냥 쌩으로 큰 데미지를 2번 입는다.
- ↑ 같은 장소에서 그림자세트도 입수할 수 있다. 아무래도 오스로에스를 암살하기 위해 왔던 자객의 것인 모양.
- ↑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다. 좀 더 빠르게 찢어 발기기를 사용하며 모션도 살짝 다르다.
- ↑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는 전기-L1 후 상대가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