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

1 묘호 高祖

태조와 함께 창업군주에게 주로 내려진 묘호이다.

1.1 목록

성명묘호시호재위기간비고
자해
(子亥)
고조
(商高祖)
--상태조 추존
유방
(劉邦)
고조[1]
(漢高祖)
고황제
(高皇帝)
BC 206~ BC 195
조비
(曹丕)
조위고조[2]
(曹魏高祖)
문황제
(文皇帝)
220~226
사마의
(司馬懿)
서진고조
(西晉高祖)
선황제
(宣皇帝)
-서진세조 추존
유연
(劉淵)
고조[3]
(漢高祖)
광문황제
(光文皇帝)
304~310
모용외
(慕容廆)
전연고조
(前燕高祖)
무선황제
(武宣皇帝)
-전연태조 추존
장식
(張寔)
전량고조
(前涼高祖)
성렬왕
(成烈王)
314~320
부건
(苻健)
전진고조
(前秦高祖)
경명황제
(景明皇帝)
350~355
요흥
(姚興)
후진고조
(後秦高祖)
문환황제
(文桓皇帝)
393~416
석륵
(石勒)
후조고조
(後趙高祖)
명황제
(明皇帝)
319~333
걸복건귀
(乞伏乾歸)
서진고조
(西秦高祖)
무원왕
(武元王)
388~400
409~412
유유
(劉裕)
유송고조
(劉宋高祖)
무황제
(武皇帝)
420~422
소연
(蕭衍)
남량고조
(南梁高祖)
무황제
(武皇帝)
502~549
진패선
(陳霸先)
고조
(陳高祖)
무황제
(武皇帝)
557~559
원굉
(元宏)
북위고조
(北魏高祖)
효문황제
(孝文皇帝)
471~499
고환
(高歡)
북제고조
(北齊高祖)
신무황제
(神武皇帝)
-북제후주 추존
우문옹
(宇文邕)
북주고조
(北周高祖)
무황제
(武皇帝)
561~578
양견
(楊堅)
고조
(隋高祖)
문황제
(文皇帝)
581~604
이연
(李淵)
고조
(唐高祖)
신요대성대광효황제
(神堯大聖大光孝皇帝)
618~626
세노라
(細奴邏)
대몽고조
(大蒙高祖)
기가왕
(奇嘉王)
649~674
석경당
(石敬瑭)
후진고조
(後晉高祖)
성문장무명덕효황제
(聖文章武明德孝皇帝)
936~942
유지원
(劉知遠)
후한고조
(後漢高祖)
예문성무소숙효황제
(睿文聖武昭肅孝皇帝)
947~948
왕건
(王建)
전촉고조
(前蜀高祖)
신무성효명덕혜황제
(神武聖孝明德惠皇帝)
902~918
양륭연
(楊隆演)
남오고조
(南吳高祖)
선황제
(宣皇帝)
919~920
맹지상
(孟知祥)
후촉고조
(後蜀高祖)
문무성덕영렬명효황제
(文武聖德英烈明孝皇帝)
934
유엄
(劉龑)
남한고조
(南漢高祖)
천황대제
(天皇大帝)
917~941
진우량
(陳友諒)
진한고조
(陳漢高祖)
성문덕경령소무황제
(聖文德敬寧昭武皇帝)
1360~1363

2 삼국시대 위나라의 장수

高祚

생몰년도 미상

215년에 조조장로를 정벌하기 위해 한중을 공격했는데, 7월에 조조군이 양평에 이르자 장로가 장수들을 보내 양평관을 방어했다. 양평관을 함락하지 못해 대군이 물러났고 이로 인해 그 수비가 흐트러졌는데, 이 때 고조는 조조의 명으로 해표와 함께 험한 곳을 오른 후에 야습해서 이들을 격파하고 양임을 참수한 후에 진격해서 장위를 공격해 밤 중에 달아나게 했다.

한천사세가, 세어 등에서는 상황이 다르게 서술되어 밤 중에 야생 사슴 수천 마리가 장위의 군영에 돌입한 것으로 인해 군대가 크게 놀라 진영이 무너졌는데, 고조는 이 때 장위의 군대와 잘못 만났지만 북을 울리면서 무리를 모아 장위를 두려워 하게 해서 대군이 뒤집어졌고 이로 인해 장위의 군대를 항복시켰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양평관의 전투에서 본진에서 가까운 바깥의 동쪽에 신비와 함께 위치하고 있다.

3 조부조부

부계 혈족 관계 호칭
종고조고조 / 고조모고대고모
재종증조종증조증조 / 증조모증대고모내재종증조
삼종조재종조종조할아버지() / 할머니(조모)대고모(왕고모)내재종조내삼종조
재당숙(재종숙)
재당고모(재종고모)
당숙(종숙)
당고모(종고모)
백부, 숙부아버지(아빠, 부) / 어머니(엄마, )고모내당숙(내종숙)
내당고모(내종고모)
내재당숙
내재당고모(내재종고모)
삼종형제자매재종형제자매종형제자매형제
(오빠), 남동생
자매
누나(언니), 여동생
내종형제자매내재종형제자매내삼종형제자매
재종질종질조카(질)아들, 조카(생질)내종질내재종질
삼종손재종손종손손자, 손녀이손내재종손내삼종손
재종증손종증손증손?내종증손
재종현손종현손현손?내재종현손
남자 혈족-여자 혈족
범례이촌삼촌사촌오촌육촌칠촌팔촌
5대 이상의 조부현조내조곤조잉조운조

4대 조부, 즉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이다. 예전에는 조혼풍습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이런 경우가 잦았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고 정말로 예외적으로 100세 가까이 장수하신다면 간혹 고조부모와 현손이 공존하는 집도 있다(...)

4 기타 항목

고조라는 이름이 들어간 항목

  1. 유방의 실제 묘호는 태조이며,고조는 고황제를 높여 부른 것이다.
  2. 진수의 삼국지에서는 고조라는 묘호로 기록되어 있다.
  3. 이후 319년 국명이 조로 바뀌며 유요전조태조로 추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