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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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RAY

1 개요

Open Your Life.

기아자동차의 대한민국 내수 전용[1] 박스형 경차. 프로젝트명 TAM[2]. 당초 언론에 알려졌던 이름인 큐(KUE)가 아니라 스파이샷을 통해 차체 뒤에 붙은 뱃지를 통해 이름이 레이인 것으로 확정. 2011년 12월 중 가솔린 모델이 출시. 모닝과 마찬가지로 생산은 동희오토에서 담당한다.

2 특징

현대 아토스의 뒤를 이어 국산 자동차 역사상 두 번째로 만들어진 박스카형 경차로, 다이하츠탄토(Tanto)를 상당 부분 참조하여 개발했다고 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법규가 정한 경차 기준의 한계까지 밀어붙인[3] 차체 크기 덕에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유 공간이 상당한 편.[4] 우산을 편 채로 아이가 타고 내릴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나올 정도의 크기. 무엇보다 레이의 높이(1700mm)는 기아차 내에서도 손에 꼽을수 있을 정도로 높다. 승용세단은 비교대상이 못되고 쏘렌토도 레이보다 전고가 낮다. 레이보다 전고가 높은 기아차의 승용차는 모하비카니발 말곤 없다. 여유 공간이 레이의 키 포인트다보니 붙은 별명이 레쿠스(...)[5]이차보다가 레이 보면 진짜 에쿠스 처럼 보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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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는 비대칭형 도어가 적용되었는데, 현대 벨로스터와는 다르게 운전석 측이 일반 도어, 조수석 측이 슬라이딩 도어이다. 슬라이딩 도어는 B필러 없이 활짝 열리는 형태인데 이로 인해 감소하는 조수석 측의 프레임 강성은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도어에 B필러를 심어넣는 방식을 채택하여 보강하였다고 한다. 도어를 전부 닫았을 때 2열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도어가 이어지는 부분에 필러 역할을 할 보강재를 잔뜩 심어넣어 충돌시의 조수석 측 프레임의 강성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그래서 슬라이딩 도어를 보면 깡통마냥 낭창낭창 할것 같은데 꽤 두껍고 묵직하다. 실제로 KNCAP 평가결과에서도 동급 경쟁상대인 쉐보레 스파크보다 안전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6][7] 또한 조수석측 B필러가 없기 때문에 조수석의 안전벨트는 운전석과 다르게 조수석 시트 우측상단에 붙어있다.[8] 구입자들이야 알고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간과하기 쉬운 또 한가지 특징으로 위 사진처럼 조수석 쪽 도어는 운전석의 65도와 달리 90도 각도로 활짝 열린다. 그래서 조수석 문을 열고 슬라이딩 도어도 열면 광활한 공간이 나오므로 정말이지 뭐든지 실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3 성능

모닝을 베이스로 개발한 만큼 파워트레인은 모닝의 1리터 카파 가솔린/LPI/바이퓨얼과 4단 자동변속기/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었으며, 스틱 모델은 없다.[9]

각종 사고사진으로 레이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의견이 많다. 다만 차량의 충돌안전성은 개별 사고사례보다는 공인 시험기관에서 시행하는 테스트 결과가 객관적이므로 알아서 판단할 것. 비슷한 클래스의 일본 경형 박스카도 충돌안전에 대해서는 물리적인 한계상 레이보다 특별히 나을 것이 없는 수준이다. 사고 사진으로 안전성을 판단하려는 좆문가 사람들은 대부분 당시 사고 정황이 어땠는지는 보지도 않고 무조건 얼마나 어떻게 찌그러졌는지만 확인하려 들고 있다. 그래도 친척뻘인 타우너같은 차에 비하면 매우 안전하다 또한 생김새 때문에 다마스처럼 옆으로 누워버린다는 편견 또한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쉽게 잘 안넘어간다레이로 서킷에서 몰아본영상에서도 볼수 있듯이 생각외로 잘 버틴다.

4 바리에이션

공기저항이 극도로 많이 발생하는 박스형 디자인에 갑갑한 1000cc 자연흡기 엔진이 달린 기본 레이는 팍팍 밟으면 연비가 매우 나빠진다. 때문에 평범한 가솔린 1000cc가 가장 잘 팔리는 모닝과 달리 레이는 아래와 같은 부가 라인업의 인기가 상당히 많다. 사실 레이가 실내 공간보고 타는거지 연비보고 타는게 아니긴 하다

4.1 바이퓨얼 모델

2011년 말 바이퓨얼 모델이 출시되었다. 가솔린과 LPG가 동시에 들어가는 차량으로 시동을 걸때 가솔린을 사용하고 평소에 운행시엔 LPG를 사용한다. 물론 LPG가 바닥나면 가솔린으로 자동으로 전환되고, 선택적으로 가솔린 또는 LPG만을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모든 트림 중 가장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은근 인기가 있다. LPG의 리터당 연비는 가솔린에 비해 나쁘지만 LPG의 가격이 휘발유의 60% 수준임을 감안하면 휘발유 환산 실연비가 리터당 15~20km 정도 나오기 때문에 경차스러운 유지비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10]이며, 패밀리팩 옵션의 제한[11]도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지라 이걸 별로 신경쓰지 않는 층에서는[12] 경제성이 좋은 바이퓨얼 모델의 선호도가 은근히 높은 편이다. 다만 트림 자체가 1600만 원이 넘는 최고급 트림 한가지 밖에 없어서 구입가격도 싸고 연비도 좋은 깡통차를 굴릴 사람에게는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2016년 7월 6일 현재도 바이퓨얼 생산 및 판매중.

4.2 터보 모델과 에코 모델

2012년 9월에 카파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과 연비 향상 장치를 탑재한 에코(ECO) 모델을 출시했다. 터보 모델의 카탈로그상 최고출력은 106마력...이긴 한데, 수동변속기가 없는 라인업 특성상 괜히 연비만 더 잡아먹고 기대했던 만큼의 출력 상승이 안 될 거라고 우려가 있었으나 CVT의 탑재로 보다 효율적인 변속이 가능해진데다 그동안 차체 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았던 엔진을 터보로 보완하였고 공인연비는 일반 가솔린 버전에 비해 다소 낮으나 실연비는 거의 비슷하게 보면 된다. 터보 버전은 가솔린 모델에 비해 터보차저의 특성상 예열/후열만 빼면 거의 모든 면이 좋고 가속감과 토크가 월등하여 (날아다닌다) 자연흡기 1,400cc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고성능의 경쾌한 경차에 넓은 공간을 원하는 수요에게 적합하다. 2년이 좀 더 지난 2015년 1월에 카파 터보 엔진이 모닝에도 탑재됐다.

터보 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동 시기에 출시된 에코 버전은 동호회에서조차 구입한 사람을 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묻혔다.(...) 에코 버전에는 모닝처럼 ISG[13]와 CVT가 장착된 것 말고 가솔린 모델과 별반 다를 건 없는데 가격이 가솔린 모델보다 비싸고 그럴 바에 터보를 산다는 게 주된 구매 패턴인 듯. 연비는 가솔린 모델보다 리터당 1km 정도 더 좋다고 한다. 모닝에서도 에코 버전의 존재감이 없었는지 2015년 1월에 나온 2세대 모닝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에코 버전이 단종됐다.

4.3 밴 모델

2012년 6월 뒷좌석을 없앤 밴 모델이 출시되었다.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배달용이나 용달차 등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서 기존에 레이를 구입했던 사람들에게 이미지 하락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하지만 별로 설득력이 없는 우려인데 독일에서 벤츠 E클래스가 택시로 흔하게 굴러다닌다고 이미지가 하락됐었나? 애초에 서민들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게 경차인데 말이다.

레이 밴은 설계 자체부터 화물차로 설계된 차는 아니기에 적재용량, 적재중량 측면에서 직접 대체 차종이 될 수는 없다. 다만 안전, 편의사양이 아예 전무한 다마스[14]보다 딱 200만 원만 얹어서 최신 안전 기준의 설계를 가진 레이 밴을 구입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의외의 호응 요소이다. 레이 밴은 LPG 모델이 없고 세금도 다마스/라보보다 비싸지만, 작고 가벼운 짐을 실어나르는 자영업자들이 구입, 이용하는 사례가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심지어 푸드카로 개조한 사례도 있다.[15] 중산층의 세컨카로만 생각될 수 있었던 레이에 밴 모델이 추가되어 구매자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다만 6:4 폴딩을 컴포트 옵션으로 장착한 5인승 가솔린 자연흡기 및 가솔린 터보 모델은 뒷자리를 접으면 높이의 차이만 약간 있을 뿐 밴 모델과 적재용량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개인의 용도선택에 따라 경우가 다르겠지만 밴 모델은 그나마 짐칸의 바닥이 평평하고 딱딱하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의외의 호응이 있는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4.4 전기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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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를 가지고 만든 국내 최초의 고속 전기차다.[16] 공식 홈페이지 스파크 EV가 크기제원 초과로 소형차로 분류되면서, 국내에 출시되는 유일한 경형 전기자동차가 되었다.

서울이나 제주에서는 시간제 렌터카 서비스로 저렴한 비용에 빌려탈 수 있다. 한국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우 4시간 1만원에 전기 충전비가 무료다. 가솔린차와는 특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필히 빌려타볼것을 추천한다. 전기 소모를 생각하지 않고 냅다 달리겠다면 60km 이하에선 웬만한 2,000cc 중형차보다도 가속력이 좋다.[17] 고양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주민센터의 현장민원용 차량으로 간혹 볼 수 있다. 차량의 기본도색은 은파랑색이나 서울택시와 비슷한 오렌지색으로 도색을 했다.[18]

5 트리비아

당초에는 2011년 말 출시를 상정하고 있었으나, 11월 기준으로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목표에 2% 미달(...)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출시를 앞당겨 11월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고, 11월 29일에 출시하였다. 전기차 모델의 경우에는 2011년 12월 중 관공서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했고, 대한민국 메이커 최초의 양산형 고속전기차 모델이라고 한다.

기존 국산 경차에서 옵션 품목으로 돌렸던 각종 안전/편의사양들의 대부분을 기본사양에 포함하다보니 가격이 비싸게 나왔다.[19] 실제로 레이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이놈의 비싼 가격대가 가장 지적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레이는 수동변속차량이 아예 없다. 수동 내놓는다고 살거 아니잖아[20] 기본적으로 스파크, 모닝같은 경차보다 기본형에 들어가는 편의사양이 훨씬 많은고로 비쌀 수밖에 없는 점도 있다. 기본형엔 파워윈도우도 없는 스파크를 예로 들며 레이 비싸다고 뭐라 하는 것도 불공정한 일.

일부 자동차 애호가/평론가들이 지적했던 대로, 출시하고 나니 같은 회사의 비슷하게 생긴 더 큰 자동차팀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쏘울이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크기를 키우고 포지션을 차별화했고, 이후로는 각자의 시장을 적절히 나눠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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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타샤 전파의 화신 그래도 이런건 건전한 편이지..

귀엽고 각진 디자인과 넓은 차체 표면 면적 때문에 커스텀 필름 랩핑이 많이 이뤄지는 차다.이타샤강요받고 있는 거다! 개인 오너들이 취향대로 데칼을 붙이는 경우도 있고, 기업들도 홍보용으로 랩핑을 해서 많이 굴린다. 카셰어링 업체들도 레이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린카는 네이버 라인 캐릭터를 입혀서, 쏘카는 엠넷과 연계한 홍보용 랩핑을 입힌 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차들은 이용 요금이 50~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차들이 많이 굴러다닐수록 홍보 효과를 챙길 수 있고, 이용자들은 저렴한 값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전략.

차량이 경차중에 가장 큰지라 여러가지 개조도 시행되고 있는데 마이크로 버스 형태로 만들어버린다던가장애인 휠체어 이동 보조용 차량으로 만들기도 했다.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W의 모델이기도 하다.

6 경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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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TAM)
  1. 가끔 베트남에서 촬영한 사진도 나오지만 한국에서 중고 수출된 차량이다. 뒤를 보면 한국 번호판 규격에 맞춘 나사구멍이 있고 측면에 한국의 에너지 효율 등급 레이블이 붙어 있다.
  2. 모닝의 프로젝트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모닝의 프로젝트명 TA에 추가로 글자가 붙는 형식이다. 예)링샹, 웨둥
  3. 전장 3600mm/전폭 1600mm/전고 2000mm
  4. 오히려 국내 경차 규격이 일본보다 더 크기 때문에 다이하츠 탄토보다 더 크다. 게다가 레이의 축거는 2520mm인데, 국내외 비슷한 크기대 차량과 비교했을 때 이 길이를 넘는 차가 거의 없다. RR방식으로 축거를 최대한 늘렸다는 르노 트윙고나 스마트 포포도 레이보다 짧다. 심지어는 해외의 소형차급 중에서도 레이의 휠베이스를 넘는 차를 보기 힘들다.(대표적인게 아우디 A1,미니)
  5. 그런데 중의적 의미다. 기름 많이 먹어서 레쿠스라는 별명이 붙은 것일수도.
  6. 한가지 참고해야할 것은, 측면충돌테스트는 슬라이딩도어가 달리지 않은 운전석 쪽 측면에만 진행되었다!
  7. 참고로 어느 나라에도 좌, 우 측면을 모두 때려보는 충돌테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레이와 똑같이 B필러가 없는 비대칭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다이하츠 탄토도 운전석 측만 테스트(일본 JNCAP) 결과가 존재한다.
  8. 조수석 안전벨트는 높이조절만 안되지 나머지는 운전석과 동일하다.
  9. 애초에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수동변속기는 상용 자동차가 아닌 이상 거의 괴멸에 가까운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레이가 수동변속기 모델이 나와도 사실상 밴 모델 이외에는 수동변속기 수요가 없을것이고 레이 밴 수동은 아무리 노력해도 경상용차 기준에 못드는 관계로 다마스의 수요를 뺏어올수 없는 관계로 판매량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몇몇 차덕들은 이렇게 절규한다. '수동변속차량을 출시하지 않는 바람에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0. LPG 봄베의 용량은 44리터이고 법정 최대 충전량인 85%가 37리터. 한 번 충전 하면 적어도 400~500km는 달릴 수 있고, 다른 LPG차량들과 비슷한 주행 거리이다.
  11. 뒷열 시트 슬라이딩 기능과 6:4 폴딩이 지원되지 않아 적재 공간의 활용성이 타 모델에 비해 떨어진다. 이는 뒷열 시트 아래쪽에 있는 LPG 가스 탱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2. 6:4 폴딩이나 시트 슬라이딩은 뒷좌석 레그룸을 메꿔주는 사제 옵션 장착으로 커버할 수 있다.
  13. 아이들 스톱 앤 고 시스템. 정차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출발할 때 시동이 켜진다.
  14. 에어컨도 없고(물론 에어컨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 에어백은 물론이요, 파워 스티어링, 차체 자세제어 장치 등 상상할 수 있는 기본적인 모든 것들이 없는 차다.
  15. 대신 레이는 자동변속차량으로만 출시된다. 기존 경상용차인 타우너나 다마스에 수동변속차량만 있었던 만큼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구매자에 따라 단점으로 느낄 수도. 사실상 엑셀 밴이나 프라이드 밴 같은 포지션을 노린 것에 가깝다.
  16. 정확히 말하면 기존에 기술실증차인 현대 블루온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레이에 이식해서 이차의 모태는 현대 블루온이다.하지만 블루온은 상용차가 아니징
  17. 이것은 전기 모터의 특성때문이다. 모터는 저속에서 부터 최대 토크가 발생한다.
  18. 민선 6기 이후 최성 시장의 공약으로 현장민원 제도를 신설하면서 주민센터에 현장민원용 차량을 지급하였다. 1기 지급분은 레이전기차, 2기 지급분은 SM3 전기차 인 듯하다.
  19. 레이가 펜시한 고급경차라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로 레이의 컨셉은 광고나 웹진에서 볼수있듯이 작은 패밀리카이다 무었보다 기아 레이는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국내 경차와 비교해서도 자잘한 부분에서 편의장비가 더 많은편이다. 비싼게 당연한거다.
  20. 한국의 수동변속차량 비율이 한 자리수 퍼센트밖에 안 되는데다가 특히 레이를 구입할 소비자라면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수동변속차량을 아예 배제하고 개발하였다.
  21. 실제로 벤사양은 자영업자들이 사서 굴리는 경우가 꽤있다. 다마스에 비하면 약간 비싸지만 괜찮은 가격에 그나마 차같은 차를 탈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