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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K7 / CADENZA
1 개요
기아 그랜저[1]
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방식의 고급 준대형 세단이며, 국내 판매 세단 모델인 K 시리즈중 가장 먼저 출시된 K시리즈의 선발주자. 별칭은 "까칠이"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VG, 2009~2016)
런칭 당시 광고영상.
K7 (VG) | |
출시일자 | 2009년 11월 24일 |
프로젝트코드명 | VG |
엔진 | 현대 세타 2 엔진/현대 뮤 엔진/현대 람다 엔진 |
배기량 | 2,359cc/2,656cc/2,999cc/3,342cc/3,470cc |
구동방식 |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출력 | 180마력/200마력/201마력/270마력/290마력/292마력 |
전장 | 4,965mm |
전폭 | 1,850mm |
전고 | 1,475mm |
축거 | 2,845mm |
공차중량 | 1,505~1,620kg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
전륜 브레이크 | V 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변속기 | 자동 6단 |
Luxury Evolution. → More than prestige → The Prestige of Simplicity. → Design is Timeless.
KND-5 컨셉트카를 베이스로 슈라이어 라인을 준대형 세단에 어울리도록 다듬은 디자인과 함께 현용 2.4리터 세타 엔진, 2.7리터 뮤 엔진과 3.5리터 람다 엔진을 탑재. 세타 엔진에 GDi를 얹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보류되고 일단 MPi 세타엔진으로 출시되었다. 여담이지만, 3.5 람다엔진은 오토뷰 테스트에서 제로백이 6.7초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우디의 스타일링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이것은 디자인 총괄 담당인 피터 슈라이어가 아우디 출신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 그런데, 지금 기준으로 눈을 씻고 다시 한 번 보자. 정말로 저게 아우디와 비슷해 보이나?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형 준대형 전륜구동용 플랫폼인 Type-N 플랫폼과 같이 개발된 모델이다. YF, TF, HG와 같은 플랫폼이다.
기아자동차 최초의 차명 통일 정책에 의한 차명을 부여받는 모델이기도 하다.[2]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는 카덴자(Cadenza)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
출시 직전 KBS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주인공 현준(이병헌 役)이 타고다니는 자동차로 홍보를 했다.[3] 그도 그럴게 이 드라마의 후원 중에 기아자동차가 있던 것. NSS팀의 모하비를 비롯해서 극중 배우들이 타고다니는 차의 대부분이 기아자동차 모델이다.
출시 당시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면발광 DRL을 채택해서 국내 승용차 디자인 생태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가져다 주었으며, 또한 기아차 주식가격 폭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당시 팔리던 경쟁차 그랜져 TG, 베리타스, SM7 등에 비해 한 세대 뒤 디자인을 보여주었으며,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를 볼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했다. 신형 모델이 몇 년 째 없던 준대형급 시장에서 2010년 8월까지 준대형급 판매량 1위를 6개월째 차지하기도 하였다.
3.5리터 모델 기준으로 제로백이 6초 중반에 이르고, 뛰어난 고속안정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하부방음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인테리어 디자인 수준이 파격적인 익스테리어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하드한 서스펜션 세팅으로 고속안정성은 좋았으나, 이런 하체세팅으로 인해 장거리 운행시 멀미가 난다는 등의 컴플레인이 있기도 했다.
2010년 3월, K7 구매 두 달만에 하부에 녹이 왕창 슬었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관련기사.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는 좋은 재질이기 때문으로 내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4] 진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갑론을박 중이나 졸지에 K7은 녹셔리 세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현대기아차가 2008년-2010년식 까지는 정말로 원가절감이 심해서 그런지 더뉴K7 이전까지의 K7은 정말로 준대형차 답지 않게 하부소음이 심하다. NF 쏘나타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겉만 준대형 차량이지 속을 보면 준중형 차량 수준밖에 안된다. 실내는 정말 플라스틱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최고급으로 가야 그나마 블랙 하이그로시 처리된 실내를 볼수있다. 그래서 방음제를 DIY하는 경우도 있다.그래도 그당시 나온 YF 쏘나타, 기아 K5 1세대 보다는 나았다.
동년 12월엔 K7 택시를 구입하다 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여 1인 시위를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011년 3월부터 출시되는 연식변경모델부터는 엔진 라인업이 변경되어 2.4리터 세타2 GDi와 3.0 람다 GDi, 3.5 람다 MPI 엔진으로 엔진 라인업이 구성. 이 중 3.5 람다 MPI 엔진은 2011년 7월에 3.3 람다 GDi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5세대 그랜저HG와 차급을 맞추기 위한 과정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출시 전 프로토타입은 범퍼, 트렁크, 그릴, 센터페시아가 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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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man Class. -> To be Gentleman or Not.→Designed by K7.
2012년 하반기에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K7이 출시되었다. 발매후 공식 명칭은 더 뉴 K7. 공개된 F/L K7의 외관은 K3를 준대형급으로 늘려 놓은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으며,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K9 이후로 나오는 K시리즈의 모습이 K9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기아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들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정착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인테리어는 전작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으며 방패같은 센터페시아를 늘려 중후함을 살렸다는 평. 라인업은 기존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 부가 옵션들의 일부 추가가 이루어졌으며 그랜저나 알페온, SM7 등 동급 준대형 차종들에 에비해 시끄러운 편이라던 평이 있었는데 정숙성도 소폭 개선되었다.[5] 광고 모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인 스콧 슈만을 기용했다. 단 3.0, 3.3모델 상위트림에 적용되던 테일램프 LED 방향지시등의 삭제는 조금 아쉬운 부분. 대신 준대형차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마이너스옵션가능)
여담으로 현대/기아차의 택시 모델중 판매량이 꼴찌다. 쏘나타 택시가 연간 3만대, K5 택시는 8,010대, 그랜저 택시는 2,675대, 그 안팔린다는 SM5 택시는 3,358대가 팔렸는데 K7 택시는 756대가 팔렸다.(...) 기사
사진속의 차량은 포천시에서 유일한 더 뉴 K7 택시다. 판매량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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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K7 700h가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은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완전 동형이며, 수출은 하지 않는다.
엔진룸 공간으로 인해 HID 헤드램프 옵션이 빠졌다.(허나 똑같이 일반 램프가 달려나온 그랜저 하이브리드도 이후 HID를 적용한걸 보면 엔진룸 문제는 아닌듯.) LED 포그램프 정도만 넣어논 상황 (전트림 기본적용). YG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전까진 판매한다 한다.
2.2 2세대 (YG, 2016~현재)
런칭 광고
Soft Charisma
K7 (YG) | |
출시일자 | 2016년 1월 26일 |
프로젝트코드명 | YG |
엔진 | 현대 R 엔진/현대 세타 2 엔진/현대 람다 엔진 |
배기량 | 2,199cc/2,359cc/3,342cc |
구동방식 |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출력 | 190마력/202마력/290마력 |
전장 | 4,970mm |
전폭 | 1,870mm |
전고 | 1,470mm |
축거 | 2,855mm |
공차중량 | 1,555~1,670kg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
전륜 브레이크 | V 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변속기 | 자동 6단/자동 8단 |
기아자동차 측은 "2세대 K7의 디자인을 기존의 1세대 K7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디자인 기아의 시작을 알렸던 1세대 K7의 명성을 이어, 기존에 없던 대담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준대형 시장에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움푹 들어간 그릴이 처음 공개되자 "피터가 몽구랑 싸운 거 아니냐"(...)같은 부정적 반응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의견은 줄고 볼보 S90[6] 등 신형 세단들이 비슷한 디자인을 차용하며 확실히 부정적 반응은 사라졌다. 다만 뒷모습에 대해선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며 카리스마를 살린 앞모습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다.
마세라티의 느낌이 은근히 난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C필러 쪽 유리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와 비슷해 보인다. 이미 1세대 K7 F/L의 뒷라이트가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뒷라이트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는 판에, 2세대 K7은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달린 액티브 크루즈용 센서 때문인지 마세라티의 느낌이 더 난다. 기아자동차의 유럽 DNA가 어디 안 간다
2016년 1월 26일 정식 출시되었다. 전폭과 휠베이스를 늘렸다. 경쟁차량인 토요타 아발론 대비 전폭은 50mm 휠베이스는 35mm 우세하며 2016년 1월 기준 출시 되어있는 준대형차 중 휠베이스가 가장 길다. 휠베이스는 2,855mm로 이는 동급 경쟁차량들인 쉐보레 임팔라보다 20mm 더 길며 현대 그랜저HG보다 10mm더 긴 수치다.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람다2 개선 3.3 엔진과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 [7]가 장착된다. 1세대 K7대비 비틀림강성 50%를 개선 시켰으며, 경쟁차 토요타 아발론대비 20%강성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3.0LPI모델의 경우 차키의 Unlock버튼을 연속 두번누르면 LPI가스를 엔진에 미리 주입하여 바로 시동걸릴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무릎에어백 및 어드밴스드에어백을 적용, 총9개의 에어백이 탑재되며 미고속도로안전협회의 5스타등급의 안전을 확보하였으며 탑세이프티픽+등급을 확보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후륜현가장치로는 듀얼로워암이 적용되었고 후륜디스크사이즈를 구형대비 키웠다. 주요 상품성으로 꼽는 크렐제 카스테레오는 혼다 레전드에도 장착되는 시스템으로 현대기아차 최초로 '인증' 오디오가 아니라 직접 오디오 메이커로부터 납품받는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한다. 동급 최초로 파워트렁크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판매목표는 2016년 5만대, 수출이 왕성해지는 2017년 7만5천대로 잡았으며 엔진별 내수 판매 비중은 2.4가솔린은 40% 3.3 가솔린 25%, 디젤 20%, 3.0LPI 15%정도 예상할 것으로 밝혔다. 주요 수출계획은 2016년 하반기에 중동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수용에는 C-MDPS를, 수출용에는 R-MDPS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8][9] 심지어는 TV 광고에서 끊임없이 핸들을 보타하는 모습이 나와 현기차의 기술력 부족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비꼼을 당했다. LG처럼 마케팅팀에 스파이가 있는것같다 근데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길이 살짝 오른쪽으로 꺾여 있어 보인다. 또한 운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인위적으로 강하게 주기 위해 넣은 장면이란 평도 다수.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과장되어 보인다는 평은 어쩔 수 없는 모양.
그리고 2세대 K7이 출시된 이후 2월 판매량은 6046대, 3월 판매량은 6256대로 제법 준수하다. 하이브리드, 1세대 재고차 포함이지만 해당 차량들은 판매량이 얼마 안된다.
모든매체에서 고속안정성이 1세대보다도 모자라다는 평을 받고있다. 토크스티어까지 심하다고... K7의 Soft Charisma라는 문구를 보듯이 아무래도 준대형차 오너들 성향이 물침대 세팅을 원하는 경향이 많아 중형차 이하 오너들과 성향이 달라서 그런지 세팅을 LF쏘나타, 2세대 K5 보다는 무른 세팅을 해서 그런걸로 추정된다.
동호회등에서 3.3GDi, 2.2디젤모델에 들어가는 8단변속기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삼성그룹 상무급 인원이 선택할 수 있는 차 중 가장 많은 선택(48%)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2016년 6월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K7 하이브리드의 외관을 공개했다.
기존의 신형 K7 외관 디자인에 추가적으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친환경차를 의미하는 블루 컬러 베젤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LED 주간주행등과 큐브 타입 LED안개등 등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측면부와 후면부는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한 점을 제외하고는 기존 디자인과 동일하다. 볼륨감이 강조된 뒷범퍼와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테일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했다.
2.2.1 4륜구동 출시?
2세대 K7출시 초기에 기아자동차 사이트에서 K7과 관련된 상품설명중 파위트레인의 일부분과 차량이 겹쳐진 부분이 있다. 자세히 보면 후륜으로 이어지는 추진축이 이어져 있었다. 이를통해 이후 전륜을 기반으로 한 4륜구동 출시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향후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듯 왜냐면 1세대 K7때도 전륜을 기반으로 해서 4륜 넣는다는 소문들이 있었으니....그래도 저건 파워트레인부를 4륜장착된걸 의도적으로나 실수로 올렸을 가능성이 크기에 나올 가능성은 있기는 하다.
출처
http://cafe.naver.com/zzaseracing/10637
기아자동차에서도 이를 인지를 하였는지 이후 기아차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후륜쪽으로 가는 추진축이 없어진 사진으로 수정되었다.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00px 기아자동차의 국내시판 차량 | ||
해치백 | 경형 | 모닝 |
소형 | 프라이드 | |
세단 | 준중형 | K3 |
중형 | K5, 스팅어 | |
준대형 | K7 | |
대형 | K9 | |
CUV | 경형 | 레이 |
소형 | 쏘울 | |
SUV | 소형 | 니로 |
준중형 | 스포티지 | |
중형 | 쏘렌토 | |
대형 | 모하비 | |
RV | 카렌스, 카니발 | |
대형버스 | 그랜버드 | |
소형트럭 | 봉고3 |
150px 기아자동차 준대형 승용차 | |
단종 차량 | 시판 차량 |
포텐샤 | K7 |
150px 기아자동차 K 시리즈 | ||||||||
K2 | K3 | KX3 | K4 | K5 | KX5 | K7 | KX7 | K9 |
기아자동차의 차량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K-360, T-600, T-1500, T-2000 | |||
1970년대 | 124, 브리사, 132, 604 | B버스,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서, KB트럭 | K-111, K-511, K-711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 그랜버드 | 그랜토 | K-131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 K-151, 중형전술차 |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 ↑ 한 지붕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동급 경쟁 모델이며 그랜저와 차체, 파워트레인 등 주요 부품을 대부분 공유하는 차량이라 출시 초기에 언론에서 한동안 이런식으로 별칭을 붙여 언급을 많이 했다.
- ↑ 'K7'이라는 이름은 출시 전 이름을 정할 때 사람들이 그 이름을 들었을때 가장 심리테스트 결과가 높아서 확정한 이름이라고.
- ↑ 아이러니하게도 이병헌은 과거 SBS의 드라마 올인에서 1세대 쏘렌토 를 탄 경력이 있다. 결국 K7의 CF에도 이병헌이 등장.
- ↑ 물론 기사내용대로 일이 커지자 해당 고객의 하부 부분 교체를 해주기로 했다.
- ↑ 그러나 개선이 된 후에도 동급중에선 가장 시끄러운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 ↑ 볼보 S90은 2013년 9월 공개된 concept coupe의 스타일을 반영한 양산형 모델이다.
- ↑ 3.3L V6, 2.2L 디젤 한정
- ↑ 시사매거진 2580에서 MDPS 관련해서 어마어마한 비판을 한 지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기에 출시에 더 까이고 있다. 더욱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르노삼성 SM6는 K7보다 한급 아래의 차량임에도 R-MDPS를 사용하고 있어 기아측은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 ↑ [1] 기사에 따르면 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가 16비트에서 32비트로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현기차에서 데이터 처리 단위를 32비트로 확장시킨 분야는 C-MDP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