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벨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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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벨로스터 터보

HYUNDAI VELOSTER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11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준중형 해치백 모델이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인 PYL의 첫 사용차종이다.

2 역사

2.1 1세대 (FS, 201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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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컨셉트양산형 1.6 GDi

2006년에 내놓은 벨로스터 컨셉트의 양산형이다. 프로젝트명은 FS. 프로젝트 FS는 당초 라비타의 후속모델로 예정되어 있었고, 벨로스터 컨셉트카 자체는 투스카니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던 상황에서 벨로스터의 프로젝트명이 공개되면서 라비타의 후속 모델로 알려지게 된 약간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1] 단, 실제로 라비타의 후속 모델은 아니고, 양산 전에 프로젝트가 별도 프로젝트로 분리되어 나왔다. 라비타의 풀 모델 체인지 후속 모델은 유럽시장 전용 모델인 i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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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벨로스터



런칭 당시 광고

실험적? 아니, 현대적이다.

이렇게 해서 벨로스터의 양산형은 2011년 2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되어 그 해 3월에 출시되었다. 5도어 모델의 출시 계획이 없는 대신, 현대자동차 모델 중 최초로 비대칭형 도어를 채택하여 운전석 측은 1개의 도어를 두는 반면 조수석 측은 2개의 도어를 달아 타고 내릴 때의 불편함에 대한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특성상 뒷좌석은 엉덩이 끝까지 받치고 허리펴고 앉을 경우 170cm 이상의 키를 가진 승객이 타면 뒤에 있는 트렁크 유리에 닿게 된다는 점이 지적이 되고 있다. 180 이상은 굽히고 타도 뒷자리에 타는데 무리가 있을 정도, 특히 트렁크를 여닫을때 뒷좌석의 승객의 머리(정수리)가 트렁크 유리에 부딪힐 수 있다. 때문에 트렁크 윗쪽에 그림으로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감마 1.6리터 GDi(140 PS/17 kg.m) 엔진에 6단 수동/자동/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다.

1.6 GDi 모델은 기본적으로 아반떼와 동일한 성능 제원의 파워트레인을 가진다. 6단 자동변속기 차량을 기준으로 아반떼 MD보다 40kg 무겁다. 이렇게 차량 중량이 현대기아차의 1.6 시리즈 중 가장 무거운 데다가 엔지니어들이 디자이너들에게 의사결정권을 빼앗겼는지 17/18인치 휠을 꽂아놔서 현대기아차의 1.6 시리즈 중 가장 느린 가속력을 갖는다. 이 때문에 평론가나 기자들은 물론이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기대한 수많은 오너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물론 르노삼성 SM3쉐보레 크루즈 가솔린보다 빠르다. 건식 6단 DCT 채용 버전이 등장하였지만 여전히 빠르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곧이어 출시된 204마력 벨로스터 터보 모델로 수요가 옮겨갔다.

다만 하체는 1.6 TGDi용으로 세팅한 녀석을 그냥 1.6에도 사용해서 무식할 정도로 튼튼하고, 여기에다가 TUIX 킷인 다이나믹 패키지를 선택하면 댐퍼와 스프링, 스태빌라이저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댐퍼는 티뷰론 스페셜, 투스카니 엘리사와 i30에도 사용된 삭스社의 제품. 덕분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장착했을 때 차체강성이 떨어지는 것과 MDPS의 필링에 대한 불만, 성능이 떨어지는 순정 타이어에 대한 불만을 제외하면 핸들링과 코너링에 대한 불만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를 사용하는 미국 리즈밀렌 레이싱이 베타 엔진에 터보차저 튜닝을 하고 기계식 4WD시퀀셜 미션을 얹어 랠리 크로스[2]용으로 사용한다.

2.1.1 벨로스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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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TROUBLE.

콤팩트 스포티카

2012년 1월 10일에는 벨로스터의 터보 GDi 트림이 공개되었다. 전면 그릴의 디자인이 약간 바뀌고 1.6 감마 엔진에 T-GDi가 장착되어 204마력, 27kg.m의 출력을 낼 수 있다.[3]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정식 공개한 후 2012년 4월 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다. 단일 트림,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측에 따르면 현대위아의 건식 6단 DCT가 T-GDi의 토크를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현대다이모스에 건식 7단 DCT를 현대 가솔린 엔진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탑재했다.

수동 기본옵션이 2,100만원대, 자동 기본 옵션이 2,300만원대로 매겨졌다. 하지만 부실한 냉각으로 스포츠 주행을 제대로 즐길만 하면 성능제한이 들어오는 등 부실한 기본기를 고려시 가치대비 비싼 편이며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괴상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특히 북미형의 센터페시아에는 있는 동승자 에어백 오프 버튼이 내수용 센터페시아에는 없다는 점이 현대차의 내수/수출용 차별을 떠올리게 한다.[4]

탑기어 코리아에서 김진표의 시승을 보자면 자동변속기 모델의 패들 시프트 반응이 만족스럽고[5] 서스펜션도 적당한 느낌이지만 한계까지는 쓸 수 없는 차라고 한다. 몰아붙이면 패들 시프트가 밀리는 느낌에 차체가 뒤틀리는 느낌. 거기에 브레이크는 밀리며 언더스티어 경향이 특히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동급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대에 위엄 쩌는 내비게이션 기본 내장은 만족스럽다고[6].

비슷한 출력의 하치로쿠드래그 레이스에서 이겼다. 벨로스터 터보가 60kg 가량 더 무겁고 전륜구동이긴 하나, 86이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이란걸 감안하면 당연한 사실이다. 토크를 봐라. 그리고 86은 직빨이 강한 차는 아니다.

2015년 1월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터보 모델에 현대다이모스의 건식 7단 DCT가 적용됐다. 물론 140마력 기존 GDi 자연흡기 모델에는 본래부터 달고 있는 건식 6단 DCT가 그대로 적용된다. 벨로스터 터보의 파워트레인은 이후에 나온 아반떼 1.6 가솔린 터보 스포츠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와 함께 이식되어 아반떼 터보 역시 204마력으로 세팅된다.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하여 SP2 T 클래스에서 1등을 차지했다. 전체순위는 65위였다고.

2.1.2 문제점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스포츠주행을 조금 진행하면 과열로 인해 출력제한이 걸리는 시점이 매우 빨리 찾아 온다는 점이다. 또한 벨로스터 터보의 경우 냉각시스템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컨셉에 맞지 않는 원가절감의 결과인지 제대로 테스트를 한 것인지 매우 의심스러운 일이다. 2015년 최근의 모델들의 경우는 조금 나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시원찮은 구석이 있다.

또한 썬루프 달린 모델의 경우 구조상 루프에 부식이 생긴다고 한다.

이외 불만 중 하나는 순정 타이어. 우사인 볼트에게 슬리퍼를 신겨놓은 격이라고.(…) 불만을 수렴하여 현대차는 2013년엔 미쉐린 파일럿 수퍼스포츠 타이어 및 경량휠 옵션을 마련했고, 2015년형부터는 순정 타이어 폭을 키웠다.

초기 터보 모델 한정해서 배기가스 유입이 심하고 한다. 현재 DCT 터보 연식모델에서는 어떠한지 추가바람

2.2 2세대 (JS, 2017~)

프로씨드 GT의 휠을 장착한 벨로스터 껍데기를 씌운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었다. 테스트 뮬이라 벨로스터의 후속작이 될지 아니면 기아[7]에서 새로 만드는 차량일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인터넷 상에서는 2017년에 벨로스터의 후속작인 코드네임 JS가 나올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어서 벨로스터의 후속작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16년 9월 2세대 벨로스터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미드십 컨셉트인 RM16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 채 위장막을 두른 차가 포착되면서 2세대 벨로스터, 혹은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핫해치의 출시가 점쳐졌다.

3 파생 컨셉트카

3.1 벨로스터 C3 롤탑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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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LA오토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다. 전동식 캔버스 롤탑을 가지고 있으나, 독특한 발상이 가미된 컨셉트다. 벨로스터의 기존 해치형 트렁크를 하향 개폐형 테일게이트로 바꾸었다. 뒷좌석을 앞으로 젖히고 테일게이트를 내리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전거와 같은 큰 물건도 싣고 다닐 수 있다. 컨버터블형 차량의 부족한 실용성을 창의적인 발상으로 극복한 특이한 컨셉트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양산 계획은 없다.

3.2 벨로스터 미드십 컨셉트 (RM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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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시리즈의 시초는 2014년 5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 RM14다. 2.0리터 세타 터보 GDi 300마력 엔진을 운전석 뒤에 배치하여 미드십 후륜구동 방식으로 개조하였다. 이와 비슷하게 전륜구동 차대를 개조한 미드십 후륜구동 자동차의 선례는 1980년 데뷔한 르노5 터보 이후 원가절감한 르노5 터보2, 그리고 1998년 르노 클리오 V6와 한정생산 포드 페스티바 Shogun, 토요타 MR 시리즈가 있다.[8] 국내 모터스포츠 팬 가운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나 역시 양산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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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서울모터쇼에 개량을 거친 RM15 컨셉트가 등장했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카본파이버 강화플라스틱 바디패널을 적용하여 무게를 195kg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9] 일회성 컨셉트로만 그치고 사라질 것이라는 비아냥 우려와 달리 프로젝트 팀을 두고 꾸준히 프로토타입을 개량,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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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부산 모터쇼에서 RM16 컨셉트가 공개되었다. 기존의 벨로스터와는 아예 달라진, 만약 후속 모델이 나온다면 이렇게 생겼을만한 더 낮고 넓어진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단순히 컨셉트카로만 볼 수 있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2016년 10월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막을 쓴 채 테스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점. 양산차가 아닌 컨셉트카이고 이미 6월달에 디자인이 모두 공개되었음에도 위장막을 쓴 채 계속 테스트중이라는 말은 곧 양산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현대가 르노스포츠 클리오처럼 현대 N 브랜드로 벨로스터 기반의 미드십 핫해치를 내놓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2011년부터의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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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시장에서 인기가 매우 좋은 편이다. 예전부터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던 머스탱-카마로-챌린저 머슬카 3형제를 이어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포츠카이다. 피아트 500이 왜 스포츠카로 분류되어있는지는 의문 하이브리드 CRZ도있는데 뭐 참고로 벨로스터의 미국 현지 가격은 토요타 싸이언 시리즈보다 훨씬 비싼고로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쏘울도 미국에서 동급 일제 경쟁차를 다 합친 것의 두배만큼이나 팔릴 정도로 잘 팔리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달리 특이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7월 타미야가 TT-02 섀시를 기반으로 한 벨로스터 터보 RC(무선조종) 차량을 출시한다. 그동안 아카데미과학 등 국내 업체를 통해 제네시스 쿠페, i20 WRC 등이 RC화된 적은 있지만 해외 제조사가 국산차를 RC화한 것은 벨로스터가 처음. i20 WRC가 성능 떨어지는 섀시와 제한적인 스케일(1:14)로 반응이 저조한 것과 달리 벨로스터 터보는 어느 정도 기본기가 갖춰진 TT-02의 성능과 바디 범용성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5 미디어에서

  •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인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에서 유재석과 정준하가 레이싱용으로 개조된 마스터즈급 벨로스터 터보를 운전했다.[10] 예선에서는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무난하게 완주에 성공했지만 유재석이 타고 있던 벨로스터는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1랩 완주-피트인-다시 1랩-피트인의 반복만을 하다가 결국 최하위권 랩타임으로 공식적으로는 예선탈락. 결승전에서는 유재석이 충돌사고로, 정준하가 엔진 과열로 전원 리타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을 가르쳤던 권봄이 멘토도 엔진 과열로 탈락했고, 이미 벨로스터의 과열 문제는 이미 여러 곳에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그 악명이 널리 퍼진 상황. 무한도전 이전에도 터보 오너들의 불평불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이었는데 무한도전이 그 단면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1]
  • 2014년 4월 15일 EA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리얼 레이싱 3" 에 터보 모델이 등장했다! 가격은 부담없는 뉴비에겐 벅찬 R$22000. 그런데 맨 처음 주는 닛산 실비아보다도 성능이 한참 딸리는 데다가 수리 시간은 4배나 더 길다(...) 게임 자체가 실차 성능을 최대한 따르려는 점을 감안하면 국산 스포티 모델이 갈 길이 얼마나 먼지 실감할 수 있다. 다만 벨로스터 터보와 동급이라 할 만한 엔트리급 스포츠카가 단 한 종도 없다는 점은 감안할 것. 이걸 타고는 코스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포드 포커스가 얘보다 수리시간 1분 더 짧은데 뭐하러 벨로스터를 타 하지만 포커스버전은 볼보제 2.5리터 300마력버전이란게 함정. 배기량 차이가 0.9리터차이
  • 포르자 모터스포츠 중 4, 5, 호라이즌2에 등장한다.
  • 헬로 카봇에 등장하는 카봇 스카이의 모델이기도 하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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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국내시판 차량
승용차소형엑센트
준중형아반떼, i30, 아이오닉
중형쏘나타, i40
준대형그랜저, 아슬란
스포츠 쿠페벨로스터
SUV준중형투싼
중형싼타페
대형맥스크루즈
RV그랜드 스타렉스, 쏠라티
버스소형뉴 카운티
중형에어로타운, 그린시티
대형뉴 슈퍼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유니시티, 유니버스
트럭소형포터2
중형올 뉴 마이티, 메가트럭
대형뉴 파워트럭, 엑시언트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현대자동차의 차량(제네시스 브랜드 포함)
구분승용, SUV, RV, 승합버스트럭
1960년대코티나, 20MR버스
1970년대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모델)HD버스, RB버스HD1000(트럭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1980년대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포터, 마이티, 중형트럭
1990년대아토스,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
베르나, 엘란트라, 아반떼,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슈퍼트럭
2000년대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버스리베로, 메가트럭, 파워트럭, 트라고 , 파맥스
2010년대이온, 블루온, HB20, Xcent, 웨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G70GENESIS, 아슬란,
G80GENESIS, EQ900GENESIS, 벨로스터, ix20, ix25,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블루시티, 유니시티엑시언트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GENESIS -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1. 투스카니 단종 이후 소형 전륜구동 쿠페는 2013년 초까지는 기아자동차포르테 쿱이 맡고 있었고, 현대자동차는 별도로 아반떼 쿠페를 출시했다.
  2. 일반적인 랠리처럼 구간 돌파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대가 동시에 출발해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방식.
  3. 기존 모델과 달리 외형적으로 전용 보디킷과 18인치 휠과 대구경 원형 듀얼 머플러와 디퓨저, 내장은 'Turbo'가 새겨진 콤비 시트 등의 차이가 있다.
  4. 이는 북미 법규에 따른 어드밴스드 에어백 적용 유무 차이일 뿐으로, 이 당시 다른 국산차 회사도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내수 모델에 적용하지 않음은 마찬가지였다.
  5. 블로그의 평에 따르면 SM7의 패들 시프트를 뛰어넘는 수준.
  6. 참고로 내비게이션은 벨로스터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이 된다.
  7. 기아에서는 신규 4도어 쿠페차량으로 젠쿱껍대기를 가지고 테스트 한 프로젝트명 CK가 있었다.
  8. MR시리즈는 당시 전륜차체 라인업으로 후륜구동차를 만들려고 해서 탄생된 미드쉽, 클리오처럼 본판이 확실하게 있진 않지만 전-후 서스펜션 멕퍼슨 스트릿이 그 증거이다.
  9. 엔진은 뒷좌석에 있고 앞좌석과 격벽(윈도우가 달린격벽)을 사이로 두고 있다. 앞엔진룸은 트렁크가 되었다. 수동변속모델은 5단(?).
  10. 처음부터 모두가 운전한것은 아니고, 한체급 아래인 챌린지급 차량을 타고 기록한 랩타임을 바탕으로 상위 2명만 맛보기 운전을 허락 받았다. 랩타임에선 유재석 1위, 정형돈 2위를 했는데 정형돈은 수동운전을 할 수 없어서 3위겸 수동운전이 가능한 정준하가 대신 탑승. 이후에도 KSF 출전할 때 유재석 정준하가 이 차량을 타고 출전하였다.
  11. 참고로 2015년 시점에서는 오토뷰 기사 말고 다른 실험글이나 기사들이 전부 삭제된 상태이며, 이 항목 또한 이미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현빠의 손을 거쳐 관련 내용들이 삭제된 전적이 있다.문제없이 잘들어 온 차들도 있으니까 차문제 아님아님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