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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MORNING / PICANTO
1 개요
기아자동차에서 2004년부터 생산하는 차량이자 2016년 현재 기아 레이,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현재 제조되고 있는 딱 셋뿐인 승용 경차. 대한민국에 리터카(배기량 1리터의 엔진이 탑재된 차량) 시대를 연 모델이며 비스토의 후속 모델이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SA, 2004~2010)
달리는 자유공간.
현대 클릭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공유하는 A세그먼트 유럽형 소형차.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유럽에서는 A세그먼트 승용차들 배기량이 보통 1,000cc내외였고 2004년 출시 당시, 한국의 향후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의 경차배기량 제한이 1000cc 이하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1000cc급 엔진을 장착하고 국내외 시판하였다.[2][3](월 1천~2천대 가량 판매) [4] 2008년 1월 1일부터 경차의 배기량 기준이 1,000cc로 상향 조정됨과 동시에 경차로 편입, 경차 구입 시 받는 취득세 면제 등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고로 마티즈가 독차지하던 대한민국 경차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데 성공하였다.[5] 정부의 이 결정은 지금까지도 현기차 특혜로 논란이 많은 건 중 하나인데, 통상 신차는 완전히 새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7~8년이 걸리는데 정부가 발표 당시 대우자동차의 5년 추가유예 요청에도 불구하고 3년까지만 추가 유예해주고 결국 대우자동차는 2009년까지 1,000cc를 내지 못 하면서 이 사이 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긴다. 이 경차 배기량 조정 발표가 하필 모닝의 출시와 맞춰서 이루어 졌다는 것은 현기차 특혜 의혹을 부르기 충분했다. 어쨌든 경차로 편입되면서 판매량이 편입 이전 평균의 5배까지 뛰어 현재 기아자동차 부동의 효자 차종으로 톡톡히 이름값을 한다. 동시에 현대자동차는 i10을 통해 인도 시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차명은 소비자 공모로 결정되었는데, 1회 서울 모터쇼에 전시된 컨셉 경차 Morning의 이름을 이어간다는 뜻에서 결정된 듯하다.[6] 옛날 이름 그대로 갖다 쓸 거면 공모전은 왜 한 거냐 해외 수출명은 스페인어로 '매운 소스'라는 뜻의 Picante에서 따온 Picanto로[7], 쎄라토, 쏘렌토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판매 지역이 다르므로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북미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판매 중이며 저렴한 차값과 괜찮은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팔렸다.[8]
모닝은 2004년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이나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등 기아자동차 산하 공장이 아닌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의 협력사인 동희오토에서 외주 생산한다. 동희오토는 모닝과 레이를 생산하는데, 기아자동차는 차량에 대한 설계와 판매만 담당하고 생산은 관할하지 않는다.[9]
여담으로 ABS를 장착하면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다. 다만 장착률이 낮을 뿐(...). 1세대 후륜 휠쪽을 보면 가뭄에 콩나듯 디스크 브레이크가 달려있다. 그리고 이 부품은 후기형의 샤시와도 호환되어 구 모닝 리어디스크를 구해 붙이는 사람들도 있다. [10]
한 가지 다발생 고장 사례가 있는데, 바로 크랭크축 샤프트 오일 씰 (크랭크 리테이너) 빠짐 다발생 사례로 크랭크축에 붙어서 오일이 새 나가지 않게 붙어 있어야 할 동그란 고무 부품이다. 부품값은 천 원도 하지 않는데, 문제는 이 작업을 하려면 미션을 내려야 한다는 것....[11]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10대 중에 7~8대 비율로 높은 고장사례이니 바닥에 엔진오일이 뚝뚝 떨어진다면 십중팔구 이 부품이 나갔다고 보면된다. 개선품이 나오긴 했는데 그 개선품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고질병이 잡히련지는 의문. 이 고장사례는 후기형도 포함된다.
2.1.1 페이스리프트
1000CC TRENDY CAR MORNING
15인치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이 폭스바겐 골프 GTI와 매우 흡사하여 중고장터에 인기가 많다. GTI 휠 사진[12]
2008년 1월 1일자로 경차 지정과 함께 뉴 모닝을 출시하였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티코부터 시작하여 1990년대 말부터 경차 시장을 독점했던 스파크로 승승장구했던 한국GM을 이 뉴 모닝이 몰아처참히 박살냈다. 특히 2008~2009년에는 경기 불황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잘 팔려서, 주문 후 대기 기간이 최소 3개월 이상일 정도였다. 그리고 2015년 8월 이전까지 스파크는 판매량에서 단 한 번도 모닝을 앞서본 적이 없었다.
전기형 대비 출력이 3마력 상승하여 64마력을 낸다. 2010년형 뉴 모닝은 72마력 엔진을 갖고 있다. 자동변속기는 일본 자트코의 JF405E 4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13] 당시 기아자동차는 경쟁 차량인 올 뉴 마티즈에 대해 4기통을 강조하여 홍보하였지만, GM대우는 '제대로 된 3기통'으로 맞불을 놓는 광고전을 펼쳤다.
원가절감 때문인지 구모닝에서 쓰던 일부 부품이 빠지거나 더 싼 것으로 바뀌는 만행이 일부 알려져서 구매자들 중에는 1세대 모닝 부품을 따로 구해 장착하기도 했다.
원가 절감내역은 다음과 같다. 한두 개도 아닌데 다 기록된 걸 보면 당시 차주들의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 언더 스트럿바 제거, 다이 가능 했으나 지금은 나사 구멍도 없어서 다이도 못 함
- 엔진격벽 차음커버 제거
- 구모닝 - 접이식 손잡이, 뉴모닝 - 일반형 손잡이
- 트렁크 정리함 삭제(정말 검은색 부직포를 씌운 판에 스펀지 몇 개를 붙인게 전부다. 뉴모닝 부품 호환)
- 구모닝 - 고급형 알루미늄 페달, 뉴모닝 - 일반형 페달(공용부품 사용가능)[14]
- 썬바이져 거울 커버 제거[15]
- 후드 이물질 및 물침투 방지 스트렙 고무 제거(부품 별도 생산)
- 흡기구 제거
- 헤드라이닝 재질 변경
- 머플러 방열판 제거
- 브레이크 허브부분 코팅 제거로 인한 3개월 이내 녹 발생
- 뒷유리 윈도우 조명 제거[16]
- 도어 몰딩에서 크롬 제거(차체색으로 올도색됨)
- 글로브 박스[17] 조명 제거
- 이모빌라이저[18] 제거[19]
- 매트길이 뒷좌석 짧아짐
- 조수석 매트고리 제거
- 루프안테나 각도 조절형에서 고정형으로 교체
- 가죽시트 100%가 아니라 센터 부분만 직물처리
- 도어트림 직물로 다운그레이드
- 그 외에도 완전 기본모델은 RPM게이지가 제거되어 그 자리에 연료게이지가 들어가 있다. 외형은 무도색 범퍼가 장착되어 있다. 물론 안개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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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의 순정 바디킷 옵션도 존재했다.
2010년형부터 lx와 slx 트림에 스페셜이 신설되어 전용 범퍼(전/후)[20], 전용 라디에이터그릴, 전용 주유구커버, 전용 테일램프, 15인치 블랙알로이휠, 알루미늄 페달이 기본장착되었다. 그리고 무도색(무광검정)이었던 사이드 스커트도 차체색에 맞게 도색되어 장착되었다.
NEXT PREMIUM
광고 마지막 쯤에 따라올 수 없을 걸이라는 멘트가 있는데 이는 2009년 당시 출시된 스파크 크리에이티브[21]를 대상으로 한 멘트이다.
이때부터 자동변속기가 자트코의 JF405E 4단 자동변속기에서 현대파워텍 전륜 4단 경형 자동변속기로 바뀌었다. 그 결과 체인지레버도 一자형에서 스텝게이트식으로 바뀌었다.
페이스리프트되고 조금 지난 후 모닝에도 내장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옵션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내비게이션을 적용하면 CD플레이어는 적용할 수 없다. 아이나비같은 애프터마켓의 외장 거치식 내비를 쓰거나 아니면 AUX 단자에다가 잭으로 CD플레이어를 꽂아서 듣든지 해야 한다. 이건 소울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몇 년 후 전 세계적으로 CD플레이어 배제의 바람이 불었고, EQ900도 아예 CD플레이어를 배제하고 나왔다.
이상하게 1세대에선 ABS 붙이면 장착됐던 리어디스크가 ABS를 붙여도 장착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원가절감 때문인 듯. 하지만 부품 자체는 뉴 모닝에도 호환돼서 구모닝의 리어디스크를 구해다 붙이는 사람들이 있다.
2.2 2세대 (TA, 2011~현재)
한 번도 만나보지 못 한 매혹적인 카.
2011년에 1월에 나온 2세대는 기존 4기통 입실론 엔진 대신 3기통 카파 엔진을 사용한다.[22] 마력수가 올라가며 전 모델에서 얘기 나오던 출력 부족이 꽤 해소되어, 주행 성능이 높아졌다. 출력 대 무게 비율로 보면 일반 중소형 승용차 못지않고, 터보 모델은 중형차를 능가한다. 수출용은 4기통 1.2리터 엔진도 나온다. 겉보기보다 무게 중심이 낮고, 커브길 자세 제어 장치가 있어서 운동 성능도 상당히 좋다. 다만 경량화에도 도움을 준 전동식 컬럼 파워 스티어링은 조작감에서 호오가 갈리는 편이다. 전동이지만 속도 감응식이 아니라 저속에서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진다. 특히 주차할 때 좀 불편. 고속에서는 가볍게 느껴질수 있는데, 그렇다고 과거 넌 파워 스티어링처럼 날리는 느낌이 날 정도는 아니다. 모닝이 맘 놓고 고속으로 밟을수 있는 차도 아니고...
경차 최초로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스위치 타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준 중형차 이상에서 볼 수 있던 옵션이 대거 장착되었다. 게다가 경차로서는 최초로 상용 밴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6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와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요즘에야 흔한 모습이지만, 당시에는 아직 모든 차량에 6에어백이 기본으로 들어가기 전이던 시절.[23] 하지만 이 와중에도 경쟁 차종인 쉐보레 스파크는 더 넥스트 스파크로 풀모델 체인지 되기 직전까지 약 4년 동안이나 안전 사양인 에어백을 옵션질로 마련한 쪼잔함을 버리지 못하면서 만년 콩라인 신세를 면치 못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수동 변속기 최하위 트림(깡통 모델)까지 전 트림에 ABS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수동 모델에는 언덕길 밀림 방지 장치가 들어가지만, 최저 트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자세 제어 장치와 언덕길 밀림 방지 장치는 그 상위 트림부터 들어간다.) 구 세대 모델처럼 최하위 트림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옵션이다. 최하위 트림의 뒷 창문 오르내림은 전동이 아니라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식이다. 리어 윈도우 브러시(와이퍼)도 없다.
가격이 공개되었는데, 최고급 트림으로 설정하고 온갖 옵션을 더했을 때 1,495만 원이라는 가격이 나온다.기사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세단에 근접하는 가격은 많은 원성을 받고 있다.[24]괜찮아. 스파크는 풀 옵션 시 소형세단도 아닌 준중형 세단 가격과 맞먹으니까
2011년 6월에 국내 최초로 바이퓨얼이 가능한 모델을 출시했다. LPG, 가솔린 겸용으로[25] 보통 사용자들은 LPG를 주 연료로 사용하고 가솔린은 보조 연료로 사용한다. 연료를 가득 넣으면 최대 항속거리가 744km(LPG 559km, 가솔린 185km)이며 LPG 봄베(연료통, 37ℓ)와 가솔린 연료탱크(10ℓ)를 병렬로 배치했다.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5.1km를 보여준다.[26] 경쟁차가 13.1km에 비하면 월등히 좋은 수준. 이 점은 LPG의 단점인 겨울철 시동 문제나 비상시 충전소 부족을 커버하고 [27] 가솔린의 단점인 연료값을 보완하게 된다.
연료 탱크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2011년 4월 19일~7월 29일 사이에 제작, 판매한 모닝 935대를 리콜하였다.기사 이후 연식에서는 동호회에서도 문제없이 타고 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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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유럽 시장에서 3도어 모델을 출시하였다. 대한민국 출시 계획은 없다.[28]
올뉴모닝까지는 내장식 내비게이션을 적용하면 CD플레이어가 적용된다.[29] 기본 모델들은 오디오에 CD플레이어가 없는데, 흔한 3극 스테레오 이어폰 외부 입력 단자와 MP3, WMA 파일을 담은 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 USB 포트는 있다. (메모리 음악 파일 조작시 폴더 구조까지 지원한다.) 사실 CD 플레이어는 실제 픽업과 모터를 포함한 물리적 가동 부분이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진동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음질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원가가 비싼 편이다. [30] 카 오디오에 블루투스와 USB포트가 들어간 이후부터 이미 자동차용으로는 잘 쓰지 않는 편이라 제거해도 무방한 사양이다. 다만 모닝의 중간이하 트림의 오디오는 MP3, WMA파일을 USB메모리로 지원하기는 하나 블루투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2.2.1 페이스리프트
2015년 1월에 더 뉴 모닝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식 모델을 출시하였다. 전/후면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고, VDC와 TPMS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기존 연식 대비 44만 원 올랐다. 레이에 적용 중인 106마력 1.0리터 가솔린 카파 터보 엔진 모델도 추가하였으며 CVT가 기본탑재된다. 터보까지 얹고서도 쉐보레 스파크 LT CVT보다도 저렴한 것[31]은 강점이나 현까들이 무조건 풀옵션 끼얹고 비싸다고 열심히 언플하는 중이라 시장 반응이 어떨지는 미지수. 판매량이 시들했던 가솔린 에코플러스(CVT, ISG 장착) 사양은 단종되었다.
2015년 8월 판매량에서 6954대를 기록하여, 6987대를 기록한 신형 스파크에 역전당했다. 때문에 각종 친 쉐보레 미디어 및 쉐슬람들이 역사적인 날 운운하며 경차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 설레발을 쳤다. 신차효과를 등에 업은 스파크를 상대로 선방했다는 평가. 결국 2015년 9월 판매량에서는 다시금 스파크를 656대 차이로 앞서며 [32] 한 달만에 경차 판매 1위에 복귀했고, 2015년 10월 판매량에서는 930대 차이까지 격차가 더 벌어졌고 2015년은 모닝이 스파크에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했다. 2016년 2월부터 신형 스파크에게 판매량에서 뒤쳐지고 있다. 스파크의 신차효과와 광고, 또 신형 모닝에 대한 기대심리등으로 인해서 판매량차이가 꾸준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기아에서는 모닝 구매자에게 김치 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주는 등 판매에 강수를 두었지만 스파크도 그에 못지 않는 맞불 작전으로 나오고 있어서 한동안은 판매량에서 밀렷으나 16년 6월 들어서는 다시 스파크보다 많이 팔리기 시작한걸 보면 4세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할것으로 보인다.[33]
2.2.2 모닝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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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0일자로 모닝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모닝 스포츠 기본 트림은 일반 가솔린 버전 모닝 차상위 트림을 기본으로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오르간 타입 엑셀러레이터 페달, 트윈 머플러팁, 스포츠 모델 전용 범퍼, 알로이 휠을 때려박아 기본형인 RUN 모델이 동급 일반 모델 보다 30만 원 비싸진 128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한마디로 귀여움과 무난함에 치중했던 기존 모닝을 좀 더 젊은층에 맞게 꾸민 모델이라 할 수 있으며 출시 시기를 볼 때 경쟁사인 쉐보레 스파크를 견제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트림인 런 하이 터보는 모닝 터보에 위에 언급한 스포츠만의 옵션을 추가하고 15인치 알로이 휠까지 추가 했음에도 모닝 터보보다 40만 원 정도 비싼 1480만 원에 책정되었는데 스파크는 현재 터보 모델이 없는데도 이 정도 옵션을 때려박으려면 결국 모닝보다 비싸지는 관계로(...) 일단 겉보기로는 경쟁력은 충분해 보인다. 단점(?)으로는 TCI와 마찬가지로 수동변속기 선택이 불가능하다. 프라이드, 엑센트를 팀킬할까봐 수동을 안 넣는 건가...[34]
그리고 이 스포츠 옵션은 2016년에 들어가서 휠이 빠진 채로 10만원에 모닝 스포츠킷 이라는 형태로 통합되었다. 가격이 저렴해진 덕분인지 전체 판매량에서 스포츠킷 판매량은 3%에서 10%까지 올랐다.
2.3 3세대 (JA, 2017~)
2016년 첫 스파이 샷이 촬영되었다. 그리고 여담으로 i30 3세대 이후 현대기아 차들은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즉, 이 모델도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운행중 찍힌 동영상이 있는데 대략적으로 이렇게 나올거라 보면 된다.
확인된 사항 중에서는 1.0 T-GDI엔진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있다.[35] 그리고 카더라로는 1.0 MPI 가솔린 엔진은 1.0 GDi 가솔린 엔진으로 변경되고 개선형 4단 자동변속기(언론에서는 자연흡기 가솔린에 달리는 4단 자동변속기가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및 5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들어간다고 한다. 이외 루머로는전방레이더[36]등이 달린다는 소리가 있다.가격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쉐보레 스파크 처럼 기본형은 14인치 깡통휠, 최고급형은 16인치 알로이 휠이 들어간다고 한다. 11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2세대 모닝이 생각보다 잘 팔려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높으신 분들이 판단했는지 신형 모닝 투입을 2017년 3월로 미뤘다고 한다.(그러나, 모닝 카페 등지에서는 2017년 1월 출시라는 썰이 존재한다.) 참고
관련기사
앞모습 일부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세간의 반응은 기존 2세대 모닝과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했다는 평도 많으며, 또 유럽에서 먼저 발매될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를 많이 닯았다는 평이 많다.
3 문제점
3.1 저전류 배터리
엔진 룸 크기가 작다 보니 그렇겠지만 배터리 용량이 너무 작다. 크기와 배터리 용량은 비례하는 거라 공간이 좁으니 더 큰 배터리로 바꾸어 쓸 수도 없다. 40Ah인데, 문제는 요즘엔 대개 블랙박스를 달기 때문에 주행이 짧고 주차 시간은 긴 사용자가 블랙박스를 돌리면서 이 배터리를 (특히 겨울에) 운용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박스와 이 배터리를 같이 쓰게 되면 아침에 시동 걸었더니 시원찮게 걸리는 등 불안해진다. 기아 직영 A/S 센터나 협력 정비망인 오토큐 서비스를 가도 소용 없다. 사제 블랙박스가 있는 차라면 고객 과실이라고 어차피 교환도 안 해주려고 하기 때문. 오토 큐 측 답은 오래 운전하여 충전시켜라인데 그 기준이 한 번에 대략 2시간. 즉, 편도 1시간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그냥 서서히 방전시키게 된다. 결국 블랙박스를 끄고 시동을 꺼 놔도 배터리가 방전이 되기 때문에, 그냥 소모품이라 치고 배터리 하나 새로 사든지, (배터리 전압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꺼지는) 배터리 세이브 기능이 있거나 별도의 On/Off 스위치가 있는 블랙박스 카메라를 구입할지 선택해야 한다. 그런 기능이 없는 구형 블랙박스라도 지하 주차장 등 실내 따뜻한 데 항상 차를 세워둘 수 있다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그래도 이틀 이상 차를 세워 두어야 한다면 후드를 열고 배터리에서 선을 분리해 두는 것이 좋다.
기본 전력 용량이 그냥 딱 차가 다닐 수 있을 만큼이므로, 인버터를 달아 전등 게임기나 컴퓨터 등을 쓰거나 카 오디오를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경차에서 뭘 바라나 하지만 더 큰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해서 배터리 플레이트[37]까지 DIY하는[38] 용자오너도 있다. 주로 60Ah짜리 배터리를 장착하는데[39], 오디오를 튜닝한 경우나 블랙박스의 상시전원을 쓰기 위해서다.
3.2 오디오 출력 부족
올 뉴 모닝과 더 뉴 모닝의 오디오 출력이 매우 부실하다. 이전 세대 모닝보다도 심각한 수준.[40][41] 때문에 사제로 시트 내장형 서브 우퍼를 장착하는 오너들이 많다. 그러나 서로 호환이 되는 레이의 오디오를 장착한 오너들이 오디오 출력이 빵빵해졌다고 증언하는 걸 보면 모닝의 헤드 유닛 자체에 원가 절감이 들어간 듯...
실은 출력이 작게 느껴지는 데는 다른 원인이 있다. 차량이 방음이 부실하여 풍절음 엔진음 (타이어 마찰음 포함) 등 외부 소음이 들어와서 오디오 소리가 소음에 묻히기 때문이다. 정지 상태에서 들어 보면 소리가 그리 작지도 않다. 속도를 올리면 실내가 더 시끄러워져서 오디오 소리는 더 작게 느껴진다. 게다가 상급 차량에 들어가는 차량 속도가 올라갈수록 커지는 엔진 소음에 따라 오디오 볼륨을 자동으로 크게 해 주는 기능이 모닝의 기본형 헤드유닛에는 없다. 정 소리가 불만인 사람은 헤드 유닛이나 스피커만 갈지 말고, 차량 하체 코팅과 실내 트림류 방음 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차량 문제라기보다 경차 등급이라 그런 거니까, 그이상 정숙성을 바란다면 어차피 방음 처리를 하는 것이 좋은 차다.
3.3 겉벨트 소리
겉벨트(팬벨트)에서 지속적으로 끼리릭 소리(일명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잦다. [42] 벨트를 갈아도 얼마 못가서 다시 소리가 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 센터를 찾아가도 다시 벨트를 조아주는 정도의 AS만 해주고 별 방도가 없다고 한다. 또한 소리가 난다고 계속 벨트를 조여 주다간 벨트에 연결된 각종 베어링에 부하가 심하게 걸려 베어링이 고장나는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주들은 그냥 참고 탄다..... 그나마 소리를 잡는 방법은 알터네이터 풀리를 사제로 나오는 OAP (Over-running Alternator Pulley) 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43]
4 기타
탑기어 코리아에서 하하가 자신의 1,000만 원어치 튜닝한 모닝을 공개했다. 나중에 친구한테 넘길 거라고.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D의 모델이기도 하다.
2015년 '굿모닝 잉글리시'라는 광고 캠페인을 펼쳤는데[44] 마치 왈도체를 연상시키는 드립 가득한 영어 해석이 포인트. 깨알같은 That's right
5 경쟁 차량
6 둘러보기
100px 기아자동차의 국내시판 차량 | ||
해치백 | 경형 | 모닝 |
소형 | 프라이드 | |
세단 | 준중형 | K3 |
중형 | K5, 스팅어 | |
준대형 | K7 | |
대형 | K9 | |
CUV | 경형 | 레이 |
소형 | 쏘울 | |
SUV | 소형 | 니로 |
준중형 | 스포티지 | |
중형 | 쏘렌토 | |
대형 | 모하비 | |
RV | 카렌스, 카니발 | |
대형버스 | 그랜버드 | |
소형트럭 | 봉고3 |
150px 기아자동차 경형 승용차 | ||
단종 차량 | 시판 차량 | |
비스토(MXL) | 모닝(SA) | 모닝(TA) |
레이(TAM) |
기아자동차의 차량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K-360, T-600, T-1500, T-2000 | |||
1970년대 | 124, 브리사, 132, 604 | B버스,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서, KB트럭 | K-111, K-511, K-711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 그랜버드 | 그랜토 | K-131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 K-151, 중형전술차 |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모닝(morning/picanto) | ||||
세대 구분 | 1세대 | 2세대 | ||
세부 차명 | 모닝 | 올 뉴 모닝 | ||
출시일자 | 2004년 2월 | 2011년 1월 | ||
코드명 | SA | TA | ||
엔진 | 4기통 현대 입실론 엔진(G4HE/L4HE[45]) | 3기통 현대 카파 엔진(G3LA/B3LA[46])/G3LB[47] | ||
배기량 | 999cc | 998cc | ||
구동방식 |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
출력 | 61ps/67ps[48] | 78ps/106ps[49] | ||
전장 | 3,495mm[50] | 3,595mm | ||
전고 | 1,480mm | 1,485mm | ||
전폭 | 1,595mm | |||
축거 | 2,370mm | 2,385mm | ||
공차중량 | 865~885kg | 875~985kg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 |||
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드럼/디스크[51] | 드럼/디스크 | ||
변속기 | 자동 4단/수동 5단/CVT[52] |
- ↑ 이 광고에서 "모~닝~~~"하는 부분이 꽤나 인기를 끌었다.
- ↑ 2004년 대한민국에 출시한 당시에는 경차 배기량 제한이 800cc였기에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인증되어 불리한 세제 측면으로 인해 판매량에서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 ↑ 당시 GM대우의 광고 문구가 '1,000cc 소형차는 경차가 아닙니다' 였다.
- ↑ 2003년 11월 22일부터 시행되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부칙에 보면 자동차의 규격에 관한 개정은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하였다.
- ↑ 당시 신문 기사에서는 "마티즈는 아침이 두렵다"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 ↑ 기아가 현대에 인수되기 전 1993년부터 모닝이라는 이름의 경차 컨셉트카를 모터쇼 등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골프-폴로의 관계처럼 상위 차종이었던 1세대 프라이드를 더 작고 부드럽게 다듬은 형태였다. 단, 현재까지도 쓰이는 모닝의 이름 폰트가 1세대 프라이드와 유사한 것은 우연. http://oldcar-korea.tistory.com/m/post/view/id/39
- ↑ 프랑스어 Pican과 라틴어 Canto의 합성이라는 글도 있는데 프랑스어에 Pican이라는 단어는 없다
- ↑ 마티즈를 스파크로 엠블럼을 튜닝하여 타는 사람이 많은 것과 달리 국내에서 모닝을 피칸토로 바꿀 계획이 전혀 없기에 국내에서는 피칸토 엠블럼을 구할 수 없다. 굳이 엠블럼을 사려면 이베이 등을 통해 해외직구를 해야 한다.
- ↑ 서산시에 있는 동희오토의 모닝 생산 라인이 전부 비정규직으로 채워져 있어 모닝을 '노동자를 갈아 넣어 만든 자동차'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 ↑ 다음 세대에서도 옵션이다가 2014년부터 모든 모델에 ABS가 들어가는데,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는 최하 등급 트림에서는 옵션이다.
- ↑ 따라서 공임만 최소 20~30만원이 깨진다.
- ↑ 물론 진짜 휠은 장착 불가. 딱 봐도 홀의 갯수가 다르다.
- ↑ 2세대에서는 현대파워텍의 자동변속기로 교체
- ↑ 2010년형부터 스페셜 트림이 신설되어 알루미늄 페달 기본 장착.
- ↑ 거울은 남아있다.
- ↑ 동승석용 윈도우 스위치를 구매하여 개조하는 사람도 있다.
- ↑ 흔히 말하는 다시방
- ↑ 키 내부의 암호와 키박스 내 저장되어 있는 암호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시동조차 안 걸리게 하는 도난방지장치
- ↑ 차후에 폴딩키로 바꾸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모빌라이저가 제거되었다. 참고로 모닝은 차량 1대당 리모컨키를 3개까지 등록가능하다.
- ↑ 전용 안개등포함
- ↑ 2011년에 GM대우에서 한국GM으로 바뀌고 난 후 이름이 쉐보레 스파크로 변경되었다.
- ↑ 이는 엔진의 다운사이징 유행과 관련이 있는데, 실린더 용량을 줄이고 기통수를 늘리는 것보다 최적의 실린더 용량을 확보하고 실린더를 줄이는 것이 출력과 연비 모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기술 발전으로 3기통의 진동과 소음을 비롯한 약점을 어느 정도 극복한 것 역시 TA가 3기통화된 것의 근거가 된다. 단, 똑같은 카파 엔진이라도 엑센트 1.4리터 모델에 장착된 건 4기통이다.
- ↑ 쉐보레나 르노삼성은 불과 2014년까지만해도 준중형은 물론 중형 세단, 준대형 일부 모델까지도 에어백을 옵션으로 놓는 위엄을 선보였다.
- ↑ 하지만 현까들은 올뉴 모닝에 스마트키 ,열선핸들, 내비게이션, LED DRL, LED 테일라이트, 프로젝션 헤드램프, 7 에어백, 썬루프, 스위치타입 접이식 백미러, 크루즈 컨트롤 등 스파크에서는 꿈도 못꿀 고급 옵션들로 점철되어 있다는 점은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그냥 풀옵션 비싸다고 하면서 까댄다. 비슷한 옵션 사양 탑재 차량끼리 비교하면 오히려 모닝이 스파크보다 저렴하다. 쉐보레 스파크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스파크의 옵션질은 쉐보레 동호회에서도 절레절레하는 수준이다. 2015년형 들어 경차들도 TPMS와 VDC가 기본 탑재되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는데, 스파크는 88~129만 원, 모닝은 44~63만 원, 레이는 20만 원 상승했는데도 욕은 모닝이 혼자 다 먹고 있다 안습..
- ↑ LPG와 가솔린은 엔진 구조, 착화방식 모두 같기 때문에 이런 게 가능하다. LPG도 액화 직분사가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
- ↑ LPG기준 가솔린으로 전환하면 18.5km기록한다
- ↑ 특히 지방에는 시, 군 단위에 건너 하나씩 있다는 걸 감안하면 지방에 사는 LPG 소유자는 심히 공감할 듯하다.
- ↑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3도어 스타일의 쉐보레 스파크가 자리잡고 있다. 안습.
- ↑ 이는 더 뉴 모닝으로 가면서 없어진다.
- ↑ 주행 중 진동으로 픽업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정용 CDP와 달리 버퍼 메모리와 제어 장치를 꼭 넣어 주어야 한다. 이것도 원가 상승.
- ↑ 2015년 1월 기준 모닝 터보 럭셔리(최고급) CVT가 1440만 원, 스파크 LT(최고급) C-TECH(CVT)는 1458만 원
- ↑ 모닝 6870대, 스파크 6214대
- ↑ 이렇게 된 이유는 스파크가 2017년형 들어서면서 가격인상이 살짝되고 할인폭이 줄은것도 있지만 모닝의 초 공격적인 판매정책이 더해진 결과물이다.
차사면 100만원 할인에 UHD TV까지 덤 - ↑ 이유는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국내엔 일반 승용차들도 수동 모델이 거의 없지만, 여성이나 초급 운전자가 많은 국내 경차 소비자 중 수동 모델 살 사람은 거의 없다. 기아 레이의 경우는 아예 전 트림이 자동변속기나 CVT이다. 과거엔 수동과 연비 차이가 컸지만, CVT가 나오고 자동 변속기가 다단화되는 등 파워트레인 성능이 개선된 현재는 연비 차이가
쬐~끔이나마 줄어들었을 것 같지만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또 별개의 파워트레인을 만들면 복잡해지고 비용이 또 깨지니 기존에 존재한 터보 파워트레인을 계속 쓰는 것.개발 비용 안들고, 재탕이라 돈도 많이 안들어간다. - ↑ 연비형 버전은 100마력, GT-Line 버전은 120마력 탑재. 루머상으로는 7단 DCT와의 조합. 참고로 이 파워트레인은 기아 씨드에 존재하던 파워트레인이다.
모닝이 중형 디젤차를 딴다는 드립도 볼수있다 본격 하극상그런데 모닝 TCI 제로백 9초라 진짜로 SM6보다 빠르다 -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AEB용으로 쓰이는 레이더.
- ↑ 자동차 배터리를 고정시키는 부품
- ↑ 1.5세대까지는 타 차량 순정부품을 가공해서 썼다.
- ↑ 올뉴모닝/더뉴모닝의 경우 2015년에 단종된 '모닝 에코플러스' 모델에 쓰이는 60Ah 배터리용 순정 플레이트/IBS 센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60Ah 배터리업을 한다. NA 모닝은 80Ah 배터리도 장착 가능하지만(ecu 인식 여부는 논외로 하고...), 터보 모델은 애매한 냉각수통 위치 때문에 60Ah짜리만 간신히 장착된다.
- ↑ 리어 스피커는 거의 소리가 안 나온다. (...)
- ↑ 그래도 스파크에 비하면 낫다.
- ↑ 원인은 액세서리 벨트에 부하가 불규칙적으로 가해지는게 처음에는 벨트 장력이 탄탄하니까 미끄러지지않고 버티다가 벨트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소리가 발생하게 되는거다.
- ↑ 가장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기아자동차에서 나중에 카파엔진을 개선할때 벨트 오토텐셔너를 설치해서 장력을 그때마다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하면 된다.
- ↑ 서울 지하철 9호선 차량에도 붙어있다.
- ↑ LPG 모델 엔진
- ↑ 바이퓨얼모델(bi-fuel model) 엔진
- ↑ 터보 모델
- ↑ 후자의 출력은 LPG 모델 출력. 가솔린 엔진 출력은 64 → 72ps로 조정되었고 LPG 엔진 역시 72ps으로 상승한다.
- ↑ 전자는 가솔린/바이퓨얼, 후자는 가솔린 터보. 원래 가솔린 모델의 표기는 82ps였으나, 이후 78ps로 조정.
- ↑ 2008년형부터는 3,535m로 상향. 최대 3,580mm까지 커진다.
- ↑ 1세대 · 2세대 일부 트림에 ABS 장착.
단지 가뭄에 콩나듯 있어서 그렇지.이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는 2세대 샤시와도 부품 호환이 되어 구모닝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를 구해서 다는 사람들이 있다. - ↑ ISG(에코 모델)/카파 터보 엔진 모델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