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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아자동차의 차기 준중형 세단. 포르테의 후속 모델이다. 개발프로젝트명은 YD야동. 아반떼(MD)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이 총하곤 관련없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2012~현재)
파일:8CoO7nF.jpg
K3의 국내 시판 배리에이션.[1]
K3 | |
출시일자 | 2012년 9월 17일 |
이전 세대 모델 | 포르테(TD) |
프로젝트코드명 | YD |
엔진 | 현대 감마 GDi 엔진/현대 U2 디젤 엔진[2] |
배기량 | 1,591cc/1,582cc |
구동방식 |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출력 | 140/128마력 |
전장 | 4,560/4350mm(세단/유로) |
전고 | 1,435/1450mm |
전폭 | 1,780mm |
축거 | 2,700mm |
공차중량 | 1,191/1340kg(가솔린/디젤)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후륜 서스펜션 | CTBA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변속기 | 수동 6단/자동 6단 |
The valuable 3
2011년 8월에 스파이샷이 돌면서 출시가 멀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2012년 2월로 예정되어있던 출시 시기를 1년 연기하여 2013년 1월로 미룬다고 발표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렸다.(...) 하반기부터 계속 출시될 기아자동차의 신차효과에 의해 점유율 역전을 우려한 현대차그룹 상층부의 지시라는 게 가장 유력한 설. 실제로 2011년 하반기에는 2세대 i30까지 출시하였기 때문에 준중형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준중형 수요 분산으로 인한 카니발리즘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반떼, i30, K3 모두 안 팔릴 차는 아닌지라(...) 현대차의 견제라는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위장막을 둘러씌운 스파이샷만이 돌고 있는 상황이지만 디자인은 K2의 사례에서 추정할 수 있듯이 K5 축소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할 것으로 보이며, 포르테보다는 차체가 커질 것으로 예상 중. 파워트레인은 아반떼와 공유하지만 기아차에서 자체적으로 조정을 거쳐 출력을 10%가량 높여[3] 연비까지 개선된 상태로 내놓으려고 했으나, 출시가 1년이 밀리는 바람에(...)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나 개선된 이어 모델 출시 타이밍이 K3 출시 타이밍과 겹칠 것으로 보인다(...)[4]
그런데 기아차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좋은 뒤통수를 쳐줬으니.....
2012년 4월 27일에 열린 기아자동차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주우정 기아차 재무관리실장이 K3의 출시를 9월경으로 예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리 되면 당초 예정인 2013년 1월보다 4개월 빨라지는 셈. 링크 그리고 부산모터쇼에서 사실상 확인사살을 해 버림으로서 현대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르노삼성 SM3와 제대로 맞붙게 되었다. 덩치가 커지면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매니아들은 환호를 하고 있다.
출시일이 2012년 9월 12일로 확정되었으나 갑자기 17일로 5일 미루어졌다.[5] 그리고 예정대로 17일에 발표하였다. 관련기사
2.1.1 내부 옵션
아반떼 MD, 크루즈 등의 다른 차종이 쟁쟁하게 포진하고 있는 준중형 시장에서 늦게 출시된 만큼 준중형으로서는 고급스런 옵션이 존재한다.
국내 준중형으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DRL. 시동거는 순간부터 들어오는 데이라이트로 주간에도 보여야 하는 불빛이니만큼 꽤 밝다. 전조등 혹은 안개등을 같이 켤때에는 광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문제는 이것을 끌 수 있는 방법이 없다(...)[6]. 14년형부터는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면 꺼지도록 개선되었다.
아반떼(MD)보다 늦게 나온 만큼 아반떼에 달려있는 웬만한 편의사양은 다 가지고 왔다. 통풍시트라든가, 주차보조 시스템(SPAS), 크루즈 컨트롤 등등... 다만 HID 헤드라이트는 빠지고 일반 프로젝션 헤드라이트만 달려있다. HID 헤드라이트는 쿱 모델에만 달려서 나온다.[7]
준중형 모델로는 최초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를 적용하였다. 신차 구입 시 기본 서비스[8]는 2년 무료이고, 그 후로는 유료.
파일:Attachment/기아 K3/Untitled-1.jpg
패들쉬프트가 탑재되었다. 노블레스 트림 이상에서만 장착되었으나 2014년형에선 아예 빠졌다. 패들쉬프트는 K3 쿱에만 탑재될 예정.
2.1.2 인기 및 판매량
이처럼 출시 초기에는 높은 기대를 안고 출시 되었으나 한국의 준중형 시장은 그저 아반떼가 킹왕짱인 이유로...(...) 늘 판매량이 아반떼에 비해서 밀린다. 심지어는 풀 모델 체인지인 아반떼 AD 출시가 기정 사실화된 2015년 7월의 판매량, 그러니까 끝물인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두배 가까이 차이나는 안습. 뭐 끝물이라서 아반떼 할인을 많이 때리고는 있지만 안습인건 안습. 그래도 월 4천대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문제점으로는 트림을 세분화 시켜 가격대를 다양화 시킨 아반떼에 비해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적다는게 약점으로 작용한다. 예를들어 아반떼 디젤 모델의 최하위 트림은 16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K3 디젤은 최하위 트림이라도 1900만원부터 시작된다. 물론 편의사양은 그만큼 많긴 하지만 저렴하게 연비좋은 깡통차를 굴릴 사람은 죄다 아반떼를 살 수밖에 없다. 장애인용 차량이나 렌터카 시장도 아반떼만 고를 수 있고.. 여러모로 현대차의 견제에 피해를 보는 모델 중 하나.
출시이후 부터 아반떼AD출시 전까지, 모 가격정보 공유 사이트 한정으로 '가성비 대마왕 준중형세단'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었으며, 심심하면 추천되는 차량중 하나였으나... 아반떼AD가 출시된 이후 완전히 사장되었다가 더 뉴 k3의 출시 후 더 뉴 K3의 디럭스+컨비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이 다시한번 밝혀지며 가성비 좋아하는 이 사이트의 회원들이 자주 추천해주는 차량이다. 이곳은 싼거 좋아하는 싸이트 이니 품질과 안전은 뒷전이다. 구매결정은 소비자의 몫 이다.
2016년 2월 판매조건으로 기본할인 80만원 적용시(50만원+30만원 특별할인)
블루투스 핸즈프리,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전동접이식 LED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안개등, 오토라이트 컨트롤에 옵션16인치 휠을 포함해도 1500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5년 11월 생산분은 여기서 100만원을 더 깎아준다..... 본격경차보다 저렴한 준중현세단...
여기다 세금을 포함해도 1600만원약간 넘는 가격이 나온다. (11월생산 100만원 할인 적용시 세금포함 1530만원이다.... 옆동네 스파크와 레이가 이정도 옵션에 얼마인지 알고있다면........ 긴말은 생략한다)
아반떼AD의 동일트림과 비교시 가격은 200만원 이상 저렴하며, 블루투스핸즈프리, 앞좌석 열선시트, 오토라이트컨트롤 등 옵션은 오히려 앞선다.
D컷 핸들도 기본 적용 되어있으나, D컷 핸들은 개인의 디자인적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기때문에 딱히 우위거나 열세로 구분짓기는 힘들다.
2.1.3 중국형
파일:XiE3Zfg.jpg
파일:FpK8iJ7.jpg
중국형은 그릴과 테일 램프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K9과 유사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휠베이스를 늘려 전장이 조금 더 길다.
엔진은 1.6 감마엔진과 1.8누우엔진이 탑재된다. 참고로 감마엔진의 경우 GDI엔진 이 아닌 1.6 MPI엔진 이 탑재된다.
2.1.4 K3 쿱
KIA K3 KOUP / FORTE KOUP / CERATO KOUP
K3 KOUP | |
출시일자 | 2013년 7월 27일 |
이전 세대 모델 | 포르테 쿱(XK) |
프로젝트코드명 | YK |
엔진 | 현대 감마 GDi 엔진/감마 GDi 터보 엔진 |
배기량 | 1,591cc/1,582cc |
구동방식 |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출력 | 140/204마력 |
전장 | 4530mm |
전고 | 1410mm |
전폭 | 1,780mm |
축거 | 2,700mm |
공차중량 | 1260~1330kg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후륜 서스펜션 | CTBA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변속기 | 수동 6단/자동 6단 |
결국, 느낌이다.
2013년 3월 29일 뉴욕 오토쇼를 통해 쿠페 모델이 공개되었고, 8월 27일 한국시장 출시가 확정되었다. 차명은 전 세대 모델에서 이어받아 K3 쿱(KOUP)으로 확정. 벨로스터와 더불어 준중형급에서 유일하게 T-GDi를 탑재하여 동력성능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섀시와 서스펜션 역시 보강하였다고.쌍둥이 이쪽은 옵션에서 구매자의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 T-GDi 풀옵션에 수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하다는 듯. 그리고 8월 27일 드디어 K3 쿱이 출시되었다. 정말로 처음 공개된 외관 그대로 나왔다.달라진 점이 있다면 18인치 알로이 휠 옆모습은 기존 포르테 쿱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살짝 늘린 모습이다. 2도어 쿠페의 수요가 적은 대한민국 시장에서 꽤나 팔렸으면 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던 프로씨드 GT의 수요를 대체하는 역할도 겸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K3 쿱 챌린지 레이스가 2014년부터 신설되어 종전의 포르테 쿱 챌린지를 대체했다.
2.1.5 K3 유로
파일:Attachment/기아 K3/example1.jpg
씨드를 땜빵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은 예전에 공개된 차명인 'K3 유로'를 그대로 사용해 2013년 9월 24일에 출시되었다.[9] 전면부 디자인은 이전 세대의 포르테 해치백처럼 세단형 모델과 동일하다. 세단과는 달리 2개의 세부트림(트렌디, 노블레스)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가 2015년에 어차피 인기가 없는 해치백 모델 특성상 두가지 트림은 조용히 삭제되고 프레스티지 트림 한가지만 남았다. 세단형에 비해 중량이 무거워진 탓에 연비도 약간이 아니라 많이 낮은 편이다.[10]
2.1.6 K3 디젤
2013년 12월에는 디젤 사양도 출시되었다. 아반떼 디젤처럼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가솔린 모델 대비 옵션이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최적화가 덜 되어 있어서 연비도 그렇게 까지 좋은건 아니다. 물론 디젤인 만큼 평균 이상은 하지만 수입 디젤 자동차의 사기급 연비를 생각하면 안된다. 처음부터 디젤이 고려된 차가 아니었는지 NVH 부분도 다소 약세다. 물론 이점은 현기차가 작정하고 디젤 승용차를 개발하기 시작하고 있고 슬슬 어지간한 차종에 7단 DCT를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개선되어가는 추세다.
2.1.7 페이스리프트
PASSION IS MY FUEL
11월 27일 정식 출시되었다. 일단은 가솔린 모델의 가격표만 공개된 상태. 요즘 기아차 답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나뉜다. 개선된건 좋은데 애매하다는게 문제. 휀더나 트렁크 부분 등 기존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 하면서 다른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나타나는 문제인듯. 실제로 보닛, 범퍼, 그릴 말고는 거의 기존 부품이랑 호환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현대기아차의 준중형 페이스리프트 치고는 이미지 자체가 많이 변하기는 했다.포르테 닮았다, 카니발 닮았다같은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많이 변하기는 했지만 신선한 이미지가 아니라는게 문제
아반떼와 같이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있지만 여전히 MD 플랫폼을 쓰고 있는 관계로 공차중량이 가벼워 아반떼 보다 연비가 다소 높은점은 장점이다.[11]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현기의 신차와는 달리 디파워드 에어백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은 대표적인 마이너스 요소로 이 외에도 여러가지 약점을 옵션 사양의 차별화와 가격으로 메꾸려는 의도가 보인다. 우선 깡통 트림에서는 원래는 간신히 인조가죽 시트 정도나 옵션으로 달아서 탈 수 있던 것을 패키지로 묶어 열선 시트+오토라이트 컨트롤까지 들어가 꽤 호화스럽게(...) 탈 수 있는 관계로 저렴한 차를 원하는 사람은 환영하고 있다. 심지어는 오토모델 한정이지만 16인치 휠도 장착이 되고 D컷 핸들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아반떼 AD 깡통에는 블루투스도 없지만 K3는 페이스 리프트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깡통트림에도 블루투스를 달고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약간씩 미묘하게 저렴하게 책정해놨는데 MD 플랫폼을 앞으로 2년이나 더 써야하는 기아측의 고뇌가 엿보인다.(...) 한가지 모델로 7년은 기본이고 심지어 10년을 우려먹으면서 변하는거 없이 가격만 올리는 브랜드도 있는데 요즘 기아차 답게 옵션에서 차별화를 하려는 점이 눈에 띈다. 깡통 바로 윗트림인 트렌디에서 추가로 3가지 가지 치기 트림을 별도로 묶어서 나왔다. A 트림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 C트림은 앞좌석 통풍시트+뒷좌석 송풍구 or E트림은 HID 헤드렘프+LED DRL+LED 리어램프로 구성되며 이들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게끔 했다. 이렇게 하고 트렌디 ACE라고 홍보하고 있다.뭔가 오글거리지만 제쳐두자 가격은 1823만원인데 한마디로 이 가격에 스마트키+열선핸들+풀오토에어컨을 기본으로 넣고 나머지에서 사고예방 시스템이냐, 편의사양이냐, 외관의 멋이냐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어차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K3로써는 괜찮은 트림 설정으로 보인다.[12] 아마도 트렌디 E 트림으로 인기가 많이 몰릴듯. 요즘 차의 디자인에서 어필할 만한 포인트로는 LED DRL의 유무와 후미등의 LED 채용 여부인데 한국내에서 팔리는준중형 급에 1823만원 정도로 스마트키 같은 편의사양도 있으면서 이 모든걸 갖춘 차는 이것 뿐이기 때문이다. 상위트림은 아반떼에 비해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더 때려박으면서도 저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AEB나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같은 사고 예방 시스템은 빠져있다. 확실히 아반떼는 고급화 이미지로, K3는 가성비로 포지셔닝한게 맞다. 이런식으로 실제 차도 그렇고 기아측의 발표도 그렇고 고급화 보다는 가격대 성능비를 어필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마 차후에 출시될 디젤 모델도 비슷한 전략으로 갈 것 으로 보인다.
12월 15일 디젤 모델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아반떼 AD와 똑같이 1.6리터 디젤에 7단 DCT가 조합된다.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보통 디젤 승용차는 가솔린 대비 이런저런 옵션들을 빼버리는데 K3는 트림구성이나 옵션 구성이 가솔린과 거의 같다는게 특징. 이번에 밀고 있는 ACE 트림의 구성도 같다. 덕분에 아반떼 AD 디젤은 2300만원이 넘는 최상위 트림을 사야 LED DRL, LED 리어 램프가 달리는데 이녀석은 2000만원 초반대로 둘다 달리게 된다 가격은 전 트림에서 가솔린 대비 250만원 정도 올랐다. 연비는 공인연비 기준 리터당 19.1km라는 괴물같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13] 아쉽지만 디젤은 수동 미션 모델로는 판매되지 않는다. 대신 패들쉬프트가 장착된다.
3월 15일 K3 유로도 페이스리프트되어 나왔다. 쿱도 신규모델이 나왔지만 7단 DCT가 적용되는 소소한 개선만 한채 외형변화 없이 나왔다.
2.2 2세대
프로젝트명 BD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3 각종 문제점들
특정 차량의 문제는 아니지만, 특정 시기에서 생산된 1.6 GDI 엔진의 파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뉴스가 나왔다. 특정 차종의 특정 로트로 한정하고 있지만, 1.6 GDI 엔진은 K3를 포함한 여러 차종에 탑재되어 있는 엔진이다. 기사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까지 관련된 소식은 없다. 일단은 프라이드 일부 기간 생산분에 들어간 엔진만 해당되는 듯. #
초기 생산에는 으레 있는 일이지만, 유독 K3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상황임에도 조립불량 등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오죽하면이런 글까지 있을까.[14]
변속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한다. K3 동호회 "몬스터" 회원에 의하면 일명 변속씹힘현상이 발생한다고... 흠좀무
산타페DM, 아반떼MD에 이어 K3도 누수 관련 소식이 나왔다. # 사실 아반떼보다 먼저 알려졌고, 이를 확인한 MD 사용자측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것. 사용자가 MD측이 훨씬 많으니 이슈화가 훨씬 빨리 진행되었다.
사실 아반떼MD와 K3는 플랫폼이 동일한 관계로 엔진룸 카울 부분의 구조가 완전히 같고, 부품도 당연히 똑같은 것을 쓰기때문에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 산타페DM과 마찬가지로 실리콘을 바르거나, 방수테이프를 바르거나, 은박테이프(...)를 바르는 등의 자가조치를 하고 있다.
이후 현대기아에서 누수로 인한 전장품 고장시 평생무상보증을 들고 나왔지만, 조삼모사에 지나지 않는다. 전장품이 오동작하는 상황은 운전 중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이때문에 사고가 나 탑승자가 피해를 입고 나서야 보증해주겠다는 것은 자동차의 안전의 의미가 이미 없는 말이나 다름없기때문이다. 그나마 누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이기에 사실상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보고 있는 것. 사람 죽고 나서 무상보증해주겠다는 현기차의 위엄.
또한 보배드림에서 계기판이 날뛰는 K3도 나왔다. 그런데 계기판 바늘들이 노래 따라 춤을 춘다.(...) 해당 글
북미지역 수출명은 이전 세대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포르테로 확정되었다. 기아의 슈퍼볼 광고답게 약을 거하게 빨아제낀 광고가 인상적이다
4 미디어에서의 출연
- 2012년 8월 무한도전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 협찬으로 출시 전 선공개 되었다.
- 화려한 외장에 비해 내부 디자인이 허접하다는 어느 위키러의 서술과는 달리, 워즈오토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베스트10에 들어갔다. # 디자인보다도 질감과 사용 편의성에서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 그 외 종편방송에서 기아차의 전 세그먼트 차량들과 함께 출연 중.
- 2013년 프로야구 시즌에는 KIA 타이거즈가 무등야구장에 K3 홈런존을 시행하고 있으며[15]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뚜껑 부분을 제거한 K3 세단 모델을 투입시켰다. 한편 K3 홈런존에 홈런을 친 야구선수는 기념 순금 반지를 제공하며 이름대로 세 번째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실제 K3 차량을 경품으로 받아갈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 가장 최근에 이 홈런존에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다음과 같으며 이 중에서 3호 수상자인 최희섭이 K3를 경품으로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1호 수상자 | KIA 나지완 |
2호 수상자 | 두산 민병헌 |
3호 수상자 | KIA 최희섭 |
-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C의 모델이기도 하다.[16] 거기다 또봇 14기 1화에서는 운전면허 시험장 차로도 나오는가 하면, 심지어 14기 18화에서는 택시로도 등장한다!
-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의 스카이박스 테라스에 K3의 운전/조수석 시트를 달았다.
5 경쟁 차량
- 현대자동차 - 아반떼, i30, 벨로스터
- 르노삼성자동차 - SM3
- 쉐보레 - 크루즈
- 토요타 - 코롤라
- 혼다 - 시빅
- 폭스바겐 - 제타, 골프
- 포드 - 포커스
- 푸조 - 308
- 시트로엥 - DS4
6 둘러보기
100px 기아자동차의 국내시판 차량 | ||
해치백 | 경형 | 모닝 |
소형 | 프라이드 | |
세단 | 준중형 | K3 |
중형 | K5, 스팅어 | |
준대형 | K7 | |
대형 | K9 | |
CUV | 경형 | 레이 |
소형 | 쏘울 | |
SUV | 소형 | 니로 |
준중형 | 스포티지 | |
중형 | 쏘렌토 | |
대형 | 모하비 | |
RV | 카렌스, 카니발 | |
대형버스 | 그랜버드 | |
소형트럭 | 봉고3 |
150px 기아자동차 준중형 승용차 | |||||
단종 차량 | 시판 차량 | ||||
캐피탈 | 세피아 | 스펙트라 | 쎄라토(LD) | 포르테(TD) | K3(YD) |
150px 기아자동차 K 시리즈 | ||||||||
K2 | K3 | KX3 | K4 | K5 | KX5 | K7 | KX7 | K9 |
기아자동차의 차량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K-360, T-600, T-1500, T-2000 | |||
1970년대 | 124, 브리사, 132, 604 | B버스,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서, KB트럭 | K-111, K-511, K-711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 그랜버드 | 그랜토 | K-131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 K-151, 중형전술차 |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 ↑ 왼쪽부터 K3 유로, K3 세단, K3 쿱이다.
- ↑ 128마력으로 마력은 기존 U2와 동일하나 토크를 2kgf 올려서 28.5kgf 토크로 향상
- ↑ 이렇게되면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디튠된 누우 2.0의 150마력을 상회하는 154마력 가량의 출력이 나온다. 파워트레인의 하극상을 지독하게 싫어하는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아할 상황이 못 되는 상황이겠지만 일반 쏘나타와 K5, i40에 들어간 누우 엔진은 172마력으로 나왔다. 올레!
- ↑ 실제로 2013년형 아반떼로의 전환 시기와 겹쳤다. 여기에 SM3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덤(...)
- ↑ 12일이라고 말해주던 광고 나레이션도 17일로 수정되었다.
- ↑ 자동차 극장 같은 데서 곤란해진다. 주간주행등을 끄려면 결국 시동을 꺼야 하는데 이러면 궂은 날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 수가 없기 때문.
- ↑ 북미 사양에서는 고급형 모델에서 선택 가능.
- ↑ 원격 시동, 문 잠금/해제, 경보음, 위치정보 전송 등.
- ↑ 동시에 세단은 2014년형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패밀리 옵션을 쪼개서 세부트림마다 배분했고, 12년형 대비 노블레스 옵션 일부가 삭제되었다.
대신 그 옵션은 쿱에 다 들어갔다. - ↑ 비단 해치백의 낮은 연비는 공차 중량 때문만은 아니다. 꼴랑 60kg 차이로 그렇게 큰 연비 차이는 나지 않는다.
조수석에 사람 한명 태우면 연비가 대폭 나빠진다는 소리다그것 보다는 해치백 특성상 후미에서 와류가 생겨 에어브레이크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공력성능이 낮아져서 연비를 낮추는 점이 가장 크다. - ↑ 약 4~5%가량 높다.
- ↑ 아반떼 AD의 경우에는 깡통 바로 위 스마트 트림에 스마트키만 넣어도 1840만원이 된다. 물론 기본 편의사양은 그만큼 많긴 하지만 개인에 따라 필요없는 옵션까지 패키지로 묶여저서 가격이 비싸지게 느껴지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관은 깡통차와 다른게 없다.
- ↑ 다만 여기서 함정이 있는데, 19.1km이란 연비는 구연비 기준이라서 높은거고, 신연비를 기준으로 하면 아반떼와 sm3 디젤 연비와 비슷하다
- ↑ 단차 문제는 꽤 많은 차종에서 발견되고 있다.
- ↑ 2012년에는 기아 레이 홈런존을 운영
- ↑ 여기서는 경찰차로 나온다. 물론 현실에는 K3 경찰차가 없다.